이 양반의 친나치 의심이나 불가리아 민요 표절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덴노 생일에 기미가요 연주, 독립군 때려잡는 선봉대 만주국 축전곡 작곡을 행한 자가 만든 애국가를 부르는 것은 한민족의 후예로서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40년대에 만주국축전곡을 만든 자가 62년에 애국지사 추모곡을 만든 건 정말.. 개탄을 금할 수가 없다.
@@yunjinjung2562 그런 안익태가 1941~1944년 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일 때 일본과 독일의 비호를 받으면서 연주일정을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가 뭘까요???? 정말 전쟁이 한창이던 그 시절에도 모든 음악회에 한국환상곡을 맘대로 연주했다고 보나요? 그때 연주했던 곡은 일본축전곡, 만주환상곡등이었습니다. 만약 그 시기에 한국환상곡이나 애국가를 연주했다면 총 맞아 죽었습니다. 한국환상곡을 연주할 때 애국가를 한국어로 연주하게 한건 맞지만, 정작 한국인에게 용기가 필요할 때 그는 일본을 찬양하고 만주국을 옹호했습니다.
참 웃긴 사람들 많네요. 여기 글 쓴 이들 중에서 만주국 축전곡을 들어본 적이 있는 분은 아무도 없늘텐데 비슷하니 마니를 떠드는 꼴이 우습네요. 나도 그 곡 좀 들어봅시다. 놀랍네. 나도 우스개 소리할테요. 제일 유명한 작곡가 베토벤은 합스부르크가 왕실이 다스리던 독일 출신으로서 비엔나에서 활동하던 음악인임에도 불구하고 적국인 프랑스의 대혁명 정신에 동조하고 영웅 나폴레옹을 존경해서 그의 교향곡 3번 영웅을 나폴레옹 에게 바친다 하였으니 독일 민족의 반역자이겠네요. 물론 나폴레옹이 황제로 등극했다는 소식을 듣고 나폴레옹에게 바친다했던 표현을 철회하고 표지를 찢기는 했지만 당신들의 기준으로 보면 적국의 황제를 존경한 민족 반역자가 맞네요?
@Yun Jin Jung 18세기 말 ~ 19세기 초반은 국민국가의 개념이 아직 자리잡기도 전이고, 베토벤은 프랑스 대혁명 정신에 동조한 것이고 공화정의 정부방식을 원했던 사람이었기에 공화정을 이끄는 사람으로서의 나폴레옹을 좋아한 것입니다. 그 시대는 독일 사람, 프랑스 사람... 이런 개념보다는 왕정을 무너뜨리는 사람, 왕정을 지키는 사람의 개념이 더 강했던 시대였습니다. 그 시대와 20세기 민족 개념의 국민국가가 민족자결주의 원칙 하에서 자리잡아가는 시대를 아무런 잣대도 없이 이렇게 같은 기준이라고 비교해서 베토벤을 얘기하는 게 참... 누구나 시대상황 속에서 각자 가져야 할 철학과 해야할 역할과 시대과제등을 자의든 타의든 부여 받게 되는데... 그런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안익태가 친일을 했으니 같은 잣대로 보면 베토벤도 역적이라니... 이 무슨... ㅋㅋㅋ
친일파 아닙니다. 조선이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어디다 충성하는 것인가요? 고려가 망한지 20-30년 지난 후면 조선의 몇 대 왕입니까? 그때까지 고려의 회복을 운운하는 자는 우리가 그를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정신병자? 한국내에는 아직도 조선과 고전을 흠모하는 철지난 충성파들이 많네요. 그렇게 이쉬우면 북조선에 충성하든가.
@@iiii6582 너무 과대해석하지 마세요. 제가 들은바로는 안익태 씨는 만주를 우리 조상들이 개척한 우리의 땅으로 생각했고 고대 우리 조상들이 만주에서 활약했던 역사를 찬양하고 싶어했다 합니다. 그렇다면 한국환상곡과 짝을 이루는 내용으로 손색이 없겠지요. 한국환상곡의 내용은 고대 우리 조상들의 평화로운 생활 우리 조국의 발전, 일제의 침략과 고난, 미래에 펼쳐질 우리 민족의 재산과 비상을 다루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 절정 부분에 우리 애국가 합창이 나오는 겁니다. 애국가 비판하는 분들은 한국환상곡을 들어보고나 비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교향악단이 연주한 걸로 유투브에서 들어보세요. 러시아인들이 한글가사로 애국가를 부릅니다. 30분도 안 되는 분량이니 강추합니다.
