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도 MMA처럼 다 벗고 할때 노기로 변화 시켜서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유도가 주베이스인 선수는 많이 없지만 그래도 기술들은 간간히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유도 하신분들이 체육관 오면 태클도 카운터 치고 무기중심을 잘 이용하고 상대을 당기는 힘이 강해서 그런지 뺨클린치 당하묜 압박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그라운드 상황이 너무 짧고 주짓수보다 디테일도 너무 떨어져서 아쉽지만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 합니다!!!
대환님 tv 해설하실때 봤는데, 유튜브로는 처음이네요. 암튼 저는 현직 경찰관인데요. 체구는 좀 작는 편이고요. 167정도. 아무래도 현장에서 몸을 쓸일이 많은데요. 유도 단일종목으로 배우는 것보다 mma를 배우는게 상대방을 제압하는데 더 효과적일까요? 제가 복싱 1년, 도복 주짓수 2년 배웠고(블루벨트), 유도는 1년째(초단) 배우고 있는데 항상 뭔가 부족하다고 느낍니다ㅠ
아이고 고생많으십니다. 당연히 MMA 하시면 보완되는 점 많습니다. 유도나 주짓수 하셨으니 아시겠지만, 도복과 일반 옷만 해도 완전히 달라서 그대로 기술을 써서 제압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근데 MMA를 하시면 그런 점들이 많이 보완되실 겁니다. 특히 레슬링이 중요합니다. 레슬링 파트를 많이 하시면 이미 쌓아놓으신 유도나 주짓수 실력이 더 빛이 날 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옛날에 일본에서 프로유도 출범했다가 망했다고들었는데 타격이 들어간 유도 MMA 현재 MMA 형태가 잡히기도 전이었으니 상당히 진일보한 시도였는데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그랫는지도 모르지죠 극진에서 쿠도가 되는것도 엄청나게 욕을먹고 공격을당했었으니 다만 독자적인 MMA시합으로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면 어땟을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복을입고하는 기가 주가되는 타격이들어간 MMA시합이되면 레슬링보다 유도기술이 더 중요해질것인가? 어차피 그렇게되도 레슬링은 여전히 중요할거같긴합니다만
김대환관장님,너무 여쭈어보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유도수련중이구요(남자170cm,62kg)작은체격이라서 유도식 근력운동을 많이하고있는데 몸이 좀처럼 커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자유대련시 큰사람들과 너무 힘에서 밀리고 경쟁력이 없습니다.예전에 복싱할때도 파워에서 역시 많이 밀렸던 기억이 있구요.저같은 타입은 헬스를 해서 어떻게든 벌크업을 하는게 우선일까요? 직장인이라 제한적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하기에 격투기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신 관장님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기회가 되면 분당에 관장님 체육관도 다녀보구 싶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무조건 기술을 파시라고 권해드립니다. 물론 근력 운동도 좋지만, 작은 체격이신 분들이 근력 운동으로 체격을 크게 만드는 것보다는 격투기 기술을 더 늘려 강해지는 게 훨씬 더 현실적으로 맞는 길이라 생각해요. 헬스를 해서 벌크업을 하신다고 그대로 격투기에 통용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mma에서 큰 기술인 업어치기나 허벅다리보다 허리껴치기나 허리후리기쓰는 사람 많이봄... Mma에서 업어치기나 허벅다리 쓰는 사람.. 본적이 가물가물함... 김동현도 내가 알기론 허리후리기를 주로 쓰는걸로 보왔고..물론 레슬링도 많이 하지만.. 