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혼자 보면 큰일날 레전드 공포썰 특집.zip [무서운게 지대 좋아!]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 #공포썰 #공포실화 #무서운이야기
해당 생방송 스트리밍 날짜 - 210708 • 210708 무서운 이야기 읽어주기
210827 • 210827 롯데리아 햄버거 먹방 + 시...
지컨 유튜브 생방송 - bit.ly/2kyCIWu
지컨 팬 카페로 놀러 오세요! - cafe.daum.net/z...
멤버십 구독해주세요 -
/ @zkern
지컨 인스타그램 / zkern_official
편집: 찐빵찰스 
Развлечения
![장담컨대 여태 읽은 썰 중 가장 무서웠습니다... 공포 실화썰 모음.zip [무서운게 지대 좋아!]](http://i.ytimg.com/vi/ZpLnTnhSRDo/mqdefault.jpg)
![장담컨대 여태 읽은 썰 중 가장 무서웠습니다... 공포 실화썰 모음.zip [무서운게 지대 좋아!]](/img/tr.png)
![무심코 눌렀다가 기절할 레전드 공포썰 특집.zip [무서운게 지대 좋아!]](http://i.ytimg.com/vi/zBzH-PFR2AE/mqdefault.jpg)
22:05 새벽 1시, 무령왕릉 간 썰
25:56 새벽 1시, 무령왕릉으로 가는 손님 태운 썰
소름 주의... 심장 약하신 분들은 1마세요
이 썰을 보니까.. 자1지 못하겠는걸요?
으악 여기 너무 숭해요
이건 뭐야 ㅠㅋㄹㅋㄹㅋㄹㅋㅋㄹㄹㅋㄱㅇㄱ
답글 찢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컨이 염려했던 1가 현실로...
지컨이 무령,왕릉이라고 발음하는게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령- 왕.릉 발음 너무 재밌어
1000개 내꺼 냠냠
무려!!!왕릉???????
이예이예 이예이예이예이예 렛츠 파월 업
어쩌면 귀신은 무서워하는 친구를 위해 밖에서 레드벨벳의 power up을 부르고 있던걸지도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쳤냐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대 무서웠는데 이걸 보니 한결 나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댓글 아니었음 대동여지도 그릴뻔했네요
@@쫑쫑이-o9u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개숭ㅇㅇ겨 ㅋ ㅋㅋ. ㅋ ㅋ
17:46 여러분 실제로 버려져 있는 너무 깨끗한 물건들은 줍는거 아닙니다. 버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어른들은 잘 줍죠... ㅠ 저희 부모님은 가져오지 말라해도 가져오세요
귀신뿐만 아니라 아무리 깨끗하다고해도 벌레가 어디다 알을 까놨을지 모르기때문에 절대 집에 들이면 안된다네요ㅠㅠ
@@태정태세문단.속잘하 지금까지 본 공포얘기들중에 제일 무섭네요........
@치링치링치리링 어..?저도 알록달록한 책꽃이 주워와서 쓰고있어요 ㅋㅋㅋㅋ
ㅇㄱㄹㅇ 버린거 함부로 주워오는거 아냐.. 저번에 예랑가랑도 거울하나 들고오고 양기샤워 했잖아 ㅜ
프린스송썰 진자 무섭다..ㅠ
엥
소름이 좌아아악,,,
햄님도 무셔운 이야기 해주세용 🥺
우와 찐이다~
햄튜브님 아유프린스송 닮았어요
이런 말 하면 지겨우신가요
23:03 ㅅㅂㅋㅋㅋㅋㅋㅋ 택시아저씨 개무서웠겠다
갑자기 밤에 손님이 무령왕릉가주세여~ 이러먼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들었는데 무서운게 너무 자극적이라서 안 잊혀진다고 함
그걸 이기려면 다른 자극적인 생각을 하면 됨 예를 들어 야……..하 ㄴ??
언니 내가 이날만을 기다려왔어... 자주 해줘..
맞아요 이거 아무리 겨울이 와도 특집으로 계속 해줬으면해요ㅠㅠㅠㅠㅠ
갠적으로 단짠단짠한 공포썰 읽기 영상을 좋아하는데 지컨님이랑 햄튭님 제외하곤 거의 없어서😢
17:06 이거 생방으로 봤는데 진짜 딕션이랑 전달력 엄청나시더라구요 다음 쇼미 기대하겠습니다 ^^
아 진짜 성대모사랑 이 시리즈가 제일 재밌어...
