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감정인지 알 것 같다. 이 영상을 보면서 옹졸했던 과거의 나로인해 어찌보면 좋은 사람들과 셀프 오해를 만들고 멀어졌던것 같다. 분명 난 피해자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 보면 아니었을거란 생각이 든다. 관계를 단칼에 끊어 버리는게 다가 아닌데 왜 그런 회피만이 그 순간 나에겐 최선이였을까.. 이렇게 털어놓고 풀었다면 아무것도 아닌 잠깐의 서운함도 추억이 됐을텐데..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먼저 연락하고 만나기로 하면 내가 좀 더 가더라도 상대방이 가까운근처로 갔고...등등 제 나름대로 넓지않은 인맥들과 친분을 쌓았는데요. 어느덧 문듯 생각해보니 왜 나만 항상 먼저 연락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고 결국 제게 먼저 연락을 주는 사람은 없더군요...그때 딱 처음으로 부질없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제 나름의 방식으로 연락 하고싶지않은사람들 연락처를 모두 지우고 이젠 온전히 제게만 집중할겁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인것같아 공감되네요 진짜 찐으로 아끼고 좋아했던 동생이있었는데 자연히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먼저 연락을 잘 안하는 성격이라면서요 아끼고 좋아했던만큼 서운한감정이 처음엔 컸는데 저도 시간이 지나니 아 남에게 진짜 잘해주는게 소용없구나..그러면서 가끔연락을 아주가끔하는데 그래도 저밖에 없다고하는게 더 이상하단 생각이 드네요.. 쏟았던 마음만큼 이제 저도 마음이 완전 차가워져서 별미련도 없고 생각도 안나네요 진짜 부질없어요 ㅋㅋ 그냥 그시절 지나갈 시절 인연? 그정도였구나싶네요.. 앞으로 다가올 인연이 있겠지만 그전처럼 에너지를 쏟고싶지않고 사실 귀찮네요 진짜 저에게만 집중하려구요 다다다 부질없음 ㅋ
@@cmkg-xi1fo 이기적인 사람을 성격좋고 좋은사람이라 쿨하다 라고 보는 사람 진심 이해불가요 ㅎㅎ 저런사람 특징 고마운줄 모르고 받는걸 당연시 여기는사람 그리고 팩트는 택시가 문제가 아님 그 순간 도와준 사람의 마음따윈 안중에도 없는 이기적인 그럼에도 콜택시에 꽂혀서 콜택시 부르지? 진심 고마운데 피곤 했다면 적어도 본인이 콜 택시 불러서 보냈어야지 그게 기본 마으의 예의
욕할거없습니다. 그 당시의 상황을 다시 꺼내는것도 어려운데 그걸 방송나와서 이야기한다는거 자체가 이 두분에게는 큰 용기이죠. 당연히 서로의 오해를 풀고싶은 마음에 나온거아니겠어요. 왜 이 두분을 욕하나요.. 당사자가 아니기에 그냥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보면 되는거죠.. 살다보면 말도 안되게 사소한거에 관계가 끊어지기도합니다. 어떻게 그걸 다시 잘 이어붙이냐가 중요하죠. 마지막 두분을 보니 이전보다 더 단단한 관계로 우정을 유지하실거같아요~
사람들은 쿨하다 멋지다하지만 오히려 둘 사이에서 더 상처입은 사람은 홍진희님 쪽일 거에요... 조혜련님은 나름 자기만의 이유가 있어서 상대를 미워하는거지만, 홍진희님은 이유도 모르고, 어떠한 기회도 주어지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밀어냄을 당한 것이니.. 이런 상황 두분 뿐만 아니라 세상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겪어봤을 것 같아요. 용기있는 두 분의 화해를 응원합니다🎉
좋아하는 동생이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전화를 안받더라고요. 처음엔 못 받았나 했지만 몇 번 전화하고, 문자 남겨도 연락이 없더라고요. 인연을 끊고 싶은 뭔가가 있었는지 알수 없지만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답장 없겠지만 마지막으로 감사했다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문자로 남기고 저도 더이상 연락 안해요. ㅠ 그립지만 인연이 거기까지였나보다 생각하기로 했어요. 두 분 화해하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
인간관계는 나이가 들수록 걸러지는거에요..아쉬워도 연락없어도 무언가 내가 경솔했꺼나 동생분이 무언가 담아두고 있었던거겠죠 정작 본인이 모른다면 본인에 잘못이고 알고 있었다면 이동생은 이해해주겠지 라고 넘긴게 실수 이겠죠 다시만난다해도 또 틀어질수 있으니 사람을대할땐 항상 말을아끼고 겸손해지면 더 좋은 사람들이 나타날꺼에요
저는 아는 언니가 그러더라요. 전화 피하고 연락도 안하고. 그러더니 자기는 나하고 더 연락하고 싶지않다고. 그 언니는 저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어요. 아이들도 다 컸고 그 언니는 시간적 여유가 많았거든요. 반면에 저는 친정식구들도 가까운 곳에 있었고 시댁도 가깝고 그리고 애도 셋인데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청소년기라서 아직 손이 가는 나이였어요. 전화와서 나오라고 하면 거절하는 일이 좀 더러 있었어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봤었는데도 그게 서운했나봐요. 언니 뜻 존중한다고 잘 지내시라 하고 연락 끊었는데 나중에 톡 보냈다 삭제하셨더라구요. 모른척하고 전화해볼까 했지만 안했습니다. 제가 특별히 실수한 것이 없는데 저런식으로 무례하게 인연을 정리하는 것에 저도 상처 빋았고 나를 쉽게 대했구나 싶어서요.
그 동생분은 오랜기간 신호를 줬는데 대수롭지 않게 넘기셨나봅니다. 제가 올초에 지쳐서 손절했거든요. 그 이유를 수십번도 넘게 말했었는데도 모르더군요. 메시지만봐도 스트레스로 신체화증상이 나타나 건강이 악화되는 지경이 되어 쓰러지곤 했었어요. 연락 끊었었을때 딱 님같은 반응이였어요. 제 지인은 주변사람들 다 동원하고 연락이 안되니 이메일로도 보내고 해서 더 소름끼쳤지만요.
조혜련씨 서운했던 마음 백번 이해됩니다 더구나 자신이 이혼의 아픔을 겪고있는 안 좋은 상황에서라면 더더욱 서운함이 두배로 다가올수 있어요 이제는 재혼도 하고 상황이 안정되니 정신적 여유도 생겨나고 어느새 과거 화가났던 마음도 풀리게 되니 용서도 되는거에요. 가식없는 조혜련씨 넘 좋아합니다 홍진희씨도 좋은사람 같네요 두분 우정 변치마시길 🎉
콜택시 잡는게 문제가 아니라 도와주러가서 같이 피곤한데 가까운거리를 태워다주지않고 택시타고 가라고한것 부터 서운함시작였던거다.홍은 드라마스트레스에 누굴챙길 여력이 없었고 조는 아무리 그래도 챙겨줘야하는거아닌가 서운 했던거고. 인간은 모두 이기적일수밖에 없기때문인거다. 상대의마음보다 나자신을 먼저돌볼수밖에 없는본능이있어서!
맞아요.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는 상황 같아요. 근데, 이 상황전부터 조혜련씨는 어느 부분에서 늘 더 챙겨주면서 잘해주는 사람, 홍 언니는 늘 그 배려를 받기만하고, 그저 동생이 재밌으니 같이 있는것만 즐기던 사람이었을듯 싶네요. 속으로 쌓인게 있었는데, 그 일로 끊게 됐을 가능성이...