론다로우지도 유도를 베이스로 하던데 허리후리기나 허리껴치기를 많이 썻던걸로 보임 업어치기나 허벅다리는 도복없인 잘 못넘기지만 허리후리기나 허리껴치기는 도복이 없어도 밀착만 되있다면 잘 넘어감.. 유도를 해서 이런말 하는건 아니지만 유도할때 허리껴치기 해본결과 굳이 도복 안싸잡아도 전완근으로 허리 감싸고 허리껴치기로 몇 넘김 ㅎ 물론 유도가 mma에서 적합하다는건 아님.. 유도를 했던 사람이 mma를 한다면 유도를 했던 베이스를 접목해서 레슬러화 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ㅎㅋ 제친구 몇몇이 고딩 유도부때부터 같이 운동했다가 취미를 유도에서 mma로 바꾼 친구가 몇명있는데.. 유도를 접목시켜서 레슬링 연습한다고함 태클을 주로 하는 자유형에 모습이 아닌 그레꼬 형태에 운동을 주로 하는걸로보임 저도 친구가 운동하는 데 가서 운동 해봤지만.. 유도에서 했던 주기술 업어치기를 실패하자마자 주짓수했던 애한테.. 무자비하게...당함.. 김대환 대표님 말씀대로 유도에서는 진전이 안되면 그쳐를 선언해서 다시 스탠딩 자세로 가는 반면... mma는 그상태에서도 주짓수든 초크든.. 그쳐가 없어서... 많이 힘들었엇는데.. 주기술이 아닌 부기술들 허리껴치기나 허리후리기로는 잘넘김... 레슬링도 동호회식으로 했었는데.. 엉치걸이로 몇 넘김.. 유도를 했어서 그런지.. 태클을 거는 자유형 형태는 별로 흥미를 못느꼈고.. 그레꼬 방식에 상체로만 하는 운동이 더 끌렸어서.. 엉치걸이를 주로 많이했던것...같다...
하빕 특유의 변형 레슬링(싱글렉(더블렉 역태클한뒤에) 태클후 발로 다리거는 기술이 많던데 그게 안되면 태클후에 클린치상태로 전환해 뒤에 다리걸어 넘어트리기 덧걸이 스플렉스(일반 스플이랑 다르게 지렛대 원리로함)) 어떻게 생각하나요? 다른선수들은 다이렉트로 넘어트리는데 이분은 특히 하게함. 저도 mma배울때 이분한테 많이 감명 받았음(빕빠 아니니 오해마세요)
체감이 확오네요 기술실패시 바로 백잡힌다.... 유도기술이 멋있긴한데 mma에 한판승이 있는것도 아니고 멋지게 넘긴다고 끝이아닐뿐더러 기술시전에 리스크가 너무크니 선수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군요. 그야말로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니 특정상황 제외하고는 쓸 이유가 없는거네요. 마이아가 아니라 그 누구에게라도 백을 내주면 초크에 걸릴수도 있고 파운딩이 쏟아질테니까요
유도와 주짓수를 수련 중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도는 실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보다 예의와 무도인으로써의 정신을 다지는 것이 더 중요하기에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정갈하게 도복을 입는 것이 필요하지요 그렇다고 실전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주짓수와 비교하자면 비교적 자유로운 수련과 노기 같은 상황이 만들어지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또한 심판 재량에 경기가 크게 달라질 수도 있는 상황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MMA에 잘 활용되지 않는다고 해서 제가 하는 운동이 소용없는 운동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유도를 병행하면서 몸 쓰는 느낌이 달라졌고 주짓수를 할 때 보다 유연해졌습니다
유도하다가 주짓수했는데 오픈매트때는 1교시는 타격있고 위에 도복을 입지않는 스파링하는데 깃은 별로 중요하지 않더라고여 손목은 주먹을 쥐고있어도 그립이 작아서 안빠지고(주먹이 더 두꺼워서) 허리후리기나 허벅다리 fm이 목깃이 잡는게 아니고 팔굼치 안쪽으로 목을 감싸는건데 그런과정에 목이 졸러서 지도로 되서 그런다고 알고있습니다 (맨날 목깃잡고 연습하다가 도복없을땐 익숙해진 나머지 팔굼치안쪽으로 목을 감싸지 못하니 빠지게 되고여) 다만 mma때 쓰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깃말고 유도가 넘어가지않을려는 사람을 넘기기위해 발달해서 상대방만 떨어지는게 아닌 같이 굴려서에요 같이 구르게 되니 땅에는 당연상대가 먼저 떨어지고 그반동에 나도 구르게되니 상대가 좀더 빠르게 일어났는데 저는 아직 구르고 있게 되니 하지말라고 하더라고여
