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군번 08다시 3기 부사관 전역자입니다. 현역에 있을당시 병장월급 10만원 좀 안됬습니다. 그때 있단 병장부터 새로 들어온 신병까지 ㅋㅋㅋ 그때 직업군인 많이 좋아졌다고 대부분 처음 입대할땐 간부지원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상태에서 입대했다가 현역생활하면서 대부분 포기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당장 신병 면담 해봐도 10중 8,9 는 간부지원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고 몇달동안 부대생활하면서 쭉 상황을 지켜보며 다들 간부지원 생각 접었음. 진짜 현역 생활 4년 하는동안 거의 대부분이 간부지원 고려하고 들어왔지만 결국 현역에서 간부지원 한 사람 2명인가밖에 못봄. 그때도 이랬는데 지금은 더하면 더했지 절대 나아지지 않음
하사는 30여년 전에도 간부도 병사도 아닌 이것도 저것도 아닌존재였다... 부대내에서나 각종 문서에도 중사급이상 간부라는 기준이 있었고 중사진급신고시 지휘관은 이제부터 진정한 간부라고 말을했었다... 하사는 그때나 지금이나 그냥 개노예 그거였지 절대 우리군의 어떠한 존재로 인정받아본적 없다... 인구절벽으로 병사 자원이 부족하니 대체 인력으로 아주 싸게 기본4년을 마르고 닳게 부려먹을수 있는 아주 좋은 노예급이다...
더 옛날엔 영창으로 해결 안 될 사고를 묻어두는 대가로 부사관 하는 걸로 퉁 친 경우가 많았지. 그러다 취업난이 어쩌고 이러니 부사관도 매력적인 직장으로 보여져서 한순간 급격히 수준이 좋아졌다가 군인 대우 개판되어버리니 그 수준 높은 부사관들은 안그래도 사회에서 할 게 많고 오라는 곳도 많은데 부사관이라는 경험도 있겠다 오라는 곳도 많아지니 의무복무기간만 채우고 전역 해 버리니 다시 부사관 질이 나빠지는건 자명한 사실
23년에 전문하사하고 전역한 사람인데 임관을 해본 사람으로써 전문하사 6개월은 진짜 해볼만함. 나는 짧은 6개월이란 기간동안 모든 순간이 경험의 연속이었고 배움의 순간이었음. 분대장으로써 어깨에 녹색견장이 주어진 만큼 그 만큼의 책임감이 뒤따랐고, 리더쉽과 소대원들 면담할때 어떻게 말을해주는게 도움이 될 지, 어떻게 해야 좋은 리더가 될지 고민을 많이 했던 순간이었고 또한 사소한 사회생활과 더불어 어린나이에 공무원증을 받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다는 자부심이 강했음. 그리고 항상 부모님이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었는데, 전문하사 하고나서 직업을 보는 눈이 많이 높아졌음, 요즘 막말로 편의점 알바해도 군대보다 많이 번다라고 하는데 군대를 너무 금전적으로만 생각하지않았음 좋겠음 (아르바이트를 비하할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전문하사 해보니까 나쁘지 않다 진짜 학교 복학 많이 남았고, 6개월 동안 계획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생애 한번은 간부생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맞습니다. 그나마 예전에는 직업군인 처우 ㅂㅅ같아도 병사 처우는 더 열악했기땜에 딴말 못하고 버텼는데 이제는 반대로 되버리니 굳이 직업군인 할 이유가 있나 싶어서 안가는거죠. 하물며 이리저리 감시당하고 간섭당하고 짜증나는것 투성입니다. 저도 08년 입대해서 4년 채우고 전역했지만 전역하고 후회되는게 부사관 지원했다는겁니다. 차라리 2년만 하고 전역해서 공장들어가서 돈버는게 부사관 4년 해서 돈 모은것보다 더 많이 벌고 더 편하고 더 자유로웠겠구나 싶은거죠.
@@gary3125직업군인 간사람들은 님 논리대로라면 전부다 군 면제자 겠내요? 강제로 간게 아니라 “원해서” 간거니? 신체등급 3급이상 남자는 무조건 가야하는거고 그람 3가지 선택지인 병사, 부사관, 장교 이리 선택지가 있고 그 선택지중 하나를 선택해서 가는건데 ㅋㅋ 무슨 병사만 끌려갔다고 하는건지? 반대로 병사로 입대한 사람한테 부사관 장교 선택할수 있는 권한이 없던것도 아닌데 무조건 병사는 끌려간거고 직업군인은 원해서 갔다고 표현하는건 잘못됬다고 생각함. 물론 원해서 간사람 있긴 하갰지만 대부분이 어차피 가야하니 선택한 사람들이 대부분인것이고 병 처우가 많이 좋아지니 지원률과 전역률이 그만치 늘어나는 겁니다.
