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전 처음 저에게 테니스를 입문하게 만든 테니스 선출 형이 있어요. 제게는 스승격 되는 분이죠.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에서 최고 실력을 갖춘 클럽의 에이스이시죠. 최근 그분이 샀던 라켓 숫자만 5자루 정도 되요.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저에게 묻더군요. "이 라켓은 왜 이리 멀리가니? 이 라켓은 왜 뜨기만 하니? 스트링이 문제 같니? 그 동안 나에게 맞는 라켓과 스트링을 아무리 수차례 실험 해봐도 찾을 수가 없구나. 네 의견은?" 제 대답은~ "형! 지금 형 폼 그대로 치셔도 되는데 문제는 지금 시중에 나오는 모든 라켓과 스트링은 결코 형 폼에 맞게 제작되지 않아요. 컨티넨탈 그립으로 과거의 클래식 포핸드를 치는데 어찌 최근의 선수들 타켓으로 제작되는 라켓과 스트링이 형에게 맞을 수가 있겠어요? 형은 내가 도와 주면 1~2일이면 포핸드 폼이 바뀔테니 폼 바꾸고 나서 그 동안의 라켓과 스트링을 다시 실험해보세요. 어릴때 형이 잠깐 야구 선수도 했고 운동신경도 좋아 금방 배울텐데 이젠 나이와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폼을 바꾸세요. 우리 때 유명했던 이형택도 최근에 보니, 스윙폼을 바꿨네요. 형이 스윙폼과 라켓 그립을 바꾼다면 그 동안 시행 착오 겪은 것들 중에 분명히 100% 형에게 적합한 제품이 있을 겁니다." 라구요. 테니스를 즐기시는 분들께 라켓 무게, 스트링에 대한 심각한 고민은 스윙/서브/발리 폼이 완성된 후나 NTRP 3.5 이상 될때 하시길 당부 드리고 그 전까진 조작성이 편리한 최대한 가벼운 라켓과 많은 연습에도 튼튼한 스트링을 추천합니다. 혹은 가장 평균적 일반적인 제품이요. 독학님 처럼 스윙에 대한 자기 확립이 이뤄진 분들이나 혹은 그냥 평소에 갖던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런 영상이 적합하다고 봐요. 굳이 이런 장문의 댓글을 적는 이유는 수년 동안 연장탓만 하는 한심스런 분들을 너무 많이 봤기에 그래요. 잘못 치고 있는 원인을 오픈/덴스, 스트링, 라켓 등등 엉뚱한 데서 찾는 심리를 우려하는 겁니다. 그런 심리는 성장에 결코 도움이 안된다 봐요. 테니스 외에도 특정 운동 분야에서 정점까지 가봤던 분들은 충분히 제 말을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라켓이나 스트링은 본인이 맞추는게중요. 연장탓하지말라는거죠. 하지만 텐션은 조정해야죠. 쉽게야그하면 젊을땐 하이로 나이먹음 로우로~
저는 벌써부터 로우입니다 ㅜㅜ
@@독학테니스 레슨이나 랠리는 빡쎈텐션. 겜은 젹정텐션~ 이부분은 이형택선수가 말해준내용입니다.
27년 전 처음 저에게 테니스를 입문하게 만든 테니스 선출 형이 있어요. 제게는 스승격 되는 분이죠.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에서 최고 실력을 갖춘 클럽의 에이스이시죠.
최근 그분이 샀던 라켓 숫자만 5자루 정도 되요.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저에게 묻더군요.
"이 라켓은 왜 이리 멀리가니? 이 라켓은 왜 뜨기만 하니? 스트링이 문제 같니? 그 동안 나에게 맞는 라켓과 스트링을 아무리 수차례 실험 해봐도 찾을 수가 없구나. 네 의견은?"
제 대답은~
"형! 지금 형 폼 그대로 치셔도 되는데 문제는 지금 시중에 나오는 모든 라켓과 스트링은 결코 형 폼에 맞게 제작되지 않아요. 컨티넨탈 그립으로 과거의 클래식 포핸드를 치는데 어찌 최근의 선수들 타켓으로 제작되는 라켓과 스트링이 형에게 맞을 수가 있겠어요? 형은 내가 도와 주면 1~2일이면 포핸드 폼이 바뀔테니 폼 바꾸고 나서 그 동안의 라켓과 스트링을 다시 실험해보세요. 어릴때 형이 잠깐 야구 선수도 했고 운동신경도 좋아 금방 배울텐데 이젠 나이와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폼을 바꾸세요. 우리 때 유명했던 이형택도 최근에 보니, 스윙폼을 바꿨네요. 형이 스윙폼과 라켓 그립을 바꾼다면 그 동안 시행 착오 겪은 것들 중에 분명히 100% 형에게 적합한 제품이 있을 겁니다."
라구요.
테니스를 즐기시는 분들께 라켓 무게, 스트링에 대한 심각한 고민은 스윙/서브/발리 폼이 완성된 후나 NTRP 3.5 이상 될때 하시길 당부 드리고
그 전까진 조작성이 편리한 최대한 가벼운 라켓과 많은 연습에도 튼튼한 스트링을 추천합니다. 혹은 가장 평균적 일반적인 제품이요.
독학님 처럼 스윙에 대한 자기 확립이 이뤄진 분들이나 혹은 그냥 평소에 갖던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런 영상이 적합하다고 봐요.
굳이 이런 장문의 댓글을 적는 이유는 수년 동안 연장탓만 하는 한심스런 분들을 너무 많이 봤기에 그래요. 잘못 치고 있는 원인을 오픈/덴스, 스트링, 라켓 등등 엉뚱한 데서 찾는 심리를 우려하는 겁니다.
그런 심리는 성장에 결코 도움이 안된다 봐요. 테니스 외에도 특정 운동 분야에서 정점까지 가봤던 분들은 충분히 제 말을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즐겁거 행복하게 테니스 즐기겠습니다!!
저도 장비빨을 받고 싶었나 봅니다 ㅜㅜ
형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포핸드 영상전에 잠깐 소개한다고 찍은게 너무 길어서 스트링소개로 한편을 만들었고, 이제 포핸드 설명 영상 만들어야겠네요
폴리투어프로 짱짱
언제고 한번 써보겠습니다~
Wilson NXT 추천합니다.
기억해두겠습니다~
퍼펙트파이어 몆년쓰다가 지금은 알루파워로 쓰고있는데 느낌은 퍼펙이 부드러운 느낌이녜요 하지만 결국은 알루파워로 가게되더라구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에게 맞는 스트링이 있다는건 참좋은것 같습니다
와 타원형 줄이 있다는건 처음들어봤습니다!!
사실 최근에 교체한 스트링 만족해서 정착하려햇는데 타원형 다음에 한번 시도해봐야겟네요 ㅎㅎ
쫀쫀한 스핀과 탄력감이 너무 좋네요.
이 가격에 사용한다는건 정말 큰 혜택입니다
협찬 ㄷㄷㄷㄷㄷ
협찬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ㅜㅜ
제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이렇게 만들고 있어요.
그나마 고품질 마진 적은 좋은 제품 찾아서 다행이었어요.
화이팅.
협찬 저도 좀 그런거 받고 싶네요. 이벤트좀하게
ㅜㅜ 얼굴이 못생겨서 그런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