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뿐만 아니라 예술적 감각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의 식견이 넓어지는 기분이에요. 광고에서부터 예술, 여러 주제들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창의성이 물씬 느껴져서 정말 고맙고 즐겁습니다. 이런 다양한 콘텐츠로 나만의 예술적 시야를 키우고 있어서 댓글로 감사 인사 전하고 싶네요. 길이가 조금 긴 거 같아서 좋겠어요.
스토리는 빤한데 너무 잘 찍음... 개인적인 생각으로 비스포크로 40년을 따라갈 게 아니라 지펠부터 시작하는 게 맞지 않았나 아쉽네요. 삼성이 냉장고를 만든 게 50년이 넘는데 비스포크에 초점 맞추다보니 영상만 잘 만들고 광고 주제가 동떨어져서 욕을 먹는 듯... 저 밑에 대댓글보고 내가 느낀 감정이 뭔지 알았는데... '제가 일본 문화의 이해라는 수업 시간 발표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아주 멋진 춤을 춰서 다들 감탄하고 박수를 쳤어요. 이게 목적에 맞는 발표입니까?'
원곡을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지 후반부 Kelsey Lu 버전의 음악이 좀 기괴하게 들려 영상과 매치되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인생은 변한다. 비스포크는 이어진다'.. 전 이 카피가 영상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오롯이 담아내기엔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비스포크가 가정의 인원, 세대의 나이대 등을 반영해서 치밀하게 콘티와 내부구조를 계획하셨을텐데 그 노력이 시각적으로 돋보이지 않았던 부분도 아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유튜브에서 너무나도 많이 나오....... ㅎㅎㅎㅎㅎㅎㅎ) 이 채널을 즐겨보는 구독자 입장에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엔 각자가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보니 제 의견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3일동안 60시간을 촬영했다(사람을 갈아 넣었다)는 불법 노동의 현장을 자랑하듯 말하는 대행사 제일기획을 멋드러지게 소개해주는 채널... 외국은 촬영 노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없죠 왜그런지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멋지게 광고를 소개해주시는 만큼 광고계의 불편한 진실들도 가끔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ruclips.net/video/Wczdy7emRds/видео.html 작년 일본 틴더에서 나온 광고와 너무 유사하다고 생각이되네요. 음악부터 미장센, 스토리라인까지. 레퍼런스가 없으면 이해를 못하는 광고주의 잘못인가요, 레퍼런스가 없으면 아이디어를 못 내는 대행사의 잘못인가요, 레퍼런스대로 찍은 감독의 잘못인가요. 레퍼런스대로 만드는 광고는 이제 좀 바뀔때도 되지 않았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것 같습니다. 비스포크 숫자 더하기 빼기, 색깔 바꾸기로 .. life 의 변화, 그리고 '기존의 자신의 모습을 찾는 것' 이게, 늘어난 비스포크 갯수 -> 다시 1인용 된 비스포크 갯수, 이런 변화가 같이 따라오는데.. 과연 개연성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표현(촬영 기법이나 음악이 아니라.) 에서 좀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런 표현마저 좋다고 생각되는 천재분들은 이미 영화감독 -_- ;;; )
광고의 역할은 광고의 대상을 소비자에게 각인시켜 좋은 인상과 구매유도를 만드는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스토리텔링은 그 광고를 기억하도록 해주고, 계속해서 비추어주는 광고제품은 그 기억과 함께 녹아듭니다. 스토리텔링에서 느낀 감정과 인상을 그 제품의 인상으로 바꾸어주는게 스토리텔링 광고라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이 광고는 꽤 좋은 광고인거 같네요.
브랜드 포지셔닝에 맞춤 광고 퀄리티가 너무좋네요. 반면에 제품력은 모르겠어요. 실제로 몇십년을 쓸 수 있는 냉장고라고 하기엔 브랜드리얼리티가 그렇지 않을거 같네요. 그냥 비스포크를 계속 바꿔산 느낌이랄까요? 근데 굳이? 비스포크를? 왜? 설득력이 부족하고 팽귄은 더더 뜬금없어요. 냉장고라서 그런거 같은데…. 😂😂
영상 잘 봤어요! 개인적으로는 월도님 영상 초반에 너무 많은 내용이 들어간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저는 비스포크 광고를 보지 않고 월도님 영상을 먼저 봐서 비스포크 광고의 내용을 모르는 상태였어요. 그런데 비스포크 광고에 들어간 음악이나 비스포크가 메인이 아닌 스토리텔링 위주라는 내용을 초반 2분가량 듣고 있으니 '나는 비스포크 광고의 내용을 보고 싶은데 설명만 하고 있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루해졌어요. 비스포크 광고의 내용을 먼저 알면 좋겠어서 영상 1분50초~3분30초 사이에 있는 광고에 대한 설명을 조금 앞당기고 비스포크 광고에 사용된 음악에 대한 설명은 뒷 부분에 광고 제작 비하인드와 엮어서 설명하시면 좀 더 좋을 것 같아요.