그래서 사람이 섬세해야되는거라 생각해요 나중가서도 그때 내가 좀 무심했나? 말한마디라도 그때 좀 그랬지? 톡이라도 한마디보냈으면 그리까진 안된건데 꼭 자기생각에만 빠져살면 남 입장 생각을 못하게되는건데 이래서 사람이 늘 좀 주변사람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는 섬세한게 있어야되요
한번 틀어진 사이가 풀어도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하지만 , 돌아갈 필요도 없고 돌아가면 다시 소원해집니다. 어릴때 관계가 나이들어서 계속 유지되길 바라는 건 , 그 관계가 좋아서가 아니라 그 시절의 내가 그리워서라고 생각해요. 그냥 성인 되서는 그게 가족이건 친구건 적당한 거리 유지하면서 함께있을때 웃고 , 힘들 때 각자 삭히고, 힘들때 전화해서 내 하소연이 아닌 내가 아무말 안해도 힘들어도 캐묻지 않고 날 웃게 해주는 친구가 최고임
사람은 모두 완전하지 않아서 관계속에서 서로의 모습으로 서운할 수 있는 일들이 종종 있지요.. 불편한 감정, 힘들었고 아팠던 감정, 부정적인 감정을 그냥 묻어두고 서로 안보면서 살 수도 있었을텐데 꿈을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내 자존심과 체면을 내려놓고 정직하게 표현하고 손을 내민 조혜련씨와 조혜련씨의 말를 잘 듣고 자신의 힘들고 아팠던 감정도 나누며 정직하게 반응하신 홍진희씨 모두 성숙한 태도로 두 분의 아름다운 관계 회복이 이루어졌네요. 두 분 모두 자신의 미성숙했던 지난 날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다시 살피고 돌아보고 상대방의 입장을 들으며 헤아리고.. 이해와 용납으로 화목을 이룬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귀감이 됩니다. 이 영상을 보며 두 분의 모습에 공감하며 펑펑 울었네요.. 저도 관계의 회복을 위해 준비해야겠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여자 친구들끼린 진짜 저런 별거 아닌 사소한 일로 서로 삐져서 연락 끊는 경우가 많긴 함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그때 너무 서운한건 서운했다고 서로 대화를 통해 풀었으면 좋았을것을 하고 나도 생각했던 사건들 몇가지가 머릿속에서 스쳐 지나감... 저렇게 그리워할 친구가 있다는 것도 나는 솔직히 너무 부럽다 나는 그리운 친구도 없으니까...
으앙...ㅠㅠ 정말 눈물이 나요,,,정말 알아요,, 두분 마음,, 두분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 이야기 같아요,, 서운한 맘 말하지 못하고 혼자 헤어지고,,, 미리 말하면 좋다지만,, 그게 너무 어렵죠,, 두분이 이렇게 다시 눈을 보며 마주하셔서 제가 다 행복합니다,,두분 모두 행복하세요🙏
댓글에 악플다는 분들 영상 끝까지 보고 댓글쓴거 맞나요 ? 한시간 비맞고 걸어가면 누가 기분이 좋아요 ... 진희씨도 그상황 몰랐을테지만 조혜련씨도 과거에 서운했던 1시간보다 신세계를 열어주고 청춘의 시간을 함께한 단짝이 보고싶어서 신청한건데 욕하는 댓글들보니 제대로 안보고 악플부터 다는 것 같네요 서운한일있을때 서로 이야기하고 오해를 풀어내는게 정말 중요하네요. 오해 풀어내고 잘못 인정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홍진희씨는 정말 좋은 분 같네요 이유도 모른채 5년간 손절 당하고 다시 만나서 웃으며 잘 지냈니? 하며 친했던 그 모습 그대로 대면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저라면 정말 친한 친구가 갑자기 5년동안 연락도 안 하고 살면 처음에는 걱정하겠지만 우리 사이가 그것 밖에 안 됐나? 하며 그거대로 굉장히 서운할 것 같거든요 되게 말씀하시는 것도 그렇고 생각하시는 것도 여러모로 배우고 싶어지네요
사람은 모두 완전하지 않아서 관계속에서 서로의 모습으로 서운할 수 있는 일들이 종종 있지요 불편한 감정 힘들었고 아팠던 감정 부정적인 감정을 그냥 묻어두고 서로 안보면서 살 수도 있었을텐데 꿈을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내 자존심과 체면을 내려놓고 정직하게 표현하고 손을 내민 조혜련씨와 조혜련씨의 말를 잘 듣고 자신의 힘들고 아팠던 감정도 나누며 정직하게 반응하신 홍진희씨 모두 성숙한 태도로 두 분의,,, 아름다운 관계 회복이 이루어졌네요 두 분 모두 자신의 미성숙했던 지난 날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다시 살피고 돌아보고 상대방의 입장을 들으며 헤아리고... 이해와~~~~ 용납으로 화목을 이룬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귀감이 됩니다 이 영상을 보며 두 분의 모습에 공감하며 펑펑 울었네요 저도 관계의 회복을 위해 준비해야겠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미국생활 37여년... 그 중 2십수년이 넘도록 함께했던 친구사이가 중간에 모자란 여자 하나때문에 오해로 헤어지게 된 일이 생각납니다. 나도 그녀도 상처가 너무 커서 서로의 자존심때문에 먼저 손내밀수가 없었기에 그냥 잊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불과 몇년 되지 않은 그 사건이지만 아직도 친구와 함께 즐거웠고 행복했던 그 시절을 가슴에 담고 있는데... 인생의 황금같은 중년 세월을 내 기억에서 지워야 한다는 사실이 마음을 가장 아프게도 슬프게도 합니다. 내내 눈물흘리며 이 영상을 보면서 용기를 낸 조혜련씨 역시 통 크고, 쿨하게 받아준 홍진희씨 너무 멋집니다. 앞으로는 이세상 끝날때까지 행복한 만남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또 잊고싶어도 못잊을 내 친구도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35년 친구에게 들은 몇마디 가슴을 후벼파는 말들 때문에 몇년을 안본체 가슴앓이 하다가 다시 만나기 시작한지 2년이 되었어요. 이제는 1년에 한두번 보지만 연락 끊고 지낸 세월보단 맘이 편하네요. 예전처럼은 안되겠지만 항상 그 친구가 잘 살기를 바라며 가끔씩 아주 가끔씩만 봅니다.
택시 안잡히면 다시 올라와서 언니 택시가 안잡혀 말하면 되는데... 말안하고 그냥 비맞고 가다니....날 보는거 같다.....내가 이렇게 도와줬는데!!!!!라고 생각하니 더 섭섭하게 느껴질 수 있음 그래도 용기내서 먼저 나와준게 잘한거 같아요 홍진희분 넘 쿨하고 따뜻하신분 같아요 앞으로 얼굴 자주 뵙길 바래요💕두분 우정 다시 시작!영원하길
두분이 성향이 아주 다르네요. 홍진희씨는 매우 현실적인 사람이고 조혜련씨는 매우 감정적인 사람이네요. 누가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서로 다른거지요. 근데 그걸 내 입장에서 상대를 판단하고 손절한다는게 좀 그렇네요. 성향이 다른 사람은 내가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러고 혼자 배신이네 섭섭하네 하면서 분노하죠. 부부 관계에서도 동일합니나. 성숙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다만 홍진희씨의 잘못은 언니로서 그때 너 왜그러냐고 묻고 풀려고 노력하지 못한 점이지 행동 자체의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판단하고 손절한다는게 좀 그렇다고 하신 것처럼 님도 저 두분에 대해 맞다 아니다 할수는 없지요. 그게 바로 사람 차이고 그냥 성격인거에요. 조금 나랑 안맞다고 다 쳐내면 외톨이가 되겠지만 그렇다고 다 싸안아지지도 않는게 사람이죠. 그래서 어려워요. 이제라도 풀려고, 저렇게 얼굴 다 알려진 사람들이 나와서 민감한 이야기 꺼내는게 쉬웠겠나요. 그냥 적당한 시선으로 봐주세요.