아, 아직 학생이신 것 같은데, 선수들과 해보시면 많이 달라요. 도복을 입고 안 입고는 정말 천지 차이에요. 도복을 입은 상태에서처럼 노기 상태에서 똑같이 유도 기술을 쓰는 사람은 정말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도가 넘어가지 않으려는 사람을 위해 발달한 게 아니라 ^^;; 유도나 레슬링이나 다 상대는 넘어가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환경 속에서 발전한 그래플링 무술들입니다. 다만 유도는 도복이 있다는 게 큰 차이에요. 같이 구르는 경우는 레슬링 기술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목감아메치기나 안아띄우기 등은 MMA에서 많이 나오지 않아요. 크게 넘기는 순간 반탄력이 커서 뒤집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계속 운동 많이 해보시고 선수들과도 많이 해보시면 느낄 거에요. 도복 입을 때나 벗을 때나 똑같다고 느끼시는 건 파트너들이나 글쓰신 분이 아직 운동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으로 이해하시면 되고, 계속 많이 배워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무릎에 부담이 가는 건 사실 없어요. 무릎에 부담가는 건 외려 고중량으로 스쿼트 같은 걸 지속적으로 한다던지 점프를 농구선수들처럼 계속 해야 한다던지 그런 경우고, 격투기 훈련으로는 그렇게 되지는 않아요. 단, 선수들이 레슬링이나 주짓수 훈련하다가 무릎 다치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뭐 조심하면서 해야 하구요.^^;
40대 유도수련중인데요,위의 질문처럼 저도 무릎에 무리를 느끼고 부상걱정이 많이되서요.무리한 스파링을 자제하면 부상위험이 줄지만 그렇게 살살만하면 유도를 한다고 볼수있을지.. 의문이구요 그래서 던지고 메치는 충격이 적은 주짓수로 바꿔야되나 고민중입니다.가장이다보니 다치면 안되서 심각한 고민중인데요>> 유도를 살살계속할지,주짓수로 바꿀지 그것이 고민인데 김대환관장님 조언부탁드립니다.
하고싶은 말이있는데요 항상 댓글보면 유도에 실전성을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요. 뭐 호신을 할수 있기도 한데 3년차 이상분들은 대부분은 유도가 재밌어서 운동할려고 하는거지 이걸로 저 지나가는 사람 던질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유도 재밌어요 실전성 따지시지말고 운동해보고싶으면 도전해봐요
유도도 MMA처럼 다 벗고 할때 노기로 변화 시켜서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유도가 주베이스인 선수는 많이 없지만 그래도 기술들은 간간히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유도 하신분들이 체육관 오면 태클도 카운터 치고 무기중심을 잘 이용하고 상대을 당기는 힘이 강해서 그런지 뺨클린치 당하묜 압박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그라운드 상황이 너무 짧고 주짓수보다 디테일도 너무 떨어져서 아쉽지만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 합니다!!!
네네 정확하십니다ㅎㅎㅎ
사실상 노기유도면 레슬링이랑
다를게 없어요ㅠㅠ
@@지우정-m3i 정확히는 그래코로만 레슬링이죠
맞습니다! 유도기술도 mma에 맞게 연습해야하는 것 같아요!
오! 갓균님이다..
안녕하세요 유도 배우고 싶은 학생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손바닥이 진짜 작아요 초등학생 어린애 수준으로 작습니다 거기다 손이 두꺼운 것 도 아니고요. 혹시 유도할때 손이 작으면 불리하나요?
감사드립니다ㅎㅎ
손이 큰 사람보다 당연히 유리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절대 그것때문에 못하지 않아요. 걱정마시고 시작해 보세요 ㅎㅎ
오
대환님 tv 해설하실때 봤는데, 유튜브로는 처음이네요.
암튼 저는 현직 경찰관인데요. 체구는 좀 작는 편이고요. 167정도.