근데 웃긴건 옛날 병장 월급 10민원 받을때도 간부지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병생활 하다 괜찮으면 간부지원 해야지 하고 입대한 사람들 직업군인이 얼마나 거지같은지 실상을 보고서는 대부분이 군생활은 아닌거같다며 간부지원 안하고 다 전역함 ㅋㅋㅋ 하물며 지금 현상황 보면 그때도 그랬는데 이미 답 나오쥬 ㅋㅋㅋㅋㅋㅋ
@@riskmm-x1s 오해하지마세요. 중사 제대자임. 현역부사관 출신이고, 생각보다 군대 재밋어서 부사관 지원했었습니다. 선임이 자꾸 못살게 굴고 영외간부라고 영내간부들 놀리고 술쳐먹고 출근해서 자고 퇴근하고 진짜 역겨워서 나중에 똑같은 사람될까봐 관뒀습니다. 그사람도 민간출신입니다. 민간출신도 진짜 뜻이 있어서 정말로 체력 만들어서 오시는 분들도 있는 거 잘압니다만. 생각보다 민간출신들이 특히 대학에서 군인 장학금이었나? 그거 받고 오는 사람도 많고, 어차피 군대오는 거 간부로 오는 사람 많습니다. 병 복무는 강원도에서 했고, 중대장이 3사출신이라 진짜 그당시 이등병인 제가 24인용 천막 아무것도 모르는 이등병 2명정도 데리고 칠 수 있을 정도로 훈련 개빡세게 받아서 주입되기도 했었죠. 부사관은 방공이었고, 방공 하;;; 보병 했으면 왠지 장기 햇었을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12군번인데 전문하사가 약간 애매한 포지션이긴 함 훈련 및 당직 열외인데 (왜인지는 모르겠음 수당 문제라고 들었음.) 다 나가고 수당 못받고 부사교 나온 선배들은 어차피 전역하고 대학 복학할 깍쟁이 취급하다가 축구할때만 ' 같은 부사관 ' 이 ㅈㄹ텀 ㅋㅋㅋ 선배들도 좋은 선배님들도 있었지만 열등감에 절어있는 선배들이 더 많았어요. 아직도 기억나요 12 X 4 = 뭔지 모르겠다면서 폰 계산기 열길래 48이라 그랬더니 선배보다 많이 아는게 자랑이냐고 얼차려 씨게 받음 ㅌㅋㅋ 😢😢
솔직히 대대 주임원사는 대대 부사관단 대표자,병사들의 병영생활상담관이지 그래서 대대 주임원사는 대대 전문하사 지원율 높이기 위해서 자기랑 작업하는데 가장 열심히 하는 병사 콕찍어서 너 전문하사 6개월~1년만 하고 월급좀받고 전역해 이러지 근데 요즘 장교 지원율 폭망,부사관 지원율 폭망,군무원 지원율 폭망 이렇게 되어가는 현실인데 전문하사 지원율도 폭망하는거지 대대 주임원사가 아침에 부대 출근해서 놀면서 일하는줄 알지 아니야 대대 주임원사는 아침에 출근해서 인사담당관,군수담 당관 불러서 대대 전기세,수도세,가스비 같은거 일일히 챙기고 간부회의 참석하고 대대 병영식당 청소실태 확 인하고 대대 작업할곳 있으면 각중대 병사들 소수로 데리고 가서 작업하고 작업끝나면 점심먹으러가고 점 심식사 이후 대대 부사관들 생활실태,차량소유,가족관 계에 대해서 수시로 달에 한번 면담하고 병사들도 주기 적으로 면담하고 그리고 대대 부사관들 장기지원대상 자 명단 취합해서 사단 부관참모부,인사참모부에 올리고 사단 주임원사실에도 보고하지 그리고 하는일 없으면 주임원사실에서 믹스커피 마시고 담배피고 대대 중대 행정보급관들하고 많은 이야기를 하지 그리고 퇴근은 자기 마음대로 하고 진짜 국방부장관도 전문하사 월급 280만원으로 인상해서 전문하사 지원 율 끌어올리는데 힘써라
옛날 군대때..수송부랑 같은 내무반 사용했는데 일단 주특기가 틀려서 후임이긴 해도 거리감이 있었지 거기 수송부 상사가 나 말뚝박으라고 제대하는 그날까지 귀찮게 했는데..운전도 못하는 나를 왜 수송부로 데려가려고 하는지..거의 넘어가기 직전까지 갔는데..결국 군대밥때문에 포기했음. 군대밥만 해군수준으로 나왔으면 말뚝 박았을지도..
ㅋㅋㅋ 대대 경리병이였는데 ㅋㅋㅋ 전역할때 되니깨 인사행정관이 전문하사 꼬실라고 자주 저녁때 데리고 나가서 술사주면서 '전역해서 하면 뭘 한다고.. 전문하사 하면서 여기서 똑같이 생활하고 돈모아 가' 하길래.. 찐으로 빈정 상해서 취해서 타짜 고니 대사 함...'에이. 의무니까 하는거지 늑대가 어떻게 개 밑에서 일합니까?' 아직도 후회 안함. 병사를 개 ㅈ으로 아니까 저런말 하는거 같음. 참고로 부관과 출신 상사였는데 항상 하는말이 '나 어떻게 하는지 몰라~알아서 해줘봐~' 이거였음. 참고로 회사생활 적응 운운하면서 이야기 하는데 솔까말 상사, 중사급은 남들한테 회사생활 말하면 안되는 사람들이지... 대부분이 한번도 정규직 회사생활 해본적 없고 사회생활 군대가 다인거 아닌가 싶은데 ㅋㅋ 선택이 아닌 필수
나도 부사관 전역자로 08년도 임관하고 12년도에 딱 4년 만기제대 했는데.. 진심 전역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게 ㅈ소 보다 못한곳이 군대다 라는 생각 뼈저리게 느낌. ㅈ소 보다 개고생은 더 해야하고 ㅈ소보다 일은 더 많이 해야하고 .. 근데 ㅈ소보다 돈은 월등히 적게주고
중:중요한
사:사노비
상: 상시로 대기하는
사: 사노비
원: 원한이 쌓인
사:사노비
하루종일 일하는 사노비, 중간에 빠지는 사노비, 상시로 빠지는 사노비, 원래 없는 사노비
와우..😂😂😂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집에서 잠들라하면 상시 전화오는거 같은데 이유가 있었내요 ㅋㅋ
진짜 굿입니다 ㅋㅋㅋ
찢었다
나 전역할때 본인들이 잘난 줄 아는 전문하사 두 놈 있었는데, 진짜 속으로 웃으며 나왔다. (너흰 노비생활 계속해라, 난 간다ㅋㅋㅋㅋ)
전문하사가 누구보다 자기 주제를 알텐데 잘난줄 안다구?
