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증산 반공하는 어르신들이 무조건 북한 빨갱이는 죽어야 한다고 하고 평화적인 종전과 통일에 대해서도 쳐죽여야 할 놈들과 무슨 평화통일이냐 하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북한의 심기를 건들여서 전쟁하자며 전술핵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내 아들 친구 오빠 형 동생 꽃같은 청년들이 고생하고 피흘리는 장면은 생각도 없는것 같더군요 가족을 잃고 헤어져서 생사도 모르는 그 감정을 정말 이해하고 싶지만 완벽하게 알 수 없겠죠.. 하지만 어느정도 이해하고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 세대에서 할 수 있는건 다시는 똑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을 적으로 볼 것인가 통일의 파트너로 볼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평화적인 종전과 통일은 모두의 바람이겠지만 지금껏 북이 해온 바를 보면 합의서 내용도 어기고 시시때때로 무력도발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남북회담 직후 김정은이 호감도가 80%에 육박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순진한 거 아닌가 걱정될 정도입니다. 화해노력 좋고 필요한 거야 맞는데 갈라져서 살아온게 70년이 넘었고 북은 핵무기를 손에 쥐고 있습니다. 신년발표때 김정은은 핵무기를 보검이자 방패라고 선언했으며 그 핵무기 개발 뒤에는 수많은 북한 인민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현재 논의중인 핵포기도 그렇게 쉽지만은 않을거고 태영호 공사도 며칠전 기자회견에서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얘기는 이쯤에서 접죠. 어차피 결론 안 나는 소모적 논쟁일 뿐입니다.
![[Reunion Highlights] Finding Dispersed Families, September 18, 1983_1 (KBS)](http://i.ytimg.com/vi/oAdi4NtenUE/mqdefault.jpg)
![Jack Harlow - Hello Miss Johns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Q86_nlRoIGw/mqdefault.jpg)
와 .. 6살 아들이 6살때 헤어진 아버지 가족들을 찾아줬네
소름..
효자 그 이상이네요
평생의 효도 6살때 다함
진짜 저 6살 아이는 어린나이에 아버지에게 최고의 효도를 했네... 어리둥절한거봐 ㅋㅋㅋㅋㅋ
프뭉의 피아노 작업실 혼자 대체 뭐지 하고 어리둥절 하네요ㅋㅋㅋㅋ 대단한 아이네요 진짜
저 6살 아이도 내 또래가 되어 벌써 40중반을 향해가겠네~~세월이 무상하다
정말 복덩이네요 복덩이 ㅎㅎ
6살때 평생의 효도를 다함
아이는 노인과 보호자에게 최고의 효도했었네요.
35:02 45:36 애기가 자기 고모할머니, 고모, 큰아빠 다 찾았네ㅠㅠ 6살 아들이 진짜 복이에요ㅠㅠ 누나랑 아조씨랑 진짜 닮았네ㅠㅠ 고모가 조카가 마음에 남았는지 다 기억하고 계셔서 다행이에요ㅜㅜ
평생 혼자 사는줄 알았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친구가 있고 아내가 있고 자식이 있어도 형제라는 것은 또 다른 정이구나.
전 외동이라 도무지 형제의 정이라는걸 이해못하겠습니다 ...
@@aoyama3chome518 저도요 외동이면 이런 감정 모르지요
3chome aoyama 형제의 정을 떠나 의지를 할 수 있는 가족하나없이 어렸을때부터 혼자살아왔으니 힘들었겠죠.. 형누나들은 죽은줄알았던 혹은 잃어버린 막둥이가 혼자 힘들게 살아왔을걸 생각하니 눈물이 날 수 밖에없고 ..ㅜㅜ
겠다미치 제가 친형처럼 때려드릴까용?
51:40
홀로 부산에서 가족을 찾을 엄두도 못내고 가정을 꾸리느라 헌신하며 살았을텐데
자신이 고아로 평생 살아온 삶보다 자신의 아들에게 친족이 생긴것을 더 기쁘게생각하는 아버지의 마음....
아들이 진짜 최고의 효도를 했네....아빠 식구들을 찾아줬잖아... 그건 그렇고 정말 식구들이 어쩜 눈매가 이렇게 똑같은지...진짜 피줄이라는게 정말 대단하다.
