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한다고 돈을 많이 주지도 않아, X같은 사람들 만나도 5년 동안 나갈 수도 없어, 공짜 야근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휴가도 마음대로 못 써... 이딴 직업 왜 함?? 사회에서 알바만 해도 훨씬 질 높은 삶 누릴 수 있는데. 흔히 말하는 ㅈ소기업이라고 해도 부사관보다는 삶의 질 훨씬 나음.
11년하고 직보나와서 사회생활해보니까 회사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거나 그걸로 직원들이 불만을 가지면 결국 생산과 수익에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바로바로 개선하더라. 근데 군대는 너도 나도 돈주는 사람은 없고 바라보는 방향성이 진급이니까 군대의 근본적 존재이유인 일(전투)을 전문성을 가지고 제대로하는 사람은 없고 그냥 건수만들어서 잘 보일라고 행정적인걸 일단 막 던지고 나몰라라하는게 가장 크더라 ㅋㅋ 안바껴~ 애초에 시스템이 바뀔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님 ㅋㅋ
임원사님께서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것, 그 중에서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온 쓰레기같은 탁상행정의 말로를 시원하게 풀어주시니까 잘 몰랐던 내용이 쏙쏙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 좀 국방부나 육본에서 이 영상보고 반성하고 어떻게 조치 좀 취했으면 좋겠지만, 뭐 관심도 없겠죠?
육군은 미래를 예측하고 다양한 위협에 대비하는 정예군으로 개혁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명하신 분들 모아 조직된 시스템을 갖추고 제로베이스에서 새출발하는 지혜를 발휘하는 조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에 따른 부사관의 역할 및 정체성 재정립은 반드시 따라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인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진다는 상식이 통하는 육군이 되길 소망합니다.
군대는 그냥 서로가 짬 대우만 안 받으려고 하면 일도 엄청 많이 줄어들고 업무도 편해짐 그게 제일 문제임 짬대우 받으려고 하다보니 업무가 과중되어 버림 예) 아 몰라 내 짬에 이거 해야해? 이건 니가 좀 해줘= 업무가 추가됌 실무자는 바빠 죽갔는데 지휘관은 뭔가 새로운 걸 계속 함=> 중요한 업무 펑크=>업무과중=>강제야근
아직 모르네 이 양반 똑똑하고 일 잘하는 후배들이 왜 전역을 하는데? 이용만 하고 싹을 짜르잖아...지들 밥 그릇과 진급때문에...이게 본질이야..싹을 짜르는 문화 나도 군에 있었으면 28년차였을텐데...그리고 사건 사고가 발생했을시 위에 놈들은 책임을 지지않고 밑에 애들이 책임을 지니깐...
장문 펙트 사실상 짬중사때 결혼하고 애기 막 태어날 때에 상사진급을 함 집을사던 전세를 살던 자리잡고 살아볼까 하는데 느닷없이 이동? 전->후. 후->전 어느경우건간에 난감해짐 전방 애 키우는 생활 인프라 박살나있는건 당연한 소리고 그래 일단 갔다치자! 갔는데 전세자금 대출도 막혀있고 그래서 관사 들어가볼까 했더니 관사도 무기한 대기??? 얼씨구? 전출왔는데 또 막상 내 상사 보직은 또 없네? 오자마자 필수보직 꼬여버림! 슬슬 가족 불만 나오기 시작함 이때부터 남편은 그냥 죄인신세임 돈이라도 많이주면 그러려니 하는데 그마저도 갓 상사들 봉급 쥐꼬리라 그나마의 메리트도 없어짐 슬슬 와이프한테 주말부부 하자는 소리 나오기 시작함 미안한 마음에 기혼자인데 독신숙소 거주시작 부대에선 독신취급 하면서 안그래도 전입상사라 모든게 낯선 와중에 압무 늘어남 결국 기러기 아빠노릇과 매월 10일 25일 찍히는 급여명세표를 보고 이렇게 살아야 하나 현타 느낌 결국 육아휴직 풀로 쓰고 직보 쓰고 냉동탑차 하나 뽑아서 가족과 살고있음 다 내 이야기라구....테메에엣!!!!
페바가 진짜 힘들어진고 공감합니다 년단위로 사람이 줄어드는게 너무 체감되고 병사들 근무도 2~3일에 한 번 투입되는걸 거의 매일이 멀다싶히해서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러니 애시당초 훈련을 할 시간도 사람도 없으니 하루종일 부대 관리만하다 시간가는 느낌이고 중대 정원이 100명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50명 아슬아슬하게 채울까 말까합니다 생활관에 비어있는 침대가 많아서 먼지쌓이는건 당연하다싶히 되었네요
훠훠훠... 디씨 부사관갤러리만 가도 엠생고졸들 할거없을때나 하는 부사관이라고 이야기하고 블라인드에서도 똑같이 앰생고졸들이라고 하고... 군대 안에서는 무능력을 입증하고 민간시선으로는 그냥 무능력한 엠생들이 하는 직업이고 ㅋㅋㅋㅋㅋㅋ 지금 부사관하는 사람들 임관전에 사회여론 이렇다 알려줬으면 임관률 나락구렁텅이로 꽂았을텐데 ㄲㅂ
근데 맞지 않나 최초 부대배치는 온전히 운인데 부사관들은 예전에 10년 15년 그냥 있었다. 전후방 객관적 비교는 전방이 훨씬열악하다 업무가 같더라도 환경이 열악하기에 교류를 통해 전후방 각지 경험해야한다. 각자 시기에 따라 젊을때 전방은 괜찮고 가족이 생기니 어렵다?그건 군인을 처음 시작 했을때 그런걸 몰랐다?라고 할 문제가 아니다. 전방에선 교류를 원할순있고 후방에선 교류를 원치않을수 있다. 성적순 평정순 객관적 지표로 옮길수도 있어야한다 현재 부사관은 많이 곪아있다 물론 장교도 마찬가지 특히 소령중 소령 같지도 않은 사람 진짜 많다
10년동안 군생활하고 직보기간에서도 있던 부대를 보고있으면 후임하사가 온지 2년... 그뒤로도 안오고 지금도 안옴.... 처음에 부사관했을때는 그래도 휴가 좀 편하게 가면서 '니가 없어도 돌아가니까 가라'라는 말을 들었지만 지금은 '니가 없으면 조금 힘들지도.... 다다음주 훈련없을때 가면 안되냐....' 용사는 점점 없어짐 평시 완편이 70여명인데 지금 30명중반... 1개분대 용사분대장 있으면 분대원 1~2명.... 화이팅입니다....