보급계하다가 전역하려고하니 전문하사하라고하드라고요… 솔직하게 말해주셧음..너 나가면 또 새로가르치고 이상한놈들 들어오면 나만 개고생이라면서ㅠㅠ 진짜 지금 생각해보니 간절하셧던거엿음
현직 전역 2달 남은 전문하사입니다.
하지 마세요
그냥 하지 말라면 하지 마세요
간부는 전역해서도 예비군이 길어서ㄷㄷㄷ
니들은 이런거 피지마라
08군번 08다시 3기 부사관 전역자입니다. 현역에 있을당시 병장월급 10만원 좀 안됬습니다. 그때 있단 병장부터 새로 들어온 신병까지 ㅋㅋㅋ 그때 직업군인 많이 좋아졌다고 대부분 처음 입대할땐 간부지원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상태에서 입대했다가 현역생활하면서 대부분 포기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당장 신병 면담 해봐도 10중 8,9 는 간부지원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고 몇달동안 부대생활하면서 쭉 상황을 지켜보며 다들 간부지원 생각 접었음. 진짜 현역 생활 4년 하는동안 거의 대부분이 간부지원 고려하고 들어왔지만 결국 현역에서 간부지원 한 사람 2명인가밖에 못봄. 그때도 이랬는데 지금은 더하면 더했지 절대 나아지지 않음
그대신 예비군은 길어도 민방위없어서 편안..
전역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행복하세요.
하사는 하나뿐인 사람이라고
육군부사관학교 초급반시절 중대장님이
주마다 말씀하시면서 계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이
전 육군주임원사님인데 지금은 진짜
하나뿐인 사노비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제 진저리가 나서
12년차에 전직지원교육 던지고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7월에 갑니다 😊
초급 악어 2중대
@@셀링포드 12년 1월에 교육받으셨습니까?
김ㅊㅅ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악어 2중대 출신 입니다ㅋㅋㅋ
여군이랑 같이 교육 받아서 시기 질투 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뎈ㅋㅋ
하 : 하루를 살아도
사: 사람답게 살자
결론은 우리의 답은 전역
하 : 하찮은
사 : 사람
현직 전문하사입니다. 하지마세요.
😢
그걸하네 ㅋㅋ
게이야..
듣던 병사들의 표정이 일관되게 안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간부들은 어차피 생기부 다 보니까 집이나 학력 고려해서 군생활 해온거 보고, 전문하사 권유하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할만할거 같은애들한테만 권유함
진짜 얼굴이 주임원사 같다. 웃는연기가 개 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
20년 3월 전역자인데 전문하사 해볼생각 없냐는 말에 “연봉1억이면 생각은 해보겠습니다” 하니 두번다시 안묻더군요 ㅋㅋㅋ
와 전 쌍욕 처먹을까봐 식은땀 흘려가면서 돌려돌려 간신히 거절했었는데ㅋㅋㅋ 사이가 좋으셨나보네요 ㅜㅠ
@@bbblaq_아니 거절하는건 당연한 권리인데 거기에 욕박는게 인성 터진ㅅ끼 아님?
병장이 월 200 받는데
국방부 장관님 말대로 초급간부들
하사~중사 세전 월 280 ~ 360
소위~중위 세전 월 290~320은 줘야지요
세전이 아니라 세후로 받아야
그나마 부사관도 할까말깐데
부사관 처우가 장교,
육사나 3사 같은 사관학교보다
못한 병신 개같은데
지원하겠어요?
병장 월 100인데 개씹소리좀 그만
지금 병장월급 100만원입니다.
요즘 3년차 이상 중,하사 세전 280~300받는건 맞음
@@ganasd8116어떻게 해서 280-300 버는지 팩트좀 말해주세여. 3년차 하사가 저리 많이 번다는게 이해가 안되서여^^;;
하사 : 하루종일 일하는사람
중사: 중간에 없어지는사람
상사: 상시없는 사람
원사 : 원래없는사람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답변을 1년전에...
수송부 근무했는데, 하사는 ㄹㅇ 극한직업
병사는 일병이 뺑이치고, 부사관은 하사가 뺑이치고
간부님들도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하사 지원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월급자체도 큰영향이 잇겠지만 인터넷으로 하사 현실이 더 알려져서 그런거 같네요....
현실이어떤데?
개ㅆㅂㅈ같습니다 현직 하사왈
@@원딜벌레면겜던짐
대학생이 잘못하먼 대학원생이고
군인이 잘못하면 전문하사임
둘이 거기서 거기임 ㅋㅋ
현실이 안고쳐져서가 아니라 알려진게 중요하구나...
