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보다 메밀가루가 20배 정도 비쌈. 메밀가루는 관리도 까다롭고 유통기한도 밀가루에 비해 짧음. 메밀가루와 소고기 베이스로 만든 육수의 평양냉면 15,000원은 비싸다고 말하면서 20배 정도 싼 밀가루와 전분으로 만든 육수도 없는 함흥냉면 12,000원에는 침묵함. 비싸도 수요가 있다는건 그만큼 값어치를 느끼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본인의 철학으로 타인의 취향까지 재단하면서 비싸니 어쩌니 하는건 낚시, 스피커, 피규어, 게임등의 개인 취향에 수백만원씩 투 자하는것에 비싸니 마니 하는것과 다를 바 없음.
마지노선 요식업하는 사람이라 짱구 굴려 생각해보면 7천 원 딱 임. 개 오바임. 요즘 원자재 3배 이상 받기 힘든 상태임. 근데 저딴 가격? 이미지랑 서비스 비용이라 생각해야지 절대 저 가격 못 나옴. 느긋 하게 손님들한테 빨아 먹겠다는 가격임. 우리 유명해 그러니까 너희에게 빨아 먹을게. 가 평냉가격임. 연돈사장님은 그래서 아직도 몸을 갈아 넣으시나? 가격 안 올리시고? 나도 내 가게 가격 안 올리고 갈아 넣는게 최대한 싸고 맛있게 좋은 국내산 재료로 대접하려고 하는 건데. 평냉은 맛을 떠나 가격이 양아치임.
솔직히 비싼 이유가 손이 많이가서...라는건 변명일뿐임 오히려 김밥은 100인분 하면 100인분의 노력이 들어가지만, 이런 육수류는 가스불이 노력하는거지 대용량으로 하면 할수록 편해짐. 모든 음식점은 다 손이 많이 가고 힘든일이지 평냉만 유독 값이 확 뛸만큼 압도적인 노력이 드는게 아님 육수를 우리고 고기나 내장을 손질하는건 국밥류도 똑같거나 더 힘든데 한 때 가성비의 대명사였음 그냥 슴슴한 맛으로 맛집을 자처할 만큼 노하우가 있기 힘든 까다로운 음식이어서가 이유라면 몰라도 메밀이 얼마나 들어가고 손이 얼마나 가고라는 이유로는 저 가격대를 납득시킬 수 있을만큼의 이유는 아니라고 봄. 면으로 따질때 끽해야 1인분에 원가 500원 차이 날까? 어머니들이 며칠 집 비울때 해놓는 음식의 대명사인 사골이나 카레를 하는 이유도 노동대비 효율이 좋고 보관이 용이해서 하는거지 막상 겉치레 하면 몇시간을 끓이고 어쩌고 붙일 수 있음
평냉 가격이 얼탱이가 없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대척점에 있는 수육 등 삶은 고기들의 존재임. 좋은 고기 오래 삶았어? 그래서 그거 다 어딨음? 다 달라고. 같이 주면 비싸단 말 안 한다니까? 보쌈, 족발도 뒤지게 오래 삶어. 다 질 좋은 고기들이야. 족발 삶은 육수랑 물이랑 1:30으로 섞은 다음 면 풀어주고 족발 가격 1/3 달라고 해버리면 족발 뼈로 머리통 후려 쳐버려야지
횟집 30년 순대국집10년 평생 요식업에 종사하신 친구 아버지께서 깨달음을 얻고 하신 말이 장사는 냉면 장사를 해야한다였음. 영상에도 나오지만 뭐 고기를 사오고 육수를 내고 면을 뽑고 어쩌고 하는데 그런 과정은 다른 가게들도 다함. 수타로 뽑는 칼국수가 힘들면 더 힘들지 냉면 16,17천원은 미친거임 평냉좌의 7천원 적극 지지합니다.
그런데 요리에 정성 노력 얘기는 좀 조심스러운게 평냉은 정성과 노력이 있어서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다 라고 하면 다른 요리엔 정성과 노력이 없느냐 평냉 까는 말은 못참으면서 왜 다른 음식은 쉽게 보는듯한 태도를 취하느냐 같은 얘기 나오기 때문에 평냉 좋아하는 입장에서도 맛없다는 사람 너무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함
여자친구가 친구와 평냉을 먹어봤는데 맛있대서 크리스마스에 먹으러 갔습니다. 을밀대이라는 곳이었습니다. 해리포터에서 그리핀도르와 슬리데린 중 나는 어디에 소속될까 라는 마음처럼, 나는 평냉을 좋아하는 사람일까 싫어하는 사람일까라는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며 평냉을 마침내 한 젓가락 입에 넣었을 때.. 저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을밀대는 평냉 중에서도 입문자용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안심을 하고 있었던 저는 순간적으로 이거 몰카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사실은 아무것도 안넣어놓고 비싸게 파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나부랭이를 상대로 몰카를 할 일은 없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젓가락을 들었지만, 공허한 국물과 슴슴한 면만이 입안에서 맴돌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도 여자친구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문득 생각했습니다. 아 내가 맵고 짠 음식에 길들여져 미각이 다 죽었구나, 여자친구가 느끼는 깊은 맛을, 나는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렸구나. 저는 평냉을 먹으러 가자던 여자친구가 밉지 않았습니다. 아무 맛도 나지 않는 냉면을 15,000원에 판매하는 평양냉면 집도 싫지 않습니다.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는 제 혀가 미울 뿐입니다. 평냉 2개, 녹두전1개, 도합 42,000원을 내고 나오며 여자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너가 다음에도 오고 싶으면 그 때도 같이 와줄게. 근데 나는 비빔냉면 시켜 먹을거야”
요는 본인에게 맛이 있냐 없냐는 결국 그 사람 취향에 달린 문제라 할말이 없지만 평양냉면의 미식 마케팅으로 인해 시장에 유통되는 가격은 터무니 없게 비싸다는게 문제 모든 음식의 가격을 원재료값으로만 따질수는 없지만 그렇게 비싸거나 공수하기 힘든 재료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조리나 플레이팅에서 그렇게 높은 난이도의 기술을 요구하지도 않는데 미식인양 마케팅해서 높은 가격을 받고 먹지 않는 사람을 되려 미각치 인양 조롱하는 모습이 안먹는 사람입장에선 그렇게 꼴불견일수가 없음
@@someoneanonymous-yg4dr 조리가 어려운건 가게사정이고. 조리가 어렵다고 징징대도 맛이 그가격이 아니라면 당연히 도태되어야 하는데... 내가보기에 허세병 쳐 걸린 인간들 때문에, 공들여서 만든 걸레빤물을 만오천원씩 받아도 장사가 되버리는게 문제임. 그냥 망해야됨. 그러다가 한 6천원에 팔기 시작하면 바로 없어짐. 비싸야 먹고 줄서고 거들먹거릴수있거든.
고기 국물 우리면서 저렇게 맑은 국물 내는게 정성이랑 자원도 많이 들어갑니다... 메밀은 곡식 중에 개복치 같은 곡식이라서 습도랑 온도 유지 잘 못하면 또 상해버리거든요. 그래서 메밀 보관도 돈 많이 들어요... 의문 있으시거나 더 궁금하시면 검색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똑같이 7천원 생각 했는데 ㅋㅋㅋ 가격은 수요를 따라간다면서 치킨은 그렇게 엄격한 잣대로 비판 받는 평냉은 고상한 면요리 포지션이라 그런가 자꾸 재료가 어쩌고 정성이 저쩌고 다른 음식들에도 그만큼 정성은 들어가는데 남는 장사로 유명한 면장사가 비쌀 이유가 ㅎㅎ 면 말아서 육수 얹고 고명 얹으면 세팅 끝인뎅
뭐… 매니아 층이 있고 그 사람들이 계속 수요를 만들어주니 가격이 점점 더 올라가겠지 나같은 사람은 그 가격 때문에 더 멀어지는 거고, 누군가는 그 가격 때문에 더 빠질 수도 있는 거고ㅋㅋ 그러면서 점점 더 매니아의 문화가 되어가는 듯 근데 난 뭔가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갖고 있지만 무조건적으로 상대를 비난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것에 대해 직접 연구하고 알아가보려고 하기도 하고, 서로의 얘기를 경청하는 이 모습이 너무 건강해보인다
05년도 한창 남북한 무드 좋았을 때 고딩이었는데 그 때 몇몇 학교가 시범적으로 금강산으로 수학여행 갔음. 그 중에선 우리 학교 우리 학년도 있었어서 나도 갔다 옴. 먹었던 식사 중에 냉면이 있었는데 직원이 정확하게 평양식 냉면이라고 안내 해줬음. 그 당시에도 평냉 순수론 펼치는 평슬람들 있었는데 식초나 소금 간장 양념장 절대 안 타고 그냥 그 은은한 육수를 오롯이 느끼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며 그 걸래 빤 듯한 밍밍하고 쿰쿰한 육수를 사발 째 들이 붓는 사람이 내 주변에 있었음. 북한에 와서 평냉 먹는 거니까 최대한 오리지날을 느껴나 보자 싶어서 바로 젓가락 넣어서 떴는데 북한 식당 직원이 화들짝 놀래면서 양념장이었나 간장이었나 이거 안 넣고 먹으면 무슨 맛으로 먹으려고 하는 거냐고 함. 그 이후로 평냉 순수론자들 볼 때 마다 이 얘기 해주는데 일부는 크게 놀라고 일부는 그 식당이 짝퉁이라 함. 암튼 난 현지에서 현지 사람이 해준 말을 믿음. 그리고 함흥 냉면만 처먹음.