아 나도ㅋㅋ
사랑과전쟁...에 환장
공포썰에 빠져버렸어욥... 너무너무 재밌어욥...
@@rmfladk 사촌 오빠에요오~미국에서 왔어요~
5:54 난 이 편이 제일 재밌고 지대 무서버. 밤에 혼자 움직이지말기 조항만 지켰어도..... 👺
이예이예는 진심 온몸에 전율이 흐를 정도로 소름돋았음...
🕰내가 보려 쓰는 타임라인🕰
0:17 검은 드레스의 여자 😱
5:55 이예… 이예… 😨
10:06 별이 많네…? ⭐️
+12:00 지컨의 자각몽 썰 😝
13:22 학교에서 가위 눌린 이야기 ✂️
17:46 노란소파 🙀
22:04 새벽 한시의 무령왕릉 😰
24:53 새벽에 무령왕릉 가는 손님 태운 썰 🤣
2번째 무지좋이 진짜 볼거리 한가득ㅋㅋㅋㅋ 요즘 무지좋도 이랬으면 좋겠어요,,,,
저도 자각몽에서 "이거 꿈이에요!!" 이랬는데, 거기 있던 사람들이 어쩔티비 송 합주하더라고요.. ㄷㄷ
개쫄아있었는데 이거보고 웃겨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내가 본 공포썰 중 레전드다 지컨이 맛깔나게 리액션해줘서 더 재밌음
무령왕릉 대학생은 자꾸 이런 공포실화가 탄생하는 이유를 말해주는 것 같다 ㅋㅋㅋ
골목에서 놀라 기절시킬 뻔한 썰.
고딩떄 축제가 끝나고 대충 청소 끝내고나니 저녁이 지나 하늘은 빨갛고 그림자는 더 짙어질 때 쯤이라 집으로 가는 골목이 너무 무서워섭더라구요.
주춤거리면서 천천히 골목으로 들어가는데 뒤에서 구두 소리가 천천히 가까워지다 갑자기 다다다다다 하고 들려서 너무 무서워 저도 걸음을 빨리 걸었어요.
두다다다다 거의 둘이 같이 골목을 뛰다시피 하다가 뒤에서 달려오던 여자분이 저를 추월하면서 엄마앜!!!!!!!하고 소리 지르면서 벽에 붙듯이 하며 추월해 달려가더라구요. 진짜 무섭잖아요 뒤에서 뭐가 오는건가ㅠㅠ 하고 저도 미친듯이 뛰었는데 앞에서 달리는 여자분이 엄마!!!엄마!!엄마!!!!!!하면서 자지러지게 소리치면서 달리더라구요 저도 너무 무서워서 소름이 쫙 돋아 울뻔했는데 문득.. 나 때문인가? 하고 멈췄더니 여자분이 뒤 돌아보고 기겁하곤 옆 골목으로 뛰어가더라구요…네 저 때문이었어요.
학교축제라 같은 반 여자애들 중 제일 마르고 키가 큰 제가 코스프레?컨셉?을 해서 검은 우비에 검은 장화를 신었었는데 물풍선에 물이 많이 튀어서 검은우비랑 장화가 물에 젖었거든요. 그대로 그냥 집에 가고 있었는데 비도 안 오는 날 축 젖은 검은 우비에 장화를 신은 키가 170이 넘는 긴 검은 머리의 여자가 손에는 막대기(청소하다 물풍선 야구공처럼 때리고 놀 때 썼던거)를 들고 휘적대다 서성거리던걸 보고 (골목길 들어가기 무서워서 서성대던거) 무서웠나봐요. 그냥 갑자기 생각났어요. 얼굴 모를 누군가에게 공포썰을 줘버린 기분이고 그렇네요.
개웃긴데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팬카페에 올려주세욬ㅋㅋㅋㅋ
26:11
무: 무령왕릉에 가면
령: 영혼은 없고
왕: 왕 정신 나간 대학생 여자애들이 택시를 잡고 자기가 무서운 걸 본척 완전 어이없는 짓을 하고 있다
릉: 응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지막에 이사행시때문에 무서운거 싹다 날아감
새벽 한시에 무령왕릉을 택시 타고 갈 생각을 한 게 제일 무서워 ㅋㅋㅋㅋㅋㅠ 그정도면 이미 홀린거였던거 아니냑오
17:08 랩 왜저렇게 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봐 진짜 비트랑 찰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경이 좋아하지마."