@@RamyeonKing대학원생은 졸업하면 학위라도 생기고 스펙이라도 쌓아지 하사는 스펙도 안 쌓이고 예비군만 늘어남
하사는 30여년 전에도 간부도 병사도 아닌 이것도 저것도 아닌존재였다... 부대내에서나 각종 문서에도 중사급이상 간부라는 기준이 있었고 중사진급신고시 지휘관은 이제부터 진정한 간부라고 말을했었다... 하사는 그때나 지금이나 그냥 개노예 그거였지 절대 우리군의 어떠한 존재로 인정받아본적 없다... 인구절벽으로 병사 자원이 부족하니 대체 인력으로 아주 싸게 기본4년을 마르고 닳게 부려먹을수 있는 아주 좋은 노예급이다...
그땐 그랬지요 ㆍ그때도 전역앞둔 병장들에게 상사가 불러서 말뚝 박아라고 꼬시곤 했죠
나는 그소리듣고 쌍욕나오더라구요
병장에서 하자달면 계급장만 달라지고
중사달면 진정한 간부로 대접해주었죠
돈낼때만 간부요 10년전에도
그냥 장교못가고 사회못나간 찌꺼기들
지금도 마찬가지임 변한거하나도 없어요
특히 전문하사는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 불리할땐 간부
자기들 유리할땐 병사 취급 ㅋㅋㅋㅋㅋㅋ
짬세울땐 엇험 짬은 임관기준
갈굴때는 병사 2년 뭐했냐 갈굼 ㅋㅋ
"예? 전문하사하라고요? 말씀이 너무 심하신거 아닙니까"
용사가 핸드폰을 들더니
"거기 1303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냅다 버스터콜을 ㅋㅋㅋㅋㅋ
고스트 핵쓰노ㅋㅋㅋㅋㅋㅋ
1303이 뭐임?
@@ks-145 안 갈 놈이면 알 필요 없고 갈 놈이면 가서 알게 돼 ㅋㅋ
진짜 어쩌다 군대자체가 이래됐냐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힘냅시다..
사단장 새로 바뀐 후에 직할부대 애로 및 건의사항 들으러 사단장이 돌아다녔는데 그때 간부가 부족하다는 게 나왔는데 사단장 답변이 간부 부족한건 어느 부대나 마찬가지라고 주임원사나 인사담당관이 병사들 전문하사 지원하도록 힘 쓰라고 써있던거 생각나네요 ㅋㅋㅋ
더 옛날엔 영창으로 해결 안 될 사고를 묻어두는 대가로 부사관 하는 걸로 퉁 친 경우가 많았지.
그러다 취업난이 어쩌고 이러니 부사관도 매력적인 직장으로 보여져서 한순간 급격히 수준이 좋아졌다가 군인 대우 개판되어버리니 그 수준 높은 부사관들은 안그래도 사회에서 할 게 많고 오라는 곳도 많은데 부사관이라는 경험도 있겠다 오라는 곳도 많아지니 의무복무기간만 채우고 전역 해 버리니 다시 부사관 질이 나빠지는건 자명한 사실
과거: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아(장교, 부사관들을 우수수 전역시키며)
현재: 너 아니면 할 사람이 없어(전역안시켜줌, 그런데 진급도 안시켜줌)
5년차 대위 전역지원자 존나게 적체되어있는데 안내보내고 중 소위 장기는 또 존나 안뽑음ㅋㅋㅋㅋ
과거 언제 쯤 이에요? 90년대 군번들도 박는 인간들 인생 루저 취급했었는대...
IMF 직후 잠깐 인가?
이런 영상볼때마다 너는 군대에 남아있지말고 밖에서 더 큰일 하라고 말해주셨던 부소대장님 그립습니다ㅠㅠ
이야 그 부소대장님 멋있다
23년에 전문하사하고 전역한 사람인데
임관을 해본 사람으로써 전문하사 6개월은 진짜 해볼만함. 나는 짧은 6개월이란 기간동안 모든 순간이 경험의 연속이었고 배움의 순간이었음. 분대장으로써 어깨에 녹색견장이 주어진 만큼 그 만큼의 책임감이 뒤따랐고, 리더쉽과 소대원들 면담할때 어떻게 말을해주는게 도움이 될 지, 어떻게 해야 좋은 리더가 될지 고민을 많이 했던 순간이었고 또한 사소한 사회생활과 더불어 어린나이에 공무원증을 받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다는 자부심이 강했음. 그리고 항상 부모님이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었는데, 전문하사 하고나서 직업을 보는 눈이 많이 높아졌음, 요즘 막말로 편의점 알바해도 군대보다 많이 번다라고 하는데
군대를 너무 금전적으로만 생각하지않았음 좋겠음
(아르바이트를 비하할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전문하사 해보니까 나쁘지 않다
진짜 학교 복학 많이 남았고, 6개월 동안 계획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생애 한번은 간부생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군대동기가 전문하사 하라고 해서
"제가 하사를 담을 그릇이 못 되는것 같습니다.
중령 시켜주시면 하겠습니다! "
시전했는데 그뒤로 절때 안물어봤다고 ㅋㅋㅋㅋ
또라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개구라를침
@@우둥-b6k ㅋ 이게 구라 같냐?
군대동기한테 다나까를 씀?
@@아루스-v8t 문해력 처참하노... 게이야 동우랑 동우 동기의 대화관계가 아니라 간부랑 동우
군대동기가 대화의 화자잖아.....
예전에 전문하사 선임이 여단장 아들이었는데, 처음에는 아버지 따라 군인한다 했는데 중간에 나가더군요. 못해먹겠다고....