조혜련씨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도와주러 갔었는데 아무리 피곤했어도 직접 운전해서 못데려다 줄 상황이면 콜택시 불러주던가 아님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집에 가는걸 도왔어야 했었을것 같네요. 그게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의 차이인데 저라도 너무 서운했을거에요...
...? 밖에 비오니깐 콜택시 오면 나갈게 하고 본인이 부르면 되지. 친한 사이라며; 택시가 안잡히면 다시 들어가든 전화를 하든 도움 요청할 수 있는 거 아님? 오히려 자기가 나서서 돕겠다 해놓고 상대방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혼자 비오는 날 비맞고 집에 걸어갔다하면 그냥 상대방 썅년 만드는거지;; 말 안해도 알아줄거라고 생각하지 마셈 그게 당연한 것도 아니고 성향마다 다르며 무엇보다 늘 그렇게 주변 잘 챙기던 사람마저 컨디션 안좋거나 뭔 일 있을 땐 신경 못써줄 수도 있음.
저도 조혜련이 충분히 서운했을 수 있어요. 저 일이 처음은 아니였을 걸요. 자잘한 일이 쌓였을 거고. 저 일이 도화선이 되었을 거고. 홍진희는 성격상 전혀 생각도 못했을 거고. 조혜련은 동생이다보다 자잘한거 서운한거 쉽게 말하지 못했을 거구요. 홍진히도 솔직히 그런날 혼자 가게 했으면 좀 30분쯤 지나서 잘 도착했니 라고 물어보는 전화를 했을 수도 있는데~ 지금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던건 넘 무심한거 같네요.
친한 친구라도 그냥 서로 그러려니 하듯이 지내야 서운함이 안생기는데 가깝게 지낼수록 오히려 말못하는 갈등이 쌓이고 거기서 트러블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안타깝기도 하고 틀어지고 나니 나는 이 친구에게 이렇게까지 했었는데 왜 이 친구는 나한테 이렇게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냥 친구를 떠나 남에게 섭섭한 마음이 들면 이 친구라고 나한테 섭섭한 감정이 없을까 서로가 다 100이면 100 다 잘할 수가 없는 것인데 생각하는 게 좋아요.. 생각은 하더라도 100퍼 실천은 어렵지만..
두분 너무 멋진 분들이네요, 혜련님은 솔직하고 배려심이 깊으시고 정을 주고받을 줄 아는 진짜 진국인 사람같아요. 목소리도 참 멋지신데 그만큼 마음도 참 멋집니다. 진희님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네요, 언니답게 기다려주고 품어주는 마음의 그릇이 넓은 사람 같아요. 두분 울고웃는 모습이 참 훈훈해요
다떠나서 시간이지나서 다시만날 용기내는거
진짜 엄청나게 어려운일이다 특히 친햇던 사람이랑 푸는거 진짜 대단한거같다
저 둘다 대단한사람인거같다
ㅋㅋ 연민에 정으로 해석하는 사람은 답답하다 그냥 아닌게 다인데 뭘 더 갖다 붙이는지
@Faith_Wish_Love저사람들한테 수백 아무돈도 아닐거 같은데 굳이 돈때문에
이런방송을 선택할이유가? ㅋㅋ
일부 대댓글들 너무 더티하다..
뭘~~잘 지낸다는거지?
한번 틀어진 인연은 돌이키기 힘들다는걸 이젠 좀 알나이 안됐나?
넘 나오려 애쓰지말아요
솔직히 지겨워 시시콜콜 집안얘기 다나오고 이젠
하다하다 왜 우리가 알아야하는지
한번끊어진사이는 다시화해한다고해도 선이그어져있다
무슨 감정인지 알 것 같다. 이 영상을 보면서 옹졸했던 과거의 나로인해 어찌보면 좋은 사람들과 셀프 오해를 만들고 멀어졌던것 같다. 분명 난 피해자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 보면 아니었을거란 생각이 든다. 관계를 단칼에 끊어 버리는게 다가 아닌데 왜 그런 회피만이 그 순간 나에겐 최선이였을까.. 이렇게 털어놓고 풀었다면 아무것도 아닌 잠깐의 서운함도 추억이 됐을텐데..
글만봐도 돌아볼줄알고 배려할줄아는 좋은분 같네요~ 자책하진 마시구 앞으로 좋은 관계들을 통해 더더 행복하세요 😊
저도요 ㅠㅠ
저도 그래요~
어릴때 옹졸한건 세상이 두렵고 겪은게 적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나도 그들도 다 어려서 처신 똑바로 못한 점들이 있었을거 같아요.
후회라는 걸 했기에 시간이 지나서 저렇게 대화로 풀어진거지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그 상황으로 간다해도 관계를 끊는 거 말고는 답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전
전 너무도 찾고 싶은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 친구들 공통점이... 제가 다 잘못했드라고요...돌이켜보니.,
찾을 방법을 모르겠어요...
찾고 싶은데 제 능력으론 안되네요.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먼저 연락하고
만나기로 하면 내가 좀 더 가더라도 상대방이 가까운근처로 갔고...등등 제 나름대로 넓지않은 인맥들과 친분을 쌓았는데요. 어느덧 문듯 생각해보니
왜 나만 항상 먼저 연락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고 결국 제게 먼저 연락을 주는 사람은 없더군요...그때 딱 처음으로 부질없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제 나름의 방식으로 연락 하고싶지않은사람들 연락처를 모두 지우고 이젠 온전히 제게만 집중할겁니다!
완전공감합니다
자신과 잘 지내보세요~~~
공감합니다 의미 없어요
저와 비슷한 경험인것같아 공감되네요 진짜 찐으로 아끼고 좋아했던 동생이있었는데 자연히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먼저 연락을 잘 안하는 성격이라면서요 아끼고 좋아했던만큼 서운한감정이 처음엔 컸는데 저도 시간이 지나니 아 남에게 진짜 잘해주는게 소용없구나..그러면서 가끔연락을 아주가끔하는데 그래도 저밖에 없다고하는게 더 이상하단 생각이 드네요.. 쏟았던 마음만큼 이제 저도 마음이 완전 차가워져서 별미련도 없고 생각도 안나네요 진짜 부질없어요 ㅋㅋ 그냥 그시절 지나갈 시절 인연? 그정도였구나싶네요.. 앞으로 다가올 인연이 있겠지만 그전처럼 에너지를 쏟고싶지않고 사실 귀찮네요 진짜 저에게만 집중하려구요 다다다 부질없음 ㅋ
한분도 연락이없다는건 님도 문제
홍진희씨 다시 봤다
참 좋은사람 인듯 하네
쿨하고 맘 따듯한 성품
ㅇㅈ
그건 니가 같이 살아보지 않는 한 모르는거야..
왜 니가 뭔데 장담을 하지?
하여간에 방구석 키보드워리어 들이 문제야..
난 처음부터 이렇게 봤는데….숙이엄마랑. 친한
@@cmkg-xi1foㅈㅈ 나 빨어
@@cmkg-xi1fo 이기적인 사람을 성격좋고
좋은사람이라 쿨하다 라고 보는 사람 진심
이해불가요 ㅎㅎ 저런사람 특징 고마운줄 모르고 받는걸 당연시 여기는사람 그리고
팩트는 택시가 문제가 아님 그 순간 도와준
사람의 마음따윈 안중에도 없는 이기적인
그럼에도 콜택시에 꽂혀서 콜택시 부르지?