음 너무 극찬아닌가요? 그정도로 독창적이지 않고 그냥 퀄리티만 좋은듯한데... 댓글 분위기도... 저는 최근 채널에서 올린 광고중에 가장 신파라고 생각! 사심이 들어가는 순간 리뷰어는 신뢰가 떨어집니다 제일기획 주식 다팔아야... 그리고 라라랜드가 연상되는게 아니고 공드리 이터널선샤인이 연상되네요 그리고 bgm 역시 감동은 커녕 전달도 잘 되지 않는데 뭐가 괜찮다는건지? 감동 없어요 오히려 냉장고와 괴리감만 증폭 시킴 돌고래 돌고래 하는데는 이유가 있었네요 어설프게 포장하면... 펭귄이라는 설정도 너무 뜬금없고 여튼 공감 일도 안되는 신파
그러는 님은 사심이 들어간 댓글을 쓰고계시네요? 감정이 메마른 님같은 분들이 그렇게 느꼈다고 해서 남들도 다 똑같을줄 아나요? 돌고래는 뭔 갑자기 돌고래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계속 신파 신파 거리는데 그러한 기법이 무조건적으로 나쁘다고 생각하는건 님이 볼 줄 아는 안목이 없다는걸 증명할 뿐 아닐까요?
계속해서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며 중요하게 여겨야할 마음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하고, 그 옆에 비스포크가 계속해서 티나지 않게 들어있다는 것 만으로도 광고효과는 충분한거라고 봅니다. 브랜드 파워가 클수록 오히려 노골적으로 하는 광고는 거부감만 일으키는 것 같아 저는 이게 더 좋은 광고라고 생각되네요.
국내에서 이런 대자본이 들어간 광고들은
새로운 시도가 윗선에서 커트되고 대충 유명연예인 돌리는게 일반적인데
비인기 배우들로 스토리에 집중시켰다는것이 인상적이네요.
잘만들었네요 인간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이런 부분도 있구나 하면서 영상을 시청합니다.
뻔한 스토리라인인데 광고자체 수준이 너무 훌륭함. 연극처럼 진행되었는데 비스포크의 전면부 그래픽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했음 어떨까 싶음.
광고가 점점 단편 영화 같이 변해서 좋네요 보기에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고
이런 스토리가 있는 광고가 너무 좋아요.
보다 좋은 광고가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ㄹㅇ끝나고 울컥하게 되네요..
광고주의 무심함이 좋은 광고를 만듭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ㅋㅋㅋㅋ 이번에 비스포크 광고 궁금했는데 이렇게 나오네요 ㅋㅋㅋㅋ
강애심님 진짜 좋아하는 배우분이에요 연극무대에서 부터 좋아하는 분인데 마지막에 애심님 달릴때 저도 모르게 울컥 하더라구요
하나의 가전제품으로 스토리텔링이 전해지다니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마치 소테츠 원테이크 영상처럼 감정을 북받치게 만드네요
연극적인 연출과 멋진 음악 감동적인 스토리 삼성이 대단한 광고를 만들었내요
와 디테일 너무 멋지네요
광고가 진짜 멋지네요 영화같음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느낌도...많이 느껴져요
티비 광고로는 축약해서 보여주던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는지 처음 알았어요! 티비 광고로도 눈길을 끄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5:00 오... 디테일
안그래도 방금 유튜브 광고로 접하고 wldo님이 다루셨을 것 같아서 들어왔더니 역시나!
마지막 냉장고만으로 20~60대가 묘사가 된다는게 정말 소름이었어요. 좋은 광고 소개 감사합니다.
I'm not in love 는 가오갤 오슷으로 처음 들어봤는데, 여자보컬로 들으니 삼만배로 쓸쓸하고.. 광고 느낌은 너무 좋고....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왈도님!
존나 멋지고,, 눈물마져 나는 광고네요
많은 생각이 들게되는 광고인것 같네요 🥲
"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뿐만 아니라 예술적 감각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의 식견이 넓어지는 기분이에요. 광고에서부터 예술, 여러 주제들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창의성이 물씬 느껴져서 정말 고맙고 즐겁습니다. 이런 다양한 콘텐츠로 나만의 예술적 시야를 키우고 있어서 댓글로 감사 인사 전하고 싶네요. 길이가 조금 긴 거 같아서 좋겠어요.
