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MN 5K 사랑나눔버스, 강원 삼척 도계 어르신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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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янв 2025
  • 'NCMN 5K 사랑나눔버스, 강원 삼척 도계 어르신 섬김'
    일시: 2024.11.12 (화) 10:00 ~ 16:00
    장소: 강원 삼척 도계교회
    주관: 5K 프렌즈
    주최: 5K 강원지부
    동역: NC메디컬센터, 찾아가는 5K
    자연이 온 몸으로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표현하는 11월.
    형형색색 단풍으로 뒤덮인 ‘강원도 삼척 도계'로 5K사랑나눔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76년전 탄광산업. 그 경제 부흥의 중심에 시작된 도계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구제사역(사랑의 도시락)을 시작했는데요, 헌재 지자체와 연계하여 ‘노인대학'을 통해 잃어버린 영혼들과 지역주민들을 주의 사랑으로 섬기고 있었습니다.
    연합사역으로 진행된 이번 사랑나눔버스는 56명의 모든 간사님들이 겸손한 마음으로 오늘 역사하실 하나님과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한 영혼을 품고 기도하며 사역을 준비하셨습니다.
    사역 전 예배를 통해 주님을 찬양하며 기쁨으로 드려진 예배가운데 도계교회 길재훈목사님께서 사랑나눔버스의 취지인 나눔에 대해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시며 사랑나눔버스 사역의 의미와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설명하셨고 이후 기도와 함께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교회 1층에서는 장수사진과 발 마사지, 2층에서는 진료와 공연, 별관에서는 미용사역으로 각 장소마다 특색있는 사역이 진행되었는데요 각 팀 간사님들의 충성된 섬김을 통해 성령께서 일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장수사진 촬영 후 함박웃음을 짓고계시던 한 어머님께 ‘너무 곱고 아름다우시다’ 말씀드리니
    “오랜기간 삼척에서 살았지만 시집올 때 화장하고 오늘 처음 화장을 했다.”
    “그동안 농협이나 지자체에서 장수사진을 찍었지만 이렇게 예쁘게 화장을 하고 촬영한건 오늘이 처음이다"라고 말씀하시며 감사와 기쁨을 표현해 주셨고 발 마사지를 받으시던 한 어르신 께서는 “너무 좋아 눈물이 난다”라고 말씀하시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상담, 진료, 침술, 영양수액 등을 통해 어르신들을 섬기신 NCMN메디컬 센터팀 간사님들을 통해서도 주께서 어르신들의 마음을 활짝 여셨는데요
    술로 인한 질병과 화재로 두 아들을 잃고 우울증에 걸렸다 말씀하시며 우울증을 치료해달라고 메디컬 센터팀을 찾아오신 87세의 한 어르신께 의사인 이재영 간사님은 헤아릴 수 없을만큼 힘드셨을 그 마음을 위로하시며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회복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교회를 나오시라 수차례 권유하며 상담을 진행하셨습니다.
    또 치매증세를 보이신 어르신께는 영양수액과 함께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이 어르신께 임하시도록 기도하셨는데요, 기도를 받으신 어르신께서 정말 기도가 치료약인것 같다고 말씀하시며 기도에대한 거부감이 아닌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미용사역팀 간사님들의 손길이 닿은 어르신들은 염색과 커트를 통해 10년은 더 젊어진 모습으로 얼굴에 기쁨이 가득하셨고 사역 하루 전날부터 삼척에 방문하여 도배와 장판으로 섬기신 간사님들의 섬김은 교회를 통해 불자 가정에까지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는 귀한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모든 사역마다 ‘찾아가는 5K팀’ 간사님들께서 함께하시며 어르신들께 복음을 전하셨는데요 사역을 마치고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은 “이전 사역과 다르게 많은 어르신들께서 거부감 없이 영접기도를 잘 따라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24년간 노인대학과 다양한 노력을 통해 어르신들을 섬긴 도계 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수고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르신들의 마음을 준비시키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5K사랑나눔버스는 총 150분의 어르신들을 섬겼고 그 중 배선택(92세) 노인대학 회장을 비롯한 87분의 어르신들께서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전 3:6)
    말씀과 같이 이번 사역을 통해 누군가는 심고 누군가는 물을 주며 누군가는 열매를 거두지만 이 모든 것이 나의 자랑이 아닌 우리를 동역자로 부르신 하나님의 신실하신 뜻 가운데 이루지는 것임을, 또한 연합하는 사역가운데 주께서 명하시는 영생의 복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알게하시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나눔버스가 가는 곳에는 기쁨이 있습니다. 연합이 있습니다. 사랑과 섬김, 그리고 열매가 있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알기에 사랑나눔버스는 오늘도 멈추지 않고 달려갑니다.
    NCMN 5K운동본부
    5K 프렌즈 액팅간사 신희재
    5K 강원 지부장 성기훈
    NC 메디컬센터 액팅간사 이재영
    찾이가는 5K 액팅간사 전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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