똑같이 고기 끓인 국물인데 밥+김치 여러 종+타 반찬 들 나오는 국밥이 만원이 안되거나 만원 초반대인데, 물론 맑은 국물을 위한 거품을 걷어내는 정성이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평양냉면의 가격이 거품이 껴있다는 것은 반박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민초와 비슷한 느낌으로(전 민초 좋아합니다) 극도로 애호하는 무리들이 호들갑 떨면서 지켜야 할 것들이 너무 많게 먹어서 더 그런 측면도 있구요.
그러실필요 없어요 ㅋㅋ 억지로 찾는다고 해서 찾아질것도 아니고, 어차피 입맛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달라집니다. 몸이 필요로 하는 것에 따라서요. 그니까 너무 벽치고 싫다고 단정만 내리시지 않은 생태로 그냥 몇년에 한번씩 기회가 될때 트라이해보는거만으로 충분할것같아요.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맛있을수도 있거든요.
서울에서 유명한 평냉집에서 일해본 바로는 솔직히 많이 남겨먹어요 ㅋㅋㅋ 뭐 정성이 많이 든다 뭐다 이렇다 저렇다 하는데 고깃국 배운다고 평냉집에서도 일해보고 갈비탕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도 일해보고 맑은 국을 내는 한식 집에서도 일해보고 다 해봤는데 비슷비슷 합니다 오히려 평냉집은 육수 컨트롤만 하면 그만이라 오히려 좀 더 편했어요 그냥 손님이 많아서 많은 양을 컨트롤 해야하는게 힘들었던 거지 전날 육수 준비 해야하니까 그 노동과 정성값이다? 중국집은 짜장을 한솥 어마어마한 양을 직접 웍으로 끓여야하고 짬뽕 국물도 같이 준비해야하는데? 그럼 중국집도 한 18000원 받아도 되나? 그냥 유명한 평냉집 위치가 임대료가 많이 비싼곳에 위치해있고 그 때문에 가격 형성이 비싸진 거고 (물론 이거 감안해도 다른 음식에 비해 좀 더 남습니다.) 그 영향으로 다른 평냉집들도 이정도 하면 되지 않나? 싶어서 평균가가 그렇게 된 거지 저도 평냉 좋아하지만 진짜 냉정하게 15000원짜리 음식이냐?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외식값이 아무리 비싸졌다지만 한끼 15000원이면 평냉보다 정성 더 들어가고 더 맛있는 음식이 아직도 너무 많아요 그리고 비싼 이유를 파인다이닝에 비교를 했는데 파인다이닝은 최고의 한 점을 위해 나머지를 다 버리는 재료 손실 때문에 비싼 거지 평냉 육수 끓일 때는 그런 거 없어요
ㅇㅇ이게 정답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고 또 그런 나의 모습을 즐기기 위해선 너무 비싸지도 그렇다고 너무 싸지도 않는 가격대가 중요한데 평냉은 그걸 충족시켜줌 파인다이닝은 엄두도 못내는 사람들이 평냉 먹으면서 본인의 모습에 취한 사람들이 정말 많음 마치 명품살돈은 없으면서 하이쪽 의류들 반팔이나 악세사리 정도 사면서 허세 부리는 느낌이랄까
육식맨님 레시피로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고, 그걸 평냉 좋아하는 주변 친구들에게 나눠 주었을 때 친구들도 맛있다고 해주었습니다. 저는 사실 평냉이 싫어서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싫어하려면 잘 알아야겠다 싶어서 만들었지요. 만들면서 느낀건 만드는 게 어렵고 정성이 들어가는 건 직접 제면하는 다른 음식들과 비슷한 정도가 아닌가 생각했는데요... 평냉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첫번째로는 슴슴한 그 맛에 익숙하지 않아서 누군가는 더 맛있게 느껴지고, 누군가는 맛없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로는 이게 더 중요한 이유 같은데 평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발작하고 강요해서 더 싫어지는 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평냉 비싼거 이해안되고 싫어해서 직접 만들어보고 찾아다녀봤는데, 결국 지금은 그 맛을 좋아합니다. 평냉의 가장 큰 문제는 평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태도인 것 같습니다. 강요 하지말고 그냥 인정하는 것이죠. 애초에 강요하지 않았다면 비난하는 사람들도 적었을테니깐요...
난 이해가 안되는게 정작 이제 평양에서도 식초랑 겨자 추가해서 먹더만 무슨 슴슴한맛으로 그돈내고 먹는다는건는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내가 돈이나 시간이 많은게 아니라 평냉좌처럼 직접 다 찾아가면서 평가할수도 없음 그런입장에서 평냉은 부르주아들이나 먹는 이해안되는 음식처럼 느껴짐 다른 비싼음식으로 간장게장이 있겠지만 간장게장은 간장게장 특유의 강한 그 맛이있으니까 이런건 이해된다는거임
정성? 그냥 고기삶은물, 사골육수가 얼마나 더 오래끓이고 위에뜬 기름제거하고 더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데 보통 전문점가격 7천원이다. 나는 저 평냉좌를 지지한다. 고기라도 많이 올려주면 말을 안해 어떻게 갈비탕보다 비싸. 정신나간 음식이다. 조미료없던 시절 피난민들이 내려와 지속된음식, 북한에서도 저렇게 심심하게 먹지 않는다는걸 모두가 티비로 보았다.
근데 진짜 온도가 안 맞았다는게 맞는듯 그 때는 쌩판 모르는 사람이 관련없는 영상에서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개꼴받았는데 얼굴도 자꾸 트고 친밀감 생기고 돌아보면 그렇게 꼴받는 상황으로 안 느껴져서; 심지어 이후에 평냉 먹어봐서 평냉좌의 고독한 시간이 안쓰럽기까지해졌다 평냉은 딱 6천원이다 지지합니다
![[무한도전] 무도 형라인=환장 그 잡채ㅋㅋㅋㅋ 하와수 형들 때문에 수명 늘었다 줄었다 하는 유재석🤯 | 무한도전⏱오분순삭 MBC060819방송](http://i.ytimg.com/vi/bDMPcK3RTVs/mqdefault.jpg)
![[무한도전] 무도 형라인=환장 그 잡채ㅋㅋㅋㅋ 하와수 형들 때문에 수명 늘었다 줄었다 하는 유재석🤯 | 무한도전⏱오분순삭 MBC060819방송](/img/tr.png)
![준비물은 잘생긴 얼굴입니다. 2024년 시대 반영 얼평쇼에 참여할 준비되셨나요? [라면꼰대 프렌즈] 최종화 #라면꼰대](http://i.ytimg.com/vi/ZtZdjaKmgLY/mqdefault.jpg)
재밌군요
찐 평냉좌 ㄷㄷㄷ
헉
나타났닼ㅋㅋㅋㅋㅋㅋ
오 ㄷㅐ박박 본좌 등판
평냉맛이없존
"그래도 평냉은 비싸다"
- 평릴레이 평릴레오
👍
ㅋㅋㅋㅋㅋㅋㅋ
Factos👍
일침은 평평
(평냉집을 나오며)
아니 그냥 자기들끼리 투닥투닥하다가 말싸움 진 사람이 수많은 질타를 받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 평냉 수련을 나섰다는 게 너무웃김 뭔 이말년서유기 세계관같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는 동기화가 돼야
이말년 수호자 하는구나
반전없는 와장창까지 ㅋㅋㅋ
고기를 푹 우려서 비싸다고 하는데 똑같이 고기를 푹 우리고 심지어 고기도 더 많이 들어간 곰탕은 왜 10000원인 것인가...참 미스테리하다
곰탕집 : 올려도 되겠구나.
@@수리-g5g어어어??
@@수리-g5g어어.. 안된다
@@수리-g5g어어 안된다
가격..가격을 높이지 마라.
침착맨이 평냉좌 왜 뽑았는지 알겠네.
DNA 자체가 호들갑을 싫어하네 ㅋㅋㅋ
?