3부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진급자교류로 연말에 부대이동해야하는 대상자입니다. 솔직히 두렵습니다. 그리고 부대이동 하게되서 나에게 선택권한이 있다면 차라리 페바보다 GOP로 가서 연금까지 남은기간 일 좀 하고 남는 시간에 열심히 공부해서 전역 준비하려 합니다. 지금 같은 영상을 3번쯤 돌려보며 저도 평소에 생각했던 바와 비슷해 답글 남겨봅니다. 먼저 지금 육군은 어디서부터 손봐야할지 모를정도로 많이 병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하고 있는 일을 멈추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보고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어도 다수가 수긍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아야한다고 봅니다. 먼저 직책과 직책과의 교류 적극 찬성합니다. 장교도 군무원도 자기 급수에 맞는 보직에 내가 어디로 갈지 알고 움직이는데 부사관은 숫자로 움직이다보니 내가 어디서 어떤 보직으로 근무하게될지 모르는 상태로 이동한다는게 요즘 시대에 맞지 않습니다. 모두가 불희망하는 지역의 부대는 최소한의 경계근무가 가능한 과학화 장비 예산을 활용하여 운용하고 통폐합하여 1시간권내 이동이 가능한 곳에 주둔지 캠프화를 통해 비선호지역의 인원을 많이 줄여야합니다. 흥분이되서 그런지 하고싶은 말은 너무나 많지만 내용정리가 잘 되지 않네요. 초과근무 수당 100시간씩 주는거 1인 2역 3역은 해야한다는 표현이 가슴을 후벼파네요. 내가 앞으로 부대 이동 하게되면 받게 될 대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벌써 어지럽습니다. 초과 근무말고 2명치 3명치에 월급을 주신다면 백번 양보해서 고려해보겠습니다. 편제에 5명이 있다면 5명이 있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5명이 있어야 할 곳에 3명이 있다면 5명치의 일을 3명이 할것이 아니라, 5명치 일을 3명치 일로 줄여야 하는게 맞다고 전 생각합니다.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이 1인분치 일을 온전히 감당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이가 없어 잇몸으로 씹다가 이제 잇몸마저 헐고있는데 이 다음은 어떻게 하실겁니까..? 제가 군을 떠날 마음을 먹은 가장 큰 이유는 부사관들을 마치 부속처럼 숫자로 판단하고 진급자 교류라는 교묘한 말로 속여 있던 정 마저도 다 떨어졌습니다. 부대를 한 번 둘러보십시오. 안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는지.. 장교는 장교대로. 부사관 부사관대로. 군무원 군무원대로 용사는 용사대로 다 애로사항이 있고 다 힘듭니다. 왜? 사람이 없어서 혼자 2역 3역해야되서 힘든데 이건 진짜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한게 아까워 연금은 받아야겠다로 버텼지만 야전가서 초과근무 주니까 당연히 2역, 3역하길 바란다면 전 앞으로 제 자신이 어떤길을 택할지 한번 더 고민이 될거 같습니다. 임원사님 나오는 편은 항상 군생활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고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해주시는거 같아 개인적으로는 참 좋습니다. 상호님 임원사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교육편성된거 보니 원사교육 인원이 하사교육 인원보다 많더군요.. 중사와 상사도 역전되었구요.. 그리고 절대 숫자를 보면 한탄스럽더군요.. 정말 놀랐습니다. 교류는 얼마나 정책을 XX같이 만들었으면 매년 수정되는지.. 이번에 또 완전히 바뀐다고 하지 않습니까?? 듣자마자 그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숫자가 드디어 맞았구나.. 그리고 살펴보니 특정 전투병과 기준 실제로 동부지역 상사가 꽉 찼더군요. 이제 해당 지역 중사가 진급하면 상사 자리가 없습니다 ㅎㅎ
빠져나갈 사람들은 다 빠져나간다ㅋㅋㅋㅋㅋㅋ 극 공감이네요 ㅋㅋㅋ 00년 군번대인 사람들도 이젠 이래저래 잘 도망치다가 진급자교류 생겨서 전역 전까지 수도권에서 삽니다 ㅋㅋㅋㅋ 일단 진급자교류 자체는 참 좋은 제도입니다. 왜냐 꼭 필요하니깐 하지만 개선을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부사관(하사관)너도 나도 전역하고 지원을 안하는 이유 1.공무원 호봉= 아무리 내가 잘났어도 원사가 겨우 7급~6.5급 2.부사관의 최고메리트가 한부대에 오래 있거나 혹은 15년마다 한번이사한다는 메리트가 있었는데 이것조차 사라짐. 3.요즘 같은시국에 맞벌이어야 자식한명 겨우 먹이고 살림 근데 부사관 월급으로는 한명 키우기에도 벅찰거임(중견기업보다 월급이 낮으니.) 4.군인이랑 비슷한 직업 (소방,경찰,해경,교도관등) 비교하면 현타옴.. 5.각군본부는 초급간부 때문에 허들을 점점낮추고 이제는 필기시험 삭제!! 문신충도ok!! 고로 아무생각없는 고졸들이 부사관 지원할거임 (어떻게든 먹고 살려고) 그나마 남은 인원은 공군부사관으로 갈거고. 6.사기취업 K군대 ..예전에 우리 장관님이 하사월급 280이라고 자랑을 하다가 몇달전 인트라넷에 하사월급252만원이라 나오고 꼬 1달전에는 하사월급 400이넘는다는 말까지 나오고..? 기가 막힌 상황 7.최근 계염령영향.. 이건 사실 정치와 관련된 거지만 뭐.. 유튜브 영상 다들 봤겠지만 군인이.직접 창문깨고~~ 내부로 들어가고 안좋은 인식이 박힘.(모두가 그런건 아님) 저번에 상호형 숏츠에서 많은군인들이 "아빠도 계엄군이야?" "계엄이뭐야?" 이런말을 들었으니.. 아마 이번에는 전역자수가 2배는될듯
이번 25-2기 고급리더과정 입교했다 곧 전방가게될텐데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다 짚어주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은 직장 잃게되지.. 집은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아이는 아직 없지만 키울 여건이나 될런지.. 전방 근무자들이 후방에서 10년을 넘게 근무한 저를 아니꼽다 여기지는 않을지.. 진급 발표난 이후로 스트레스가 은근히 심하네요..