진심 고마운데 피곤 했다면 적어도 본인이
콜 택시 불러서 보냈어야지 그게 기본 마으의
예의
쿨한사람 주변에 상처 많이줌.. 조혜련은 남한테 마음써주듯이 본인한테도 써주길바라는 사람이고 홍진희는 본인이 바라지 않으니 남한테도 안바라는 사람이고.. 쌓이는게 많을수 밖에
맞음…성격차이임 걍
맞네
독도는일본땅 히라가랑숑 부르신분 복귀각 잡나요?
공감백배 ❤
이게 맞음 나도 남한테 받는 친절 배려 이런걸 싫어하고 부담스러워서 안받고싶은데 그러니 같은상황에 나도 해주지않죠 근데 그걸 서운해하던군요
자신의 미안한 마음을 먼저보고.. 부족함을 인정하고.. 이기적이라는 마음도 공격으로받지 않고 넓고 따뜻한 마음으로 인정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ㅠㅠㅠㅠ 고맙습니다 이런 영상 볼 수 있게 자리 마련해주셔서
욕할거없습니다. 그 당시의 상황을 다시 꺼내는것도 어려운데 그걸 방송나와서 이야기한다는거 자체가 이 두분에게는 큰 용기이죠. 당연히 서로의 오해를 풀고싶은 마음에 나온거아니겠어요. 왜 이 두분을 욕하나요.. 당사자가 아니기에 그냥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보면 되는거죠.. 살다보면 말도 안되게 사소한거에 관계가 끊어지기도합니다. 어떻게 그걸 다시 잘 이어붙이냐가 중요하죠. 마지막 두분을 보니 이전보다 더 단단한 관계로 우정을 유지하실거같아요~
사람들은 쿨하다 멋지다하지만 오히려 둘 사이에서 더 상처입은 사람은 홍진희님 쪽일 거에요... 조혜련님은 나름 자기만의 이유가 있어서 상대를 미워하는거지만, 홍진희님은 이유도 모르고, 어떠한 기회도 주어지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밀어냄을 당한 것이니.. 이런 상황 두분 뿐만 아니라 세상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겪어봤을 것 같아요. 용기있는 두 분의 화해를 응원합니다🎉
좋아하는 동생이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전화를 안받더라고요. 처음엔 못 받았나 했지만 몇 번 전화하고, 문자 남겨도 연락이 없더라고요. 인연을 끊고 싶은 뭔가가 있었는지 알수 없지만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답장 없겠지만 마지막으로 감사했다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문자로 남기고 저도 더이상 연락 안해요. ㅠ
그립지만 인연이 거기까지였나보다 생각하기로 했어요.
두 분 화해하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
인간관계는 나이가 들수록 걸러지는거에요..아쉬워도 연락없어도
무언가 내가 경솔했꺼나 동생분이
무언가 담아두고 있었던거겠죠
정작 본인이 모른다면 본인에 잘못이고
알고 있었다면 이동생은 이해해주겠지
라고 넘긴게 실수 이겠죠 다시만난다해도 또 틀어질수 있으니
사람을대할땐 항상 말을아끼고 겸손해지면 더 좋은 사람들이 나타날꺼에요
동생이라는 이유로 많이 참고 말도 조심하면서 만나다가 무언가 상처되는 말을 들었을텐데...그런 상처를 밖으로 드러내지 못할사람이라 그냥 안보면 더이상 상처가 커지지 않으니 안보고 사는게 나을것 같아서 연락을 끊은걸 선택한것 같네요~
대부분 입조심 안해서 생기더라구요. 나이 먹을수록 남의 말은 더더욱 안하는게 답
저는 아는 언니가 그러더라요.
전화 피하고 연락도 안하고.
그러더니 자기는 나하고 더 연락하고 싶지않다고. 그 언니는 저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어요. 아이들도 다 컸고 그 언니는 시간적 여유가 많았거든요.
반면에 저는 친정식구들도 가까운 곳에 있었고 시댁도 가깝고 그리고 애도 셋인데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청소년기라서
아직 손이 가는 나이였어요.
전화와서 나오라고 하면 거절하는 일이 좀 더러 있었어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봤었는데도 그게 서운했나봐요.
언니 뜻 존중한다고 잘 지내시라 하고 연락
끊었는데 나중에 톡 보냈다 삭제하셨더라구요.
모른척하고 전화해볼까 했지만 안했습니다.
제가 특별히 실수한 것이 없는데 저런식으로
무례하게 인연을 정리하는 것에 저도 상처 빋았고 나를 쉽게 대했구나 싶어서요.
그 동생분은 오랜기간 신호를 줬는데 대수롭지 않게 넘기셨나봅니다. 제가 올초에 지쳐서 손절했거든요. 그 이유를 수십번도 넘게 말했었는데도 모르더군요. 메시지만봐도 스트레스로 신체화증상이 나타나 건강이 악화되는 지경이 되어 쓰러지곤 했었어요. 연락 끊었었을때 딱 님같은 반응이였어요. 제 지인은 주변사람들 다 동원하고 연락이 안되니 이메일로도 보내고 해서 더 소름끼쳤지만요.
홍진희씨 진짜 괜찮으신분 같네요. 두분 함께 행복하세요
별로
조혜련씨가 그당시 이혼하고
너무 힘들 때라 더 많이
서운했던 것 같아요.
두 분 다시 행복해 지시면 되겠네요.
그럴수있겠네요
이혼하고 바로 결혼하지않았나요?
@@deborahcec3997아닙니다
댓글이 너무 따뜻하네요ㅜㅜ
@@deborahcec3997그렇다고해도 힘들지않을거라고 단정짓진맙시다ㅠ
눈맞춤만 했는데도 둘이 진짜 단짝이고 잘 맞는 게 느껴지네 뗄레야 뗄 수 없는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
조혜련씨 서운했던 마음 백번 이해됩니다 더구나 자신이 이혼의 아픔을 겪고있는 안 좋은 상황에서라면 더더욱 서운함이 두배로 다가올수 있어요 이제는 재혼도 하고 상황이 안정되니 정신적 여유도 생겨나고 어느새 과거 화가났던 마음도 풀리게 되니 용서도 되는거에요. 가식없는 조혜련씨 넘 좋아합니다
홍진희씨도 좋은사람 같네요
두분 우정 변치마시길 🎉
콜택시 잡는게 문제가 아니라 도와주러가서 같이 피곤한데 가까운거리를 태워다주지않고 택시타고 가라고한것 부터 서운함시작였던거다.홍은 드라마스트레스에 누굴챙길 여력이 없었고 조는 아무리 그래도 챙겨줘야하는거아닌가 서운 했던거고. 인간은 모두 이기적일수밖에 없기때문인거다. 상대의마음보다 나자신을 먼저돌볼수밖에 없는본능이있어서!
맞아요.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는 상황 같아요.
근데, 이 상황전부터 조혜련씨는 어느 부분에서 늘 더 챙겨주면서 잘해주는 사람, 홍 언니는 늘 그 배려를 받기만하고, 그저 동생이 재밌으니 같이 있는것만 즐기던 사람이었을듯 싶네요.
속으로 쌓인게 있었는데, 그 일로 끊게 됐을 가능성이...