ㅋㅋㅋㅋㅋㅋ 잔잔한 침착맨
아 끝까지 소신있는 평냉맨 너무 멋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평냉 수행 끝낸 이유도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 맛있다고 해야 끝낼 수 있겠다 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ㅌ
7천원에 박수쳤음 ㄹㅇㅋㅋㅋㅋㅋㅋ
평냉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개인취향차이는 존중하지만 평냉가격은 진짜 비싼거 공감합니다
밀가루보다 메밀가루가 20배 정도 비쌈. 메밀가루는 관리도 까다롭고 유통기한도 밀가루에 비해 짧음. 메밀가루와 소고기 베이스로 만든 육수의 평양냉면 15,000원은 비싸다고 말하면서 20배 정도 싼 밀가루와 전분으로 만든 육수도 없는 함흥냉면 12,000원에는 침묵함. 비싸도 수요가 있다는건 그만큼 값어치를 느끼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본인의 철학으로 타인의 취향까지 재단하면서 비싸니 어쩌니 하는건 낚시, 스피커, 피규어, 게임등의 개인 취향에 수백만원씩 투 자하는것에 비싸니 마니 하는것과 다를 바 없음.
@@뿌독이-l7s응 비싸
@@뿌독이-l7s"값어치를 느끼는 사람들" 이 단어 자체로 평냉단들 우월감 호소가 보임
@@None-mw5jd멋진 팩트.
고깃집 물냉면도 9000원 하는시대라 이젠 아깝단 생각이 안듦
설명이 필요한 드립이 실패한 드립이듯이 호들갑과 구구절절한 설명이 필요한 음식 역시 실패한 음식 아님?
파인다이닝: ?
@@김진수-e8t 설명이 있으면 더 돋보이는 음식과 설명없이는 못 먹는 음식의 차이
비겁하게 팩트로 승부하네 ㅋㅋㅋ 거짓과 날조로 싸워라!
@@sindoll-c9l 평냉을 설명없이 못먹지는 않는데
제발 팩폭을 멈춰주세요
함흥냉면 : 호들갑 안떨어도 전국구
평양냉면 : 구구절절 설명 필요함
아...앗
ㄹㅇ ㅋㅋㅋ 함흥냉면이 진짜지
전형적인 목소리큰 소수
구구절절 설명? 맞나? 70팀 웨이팅을 한다는데ㅋㅋㅋㅋㅋㅋ 설명이 필요함?
@@yeub_jaya 머리 좀 안좋음..? ㅋㅋ 우래옥은 평양냉면 대표주자니까 70팀 웨이팅 하는거고 전나 맛있었으면 동네 삼겹살집에서 후식 평양냉면 팔겠지 ㅋㅋ 취급하는 점포수부터가 다른데
평냉좌 당신을 응원합니다
평냉을 안 좋아하는 평냉좌
평냉 .. 3천원에 줘도 안먹는 수준이아니라 그냥 사줘도안먹음.. 육개장사발면 먹고말지
갓 냉 좌
평혐을 멈춰주세요!
마지노선 요식업하는 사람이라 짱구 굴려 생각해보면 7천 원 딱 임. 개 오바임. 요즘 원자재 3배 이상 받기 힘든 상태임. 근데 저딴 가격? 이미지랑 서비스 비용이라 생각해야지 절대 저 가격 못 나옴. 느긋 하게 손님들한테 빨아 먹겠다는 가격임. 우리 유명해 그러니까 너희에게 빨아 먹을게. 가 평냉가격임. 연돈사장님은 그래서 아직도 몸을 갈아 넣으시나? 가격 안 올리시고? 나도 내 가게 가격 안 올리고 갈아 넣는게 최대한 싸고 맛있게 좋은 국내산 재료로 대접하려고 하는 건데. 평냉은 맛을 떠나 가격이 양아치임.
평냉좌를 지지합니다. 침착맨은 평냉수련비 중 7000원에서 초과된 금액을 환급하라!
환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다
옳다!
ㅋㅋㅋㅋㅋ 진지하게 클레임 해야될것같은데
어허 2500원
솔직히 비싼 이유가 손이 많이가서...라는건 변명일뿐임
오히려 김밥은 100인분 하면 100인분의 노력이 들어가지만,
이런 육수류는 가스불이 노력하는거지 대용량으로 하면 할수록 편해짐.
모든 음식점은 다 손이 많이 가고 힘든일이지 평냉만 유독 값이 확 뛸만큼 압도적인 노력이 드는게 아님
육수를 우리고 고기나 내장을 손질하는건 국밥류도 똑같거나 더 힘든데 한 때 가성비의 대명사였음
그냥 슴슴한 맛으로 맛집을 자처할 만큼 노하우가 있기 힘든 까다로운 음식이어서가 이유라면 몰라도
메밀이 얼마나 들어가고 손이 얼마나 가고라는 이유로는 저 가격대를 납득시킬 수 있을만큼의 이유는 아니라고 봄.
면으로 따질때 끽해야 1인분에 원가 500원 차이 날까?
어머니들이 며칠 집 비울때 해놓는 음식의 대명사인 사골이나 카레를 하는 이유도
노동대비 효율이 좋고 보관이 용이해서 하는거지 막상 겉치레 하면 몇시간을 끓이고 어쩌고 붙일 수 있음
ㄹㅇ 김밥이 훨씬 손 많이 가고, 치킨 한마리 튀기는데 저가보다 과정이 두배는 될듯
ㅇㅈ
ㄹㅇ 손이 많이간다고 얼마나 가는데, 자기가 최적화를 못한 잘못이지
웃긴건 요즘엔 김밥도 기계가 다 해줌
그러면 손안가는 평냉집 차리지 왜 안차림?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평양냉면이 비싸다 비싸다 하지만 소신 발언하자면 평양냉면은 15,000원이 적정가격이 맞습니다.
평양냉면이라는 이름에 맞게 북한화폐 기준 15,000원이 적정가라고 봅니다. 이 금액은 한국돈으로 1200원 정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신분
님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신 분은 다르네요
평냉좌의 소신 지지합니다.
맛있는 음식은 누구나 먹자마자 맛있다고 느껴진다는거!
솔직히 냉면 주제에 만원을 넘볼순 없음. 깝치지마 평양냉면
외국친구들 여러명에게 평냉 먹이고 호평들은적 단 한번도 없음 ㄹㅇ
근데 평냉 좋아하는 사람들도 가격 싸면 좋은 거 아님?? 가격 비싼 거에 자부심 느낄 필욘 없잖아
들어가는 재료대비 추출되는 맛이 줜나 비효율적인 음식이긴 한데 2500원은ㅋㅋㅋㅋㅋ
@ 2500원은 에바지 ㅋㅋ
고귀한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듯
물가생각해서 8-9000원도 충분하고 월세비싼곳은 만원초반정도면 합리적이라고봄. 우래옥같은곳은 한우불고기가 메인인데 냉면이 유명해진 케이스라 고깃집 프리미엄이 좀 있긴함 감안해도 비싸지만 고깃집인데 냉면 너무 싸게팔다가 다들 냉면만 먹고가면 그것도 곤란하기때문에 비싼것도 있는거같음.
그래서 평냉 구구절절 예찬자들을 이상하게 보는거지 ㅋㅋㅋㅋ
평냉 가격이 얼탱이가 없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대척점에 있는 수육 등 삶은 고기들의 존재임.
좋은 고기 오래 삶았어? 그래서 그거 다 어딨음? 다 달라고. 같이 주면 비싸단 말 안 한다니까?
보쌈, 족발도 뒤지게 오래 삶어. 다 질 좋은 고기들이야.
족발 삶은 육수랑 물이랑 1:30으로 섞은 다음 면 풀어주고 족발 가격 1/3 달라고 해버리면 족발 뼈로 머리통 후려 쳐버려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줄 개웃김
따로 수육으로 쳐 파는중 ㅎ
ㄹㅇ
ㄹㅇ ㅋㅋ 양심 팔아먹은 물장사지
근데 그러면 평냉 사업 바로 하면 되는 거 아님?? 그렇게 싼 가격에 후려칠 수 있는 사업이 있으면 해야지
비꼬는 게 아니라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봄 그런 대박 사업이 있으면 해야지;;
외압으로인해 천원이 오름
오르면 평냉 좋아하는 사람만 피해봐서 상관없음
@@PaceAin-di7ms천재
@@PaceAin-di7ms 너 천재냐???
@@PaceAin-di7ms사고회로가 보법이 다르네
@@PaceAin-di7ms ㄹㅇㅋㅋ 난 평생 평냉 먹을 일도 없는데 알빠노 ㅋㅋ
횟집 30년 순대국집10년 평생 요식업에 종사하신 친구 아버지께서 깨달음을 얻고 하신 말이 장사는 냉면 장사를 해야한다였음. 영상에도 나오지만 뭐 고기를 사오고 육수를 내고 면을 뽑고 어쩌고 하는데 그런 과정은 다른 가게들도 다함. 수타로 뽑는 칼국수가 힘들면 더 힘들지 냉면 16,17천원은 미친거임 평냉좌의 7천원 적극 지지합니다.
