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eignung-R.Strauss-소프라노 전이순 고희 독창회Soprano Chun Lee Soon

Zueignung-R.Strauss-소프라노 전이순 고희 독창회Soprano Chun Lee Soon
2018 소프라노 전이순 고희 독창회 Soprano Chun Lee Soon Recital 2018
22018년 10월 12일
금정문화회관 대공연
전이순 고희 독창회
Soprano 전이순은 부산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태리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권위 있는 국제무대의 등용문인 티토 스키파 국제콩클(2등) 쟈코모 푸치니 국제콩클(finalist) 등 다수의 국내외 콩클에 입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Solist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수 백회의 다양한 콘서트에 출연했다.
특히 서울 예술의 전당 개관기념 오페라 축제에서 Opera “La Tosca”의 주역 Tosca 역을 맡아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오페라 “La Tosca” “Aida” “Un vallo in maschera” “Madama Butterfly” “Carman” “Don Giovanni” “Cavalleria rusticana ” “Hansel and gretel” 등 수십 편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국내외의 음악회에 수백회 출연하였다.
또한 서울아시안게임 개최기념 서울국제음악제에서 한국 초연된 오페라 “시집가는날”에서 주역(이쁜이역)으로 출연하여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그 외에도 서울, 부산 등 국내와 이태리, 미국, 중국, 싱가폴 등 해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 성악가로서의 입지를 다진 바있다.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를 역임하였고 수차례의 독창회를 개최하여 평단의 찬사를 받았으며 부산 음악상(1987년)을 수상하였으며, 음반으로는 전이순 가곡집(1999년)이 있다.
튼실한 에너지를 바탕에 지닌 유려하고 아름다운 미성의 소프라노 전이순은 고희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성기 시절에 못지않은 뛰어난 발성과 기량을 들려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켜켜이 쌓아온 연륜으로 만들어낸 그만의 음악 영토를 이번 연주에서도 객석에 보여주고 있다.
현재 부산광역시 원로음악가회 회장직(2018년)을 맡고 있다.

[@음악처럼사는여자]

전이순교수님~ 넘 멋지세요
저도 참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