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평양분이셔서 항상 음식이 슴슴 아니 그냥 싱거웠죠. 김치도 맨입에 먹게 싱겁게 젓갈을 거의 사용하지 않구요. 아버지와 함께 을지로에 이북사람이 만드는 국수집에 갔는데 손님이 다 할어버지들만 있구 맛이 없어서 왜 먹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국수가 뚝뚝 끊어지고 밍밍하고.
냉면은 19세기 후반까지는 겨울음식이었음. 서구문물이 들어오면서 얼음을 여름에 구할 수있게되면서 여름 음식이 된 것임. 부칸 공산화 이후 옥류관 설립자나 관계자들까지도 대부분 월남했다고... 이주한 음식이나 언어는 정체성을 유지하는건 여러 사례에서 볼 수 있음. 평양의 현재 냉면은 오히려 짝퉁이 아닐까 함. 탈북 요리사들의 냉면은 간부터가 상당히 짠 편임
20년 전에 베이징에서 평양식 평양냉면 을 한번 먹어봤는데, 너무 차갑지 않게 나오는거는 좋았고, (당시 여름이라 더 차가운걸 기대했지만 미식의측면에서는 이게 맞음) 한국식 함흥냉면보다는 덜 자극적이고 한국식 평양냉면보다는 적당히 양념되어있어서 냉면초보자들이 먹기에 적당하단 느낌이었음. 김치도 슴슴하니 간이 적당 적당했고. 다만 남한식 냉면처럼 자영업자의 혼이 들어간 존나게 강렬한 인상을 주는 그런 맛에는 한참 미치지못함. 적당적당 무난무난한 공장느낌의 맛이고. 한국 식당에서 파는 냉면보다 농심둥지냉면에 신선한 무채와 열무김치 국물을 곁들여먹는것 같은 꽤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가격까지 생각하면 둥지냉면승
냉면은 왜정 때부터 도 서울에서도 이북에서 온 사람들에 의해 퍼진 음식인데 김장 김치를 보아도 그렇고 우리나라에 고추가 들어온 이후로 북쪽 음식은 고추 가루가 덜 쓰여 냉면도 맑은 국물이었는데 나민희씨 말대로 평양 냉면이 매콤 했다면 이는 평양 냉면이 변한 것 같네요. 남에서도 사람에 따라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별도로 갖다 주는 일본말로 다대기라는 고추 다진 양념을 넣거나 비빔 냉면을 먹는 사람도 있었죠.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요즘은 북에서도 매운 음식이 유행 하나 보네요.
얘기를 들어보니 북한의 냉면은 우리나라 시장에서 파는 조금 업그레이드된 냉면 같네.그런데 우리 아버지도 고향이 평안남도 성천군 이신데 고모님들이 집안 대소사에는 무조건 냉면을 만드셨는데 그렇지 않던데 참고로 한창때 청계천 삼오정에서 냉면7그릇 먹은적 있을 정도로 냉면을 좋아함
한식의 풍미는 김치 젓갈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양냉면과 홍탁 등드은 빼놓을 수 없는 자랑스런 음식입니다. 다만, 겨자와 식초는 찬 음식을 먹으면 음양 오행이 맞지 않아 화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조상님들이 첨가하셨습니다. 혹시나 모를 식중독이나 배탈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되지요.
얼마 전 실제 옥류관 냉면 멱어본 사람의 미야기가 흘라나온걸 들은적이 있는데 입맛 때문인지는 몰라도 별로라고 하면서 한국 사람들이 북한 음식에 대한 과한 기대를 하는것 같다라고 했다. 북한 실향민들이야 고향에 대한 향수와 옛날 먹던 음식의 그리움은 당연하지만 각 지방마다 고유한 전통과 맛이 존재한다. KBS의 일요 프로그램 중 '남북의 창' 이나 '지금 북한에선' 에서도 필요 이상으로 북한을 동경하게 하는 구성이나 멘트를 종종 볼 때마다 화가 나는데 내 속이 좁은가?
예전 방송에서 본바로는 현재 서울에서 파는 냉면은이북에서 온 것이긴 한데. 그 시기가 19세기 후반 20세기 초반이었고. 어느정도 서울 현지인의 입맛에변형된 음식이었다고 나왔던 걸로 기억 남. 결국은 서울에서파는평양냉면, 함흥냉면은 그 형태는 이북에서 가져왔지만, 원형은 아니란 거지.