하사관에서 부사관으로 바뀌었듯이 전문하사에서 임기제부사관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렌코쿠-n4u 우리한텐 안중요해도 그들에겐 정체성이기 때문에 중요할수 있어요
전문하사 최대 2년이었는데, 임기제 부사관으로 바뀌더니 4년까지 가능하더라구요
하는 김에 중사까지 달고 나가라는건가
중사 달아주는지는 모르겠는데 4년이면 중사짬인데
@@unlicensed_biker 4년하면 임기제 부사관들도 자동으로 현역전환된다고 하네요!
몇몇분들이 요즘 전문하사나 직업군인지원안하는게 병들의대우가 너무 좋아져서 안한다 하시는데 그냥 직업군인들의 처우가 제가 군생활했던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어서 그런거에요...
맞습니다. 그나마 예전에는 직업군인 처우 ㅂㅅ같아도 병사 처우는 더 열악했기땜에 딴말 못하고 버텼는데 이제는 반대로 되버리니 굳이 직업군인 할 이유가 있나 싶어서 안가는거죠. 하물며 이리저리 감시당하고 간섭당하고 짜증나는것 투성입니다. 저도 08년 입대해서 4년 채우고 전역했지만 전역하고 후회되는게 부사관 지원했다는겁니다. 차라리 2년만 하고 전역해서 공장들어가서 돈버는게 부사관 4년 해서 돈 모은것보다 더 많이 벌고 더 편하고 더 자유로웠겠구나 싶은거죠.
오히려 부사관은 니가 하고싶어서 들어온거잖아 논리로 10년전에 비해 개선이 ㅈ도 안됨 ㅋㅋㅋ
@@yimdongjoo4427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안하고싶어서 안들어오니 사람이 ㅈㄴ 없음 ㅋㅋ
슬픈건, 이거 말그대로인 팩트라는겁니다....과장이없어요....
"주임원사님이 저같으면 전문하사 안하시지 않습니까?"
라는 말이면 주임원사실 그냥 숙연해짐...
와 팩트라 맘이 아픔 ㅠㅠ😂
돈을 이렇게 많이 준다고? 할 정도로 많이 줘야된다.. 우리나라 아직까지 분단국가이고 휴전중인 나라에서 다들 군인이라는 직업을 안하면 나라는 누가 지키냐
예전엔..
하사 하찮은일을하는 사람
중사 중요한일을하는 사람
상사 상상도못하는일을하는 사람
원사 원하는일을하는 사람
이라고 우스게소리했었는데.. 진짜 노예가 된거같군요..
오랜만에 듣는 말이네요 ㅋㅋㅋ
요즘병장들은 월 100만원받는다는데 고작 몇십만원 더받는 하사를 왜하겠어 병 생활 하면서 하사들 뭐하는지도 어떤대우받는지도 다 보고 전역하는사람들인데 ㅋㅋ
끌려 간 것과 원해서 하는 것에 대한 차이를 감안해야죠.
@@gary3125 정확히 말해야지. 원해서 간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가야되니까 간부로 지원한거지.
@@gary3125직업군인 간사람들은 님 논리대로라면 전부다 군 면제자 겠내요? 강제로 간게 아니라 “원해서” 간거니? 신체등급 3급이상 남자는 무조건 가야하는거고 그람 3가지 선택지인 병사, 부사관, 장교 이리 선택지가 있고 그 선택지중 하나를 선택해서 가는건데 ㅋㅋ 무슨 병사만 끌려갔다고 하는건지? 반대로 병사로 입대한 사람한테 부사관 장교 선택할수 있는 권한이 없던것도 아닌데 무조건 병사는 끌려간거고 직업군인은 원해서 갔다고 표현하는건 잘못됬다고 생각함. 물론 원해서 간사람 있긴 하갰지만 대부분이 어차피 가야하니 선택한 사람들이 대부분인것이고 병 처우가 많이 좋아지니 지원률과 전역률이 그만치 늘어나는 겁니다.
근데 웃긴건 옛날 병장 월급 10민원 받을때도 간부지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병생활 하다 괜찮으면 간부지원 해야지 하고 입대한 사람들 직업군인이 얼마나 거지같은지 실상을 보고서는 대부분이 군생활은 아닌거같다며 간부지원 안하고 다 전역함 ㅋㅋㅋ 하물며 지금 현상황 보면 그때도 그랬는데 이미 답 나오쥬 ㅋㅋㅋㅋㅋㅋ
@@riskmm-x1s 오해하지마세요. 중사 제대자임. 현역부사관 출신이고, 생각보다 군대 재밋어서 부사관 지원했었습니다. 선임이 자꾸 못살게 굴고 영외간부라고 영내간부들 놀리고 술쳐먹고 출근해서 자고 퇴근하고 진짜 역겨워서 나중에 똑같은 사람될까봐 관뒀습니다. 그사람도 민간출신입니다.
민간출신도 진짜 뜻이 있어서 정말로 체력 만들어서 오시는 분들도 있는 거 잘압니다만. 생각보다 민간출신들이 특히 대학에서 군인 장학금이었나? 그거 받고 오는 사람도 많고, 어차피 군대오는 거 간부로 오는 사람 많습니다.
병 복무는 강원도에서 했고, 중대장이 3사출신이라 진짜 그당시 이등병인 제가 24인용 천막 아무것도 모르는 이등병 2명정도 데리고 칠 수 있을 정도로 훈련 개빡세게 받아서 주입되기도 했었죠. 부사관은 방공이었고, 방공 하;;; 보병 했으면 왠지 장기 햇었을거 같네요.