아무래도 현장에서 몸을 쓸일이 많은데요. 유도 단일종목으로 배우는 것보다 mma를 배우는게 상대방을 제압하는데 더 효과적일까요?
제가 복싱 1년, 도복 주짓수 2년 배웠고(블루벨트), 유도는 1년째(초단) 배우고 있는데 항상 뭔가 부족하다고 느낍니다ㅠ
아이고 고생많으십니다. 당연히 MMA 하시면 보완되는 점 많습니다. 유도나 주짓수 하셨으니 아시겠지만, 도복과 일반 옷만 해도 완전히 달라서 그대로 기술을 써서 제압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근데 MMA를 하시면 그런 점들이 많이 보완되실 겁니다. 특히 레슬링이 중요합니다. 레슬링 파트를 많이 하시면 이미 쌓아놓으신 유도나 주짓수 실력이 더 빛이 날 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옛날에 일본에서 프로유도 출범했다가 망했다고들었는데 타격이 들어간 유도 MMA 현재 MMA 형태가 잡히기도 전이었으니
상당히 진일보한 시도였는데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그랫는지도 모르지죠 극진에서 쿠도가 되는것도 엄청나게 욕을먹고 공격을당했었으니
다만 독자적인 MMA시합으로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면 어땟을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복을입고하는 기가 주가되는 타격이들어간 MMA시합이되면 레슬링보다 유도기술이 더 중요해질것인가?
어차피 그렇게되도 레슬링은 여전히 중요할거같긴합니다만
도복을 입히면 판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겠죠 ㅎㅎ
김대환관장님,너무 여쭈어보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유도수련중이구요(남자170cm,62kg)작은체격이라서 유도식 근력운동을 많이하고있는데 몸이 좀처럼 커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자유대련시 큰사람들과 너무 힘에서 밀리고 경쟁력이 없습니다.예전에 복싱할때도 파워에서 역시 많이 밀렸던 기억이 있구요.저같은 타입은 헬스를 해서 어떻게든 벌크업을 하는게 우선일까요? 직장인이라 제한적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하기에 격투기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신 관장님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기회가 되면 분당에 관장님 체육관도 다녀보구 싶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무조건 기술을 파시라고 권해드립니다. 물론 근력 운동도 좋지만, 작은 체격이신 분들이 근력 운동으로 체격을 크게 만드는 것보다는 격투기 기술을 더 늘려 강해지는 게 훨씬 더 현실적으로 맞는 길이라 생각해요. 헬스를 해서 벌크업을 하신다고 그대로 격투기에 통용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kylerttt 네,잘알겠습니다.말씀 감사합니다.기술훈련에 비중을 더 두고 해보겠습니다.
하빕, 효도르, 론다라우지, 카로파리시안, 추성훈, 헥터롬바드 등 클린치 상황에서 유도의 발기술과 허리기술로 재미를 많이 봤죠. 여기서 “도복이 없어서 못쓴다”는건 유도가 쓸모없다는게 아니라 호쾌하게 넘기는 큰기술을 쓰기가 어렵다는게 포인트 같네요.
mma에서 유도는 레슬링과 잘 조합해서 쓰면 매우 훌륭한 무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네네 맞습니다ㅎㅎ
mma에서 큰 기술인 업어치기나 허벅다리보다
허리껴치기나 허리후리기쓰는 사람 많이봄...
Mma에서 업어치기나 허벅다리 쓰는 사람..
본적이 가물가물함...
김동현도 내가 알기론 허리후리기를 주로 쓰는걸로 보왔고..물론 레슬링도 많이 하지만..
론다로우지도 유도를 베이스로 하던데
허리후리기나 허리껴치기를 많이 썻던걸로 보임
업어치기나 허벅다리는 도복없인 잘 못넘기지만
허리후리기나 허리껴치기는 도복이 없어도 밀착만 되있다면 잘 넘어감.. 유도를 해서 이런말 하는건 아니지만 유도할때 허리껴치기 해본결과 굳이 도복 안싸잡아도 전완근으로 허리 감싸고 허리껴치기로 몇 넘김 ㅎ
물론 유도가 mma에서 적합하다는건 아님..