뭘 알고 이야기 해야지.. 평양냉면의 국물은 동치미가 기본... 그렇기에 겨울 음식... 동치미 국물에 소나 돼지, 꿩이나 닭, 기타 육류를 우려낸 육수를 섞는 거야.. 그런 과정에서 비법이니 뭐니 말하는 것 그런 이야기 다 떠나서 동치미가 맛있어야 하는 것... 톡쏘는 그맛이 동치미 말고 어디있어??
어찌나 냉면부심이 심한지... 오히려 진짜 평양냉면을 가짜라 하고 지들이 먹는게 진짜라며 주장하는 지경까지 왔음. 북한의 냉면이 변했다는데... 5~60대 탈북민들조차 자기들이 어려서부터 먹던 냉면은 서울에서 먹는 냉면이 아니라는데도... 오리지날은 서울에서 먹는게 진짜라며 우겨대는 지경
▶유튜브 채널 '평양여자나민희' 보러가기: www.youtube.com/@평양여자나민희
아버지가 평양분이셔서 항상 음식이 슴슴 아니 그냥 싱거웠죠. 김치도 맨입에 먹게 싱겁게 젓갈을 거의 사용하지 않구요. 아버지와 함께 을지로에 이북사람이 만드는 국수집에 갔는데 손님이 다 할어버지들만 있구 맛이 없어서 왜 먹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국수가 뚝뚝 끊어지고 밍밍하고.
엄청 큰 만두와 담백한 평
양냉며 고소한 녹두 빈대
떡.....
민희씨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또박또박 말을 참 잘하십니다~~❤
물흐르듯이 말씀 잘하시네요
전 함흥냉면이 좋아요.
양념맛이 있는 걸 좋아하는 편 ㅎ
우리가 아는 전통적인 평양냉면의 담백하고 밍밍슴슴한 맛은
제 입맛은 아니더라고요. ㅎ
냉면은 19세기 후반까지는 겨울음식이었음.
서구문물이 들어오면서 얼음을 여름에 구할 수있게되면서 여름 음식이 된 것임.
부칸 공산화 이후 옥류관 설립자나 관계자들까지도 대부분 월남했다고...
이주한 음식이나 언어는 정체성을 유지하는건 여러 사례에서 볼 수 있음.
평양의 현재 냉면은 오히려 짝퉁이 아닐까 함.
탈북 요리사들의 냉면은 간부터가 상당히 짠 편임
맞아요ㆍ평북 출신이신 아버지께서 항상 말씀 하셨죠ㆍ한겨울에 냉면 한그릇하고 배가 차가우면 뜨거운 온돌방에 배를 대고 배를 지졌다네요ㆍ
이만갑 처음 나온영상에선 인상이 어두웠는데 밝아 지셔서 좋네요
이거 보면 북한에서 똑똑하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알고 있는 듯.
20년 전에 베이징에서 평양식 평양냉면 을 한번 먹어봤는데, 너무 차갑지 않게 나오는거는 좋았고, (당시 여름이라 더 차가운걸 기대했지만 미식의측면에서는 이게 맞음) 한국식 함흥냉면보다는 덜 자극적이고 한국식 평양냉면보다는 적당히 양념되어있어서 냉면초보자들이 먹기에 적당하단 느낌이었음. 김치도 슴슴하니 간이 적당 적당했고. 다만 남한식 냉면처럼 자영업자의 혼이 들어간 존나게 강렬한 인상을 주는 그런 맛에는 한참 미치지못함. 적당적당 무난무난한 공장느낌의 맛이고. 한국 식당에서 파는 냉면보다 농심둥지냉면에 신선한 무채와 열무김치 국물을 곁들여먹는것 같은 꽤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가격까지 생각하면 둥지냉면승
민희씨가 만든 평양냉면도 먹어 보고 싶네요.
나민희. 너민희 우리민희.우와.🎉🎉🎉❤❤❤
응원할게요~❤😊
오늘 처음으로 영상보고 구독했네요! 언능 10만 되시길!!!