어디로 가시는지 어느 병과신지 모르겠지만 이미 순환이 많이 됬습니다. 해당 진통이 제일 컸던 시기는 진급자교류 이전 장기근속자 교류였던 것 같네요. 제가 떠나온 곳은 거기서 쭉 근무했던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ㅎㅎ;; 아마 아니꼽게 보는 사람보다 너도 왔냐? 할껍니다 ㅋㅋ
결혼을 준비하는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군인은 이사가야하지 않냐는 질문에 장교는 이사 많이 가고 부사관은 안그래요 ㅎㅎㅎ 하는게 유일한 부사관의 장점이었다. 마지믹 장점도 없어진 부사관 이래도 안떠나? 부대관리만 하는 사람들 보면 군 계급사회냐, 흑인노예계급사회냐.. 5대기와 파견, 작전으로 집을 못가는게 일상.. 월급은 적어.. 워라벨도 안좋은데 돈도 적게주고 밥도 안주고 용시보다 월급 적은 직업~
어떻게 저렇게 맞는 말을 하지?대단 나도 똑같이 생각하는데.. 1.주거요건 : 전방에 최대한 많이 지어야 됨.후방에는 말 그대로 남아있으려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전장에 집중적으로 지어야 된다.후방에선 집을 구매하든 알아서 분명 산다.왜 안떠나고 싶으니까 2.직책 교육 : 직책을 정하고 최소한 해당 직책과 동일한 군단 내에 최소 1~2달 정도는 교육 받을 수 있게 해야 함. 3.교류 형평성 : 전수조사해서 교류을 하게 해야 된다.
저의나이20살 나름 학교생활 열심히하여 자격증4개로 학교를졸업했습니다 이번에 공군251기 부사관을 지원했는데… 참걱정이 너무나 많아서 밤에 잠도 안옵니다…그냥 훈련소가서 수료 한뒤에 그냥 빨리 중간에 빠저나와야할거같습니다… 20살 먹자마자 가장 멍청한 짓거리를 저지른거같습니다
처우가 안 좋아서 전역을 고민하는 훌륭한 부사관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하사~중사 같은 초급 부사관들의 제일 문제점은 업무수행 능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수준이 진짜…….말이 안 나올정도로 처참합니다. 현재 봉급이 부족한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저 사람이 저 정도 받는것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그러다 보니 중간 계급자인 중대장들이나 부서장들만 죽어 나가는거 보면 마음이 아프고 또 업무에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 지적을 하여도 그거대로 뭐라 한다고 지적한 사람에 대해서 서운하게 생각하거나 부정적으로 봐버리니 답도 안나옵니다. 사람이. 없다 보니 초급간부 와 부서장들 사이를 채워줄 중간세대 간부들이 필요한데 다 전역해버렸으니..ㅋㅌㅋㅋㅋ 재밌습니다. 부대를 자세히 살펴보면 썩어 터진 부분도 많으며 이게 어떻게 굴러가고 있나 싶을 정도로 엉망진창인게 많습니다. 속상해서 적어 보네요😂
창끝부대는 현재 100프로의 전투력을 발휘하지 못하는상태 왜? 사람이 없어서 장비를 다 제대로 쓰지를 못함 근데 시발 상급부대는 기본적인 전투력 수준을 유지하는것도 벅찬데 100을 요구함 일단 지금은 있는사람들로 전투력이 최대한 발휘 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더이상 손실자원이 발생안하게끔 하는데 포커스를 잡아야 된다 생각함 ㅈ도 창끝부대 상황을 모르는건지 아는데도 본인들 업적낼려고 하는건지 점검이며 수검이며 평가며 그냥 똑같이 다 할려고 하고 기본보다 더 할려고 발악하고 지금 기본도 힘든상황이라고 제발 현재 상황을 좀 알아달라고 제발 좀!!!!!!!!
전 음 ......이 문제는 정치재도로 해결해야할듯해요 좀 우라국민 만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읍나 다 그놈의 눈치보느냐바빠요 미국눈치 ...대형교회 눈치 이단눈치 겁나봅니다 국민눈치는 안중에읍음요 지금 국방력이 펑크가 무엇보다 심한데 ......장군들은 욜로 갓생 라이프고 부사관들은 너무 힘들어서 이직준비중이고 그 누구도 육군 군무원은 꺼려하고 이러다가 일본군이 한국상룩하면 우짤라고 그러는지 ㅠㅠ 윤이 지금 하는짓이 한국의 "유사시"룰만들기 위함인데 그것도 하필 을사년이고
옛날에는 군대 이미지가 이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지금 군대는 문제점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고 탈로 났는데 지금 들어오는 인원들은 1. 진짜 제가 생각 했을 떄 할 거 없는 인원들 또는 2. 취업자리를 군대로 잘못 선택해서 오는 인원들 3. 군대 솔직히 자기계발 안 하고 부대에서 할 것만 하면 장기 전부 시켜줌 솔직히 3번이 문제임 우리 부대도 삐리한놈들 다 장기되고 진급하더라 ㅋㅋ
타 공무원처럼 5급 / 7급 / 9급 임용제도로 돌아가야됨.. 사관학교도 마찬가지고 학사 학군 시작부터 급수 뻥튀기가 제일 어이없죠 무조건 부사관들이 주가 되야한다의 의미가 아니라 사람 없어서 허덕일 바에는 출신따지지말고 장교 숫자를 확 줄이고 시험쳐서 7급 / 9급으로 현장에서 실무를 수행 할 인원들을 뽑아야함.. 현장에서 실무를 진행하는 인원들이 주류가 되야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다 생각합니다. 상호님이 늘 주장하는 장교다운 장교, 아무나 못해내는 조건으로 육해공 한해에 단 10명만 임관해도 5급으로 시작 시키든가 해야함..
여러분들의 무탈한 군생활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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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잘아신다 저러신분이 정책제도로 가셔서 변화를이끌지않는이상 긍정적 변화는 절대없다
너무공감됩니다. 보직대 보직을 채우는것이 아니라 숫자대 숫자로 채운다는 생각 너무많이들고
어디가서 하소연 할때도없었는데...이렇게 대외적으로 얘기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동기야!
나 군생활 33년 2개월 중 결혼 후 14년 넘게 별거 했다.
너도 고생 많았네! ㅋㅋ
내가 예전에 후배들에게 부사관 팔자 뒤옹박 팔자라고 했는데
전역 잠깐이라도 말려서 미안해지네
내년에 전역이지만 뭘하든 내가 응원하고 지지해줄게..! 이건 아닌거 같아.. 뭘하든 우리 둘이 굶어죽진 않겠지 뭣이 두려워 말렸나싶다
내 남편 이런 취급을 받게할수는 없지..
일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너무 두려웠지만, 계속 기회가 오더군요. 너무 걱정마세요.
10년 넘게하셨으면 장기복무제대군인으로서 보훈대상자입니다. 보훈채용하는 대기업들 중 하나 고르셔서 고르신 기업이 원하는 스펙을 좀 갖추시면 됩니다.
부사관 한다고 돈을 많이 주지도 않아, X같은 사람들 만나도 5년 동안 나갈 수도 없어, 공짜 야근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휴가도 마음대로 못 써... 이딴 직업 왜 함??