저두 동감~그전부터 늘 챙기고 연락한사람은 조혜련씨 였을꺼예요~갑자기라는건 없거든요~근데 두분다 서로 부족한부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콜택시를 불러주는게 맞죠
8@@cocosweetbaby487
그래서 사람이 섬세해야되는거라 생각해요 나중가서도 그때 내가 좀 무심했나? 말한마디라도 그때 좀 그랬지? 톡이라도 한마디보냈으면 그리까진 안된건데 꼭 자기생각에만 빠져살면 남 입장 생각을 못하게되는건데 이래서 사람이 늘 좀 주변사람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는 섬세한게 있어야되요
꿈 속에서 본 언니,, 걱정되서,,ㅠㅠ 홍진희님도 조혜련님도 서로를 그리워하고 걱정하고 계셨을 거라 믿어요,
차라리 미워하는게 쉽죠~ 안 보면 그만인거고.. 용서를 구할 수 있는 용기와 관계에 소중함을 알고 잘못을 인정하고 회복시켜 보려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조혜련씨 멋진 분이시네요. 나는 그럴수 있을까 되돌아보게 되네요
@@Lovepoem99사실 화해한다는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의 추한면을 마주보는거라 용기가 필요한 일이긴 한 것 같습니다
잘못해놓고 왜 미워하죠 ㅋㅋ 마인드가 이상한데? 그리고 용기도 용기지만 뻔뻔한 사람이 사과잘함
@@하와왕-j2p인간관계에 많이 서투르신듯..
참 말투가 고급지고 부드러우면서 강하다. 매력있으시다.
전형적인 서울말투예요. 제 아버지.고모들도 저렇게 말씀하시는데ᆢ전 경상도 사투리가 있어서ᆢ늘 부럽ᆢ
어렸을땐 먼가 좀 딱딱하다 느꼈는데 지금 다시들어보니 간결하고 딕션이 정확하네요
홍진희씨 매력적이네요.
@@bukug269 사투리 쓰면 저런말투가 안나오나요 자존감 높이시고 책 많이 읽으세요 요즘이 어느시댄데 사투리 타령이래
@@bukug269말투. 특이해서. 외국사람이냐고. 오해받았다는데. 전형적. 서울말씨. ㅇ러고. 있으시네. ㅋㅋ
둘 다 입장이 이해감.. 조혜련은 좋아하던 언니니까 선의로 매니저 역할까지 자처했는데 신경 안써줘서 서운해한것도 이해가고
홍진희는 서운한걸 말을 안하고 혼자서 거리뒀던 조혜련한테 서운해한 것도 이해감
너무편하다보면..배려가 없어져서 서운하게되는 일이 많아지는것같음
머야$
한참 오래된 영상 ~~~참나 작작해라
@@버디퀸-y7pㅈㄹㅎㄴ
저도 이런친구 있었어요 말할때 선 넘은적이 있어서
손절 생각하고 연락 한동안 안했는데 자꾸 연락오고 해서 다 말했더니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잘 지내고 있네요
지능의 문제인듯
@@cmm802저는 아직 손절중입니다 고쳐지지않을거같아서요..부럽네요
내가 배려해준만큼 서운함이 컸던거죠. 혜련씨 이해해요. 그래도 이렇게 용기내신게 대단하세요
한번 틀어진 사이가 풀어도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하지만 , 돌아갈 필요도 없고 돌아가면 다시 소원해집니다. 어릴때 관계가 나이들어서 계속 유지되길 바라는 건 , 그 관계가 좋아서가 아니라 그 시절의 내가 그리워서라고 생각해요. 그냥 성인 되서는 그게 가족이건 친구건 적당한 거리 유지하면서 함께있을때 웃고 , 힘들 때 각자 삭히고, 힘들때 전화해서 내 하소연이 아닌 내가 아무말 안해도 힘들어도 캐묻지 않고 날 웃게 해주는 친구가 최고임
호의를 베풀 때 상대도 나와 같이 해줄꺼라는 기대를 가지면 상처로 돌아옴
아~
사람이란게 참
그런거니까요
그렇더라고요..에휴...
그래서 사람에 대한 기대를 하면 안돼
공감합니다. 난 이렇게 해줬는데 리턴이 안 돌아오면 서운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상처 안 받으려면 나도 호의를 안 베풀던가 아예 상대방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호의를 베풀던가 하는게 좋죠.
머리로는 아는데 참 어렵죠
홍진희 정말 쿨하고 마음씨 좋은사람이란걸 느꼈고 조혜련씨는 참 순수하게 언니를 좋아했구나 마음이 참 순수한소년같은 사람이란걸 느낍니다 둘이 상반되사람이라서 매력적이네요
T와 F의 대화가터 ㅋㅋㅋㅋㅋ근데 사소한 이유로 5년간 끊어서 아쉽다 ㅠ 큰 용기 내신 혜련님 대단해용 ! 진희님도 멋지시당 😊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우정 영원하시길 ❤
개망신 당할거 알면서 조리돌림 당할거 알면서도 가까워 지고 싶오한 조혜련에게 진심 놀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놀랄거도 많네 ㅂㅅ
@@예수님은길이요진리요 ?? ;;;
조혜련님 용기 짱!
@@예수님은길이요진리요ㅋㅋㅋㅋㅋㅋㅆㅂ
조혜련씨 언니가 많이 보고 싶었나보다
꿈에 나왔다는건 자기가 상대방 생각을 그만큼 많이 했다는거지.. 자기가 보고싶어서 연락한격.. 사이 좋게 지내세요❤
부부,연인 사이도 말 안하면 몰라요. 서로서로 서운한거는 말하며 푸세요.
혼자서 안고 가지 말고
맞는 말씀입니다...................
솔직히 그러면 더 빡침. 둘다 풀랴고 하면 그냥 지나간일 없던셈 치고 풀거싶어히는 쪽이 미안하다 한마디만 하면댐. 괜히 나도 잘못했지만 그땐 어쩔수없다 아니면 너더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하면 무한 뫼비우스반복이고 앙금도 절대 안풀림.
사람은 모두 완전하지 않아서 관계속에서 서로의 모습으로 서운할 수 있는 일들이 종종 있지요.. 불편한 감정, 힘들었고 아팠던 감정, 부정적인 감정을 그냥 묻어두고 서로 안보면서 살 수도 있었을텐데 꿈을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내 자존심과 체면을 내려놓고 정직하게 표현하고 손을 내민 조혜련씨와 조혜련씨의 말를 잘 듣고 자신의 힘들고 아팠던 감정도 나누며 정직하게 반응하신 홍진희씨 모두 성숙한 태도로 두 분의 아름다운 관계 회복이 이루어졌네요. 두 분 모두 자신의 미성숙했던 지난 날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다시 살피고 돌아보고 상대방의 입장을 들으며 헤아리고.. 이해와 용납으로 화목을 이룬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귀감이 됩니다. 이 영상을 보며 두 분의 모습에 공감하며 펑펑 울었네요.. 저도 관계의 회복을 위해 준비해야겠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홍진희씨 자주보면 좋겠어요.. 늘 행복하세요
❤
나도 굉장히 친했다가 연락 끊었던 사람 있었는데 5년후쯤 화해했는데 전같이 돌아가지진 않음. 거의 남이 됨
대본도와 주러 갔는데 새벽에 비오는데 혼자 택시타고 알아서 집가라 한게 일단 서운했던것 같아요. 자고 가라고 할 법도 한데... 🥲 근데 2013년도 일이면 진짜 오래 연락을 안하고 지냈나보네요
옛날 방송이네요
홍진희는 배려가 없었던거고 조혜련은 섭섭했으면 나중에라도 홍진희한테 그날엔 섭섭했다라고 했으면 오해없이 끝날일이었다.
섭섭한거 있으면 바로 말해서 털던가 혼자 쌓아놓고 상대방 바보 만들지말고
홍진희씨 방송에서 자주봤으면해요
매력있으세요 저런 지인언니 있었으면
여자 친구들끼린 진짜 저런 별거 아닌 사소한 일로 서로 삐져서 연락 끊는 경우가 많긴 함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그때 너무 서운한건 서운했다고 서로 대화를 통해 풀었으면 좋았을것을 하고 나도 생각했던 사건들 몇가지가 머릿속에서 스쳐 지나감...
저렇게 그리워할 친구가 있다는 것도 나는 솔직히 너무 부럽다
나는 그리운 친구도 없으니까...