냉면은 왜정 때부터 도 서울에서도 이북에서 온 사람들에 의해 퍼진 음식인데 김장 김치를 보아도 그렇고 우리나라에 고추가 들어온 이후로 북쪽 음식은 고추 가루가 덜 쓰여 냉면도 맑은 국물이었는데 나민희씨 말대로 평양 냉면이 매콤 했다면 이는 평양 냉면이 변한 것 같네요.
남에서도 사람에 따라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별도로 갖다 주는 일본말로 다대기라는 고추 다진 양념을 넣거나 비빔 냉면을 먹는 사람도 있었죠.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요즘은 북에서도 매운 음식이 유행 하나 보네요.
대본없이 말을 하는데 낱말이나 문장이나 하나도 틀리지않게
그리고 쉬운말로 누구라도 잘 알아듣게 말을 정말 잘하는군요,
그정도 말을 잘 하려면 머리도 그렇고 한국지식도 그렇고 다 좋은것같고 ,
교수나 국회의원이나 아나운서보다 말을 잘합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북한의 냉면은 우리나라 시장에서 파는 조금 업그레이드된 냉면 같네.그런데 우리 아버지도 고향이 평안남도 성천군 이신데 고모님들이 집안 대소사에는 무조건 냉면을 만드셨는데 그렇지 않던데 참고로 한창때 청계천 삼오정에서 냉면7그릇 먹은적 있을 정도로 냉면을 좋아함
나민희씨는 말이 청산유수네요. 막힘이 없고 흥미진진해서 쫙 빨려들어갑니다. 행복하세요 ❤❤
전 비빔냉면과 물냉면 함흥냉면 평양냉면 다 잘 먹습니다.
냉면은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어요~
삶은 계란 2개 함께 냉면 먹으면 든든하고 맛도 좋습니다.
물비빔 이네요 ! 진주 하연옥, 사천 재건냉면 (비빔) 가보세요
한식의 풍미는 김치 젓갈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평양냉면과 홍탁 등드은 빼놓을 수 없는 자랑스런 음식입니다.
다만, 겨자와 식초는 찬 음식을 먹으면 음양 오행이 맞지 않아 화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조상님들이 첨가하셨습니다.
혹시나 모를 식중독이나 배탈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되지요.
남한에서 즐겨먹는 음식을 북한에서는 버리고 안 먹는다는 섬네일 보고 들어왔느데 언급이 없음. 625 때 월남한 선생님 말로는 나물종류를 안 먹는다고 하던데...
냉면 얼음요
아하~ 역시. ㅋㅋㅋ 저도 평냉은 아직 적응 못했습니다. 진짜 평냉을 먹는 날이 올까 모르겠습니다
평냉 만들어주세요!!! 어떻게 안될까요?
냉면은 육수맛 !!!
육수맛의 기본은 동치미국물맛 !!!!
무는 가을무 !!!!
가을무로담근 동치미국물과 소고기육수비율이 냉면맛을 좌우하죠???
한번 도전해 보시죠????
무는 고냉지 채소 !!!
북쪽으로 갈수록 낮과밤의 온도차이가 심하죠!!!
우리나란 대관령이 최북단 !!!!
당연히 북한은 남한보다 위도가 높아서 낮과밤 기온차가 더 높겠죠???
당연히 무의 육질이 단단하고 동치미를 담그면 새꼼하고 쩡한맛이 나겠죠 !!!!!
당연히 냉면 육수맛이 쩡!!!! 할겁니다.. ㅋㅋㅋ
오리지날은 닭.꿩으로 육수를 빼지. 동치미는 변형이고ᆢ
오리지날은 닭.꿩으로 육수를 빼지. 동치미는 변형이고ᆢ
@@기타누락자-d1y
탈북민이세요??
말씀스타일이 나긋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네요 이제 자유의땅에서 맘껏. 그꿈을 펼치시길~
북경의 평양식당 옥류관 냉면맛은 밍밍하던데....
옥류관은 평양냉면맛과 다릅니까?
실제 평앵에 유명한 냉면집이 두군데라던데.맛이 다르다고함.
그리고빨갛다고 함.
우리가 아는 평양냉면이랑 다름.
빨리빨리 다 넘어오라우 동무들 화이팅 북한에 있는 우리 국민
같이 온 통역은 대한민국에서 잘 적응하고 사는가요? 궁금합니다.