아내와 애기를 서울로 보내신거 너무 잘하셨네료 ㅠㅠㅠㅠㅠ 너무 눈물이나요ㅠㅠㅠㅠ 가족 찾으시고 행복하게 잘 사셨겠죠... 평생 혼자사실줄 아셨다고 했는데 ㅜㅠㅠ다행이에요..
진짜 아들 소중하게 키우셨을것같다...어들 덕분에 많은 가족을 찾으셨으니...
업뎃된 방송 쭉 보면 만난 가족들마다 첫마디가 "얼마나 고생하고 살았니" ㅠㅠ
와 애기 덕에 만났다 와 진심 소름 ㄷㄷㄷㄷㄷㄷ 애기 유치원도 안갔는데 한글 읽을줄알고 똑똑하다 왇ㄷㄷㄷㄷㄷㄷ
물고기 그애기가 지금 40대ㄷㄷ
45:43
어리둥절 ㅇ.ㅇ ?
꼬마애 진짜 똘똘하고 귀엽네ㅋㅋ
49:20 꼬마 귀여워죽겟네 ㅠㅠ 영특하고 똘똘해가지구 참 기특하다
이제 40대^^
반말하시..면 안될걸요?ㅋㅋㅋㅋㅌㅌ
그러게요 저때가 83년인데 6살이면 78년생이신디 지금 42세시네요ㅎ
6살 때부터 33년을 혼자 사신거야? 와.... 진짜.... 와....
6살에 혼자 살아남는 그 .... 과정은 진짜.... 상상하기어렵네요 ㅠ
하 진짜 참....
너무 몰랐기 때문에 생각을 안 하셨대... 그 작은 기억 다 끌어모아 결국 가족을 찾으셨네 정말 다행이다....
그 와중에 애기 너무 귀엽고ㅠㅠㅠㅠ 장하다 장해ㅠㅠㅠㅠ
애기 어리둥절ㅋㅋㅋㅋㅋ
기억이 애매하면 기대는 높고 실망할 수도 있고ㅠㅠ
20:05 이거 증말 우리 누님을 그렇게 보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 감동을 깨지말라곸ㅋㅋㅋㅋㅋㅋ
아니 ㅠ 웃으면 안되는데
@@님아그강을아사다-q2u ㅈ
ㅆㅂㅋㄱㅋㄲㄱㄱㅋㅋㅋㄱㅋ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00 어른들이 애기에게 절을 해야할듯. 저때 kbs광장 바닥, 벽 할것 없이 다 가족찾는 벽보로 도배돼 있었을텐데.
"평생 혼자인줄 알았어요..."
이강훈씨 부산에서 혼자 얼마나 고생을 하셨으면.... 유독 얼굴에 세월이 보이시네...
너무 가슴아파서 울다 웃다 와중에 사촌형님 존잘.
꼬마.. 지금은 아저씨겟지만.. 너무 귀여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은호 42짤..
계속보게되네.
이 방송은 역사에 길이남을 대업적 이다.
진짜 지금 우리나라의 할머니 어머니 세대들은 우리가 상상도 못할 고생들을 하셨네요...요즘 젊은 세대들이 절대 함부로 할수 있는 분들이 아닙니다.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울뿐이네요.
부산 동생분 옛추억 얘기할때 입가에 희미하게 웃음 띄는 거 너무 안타깝다ㅜㅜㅜ... 행복한 추억을 얼마나 되새겼을까ㅜㅜ
와 영특하고 장하네요 ㅜㅜ 너무 감동적 ㅜㅜㅜ
가족을 찾게해준 여섯살 아들이
지금은 아빠나이가 되어있겠죠..
헤어진세월 그이상으로 행복하세요
53:51 내말이 그말,,,
울면서 보다가 사촌형님 너무 잘생기셔서 진짜 깜짝 놀람
와..... 진짜 마누라랑 아들덕에 헤어진 누나랑 가족들을 만나다니 진짜 마누라한테 얼마나 고마울까 아들도 그렇고 부산사나이가 저렇게 애같이 우는게 ㅠㅠ 진짜 한편의 드라마 영화가 따로없다
김동건 아나운서 눈물 훔치는거 보고 더 울컥 하네요
아들이 진짜 똑똑하다...........
아들이 진짜 저 집안의 진정한 효자 그 자체네요............