@@yunjinjung2562 그거는 안익태씨 유족들의 주장이구요. 한국환상곡이 만주환상곡보다 일찍 작곡된건 맞으나 6.25 이후 고쳐서 최종 완성한 한국환상곡에 만주환상곡 선율이 추가됬다는게 문제라는겁니다. 안익태씨가 만주의 기상 만주의 기상 얘기하셨어도 어쨌든간에 나치와 추축 점령하의 유럽에서는 만주국 10주년 축전으로 쓰였고 그 점이 독일 연방공화국 공식 기록물에서 제공한 영상에서 자막으로 달려있으니까요. 작사가까지 친일 논란이 있지만 애국가는 1919년 3.1운동이래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거쳐 대한민국 정부에게까지 이어지는 법통 중 하나고 그 의미를 보았을때 작사 작곡 둘 다 친일파라도 오히려 그럼 그것대로 지난 역사의 과오를 되새기며 계속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디서 들은 카더라통신이나 사실관계에 입각하지 않은 주장을 내세우지 마세요
댓글보니 어처구니없다...한국환상곡이 만주환상곡이 원곡이라는 거 아는 사람은 다아는데..그래서 애국가를 폐지하고 한민족의 상징인 아리랑을 편곡해서라도 국가로 만들자는 주장이 나오는 걸 모르는 사람 참 많네..일본국왕을 위해 바친곡을 편곡한 곡을 듣고 당신들은 애국심이 느껴지고 눈물까지 나온다는 말에 참으로 할말이 없네
이동연 동연아.. 그럼 양궁하면 한국인 정도면 탁구하면 최강이 중국인데 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해서 영화같은 우승한거 코리아라는 영화에서 봤을거다.. 유투브 찾아보면 다큐멘터리로 그 실제 경기가 나온다.. 그때 우승하고 남북한 국가 대신 울린게 아리랑이다 이놈아.. 그럼 그때 유취빤스였겠네 ㅋㅋㅋ 어이그 이느마 그때 일본에서 경기했는데 재일교포도 남한 북한 국적이 있는데 함께 손잡고 아리랑 합창하면서 얼마나 울었던거 모를거다.. 나도 영상보고 알았는데 ㅋㅋ 너가 생각하는것 처럼 유치빤스가 아니고 감동적이더라.. 아리랑이 우리 민족의 애환이 담긴 민요인데 유치빤스라 어이그~~ 그리고 친잂파가 만든 곡을 국가로 불러야 하나? 아리랑은 뭔가 모르는 우리민족 통합을 가져오는 오묘한 애환이 담겨있다.. 우리나라 일제 독립운동할때 독립군들도 군가를 아리랑으로 불렀다.. 광복군 아리랑이라고 해서 군가로 불렀다..유치빤스겠네?? ㅋㅋ 그런 편견 버려라 동연아 알겠니? 그래도 너처럼 아리랑이 유치해서 국가를 반대한다면 어쩔수 없는데 민족반역자 안익태가 만든 곡을 애국가는 안하는게 맞잖아? ㅎㅎ
안익태 씨는 당시 최고로 알려진 지휘자 겸 작곡가였습니다. 리하르트 스트라우스의 직계 제자인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디에 가서 연주하든지 꼭 이 곡을 반드시 연주하는 조건으로 갔고 반드시 한국어로 이 곡을 연주했습니다. 당시는 일본의 식민지였던 조선을 일깨우는 곡이 이 곡이었습니다. 음악성으로도 뛰어나고 나라를 잃은 민족 출신 청년의 눈물겨운 애국심이 경탄스럽습니다. 음악성이 뛰어나 곡이었으니까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축하하는 전야제에서 안익태 씨가 한국어로 된 이 곡을 연주할 수 있었던것이고요, 지금까지도 이 곡을 연주하는 겁니다.