얼마 전 실제 옥류관 냉면 멱어본 사람의 미야기가 흘라나온걸 들은적이 있는데 입맛 때문인지는 몰라도 별로라고 하면서
한국 사람들이 북한 음식에 대한 과한 기대를 하는것 같다라고 했다.
북한 실향민들이야 고향에 대한 향수와 옛날 먹던 음식의 그리움은 당연하지만 각 지방마다 고유한 전통과 맛이 존재한다.
KBS의 일요 프로그램 중 '남북의 창' 이나 '지금 북한에선' 에서도 필요 이상으로 북한을 동경하게 하는 구성이나 멘트를
종종 볼 때마다 화가 나는데 내 속이 좁은가?
북한방송 안했으면 합니다 ~~~
'나는 자연인이다' 같은~
80층 아파트에 물이 안나오면 화장실은?
급할땐 뛰어서 내려가?
볼일 끝나고 어떻게 올라가?
혹시나 배탈이라도 나면?
민희씨말도잘해요
맛이 없던데 각기 자기가 먹고 자라던 음식이 최고죠. 대한민국은 여기서 만든 냉면이 훨 맛있다고 하죠
맛이 없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양 가서 드셔보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gt7hjiyrr5e
평양냉면 맛있다는 사람
별로 없어요
탈북자들도 한국냉면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20:47 제목 관련
시중에 평양냉면 파는 거 내 입맛엔 아니더라.
우리 대한민국도 35년전에는 외국을 나가려면 소양교육을 받고 해외로 나갔습니다.
교육장은 서울의 경우는 장충동에 있는 자유총연맹에서 4시간 교육을 받았음.
대전에 김일성이가 먹고 갔다는 냉면집 갔더니 맛이 밍밍하더군요. 북한 사람들도 양념이 풍부하다면 조금은 달리 만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 ps. 수십년 전에 그저 그랬다는 냉면맛처럼 밍밍한 댓글에 웬 킥킥거리는 댓글이 달리는지 모르겠음...
ㅋㅋ 김일성이 가 대전에 처먹고 같다고 ㅋㅋ 냉수 처마심 강츄
ㅋㅋㅋ거기 어디우? 성일이가 쳐묵었다고? ㅋㅋㅋ살다 별 해괴한 소릴 다 듣네 ㅎㅎㅎ성일이가 어디 집에 들러서 쌀밥 얻어쳐먹었단 소린 없수? ㅋㅋㅋ
일성이가 대전에서 냉면을 먹었다고~~???
난 왜?
그런 사실을 몰랐지?
@@김명호-w4g 붕알아 6.25전일수도 있잖아
@@홍시-c9s 6.25 전에 이미 냉면집 있었어 msg가 한국에 들어올때 냉면집을 공략했는데 그런 육수가 성행했던 그때가 1920년대임 어이구야...머리 없는것아
나민희 님 채널 요새 내 최애채널임!! 강추요!
치질이 안된다니 생각에 잠기네요
음~~~
아름다우신분 잘오셨어요 ❤❤🎉🎉😊😊
냉면은 우리가 아는 냉면과 다르네요
우리는 냉면이라고 하면 비빔냉면과 물냉면으로 구별하고 , 물냉면은 평양냉면 비빔은 함흥냉면으로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군요
우리 엄마 평안도 사람. 우래옥 냉면이 어릴적 겨울에 배달해 먹던 평양냉면과 가장 비슷하다고 하셨어요.
냉면은 풍류문화와 관련이 깊은 숙취음식입니다. 대표적인 도시가 평양, 진주 등이지요
Very well, thank you.
척박한 땅에서 나오는 메밀가지고 국수를 먹은게 무슨 풍류문화로 보냐 메밀은 뜨거운물에 오래끓이면 죄다 죽되고 퍼져서 차게 식혀먹는게 맛이 좋으니 차가운 면이 된거지 일본 냉모밀도 그렇고 숙취음식이란다 확 마 ㅋㅋㅋ
@@byoongsin 이상한 쒸레기들이 꼭 남의 댓글에 기생충처럼 달라붙네 ㅋㅋㅋㅋㅋㅋ
진주? 금시초문인데ᆢ근거는?
@@기타누락자-d1y
덩신이야?? 근거는 니가 진주가서 찾아봐
치질이 옮는것도 아닌데 ㅜ 치질도 안된다니.. 북한은 못먹어서 치질도 많을텐데~
북한독재가 단속.감시하는 이유가
칠십년간 죄를지어서 그래요~ㅋ
베트남 사람 전화를 가지고 검색을 하셨다고라? 붕명 한국어가 아닐텐데?