이 유튜브 를 몇번씩 돌려 보았읍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요 궁굼합니다.. 기적입니다
피는 못속여요 다 닮았어요~행복해보입니다
53:56 이 나쁜 공산당때문에ㅜㅜㅜㅜㅜㅜㅜ
박원순 : "서울 한복판에서 공산당 만세를 외칠수 있어야된다"
@@그냥사람-m1h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원수 갚을 길도 없고 개새끼가 천수를 누리고 뒤져버렸으니 얼마나 속터지는 일인지
형님의 피맺힌 절규 눈물
동생분 참 반듯하게 잘 자라셨어요
아 너무 감동적이다 눈물 너무 쏟아냈다 ㅜ
저는 진짜 혼자 사는 줄 알았어요. 평생까지ㅠㅠㅠㅠㅠ
여기 나오셨던 분들 전부 가족을 찾았을 거라고 믿을 겁니다
애기 진짜 예쁘게생겼다 울음참는것도 기특하구..ㅠ
큰아버지 : 이름도 다시져야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살부터 혼자 살았다니ㅠㅠ
47:32 형님 머리만 가려서 보면 진짜 빼박 형제임
와 진짜네옄ㅋㅋㅋ
형님 탈모갤러...
아오... 참...... 고맙습니다... 가족의 소중함...
보고 또봅니다
눈물맺힌 30년세월 한많은30년 눈물흐르고 또흐름니다
애기 넘 귀엽^^애기가 정말 큰일을 했네요.
참 눈물이 나네요 ㅡㅡ
근데 어떤 사람들은 근거없이 감으로 알아보는데
친 가족아닌데 착각하고 만나서 사는 사람들도 있을거같넉
진짜 얼마나 찾고싶었을까
이런 거 보면서 어르신들이 반공하는 거에 대해 젊은 사람들이 이해 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반공하는건 이해는 가지만 또 반대로 이런 사람들이 또 생기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이해해주세요
이산가족이 생기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 동의 못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에게 그것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건 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또 언급한 '반대'의 뜻과 그것이 이산가족이 발생하지 않는 것과의 관계는 뭔가요?
강증산 반공하는 어르신들이 무조건 북한 빨갱이는 죽어야 한다고 하고 평화적인 종전과 통일에 대해서도 쳐죽여야 할 놈들과 무슨 평화통일이냐 하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북한의 심기를 건들여서 전쟁하자며 전술핵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내 아들 친구 오빠 형 동생 꽃같은 청년들이 고생하고 피흘리는 장면은 생각도 없는것 같더군요
가족을 잃고 헤어져서 생사도 모르는 그 감정을 정말 이해하고 싶지만 완벽하게 알 수 없겠죠..
하지만 어느정도 이해하고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 세대에서 할 수 있는건 다시는 똑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을 적으로 볼 것인가 통일의 파트너로 볼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평화적인 종전과 통일은 모두의 바람이겠지만 지금껏 북이 해온 바를 보면 합의서 내용도 어기고 시시때때로 무력도발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남북회담 직후 김정은이 호감도가 80%에 육박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순진한 거 아닌가 걱정될 정도입니다. 화해노력 좋고 필요한 거야 맞는데 갈라져서 살아온게 70년이 넘었고 북은 핵무기를 손에 쥐고 있습니다. 신년발표때 김정은은 핵무기를 보검이자 방패라고 선언했으며 그 핵무기 개발 뒤에는 수많은 북한 인민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현재 논의중인 핵포기도 그렇게 쉽지만은 않을거고 태영호 공사도 며칠전 기자회견에서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얘기는 이쯤에서 접죠. 어차피 결론 안 나는 소모적 논쟁일 뿐입니다.
ㅇㄱㄹㅇ
누님이랑 닮으셧네..고모님이 바로 알아보신 이유가있다..
전쟁이 너무 잔인하고 무섭다..
와중에 가수분 진짜잘부르신다..
팔아플법도 한데 자기 찾아달라고 피켓 높이들고있는거 너무 마음아프다...
2:50 이제는 만냐야지 - 홍세민
17:00
26:40
35:15 - 46:30 저는 혼자살 줄 알았습니다
너무 뜬금없긴한데 사촌형님 잘생겼다..
ㄹㅇ 갑자기 영화 같은거 튼 줄...