죄송한데 제가 알기로는 애국가로 쓰인 부분은 이게 원곡이 맞고 한국환상곡의 뒷부분에 나온게 만주환상곡과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클래식 음악가들이 본인의 과거 작품을 인용하거나 응용하는 건 꽤 흔한 일이기도 하고, 안익태 본인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기 때문에 친일이라고 규정을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되네요
감동입니다 🎉
일장기를 달고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슬픈민족이 우리민족이다.
손기정의 일장기처럼 안익태도 음악인으로 살려면 일본인들이 요구하는 음악도 해야했다.
그러나 우리민족의 긍지를 잊지않고 애국가를 만든것은 한민족의 후예로서 자랑스런 일이다.
공감
순서가 잘못된 게 애국가를 먼저 작곡하고 나중에 변절한 것입니다.
이 양반의 친나치 의심이나 불가리아 민요 표절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덴노 생일에 기미가요 연주, 독립군 때려잡는 선봉대 만주국 축전곡 작곡을 행한 자가 만든 애국가를 부르는 것은
한민족의 후예로서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40년대에 만주국축전곡을 만든 자가 62년에 애국지사 추모곡을 만든 건 정말.. 개탄을 금할 수가 없다.
일본국민이 일장기 단거죠..
고종이 일본에게 돈받고 나라 팔아먹을걸..
일개 백성들이 무슨 힘이 있나?
들어도 들어도
평생 실증 안나는 곡ᆢ
세상에 제일
듣기좋은 ᆢ곡ᆢ
애국의 노래
내마음 의 가곡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눈물 짱🥳🥳❤️❤️❤️
가슴 아파요 ᆢ이런명곡을 ᆢ이제야 듣다니 ᆢ
-제 1부
제 1곡 : 개국 00:00-02:42
제 2곡 : 평화로운 생활 02:42-08:54
-제 2부
제 3곡 : 민족의 수난기 08:54-12:54
-제 3부
제 4곡 : 독립의 쟁취 12:54-19:32
-제 4부
제 5곡 : 시련의 6.25 19:32-20:12
제 6곡 : 재건 20:12-24:32
박유영 너무 좋아요!!
대박 👍
고마워유
독립의 쟁취 보다 그냥 광복이라고 부르기도하죠 ㅎㅎ, 대한민국 국가는 코리아 환상곡 4부 광복을 쓰는 거고, 오케스트라 연주곡을 국가로 쓰는 전세계 유일한 국가입니다.
이런 명곡을 이제야 듣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ㅋㅋ 저도요.
자기나라 애국가를 욕하는건 우리밖에 없는게 완전 코미디다~~
안익태가 친일파니까...
살아남아 우리의 얼을 전하는게 더 우선
@@개시키 당신 조상이나 친일파인지 알아보시오. 안익태씨능 뼛속까지 애국자니까. 그는 한국환상곡의 합창을 항상 한국말로 할 것을 고집했고, 자신이 연주한 모든 음악회에 고정곡으로 한국환상곡을 연주했어요.
@@yunjinjung2562 좀 대가리에 든거 없으면 티내지 말고 다니세요
ruclips.net/video/U0TraTrXOmQ/видео.html
@@yunjinjung2562 그런 안익태가 1941~1944년 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일 때 일본과 독일의 비호를 받으면서 연주일정을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가 뭘까요???? 정말 전쟁이 한창이던 그 시절에도 모든 음악회에 한국환상곡을 맘대로 연주했다고 보나요?
그때 연주했던 곡은 일본축전곡, 만주환상곡등이었습니다.
만약 그 시기에 한국환상곡이나 애국가를 연주했다면 총 맞아 죽었습니다.
한국환상곡을 연주할 때 애국가를 한국어로 연주하게 한건 맞지만, 정작 한국인에게 용기가 필요할 때 그는 일본을 찬양하고 만주국을 옹호했습니다.
언제 들어도 맘이 뭉클해지는 곡입니다
와..발음 대박이네요
대한민국 만만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화이팅!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화이팅!
조씨조양연 이제 좀만 있으면 평창 동계올림픽 입니다!!!!