사회에서 알바만 해도 훨씬 질 높은 삶 누릴 수 있는데. 흔히 말하는 ㅈ소기업이라고 해도 부사관보다는 삶의 질 훨씬 나음.
특기를 잘 받았어야지 ㅋㅋ 공무원을 하든 대기업을 가든해봐라 결국 인생 뽑기야
@@Good_life-u4m 특기 잘 뽑으면 뭐함? 어차피 부사관인데 ㅋㅋ 특기 잘 뽑으면 당직비 20만원씩 주고 그럼? 부사관이란 직업 자체가 사회 전체를 놓고 보면 최하위층인데, 뭔 특기 타령이야 노예들 사슬 자랑하는 꼴이지 ㅋㅋㅋ
아직도 휴가는 마음대로 못쓰는구나...
@@Good_life-u4m 대기업은 돈이라도 많이 주고 공무원은 ㅈ같으면 때려칠수나 있지 비교할걸 비교해라 ㅋㅋㅋㅋㅋ
한심한 군대
11년하고 직보나와서 사회생활해보니까 회사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거나 그걸로 직원들이 불만을 가지면 결국 생산과 수익에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바로바로 개선하더라. 근데 군대는 너도 나도 돈주는 사람은 없고 바라보는 방향성이 진급이니까 군대의 근본적 존재이유인 일(전투)을 전문성을 가지고 제대로하는 사람은 없고 그냥 건수만들어서 잘 보일라고 행정적인걸 일단 막 던지고 나몰라라하는게 가장 크더라 ㅋㅋ 안바껴~ 애초에 시스템이 바뀔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님 ㅋㅋ
임원사님께서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것, 그 중에서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온 쓰레기같은 탁상행정의 말로를 시원하게 풀어주시니까 잘 몰랐던 내용이 쏙쏙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 좀 국방부나 육본에서 이 영상보고 반성하고 어떻게 조치 좀 취했으면 좋겠지만, 뭐 관심도 없겠죠?
육군은 미래를 예측하고 다양한 위협에 대비하는 정예군으로 개혁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명하신 분들 모아 조직된 시스템을 갖추고 제로베이스에서 새출발하는 지혜를 발휘하는 조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에 따른 부사관의 역할 및 정체성 재정립은 반드시 따라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인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진다는 상식이 통하는 육군이 되길 소망합니다.
장군들을 실제 전투에 전투요원으로 최일선으로 강제 파병을 해야 합니다.
군대는 그냥 서로가 짬 대우만 안 받으려고 하면 일도 엄청 많이 줄어들고 업무도 편해짐
그게 제일 문제임
짬대우 받으려고 하다보니 업무가 과중되어 버림
예) 아 몰라 내 짬에 이거 해야해? 이건 니가 좀 해줘= 업무가 추가됌
실무자는 바빠 죽갔는데 지휘관은 뭔가 새로운 걸 계속 함=> 중요한 업무 펑크=>업무과중=>강제야근
아직 모르네 이 양반 똑똑하고 일 잘하는 후배들이 왜 전역을 하는데? 이용만 하고 싹을 짜르잖아...지들 밥 그릇과 진급때문에...이게 본질이야..싹을 짜르는 문화 나도 군에 있었으면 28년차였을텐데...그리고 사건 사고가 발생했을시 위에 놈들은 책임을 지지않고 밑에 애들이 책임을 지니깐...
장문 펙트
사실상 짬중사때 결혼하고 애기 막 태어날 때에 상사진급을 함
집을사던 전세를 살던 자리잡고 살아볼까 하는데 느닷없이 이동?
전->후. 후->전 어느경우건간에 난감해짐
전방 애 키우는 생활 인프라 박살나있는건
당연한 소리고
그래 일단 갔다치자!
갔는데 전세자금 대출도 막혀있고 그래서 관사 들어가볼까 했더니 관사도 무기한 대기???
얼씨구? 전출왔는데 또 막상 내 상사 보직은 또 없네? 오자마자 필수보직 꼬여버림!
슬슬 가족 불만 나오기 시작함 이때부터 남편은 그냥 죄인신세임
돈이라도 많이주면 그러려니 하는데 그마저도 갓 상사들 봉급 쥐꼬리라 그나마의 메리트도 없어짐
슬슬 와이프한테
주말부부 하자는 소리 나오기 시작함
미안한 마음에 기혼자인데 독신숙소 거주시작
부대에선 독신취급 하면서 안그래도 전입상사라 모든게 낯선 와중에
압무 늘어남
결국 기러기 아빠노릇과 매월 10일 25일 찍히는 급여명세표를 보고 이렇게 살아야 하나 현타 느낌
결국 육아휴직 풀로 쓰고 직보 쓰고 냉동탑차 하나 뽑아서 가족과 살고있음
다 내 이야기라구....테메에엣!!!!
예수도 절레절레하는 K-군대
예수님도 K-아미의 매운 맛을 못버티는데 중생들은 어련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뭐지 왜 미래를 본거같지...
예정된 미래시....
아주 저와 똑같은 군생활을 하셨군요 허허헣 고생많으셨슴다 ㅎㅎ
페바가 진짜 힘들어진고 공감합니다 년단위로 사람이 줄어드는게 너무 체감되고 병사들 근무도 2~3일에 한 번 투입되는걸 거의 매일이 멀다싶히해서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러니 애시당초 훈련을 할 시간도 사람도 없으니 하루종일 부대 관리만하다 시간가는 느낌이고 중대 정원이 100명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50명 아슬아슬하게 채울까 말까합니다
생활관에 비어있는 침대가 많아서 먼지쌓이는건 당연하다싶히 되었네요
고생 많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한때 그곳에 있던 병사로...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간부님들은 더 힘들어보이시더군요...
저 죄송한데요 맞춤법…
@@Nikon872 알고있는데 (수정됨) 붙으면 짜쳐서 안하는중
GOP갈때만 100명 간신히 맞추나보군요
어떻게 생각이 다 비슷합니다..ㅋㅋ 부사관은 임관 후 계속 본인이 무능력하지 않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는 누군가의 댓글이 머릿 속에서 지워지질 않아..;;
훠훠훠... 디씨 부사관갤러리만 가도
엠생고졸들 할거없을때나 하는 부사관이라고 이야기하고 블라인드에서도 똑같이 앰생고졸들이라고 하고...