ㄹㅇ
가장 마진율 높은 요식업 중 하나. 근데 노동 강도도 안 높음. 근데 냉면만 파는 집이면 회전율도 빠름
@@이동원-x9d 대신 찾아먹는사람들 입맛 만족시켜주기 죧나 어려워서 가게가 많이 없음..
그냥 냉면집은 기성육수써서 맞긴한데 평냉은 양지삶으면서 거품을 계속 걷어내야될텐데요. 그리고 면도 찬물로 무조건 힘많이 줘서 헹궈야하고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칼국수가 수타라 힘들다? 요리에대한 기본 개념조차 없는 지식입니다.
칼국수면 제면 존나 쉽고 메밀면 제면 조오오온나게 어렵다 뭘 알고 말하니
15:11 여기서 채팅창에 "추가 냉면은 맛있잖아요" 이게 젤 웃겼음 ㅋㅋㅋ
근데 고기 먹고 냉면 먹으면 맛있긴 함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데 육천원
육천맨
@dongho519 서울 평양냉면 맛집도 미원 넣는게 공식 레시피임 ㅋㅋ 육식맨 평양냉면 영상에도 미원 넣음
추냉좌...
나주곰탕도 맑고 오래 끓이고 고기도 더 많이 들었는데.....평냉이 좀 비싼감이 있긴하죠....
나주 냉면이었으면 논란 없음
그러네 나주곰탕은 똑같이 맑은데 존맛탱이네
쌀국수도 똑같음
메밀 값이 일단 짜장면 밀가루 보다 9배 비싸고 도매 기준. 고구마 전분 보다 3배 비쌈.
나주곰탕은 비슷한맛의
대체제가있음
도가니탕, 설렁탕
와 평양냉면 ㅈ노맛인 주제에 염도계 똑같이 작동한다는건 많이 열받네 ㅋㅋㅋㅋㅋ
건강에 안좋네
염도계까지 평스라이팅 당했네
드레싱 안뿌린 샐러드를 더 비싼 돈주고 먹었는데 알고보니 드레싱 뿌린거랑 같은 칼로리.. 기분나쁘게 살찌는법
진짜 저 평냉좌 탄생영상에 ㅋㅋㅋㅋㅋ 잠입수사마냥 물병으로 가리고 찍어진 게 신의 한수인듯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해짐
잠입
거의 그알 잠입취재 느낌ㄷㄷㄷ
진짜 ㅋㅋㅋㅋ
저거 원본 뭐로검색해야 나오나여ㅜ
@@봉이쨩이 원본 평냉발언 잘려서 없음 이제
평냉좌 억까해서 상처받지 말았으면 했는데 잘 버텨내셨군요 응원합니다.
왜 굳이 여러번을 먹고
그 맛을 느껴야 하는건지 모르겠음
그냥 그 돈으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훨씬 만족도가 높지 않을까
평냉 먹으면 당연히 속이 편하지 든게 없으니 ㅋㅋ
ㅋㅋ 너 천재냐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수 먹고 속 차려라"
현자다.. 현자!
평냉 맛을 떠나서 돈아까움
단백질도 많이 없는 면덩어리에 건더기도 한 개씩 올려주고 15000, 16000원 받는게 개킹받음
평냉집 앞에 정식 전복장비빔밥이랑 같은 가격인것도 킹받는데 맛차이가 극명하니까 다신 평냉 안찾게됨
심지어 전복장집은 전복 두마리씩 올려줌
ㄹㅇㅋㅋ 가격 뻥튀기 오짐
전복 두마리는 좀 크네
ㄹㅇ 가격장난치는 느낌이긴함
평양냉면이아니라 병신냉면이지.
평양냉면 만드는 과정이 손이 많이 간다
면을 돌려서 정성가득 데코한대요
평냉 가격은 충무김밥 가격만큼이나 얼탱이 없음
@@meeeeeerkat씹인정 오징어무침, 무말랭이사서 김싸먹는게 어무니표 충무김밥 아님?
갈비탕,감자탕처럼 진짜 손 많이가고 피곤한 요리면 모르겠는데 사실상 면 직접뽑는 쌀국수집이랑 다를게 없으면서 정성 하나로 갈비탕값을 받으려 한다는건 좀..
메밀 자체도 엄청나게 비싸고 관리보관도 어렵고 제면도 엄청 어려워서
평양냉면에 화가 난 사람들은 맛이 아니라 가격에서 열 받은 거 같음
바가지 오지게 씌우는 계곡 백숙 파는 사람들 보고 열받는 느낌이랑 비슷
맞음 가격이 핵심임ㅋㅋㅋ
솔직히 1.5는 비싸긴해~
맛도 사실 ㅋㅋ
국밥도 만원대 돌입한 세상인데 평냉 1.2~1.5가 분노할 정도인가.. 어차피 안 먹는데.
계곡 백숙이야 10만원도 받아먹으니 그렇다쳐도
솔직히 msg성비는 떨어지긴해~
그런데 요리에 정성 노력 얘기는 좀 조심스러운게 평냉은 정성과 노력이 있어서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다 라고 하면 다른 요리엔 정성과 노력이 없느냐 평냉 까는 말은 못참으면서 왜 다른 음식은 쉽게 보는듯한 태도를 취하느냐 같은 얘기 나오기 때문에 평냉 좋아하는 입장에서도 맛없다는 사람 너무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함
너무 싸게 가격을 후려치니까 그러는거지 딴 음식을 저런 가격으로 후려쳐야 된다고 하는사람은 없음
@@cheonglome계곡백숙?
선민의식들이 있는거
맞아맞아 나도 이생각 함.
@@cheonglome순대국도 제대로 하려면 하루종일 사골육수 내는데도 가격 올리면 ㅈㄹㅈㄹ함 들어가는 정성은 순대국이나 평냉이나 비슷할거같은데,,
여자친구가 친구와 평냉을 먹어봤는데 맛있대서 크리스마스에 먹으러 갔습니다. 을밀대이라는 곳이었습니다.
해리포터에서 그리핀도르와 슬리데린 중 나는 어디에 소속될까 라는 마음처럼, 나는 평냉을 좋아하는 사람일까 싫어하는 사람일까라는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며 평냉을 마침내 한 젓가락 입에 넣었을 때.. 저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을밀대는 평냉 중에서도 입문자용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안심을 하고 있었던 저는 순간적으로 이거 몰카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사실은 아무것도 안넣어놓고 비싸게 파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나부랭이를 상대로 몰카를 할 일은 없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젓가락을 들었지만, 공허한 국물과 슴슴한 면만이 입안에서 맴돌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도 여자친구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문득 생각했습니다. 아 내가 맵고 짠 음식에 길들여져 미각이 다 죽었구나, 여자친구가 느끼는 깊은 맛을, 나는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렸구나.
저는 평냉을 먹으러 가자던 여자친구가 밉지 않았습니다. 아무 맛도 나지 않는 냉면을 15,000원에 판매하는 평양냉면 집도 싫지 않습니다.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는 제 혀가 미울 뿐입니다.
평냉 2개, 녹두전1개, 도합 42,000원을 내고 나오며 여자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너가 다음에도 오고 싶으면 그 때도 같이 와줄게. 근데 나는 비빔냉면 시켜 먹을거야”
개웃기네 ㅋㅋㅋ
글 잘쓰네 ㅋㅋㅋㅋ
다음엔 여친이 바꿔먹자고 하겠노
아 ㅋㅋ 난 두입먹고 남겼음 비싸긴한데 맛없는거먹고 배부른거 싫어해서
요는 본인에게 맛이 있냐 없냐는 결국 그 사람 취향에 달린 문제라 할말이 없지만 평양냉면의 미식 마케팅으로 인해 시장에 유통되는 가격은 터무니 없게 비싸다는게 문제
모든 음식의 가격을 원재료값으로만 따질수는 없지만 그렇게 비싸거나 공수하기 힘든 재료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조리나 플레이팅에서 그렇게 높은 난이도의 기술을 요구하지도 않는데
미식인양 마케팅해서 높은 가격을 받고 먹지 않는 사람을 되려 미각치 인양 조롱하는 모습이 안먹는 사람입장에선 그렇게 꼴불견일수가 없음
그래놓고 생각보다 좀 비싸지 않나? 맛이 좀 부족한 것 같은데... 이런 의견내면 사문난적 취급하면서 화를 냄 ㅋㅋㅋㅋ
2대 평냉좌 당선
나도 평냉 불호인 편이지만 ”조리가 어렵지 않다“는 요알못 인증인데 ㅋㅋㅋ 대형 식수인원 책임져야 하는 음식점에서 평냉 뿐만 아니라 냉면 만드는게 얼마나 세심하고 번거로운 일인지 요리 아는사람이면 다 인정함 ㅋㅋ
@@someoneanonymous-yg4dr 조리가 어려운건 가게사정이고. 조리가 어렵다고 징징대도 맛이 그가격이 아니라면 당연히 도태되어야 하는데... 내가보기에 허세병 쳐 걸린 인간들 때문에, 공들여서 만든 걸레빤물을 만오천원씩 받아도 장사가 되버리는게 문제임. 그냥 망해야됨. 그러다가 한 6천원에 팔기 시작하면 바로 없어짐. 비싸야 먹고 줄서고 거들먹거릴수있거든.