"그게 뭔데?"
"지경이 사랑하지 말라고."
"그게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wan_bon 이름 왜그래요ㅋㅋㅋㅋ
정말 무섭네요. 끝까지 봤는데 지렸습니다 ㅠㅠ
방금 올렸습니다
이래서 똑똑한 유튜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쳇.. 생각 보다 똑똑하잖아..
쳇! 이래서 눈치 빠른 유튜버는 싫다니깐..
이예이예편은 넘 유명한괴담인데... 자기썰인마냥 적어놨네 무서운 괴담같은거 좋아해서 자주 찾아보는데 넘 흔한얘기유...
ㅇㅈ이용…전 이예는 아니구 월래 였나 그걸루 봣는뎅…!
오늘 첨봤는데 제일 무서웠음..ㄷㄷ
그렇긴하죠 ㅠㅠ 그냥 읽는데 헐..햄치즈가 대학생 정도고 숙소에도 가고 그런다는게 그럴수도 있는데 그냥 좀 그랬음 ㅠㅠ
@@N1y30ooo 헐 ㄹㅇ 저도 원래인가 월래로 봤어요 위에의 사투리라고
이거 초등학생이었나? 학생이 화장실에 친구데려가서 무서워서 너 어디에 있어? 이런식으로 막 물어봤는데 월래? 원래? 이렇게 대답했다던.. 대답이 너무 이상했는데 알고보니 위에의 사투리라고ㅋㅋㅋ 9n년생인데 초딩 때 엄청 유명한 괴담이었음요ㅋㅋ
으악!!!!!! 벌써부터 지대무서워요... 야금야금 아껴봐야지... 시원한듯 아닌듯 싱숭생숭한 날씨 속에 지컨 영상을 한 줄기의 빛이라는 것...😭
회사에서 이거 들으면서 일해야짛ㅎㅎ하고 켰는데 블루투스 연결안됨 + 휴대폰 스피커 소리 개큼으로 조용한 사무실에 무서운게 지ㅡ대좋아 두ㅡ번째! 가 울려퍼져서 너무 무서워서 얼어붙고말았습니다.
22:47 정신머리 나갔다고 바꿔말한게 더 웃김 아
이 영상 내용도 너무 좋은데 편집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초반에 '무서운 게 지대 좋아' 화면 폰트나 지지직 거리는 노이즈를 배경으로 한 것도 너무 제 취향입니다.
8:29 별안간 록 페스티벌에 다녀온 햄치져.
2:05 와.. 사진 속 의상도 섬뜩하지만 마네킹 눈빛이 분위기 대박이네여 개무섭다 정면으로 고개 돌려서 뚫어져라 화면 쳐다보는 것 봐요 ㅠㅠㅜ ㅜㅠㅜ
그게 대체 무슨소리에요 으아아아아아아악
17:08 진짜 너뭌ㅋㅋㅋㅋ
정말 기다렸던 영상이에요❤ 늦여름의 지컨 공포썰이라니 짜릿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게 지대 좋...지만 이거 보고 슢허준히어의 슈퍼맨 틀기....양기가 가득~
무섭기만 하지 않고 재밌고 웃기기까지 해 ... 지컨이 지대 좋아
그 손가락 끝을 집게 손가락으로 계속 꾹꾹 눌렀다는 썰... 보통 손가락 끝에 힘을 줘서 움직이려고 하다 보면 가위에서 깰 수 있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친구로 둔갑한 귀신이 작성자님은 가위에서 일어나고 싶어하니까 자꾸 건드리면서 놀린 거 아닐까용... 아니면 힘 줘서 일어나려는 걸 막았다거나
저는 깨우는거 도와주려고 했나 하고 착한 커신인줄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
지컨님.. 이 컨텐츠 꾸준히 해주세요T^T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네요😭👍
24:30 왜 때문에 나는 여자가 귀신이 아니라 범죄자라는 생각이 들었을까... 역시 산 사람이 제일 무서워
근데 저 햄치즈가 더 무서워
@@bear_tears_salmon_ ㄹㅇㅋㅋ
아니 근데 내가 택시기사여도 새벽 한시에 누가 시골 한복판 무령왕릉에서 택시를 잡는다? 자동배차 잡혔다가 출발지 보고 기겁해서 취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사분들에겐 작성자 일행분들이 호러 그자체..ㅠ귀신인줄 알았을듯 ㅜ