아름다운 한편의 인생스토리 속애 비스포크 냉장고.
뭔가 이질적인것 같지만 그 스토리라인에 잘 녹아든 느낌이네요.
왈도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국내 광고도 왈도님 설명과 같이 들으니 더 좋은듯요~~~
3일간 60시간 찍었다는 점에서, 이미 하루에 20시간씩 찍어야하는... 중노동.. 스텝들이 죽어나네요.
이 냉장고 조명쇼 재밌네요 ㅋㅋㅋ
스토리는 빤한데 너무 잘 찍음...
개인적인 생각으로 비스포크로 40년을 따라갈 게 아니라 지펠부터 시작하는 게 맞지 않았나 아쉽네요.
삼성이 냉장고를 만든 게 50년이 넘는데 비스포크에 초점 맞추다보니 영상만 잘 만들고 광고 주제가 동떨어져서 욕을 먹는 듯...
저 밑에 대댓글보고 내가 느낀 감정이 뭔지 알았는데...
'제가 일본 문화의 이해라는 수업 시간 발표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아주 멋진 춤을 춰서 다들 감탄하고 박수를 쳤어요. 이게 목적에 맞는 발표입니까?'
삼성 냉장고의 50년을 기념하는 영상에 더 어울리긴 하네요. 기획에 비해 제품력이 딸리는 느낌
보자마자 이건 왈도님이 다루겠구나 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
영상 자체는 인상적인데 비스포크가 헤리티지를 가진 브랜드는 아니다보니 수십년간의 시간을 함께 했다 라는 메세지랑은 좀 이질감이 있지않나 싶긴하네요
오...! 광고 보면서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들길래 왜 이럴까 싶었는데 이 점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확실히 '함께 보낸 시간'을 강조하기엔 아직 브랜드 역사가 부족한 것 같아요
마자요 인생과 비스포크의 연계가 뭔가 좀 억지스러운 감이 있었어요
앞으로 비스포크가 나아갈 브랜드의 방향성을 내포한 문구로 생각됩니다
펭귄나오길래 귀엽다하고 보고 있다가 입벌리고 계속 봤어요... 광고 진짜 잘뽑은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설명을들으면서 보니 더좋네요 저는 오늘처음 봅니다
삼성광고만 보면 애플이 떠오르는 신기함
왈도님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공돌이의 마음에도 울림을 주는 옇상들이라 매번 감사합니다
꼭 살거에요 16년전에산 삼성냉장고가 고장이 않나요 고장나면 비스포크로바꿀려고요
상 주러 가야겠다 냉장고 사러
전 에에올이 많이 생각나네요. 초반 거울 씬부터 참고 많이 한 것 같네요.
컴백홈 광고보고
아파트이사올때
삼성으로 가전 꽉꽉 채웟습니다
좋네용~
광고 아무생각없이 놔뒀다가 귀신나오는줄 음악 진짜 악마소환송인듯
삼성전자가 카메라를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저 팽귄을 찍는 카메라가 삼성 NX 시리즈 였을텐데....
비스포크… 다좋은데… 단차좀…
혹시 철도회사 "소테츠"의 광고도 소개해주실수 있나요? 처음보고 매우 감명깊어서요..
5분전은 못참지
삼성을 구매하는 이유는 그냥 'A/S' 때문.
우리는 뒤돌아볼줄 알아야한다. 그러니까 모두 산을 타자.ㅋㅋㅋㅋㅋㅋㅋㅋ
원곡을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지 후반부 Kelsey Lu 버전의 음악이 좀 기괴하게 들려 영상과 매치되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인생은 변한다. 비스포크는 이어진다'.. 전 이 카피가 영상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오롯이 담아내기엔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비스포크가 가정의 인원, 세대의 나이대 등을 반영해서 치밀하게 콘티와 내부구조를 계획하셨을텐데 그 노력이 시각적으로 돋보이지 않았던 부분도 아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유튜브에서 너무나도 많이 나오....... ㅎㅎㅎㅎㅎㅎㅎ)
이 채널을 즐겨보는 구독자 입장에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엔 각자가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보니 제 의견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배우 강애심님의 이름을 알게 돼서 ^^b
호이
갤럭시도 이렇게 광고 찍어 주지 ㅠ
촬영기법에 정말 많은 노력과 심혈이 들어간게 보이네요… 이전에 봤던 일본 철도 광고랑 뭔가 비슷한 느낌도 들고?! 감성 터짐 ㅠㅠㅠ 비스포크는 확실히 광고로 보면 너무 이쁘고 갖고싶어요 ㅠㅠ 근데 실물보면 그만한 느낌이 전혀 안들어서 실망스러워요 ㅋㅋ
솔직히 이전에 왈도님이 소개해주셨던 Toshiba 10 years live 광고와 비교를 피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3일동안 60시간을 촬영했다(사람을 갈아 넣었다)는 불법 노동의 현장을 자랑하듯 말하는 대행사 제일기획을 멋드러지게 소개해주는 채널...