고기 국물 우리면서 저렇게 맑은 국물 내는게 정성이랑 자원도 많이 들어갑니다... 메밀은 곡식 중에 개복치 같은 곡식이라서 습도랑 온도 유지 잘 못하면 또 상해버리거든요. 그래서 메밀 보관도 돈 많이 들어요... 의문 있으시거나 더 궁금하시면 검색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솔직해질 용기.
평냉인들은 주변에서 맛있다하니 맛있다느껴지는 사람들입니다
평냉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포용해주고 기다려줘야합니다.
평냉 소비자가 스스로 평냉 가격 쉴드치는 행태로 바로 알 수 있죠. 평냉의 가치 대부분은 맛이 아니라 가격에 있습니다. 라면 소비자가 라면 가격 적당하다 낮추지 마라 이러덥니까? 국밥 소비자가 그럽니까...?
죄송합니다. 실망하고 있었어요.
평냉좌가 대중의 억압에 굴복하여 순응한 줄 알았어요.
그러나, 마지막에 편안해졌어요. 고마워요.
반평냉파의 해방자. '평냉좌'
"I have a Dream.."
간만에 침스러운 영상이다. 이런게 좋아
ㅇㅈㅋㅋㅋㅋ 시덥잖은걸로 꿀잼 토크ㅋㅋㅋ
야너두?
똑같이 7천원 생각 했는데 ㅋㅋㅋ
가격은 수요를 따라간다면서 치킨은 그렇게 엄격한 잣대로 비판 받는
평냉은 고상한 면요리 포지션이라 그런가 자꾸 재료가 어쩌고 정성이 저쩌고
다른 음식들에도 그만큼 정성은 들어가는데 남는 장사로 유명한 면장사가 비쌀 이유가 ㅎㅎ
면 말아서 육수 얹고 고명 얹으면 세팅 끝인뎅
절대 아님 치킨값 가지고 시비 거는 애들은 최소한 평냉 문제에서는 열렬한 평냉까임
모밀 비교하는데 사실 모밀도 존내 거품임
평냉좌를 지지합니다….
"맛있다"고 할 때까지 매주 15000원 내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00:20 이미 대답을 알겠다는듯 입술실룩😊
13:20 "눈감고 먹으면 양파가 아니라 사과맛이 납니다 "
15,000 15,000 15,000 15,000 15,000 마..맛있어요ㅜ
고기집 후식 냉면이 제일이다 이말이야
ㄹㅇ
잘알
맛잘알
솔직히 납득안되는 가격인거 팩트임
고기를 오래 삶아야해서 그렇다. -> 그 고기는 주는게 아니고 따로 수육으로 판매함
다른 음식점은 전부 요리에 정성 안들이고, 그렇게 오래 안끓인다 하면 그것도 아니니까..
소신발언) 딸깍 하면 끝나는 조미료를
가내수공업으로 만드니 맛도 없고 가격도 비쌈
팩트는 조미료도 넣는다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다 ㅋㅋㅋㅋㅋㅋ
부들부들…
조미료도 넣을껄요.
맛이 없는데 왜 줄서서 먹는거임?
새삼 온갖비난에도 인자하게 웃어넘기는
민초단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민초단은 진짜 그 직관적인 민초맛을 좋아함 그래서 남들이 뭐라해도
본인이 맛있으니까 허허 하고 먹으면 그만임
근데 평냉은 지들이 먹기에도 개노맛이니깐ㅋㅋ
맛없다는말에 갑자기 정성이 어쩌고 전통이 어쩌고 나옴ㅋㅋㅋㅋㅋㅋ
민초는 베라 인기순위 항상 상위권일정도로 그냥 잘나가서 남들이 뭐라하던 허허 그렇구나 하고 여유가 넘쳐서 그럼. 강자의 여유랄까.
@@user-ig7gh4ci3g ㅋㅋㅋㅋ 그렇네 나도 민초단인데 세상이 욕해도 꿋꿋하게 먹었음 근데 평냉단은 ㄷㄷ
@@곽한솔-m1q 민초단 : 아 너 민초 싫어해? 개꿀 나혼자 다먹어야지
평냉단 : 평냉이 왜싫어? 왜맛없어? 이게 몇시간 가스불앞에서 정성이 얼마나 들어갔고.. 역사적으로 어쩌고..
민초는 먹으면 그냥 '이게 민초맛이야'하고 때려 넣잖아 ㅋㅋㅋ 민초는 최소한 어떤 맛을 좋아하는지가 이해가 되는데, 평냉은 맛의 정체를 모르겠으니 논란이 되는듯
뭐… 매니아 층이 있고 그 사람들이 계속 수요를 만들어주니 가격이 점점 더 올라가겠지
나같은 사람은 그 가격 때문에 더 멀어지는 거고, 누군가는 그 가격 때문에 더 빠질 수도 있는 거고ㅋㅋ 그러면서 점점 더 매니아의 문화가 되어가는 듯
근데 난 뭔가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갖고 있지만 무조건적으로 상대를 비난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것에 대해 직접 연구하고 알아가보려고 하기도 하고, 서로의 얘기를 경청하는 이 모습이 너무 건강해보인다
솔직히 저때 평냉좌 말투가 별로라서 그렇지
난 평냉 별로라고하면 발악하는사람들이 더 별로임
평냉처럼 별로라고 했다고 난리치는 음식이 있나... 신성모독인줄
한우, 프랑스 디저트, 이탈리아 피자 남의 집 김치 등등... 많긴 하죠...?
평냉 별로라고하면 발작하는 사람은없음. 평냉 맛있게 먹는사람들보고 조롱하는 사람은 있어도
@@이상준-h8y 평냉이 그 음식들이랑 같은 선상에서 비교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김유빈-e9t2t 못할 것도 없죠.. ? 음식은 하이클래스로 갈수록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지는데...
@qwpeld발작하는 애들 때문에 반발심으로 ㅈㄹ하는거임 ㅋㅋㅋ
14:57 적정가
캬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이게 팩트지
엄근진 하게 저는 및반찬(김치) 덕에 7천원. 및반찬이 없다면 5~6천원 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손정훈-c8s근데 솔직히 요즘 7천원이면 좀 싼거고 돼지국밥이 9천원인데 솔직히 9천원도 비싸다 생각하긴함 그래서 적정가 8천원 땅땅땅
@@손정훈-c8s 충무김밥 가격이네.. 사실 충무김밥도 내려가야 함ㅋㅋ
@@가시리-bu9-z9f-n59 충무김밥이 이 분야 원탑임 ㅋㅋㅋㅋ 진짜 몇 번 먹었지만 한 번도 만족한적 없음 개거품
근데 평냉좌 말이 틀린게 없다고 느낌
평냉좌 의견 지지합니다.
05년도 한창 남북한 무드 좋았을 때 고딩이었는데 그 때 몇몇 학교가 시범적으로 금강산으로 수학여행 갔음.
그 중에선 우리 학교 우리 학년도 있었어서 나도 갔다 옴.
먹었던 식사 중에 냉면이 있었는데 직원이 정확하게 평양식 냉면이라고 안내 해줬음.
그 당시에도 평냉 순수론 펼치는 평슬람들 있었는데 식초나 소금 간장 양념장 절대 안 타고 그냥 그 은은한 육수를 오롯이 느끼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며 그 걸래 빤 듯한 밍밍하고 쿰쿰한 육수를 사발 째 들이 붓는 사람이 내 주변에 있었음.
북한에 와서 평냉 먹는 거니까 최대한 오리지날을 느껴나 보자 싶어서 바로 젓가락 넣어서 떴는데 북한 식당 직원이 화들짝 놀래면서
양념장이었나 간장이었나 이거 안 넣고 먹으면 무슨 맛으로 먹으려고 하는 거냐고 함.
그 이후로 평냉 순수론자들 볼 때 마다 이 얘기 해주는데 일부는 크게 놀라고 일부는 그 식당이 짝퉁이라 함.
암튼 난 현지에서 현지 사람이 해준 말을 믿음.
그리고 함흥 냉면만 처먹음.
