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때부터 저는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엄마는 날 싫어했고 그리 정을 주지않고 자라게 되었어요. 결혼해서 저는 예수믿는 사람으로 술.담배를 안하게되면서 술 엄청 좋아하는 친정과 멀어지게 되었어요 그러는중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무늬만 가족이었던 부모.형제들이 재산을 노리는 모함을 하며 연을 끊게 되었어요. 어머니도 아들들과 같은 생각은 하면서 어머니 하고도 연락을 끊고 살게 되었어요 제가 먼저 풀어야된다고 하지만 내가 싫다는 사람에게 가족들이 틈도 주지않고 몰아부치는 바람에 그냥 인연 끊고 살아요 너무 힘들어요 근뎌 내가 할수있는일이 없어요. 사과도 용서받을 가치가 있을때 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조정민 목사님께 묻고 싶습니다 말씀은 ㅜ이해는 되였는데 상처가 너무 커서 다가가지 못하겠습니다.풀어야하는데 다가갈 용기가 없습니다.또 상처를 파 해치기 진짜 너무 싫습니다 .지금 거리를 두어 너무 좋는데 다가가서 안아주고 풀기까지 아직 너무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시간이 너무 길면 제가 죄인이 되는건가요 ?
가 넘도록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혼하려고 몇번 시도했으나 허지 못하고 있는데 목사님의 말씀에 이건 영과의 싸움이라고 부인의 애끓는 기도만이 남편을 수렁에서 간질수 있다고 합니다. 같아 사는 저로서는 너무나 감당하기 힘든 십자가 같습니다. 아이들이 이젠 커서 판단할 나이가 되니까 아빠를 멀리합니다.애들도 역시 힘들어 하구요. 가족간의 (아빠) 대화 단절이 아이들과 저와의 삶을 숨막히게 합니다. 경제적으로는 제가 가장 역할을 합니다.남편은 전문직인데도 불구하고. 남편이 버는 돈은 오로지 도박과 자신만을 위해서 씁니다. 바람도 피고요. 목사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래도 하나님은 이혼하지 말라고 하실까요? 읽으신 분들은 신앙인으로서 조언 부탁 드립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부모님을 제가 먼저 품고 사랑할수 있게 짜증과 화보다는 더 다정하게 말할수있게 부모가 저를 억압하고 강요한다해도 그걸 잘풀어나갈수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이혼위기에 많은도움되었습니다
나에게 상처준만큼 아프게하리라 나를 무시한만큼 무시해주리라 내가얼마나참고살았는지 느끼게해주려는 악한마음을 거둬주시고 좋은갈무리될수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여 주님은 아시지요 제가얼마나 참았는지 얼마나힘들었는지 아시지요
저를 강건케해주시고 지켜주실것을 믿습니다
주님 한나와 같이 주님께만 의지할수 있는 믿음과 강건함을 허락해주세요
두려워말라 놀라지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는 말씀만 붙들고
같이 기도합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길 바래요~식사 잘 드시고, 씩씩하게 잘 웃으시면서 건강하시길. 끙끙 참지 마시고 인내와 절제로 현재를 지혜롭게 이겨내길.
아빠에게 받은 상처로 괴로워하던 저를 위로해주시고 회복하게 하신 저의 진짜 아빠되시는 하나님!
조정민 목사님의 고백이 목사님이신 저의 아빠의 입에서도 나오길 기도합니다.
아빠가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계속 인내하며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어린시절부터 엄마의 정서적인 쓰레기통으로 엄마감정을 늘 이해하고 품어달라는 강요속에 살았어요.제나이 사십이 넘어서도 엄마는 여전히 7살같은 유치하고 포악한 자기주장에 더이상은 못한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제힘으론 용서할 수 없는데
주님은 그걸 할 수 있게 하시네요ㅠㅠ
너무 힘드셨겠어요.. 함께기도드립니다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솔직히 전 아직도 엄마가 너무 힘드네요
유년시절부터 큰 상처 많이 받았어요
교회에서 사람들 앞에서도 막말하시고
아무것도 아닌일로 삐지고 화내고
지금은 와이프 딸래미도ㅜ눈치보게하고
정말 제 힘으론 힘드네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ㅠㅜ
저도 어머니,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큰사람이라.. 목사님 말씀과 댓글들보고 위로받습니다..