유도를 했던 사람이 mma를 한다면
유도를 했던 베이스를 접목해서 레슬러화 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ㅎㅋ
제친구 몇몇이 고딩 유도부때부터 같이 운동했다가 취미를 유도에서 mma로 바꾼 친구가 몇명있는데.. 유도를 접목시켜서 레슬링 연습한다고함 태클을 주로 하는 자유형에 모습이 아닌 그레꼬 형태에 운동을 주로 하는걸로보임
저도 친구가 운동하는 데 가서 운동 해봤지만..
유도에서 했던 주기술 업어치기를 실패하자마자
주짓수했던 애한테.. 무자비하게...당함..
김대환 대표님 말씀대로 유도에서는 진전이 안되면 그쳐를 선언해서 다시 스탠딩 자세로 가는 반면... mma는 그상태에서도 주짓수든 초크든..
그쳐가 없어서... 많이 힘들었엇는데..
주기술이 아닌 부기술들 허리껴치기나 허리후리기로는 잘넘김...
레슬링도 동호회식으로 했었는데..
엉치걸이로 몇 넘김..
유도를 했어서 그런지..
태클을 거는 자유형 형태는 별로 흥미를 못느꼈고.. 그레꼬 방식에 상체로만 하는 운동이 더 끌렸어서.. 엉치걸이를 주로 많이했던것...같다...
근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유도 기술이 성공하면 간지 최고긴 합니다ㅎㅎㅎ MMA 기본 만들고 잘 섞으면 너무 멋있죠 ㅎㅎ 상대 입장에서는 큰 기술 확 들어올까봐 언더훅 파기도 무섭고ㅎㅎ
@@kylerttt 맞습니다 유도를 했어서 유도로만 본다면 좋은데 유도를 하다가 mma로 넘어가면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mma를 위해 유도를 먼저 배우는건 비추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하빕 특유의 변형 레슬링(싱글렉(더블렉 역태클한뒤에) 태클후 발로 다리거는 기술이 많던데 그게 안되면 태클후에 클린치상태로 전환해 뒤에 다리걸어 넘어트리기 덧걸이 스플렉스(일반 스플이랑 다르게 지렛대 원리로함)) 어떻게 생각하나요? 다른선수들은 다이렉트로 넘어트리는데 이분은 특히 하게함. 저도 mma배울때 이분한테 많이 감명 받았음(빕빠 아니니 오해마세요)
어휴 정말 대단하죠 ㅎㅎㅎ 저는 하빕 경기 하나하나가 MMA 교과서 같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체감이 확오네요 기술실패시 바로 백잡힌다....
유도기술이 멋있긴한데 mma에 한판승이 있는것도 아니고 멋지게 넘긴다고 끝이아닐뿐더러 기술시전에 리스크가 너무크니 선수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군요. 그야말로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니 특정상황 제외하고는 쓸 이유가 없는거네요. 마이아가 아니라 그 누구에게라도
백을 내주면 초크에 걸릴수도 있고 파운딩이 쏟아질테니까요
네네 맞습니다. 그래서 좀 MMA에 맞게 변형해서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모든 격투기 채널 중에 가장 격투기 채널 다운 채널.
영상 하나하나 전부 깊이 있는 영상들이고
정말 격투기를 설명해 주시는 영상들..
아이고 ㅜㅜ 감사드립니다.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짓수, 노기, mma 그래플링에 관심이 많은데 데미안 마이아의 기술좀 샅샅히 분석해주세요. 진짜 마이아의 mma의 그래플링은 예술인것 같아요.
데미안 마이아 비디오 테잎을 본적이있는데 생각보다 분량도많고 방법이 많아서 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
여튼 주짓수를 과학적으로 하길래 놀랬음..