이거 만주환상곡 베껴가지고 안익태가 쓴거 아님?
@@aer3014 누가 그럼? 내가 알기로는 1937.4월부터 작곡 시작했는데??
@@백원스틱 만주환상곡보다 일찍 작곡됬는데 6.25 이후 최종으로 완성한 한국환상곡에 만주환상곡의 선율을 넣었다 그러더라구요...
I would like to listen this symphony at the time of the unification of korea
어머머 ᆢ세상 ᆢ
왜 이건 들을때마다 소름이... 예전에 중국에서 2달인가 있다가 이음악듣고 눈물났음
앞부분에 도라지타령 연주할 때는 정말 가슴이 뭉클해지네.
한국환상곡의 압권이다.
이게 조회수가 칠만 사천 밖에 안되나?
1곡 0:50
6곡 16:32
18:18 광복과 독립
알렉산더 드미트리예프 지휘/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상트 페테르부르크 방송 합창단/블라디미르 스톨포프스키 합창지휘
16:32
최고 잘 함
참 웃긴 사람들 많네요. 여기 글 쓴 이들 중에서 만주국 축전곡을 들어본 적이 있는 분은 아무도 없늘텐데 비슷하니 마니를 떠드는 꼴이 우습네요. 나도 그 곡 좀 들어봅시다. 놀랍네.
나도 우스개 소리할테요.
제일 유명한 작곡가 베토벤은 합스부르크가 왕실이 다스리던 독일 출신으로서 비엔나에서 활동하던 음악인임에도 불구하고 적국인 프랑스의 대혁명 정신에 동조하고 영웅 나폴레옹을 존경해서 그의 교향곡 3번 영웅을 나폴레옹 에게 바친다 하였으니 독일 민족의 반역자이겠네요.
물론 나폴레옹이 황제로 등극했다는 소식을 듣고 나폴레옹에게 바친다했던 표현을 철회하고 표지를 찢기는 했지만 당신들의 기준으로 보면 적국의 황제를 존경한 민족 반역자가 맞네요?
@Yun Jin Jung 18세기 말 ~ 19세기 초반은 국민국가의 개념이 아직 자리잡기도 전이고,
베토벤은 프랑스 대혁명 정신에 동조한 것이고 공화정의 정부방식을 원했던 사람이었기에
공화정을 이끄는 사람으로서의 나폴레옹을 좋아한 것입니다.
그 시대는 독일 사람, 프랑스 사람... 이런 개념보다는
왕정을 무너뜨리는 사람, 왕정을 지키는 사람의 개념이 더 강했던 시대였습니다.
그 시대와 20세기 민족 개념의 국민국가가 민족자결주의 원칙 하에서 자리잡아가는 시대를 아무런 잣대도 없이 이렇게 같은 기준이라고 비교해서 베토벤을 얘기하는 게 참...
누구나 시대상황 속에서 각자 가져야 할 철학과 해야할 역할과 시대과제등을 자의든 타의든 부여 받게 되는데...
그런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안익태가 친일을 했으니 같은 잣대로 보면 베토벤도 역적이라니... 이 무슨... ㅋㅋㅋ
00:52 16:32(6곡)
중 개국
18:18 독립의 쟁취
솔직히 애국가는 한국환상곡 버전이 제일 간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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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진 교수님 수업 듣는 분들 모두 모두 화이팅~!!
이현재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년후에서 왔습니다.
애국가
누구든 안익태선생님 건들지 마삼
@캔조림 ㅈㄹ ㄴㄴ
언제적 임 ㅋㅋㅋㅋㅋ
캔조림 친일 안하면 죽고 친일 하면 산다면 뭘 선택하겠음??
의거 활동도 아니고 바로 죽을 처지에 사람 목숨보다 중요함?
캔조림 요즘 교육과정에서도 일본에 대해 너무 편파적이라 조금씩 완화하고 있는데 아직도 그런 사고를 가지고 있네 ㅋㅋㅋㅋㅋ
원래 친일파는 오히려 부국강병과 근대화, 개화를 추진하던 나라를 위해 헌신하던 세력임
캔조림 친일 내각이 없었음 -> 근대화 실패 -> 나라 상공업 등 경제 폭망, 신분제 존재 -> 근대 국민사회 건국 실패 -> 세계 정세에 따르지 못하고 멸망
@캔조림 당신은 친중, 친북?