10:01 진짜 심각하게 보고있다가 여기서 겁나 웃음
17:04 진짜공포💥
아 지대 웃곀ㅋㅋㅋ
국어 지문 같다
지컨님이 꾼 꿈에서 사람들이 반응을 안 해준 건 그게 지컨님은 꿈이지만 그 사람들은 현실이였던 건 아닐까요...?! 생각해보면 우리가 실제로 현실에서 어떤 사람이 갑자기 이거 꿈이에요~~! 소리 친다고 헉! 하면서 그 사람을 바로 쳐다보진 않지 않을까요!? 그냥 저 사람 뭐야 왜저래... 하고 진짜 그 꿈 속 사람들 반응처럼 (한심) 하고 갈 길 가지 않을까요...?!? 지컨님에겐 꿈일지 몰라도 그 꿈 속 사람들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었을지도!?!?
5:54 진짜 지렸다….. 공포썰 들은 것 중에 젤 무섭다……
이 시리즈가 지대 좋아,,,
요즘따라 공포썰이 왜 이렇게 끌리는지… 무지좋 몇 번을 봐도 새롭게 소름돋아서 자꾸자꾸자꾸 자꾸자꾸짜꾸 자꾸자꾸자꾸 자~꾸자꾸자꾸 보러 옵니다
7:35 이썰 예전에 무서운게 딱좋아에서 비슷한거 봤는데
저도 그땐 일본어로 우에 이랬던 썰로 기억해요 완전 고전인데..
맞아요 이거 일어를 그냥 전라도사투리로 바꾼 것 같아요 심지어 전라도에서 위에라는 사투리는 우에를 쓰지 이예라곤 안 쓰는데.....( •_ •̥ ˳ ˳ )
군대썰로도 비슷한 레퍼토리 들은 적 있음..
헐 저는 강원도 사투리버전으로 봤어요 거기서는 위에를 '원래' 라고 하는걸로
원래 ㅋㅋㅋ
17:42 힙찔합장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념념굿이였늠..
지컨언니 공포썰이 진짜 제일 재밌어..ㅠㅠ
낮에봐도 지대 무서버 ㄷ ㄷ 근데 중간중간 지컨이 웃김포인트가 있어서 ㅋㅋㅋ 안볼수 가 없닼ㅋㅋ
지릴 준비 완료… ♡
6:05 난 이게 제일 무서움..... 진짜 그동안 공포 이야기는 너무 뻔하고도 흔한 이야기였는데... 와.. 진짜 소름돋음
이예 = 위에 이건 진짜 생각도 못했음… 개 소름돋네
그러게요.. 이런 반전 있고 소름돋는 이야기가 제일 좋더라구요..
그때 분명 넘 잼나서 영상 두개로 나눠야겠어~~했던거 같은데 죽어도 안올라와서 내가 잘못들은줄 알았잔앟ㅎㅎ 진짜 너무 기다렸어요. 💙 일하면서 무서운 썰 개많이 듣는데 요상하게도 이번 지컨공포썰이 제일 ㄹㅇ로 지려버렸다는 소식
무서울만 하면 하나씩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 발 끝까지 꽁꽁감싸는중)
15:35 여기 그림에서 친구에 ㄴ자가 너무 미소 같아서 항상 웃김
별이 많네분 썰 듣다가 생각난 건데, 어릴 적 여름에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늦은 시간까지 혼자 있었었는데 현관문에 뭔가 동그란 어린 아이 형체가 보여서 저두.. “ 귀신보면 아는 척 하면 안 돼” 가 떠올라서 “ 오..오늘은 별이 참 예쁘네 ^_^ ” 라고 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큐ㅠㅠㅋㅋ
@민테바라기 현관문 조심하세요 딱 9월이네...ᐟ
무서운게 지대좋아 시리즈 지대좋아.. 이거 100탄까지 빨리.. 현기증나요
다시봐도 지컨님 공포썰 특집은 재미있네요 올해 영상도 너무 재미있었는데 조그만 더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도시락 싸는데 다 아는 이야기임에도 붕구하고 지컨님의 이예...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무서워서 눈물 그렁그렁 하고 듣다가 눈물 젖은 샌드위치를 먹긴 싫어서 포기합니댜.