어렸을때부터맞으면서공부했고 이젠 머리가더커서 부모님과논쟁하며 이기려했던게 저네요..
그렇지만 하나님의사랑을전해야지 하지만.. 저에대해 몰아붙이고 인격적으로무시하시는모습을보면 너무괴롭고힘들어서 저도언성이높아져요ㅠㅜ
용납받았던기억도정말 손에꼽히는것같아요..
제가 인생의 위기를 마주했을때 오히려잘됐다며 저를 더 힘들게하셨던기억이떠올라요..
한번참아도봤는데 더 저를 공격하시고 이해해주지않으시는것같아서 저를지키기위해 제가 왜 그런선택을했는지 (제 선택하나하나간섭하시고 부모님뜻대로사시길바랍니다..) 논리적으로 증거하기바쁜것같아요ㅠㅜ
직장을 다니다가 부모님이 반대하는 공부를하고있는데 하나님께서주신사명이어서지키고 있는중이라 더 힘든것같습니다
얼른 효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는사람이되고싶다 라는 제 비전과사명을 지키기도 어렵고.. 저빼고 예수를 안믿는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것도 너무어려운 삶이네요ㅠ
그래도덕분에 예수님께 간구하고 은혜를체험했던한해여서 앞으로도 더 기도하고 오늘도 더 나아가봐야겠습니다 하나님 앞으로도 저와함께해주세요!
예수로 바뀐 나의 정체성은 예수로 열쇠가진자로 먼저 문을 열어야 된다는 말씀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
@@김미영-m3j4g 44441
가족을 사랑할 수 없는 고통을 이해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고 또 힘을 주실 하나님..
하나님을 만나고나서야
미워했던 아버지를 용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게된건대
누구를 미워하는게 나한테는 아주 큰짐 을 지고있다는 사실 ~
제힘으로 억지로 할수 없으니...용서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중입니다.
열쇠로 문을여는자 화평케하는자 감사합니다...
우리집도 남편이 말을 막아서..
이와같이 우리집도 가족과 하나가
되길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정말 옳은 진리입니다
나도 죄인임을 회개하니
용서가 되더라구요
조정민 목사님 존경합니다
늘 좋은 말씀들을수 있게 건강하십시요
늘 고맙습니다 🙏
사람마다 다름을 인정하고 나에게 피해없는선에서 상대방을 대하면된다고봅니다. 나도 귀한존재이므로 무조건 상대방에게 맞춰살지는말고요.
저도 혼자서 아이들 키우다보니 본의아니게 하나님 앞세워 군림을 했습니다
목사님!감사 합니다
남이라면 용납되는 부분도 가까운사이 일수록 특히 가족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것 같아요. 그만큼 기대가 있어서 그런거겠죠,, 더 성숙하게 다듬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화평케 하는자
네 감사합니다
아멘 🙏
말씀감사합니다
가족사랑 실천하는 사람은
이웃사랑은 그냥 될거같아요
그만큼 가족사랑이 어려우니..
어떤것도 풀리지 않습니다 공감해요~
열쇄를 먼저 가진 사람
목사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아멘.
전 미국에 23년째 살고 있는 60세 여성입니다. 도박 중독으로이혼으로한 사람을 한국에서 만나 결혼해서 현재 애들이 달압니다21,19세 딸과 아들아 있습니다. 결혼초부터 도박중독이 60세가 남조록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ㅎㅎ
아멘아멘♡
대접받고싶은대로 대접했다가 호구되는 자식들 많습니다.
진짜 가족구원때문에 사는게 지옥입니다.
여기가 지옥이예요.
태어날때부터 저는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엄마는 날 싫어했고 그리 정을 주지않고
자라게 되었어요.
결혼해서 저는 예수믿는 사람으로 술.담배를 안하게되면서 술 엄청 좋아하는 친정과 멀어지게 되었어요
그러는중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무늬만 가족이었던 부모.형제들이
재산을 노리는 모함을 하며
연을 끊게 되었어요.
어머니도 아들들과 같은 생각은 하면서
어머니 하고도 연락을 끊고 살게 되었어요
제가 먼저 풀어야된다고 하지만
내가 싫다는 사람에게 가족들이 틈도 주지않고 몰아부치는 바람에 그냥 인연 끊고 살아요
너무 힘들어요
근뎌 내가 할수있는일이 없어요.