친일파를 욕하면 좌빨, 종북 좌파가 되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처구니가 없구나..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걸까
만주환상곡입니다....일제 괴롸국 만주국 10ㅈ 년을 기념하기위한 곡
뭐라는 거냐 ㅄ임?
reon Hea 한국환상곡하고 만주환상곡하고 다른걸로 앎. 아마 저때는 친일파가 아니겠지만 자료 보면 안익태는 친일,친나치 까지 활동하던 인물임
친일파 아닙니다. 조선이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어디다 충성하는 것인가요?
고려가 망한지 20-30년 지난 후면 조선의 몇 대 왕입니까?
그때까지 고려의 회복을 운운하는 자는 우리가 그를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정신병자?
한국내에는 아직도 조선과 고전을 흠모하는 철지난 충성파들이 많네요.
그렇게 이쉬우면 북조선에 충성하든가.
@@iiii6582 너무 과대해석하지 마세요. 제가 들은바로는 안익태 씨는 만주를 우리 조상들이 개척한 우리의 땅으로 생각했고 고대 우리 조상들이 만주에서 활약했던 역사를 찬양하고 싶어했다 합니다.
그렇다면 한국환상곡과 짝을 이루는 내용으로 손색이 없겠지요.
한국환상곡의 내용은 고대 우리 조상들의 평화로운 생활 우리 조국의 발전, 일제의 침략과 고난, 미래에 펼쳐질 우리 민족의 재산과 비상을 다루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 절정 부분에 우리 애국가 합창이 나오는 겁니다.
애국가 비판하는 분들은 한국환상곡을 들어보고나 비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교향악단이 연주한 걸로 유투브에서 들어보세요. 러시아인들이 한글가사로 애국가를 부릅니다. 30분도 안 되는 분량이니 강추합니다.
@@yunjinjung2562 그거는 안익태씨 유족들의 주장이구요. 한국환상곡이 만주환상곡보다 일찍 작곡된건 맞으나 6.25 이후 고쳐서 최종 완성한 한국환상곡에 만주환상곡 선율이 추가됬다는게 문제라는겁니다. 안익태씨가 만주의 기상 만주의 기상 얘기하셨어도 어쨌든간에 나치와 추축 점령하의 유럽에서는 만주국 10주년 축전으로 쓰였고 그 점이 독일 연방공화국 공식 기록물에서 제공한 영상에서 자막으로 달려있으니까요. 작사가까지 친일 논란이 있지만 애국가는 1919년 3.1운동이래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거쳐 대한민국 정부에게까지 이어지는 법통 중 하나고 그 의미를 보았을때 작사 작곡 둘 다 친일파라도 오히려 그럼 그것대로 지난 역사의 과오를 되새기며 계속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디서 들은 카더라통신이나 사실관계에 입각하지 않은 주장을 내세우지 마세요
왜 친일파가ㅋㅋㄱㅋㅋ
대접을 받고잇노
댓글보니 어처구니없다...한국환상곡이 만주환상곡이 원곡이라는 거 아는 사람은 다아는데..그래서 애국가를 폐지하고 한민족의 상징인 아리랑을 편곡해서라도 국가로 만들자는 주장이 나오는 걸 모르는 사람 참 많네..일본국왕을 위해 바친곡을 편곡한 곡을 듣고 당신들은 애국심이 느껴지고 눈물까지 나온다는 말에 참으로 할말이 없네
아리랑은 개뿔
이동연 뭐 개뿔? ㅋㅋ 너같은 친일파같은 놈이 한국환상곡에 대해서 태생적인 비밀 모르면 그따구 소리 하는거다..ㅋㅋㅋ 에라이 강아지 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ime to time From 아리랑은 하기에 너무 유치빤스 다.
이동연 동연아.. 그럼 양궁하면 한국인 정도면 탁구하면 최강이 중국인데 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해서 영화같은 우승한거 코리아라는 영화에서 봤을거다.. 유투브 찾아보면 다큐멘터리로 그 실제 경기가 나온다..