나는 평냉이 진짜 평양식 냉면을 말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음
북한 사람들이 점심 한 끼에 한국 돈 2만원에 육박하는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까
개 억지로 코스트를 높였고 그 개 억지로 높인 코스트도 힙시한거임
그들만의 현대미술임
공감합니다. 6.25때 북에서 남으로 넘어온 저희 친할아버지도 이북에 있을때
냉면 육수에 아지노모도 넣어서 감칠맛 나게 먹었다고 밍숭맹숭한거 무슨 맛으로 먹냐고 하셨죠
전통문화가 현지에서는 변형되고, 타 지역에서는 옛날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죠. 평양냉면도 그런 케이스 중 하나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밀면을 더 좋아합니다
이거 진짜 맞아욬ㅋㅋ 한국에서 평냉 유행이라고햇을때 중국쪽에 있는 식당에서 일하는 북한 사람들도 다 저반응이라했음
저도 갔었는데... 그 때 금강산 등산하는거 너무 힘들어서 끝까지는 못올라갔었는데 후회됨 ㅠㅠ
미식가라면 평양냉면을 좋아해야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된게 문제중 하나임
미식허영심을 채우기위한 수단으로 이용해버리니까 맛없게 느껴도 맛있다고 느낄때까지 먹음 ㅋㅋㅋ
맛으로따지면 오히려 미식과는 거리가 아주 먼 단순한 음식인데
매니악한 음식이지 미식은 절대 아님
민초같은건 서로 그걸왜먹냐 쓰레기다 이런드립 자유롭게 주고받는데 유독 평냉만 성역화되는거같네 ㅋㅋㅋ
민초 아이스크림은 좋아하는데 민초 우유는 속이 안좋아지더라구요 전
와 진짜그러네 ㅋㅋ
평양에서도 취향에 따라 겨자 식초 뿌려먹는데 그런거 하나도 안뿌려먹는게 원조고 근본이고 나머지는 다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틀니딱딱 거린 결과물이죠 뭐
극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작 북한 본토 최고식당 가니까 직원들이 식초 뿌려먹으라고ㅋㅋㅋㅋㅋ 안뿌리면 뭔맛으로 먹습니까 이래서 뒤집어졌었음
7:10 “적은 항상 가까이 있으니 조심할 것”
이때 웃는게 당황한 웃음이 아니라 함박웃음인거 보면 침착맨과 일하는 사람 답다. 2수자 저렇게 웃는 표정이 겹쳐진다.
왜 자기 직원한테 수류탄까서 주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적은 더 가까이
@@alioth.-.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
똑같이 고기 끓인 국물인데 밥+김치 여러 종+타 반찬 들 나오는 국밥이 만원이 안되거나 만원 초반대인데, 물론 맑은 국물을 위한 거품을 걷어내는 정성이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평양냉면의 가격이 거품이 껴있다는 것은 반박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민초와 비슷한 느낌으로(전 민초 좋아합니다) 극도로 애호하는 무리들이 호들갑 떨면서 지켜야 할 것들이 너무 많게 먹어서 더 그런 측면도 있구요.
면을 동그랗게 마는데 기술이 있다잖아요 ㅋㅋ
평냉의 고기는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다들어가고 흔히 국밥 육수는 돼지뼈로 우리잖아요... 아니면 소머리 정도거나
@@서민집첫째아들원가로 따져도 국밥이 이김. 고춧가루,무,김치류 반찬 새우젓깔등 가격이 더 높음. 그리고 원재료 가장 비슷하면서 더 푸짐한 고명이 올라가는 쌀국수가 평냉 보다 더 쌈.
평양냉면은 비싼 고기로 육수를 낸것입니다
@@천둥이의일상ㅋㅋㅋ 닭육수로 낸 평냉은 왜비쌈?
평냉 가격은 이름값8천원+냉면값4천원+서비스 이용료 4천원 으로 이뤄져있음.
서비스이용료말고 면 동그랗게 마는가격으로 바꿔주세요
@@sys-dv8wk '예술점수'
코스트 자체는 높을 것 같은데
약간 현대미술임 알아줘야 함
그 개억지로 높인 코스트마저 힙시한거지
@@u.u.uuuu.u.u힙시가 뭐죠? 약간 Legacy가 있는 단어인가요?
@@January_Month 힙시라는 건 약간 힙-띠한 것을 의미합니다 느끼세요
9:37 소 국물을 소금 물이라고 한건 혹시 평냉좌의 손길이 닿은 자막인가요?
ㅋㅋㅋ
이게 개웃김ㅋㅋㅋㅋ
평냉 어차피 안 먹는데 평냉파들이 비싸면 좋아하는거 같으니 평양냉면 가격 3만원 시대 지지 합니다
누군가의댓글에서 메밀가루는 밀가루의 10배 가격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칼국수 가격에 7천원이니 7만원 어떨까요
그러면 또 좋다고 아예 고급음식화 할듯 ㅋㅋㅋㅋㅋ
얘넨 선민의식이 그냥 끝장남
거지들은 못 먹는 진정한 프리미엄 음식 평냉 지지합니다
평냉 많이 먹어봄
먹을때마다 뭔맛으로 먹는진 알겠는데
이거보다 맛있는게 훨씬많음
맛없다하면 미뢰가 없는 취급하는게 킹받음
글고 먹을때 개집중해서 먹어야함
온전히 느끼려면; 그정도의 음식인데
호불호를 이해못하는게 또킹받음
18:46 "평양냉면 그 맛은.. 어디 가서 느끼기가 쉽지 않아"
그... 그 맛이 물이랑... 거의 비슷하게 느껴진다고 하니까, 지인 분께서 '여러번 먹어보면 못 잊는다'하시던데..
맛 대비 가격 때문에, 맛있다고 느껴질 때까지 트라이를 못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실필요 없어요 ㅋㅋ
억지로 찾는다고 해서 찾아질것도 아니고, 어차피 입맛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달라집니다. 몸이 필요로 하는 것에 따라서요.
그니까 너무 벽치고 싫다고 단정만 내리시지 않은 생태로 그냥 몇년에 한번씩 기회가 될때 트라이해보는거만으로 충분할것같아요.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맛있을수도 있거든요.
슴슴한 감칠맛 그거 걍 미원맛임 ㅋㅋ
16:35
19:37
이게 난 핵심 같은데
이래서 비싸요하니까 그럼 그렇게 안하고 싸게 해줘하면 해줄수있어야 하지 않나
그게 아니면 그냥 비싸게 팔기 위한 수단으로만 보임
국물이 탁해지는 순간 음식 아이덴티티가 사라지는거고 마는 기술보다 그냥 면의 원재료인 메밀이 드럽게 비쌈
@@JmL-cp6yx 메밀 원가 그릇당 800원임. 면치곤 비싸지만 압도적으로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님. 가장 큰 원가는 원가의 70퍼가량인 고기에서 나오고, 다른 고기국물 요리와 비교해서 크게 차이가 안남.
평냉 좋아하긴 하는데
가격 거품은 ㅈ됨
다수가 맛 없다는데
소수가 다수를 가스라이팅을 하는 독특한 음식
평양냉면의 가격은 그 소수들의 노력 비용이 포함된것 같음
선민 의식의 일종임
실패한 명품백
평냉좌 방패로 세우고 본인이 더 돌림 ㅋㅋㅋㅋㅋ
본토에도 없는 음식
부자들의 주머니를 털어 자영업 서민들에게 가진자들의 자본을 나눠줄수있는 홍길동 같은 음식
염도 높지만 짜지 않는 착미현상의 음식
맛을 알려면 두번 세번 먹어봐야하는 음식
유독 SNS에 인증샷 자주올라오는 음식
본토에는 있었어요 어디서 뭐 주워 들으시면 검증을 안하시나요?
@@김도형-q1d5b있지 짭짤하고 달고 신
@@qweasd6377 북한에 있던 사람들이 내려와서 만든 평냉이고 실향민들이 그게 그 시절 맛이라 지금까지 이어진건데 무슨 짭짤하고 달고 신이야 ㅋㅋ 요즘 이것저것 넣은 김밥이 유행한다고 예전 김밥이 김밥이 아님? ㅋㅋ
부자들 주머니를 털어 자영업 서민들에게? ㄴㄴㄴ 반대임 서민들이 있어보이려고 먹으면서 부자 평냉집들 더 부자만들어주는 음식
@@김도형-q1d5b 1920년대 시에 갖은 양념을 쳐서 먹었다는데...... 혹시 그때 평냉도 이미 일제 총독에 의해 왜곡된거임?ㅋㅋㅋㅋㅋㅋㅋ
고기 삶은 물에 메밀면 담은걸로 호들갑 쥰내떠네
면 이쁘게 말아주셨잖아~
소금물 맛있잖아 한잔해~
식초넣으면 맛있잖아 한잔해~
평냉 좋아하는 사람 뭐라 안하는데 호들갑 떠는건 진짜 극혐임 ㅋㅋㅋ 평냉이 뭐라고 ㅋㅋ
맞음 무슨 엄청난 미식 쳐먹는양 근들갑떠는게 꼴보기싫어서 더안먹음ㅋㅋ
근데 민초나 그런거에는 쓰레기니 뭐니 막말하면서 유독 평냉에는 엄격함ㅋㅋ
사치품 백 차고와서 근들갑 떠는 심리랑 다른게 전혀 없음
서울에서 유명한 평냉집에서 일해본 바로는
솔직히 많이 남겨먹어요 ㅋㅋㅋ
뭐 정성이 많이 든다 뭐다 이렇다 저렇다 하는데
고깃국 배운다고 평냉집에서도 일해보고 갈비탕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도 일해보고
맑은 국을 내는 한식 집에서도 일해보고 다 해봤는데
비슷비슷 합니다 오히려 평냉집은 육수 컨트롤만 하면 그만이라 오히려 좀 더 편했어요
그냥 손님이 많아서 많은 양을 컨트롤 해야하는게 힘들었던 거지
전날 육수 준비 해야하니까 그 노동과 정성값이다?