영어는 지원하니
평양냉면에 제일 가까운게 부산에 밀면일겁니다.
이북에 625피난민들이 내려와서 메밀가루가 없어서 밀가루로 만들어 먹은게 밀면입니다.
밀면에 양념장도 들어가고 육수 맛도 진함.
그리고 회냉면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 비빔밀면에 가자미식혜라고 명태회가 올라갑니다.
재료도 맛도 완전 달라요.
부산에는 밀면보다 해운대 진주냉면 사직동 막국수 먹는게 맛있더라고요.
미군이 밀가루 나눠주면서 그거 이용해서 이병철 회장이 삼성에서 만든게 밀면입니다~
가자미식혜가 아니고 가자미식해 라는 강원도식 절임 음식입니다. 메밀도 척박한 강원도에서 그나마 키울 수 있던 작물이어서 강원도나 북쪽 지방에서 그나마 먹던거였고 그래서 강원도가 메밀국수가 유명한 겁니다.
가자미식해는 가자미로 만들어서 가자미식해 이고 명태회조림은 명태를 무침으로 써서 명태회 입니다~
밀면은 쫄깃한 식감이 좋고 메밀면은 불은 면마냥 뚝뚝 끊기는 맛에 어르신들이 먹기 편한 완전 다른 식감인데 메밀의 대체용품으로 밀면을 썼다라니 어처구니 어디갔노.....
통일되는 날,
북한돈도 남한돈과 동일한 가치를
3년~5년 정도
한시적으로 인정해 줄겁니다
음식은 시대에따라 변함 . 못살던 시대에 만들어 먹던 음식은 현대인에 입맛에 맞지 않음
한국에선 500유로 준다면 장난하냐고 할거깉죠…
북한남자들은 화나면 쌍욕하는건 당연하다는
한국 평양냉면은 이건맛잇다 이건맛잇다 하면서 자기체면 걸면서 먹어야 되는겨 😅
ㅈㅓ도 얼음 싫어요
한국도 몇십년전에는 지금처럼 살얼음이 기본은 아니었어요~
그냥 둥지 냉면이 최고임.
나중에 평양냉면 육수 맛이 강하게 느껴질 때가 있을겁니다 ^^
1대100이면 일당백이내요
한국음식이 아니고 남한음식.
북한에서는 165가 큰 키구나...근데 봉제공장인데 키 큰 사람을 선호한다는 게 신기하넴...
고위직 자식들은 탈북하니까 그렇게 말한것 아닐까 ㅎㅎ
이게 보니까 김정은 입장에선 노예를 거느려야 하니 노예의 눈과 귀를 가려야 하고 또 사람들에게 욕쳐들어 먹긴 싫어 북한을 가리기 바빴는데 아무래도 100프로는 불가능하니 정치범수용소라는 채찍질로 통제하는 상황이네
제목보고
보는데 평범한 애기만
밍밍한 헹주빤물 같은걸 평양냉면이라고 우기는 현실~^^
얼굴에 빵빵이 하지마세요 요즘탈북민 유트버를 보면 여자분들이 성형또는 빵빵이(지방)많이 하세요 나민희님은 자연스러움. 지혜로운얼굴 넘좋아요 항상건강 행복하세요~~❤❤
자유예요 하던말던
얼굴이 큰건데 속도 모르고 말하시네 ㅎ
남 얼굴 평가 오지네 ㅋㅋ 자기 집 거울이나 보고 살자
평양에는 원조 평양냉면이 없습니다. 되레 평양에서 기생집에서 냉면을 만들다가 내려온 우래옥이 더 원조에 가깝습니다
평양 가봣냐? 기생집에서 냉면?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서울에서 돼지국밥 원조집 찾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탈북자인가 보네ㅋㅋ
주장을 할땐 근거를 가져와야지 내얼굴이 전성기 장동건 원빈보다 잘생겼다고 하면 사람들이 내 그렇군요 하고 믿어줘?
예전 방송에서 본바로는 현재 서울에서 파는 냉면은이북에서 온 것이긴 한데.
그 시기가 19세기 후반 20세기 초반이었고.
