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그렇네요^^ 하나라도 없었으면 제가 이런 음악 얘기를 해드릴일도 없었을 것이란 생각이 드니 모든 이들과 이어진 이 삶이 참 멋진 연결고리로 되어 있다는 생각에 감동과 행복이 함께 느껴지는 마음이 들어요~❤ 오늘도 즐겁게 잘 들어주시고 흐뭇하고 따뜻한 마음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요즘 이 곡을 하루에 한번 이상 계속 들은지 한달 가까이 되가는데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듣고 있으면 정말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서 너무나 사랑하는 곡이 됐어요. 다른 작곡가들보다 바흐가 참 저에게 많은 선물을 주네요. 인생이 힘들때 샤콘느를 들으면서 위안을 받았는데 힘든 시기가 지나고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들으면서 큰 행복감을 얻고 있어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너무나 멋진 작품들을 삶의 든든한 벗으로 함께 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우셔요❤ 살아오신 긴 여정속에서 바흐라는 작곡가의 작품들이 주는 큰 위로에 힘을 얻게 되신 마음이 글을 읽는 내내 깊은 감동의 울림으로 느껴져서 여운이 오랫동안 남네요🙏 잘 들어주시고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교양과목으로 음악관련 얘기 들었던거 중에 베를리오즈가 최초로 자기 작품아닌걸 지휘한게 바흐의 작품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맞는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오래전에 작곡을해서 다른 연주자가 연주하게 했다는것도 놀랍게 들리구요. 바흐작품중에 1080번 은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에피소드가 될까요? 칸타타 같은건 워낙 별로 안좋아 해서 그냥 넘긴다 해도 이 Die Kunst der Fuge 는 도대체 완전 노잼 무매력 인듯해서요. 물론 제귀가 이상한거 겠지요.
네~바흐의 푸가의 기법은 바흐 말년의 최고의 작품 중 하나죠❤ 대위법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그 곡에 쏟아붓다가 결국 완성하지 못한채 세상을 떠났지만 바흐는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기법을 거기에 담아놓으려 했던것 같아요💕 너무나 멋진곡을 알고 계시네요^^ 대위법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하시면 화성음악과 다른 특별한 매력이 있지만 쉽게 다가기긴 어려울수도 있는데 찾고 들어보셨다는 말씀이 더욱 놀랍게 느껴지네요~🎶 멋진 이 작품도 함께 얘기나눌수 있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좋은 음악제안 감사드려요❤
@@BesemeMicho 일하면서 음악을 꽤 크게 들어도 되서 단순반복적인 일을 할때는 메탈을 듣고, 머리를 써야할때는 다른 종류를 듣는데, Kunst der Fuge가 저한테는 가장 좋은 자장가 입니다. 다른 Kunst der Fuge 영상에 이거 뭐냐... 너무 어렵다 적으면 음악적으로 좀더 성숙하면 이해될거다 하는 댓글도 있었고, 자기도 모르겠다 바하가 나이들어서 아 나도 몰라 그냥 막 적은거라는 사람도 있고. BWV에서 마지막꺼니까 뭔가 대단한 의미가 있겠거니 하고 이해하려고 해도 영 모르겠더라구요. 1079는 왕인가가 이상한 주제를 준거 기본으로 만들걸로 아는데, 그래도 매우 듣기 좋은데 말이죠. 암튼 또 들어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turboromy 우와😍삶의 모든 부분에서 음악이 너무나 멋진 친구로 함께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음악의 헌정도 푸가의 기법과 함께 정말 매니아 분들이 아시는 곡들인데 여러분야의 음악들을 모두 편안하게 맞이하시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아요💕 오늘 하루도 사랑하시는 음악들과 함께 기분 좋고 즐거운 하루가 되실것 같고 덕분에 제 마음도 행복해지네요😄 늘 멋진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아하~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군요^^ 하지만 그당시 바흐에게는 곡을 의뢰받을 경우 장르와 상관없이 작곡료를 후원금으로 받기 때문에 어떤곡이든 의뢰가 들어오면 감사한 일이었죠😊 비록 이곡은 사료상 카이저링크 백작의 의뢰로 불면증 치료음악을 만들진 않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바흐의 여러음악으로부터 도움을 받아서 자신의 불면증에 도움이 되어서인지 이 백작은 바흐에게 금화를 선물해주는데 그 금액은 21세기의 현재 시세로 약 4천만원 정도였다고 해요^^ 그래서 바흐에게 곡 하나 작곡해달라는 얘기는 바흐에겐 기쁘고 행복한 일이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바흐, 그리고 글렌 굴드. 이 이야기를 편안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흐와 글렌 굴드를 사랑하시는 분께서 제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셨다니 더욱 기쁘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응원의 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 감사합니다
귀담아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음악의 아벗님 바흐!!