그때 우승하고 남북한 국가 대신 울린게 아리랑이다 이놈아..
그럼 그때 유취빤스였겠네 ㅋㅋㅋ
어이그 이느마 그때 일본에서 경기했는데 재일교포도 남한 북한 국적이 있는데 함께 손잡고 아리랑 합창하면서 얼마나 울었던거 모를거다.. 나도 영상보고 알았는데 ㅋㅋ
너가 생각하는것 처럼 유치빤스가 아니고 감동적이더라.. 아리랑이 우리 민족의 애환이 담긴 민요인데 유치빤스라 어이그~~
그리고 친잂파가 만든 곡을 국가로 불러야 하나? 아리랑은 뭔가 모르는 우리민족 통합을 가져오는 오묘한 애환이 담겨있다..
우리나라 일제 독립운동할때 독립군들도 군가를 아리랑으로 불렀다.. 광복군 아리랑이라고 해서 군가로 불렀다..유치빤스겠네?? ㅋㅋ 그런 편견 버려라 동연아 알겠니?
그래도 너처럼 아리랑이 유치해서 국가를 반대한다면 어쩔수 없는데 민족반역자 안익태가 만든 곡을 애국가는 안하는게 맞잖아? ㅎㅎ
작가가 친일 햇다고 곡까지 친일 곡이 되는가?
나도 한국사람이지만 이건 솔직히 음악적으로만 따지자면 별로인 것 같다
역사적이거나 애국적인 느낌으로 듣는거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 단재 신채호 -
안익태 씨는 당시 최고로 알려진 지휘자 겸 작곡가였습니다. 리하르트 스트라우스의 직계 제자인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디에 가서 연주하든지 꼭 이 곡을 반드시 연주하는 조건으로 갔고 반드시 한국어로 이 곡을 연주했습니다.
당시는 일본의 식민지였던 조선을 일깨우는 곡이 이 곡이었습니다.
음악성으로도 뛰어나고 나라를 잃은 민족 출신 청년의 눈물겨운 애국심이 경탄스럽습니다.
음악성이 뛰어나 곡이었으니까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축하하는 전야제에서 안익태 씨가 한국어로 된 이 곡을 연주할 수 있었던것이고요, 지금까지도 이 곡을 연주하는 겁니다.
Kim's ground 사람은근본과. 뿌리가 있는데 귀하는. 뉘집. 자손인겨? 한심하고 불쌈한 것같은. 마음인데 잘못 생각인가?
Daniel Jung 스트라우스의 제자로 들어간건 안익태가 아니죠ㅎㅋ
ㅋㅋ무슨 느낌을 말하는 건지 알 거 같아서 댓글이 더 병신같음. 현대 클래식들의 대부분이 니가 좋아하는 그 풍부한 화성을 기반으로 하는 주 멜로디는 잘 없단다. 음악적으로 따질 능력이나 되는 지 의문.
한국환상곡은 일제시대 만주환상곡으로
친일노래입니다 모르셨다면 이제라고 아는게 중요합니다.
어쩌라구요~~~~ 지금도 안익태가 작곡한 애국가를 쓰고있는데~~~~~
꼬우면 '적폐청산'하던가~~
죄송한데 제가 알기로는 애국가로 쓰인 부분은 이게 원곡이 맞고 한국환상곡의 뒷부분에 나온게 만주환상곡과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클래식 음악가들이 본인의 과거 작품을 인용하거나 응용하는 건 꽤 흔한 일이기도 하고, 안익태 본인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기 때문에 친일이라고 규정을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되네요
@@sminsmin3456 친일 행적이 이미 다 오픈이 되었는데,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는지 몰라서 친일이라고 규정하기 어렵다?
그럼 대체 법원은 판결을 어떻게 하는거임?? 자백 없으면 무죄라는거임?ㅋㅋㅋ 뭔 논리야 이게
An-Iktae was Pro-Japanese.
안익태 친일파임.. 안익태 형도 만주국 군인이었고 안익태도 만주국을 위한 작곡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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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과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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