외국은 촬영 노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없죠 왜그런지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멋지게 광고를 소개해주시는 만큼 광고계의 불편한 진실들도 가끔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인생은 변한다
비스포크는 이어진다...??
스토리는 좋은데, 슬로건이 매치가 안됨
결론적으로는 각인됐지만서도
이게 왜 냉장고랑 연결되는지 모르겠음
냉장고도 너무, 너어어무 쌩뚱맞아서 몰입도가 깨짐
2:20부터 사용된 노래 뭘까요..?
No.4 Piano Journey - Esther Abrami 입니다 :)
ruclips.net/video/Wczdy7emRds/видео.html
작년 일본 틴더에서 나온 광고와 너무 유사하다고 생각이되네요. 음악부터 미장센, 스토리라인까지. 레퍼런스가 없으면 이해를 못하는 광고주의 잘못인가요, 레퍼런스가 없으면 아이디어를 못 내는 대행사의 잘못인가요, 레퍼런스대로 찍은 감독의 잘못인가요. 레퍼런스대로 만드는 광고는 이제 좀 바뀔때도 되지 않았나요?
이런류는 10년전쯤 찍은 라코스테도 있습니다. 님이 틴더 광고를 작년에 봤다고 틴더 베낀게 아니라는 말이에요. 라코스테 베껴쓸수 있음 ㅋㅋ
@@jaykim2496 라코스테 커플 키스 광고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라코스테와는 맥락도 다르고 미장센도 완전 다른거 같은데요. 라코스테는 왜 갑분튀?
하지만 보증 기간은 3년
가전은 무조건 LG사는데 멋진 광고에 속아 비스포크 키친핏 산지 이제 1년됐는데 수리만 3번 받았어요 😢
@@hororororororo 저런....
저는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것 같습니다. 비스포크 숫자 더하기 빼기, 색깔 바꾸기로 .. life 의 변화, 그리고 '기존의 자신의 모습을 찾는 것' 이게, 늘어난 비스포크 갯수 -> 다시 1인용 된 비스포크 갯수, 이런 변화가 같이 따라오는데.. 과연 개연성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표현(촬영 기법이나 음악이 아니라.) 에서 좀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런 표현마저 좋다고 생각되는 천재분들은 이미 영화감독 -_- ;;; )
저 여자 배우 이름이 뭔가요?
왈도님 이번 유록스 광고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고 잘 뽑았더라고요
천재들의 광고
국내 광고는 상당히 제한적으로 다루셨던 것 같은데….
광고의 역할은 광고의 대상을 소비자에게 각인시켜 좋은 인상과 구매유도를 만드는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스토리텔링은 그 광고를 기억하도록 해주고, 계속해서 비추어주는 광고제품은 그 기억과 함께 녹아듭니다.
스토리텔링에서 느낀 감정과 인상을 그 제품의 인상으로 바꾸어주는게 스토리텔링 광고라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이 광고는 꽤 좋은 광고인거 같네요.
브랜드 포지셔닝에 맞춤 광고 퀄리티가 너무좋네요. 반면에 제품력은 모르겠어요. 실제로 몇십년을 쓸 수 있는 냉장고라고 하기엔 브랜드리얼리티가 그렇지 않을거 같네요. 그냥 비스포크를 계속 바꿔산 느낌이랄까요? 근데 굳이? 비스포크를? 왜? 설득력이 부족하고 팽귄은 더더 뜬금없어요. 냉장고라서 그런거 같은데…. 😂😂
영상 잘 봤어요! 개인적으로는 월도님 영상 초반에 너무 많은 내용이 들어간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저는 비스포크 광고를 보지 않고 월도님 영상을 먼저 봐서 비스포크 광고의 내용을 모르는 상태였어요. 그런데 비스포크 광고에 들어간 음악이나 비스포크가 메인이 아닌 스토리텔링 위주라는 내용을 초반 2분가량 듣고 있으니 '나는 비스포크 광고의 내용을 보고 싶은데 설명만 하고 있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루해졌어요.