군대 안에서는 무능력을 입증하고
민간시선으로는 그냥 무능력한 엠생들이 하는 직업이고
ㅋㅋㅋㅋㅋㅋ 지금 부사관하는 사람들 임관전에 사회여론 이렇다 알려줬으면
임관률 나락구렁텅이로 꽂았을텐데 ㄲㅂ
근데 맞지 않나
최초 부대배치는 온전히 운인데
부사관들은 예전에 10년 15년 그냥 있었다. 전후방 객관적 비교는 전방이 훨씬열악하다 업무가 같더라도 환경이 열악하기에 교류를 통해 전후방 각지 경험해야한다. 각자 시기에 따라 젊을때 전방은 괜찮고 가족이 생기니 어렵다?그건 군인을 처음 시작 했을때 그런걸 몰랐다?라고 할 문제가 아니다. 전방에선 교류를 원할순있고 후방에선 교류를 원치않을수 있다. 성적순 평정순 객관적 지표로 옮길수도 있어야한다 현재 부사관은 많이 곪아있다
물론 장교도 마찬가지 특히 소령중 소령 같지도 않은 사람 진짜 많다
간부가 군복무를 하는데 "잘 버티고" 라는 표현이 나오는게 참.. 안타깝네요
진급자 교류로 인해 사기업들은 출산을 장려하고 있는데 군인은 이혼을 장려하네
요즘 군대 이혼 장려에 한부모 만들기 진짜 대단하죠 ㅋㅋㅋ 이혼 진짜 많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0년동안 군생활하고 직보기간에서도 있던 부대를 보고있으면
후임하사가 온지 2년... 그뒤로도 안오고 지금도 안옴....
처음에 부사관했을때는 그래도 휴가 좀 편하게 가면서 '니가 없어도 돌아가니까 가라'라는 말을 들었지만 지금은 '니가 없으면 조금 힘들지도.... 다다음주 훈련없을때 가면 안되냐....'
용사는 점점 없어짐 평시 완편이 70여명인데 지금 30명중반... 1개분대 용사분대장 있으면 분대원 1~2명....
화이팅입니다....
주임원사 30년 넘게 한 지역에만 있던데 고인물되기 전에 갈아주는 건 좋은 거 같음
물론 정착해서 잘 살고 있는 부사관들 이사 다니게하고 기러기아빠시키고 힘들게하진 말고..
3부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진급자교류로 연말에 부대이동해야하는 대상자입니다. 솔직히 두렵습니다. 그리고 부대이동 하게되서 나에게 선택권한이 있다면 차라리 페바보다 GOP로 가서 연금까지 남은기간 일 좀 하고 남는 시간에 열심히 공부해서 전역 준비하려 합니다.
지금 같은 영상을 3번쯤 돌려보며 저도 평소에 생각했던 바와 비슷해 답글 남겨봅니다.
먼저 지금 육군은 어디서부터 손봐야할지 모를정도로 많이 병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하고 있는 일을 멈추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보고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어도 다수가 수긍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아야한다고 봅니다.
먼저 직책과 직책과의 교류 적극 찬성합니다. 장교도 군무원도 자기 급수에 맞는 보직에 내가 어디로 갈지 알고 움직이는데 부사관은 숫자로 움직이다보니 내가 어디서 어떤 보직으로 근무하게될지 모르는 상태로 이동한다는게 요즘 시대에 맞지 않습니다. 모두가 불희망하는 지역의 부대는 최소한의 경계근무가 가능한 과학화 장비 예산을 활용하여 운용하고 통폐합하여 1시간권내 이동이 가능한 곳에 주둔지 캠프화를 통해 비선호지역의 인원을 많이 줄여야합니다.
흥분이되서 그런지 하고싶은 말은 너무나 많지만 내용정리가 잘 되지 않네요.
초과근무 수당 100시간씩 주는거 1인 2역 3역은 해야한다는 표현이 가슴을 후벼파네요. 내가 앞으로 부대 이동 하게되면 받게 될 대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벌써 어지럽습니다. 초과 근무말고 2명치 3명치에 월급을 주신다면 백번 양보해서 고려해보겠습니다.
편제에 5명이 있다면 5명이 있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5명이 있어야 할 곳에 3명이 있다면 5명치의 일을 3명이 할것이 아니라, 5명치 일을 3명치 일로 줄여야 하는게 맞다고 전 생각합니다.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이 1인분치 일을 온전히 감당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이가 없어 잇몸으로 씹다가 이제 잇몸마저 헐고있는데 이 다음은 어떻게 하실겁니까..?
제가 군을 떠날 마음을 먹은 가장 큰 이유는 부사관들을 마치 부속처럼 숫자로 판단하고 진급자 교류라는 교묘한 말로 속여 있던 정 마저도 다 떨어졌습니다.
부대를 한 번 둘러보십시오. 안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는지.. 장교는 장교대로. 부사관 부사관대로. 군무원 군무원대로 용사는 용사대로 다 애로사항이 있고 다 힘듭니다.
왜? 사람이 없어서 혼자 2역 3역해야되서 힘든데 이건 진짜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한게 아까워 연금은 받아야겠다로 버텼지만 야전가서 초과근무 주니까 당연히 2역, 3역하길 바란다면 전 앞으로 제 자신이 어떤길을 택할지 한번 더 고민이 될거 같습니다. 임원사님 나오는 편은 항상 군생활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고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해주시는거 같아 개인적으로는 참 좋습니다. 상호님 임원사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곰팡이핀 관사 오래된 관사 노후된 벽지 바닥 부터
퇴실시 다 비용내라고 날라옵니다....
봉급표 보면 장교랑 부사관 봉급이 얼마나 큰 격차가 있는지 알게됨
아무리 장교라한들 4년만에 다는 대위랑 10~15년차 상사랑 비슷할듯
문제는 그 대위, 소령도 ㅈㄴ 박봉이라는것.
ㅋㅋㅋ 3호봉 대위보다 못한 7호봉 중사는 웁니다 이제 중위한테도 밥 안사려구요^^…
@@Love.Jeju_ 솔직히 대위만 달면 봉급 괜찮음
91년도에 원사 전탐장 대 3년차 임 대위 월급 비교해 보고 4년 6개월에 바로 전역항. 그게 지금 신의 한수
임선생님 유튜브에서 백날 떠들어봤자 우이독경이라 듣지도않고 관심도 주지않으니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조언을 할게요
이런 문제들을 CIA에 투서하면 효과적이고 해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필시 도움이 될겁니다.
현직입니다.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급 교류 만든 거 어느 대령이라는 썰이 있던데 사실이면 국군와해 주동자 중 한 명으로 역사책에 이름 올려야 됨
이 분은 찐임.
이번에 교육편성된거 보니 원사교육 인원이 하사교육 인원보다 많더군요..
중사와 상사도 역전되었구요.. 그리고 절대 숫자를 보면 한탄스럽더군요.. 정말 놀랐습니다.
교류는 얼마나 정책을 XX같이 만들었으면 매년 수정되는지.. 이번에 또 완전히 바뀐다고 하지 않습니까??