중국집은 짜장을 한솥 어마어마한 양을 직접 웍으로 끓여야하고
짬뽕 국물도 같이 준비해야하는데?
그럼 중국집도 한 18000원 받아도 되나?
그냥 유명한 평냉집 위치가 임대료가 많이 비싼곳에 위치해있고
그 때문에 가격 형성이 비싸진 거고 (물론 이거 감안해도 다른 음식에 비해 좀 더 남습니다.)
그 영향으로 다른 평냉집들도 이정도 하면 되지 않나? 싶어서 평균가가 그렇게 된 거지
저도 평냉 좋아하지만 진짜 냉정하게 15000원짜리 음식이냐?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외식값이 아무리 비싸졌다지만 한끼 15000원이면 평냉보다 정성 더 들어가고 더 맛있는 음식이 아직도 너무 많아요
그리고 비싼 이유를 파인다이닝에 비교를 했는데
파인다이닝은 최고의 한 점을 위해 나머지를 다 버리는 재료 손실 때문에 비싼 거지
평냉 육수 끓일 때는 그런 거 없어요
평냉은 면이 중요하죠 육수 에 들이는 노력보다 순도 메밀 함량에따라 면만들기가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도 거품낀 식당 많다 생각는데 니가 일한식당은 15000원 받으면 안되는거 맞긴하네요 요새 파인다이닝은 선생님말처럼 다른부위를 다버리지 않으려고하고 있구요... 평냉거품가가있는거 사실이지만 끓이는 식의 물짜장은 애초에 웍으로 끓이지도 않습니다.. 님말대로 알류미늄 솥에 붙고 볶는정도구요 간짜장정도가 사자표 순장으로 웍으로 볶겠네요 그것도 fm으로 할때 부족한견문으로 비유하지마세요
그리고 원재료 에 따라 가격형성은 수익율에 큰영향을 꼭주지는 않아요 파인다이닝이 요식업중 낮은 매진률을 자랑하고 박리다매형식당이 마진률은 가장높죠 국밥 류가 마진율 좋고 평냉도 딱 국밥정도 마진율입니다.
이원일 셰프나 요식업자들도 메밀 함량이 높을수록 면을 짜기가 어렵다하는게 팩트인데 육수만 내면된다는건 정말 딱알바의 시각같아요.. 물론 평냉 집 90퍼는 가격내려야함
@@김민성-v8h윗댓이랑 결론이 똑같은데 왜 비꼬는거?
@@Aps600 아 ㅋㅋ 자기가 맛없는걸 비싸게 먹어놓고 미식가인척 한게 쪽팔리신가보제
평냉좌 지켜!!
솔직히 이 모든 사태는 평냉빠들이 평냉 저평가하면 맛알못 취급해서 그럼ㅋㅋ
평릴레오 평릴레이
"그래도 평냉은 비싸다"
육식맨님 말처럼 그냥 나는 안맞아 하면 되는데
그런걸 왜 먹어! 이런식으로 말하면 기분나쁨
@@Riki0505그걸 왜먹어 가 아니라 먹을만한데 가격이 비싸 이런느낌?나도 평냉 좋아함 ㅋㅋㅋ
@@Riki0505가격 비싸고, 평냉파들의 다소 격한 반응때문임. 민초 이런거도 ”치약맛 나는거 왜쳐먹냐“ 이렇게 과격한 말 쓰는 사람 많은데 평냉마냥 싸우진 않음.
11:50 이러면 안되는데하고 더 싸움붙이려고 하는 눈빛 ㅋㅋㅋㅋㅋ
평냉이 맛있는게 아니고 평냉 같이 어려운 음식을 맛있다고 즐기는 내 자신을 좋아하는거임
아... 비건들처럼 자신이 희소하다는걸 만끽하는건가
ㅇㅇ이게 정답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고 또 그런 나의 모습을 즐기기 위해선 너무 비싸지도 그렇다고 너무 싸지도 않는 가격대가 중요한데 평냉은 그걸 충족시켜줌 파인다이닝은 엄두도 못내는 사람들이 평냉 먹으면서 본인의 모습에 취한 사람들이 정말 많음
마치 명품살돈은 없으면서 하이쪽 의류들 반팔이나 악세사리 정도 사면서 허세 부리는 느낌이랄까
@@대현-s8y아님 그냥 맛있어서 좋아함
15000원 치킨 한 마리 VS 냉면 한 그릇.
여기서 논란 아닌 논란을 종료 한다.
인정 ㅋㅋ 냉면이라는 음식의 기대치가 가볍게 끼니를 때운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15000이면 가볍지가 않음 ㅋ
근데 평냉 2500원이면 평냉파들도 좋은거 아님?
그럼 안먹을 사람들임
평냉파는 이렇게 비싼 음식과 남들은 맛을 모르는 음식을 내가 이렇게 남들과 다르게 맛있게 먹는다는 것에 희열을 느끼며 먹는 거라서 저렴해지면 안먹음
이 댓글을 절대 무시할수 없는거임. 맛부심값이 평냉에 포함되있거든. 평냉파분들 아니라고 하실수 있나요?
@@st35mm네
@@st35mm넹
19:37 이게 맞다 ㅋㅋㅋㅋㅋ
이건 존박이 있어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ㄹㅇ 존박 불러서 ep 2찍어야 함
육식맨님 레시피로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고, 그걸 평냉 좋아하는 주변 친구들에게 나눠 주었을 때 친구들도 맛있다고 해주었습니다.
저는 사실 평냉이 싫어서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싫어하려면 잘 알아야겠다 싶어서 만들었지요.
만들면서 느낀건 만드는 게 어렵고 정성이 들어가는 건 직접 제면하는 다른 음식들과 비슷한 정도가 아닌가 생각했는데요...
평냉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첫번째로는 슴슴한 그 맛에 익숙하지 않아서 누군가는 더 맛있게 느껴지고, 누군가는 맛없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로는 이게 더 중요한 이유 같은데 평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발작하고 강요해서 더 싫어지는 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평냉 비싼거 이해안되고 싫어해서 직접 만들어보고 찾아다녀봤는데, 결국 지금은 그 맛을 좋아합니다.
평냉의 가장 큰 문제는 평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태도인 것 같습니다. 강요 하지말고 그냥 인정하는 것이죠.
애초에 강요하지 않았다면 비난하는 사람들도 적었을테니깐요...
난 이해가 안되는게 정작 이제 평양에서도 식초랑 겨자 추가해서 먹더만 무슨 슴슴한맛으로 그돈내고 먹는다는건는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내가 돈이나 시간이 많은게 아니라 평냉좌처럼 직접 다 찾아가면서 평가할수도 없음
그런입장에서 평냉은 부르주아들이나 먹는 이해안되는 음식처럼 느껴짐
다른 비싼음식으로 간장게장이 있겠지만 간장게장은 간장게장 특유의 강한 그 맛이있으니까 이런건 이해된다는거임
뭘 맛을 아는 사람들이어야 아는 맛이야 이러고있냐 미식인인거마냥 호들갑을 떠니까 더 비난받는건데 ㅋㅋ 냉면 한그릇에 그가격이 말이됨 ? ㅋㅋ 인건비랑 건물 임차료때문에 비싼거라고 하면 인정이요~
@@포구호구-k2t 무신론자한테 신을 설명하는 기독교인같네요ㅋㅋㅋㅋㅋㅋ
걍 북괴음식 돈주고 사먹는거임
@@포구호구-k2t평양냉면 원가 4천원정도임... 인건비로 만원을 받아 먹는다고???
솔직히 평냉이 가격이 그러든 말든 상관없는데 난 평냉 맛없다 그러면 발작하면서 맛알못 취급해서 기분나쁜게 큼
맛은 그냥 취향 아니냐고요~
평냉 맛없다고 ㅈㄹ발광 하는사람도 보기좀 그럼
발작하면서 맛알못 취급하는 사람보다 평냉같은거 왜먹냐고 호들갑떠는 애들이 더 많이보이던데
지금 여기 댓글들 조금만 봐도 무슨 열등감때문에 평냉을 먹는다느니 있어보일려고 먹는다느니 이런 소리들이 훨씬 많음
@@소리달-o6i 평냉단들 초반에 맛알못 취급한게 업보로 돌아온거지 뭘 새삼스럽게
@@lotusflower8728ㅋㅋ 예전부터 걸레빤물이라고 발작하면서 너네가 욕하던음식인데 뭔 업보야. 맛있어서 사먹겠다는거 뭐가 그렇게 아니꼽냐?