아....제가 그런 능력이 될지...ㅋㅋㅋ 저도 마이아 좋아합니다. 아프리카 TV 방송에서 짬짬이라도 말씀드려 볼께요ㅎㅎ
마이아는 그래플링만 예술이라서 보고 배우긴 힘들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
발목받치기 밭다리 허리후리기 안다리 발뒤축 같은 기술은 상당히 많이 나오는 편이죠
네네 말씀하신 기술들 정말 유용합니다.
유도에서 다리기술을 없애는게 아니라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였다면
대환님 예전에 싸이월드 격투기술 여쭙면 친절히 알려주시고 ㅁ매너 좋으시구 짱짱 벌써 이십년 돼가네여
감사드립니다ㅎㅎㅎ
김관장님 아프리카에서 라이브 방송 몇 시에 하나요? 그리고 유튜브는 라이브 안하나요?
네네 아프리카에서만 합니다. 수요일 4시반에 하고 빈도수를 좀 늘려볼 생각입니다ㅎㅎ
유도와 주짓수를 수련 중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도는 실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보다 예의와 무도인으로써의 정신을 다지는 것이 더 중요하기에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정갈하게 도복을 입는 것이 필요하지요 그렇다고 실전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주짓수와 비교하자면 비교적 자유로운 수련과 노기 같은 상황이 만들어지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또한 심판 재량에 경기가 크게 달라질 수도 있는 상황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MMA에 잘 활용되지 않는다고 해서 제가 하는 운동이 소용없는 운동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유도를 병행하면서 몸 쓰는 느낌이 달라졌고 주짓수를 할 때 보다 유연해졌습니다
네네 절대 소용없는 운동 아닙니다. 너무 좋은 운동이예요. 다만 환경이 다르다보니 MMA에서는 그대로 써먹는 게 일반인 분들에게는 분명히 쉽지가 않아 그 이유를 좀 설명드렸습니다ㅎㅎ
존경하는 대표님은 머니게임 보셨나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피게이레두가 그 멤버들과 8대1로 맨주먹 생존게임해서 이길수있나요? 친구랑 이걸로 며칠째 토론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ㄱㄴ
헉 ㅎㅎㅎㅎㅎㅎㅎ아니 왜 그런 토론을 ㅋㅋㅋㅋㅋㅋㅋ머니게임이야 너무 유명한 프로그램이지만 아니 머니게임보다 더 신박한 생각이시네요 ㅋㅋ
@@kylerttt 결국 피게이레두가 이긴다 편인 제가 졌어요ㅠㅠ
@@sharksking892 그런 건 그냥 져주세요 ㅋㅋㅋ
MMA 애청자로써 막연하게 생각하기를 노기 + 케이지공방 연구가 안 되어서 안 쓰이는게 아닌가 했는데
그것 이외에도 리턴값 대비 리스크가 수지가 안 맞나 보네요 역시 보는것만으로는 알수 없는 부분도 있나 봅니다
네네 생각보다 제대로 쓰기가 어렵습니다 ㅜㅜ 사람에 따라 너무 다양히 갈리긴 하지만요.
mma에서 정상급실력을가져도 단일종목으로가면 최약체라는데 사실인가요??
MMA도 단일종목입니다
종목(무술)이라는거는 그 룰에 맞게 최적화 되있는거예요.
모든 종목이 다른 종목으로 가면 취약점이 나옵니다.