따스한 마음을 가지신 음악가 이군요
일요일 이른아침 배쌤님의 친절하신 목소리 반갑습니다
음악이 있어 위안을 얻습니다
감사드려요 ^♥^~
네~바흐의 따뜻한 음악이 위안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늘 즐겁게 잘 들어주시고 멋진 응원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은 더욱 편안하게 힐링하시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도 선생님의 음악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좋은 음악을 함께 나눌수 있어서 저도 기쁘네요😊
늘 잘 들어주시고 힘찬 응원의 댓글도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누군가는 곡을 의뢰하고
그 의뢰받을곡을 작곡하고
작곡한곡을 누군가가 연주하고
또 그곡을 배쌤을 통해 듣게되고
감사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아하~그렇네요^^
하나라도 없었으면 제가 이런 음악 얘기를 해드릴일도 없었을 것이란 생각이 드니 모든 이들과 이어진 이 삶이 참 멋진 연결고리로 되어 있다는 생각에 감동과 행복이 함께 느껴지는 마음이 들어요~❤
오늘도 즐겁게 잘 들어주시고 흐뭇하고 따뜻한 마음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요즘 이 곡을 하루에 한번 이상 계속 들은지 한달 가까이 되가는데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듣고 있으면 정말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서 너무나 사랑하는 곡이 됐어요.
다른 작곡가들보다 바흐가 참 저에게 많은 선물을 주네요. 인생이 힘들때 샤콘느를 들으면서 위안을 받았는데 힘든 시기가 지나고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들으면서 큰 행복감을 얻고 있어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너무나 멋진 작품들을 삶의 든든한 벗으로 함께 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우셔요❤
살아오신 긴 여정속에서 바흐라는 작곡가의 작품들이 주는 큰 위로에 힘을 얻게 되신 마음이 글을 읽는 내내 깊은 감동의 울림으로 느껴져서 여운이 오랫동안 남네요🙏
잘 들어주시고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교양과목으로 음악관련 얘기 들었던거 중에 베를리오즈가 최초로 자기 작품아닌걸 지휘한게 바흐의 작품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맞는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오래전에 작곡을해서 다른 연주자가 연주하게 했다는것도 놀랍게 들리구요. 바흐작품중에 1080번 은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에피소드가 될까요? 칸타타 같은건 워낙 별로 안좋아 해서 그냥 넘긴다 해도 이 Die Kunst der Fuge 는 도대체 완전 노잼 무매력 인듯해서요. 물론 제귀가 이상한거 겠지요.
네~바흐의 푸가의 기법은 바흐 말년의 최고의 작품 중 하나죠❤
대위법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그 곡에 쏟아붓다가 결국 완성하지 못한채 세상을 떠났지만 바흐는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기법을 거기에 담아놓으려 했던것 같아요💕
너무나 멋진곡을 알고 계시네요^^
대위법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하시면 화성음악과 다른 특별한 매력이 있지만 쉽게 다가기긴 어려울수도 있는데 찾고 들어보셨다는 말씀이 더욱 놀랍게 느껴지네요~🎶
멋진 이 작품도 함께 얘기나눌수 있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좋은 음악제안 감사드려요❤
@@BesemeMicho 일하면서 음악을 꽤 크게 들어도 되서 단순반복적인 일을 할때는 메탈을 듣고, 머리를 써야할때는 다른 종류를 듣는데, Kunst der Fuge가 저한테는 가장 좋은 자장가 입니다. 다른 Kunst der Fuge 영상에 이거 뭐냐... 너무 어렵다 적으면 음악적으로 좀더 성숙하면 이해될거다 하는 댓글도 있었고, 자기도 모르겠다 바하가 나이들어서 아 나도 몰라 그냥 막 적은거라는 사람도 있고.
BWV에서 마지막꺼니까 뭔가 대단한 의미가 있겠거니 하고 이해하려고 해도 영 모르겠더라구요. 1079는 왕인가가 이상한 주제를 준거 기본으로 만들걸로 아는데, 그래도 매우 듣기 좋은데 말이죠. 암튼 또 들어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turboromy 우와😍삶의 모든 부분에서 음악이 너무나 멋진 친구로 함께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음악의 헌정도 푸가의 기법과 함께 정말 매니아 분들이 아시는 곡들인데 여러분야의 음악들을 모두 편안하게 맞이하시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아요💕
오늘 하루도 사랑하시는 음악들과 함께 기분 좋고 즐거운 하루가 되실것 같고 덕분에 제 마음도 행복해지네요😄
늘 멋진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배쌤, 근데 한명의 음악가로서 잠이 잘오는 노래를 만들어 달라고 하면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요? 노래가 지루하다는 이야기가 되잖아요...
아하~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군요^^
하지만 그당시 바흐에게는 곡을 의뢰받을 경우 장르와 상관없이 작곡료를 후원금으로 받기 때문에 어떤곡이든 의뢰가 들어오면 감사한 일이었죠😊
비록 이곡은 사료상 카이저링크 백작의 의뢰로 불면증 치료음악을 만들진 않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바흐의 여러음악으로부터 도움을 받아서 자신의 불면증에 도움이 되어서인지 이 백작은 바흐에게 금화를 선물해주는데 그 금액은 21세기의 현재 시세로 약 4천만원 정도였다고 해요^^
그래서 바흐에게 곡 하나 작곡해달라는 얘기는 바흐에겐 기쁘고 행복한 일이었을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