몇분몇초인가요
동감 ㅋㅋㅋㅋㅋ
얼평 별로다... 하
동생이 친형보다 사촌형이랑 더 닮음; 형얼굴보고 긴가민가햇는데 사촌형이랑 얼굴형이며 눈코입 빼박으로 똑같아서 놀람
저 6살 아이가 나보다 4살많은 형님이네. 형님. 진짜 큰일 하셨어요
와중에 글씨체 다들 정성들여 쓰셔서 그런지 다들 이쁘네요.
@여병추이뭐병 저 당시 할머니들 중에 글 모르는 분들이 있긴 했지만 문맹률이 너무 높다는 것은 잘못 알고 계신것입니다ㆍ
27:55 원주.......??? 대박 초대박
원주가왜요?
51분부터..사촌형님..배우인줄 ㄷㄷ
저 큰형님이라는 분 회장님 느낌이...
83년에 6살이면 77 78년생... 이제는 저때 아버지보다 네댓살 더 많은 중년이겠네요 지금은 큰아버지 고모하고 잘 지내실지....
애 놀랜다. 갑자기 절을 시키면... 그런데 마지막 가족은 서로 너무 안닮아서 너무 애매하다.
부산사투리 정겹다ㅜㅜ
아ㅜㅜ
재산때문에 싸우는 가족이 많은 요즈음 너무나 그리운 과거
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51:18 두분 완전히 닮으셨네 ㄷㄷㄷ
사촌형님이랑 더 닮았다..ㅎㅎ
23:33 목소리 손석희 아나운서 같다
Sungho Park 오 몰랐던 사실이네요. 진짜 비슷하네요
이산가족찾기 생방송은 KBS에서 83년6월 부터 83년11월까지 방송했습니다
손석희 아나운서는 84년에 MBC입사했구요
저번에 이산가족 하이라이트 보니까 손석희 아나운서분 나오시더라구요. 맞을거에요
다른 분들에 의하면 kbs손석기 아나운서라고 합니다 ㆍ~
그와중 글씨가 넘 이쁘당.
6살 애기 ...이건 드라마여~
다시생겻음좋겟다 이런프로그램...
안생기는게 훨씬 좋을듯 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생길려면 다시한번 전쟁이 나야하지 않을까요???
@@user-yl4jr2cd5c 뭔 개소리임 ㅋㅋ 아직 찾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한번 더 하자는 거 같은데 뭔 전쟁 얘기나 나노 ㅋㅋ 이산가족이면 무조건 전쟁이나야하노?
@@최성준-f1m 그이후로도 몇번했어요
@@최성준-f1m 다 죽었는데 뭘 못찾아
저때6살
19년이니까 어이구야 아저씨됐겠네
저당시 6살 꼬마가 나보다 4살많은 형님이네. 내가 저당시 한국나이로 2살이었으니. 저 형님도 어느덧 50을 바라보시는구나
근데 동생이 고생하고 산 게 보여서 그렇지, 동생 형 누나 사촌형까지 다들 인물이 좋으시네.
형 동생 울때 완전 똑같이 생기심ㅜ
21:30 이부분 머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다른분들도 막 웃고 하시는데요!!
피눈물 흘리면서 본다...나...
감동의 도가니
저 꼬마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정말 영특하네요 애기때문에 만나신거네요 진짜 대단
죄다 이산가족은 서울 부산이야 ㅠㅠ
누나랑 동생분 닮았네요
형제가 코랑 귀가 똑가치생김 ㅠㅠㅠ
78년생 진아 절 안했으면 여기에 응답 함 해봐라.
26:55 지성팍
나쁜 공산당ㅋㅋㅋ ㅠㅠ 뭔가 웃프네요ㅠㅠ
저 가족이 애굣살이 많으시네 다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물어볼필요도없을듯 다들 서로 너무닮음
잊지 말자 6.25!
49:22
고모님 사투리쓰지만 그래도 말 상당부분 못알아듣겄네... 말이 많이 바뀌긴 하나보네
형님보다 누나랑 더 닮으신것 같다
34:19 탤런트 정해균씨인줄....
고모님이랑...누님이랑 너무 닮았다....
진짜 얼굴 똑같애 요
아들이 지금은 저하고 나이가 똑같애 저가 지금은 44살 입니다
사촌형님 미남이시네 ㄷㄷ
kbs 부산 아나운서 왕종근씨인가요?
45:30
어쩌면 이렇게 많은 사람이 가족의 생사를 모르고 이렇게 떨어져서 많은 사람들 그리하고 있을지 깜짝 놀라게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