아마 조혜련씨는 홍진희씨가 스트레스 받는걸 봤기에 피곤하다는 말을 듣고 올라갈수 없었을거같음.., 근데 추운 날은 뭐든 다 곱으로 서운해짐
입장과 생각과 성향의 차이
콜택시 타고 가지..
ㅋㅋㅋㅋㅋㅋ그노므 콜택시
콜택시 모를수도 있지
섭섭할만하다.
홍진희씨 성격에 평소에 조혜련이 도와주는 거에 고맙단말 한번 안했을 거 같음..
와.... 홍진희가 진짜 어른이구나.....
으앙...ㅠㅠ 정말 눈물이 나요,,,정말 알아요,, 두분 마음,, 두분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 이야기 같아요,, 서운한 맘 말하지 못하고 혼자 헤어지고,,, 미리 말하면 좋다지만,, 그게 너무 어렵죠,, 두분이 이렇게 다시 눈을 보며 마주하셔서 제가 다 행복합니다,,두분 모두 행복하세요🙏
아 웃다고 울다가 끝까지 보네요 ...서운함을 그때 그때 잘 푸는게 중요하네요.결국 자신 스스로 힘들게 할 수 있네요.잘 화해하셔서 마음 따숩네요❤
홍진희씨 참~~멋진사람이네요
여성스럽고 세련되고
두분애기 들으면서
저도 여러가지 반성이되네오ㅡ
조혜련씨만 서운한게 있었던게 아니고 홍진희씨도 진짜 서운한게 있었네요.....
댓글에 악플다는 분들 영상 끝까지 보고 댓글쓴거 맞나요 ? 한시간 비맞고 걸어가면 누가 기분이 좋아요 ... 진희씨도 그상황 몰랐을테지만 조혜련씨도 과거에 서운했던 1시간보다 신세계를 열어주고 청춘의 시간을 함께한 단짝이 보고싶어서 신청한건데 욕하는 댓글들보니 제대로 안보고 악플부터 다는 것 같네요 서운한일있을때 서로 이야기하고 오해를 풀어내는게 정말 중요하네요. 오해 풀어내고 잘못 인정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누가 한시간 비맞고 가래?? 미련하고 청승맞은거지ㅋㅋㅋ 상대방 악녀로 만들고싶어 작정한거같음 자해도할듯ㅋㅋ
과거는 결점투성이.하지만 그걸 깨우치고 성장해가는 그게 진짜 삶인걸.우리모두 나약하지만
서로 사과하고 용서하며 수정하면서 살아야되네
너무 멋있는 글이에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아이컨텍' 이 프로를 보면서 별로였는데, 홍진희/조혜련 편을 보면서 이 프로를 좋아하게 됐네요. 그리고 특히, 홍진희 배우님에 대해 쏙 반해버렸네요. 너무 아름다우시고, 너무 세려되시고, 너무 내면이 이쁘시네요.
홍진희도 조혜련도 모두 멋지다 . 조혜련이 용기내 신청을 잘 했네 두 분 우정 영원하세요
둘 다 충분히 이해됩니다
조용히 멀어진 관계를 회복하려 하는 두분의 용기가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코 쉬운게 아닌데..
용기가 대단해요. 대부분 자기 유리한 쪽으로 생각하기때문에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할때도 있죠. 서로가 서로의 서운했던 일을 얘기하고 푸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조혜련씨의 용기가 대단한 것 같아요..
둘이 다시 관계가 회복되어 다행이고 보기 좋아요..!
15년 불알친구랑 양말하나땜에 싸워서 5년을손절하고살고있는데
뭐저런걸로 저러나할수도있지만 실제로 은근많음
그냥 속좁아서 그럼 ㅋㅋ 뭐하러 싸우냐 친구랑 ㅉㅉ
@@df5956 그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다 잼민아
@@df5956친구가 없어서 이해가 안되는구나 그럼 그냥 입 닫고 지나가
나이 더 먹고 와라ㅋ
양말 내가 사줄테니까 다시 화해 ㄱㄱ
홍진희씨는 정말 좋은 분 같네요 이유도 모른채 5년간 손절 당하고 다시 만나서 웃으며 잘 지냈니? 하며 친했던 그 모습 그대로 대면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저라면 정말 친한 친구가 갑자기 5년동안 연락도 안 하고 살면 처음에는 걱정하겠지만 우리 사이가 그것 밖에 안 됐나? 하며 그거대로 굉장히 서운할 것 같거든요 되게 말씀하시는 것도 그렇고 생각하시는 것도 여러모로 배우고 싶어지네요
사람은 모두 완전하지 않아서 관계속에서 서로의 모습으로 서운할 수 있는 일들이 종종 있지요 불편한 감정 힘들었고 아팠던 감정 부정적인 감정을 그냥 묻어두고 서로 안보면서 살 수도 있었을텐데 꿈을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내 자존심과 체면을 내려놓고 정직하게 표현하고 손을 내민 조혜련씨와 조혜련씨의 말를 잘 듣고 자신의 힘들고 아팠던 감정도 나누며 정직하게 반응하신 홍진희씨 모두 성숙한 태도로 두 분의,,, 아름다운 관계 회복이 이루어졌네요 두 분 모두 자신의 미성숙했던 지난 날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다시 살피고 돌아보고 상대방의 입장을 들으며 헤아리고... 이해와~~~~ 용납으로 화목을 이룬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귀감이 됩니다 이 영상을 보며 두 분의 모습에 공감하며 펑펑 울었네요 저도 관계의 회복을 위해 준비해야겠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인생 별거없고 추억으로 사는게 맞는듯.
마음 깊은 곳이 비슷한가봐.
이 동영상을 보면서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미국생활 37여년... 그 중 2십수년이 넘도록 함께했던 친구사이가 중간에 모자란 여자 하나때문에 오해로 헤어지게 된 일이 생각납니다.
나도 그녀도 상처가 너무 커서
서로의 자존심때문에
먼저 손내밀수가 없었기에
그냥 잊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불과 몇년 되지 않은 그 사건이지만
아직도 친구와 함께 즐거웠고 행복했던 그 시절을 가슴에 담고 있는데...
인생의 황금같은 중년 세월을 내 기억에서 지워야 한다는 사실이
마음을 가장 아프게도 슬프게도 합니다.
내내 눈물흘리며 이 영상을 보면서
용기를 낸 조혜련씨 역시 통 크고, 쿨하게 받아준 홍진희씨 너무 멋집니다. 앞으로는 이세상 끝날때까지 행복한 만남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또 잊고싶어도 못잊을 내 친구도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중간에 그 여자 진짜 나쁜년이네요
그렇게 소중한 친구라면, 그래서 그 친구의 행복을 빌어주는 정도라면, 꼭 한번 먼저 손 내밀어 보세요. 의외로 그 다음 스텝은 쉬울거예요.
35년 친구에게 들은 몇마디 가슴을 후벼파는 말들 때문에 몇년을 안본체 가슴앓이 하다가 다시 만나기 시작한지 2년이 되었어요. 이제는
1년에 한두번 보지만 연락 끊고 지낸 세월보단 맘이 편하네요.
예전처럼은 안되겠지만 항상 그 친구가 잘 살기를 바라며 가끔씩 아주 가끔씩만 봅니다.