케바케임
@@user-tc5ej5qu2x 단일종목은 아니죠 혼합무술이죠
@@rkfjfjdnxnzjajk 종합무술이고 이제 단일무술이라고 봐도 무방함 님 논리면 쿠도, 삼보, 산타 다 혼합무술임
유도하다가 주짓수했는데 오픈매트때는 1교시는 타격있고 위에 도복을 입지않는 스파링하는데 깃은 별로 중요하지 않더라고여 손목은 주먹을 쥐고있어도 그립이 작아서 안빠지고(주먹이 더 두꺼워서) 허리후리기나 허벅다리 fm이 목깃이 잡는게 아니고 팔굼치 안쪽으로 목을 감싸는건데 그런과정에 목이 졸러서 지도로 되서 그런다고 알고있습니다
(맨날 목깃잡고 연습하다가 도복없을땐 익숙해진 나머지 팔굼치안쪽으로 목을 감싸지 못하니 빠지게 되고여)
다만 mma때 쓰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깃말고 유도가 넘어가지않을려는 사람을 넘기기위해 발달해서 상대방만 떨어지는게 아닌 같이 굴려서에요 같이 구르게 되니 땅에는 당연상대가 먼저 떨어지고 그반동에 나도 구르게되니 상대가 좀더 빠르게 일어났는데 저는 아직 구르고 있게 되니 하지말라고 하더라고여
아, 아직 학생이신 것 같은데, 선수들과 해보시면 많이 달라요. 도복을 입고 안 입고는 정말 천지 차이에요. 도복을 입은 상태에서처럼 노기 상태에서 똑같이 유도 기술을 쓰는 사람은 정말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도가 넘어가지 않으려는 사람을 위해 발달한 게 아니라 ^^;; 유도나 레슬링이나 다 상대는 넘어가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환경 속에서 발전한 그래플링 무술들입니다. 다만 유도는 도복이 있다는 게 큰 차이에요. 같이 구르는 경우는 레슬링 기술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목감아메치기나 안아띄우기 등은 MMA에서 많이 나오지 않아요. 크게 넘기는 순간 반탄력이 커서 뒤집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계속 운동 많이 해보시고 선수들과도 많이 해보시면 느낄 거에요. 도복 입을 때나 벗을 때나 똑같다고 느끼시는 건 파트너들이나 글쓰신 분이 아직 운동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으로 이해하시면 되고, 계속 많이 배워 보시길 바랍니다.
아...제가 하고픈 말은 너무 영상에서는 유도기술은 너무 깃때문에만 안된다고 하시는거 같아 반박했습니다 확실히 선수들에겐 잘 안걸리긴 했고 타격을 이용해서 무게중심을 원하는 반향으로 유도하거나 영상에서처럼 레슬링 그립활용하는법 알려주더라고여 답변감사합니다
레슬링도 유도 처럼 발기술도 있나요 로메로가 발목받치기 이런기술 사용해서 레슬링도 발기술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네네 발기술 있습니다ㅎ
프리스타일 레슬링, 그레코로만 레슬링, 유도, 노기 주짓수, 기 주짓수 중 뭐가 가장 무릎에 부담이 잦은 종목인가요?
각종목다 안전하게 훈련받고 관장님 지시,주의사항듣고 하면 안다쳐요.(무리하게 힘쓰거나 능력범위에서 벗어나 기술쓰면 다침)
특히 무릎에 부담이 가는 건 사실 없어요. 무릎에 부담가는 건 외려 고중량으로 스쿼트 같은 걸 지속적으로 한다던지 점프를 농구선수들처럼 계속 해야 한다던지 그런 경우고, 격투기 훈련으로는 그렇게 되지는 않아요. 단, 선수들이 레슬링이나 주짓수 훈련하다가 무릎 다치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뭐 조심하면서 해야 하구요.^^;
@@kylerttt 마지막 문장과 이전 문장들이 꽤 다른데 주어도 좀 다른 거 보면 취미로 하는 일반인은 레슬링, 주짓수 훈련해도 무릎에 부담 가는 경우가 특별히 없고 선수들이 레슬링, 주짓수 하다가 종종 다친다는 말씀이시죠?
@@CHAN-zm9dg 네네 맞습니다 스파링시 너무 무리하게 하시지만 않으려고 조심하시고 파트너만 진상 안만나시면 진짜 일반인 분들이 무릎이 돌아가고 이런 건 거의 없습니다.
40대 유도수련중인데요,위의 질문처럼 저도 무릎에 무리를 느끼고 부상걱정이 많이되서요.무리한 스파링을 자제하면 부상위험이 줄지만 그렇게 살살만하면 유도를 한다고 볼수있을지.. 의문이구요 그래서 던지고 메치는 충격이 적은 주짓수로 바꿔야되나 고민중입니다.가장이다보니 다치면 안되서 심각한 고민중인데요>> 유도를 살살계속할지,주짓수로 바꿀지 그것이 고민인데 김대환관장님 조언부탁드립니다.