중대장이 자꾸 나가도 할거 없잖아 시전하길래 할거 없는게 좋은겁니다 한마디 했더니 담부턴 암말도 안하더라ㅋㅋㅋㅋ
저희부대는
원사 원하는 거 다 하는 사람
상사 상상하는 거 다 하는 사람
중사 중간만 하면 되는 사람
하사 하라는 거 다 하는 사람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중사는 중간만하면 장기못하지않음?
@@user-fk9dx3sp6t 지금 중사 달은 사람들 보면 이미 장기됐고 꼬인 군번 18들은 다 중사(진) 전역자원들이라 ㅋㅋㅋ ㅠ
군대에서 제일 심한 욕이 전문하사 하라는 건데
ㅋㅋㅋ 옛날에도 전문하사 배출 안되는 부대로 유명한곳에서 복무했었는데 몇년째 전문하사 안나옴ㅋㅋ 전문하사하라해도 아무도 안했었음ㅋㅋ
하사를 하나뿐인 사람이라 외치면서 부사관 저변 확대하던 사람은 내쫓고,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 앉혀놓는 인간이 참모총장 오는 순간부터 부사관은 인식 나락 시작이었음 ㅋㅋㅋ 오죽하면 주임원사들이 들고 일어났을까 ㅋㅋㅋ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계급장
전문하사라는 제도자체가 군에 꼭필요한 인재를 영입하는게 아니라 군에 꼭필요한 노예를 차출하려는게 문제임
소대장, 행보관이 전문하사 해봐라면서 하는 말이 “애들 전문하사 지원 해도 우리한테 이득 없다 니네 어차피 하사되면 수송부에서 일하잖아” 근데 당시 전문하사 하던 맞맞선임이 행보관 전화 받고 잡무하러 옴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사노비
옛날: 기합이면 전문하사 꼬심
현재: 나가서 할꺼 없어보이는 애들한테 꼬심
주임원사 : 하... 나는 말이다. 너도 알다시피 언제라도 병사 편이다.
그러니까 해라 전문하사.
이건 명령이다.
하나뿐인 사노비😂
우리도 강제로 하사당하는 선임있었는데 하사 안되려고 일부러 징계받음
ㅋㅋㅋ 나 포함해서 1,2달 차이나는 후임들 전문하사 제의 받앗는데 나는 마지막에 틀엇는데 얘네들 결국 부사관하는데 다 꿈과 목표가 있던 애들이었는데 ..
현직 전문하사 인데 (1년 8개월째 복무중) 같이 복무했던 간부님들이 좋아서 내가 좋아하는 장비여서 했는데 하면 할수록 내가 이걸 왜 하나 싶어서 전역하려고 합니다.
전문하사로 1년 8개월을 더 복무하고 계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병사 포함 안 하고?
저는 제 주특기를 안시키길래 전역했습니다
절대 생각하시면 안되고 꼭 전역하길 바랍니다.
전문하사 1년하다 전역했는데 점점 피폐해지는게 느껴짐 돈 조금이라도 모을려고 시작했었는데
예전에 노가다뛰다가 온 사람이 있었는데 전문하사라는 소리듣고 전문하사월급은 제가 사회나가면 2주 널널하게 일하면 법니다 그러고 행보관님 아드님한테 추천하십시오 그랬다가 전역때까지 행보관이랑 사이가 안좋았던 사람이 있었음
20년 말 전역자인데 체계관리반장 상사가 입에 달고 다니던 말이 전문하사 하라는 말이었음. 하도 아무한테나 해서 심지어 서울대 다니던 후임한테도 했고 중경외시라인 다니다 온 나한테도 했음… 그중에 실제로 전문하사 한 사람이 딱 한명 있는데 사회에서 폰팔이하던 선임 ㅋㅋ
양심이 있으면 전문하사 권유하지마라 진짜
주임원사 니들 아들한테나 권유해라
진짜 쌍욕 박고싶네ㅋㅋㅋㅋㅋㅋ
이건 개억지네 옛날에도 전문하사는 다들 질색을 했음 소득수준이 낮았던 시절 찢어지게 가난해서 배워둔것도 없을때 선택지가 없어서 했던 경우는 모를까
얼마나 옛날인데?? 나때는 질색까진 아니어서 전문하사 좀 있었음
전문하사 6개월하고 예비군 40세까지 올림. 국방부 애들 노예를 쉽게 안풀어주지
이젠 공노비도 아니네ㅋㅋㅋㅋㅋ
09군번 전문하사전역 출신입니다.
사실 내키진않는대 보급관이
학비도 벌고 나중취업할때 간부출신이
더 취업잘될꺼란 말로 했었는대..ㅎ
학비는 그래도 잘모아서 충당했네요
95군번 예비역 육군 병장 올습니다. 나 말년 때 행정반에서 하사 모자 쓰고 일직하사 근무했었는데 ^^ (하사님이 모자를 행정반에 두고 나간 사이에 내가 썼음) 행보관님께서 껄껄 웃으시며 말뚝 박으라고 하셨음 ^^ 쫄따구들은 피식 웃었음 ^^
대학복학 맞추려고 단기하사 하는게 차라리 좋아요 ㅋㅋㅋㅋㅋㅋ6개월만 하면되니 하사전역도 찍히고 알바도하고
예비군 ㅈ되고~
예비군 늘어나는거 생각해야지...