평냉 하나 먹는데 초심자 이런거 있는게 개웃김 😂
여러 평냉집들 공장 하나 만들어서 자동화로 매일 신선한 육수 대량으로 찍어내서 납품하면 마진도 많이 남고 덜 번거롭게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싼데 맛없으면 더 안먹을거 같긴 함...ㅋㅋ
실제로 밀키트 꽤 생겼어요! 전통 맛집들 거도 있음
정성? 그냥 고기삶은물, 사골육수가 얼마나 더 오래끓이고 위에뜬 기름제거하고 더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데 보통 전문점가격 7천원이다. 나는 저 평냉좌를 지지한다. 고기라도 많이 올려주면 말을 안해 어떻게 갈비탕보다 비싸. 정신나간 음식이다. 조미료없던 시절 피난민들이 내려와 지속된음식, 북한에서도 저렇게 심심하게 먹지 않는다는걸 모두가 티비로 보았다.
고기 씻은 물 정도라 합시다
시판양념 조합해서 국수 말아먹어야 맛잇다고 할사람들 ㅉㅉ
@@짜라짜라짜짜짜-r1i 평양 꽃거지 음식 많이드세요
@@짜라짜라짜짜짜-r1i그럼 그게 맛이 없음?
초밥도 일본 거지들이 먹던 음식인데 왜비쌈?
??? : 저는 제가 말하지 않고 시청자들을 서로 싸움 붙입니다
1. 평냉을 3번이상 먹어봐야 맛있다고 한는데.. 2번도 먹기힘듬
2. 평냉 맛있다고 추천해주면서 제육, 만두, 어복쟁반같이먹음 맛있다고 하는데... 돈이얼마임
3.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 하는데 가스솥이 끓여주는거 아님?
4. 보리밥주는 칼국수 8천원도있는데 수돗물 평냉은 만5천원? 오지게 많이 남겨먹음
××평냉빠들이 가격을 올림. 함흥보다 비쌀이율모르겠음. 많이 남겨먹눈게 팩트임.××
++추가로 정성이라면서 국물맛 기복이 심함. (면은 습도 온도 때문에 기복있다고 하는건 그나마 인정) 그래서 만족도 채울려고 또나가?????
@@치묙닝치묙닝많이 남겨먹는것 같아보이면 직접 업장 차려보면 됩니다ㅋㅋ돈을 쓸어담을 수 있는 기회를 다들 알면서도 왜 안할까 비싼덴 비싼 이유가 있고 모두가 그 가격을 받는데에도 이유가 있는거임
면 가격부터 원가가 몇배가 차이나는데 아는만큼 보이는거지
@@JmL-cp6yx평냉빠들 특유의 전통 호들갑 때문에 그냥 업장 차리면 손님이 오겠나요ㅋㅋ
면이니ㅋㅋ국수니ㅋㅋ 고급 브랜드화에 당한 마니악한 사람들만 찾아서 오히려 평냉은 양산형으로 팔면 망함. 아니 애초에 일반인이 맛대가리 없는 평냉을 그 가격에 왜 먹냐고ㅋㅋㅋㅋ
@@담비64u067mE 그렇지 ㅋㅋㅋㅋ 싼 가격으로 나오면 오히려 평냉단들이 더 발작 부릴듯?
선민의식이 넘쳐나는 사람들인데
예전에 올림픽 대표단이 북측과 만찬할때 영상보면 북측에서 준비해준 원조 평냉이 나오는데, 면 잘라먹거나, 식초 넣어먹거나, 김치 넣어먹거나 아무 상관 없다고 북측 주방장이 얘기하던데...한국에서 평냉 맛이나 먹는법등이 변질된듯. 어쨌든 자기 입맛에 맛있게 먹는게 최고지.
누가 식초 뿌리면 안됩니까 됩니까 물어보니까 홀직원분이 그럼 뭔맛으로 먹습니까 뿌리십쇼 했음ㅋㅋㅋㅋ
변질이 아니라 갈라파고스화라고 생각
정성은 길가에서 파는 붕어빵 아줌마도 하나하나 정성들여 손수 굽는데 뭔 정성ㅋㅋ
기술은 짜장면이 수타 치는게 더 기술이겠다 뭔… 걍 평냉 빠는 사람들 홍대병 걸린사람들 같음.. 애초에 호불호 갈린다는 부터가 맛이 애매하다는거임. 라면이 어쩌고 삼겹살이 어쩌고 떡볶이가 어쩌고 이런거 본적있음? 근데 만오천원씩 내가면서 맛있다해라 이건좀…;
전적으로 틀린말 하나도 없는 글
100퍼센트 공감하는 글
홍대병.. 심각한병이네 평냉병
사실 호들갑 가스라이팅이 필요한 요리면..
맛있다 라고 하긴 어렵긴 함
평냉좌 육식맨 두 분 은근슬쩍 토론 붙여놓고 도네 받은 침둥지 하우스 주인 늙은여우 침사장 ㅋㅋ
맛에 비해 비싸다 생각해서 안먹는 사람, 좋아해서 돈 주고 사먹는 사람: 정상
남이 먹겠다는데 왜 먹냐고 난리치는 사람, 안먹겠다는데 왜 안먹냐고 난리치는 사람: 비정상
침투부 청자 대다수가 후자라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요즘 영상 중에 제일 재밌다 ㅋㅋ
19:37 평냉말때 행복한 안성재
그냥 밥에 물 말아 먹는게 평냉 보다 개~~~~~~~~~~~에 맛있음
그거 그냥 설렁탕이랑 맛 똑같던데ㅋㅋㅋㅋㅋㅋ
평냉은 비싼고기를 오랜시간 정성을 가득 끓여낸 음식입니다.
밥에 물 말아서 굴비추가요
@@천둥이의일상 그 비싼 고기를 같이 줘야 비싼 값을 하죠.... 그 비싼 고기는 엄청나게 얇게 썰어서 한두점만 올려주고 수육으로 따로 돈받고 팔아먹잖아요
평냉은 자기자신한테 맛있다 맛있다 최면 거는 음식임 최면에 너무 빠져서 평냉교주님 맛있다고 남한테 강요도함 포교방법도 웃김 처음 먹고 맛없다그러면 두번째 먹으면 다를거다 이런식임
평천지 ㄷㄷ
냉면이란 이름의 최면술
평냉 한그릇에 2만원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살면서 내돈주고 먹을생각 없거든요
그럼 진짜 그릇까지 줘야됨
@Jee-y8p 자세히 보기를 안보셨군요
이동진 : 영화값 10만원까지 올라야…
한 20만원쯤 받으면 좋겠다 ㅎㅎ
평냉단은 비싸질수록 좋아하는 애들이라 더 미쳐날뛸듯?
근데 그만큼 3~4만원 해도 먹자고 강요하는 지인은 거를 수 있어서 더 좋을듯
근데 진짜 온도가 안 맞았다는게 맞는듯 그 때는 쌩판 모르는 사람이 관련없는 영상에서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개꼴받았는데 얼굴도 자꾸 트고 친밀감 생기고 돌아보면 그렇게 꼴받는 상황으로 안 느껴져서; 심지어 이후에 평냉 먹어봐서 평냉좌의 고독한 시간이 안쓰럽기까지해졌다 평냉은 딱 6천원이다 지지합니다
'평양에선 이맛으로 먹는데? 이게 원조인데?'
탈북자 : ?? 이걸 무슨맛으로먹어요?
이젠 또 김정일이 왜곡시킨 맛이래 1920년대 시에도 갖은 양념 쳐서 먹는다는데 아 ㅋㅋㅋㅋ
13:43 역시 비유의 신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주냉면만 먹다가 처음으로 서울 가서 냉면 먹었는데 처음 음식나온거 보고 장난하나 싶었따 ㅋㅋㅋ 서울 진짜 야박하네하고
와 진짜ㅋㅋㅋㅋ 진주식냉면 개맛잇음!!! 육수맛도 평냉보다 맛있었음
야박한 서울놈들에게 눈 뜨고 코 베이기
근데 이제 평양을 들먹이는
직원마저 캐릭터화해서 컨텐츠로 만드는 컨텐츠의 황제
성숙한 어른의 대화
싫어하는 걸 싫다고 얘기하는데 왜 화를 내는 거임?ㅋㅋㅋㅋㅋ이해를 못하는 음식을 왜 꾸역꾸역 이해를 하면서 먹어야됨?ㅋㅋㅋㅋㅋ
원래 음식은 대게 먹다보면 익숙하고 맛나짐
직관적으로 맛있는 게 개쩌는 맛인거지
13:45 비유 봐 ㅋㅋㅋㅋㅋㅋ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