항상 선추천 하고 영상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명료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하고싶은 말이있는데요
항상 댓글보면 유도에 실전성을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요. 뭐 호신을 할수 있기도 한데 3년차 이상분들은 대부분은 유도가 재밌어서 운동할려고
하는거지 이걸로 저 지나가는 사람 던질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유도 재밌어요 실전성 따지시지말고 운동해보고싶으면 도전해봐요
글러브랑 맨몸인 이상 유도가가 쓸수있는 기술위력이 50퍼이상은 절감되지
어차피 기술은 MMA에 맞게 쓰면 되는건데 유도의 단점은 발이 느리다는거... 그러니까 유도 하는 사람들 운동경력에 비해 발이 느림... 원래 무술을 배우면 발이 빨라지는데 유도는 그게 없음... 도복 잡기의 단점
네네 도복 때문에 풋워크가 줄어들수밖에 없죠.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도복안입고 할때는 주도카들은 레슬링그립을 빌려서 쓰면됨 ㅋ
이론상으로는 그런데 실제로는 절대 그렇게 말처럼 쉽게 안됩니다ㅎㅎㅎ 진짜 완전 엘리트들 조차도 그런 표현 정도로 쉽게 그립만 바꿔서 기술 다 쓰지 못해요.
노기유도 뭔가 매력적이다
카로 파리시안 같은 진짜 극소수의 유도 베이스 선수들이 생각나는군요!
파리시안 멋졌죠ㅎㅎㅎ
잡을게 없으니까. 오히려 옛날 하체잡기 있던 올드유도카들이 기술 더 잘거는듯
그것도 옛날도복은 지금보다 통이 작아서 잡기가 힘들어서 팔이나 던지 직접 잡을수있었는데 통이 커지면서 그럴 필요없어지고 가르치지도 않아서도 있는거 같아요
네네 잡을 게 없다는 게 일반인 수련자들에게는 정말 크게 다가오죠 ㅜㅜ
복싱,유도 둘다 배우면 mma에세 도움이 되나요
네네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ㅎㅎ
로메로가 경기중 유도 기술을 잘쓰던데
와이드먼전,자카레전에서
(손싸움후 몸이 밀착된 상태에서 발목 받치기나
밭다리 후리기 등 기술 시전)
그 또한 레슬링에 대한 이해가 높아서
그런가보네요
로메로가 쓰는 건 레슬링입니다 ㅎㅎ 레슬링에도 그런 기술들이 다있어요 ㅎㅎ
혹시 유도도 하셨나요?
조금밖에 안했습니다ㅎㅎ 유도 선수 출신 제자들은 여럿 있었구요 ㅎ
mma에서 유도 기술을 안 쓰는 이유
윗통 벗고 해서ㅋㅋㅋㅋㅋ
간단하지만 핵심을 ㅎㅎㅎ
허리후리기랑 밭다리 후리기 허벅다리 후리기등등 윗통없이도 잡는방법 있습니다. 아예 못쓰는건 아니죠 ㅎ
@@irondragon5631 아 그러네요ㅎㅎ
도복 입어버리면 완전히 다른 운동이 되버리니께 ㅠ
그쵸 ^^;
기술당하는 사람 진찌사랑 리턴즈 배우아니냐
김대환님 요즘해설 흐름도 못잡고 편파해설하는거 보고 실망많이 했는데,
유도에서도 깃없어도 겨드랑이파서 넘기는거 목감아넘기기 많이 합니다. 유도를 안해본사람이 하는 전형적인 말씀을하시네요 허벅다리를 다리가 안올라가서 못하신다고요? 원래 하실줄 모르시는것같은데요 허벅다리후리기는 다리높이와상관없이 넘어가는발만 잡아주면되는 기술입니다 볼수록 격알못이고 볼수록 사짜네요
유도가 실전성이 없으니까 안쓰지.
한마디로 유도는 개 ㅈ밥이라는 말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