듣자마자 그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숫자가 드디어 맞았구나.. 그리고 살펴보니 특정 전투병과 기준 실제로 동부지역 상사가 꽉 찼더군요.
이제 해당 지역 중사가 진급하면 상사 자리가 없습니다 ㅎㅎ
빠져나갈 사람들은 다 빠져나간다ㅋㅋㅋㅋㅋㅋ 극 공감이네요 ㅋㅋㅋ 00년 군번대인 사람들도 이젠 이래저래 잘 도망치다가 진급자교류 생겨서 전역 전까지 수도권에서 삽니다 ㅋㅋㅋㅋ
일단 진급자교류 자체는 참 좋은 제도입니다. 왜냐 꼭 필요하니깐 하지만 개선을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와.. 군 현실태 너무 잘아시네요
빠져나갈놈들 빠져나가는... ㅋㅋㅋ
원사 진급했지만 좋지 않아요
그전에 상사 진급해서 이동했고 힘들게 적응했는데 또 이동하네요
이젠 남은 기간 기러기아빠로 살아야되네요
사람이 곧 자산인 곳에서 그것을 귀한지 모르는 조직 탈출이 답이다.
부사관 = 좋아질 답이 없다
마음에 상처가 어마무시 합니다.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피해보네요.
원사님 수고하십니다
애초에 군인이라는 직업이 요즘 20대 지금10대 입장에서는 안하지
그냥 공무원도 때려치고 사기업도 요즘 2~3년 다니고 때려치는 시대임
그냥 제복뽕 공무원뽕 맞고 들어오는게 아닌이상 거기에 어린나이에 첫직장이다 보니
부사관인데 어제 당직근무간 25년 봉급 차등인상되고 각종 수당이 차등 인상된것을 보고...상대적 박탈감에 전역지원서 작성했어요....
초급간부 후배들 인상된거 축하할 일인데...
진심을 다해 축하해주지못하는 제자신이 한심해지더라구요...
같은년차 대위 소령과 비교되니 더 힘들었어요ㅠ
하사 소위 1호봉만 올랐구요 2호봉은 다그래로입니다
네 알고있어요
부사관(하사관)너도 나도 전역하고 지원을 안하는 이유
1.공무원 호봉= 아무리 내가 잘났어도 원사가 겨우 7급~6.5급
2.부사관의 최고메리트가 한부대에 오래 있거나 혹은 15년마다 한번이사한다는 메리트가 있었는데 이것조차 사라짐.
3.요즘 같은시국에 맞벌이어야 자식한명 겨우 먹이고 살림 근데 부사관 월급으로는 한명 키우기에도 벅찰거임(중견기업보다 월급이 낮으니.)
4.군인이랑 비슷한 직업 (소방,경찰,해경,교도관등) 비교하면 현타옴..
5.각군본부는 초급간부 때문에 허들을 점점낮추고 이제는 필기시험 삭제!! 문신충도ok!! 고로 아무생각없는 고졸들이 부사관 지원할거임 (어떻게든 먹고 살려고) 그나마 남은 인원은 공군부사관으로 갈거고.
6.사기취업 K군대 ..예전에 우리 장관님이 하사월급 280이라고 자랑을 하다가 몇달전 인트라넷에 하사월급252만원이라 나오고 꼬 1달전에는 하사월급 400이넘는다는 말까지 나오고..? 기가 막힌 상황
7.최근 계염령영향.. 이건 사실 정치와 관련된 거지만 뭐.. 유튜브 영상 다들 봤겠지만 군인이.직접 창문깨고~~ 내부로 들어가고 안좋은 인식이 박힘.(모두가 그런건 아님) 저번에 상호형 숏츠에서 많은군인들이 "아빠도 계엄군이야?" "계엄이뭐야?" 이런말을 들었으니.. 아마 이번에는 전역자수가 2배는될듯
전역 2배 이벤트 !
다필요없고 약 2500만명의 국방안보무임승차 여성들은 언제 끌고갈건지 그것만 구경하는 중 ㅋㅋㅋ
위성 관제 장거리 무선 통신 10년 이상 하던 인원이 전방가서 포병통신하고 안테나 치러 다님 광케이블 접속하던 인원이 야전선 만져야함 전문성을 전혀 고려없는 정책
1부 2부 말고 주기적으로 주제 바꿔가며 임원사님과 상호님과 대화하는 코너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이번 25-2기 고급리더과정 입교했다 곧 전방가게될텐데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다 짚어주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은 직장 잃게되지.. 집은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아이는 아직 없지만 키울 여건이나 될런지.. 전방 근무자들이 후방에서 10년을 넘게 근무한 저를 아니꼽다 여기지는 않을지.. 진급 발표난 이후로 스트레스가 은근히 심하네요..
어디로 가시는지 어느 병과신지 모르겠지만 이미 순환이 많이 됬습니다. 해당 진통이 제일 컸던 시기는 진급자교류 이전 장기근속자 교류였던 것 같네요.
제가 떠나온 곳은 거기서 쭉 근무했던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ㅎㅎ;; 아마 아니꼽게 보는 사람보다 너도 왔냐? 할껍니다 ㅋㅋ
@@초록동화 교육 일정만 가편성으로 전달됐고 부대분류는 아직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113특기라서 영상에서도 인원이 너무 없다는 3군단쪽 배치될거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립니다ㅎㅎ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전 옮긴지 10개월쯤됫네용
결혼을 준비하는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군인은 이사가야하지 않냐는 질문에 장교는 이사 많이 가고 부사관은 안그래요 ㅎㅎㅎ 하는게 유일한 부사관의 장점이었다. 마지믹 장점도 없어진 부사관 이래도 안떠나? 부대관리만 하는 사람들 보면 군 계급사회냐, 흑인노예계급사회냐.. 5대기와 파견, 작전으로 집을 못가는게 일상.. 월급은 적어.. 워라벨도 안좋은데 돈도 적게주고 밥도 안주고 용시보다 월급 적은 직업~
02군번 특부후 기수입니다
그때 모습 그대로시네요^^
카리스마 짱
어떻게 저렇게 맞는 말을 하지?대단
나도 똑같이 생각하는데..
1.주거요건
: 전방에 최대한 많이 지어야 됨.후방에는 말 그대로 남아있으려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전장에 집중적으로 지어야 된다.후방에선 집을 구매하든 알아서 분명 산다.왜 안떠나고 싶으니까
2.직책 교육
: 직책을 정하고 최소한 해당 직책과 동일한 군단 내에 최소 1~2달 정도는 교육 받을 수 있게 해야 함.
3.교류 형평성
: 전수조사해서 교류을 하게 해야 된다.