진짜 부사관은 씨가마를날이 얼마안남음
진짜 과거 모습...저희 주임원사님 생각나네요 ㅋㅋ
전문하사 내통장엔 160만원이 들어온다.. 개같이 일해서.. 160만원 초과근무 한시간 찍을려고 하면 부서장이라는사람은 전문하사가 뭐때문에 찍냐 왜찍냐 노발대발해서 후회중
현실적으로 잘 만들었다.
< 하사가 기억해야 할 점 >
병장위에 하사가 아니라
중사 밑이 하사다
간부해 봤자 막내라는 뜻 아닐까요?
@@user-vv2mw6ds7r많은 뜻이 있죠. 그중 하나가 초임하사는 부대생활 1년 넘게 한 병장보다 업무 숙련도도 떨어지고 직무지식도 떨어져서 병장한테 찍소리도 못합니다. 근데 계급으로 눌러버리먄 다 찔러버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위치에 있긴합니다
@@user-vv2mw6ds7r 계급상으로 병장보다 높은데, 병장보다 높은 계급이라고 체감할 수 없음
병장은 커녕 상병도 말 안듣고, 일병 이병 애들만 그나마 말 들으니 얘네만 데리고 힘든일 해야되서
하사는 군대에서 가장 불쌍하고 힘든 계급
와 계급장 때문인가 액면가가 달라보여요...
ㅋㅋㅋㅋㅋ 12군번인데 전문하사가 약간 애매한 포지션이긴 함 훈련 및 당직 열외인데 (왜인지는 모르겠음 수당 문제라고 들었음.) 다 나가고 수당 못받고
부사교 나온 선배들은 어차피 전역하고 대학 복학할 깍쟁이 취급하다가 축구할때만 ' 같은 부사관 ' 이 ㅈㄹ텀 ㅋㅋㅋ
선배들도 좋은 선배님들도 있었지만 열등감에 절어있는 선배들이 더 많았어요. 아직도 기억나요
12 X 4 = 뭔지 모르겠다면서 폰 계산기 열길래 48이라 그랬더니 선배보다 많이 아는게 자랑이냐고 얼차려 씨게 받음 ㅌㅋㅋ 😢😢
흔히 농으로 하사 : 하찮은 일 하는 사노비...
놀랍게도 전문하사 첨 도입했을땐 수당도 없이 본봉만 줌 ㅋㅋㅋ
그때당시 100만원 조금 넘었던거같은데 서브프라임-유로존 경제위기 연달아 터질때라 그래도 하는사람들이 있었음
옛날엔 그래도 꺽단 보면 그래도 인정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개쓰레기 취급 당하네 .. 언제 쯤이면 모든 군대 군인 인식이 상향평준화가 될지 ..
군인이래도 나름 직업생활이고 경제활동인데 월 200도 제대로 못 건지는 게 허다한 일을, 특출난 애국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누가 할까요 ㅋㅋㅋㅋ 사회 나가도 할 일이 1도 없는데 몸뚱이 하나만 튼실한 사람을 위한 복지로 전락하고 있네요.
솔직히 대대 주임원사는 대대 부사관단 대표자,병사들의 병영생활상담관이지 그래서 대대 주임원사는 대대 전문하사 지원율 높이기 위해서 자기랑 작업하는데 가장 열심히 하는 병사 콕찍어서 너 전문하사 6개월~1년만 하고 월급좀받고 전역해 이러지 근데 요즘 장교 지원율 폭망,부사관 지원율 폭망,군무원 지원율 폭망 이렇게 되어가는 현실인데 전문하사 지원율도 폭망하는거지 대대 주임원사가 아침에 부대 출근해서 놀면서 일하는줄 알지 아니야 대대 주임원사는 아침에 출근해서 인사담당관,군수담
당관 불러서 대대 전기세,수도세,가스비 같은거 일일히 챙기고 간부회의 참석하고 대대 병영식당 청소실태 확
인하고 대대 작업할곳 있으면 각중대 병사들 소수로 데리고 가서 작업하고 작업끝나면 점심먹으러가고 점
심식사 이후 대대 부사관들 생활실태,차량소유,가족관
계에 대해서 수시로 달에 한번 면담하고 병사들도 주기
적으로 면담하고 그리고 대대 부사관들 장기지원대상
자 명단 취합해서 사단 부관참모부,인사참모부에 올리고 사단 주임원사실에도 보고하지 그리고 하는일 없으면 주임원사실에서 믹스커피 마시고 담배피고 대대 중대 행정보급관들하고 많은 이야기를 하지 그리고 퇴근은 자기 마음대로 하고 진짜 국방부장관도 전문하사 월급 280만원으로 인상해서 전문하사 지원
율 끌어올리는데 힘써라
임기제부사관 지원 현황을 과업평가로 넣어 현황유지중..ㅎ..
사실.. 국가의 노비이기 때문에 공노비가 맞습니다
옛날 군대때..수송부랑 같은 내무반 사용했는데
일단 주특기가 틀려서 후임이긴 해도 거리감이 있었지
거기 수송부 상사가 나 말뚝박으라고 제대하는 그날까지
귀찮게 했는데..운전도 못하는 나를 왜 수송부로 데려가려고 하는지..거의 넘어가기 직전까지 갔는데..결국 군대밥때문에 포기했음. 군대밥만 해군수준으로 나왔으면 말뚝 박았을지도..