비스포크 광고의 내용을 먼저 알면 좋겠어서 영상 1분50초~3분30초 사이에 있는 광고에 대한 설명을 조금 앞당기고 비스포크 광고에 사용된 음악에 대한 설명은 뒷 부분에 광고 제작 비하인드와 엮어서 설명하시면 좀 더 좋을 것 같아요.
배경에 비스포크가 눈에 너무 안 띄이는거 아닌가 싶기는 하지만 아무튼 좋은 영상이네요
? 물음표만 떠오른다
소리 끄고 영상만 보고 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20대부터 60대까지 냉장고가 안 바뀌네??? ^^;;;;
결혼하면 새냉장고 구매 사용중에도 고장이 날텐데?그럼 바꿀텐데??
현실성이 떨어지죠. 그냥 사측 바램
T바너C야?
이번 건 좀 아니지 않나여... 왈도님 설마..
음 너무 극찬아닌가요? 그정도로 독창적이지 않고 그냥 퀄리티만 좋은듯한데... 댓글 분위기도... 저는 최근 채널에서 올린 광고중에 가장 신파라고 생각! 사심이 들어가는 순간 리뷰어는 신뢰가 떨어집니다 제일기획 주식 다팔아야... 그리고 라라랜드가 연상되는게 아니고 공드리 이터널선샤인이 연상되네요 그리고 bgm 역시 감동은 커녕 전달도 잘 되지 않는데 뭐가 괜찮다는건지? 감동 없어요 오히려 냉장고와 괴리감만 증폭 시킴 돌고래 돌고래 하는데는 이유가 있었네요 어설프게 포장하면... 펭귄이라는 설정도 너무 뜬금없고 여튼 공감 일도 안되는 신파
오히려 더 사심..이 있으신거같네요 의견이 다를 수도 있는데 이렇게 열심히 화를 낼일인가.. 게다가 왠 돌고래??
그러는 님은 사심이 들어간 댓글을 쓰고계시네요? 감정이 메마른 님같은 분들이 그렇게 느꼈다고 해서 남들도 다 똑같을줄 아나요? 돌고래는 뭔 갑자기 돌고래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계속 신파 신파 거리는데 그러한 기법이 무조건적으로 나쁘다고 생각하는건 님이 볼 줄 아는 안목이 없다는걸 증명할 뿐 아닐까요?
무례한 댓글이네요
광고 촬영은 몰라도 스토리는..너무 스테레오..
짧은 광고에서 얼마나 독창적인 스토리를 원하시는겁니까.. 짧은시간안에 내용을 전달하려면 좀 뻔하더라도 보편적인 스토리가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한국사람들이 눈이 높아진건지.... 요즘 무작정 국내에서 만든 모든것들을 까내리기 시작함... 애플도 저런류의 광고를 낸적도 있고 그때는 막 호응하더니만 삼성에서 하니까 “뭐래 ㅋ 삼성따위가” 이러는 태도가 눈에 다 드러남. 이게 과연 옳은 시각일까?
E
그렇지만 가전은 LG
일본광고따라한거같은데??
이걸 본다고 삼성의 비스포크 냉장고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아요
계속해서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며 중요하게 여겨야할 마음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하고, 그 옆에 비스포크가 계속해서 티나지 않게 들어있다는 것 만으로도 광고효과는 충분한거라고 봅니다.
브랜드 파워가 클수록 오히려 노골적으로 하는 광고는 거부감만 일으키는 것 같아 저는 이게 더 좋은 광고라고 생각되네요.
시몬스침대 광고볼때 시몬스침대가 사고싶어지나요? 비슷한 맥락입니다
영상자체로는 훌륭한데... 저도 이게 냉장고랑 무슨 연관이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빡으-q9n 비슷한 맥락이라뇨. 시몬스 침대는 편한 침대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광고의 목적이 뭐죠? 이게 정말 비슷한 맥락입니까? 라라랜드를 본 거 같은 감격 느낀 걸 마치 제대로 만든 광고라 착각하고 계신 거 아니에요?
제가 일본 문화의 이해라는 수업 시간 발표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아주 멋진 춤을 춰서 다들 감탄하고 박수를 쳤어요. 이게 목적에 맞는 발표입니까?
광고는 삼성 비스코프가 잘하지만, 제품은 LG가 더 좋다느너...
그냥 문짝에 그림이랑 색좀 칠한게 뭐 대단한 혁신이라고 과대광고가 왜저리 심하냐
중국산 저가품 떼와서 텍갈이 되팔이 하는거지만 광고만큼은 진심인ㅋㅋ
냉장고를 너무 보여줬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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