부사관 수당은 몇 십년간 그대로이며, 봉급이 년 몇 %오르더라도 점차 장교와 격차는 더 늘어나고, 병의 급여도 대폭 늘어나기 때문에 부사관들이 심리적으로 더 타격이 있음.... 부사관 봉급 체계를 바꾸기 힘들면,, 수당이라도 30으로 올리던가 해야지...
직업군인 중소기업 노가다 등등 직종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근무 시간이 많아서
일요일 빨간날 이외에는 연장근무 대리근무 특수근무 등등 가족과의 시간을 가지기 어렵고
돈은 버는데 쓸 시간이 없다는 것 정도군요.
이번 봉급표를보니 더 전역하겠구나~~~~~
저런걸 영관급 장교가 계획하고 장군들이 결제하니 ㅋㅋㅋㅋ
회사나 군대나 준비 안된 상태에서 밀어붙이기 하다 사람들 다 떠나고 수습은 나몰라라 하고..
그래서 조직이 망가지는데 말 해도 위에서는 안들어요...
내부 정보 유출보다 더한 이적행위...
상사 전역자인데 어차피 군대 안변하고 이렇게해서 언제 바뀌는거 기다리나 싶어서 바로 나왔음
어차피 사회만큼 좋아질수는 없음 급여든 복지든 사명감으로 가족이 먹고사는건 아니니까
진급이동 결국했고 시골로 왔는데...맞벌이 일자리가없네요...
진심 멱살잡고싶습니다..
11:54 해외군이 답이야 대우를 해외가 잘해주는데 프랑스 캐나다 가는게 미래에 좋다
개인이 이동 하는게 아니라 가족이 이동 하는것. 소름돋을 정도로 맞는 말이자 현실. 이거 진짜 개빡침.
저도 전역할까 말까 고민중...... 연천에서 고성으로 와서 지인도 없고 가족들은 연천에있고 직책도 다른직책, 간부및 병력들도 없는게 많이 공감갑니다.
오늘의 핵심 키워드 2가지
1. 빠져나갈놈을은 다 빠져나간다.
2. 학교기관에서 15,20,30년 근무한사람들 전수조사하자
삼정이 다 문란하다 그 중에서도 군정이 제일 심각하다 나라 망조다
전직교육 신청 빡셉니다
5년뒤면 20년채우고 전역인데 가장 큰걱정이 연금개혁, 전역심의가 생길까봐 걱정이에요
걍 안되면 현부심으로도 나가는게 답
다 맞는 말씀입니다.
후방에서 상사달고 오는게 개유리한게 전방에서 하사에서 상사까지 고생 존나 해도 교류자리 없어서 못떠나고 후방에서 온사람들 금방 준위진급 시험 치고 떠나버림
거기서 생각하는 전역하는 이유 : 진급이 늦어서
저의나이20살 나름 학교생활 열심히하여
자격증4개로 학교를졸업했습니다 이번에
공군251기 부사관을 지원했는데… 참걱정이
너무나 많아서 밤에 잠도 안옵니다…그냥
훈련소가서 수료 한뒤에 그냥 빨리 중간에
빠저나와야할거같습니다… 20살 먹자마자
가장 멍청한 짓거리를 저지른거같습니다
부사관은 절대 절대 하지 마세요.. 차라리 장교를 추천 드립니다..
기훈단에서 자진퇴소 할수있습니다
자격증 4개면 병 전역하고 대기업 노려라 복무하는동안 산업기사 하나 따고.
부사관이든 장교든 하면 안됨
공군 19년차 현직입니다.
자격증 얘기하시는거 보니 기술직, 라인특기인거 같은데, 오지 마세요
저의 가족이자 친분이 있는분이라면 도시락 싸들고 말립니다.
이정도면 부사관복지계선차원에서 부사관 상,원사급에서 투표로뽑아서 차관급 기관 한개만들어줘야대는거아니냐..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처우가 안 좋아서 전역을 고민하는 훌륭한 부사관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하사~중사 같은 초급 부사관들의 제일 문제점은 업무수행 능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수준이 진짜…….말이 안 나올정도로 처참합니다. 현재 봉급이 부족한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저 사람이 저 정도 받는것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그러다 보니 중간 계급자인 중대장들이나 부서장들만 죽어 나가는거 보면 마음이 아프고 또 업무에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 지적을 하여도 그거대로 뭐라 한다고 지적한 사람에 대해서 서운하게 생각하거나 부정적으로 봐버리니 답도 안나옵니다. 사람이. 없다 보니 초급간부 와 부서장들 사이를 채워줄 중간세대 간부들이 필요한데 다 전역해버렸으니..ㅋㅌㅋㅋㅋ 재밌습니다. 부대를 자세히 살펴보면 썩어 터진 부분도 많으며 이게 어떻게 굴러가고 있나 싶을 정도로 엉망진창인게 많습니다. 속상해서 적어 보네요😂
전방도 나름 낭만있는데ㅎㅎ
너무복지복지 인권인권해서
이난리가 난듯 해병대99번입니다
옛날에는 백령도 연평도 강화말도
크게 불만없이했는데 요새는
불만이 많더군요 세월은 흘렸지만
안보사항변하지 않았어요 그저
안타갑네요 곤대라고 욕할지 모르지만 병장월급 적접지수당해서
5만원받았는데 나름보람있게
군생활했는데ㅎㅎ솔직히 하사
지원할려고 했는데ㅎㅎ지금이면
원사달았겠네요
부사교 교관들보면 다 20년씩 근무하던데...
창끝부대는 현재 100프로의 전투력을
발휘하지 못하는상태 왜? 사람이 없어서
장비를 다 제대로 쓰지를 못함
근데 시발 상급부대는 기본적인 전투력
수준을 유지하는것도 벅찬데 100을 요구함
일단 지금은 있는사람들로
전투력이 최대한 발휘 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더이상 손실자원이 발생안하게끔 하는데 포커스를 잡아야 된다 생각함
ㅈ도 창끝부대 상황을 모르는건지
아는데도 본인들 업적낼려고 하는건지
점검이며 수검이며 평가며 그냥 똑같이
다 할려고 하고
기본보다 더 할려고 발악하고
지금 기본도 힘든상황이라고
제발 현재 상황을 좀 알아달라고
제발 좀!!!!!!!!
다들 전역하고 입을 여시는듯....
현직에 있을때는 그 누구도 이런 애기를 함부로 할 수 없음.... 그래서 변하지 않는다.
후방이 그닥 편한것도 아니죠. 동원사단 대대에 부사관보직 다섯명이서 대대관리 다해야하는게 쉽진않죠. 전방 완편대대에서 내려와 면단위 대대에 가서 현타와서 전역하는 분들도 있다는거
전방은 돈도 안됩니다. 겨울 기름비 차량유지비 미칩니다
@김-o1h3t 전후방 다 근무해봤지만 겨울 추운것 빼고 도심권 아닌이상 비슷해요.