직헌.너무 재밋어서.매일 골방에 틀어박혀.직언 영상만 본다.
저두 자각몽에서 꿈이라고 말하면•••어쩌구 안 믿어요.... 자각몽에서 그 카더라를 모르고 한적 & 알고한 적 두번 해봤는데 둘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 반응이 아...진쫘? 그런고야..? 그런갑다... 이러면서 하찮게 납득했어요.... 귀엽내
12:50 와 저는 이런 괴담도 모르는 10살때 자각몽 꿨었는데 첫 자각몽이었고 꿈에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행복감에 하늘을 날다가 멈춰서서 사람들한테 와~ 이거 꿈이에요~☺ 이랬는데 진짜 서울 한복판이었는데 다 우뚝. 멈춰서더니 내가 날아다니는 거엔 반응 없던 인간들이 갑자기 일제히 저를 노려봄. 순간 인간처럼 느껴지지도 않는 바글거리는 무리들의 시선이 진짜 무섭고 소름 끼쳐서 그대로 깸... 그러고 몇년 후 그 괴담 보고 이거 진짜다 싶었어요...
+)꿈이라고 말함과 동시에 그 사람들이 사람같지 않게 느껴져요. 아마 다들 꿈인걸 밝히고 느끼는 공포가 사람들이 노려보거나 화내서가 아니라 그걸 느껴서가 아닐까 싶던...
헐ㄷㄷ
가독성 레전드 썰로 랩하는 지경 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
우와!!! 무서운 썰 또 안 나오나 했는데 이걸 지금 보다니!!!!! 지컨님 무서운 얘기 하는 게 젤 재밌어요!!!!!!!!!!
21:08 꿈 속에서 본 그 사람이 소파위에 있어서 안들렸던 거 아닐까...
아 진짜 지컨 무서운 얘기해주는거 지대좋아 ㅋㅋㅋㅋ
무서운게 지대좋아 또 하나요? 어릴때 살던 집에서 저희 가족이 겪은 썰 많은데 ㅎㅎ 심야괴담회에 공모했는데 당선은 안된거같아요ㅋㅋㅋㅋㅋ 또하시면 썰 풀러 갈게요 ㅋㅋㅋ
한달전에도 무지좋영상올리신거보니 계속하시는것 같은데 혹시 아직 안 올리셨으면 팬카페에 빨리 올려주세요 듣고싶어요
13:32 내가 다녔던 중학교도 저렇게 학교 뒷산에 무덤이 있었는데 딱 2학년 층에서 잘 보였음 근데 그때 학교도 그렇게 귀신 나온다는 소문도 많고 가위눌린다는 선배들도 얘기도 많았음
요즘 지컨님 영상은 무서운이야기만 보는중...넘재밌고 지렸다...
정말 무서운게지대좋아 지대좋다... 이거 진짜 오래오래 해줘ㅠㅠㅠ
생방 모음에 무서운게 지대좋아 있던데 편집본 주세요 ㅠㅠㅠ 무서운썰 컨텐츠 최곤데 진짜.... 지켠님 입문도 썰영상으로 와서 ㅎㅎㅎ
이예썰은 유명한 고전 괴담인디....
원래는 우에 였음
인정요…. 저는 이에 말고 월레?? 그거로 봤었어요
시험공부 때문에 갑자기 미1쳐 무령왕릉 간 썰을 보며 계속웃고만 있었는데 문득 이런 일을 어디선가 겪은적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에 누나가 갑자기 시험공부를 하다가말고 양때목장에 가고 싶다며 시험 끝나고 양때목장을 가자더군요. 그걸 보고 아빠는 시험 앞두고 정신이 나갔다며 껄껄껄 웃기만 하고 묘하게 그 순간이 겹쳐보여 더 재미있었습니다.