그거 했으면 작업 노예+정비 노예 됐을듯
형 이번숏츠 메이크업 했나요? 어떻게 주임원사는 피부가 더 늙어보이게 표현했죠 디테일 ㅋㅋ
작업시
하사 = 하도 많이 보이는 사람
중사 = 중간에 빠지는 사람
상사 = 상시 빠지는 사람
원사 = 원래 빠지는 사람
앜ㅋㅋㅋ 마지막.훅들어오넼ㅋㅋㅋ 사노비라닠ㅋㅋㅋㅋㅋㅋ
켁 저도 상호인대 행보관님이 저한테 전문하사 하라고 얘기했던 기억이 확지나가네요ㅋㅋ
전문하사 지원자들에게
엄청난 혜택이나 호봉산정
이런거 없이는 절대 할
이유 또는 명분이랄까요 이런게 전무하죠..
간부고 병이고 다 군을 기간만 채우고
떠나려는데는 다 이유가 있슴...
화는 안내지만 반응이 화만안내지 저거랑 똑같지
전문하사애서 임기제 부사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어요.
요즘 깨어있는 주임원사들은 전문하사 한다고 하면 말립니다😂
지금 군인인식이 딱 1980~90년대 경찰임 경찰도 좀 오래지나니까 조직이 어느정도 괜찮아지듯 군대도 비슷해보임. 나중에 은퇴직전에 날먹하고싶다면 하는거 추천 근데 기본 10년에서 15년은 버텨야함 ㅋㅋㅋㅋㅋㅋ
같은 노동력, 스트레스 받을거면 그냥 야가다나 하는게 더 나음. 야가다도 기술직으로 제대로 배우면 무시 못 할 만큼 버는데 군 간부를 하겠냐고 ㅋㅋ
ㅋㅋㅋ 대대 경리병이였는데 ㅋㅋㅋ 전역할때 되니깨 인사행정관이 전문하사 꼬실라고 자주 저녁때 데리고 나가서 술사주면서 '전역해서 하면 뭘 한다고.. 전문하사 하면서 여기서 똑같이 생활하고 돈모아 가' 하길래.. 찐으로 빈정 상해서 취해서 타짜 고니 대사 함...'에이. 의무니까 하는거지 늑대가 어떻게 개 밑에서 일합니까?' 아직도 후회 안함. 병사를 개 ㅈ으로 아니까 저런말 하는거 같음. 참고로 부관과 출신 상사였는데 항상 하는말이 '나 어떻게 하는지 몰라~알아서 해줘봐~' 이거였음.
참고로 회사생활 적응 운운하면서 이야기 하는데 솔까말 상사, 중사급은 남들한테 회사생활 말하면 안되는 사람들이지... 대부분이 한번도 정규직 회사생활 해본적 없고 사회생활 군대가 다인거 아닌가 싶은데 ㅋㅋ 선택이 아닌 필수
과거라면 언제쯤인지 모르겠지만 2016년에도 주임원사가 전문하사 권유 하는 애들이 가정형편이 어렵고 대학을 안다니던 애들한테 추천했음...
캡틴 군 계급별 만능연기 ㅋㅋㅋㅋㅋ
나도 부사관 전역자로 08년도 임관하고 12년도에 딱 4년 만기제대 했는데.. 진심 전역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게 ㅈ소 보다 못한곳이 군대다 라는 생각 뼈저리게 느낌. ㅈ소 보다 개고생은 더 해야하고 ㅈ소보다 일은 더 많이 해야하고 .. 근데 ㅈ소보다 돈은 월등히 적게주고
주임원사넴 젊으시네
지금 생각해보니 전문하사 권유하는 주임원사랑 대학원 권유하는 교수님이랑 똑같네 ㅋㅋㅋㅋ 전문하사는 피했는데 대학원은 못 피함 ㅠㅠ
이게 딱 6개월만 하고 나가야지 이렇게 생각하면 안됨... 예비군 기간이 말도 안되게 늘어나기 때문에...
우린
하사: 하는 사람
중사: 중간만 하면 되는 사람
상사: 상상만 하면 되는 사람
원사: 원하는 대로 되는 사람
하: 하루종일 있는
사: 사람
중: 중간에 없어지는
사: 사람
상: 상시로 없어지는
사: 사람
원: 원래 없는
사: 사람
하사는 예전에도 다 도망가지 않았나요 ㅋㅋㅋㅋㅋ
하사 하는사람(항상 하는사람)
중사 중간만 하는사람
상사 상상도 못한일을 하는 사람
원사 원하는대로 다하는사람
하사가 어떻게 하나뿐인 사노비냐....
하나뿐인 사노비같은 ‘공노비’지
ㄹㅇㅋㅋ 예전에 전문하사 할까생각도 했었는데
병장인 지금보다 책임져야 할 것은 많고 힘든 건 더 힘들고 봉급도 적게 받는데... 누가 하겠냐? 그래도 국가에 무료 봉사 할 사람 있긴 있겠지?
'사'자 들어간 직업은 다 좋다고 합니다. 검사, 판사, 변호사, 의사 등등... 전문하사도 있구요
병장한테 전문하사 ㅋㅋㅋㅋㅋ
하 : 하찮은
사 : 사람…😭
하 행정병전역할때 후임안와서 전문하사1년하라고 꼬드긴 간부들생각나네 니가나가서뭐할거냐고 이만큼받늗곳도없다고ㅋㅋㅋㅋ부모님께이야기했더니 그딴거할빠에 알바나하라고 나오라고 난리난리치셨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부모님께 감사할따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