전후방교류를 하면 굳이 부사관을 해야 할 이유가 있나 싶음 ㅋㅋㅋㅋ
본인들은 진급후 교류안할줄 알았나 선배들선에서 끝나겟지 ㅋㅋ 이러다가 본인들이 닥치니까 발등에 불똥떨어졋나… 상식적으로 안하겟냐 지들이 싸질러논거 되돌이키면 지잘못인정하는샘인데 이제도는 없어질래야 없어질수가없다 후배부사관들은 인지하고 군생활계속하든 그만두든하셈…
상, 원사 공무원 급수좀 조정해라!!! 인간적으로 너무한거 아니냐 C8
근데 솔직히 2000년대 이전에 임관하신 선배님들....... 군생활 ㅈㄴ편하게 하신거 다 압니다.... 지금의 상사들 마음 이해하기 힘드실걸요
당직근무 휴무도 못쓰게하는데도 있어요 ㅈ같네요 부대바빠서 20일동안 못썻으면 위로휴가로 대체를 해주던가 해야지 안썼으면 끝이라는데 진짜 전역하고싶네요
국방부 공무원들은 일은안하고 봉급만 꼬박꼬박 받는데 세금이 아깝다
말씀하시는 페바부대는 전방 수색대대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영관장교라고하면 작전과장이겠죠?
참... 못된사람들 많네요..ㅜㅜ
맞는말씀^^
요즘 다 갑니다
25년 3분기 진급자 교류인데 후방에서 1권역 2,3군단 미리 지원해도 인력운영 부족으로 안보내줍니다...16일 또 지원 해보려고요...
똑똑한부사관을 원하지않기때문에 기회를 박탈한다는생각이 드는군요
똑똑하면 시키고싶은거못시키고 말 많이 나오니까?!
똑똑한데 부사관을 왜 함 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정원의 인원이 아니라 정원 외 인원으로 수정되어야겠습니다.
25년 봉급 인상표
장교는 소위 중위에 봉급 높은 대위 1호봉까지도 올려주면서
부사관은 하사랑 중사 1~2호봉만 올려준다?ㅎㅎㅎㅎ
하사 1호봉당 승급액 3만원
소위 중위는 10만원 11만원? ㅋㅋㅋ
군에서 부사관을 대하는 자세임
그냥 제대로 된 장교 한 마리가 없음 ㅋㅋ 진짜 그것들 밑에서 일하는 부사관들 불쌍하다
모든정책 권한은 장교로부터 나온다
장교가 변하지않는다면 우리군은 변화지않는다
전 음 ......이 문제는 정치재도로 해결해야할듯해요
좀 우라국민 만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읍나 다 그놈의 눈치보느냐바빠요
미국눈치 ...대형교회 눈치 이단눈치 겁나봅니다
국민눈치는 안중에읍음요
지금 국방력이 펑크가 무엇보다 심한데 ......장군들은 욜로 갓생 라이프고
부사관들은 너무 힘들어서 이직준비중이고 그 누구도 육군 군무원은 꺼려하고
이러다가 일본군이 한국상룩하면 우짤라고 그러는지 ㅠㅠ
윤이 지금 하는짓이 한국의 "유사시"룰만들기 위함인데
그것도 하필 을사년이고
국가의 힘인 군사력이 무너지고 있다니 어쩌시려고 그러나..
무너지고 있는게 아니고 무너졌습니다 다 망했죠 내부는 말할수 없이 썩어서 회생이 불가능 할수도...
국가의 힘은 군사력 맞는디요?
인사교류만든 양반아..1:1교류가 원칙이라며? 우리부대서 진급하고 떠난 간부가 10명이 넘는데 2명 전입왔다.
이번 진급자 포함하면 우리부대는 원사도 없고 중간간부도 없다. 당연히 부대막내는 중사급이다.26년 후반기 되면 중대급 전차 다섯대도 운영 안될듯하다
종합 환장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사를 전방지역으로 옮기면 됩니다
아직 전역 안한 군인들이 있다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매우 밝군
군무원이 더 불쌍함 부사관 저리가라할 정도임.ㅋㅋ
조만간 대한민주주의로 될것입니다
전후방 교류
전 : 아싸 후방간다
후 : 리발 전역한다
조용히 추천 누릅니다..
정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부사관이 좋지 못하고 장교가 나은데 왜 부사관을 지원하고 계속 하고 계신건가요?
부사관의 업무강도라면 당장 나와서 오토바이 배달을 해도 삶의 질이 더 나을것같은데요.
왜 부사관하고 계세요?
옛날에는 군대 이미지가 이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지금 군대는 문제점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고 탈로 났는데
지금 들어오는 인원들은
1. 진짜 제가 생각 했을 떄 할 거 없는 인원들 또는
2. 취업자리를 군대로 잘못 선택해서 오는 인원들
3. 군대 솔직히 자기계발 안 하고 부대에서 할 것만 하면 장기 전부 시켜줌
솔직히 3번이 문제임 우리 부대도 삐리한놈들 다 장기되고 진급하더라 ㅋㅋ
부사관과 장교의 장단점이 있고 하는 일이 다릅니다 병시절 부중대장이 장교를 추천해줬지만 전 부사관이 좋아서 지원했었지요
맨날 여기서 언급해도 바뀌는거 전혀 없는 현실이 속상할뿐이네요
타 공무원처럼 5급 / 7급 / 9급 임용제도로 돌아가야됨.. 사관학교도 마찬가지고 학사 학군 시작부터 급수 뻥튀기가 제일 어이없죠
무조건 부사관들이 주가 되야한다의 의미가 아니라 사람 없어서 허덕일 바에는 출신따지지말고 장교 숫자를 확 줄이고 시험쳐서 7급 / 9급으로 현장에서 실무를 수행 할 인원들을 뽑아야함..
현장에서 실무를 진행하는 인원들이 주류가 되야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다 생각합니다.
상호님이 늘 주장하는 장교다운 장교,
아무나 못해내는 조건으로 육해공 한해에 단 10명만 임관해도 5급으로 시작 시키든가 해야함..
잘못을 해도 장교는 왜 보직해임인가!!!
또속으면?
후방 부대에서 장기되어서 전방가게 되었다고 ㅋㅋㅋ 전역한 사람 겁나 많음
나 진급 안할라고 체력검정 불합격인데 재평가안보고(2년 연속), 신체검사 일부러 12월달에하고 했는데 진급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급안할라고 2년을 뻐겼는데 하
간혹 인성 파탄이 난 장교들 가끔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