무령왕릉 실제로는 시골 쪽에 없음 근처에 고등학교나 도서관, 아파트등등 주변에 뭐 많고 심지어 경찰서도 있음
귀신 얘기하면 어깨 털라고 하는데 사실 본인이 털면 아무 소용없고 남이 털어야 한다고 하네요.그치만 저도 무서우니 셀프 털기^_^
21:06 소파위에 귀신있어서 무거워진거 아냐? 그래서 안들린거같은데
'위에' 썰은 제주도 버전, 경상도 버전, 충청도 버전 다양하더라구요 ㅋㅋ
실시간으로 봤을때도 지대 재밌었는데 역시 편집본도 너무 재밌어~~~~ 지경이 체고~~~~
아닠ㅋㅋ 이예이예할 때 난 또 햄치즈님이 가셔서 귀신이 친구 혼자밖에 없으니까 괴롭힐 수 있어서 환호하는 줄 알았넼ㅋㅋㅋㅋㅋㅋ 이예! 예!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15:10 가위 눌렸는데 부탁을 어떻게 해...? 이게 더 무섭
헐 얼마나 기다렸는데!!! 꺄아아아아아
썰도 썰인데 지컨님이 글을 딕션 좋은 목소리로 연기까지 하셔서 전달도 잘 되고 몰입감이 오짐...
증말 '지컨의 무서운게 지대 좋아'..진짜 지대 좋아ㅠ
찐으로 생방때 두번째 썰듣고 전신에 소름 쫙 끼쳐서 동생방으로 도망침ㅋㅋㅋㅋㅋㅋ
8:51 그럼 그 친구는 숙소로 혼자 돌아간 게 아니었나..? 왜 먼저 갔다니까 놀라지
공포썰 조와요
와 노란소파얘기가 방송타다니 완존 트월킹 추는 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꿩 왤케 웃기지ㅠㅠㅠㅠㅠㅠㅠㅠ저 표정이랑 말투 그냥 다 웃겨요...울면서 보는 중
12:00
프린스송 침투력 무엇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이 많네 썰은 그냥 첨부터 은은한 광기가 보이는 느낌ㅌㅌㅋㅌ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지 싶다
아~~~ 무서운게 지대좋아 지대재밌어
시원한 여름이 아니라 식은땀이 나는 겨울이 되었네요
하 공주 사는데 나랑 같은 학교 다니셨나봄. 무령왕릉 근처 진짜 존ㄴ나 무서움 낮에가도 아무것도 없고 오는 버스는 하루에 5대밖에 없는 봉고차버스임...근처는 한옥마을이라서 시내까지 걸어갈때 너무 무서웠을듯..
지컨이 읽어주는 공포썰 넘 조아%~
이예이예 이야기는 괴담으로 있는 얘기입니다ㅋㅋ.. 이예가 아니라 우에(위에)로 알고 있고요 처음 들었을 때는 정말 무서웠는데 이곳저곳에서 듣다 보니까 익숙해졌네요.
지건의 꿩썰이 너무 웃겨,,
공포까지는 아닌 저애 미니 썰... 제가 지금은 이사를 왔는데 전에 살던 아파트가 404호였거든요 4가 두 번이나 있다니! 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제가 학생이라 밤늦게까지 학원 다니면서 11시 정도에 귀가하는 날이 잦았어요 지하주차장이 밝아서 아무도 없는 지하주차장으로 가는데 저희 아파트 공동 현관문 20m 전에서 코너가 한 번 꺾여요. 집 다 와 갈 때 쯤 그 코너를 딱! 돌면 아무도 없는 공동 현관문 호출 키패드에서 띵 하는 소리가 나곤 했어요. 버튼 누르는 소리... 시간이 늦었을 때마다 종종 소리가 났는데 가까이 가서 확인해보면 항상 4가 눌려 있었답니다... 손으로 꾹꾹 눌러야 입력되는 전자 키패드인데 대체 누가 저를 위해 번호 4를 눌러줬던 걸까요🤔
아 꿩 진짜 ㅋㅋㅋㅋㅋ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진짜 새벽1시에 왕릉을 왜 가냐고요~~~ 왜~~~~~~!!!!!!!!! 햄치즈 가만안도
13:06 아진짜 넘웃겨 ㅁ아아악 꿈이 아니라 꿩이에요 꿩!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저는 귀신썰은 아니지만 살아있는 사람한테 진짜 살기를 느낌..