어느정도 서울 현지인의 입맛에변형된 음식이었다고 나왔던 걸로 기억 남.
결국은 서울에서파는평양냉면, 함흥냉면은 그 형태는 이북에서 가져왔지만, 원형은 아니란 거지.
말을 참 맛낄스럽게
하네
나민희씨가....그때 드셨던....그 평양냉면집을 내 보세요.
한국은 맛있어야....먹습니다.
그 음식이 뭐냐고요
난 진짜 내돈주고 냉면은 못사먹겠다 싫어해서 ㅋ ㅋ
배급도 없고 일하다고 그만큼 보수를 주는것도 아니고 살려고 장마당가면 못하게하고 일반시민들은 그냥 노리개구만 시키면 시키는대로 살게해줘야지 궁지로 몰아부치네 그러니 탈북하지...
북한 영양상태로는 165cm는 엄청 큰 키 아닌가?
뭘 알고 이야기 해야지.. 평양냉면의 국물은 동치미가 기본... 그렇기에 겨울 음식... 동치미 국물에 소나 돼지, 꿩이나 닭, 기타 육류를 우려낸 육수를 섞는 거야.. 그런 과정에서 비법이니 뭐니 말하는 것 그런 이야기 다 떠나서 동치미가 맛있어야 하는 것... 톡쏘는 그맛이 동치미 말고 어디있어??
북한분들은 어떻게 해서 말을 조리있게 논리적으로 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상호비판 자아비판하면서 살아가니 말이 조리있어짐
북에 남은 가족은 어케되나요 ?? 졸지에 배신자 가족으로 낙인 찍히고 가족친척 다 좋은 직장기회도 없을거고 고문당하고 탄광으로 쫒겨가는거 아닌가요 ?????
말 잘하시노. 코맹맹이 소리가 매력있노
이런 벌레 댓글에 추천 뭐지 진짜
그게 공산주의 사회주인거지~돈있는사람 돈뺏어서 나눠갖는다.말도 안돼는거죠~~
자본주의는 왜 빼냐? 자본주의가 더 심한거 아닌가?
배가 불렀노 😢
싹다 버리는건 뭔데?
어찌나 냉면부심이 심한지... 오히려 진짜 평양냉면을 가짜라 하고 지들이 먹는게 진짜라며 주장하는 지경까지 왔음.
북한의 냉면이 변했다는데... 5~60대 탈북민들조차 자기들이 어려서부터 먹던 냉면은 서울에서 먹는 냉면이 아니라는데도...
오리지날은 서울에서 먹는게 진짜라며 우겨대는 지경
북한음식은아직은남한음식을못딸아오지요
ㅋㅋㅋ
나민희라 ? ᆢ 똑똑하구나 맗하는거보니 ᆢ생각을 말로서 조리있게 표현을 잘하는거 보니 흠ᆢ북한 사람들이 똑똑하기는 하지 ㆍ
그냥 결론이 궁금한 사람을 위한 댓글
의외의 음식은 냉면임.
한국식 슴슴한 냉면이 맛이 없다. 그 얘기임. 끝
대한민국은 (북한+남한) 남한이 맞는말인데. . .
미국와 50년을 산 사람인데 한국 음식 설탕이 기름과 양념 범벅이라 먹을수 없답니다.
물자가 풍부 하다고 이렇게 함부로 음식에 얌념을 너무 많이 쓰면 쌍스러운 양몀 범벅 음식이 됩니다.
무조건 다 그런건 아니죠
나름이지
한국사람은 잘먹고ㅡ살아서 맹맹한거ㅡ싫어합니디. 공짜로 주먼 모를까 만오천원이나 하는데 물말은 밥같은 냉면을 왜 사먹겠어요.
난 맛있던데. 한국사람 아닌거임?
냉면에 면에 식초뿌려먹는거는 김정일 교지입니다.그가 그렇게 먹으면 맛있다 했다해서 해외 북한 종업원이 손님들에게 서비스한겁니다.한국에서 그렇게 먹는사람 일명도 없읍니다.
뭔 개소리야
정은이 최고존엄 너도어차피 마지막엔 북한편 투표는 민주당
북한여성 조선족여성들은 대체적으로 직설적이고 재미가 없어요 여자로소의 매력이 없는 편입니다 뭐 그렇다고요
북한음식 별로고 음악 노래도벼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