택시 안잡히면 다시 올라와서 언니 택시가 안잡혀 말하면 되는데... 말안하고 그냥 비맞고 가다니....날 보는거 같다.....내가 이렇게 도와줬는데!!!!!라고 생각하니 더 섭섭하게 느껴질 수 있음 그래도 용기내서 먼저 나와준게 잘한거 같아요 홍진희분 넘 쿨하고 따뜻하신분 같아요 앞으로 얼굴 자주 뵙길 바래요💕두분 우정 다시 시작!영원하길
홍진희씨 보기엔 차가운거같은데 오히려
쿨하네요
그래도 한살이라도 더먹은 사람답게 속이넓네요
혜련씨기 오히려 반대로
보기보다 속이좁네요
동료한테 진희언니하고
놀지말라는말도하고
@@kimsmile6050아니요 동료가 조혜련씨에게 진희씨랑 놀지 말라고 한거고 그 말을 그대로 진희씨에게 전했다고 했어요
홍진희가 더 맘이 넓어요.혜련이가 당연 찿아야지 원래 삐끼쟁이는 모지리가 하는거지
@@조영희-b1n ㅋㅋㅋㅋ 모지리 인정
@@kimsmile6050난독;;
손잡고 나가는 뒷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앞으로도 두분 우정 영원하시길요~
두분이 성향이 아주 다르네요. 홍진희씨는 매우 현실적인 사람이고 조혜련씨는 매우 감정적인 사람이네요. 누가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서로 다른거지요. 근데 그걸 내 입장에서 상대를 판단하고 손절한다는게 좀 그렇네요. 성향이 다른 사람은 내가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러고 혼자 배신이네 섭섭하네 하면서 분노하죠. 부부 관계에서도 동일합니나. 성숙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다만 홍진희씨의 잘못은 언니로서 그때 너 왜그러냐고 묻고 풀려고 노력하지 못한 점이지 행동 자체의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홍진희씨와 동의하지만 조혜련씨 입장도 이해가요~ 윗 댓글처럼 성향 차이로 인한 오해.. 😢
홍진희가 개억울할듯..
상대를 판단하고 손절한다는게 좀 그렇다고 하신 것처럼 님도 저 두분에 대해 맞다 아니다 할수는 없지요.
그게 바로 사람 차이고 그냥 성격인거에요.
조금 나랑 안맞다고 다 쳐내면 외톨이가 되겠지만 그렇다고 다 싸안아지지도 않는게 사람이죠. 그래서 어려워요.
이제라도 풀려고, 저렇게 얼굴 다 알려진 사람들이 나와서 민감한 이야기 꺼내는게 쉬웠겠나요. 그냥 적당한 시선으로 봐주세요.
감정적이다 = 자기중심적
옳고 그름이 없다는 말로 넘어갈게 아니에요
사실에 기반하지 않고 지 멋대로 오해하고 지 감정대로 행동하는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user-zzangane717 조헤련이 삐져서 20년간 말안한게 잘못임
조혜련씨가 맘이포근한거같아요
항상느낀거입니다. 털털해보이긴해두 여리고 정이많다는걸 항상느낍니다
홍진희님이 맘이 넓으시고 인성이 고우신 것 같아요❤
서로 보자마자 웃음짓고 눈물 흘리는 장면 보니 두분이 엄청 친하고 의지가되었던 사이였나봐요. 부럽습니다. 찾아보니 이 방송이 20년에 방송되었었네요. 지금은 잘 지내실듯...
조혜련씨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도와주러 갔었는데 아무리 피곤했어도 직접 운전해서 못데려다 줄 상황이면 콜택시 불러주던가 아님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집에 가는걸 도왔어야 했었을것 같네요. 그게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의 차이인데 저라도 너무 서운했을거에요...
...? 밖에 비오니깐 콜택시 오면 나갈게 하고 본인이 부르면 되지. 친한 사이라며; 택시가 안잡히면 다시 들어가든 전화를 하든 도움 요청할 수 있는 거 아님? 오히려 자기가 나서서 돕겠다 해놓고 상대방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혼자 비오는 날 비맞고 집에 걸어갔다하면 그냥 상대방 썅년 만드는거지;; 말 안해도 알아줄거라고 생각하지 마셈 그게 당연한 것도 아니고 성향마다 다르며 무엇보다 늘 그렇게 주변 잘 챙기던 사람마저 컨디션 안좋거나 뭔 일 있을 땐 신경 못써줄 수도 있음.
@@hj_k9672솔직히 사회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태워다주진 못해도 콜택시를 잡아주긴 하겠죠..
그 때의 상황보다도... 어머, 그 때 추웠겠다 힘들었겠다 하시면 좋았을 듯 해요.
저도 조혜련이 충분히 서운했을 수 있어요. 저 일이 처음은 아니였을 걸요.
자잘한 일이 쌓였을 거고. 저 일이 도화선이 되었을 거고. 홍진희는 성격상 전혀 생각도 못했을 거고. 조혜련은 동생이다보다 자잘한거 서운한거 쉽게 말하지 못했을 거구요.
홍진히도 솔직히 그런날 혼자 가게 했으면 좀 30분쯤 지나서 잘 도착했니 라고 물어보는 전화를 했을 수도 있는데~
지금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던건 넘 무심한거 같네요.
@@형식조아자잘한 일 쌓였다는건 니 추측이고요 ㅋㅋㅋㅋ
내가 홍진희면 ㅈㄴ어이없을듯ㅋㅋ
조혜련 본인오 옹졸했디고 스스로 말하잖아요 ㅋㅋ
ㅜㅜ. 조혜련도 나이 먹고 뭔가 생각이 많아지고 사람이 이제 그리운가봄 ㅜㅜ 뭔가 보면 사람이 착해진게 보임 순해진게 ! 눈빛부터가 !!
교회다니고부터
교회다니고부터 용서하고 회개하고 하는 중
홍진희씨 매력적이죠 여성스러우면서 카리스마 있고 ~❤❤❤
두분이 왜 친했는지 알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제3자가 봐도 너무 웃긴데 .. 성격이나 개그코드가 진짜 잘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서나 인문학책에 똑같이 나오는 불변에 말들 두개가 있다
1.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2.멀어진 관계는 돌아보지 마라
이상입니다.
늦었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본인 잘못을 반성할줄아는 조혜련씨도 정말 멋지네요.두분 멋진분들이니 남은 생은 더 좋은 관계로 회복될겁니다.
조혜련씨 더 늦기 전에 용기내서 화해한 거 너무 잘하셨어요.❤❤. 홍 언니는 순수하시고
진심인 것 같아요.. 감동..어릴적 좋은 추억은 평생 가는 것 같아요..
두 분 우정 응원합니다
'
계속 울면서 봤네요 둘의 입장이 다 이해가 가기도하고 둘의 용기가 대단하네요
홍진희님이 계속 먼저 손 내밀어주시네요.
멋진 언니인듯♡
홍진희씨도 쿨하고 솔직하신분이다
두분다 정이 많은분이라 좋아했던만큼 섭섭한마음 괴씸한마음이 커진다
이게 방송이라서 아름답게 풀어가고 이런거같아 보이지만.. 여러분 우리도 인생 살면서 손절하고 살아가는 인연들이 꽤 있죠.. 이런 서로 솔직한 대화로 관계 회복 해보세요.
두 분 마음이 공감되요.
여자들끼리는 정말 별거아닌걸로 몇년을
단절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남자라고 다른가 친구 평생 안감
@@user-hf3mj9zl8pㅂ
성별 관계없이 누가먼저든 미안해 한마디면 될것을 나이가 들수록 어떤 이유에서든지 알량한 자존심에 10년은 지나가버림
그래서 가까울수록 조심스럽게
친한 친구라도 그냥 서로 그러려니 하듯이 지내야 서운함이 안생기는데 가깝게 지낼수록 오히려 말못하는 갈등이 쌓이고 거기서 트러블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안타깝기도 하고 틀어지고 나니 나는 이 친구에게 이렇게까지 했었는데 왜 이 친구는 나한테 이렇게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냥 친구를 떠나 남에게 섭섭한 마음이 들면 이 친구라고 나한테 섭섭한 감정이 없을까 서로가 다 100이면 100 다 잘할 수가 없는 것인데 생각하는 게 좋아요.. 생각은 하더라도 100퍼 실천은 어렵지만..