한달 반 정도 전에 남친이랑 밤 10시쯤에 데이트 끝나고 집에 가려던 중에 목말라서 편의점에 들렸다 나오는데, 우리 옆으로 키 크고 거구의 남자가 지나갔음 근데 누가 봐도 아 지체장애가 있구나 싶은? 사람이어서 그냥 지나갔어요
그러고 걸어가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앞으로 먼저 가라고 해서 뭐지..? 아 왜그래~ 이랬는데 표정 싹 굳어있고 계속 앞으로 가라는 말만 넌지시 하는거에요 평소에 그러는 애가 아니어서 계속 "???"하고 쳐다봤는데 그러다 시야에 우리 뒤에 20~30m 거리를 두고 걸어오는 남자가 보여서 고개 조금 더 돌려서 슥 보니까 아까 편의점 앞에서 본 그 남자인거에요
그 전까지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그사람이랑 눈 마주치는 순간 갑자기 오한이 들어서 계속 그 사람을 시야 범위 안에 두고 관찰하는 남친한테 "그만 쳐다봐... 그러다가 시비걸려서 묻지마 칼부림이라도 당하면 어쩌려고 그래.." 이 말을 할떄까지만 해도 저게 진짜일줄은 몰랐는데.. 그 사람은 계속 우리와 적당한 거리를 두며 걸어왔고 우리가 속도를 늦추면 잠시 멈추기도 하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긴 해서 '조심해서 나쁠거 없지'라는 마음에 우선 남친이 앞으로 가서 걸으라는 말을 듣고 그렇게 횡단보도를 건넜는데 건너자마자 남자친구가 긴장이 탁 풀린듯한 표정을 해서 그제서야 자초지종을 들었어요.
우선 동선이 말이 안된다는 것.. 우리와 정확히 반대로 지나갔고 걷는 속도가 빠르지 않았는데 얼마 안되는 거리에서 우리 뒤에 있었다는건 우리가 편의점에서 나오자마자부터 따라왔다는것이고(심지어 우리가 가는 길과 버스정류장에는 사람이 3명밖에 없었음 큰길이지만 외진 곳), 아마 지체장애인의 특성 상 별 이유 없이 우리에게 관심이 집중되어 따라온것으로 생각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사는 지역에서 비슷한 장애인 분들을 많이 만나봐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게 아니었어요.. 애인은 요리를 하는 사람이라 칼을 자주 접하는데 그 사람 바지주머니에서 칼 손잡이가 나와있는것을 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그만 쳐다봐..칼부림이라도 당하면 어쩌려고 그래.."라고 말했을때 나도 본 줄 알았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런 말을 한 줄 알았다고... 혹시라도 잘못 본 것일까봐 자세히 물어보니 회 뜰떄 쓰는 칼의 나무 손잡이가 정확하다고.. 본인도 말이 안되니까 다시 봤는데, 헐렁한 바지가 바람에 흔들리면서 안에 딱 그 사시미칼 길이의 막대기의 윤곽이 보였다고 했어요 횡단보도쪽에 다 와서는 그 사람이 우리를 지나쳐 갔는데 건너고 나서 보니 불이 켜진 곳에 관심이 끌렸는지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그쪽으로 어그로가 끌려서 다행이라고 말했고
진짜 ㅈ됐다 라는 생각에 아까부터 계속 그렇게 행동했던거라고 쭉 설명해주는데 다 듣고는 멍한 채로 버스타고 집에 갔던 날이 기억나네요.. 둘다 "이거 아무도 안믿을거야.."라고 말하면서 안도했어요
다들 어두운 길 조심..
17:31 커피 마시면서 보다가 결국 참지못하고 뿜어버림 ㅠ
17:06 아 진짴ㅋㅋㅋㅋㅋ 나 여기보고 10분동안 무한반복하면서 개쳐웃었네 ㅋㅋㅋㅋㅋㅋ 잘해서 더웃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
예전부터 조금 무섭기 시작하면 그냥 저항없이 눈물이 나는데 기차에서 혼자 눈물 닦으면서 보고잇네용..
와 이예 이예 레전드다 혼자 누워서 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눈물 한방울 또르륵 흘렸네
워찌할라고 매운데 이예~이예~ 이딴 생각 하고 있었는데 지대 무섭다 ….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