사과도 용서받을 가치가 있을때
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저는사실이모부랑갈등이심해졌어요. 멀어지고 피해다녀서다제잘못이예요 갈등해결하고싶어요
아주 잘하셨슴니다.
조정민 목사님 김창옥 강사님 이야기 나왔을 때 넘 반갑네요 제가 따르는 두분 ㅎㅎ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조정민 목사님께 묻고 싶습니다
말씀은 ㅜ이해는 되였는데 상처가 너무 커서 다가가지 못하겠습니다.풀어야하는데 다가갈 용기가 없습니다.또 상처를 파 해치기 진짜 너무 싫습니다 .지금 거리를 두어 너무 좋는데 다가가서 안아주고 풀기까지 아직 너무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시간이 너무 길면 제가 죄인이 되는건가요 ?
시간이 많이 필요하니 조금씩 노력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전화로 밥드셨냐 물어본다면 명절이나 생신때 얼굴 잠깐이라도 찾아뵙고 조금씩 노력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러면서 기도는 꾸준히 해주신다면 하나님이 언젠가 들어주시지 않으실까요..☺️
@@sommyy0217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집담보대출 계속받으시다가 이제는 카드대출까지 계속하세요.. 저는 어머니를 사랑하지만 감당이 되지 않아요...하나님 저는 어찌해야하나요..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욕을 먹든 비난을 듣던 주변 친척들과 지인들에게 알려서 더 이상 그러지 못하게 했습니다. 사람은 사람이 바꿀수 없기에 그러고 저는 기도만 할뿐입니다..
예수님 만났다는 부모가 (실제로 믿음이 있으십니다) 아동학대 가해자인경우, 어떻게 풀어가야할까요
가 넘도록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혼하려고 몇번 시도했으나 허지 못하고 있는데 목사님의 말씀에 이건 영과의 싸움이라고 부인의 애끓는 기도만이 남편을 수렁에서 간질수 있다고 합니다. 같아 사는 저로서는 너무나 감당하기 힘든 십자가 같습니다. 아이들이 이젠 커서 판단할 나이가 되니까 아빠를 멀리합니다.애들도 역시 힘들어 하구요.
가족간의 (아빠) 대화 단절이 아이들과 저와의 삶을 숨막히게 합니다. 경제적으로는 제가 가장 역할을 합니다.남편은 전문직인데도 불구하고. 남편이 버는 돈은 오로지 도박과 자신만을 위해서 씁니다. 바람도 피고요.
목사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래도 하나님은 이혼하지 말라고 하실까요?
읽으신 분들은 신앙인으로서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혼하세요. 본인을 사랑해야 아이들도 행복합니다.
힘내세요. 주님께 도움을 요청하시고요! 반드시 그 분이 새롭게 하실 거에요.
저도 비슷한 환경으로 십년넘게 기도중에 있습니다 주님은 정확히 응답안해주시는데 말씀엔 정답이 있잔아요
저를위해 졸지도 주무시지도않고 기도하는 주님바라보며 힘내봅시다
하나님을 확실히 믿으신다면 하나님만을 붙드셔야겠지요~ 기도를 하되 간절함으로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믿음 의사람으로서의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요?
저와 비슷한 경우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했습니다. 부부에관한 성경 구절들을 뽑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너의허물로 허물을 덮으란 감동 나는 죽고 예수님을 믿는삶.
1:22
링크 출처 밝히면서 영상을 블로그에 공유하면 안되나요~~?
출처 밝히고 공유하는 거면 당연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다운받아서 가공하는 것만 아니면 된다고 들었어요^^
그 부모가 예수님을 더 철저하게 믿는 사람이고 이중적인 사역자라도 용서하고 용납해야 하나요?
그걸 왜 용서하나요? 빨리 끝내버리고 보지 않는 게 편하지.
나를 세상에 낳아 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부모님이 목회자이고 사역자이신분들 겪는 고충이 공감되네요.. 모든 목회자는 지혜롭지 않기에 자식들에게 더 강요하고 억압하는 부분에서 너무 힘들게 다가오네요. 그래서 매일 하나님께 기도드릴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바꿀수 있는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뿐이거든요
피할수 있으면 피하고 사랑할 힘이 생길때까지 스스로를 보호해야 해요. 동물도 다치면 둥지에 가서 상처를 핥잖아요. 잠언에도 무엇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이 그에서 나오느니라 나와있어요.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기프트로 살릴 많은 사람들의 생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