요즘 유튜브는 온갖 논란에 이슈관련 영상이라 댓글도 싸우는 댓글, 부정적인 얘기 뿐인데 여기는 이해와 공감과 사랑이 넘치는 것 같아 맘이 따뜻하네요 🥲
관계가 가까울수록 허용할 수있는 것도 많아지지만 그만큼 서운한 일이 생겼을때 내가 이사람한테 이것밖에 안되나 하는것도 커서 ㅠ
두분 너무 멋진 분들이네요, 혜련님은 솔직하고 배려심이 깊으시고 정을 주고받을 줄 아는 진짜 진국인 사람같아요. 목소리도 참 멋지신데 그만큼 마음도 참 멋집니다. 진희님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네요, 언니답게 기다려주고 품어주는 마음의 그릇이 넓은 사람 같아요. 두분 울고웃는 모습이 참 훈훈해요
너무 공감합니다❤
너무 멋진 분들입니다
홍진희씨 오늘 다시 봤네요 참 괜찮으신 분~조혜련씨도 그렇고~~
두분 다시 우정 꼭 이어가시길~~
홍진희씨도 넘 순수하시고 해맑고 은근 카리스마도 있으시고
조혜련씨는 생각보다 깊이있으신분이네요!그리고 일단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둘이반대라 더 끌리나바요
예능방송많이나와주세요 !!
두 사람 다 찐 우정이네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조혜련 내가제일 싫어
하는 사람입니다
그냥보기싫은 사람 유형입니다
혜련씨 성격이좋와서 찐팬입니다
@@최순례-u2j저도 이런 댓글을 쓰는 수준의 사람이 싫더라구요.
@@최순례-u2j 싫으면 안보면 되지 나이 먹고 굳이 찾아와서 싫어한다는 글 쓰는 이유가 뭔지?
참 아름다운 용서,만남...넘 보기좋네요!앞으로도 죽 좋은 만남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조혜련씨 예전과 다르게 너무 사람이 좋아보인다 저런 용기내기 쉽지않은데 호감간다 덕분에 홍진희씨의 매력도 새삼 알게됌 두분 좋은 우정 나누시길 훈훈하다
말을 안하면 서운한지 어떤지 누가 아냐 말을 해야 알지 뒤늦게라도 용기내서 서로 얘기하는게 멋지네
홍진희배우님 너무 애교스럽고 사랑스러운 언니 언니는 목소리가 코맹맹이 소리인데도 매력이 넘치는 배우님 홍진희 짱입니다~~
홍진희씨는 누구에게 기대지 않는성향이고 조혜련씨가 배려를 너무하다보니 서운함이 그날 폭발한거 같네요.
그래도 생각많은사람은 단순한사람이랑 잘맞더라구요~
멋진 혜련언니가 지켜주세요 홍진희씨 외로운사람 착한사람같아요 두분찐우정 캐미 기대할께요❤
너 제 정신이니??
이 언니 찐 멋지다♡♡♡
서운한건 그때그때 얘기해야되는거같아요 가까울수록 더 그래야 오해가없죠 그게안되면 관계가쉽지않죠 조혜련씨가 힘든때라 조그만거에 더 맘이 상했던거같네요
나는 조혜란과다
누구를 헤아릴줄 알고 배려알줄 아는 동생이 넘 멋져보인다
그 일 겪으니 서운해서 놀지 말라한거지
이기적인 사람이니 놀지 말라했겠지
근데 사람은 안변하드라구요
성숙한 조혜련이 멋지다
인간을 세심히 살펴보면 호의를 베풀면 권리로 여긴다
진리다
한 번 틀어지면....다시 잘 지내기 힘들어요. 지금은 추억으로 반가운거구...한쪽은 배려심 많은 섬세한 사람.. 한 쪽은 너무 쿨한 사람... 너무 가까이 지내지마시고 적당한 거리 유지하면서 지내시면 될 것 같네요.
내 친구... 진희... ^-^♡
방송에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두분 다 응원할게요~~~~ 👍👍🥰💕
홍진희씨 너무 순수하고 맑은신거 같아요.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홍진희배우 말씨나 품위가 고급지고 우아해보이네요
홍진희씨 웃음소리 너무 좋아요.
예전 그대로시네요.티비에 자주 나오세요^^
이렇게 작은 오해로.. 우리는 소중한 사람을 잃을 수도 있구나:)
자매지간에도 말을 안하면 작은 오해가 쌓여 그런경우가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 많아요
다들 후회하지 말고 오해가 있으면 나이 먹고 땅을치고 후회 하지 말고 빨리 빨리 풉시다!
어쩜 조혜련씨는 모든맘을 줬는데 홍진희씨는 너무 친하니 그냥 그런일 그렇게 말해도 된다 생각한것 같아요.
조혜련씨 우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그렇게 정말 친한 사이 였는데...더 아픈 사람이 많이 웁니다. 두분 앞으로도 좋은 관계로 쭉 이어 가시길 합니다.
다시봐도 울다 웃게 만드는 영상입니다..서로를 너무 많이 의지하고 좋아했기에 순간의 감정이 서운함이 생겨 오해를 풀지못한 아쉬움.. 조혜련씨가 먼저 내민손에 기쁘게 받아주는 홍진희씨 두분우정 보기 좋습니다~😊
조혜련씨 잘 들어갔는지 물어봤는지 그동안 막내라고 시녀처럼 부리지는 않았는지 그분들만 알일이지만 어떤 느낌인지 대충 알거같고 완젼 이해가는데요? 그래도 언니라고 다시 찾은 조혜련씨 마음 넓으세요
조혜련씨 눈빛이 깊어져서 좋아요.
홍진희씨 정말 사랑스런 분이시네요.
두 분 화해 축하드려요. 천국까지 !!!!
인생 뭐 있나요
서로 아끼면서 위로하고 사는거쥐
두분 우정 응원해여❤
홍진이씨 진짜 쿨하시고 매력있네요 혜련이 한번만 봐주세요 ㅎㅎ
가까운 사람은 모든 다 이해해 줄 것 같고 다 받아 줄 것 같죠? 맞아요 대부분은 ... 그런데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아주 사소한 일에 급 변한답니다
남여 사이든 절친이든.. 작은 부분에서 서운한 게 있다면 바로 바로 풀고 대화를 많이 해야 하나 봅니다
홍진희 말도 이해감
혜련씨 다시 올라가서 물어봐야지~~
언니 택시없어 하고~~
노래방 이야기 하는거 보니깐...그때는.. 내가 지 무수린가 하는 생각에 화가 났었을것같단 생각이 드네요..
지 무수리가 뭔가요?
"지가 뭐라도 된줄 아나 "이거 해석되시나요?
@@정동동-x1o 그렇다면 문맥상 지가뭐라도 되는줄아나라는 생각에 화가 났었다는건가요??
@@똑구녁 내가 지(자기) 무수리(몸종.하녀.하인)인가
노래에서 눈물 터지네요.
두분 남은시간은 정말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소한 서운함이 서로의 사이를 멀어지게 하더라구요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크게 느껴질때가 많아요
그래서 가까운 사이일수록 대화가 중요합니다
참 멋진두분이네요 서로사랑하고 아끼는 삶 살아가셔요 참!! 이쁘다 찐우정의 느낌!! 보기좋아요
사과할 용기 내는게 참 힘든건데
조혜련씨 더 성숙한 인격으로 거듭나셨네요
존경하고 멋지십니다🎉
홍진희씨 참 좋은사람으로 느껴지네요 tv에서 항상 뵙고 싶네요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