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등장한 기출문제 🔷 56. 다음 중 고려시대의 토지 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모두 몇 개인가? (2016 경간) ㉠ 왕실의 경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외역전과 내장전을, 관청의 경비를 위해 공해전을 두었다. ㉡ 문종 30년의 경정 전시과는 18과로 나누어 지급하고, 지급액수가 전체적으로 이전보다 감소되었으며, 한인, 잡류에게도 지급되었다. ㉢ 경종 원년의 시정 전시과는 4색 공복을 기준으로 관품과 인품을 병용하여 전지와 시지를 지급하였다. ㉣ 목종 원년의 개정 전시과는 18과로 나누어 직·산관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한외과(限外科)가 없어졌다. ㉤ 6품 이하 하급 관료의 자제로서 관직에 오르지 못한 사람에게 구분전을 지급하였다. ① 1개 ② 2개 ③ 3개 ④ 4개 ② (해설) ㉡ 전시과 지급량은 시정→개정→경정으로 갈수록 줄어들었다. 전시과는 군인⋅한인, 잡류 등에게도 지급되었다. 경정전시과 때에는 군인전⋅한인전이 유지되고(개정전시과부터 있었던 것으로 봄), 이와 함께 이전에는 한외과로 분류되었을 잡류(雜類)가 한내(限內)로 편입되어 제18과에 자리잡게 되었다. ㉢ 광종 대 4색 공복 정비를 배경으로 경종 때 시정전시과가 마련되었다. 시정전시과는 관품(官品)에 따른 토지 분급이 시작된 것이었으나, 여전히 인품(人品)도 고려가 되어 아직 역분적 요소가 남아 있었다(관품과 인품의 병용). 이는 당시 호족계 공신세력이 부활하면서 이들과 광종 대 성장한 신진 관인층의 이해관계를 고루 반영한 결과이다. (오답) ㉠ 왕실 경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내장전을, 중앙과 지방의 관청 경비를 위해 공해전을 두었다. 외역전은 향리에게 지급한 토지이다. ㉣ 한외과 소멸은 경정전시과(문종) 때의 일이다. ㉤ 한인전은 6품 이하 하급관료의 자제로서 관직에 오르지 못한 사람에게 지급한 토지인데, 이것은 관인 신분의 세습을 위한 것이다. 하급관료와 군인의 유가족에게는 구분전을 지급하여 생활 대책을 마련해 주었다.
![[2.고려사회정책] 의창,상평창,제위보,동서대비원,혜민국,구제도감!! (5분순삭|공무원한국사|한능검)](http://i.ytimg.com/vi/yYSrmVLzkTk/mqdefault.jpg)
![[2.고려사회정책] 의창,상평창,제위보,동서대비원,혜민국,구제도감!! (5분순삭|공무원한국사|한능검)](/img/tr.png)
![[2.고려정치제도] 이것만 들으면 바로 암기 끝! (*찐암기법포함|공무원한국사|한능검)](http://i.ytimg.com/vi/-66oxbIxqmg/mqdefault.jpg)
![[3_조선후기] 붕당정치 한번에 끝내자! - 동서분당, 남북분당. 기해예송, 갑인예송, 경신환국, 기사환국, 갑술환국, 신임사화 (*도식·찐암기법포함|공무원한국사|한능검)](/img/1.gif)
🔷영상에 등장한 기출문제 🔷
56. 다음 중 고려시대의 토지 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모두 몇 개인가? (2016 경간)
㉠ 왕실의 경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외역전과 내장전을, 관청의 경비를 위해 공해전을 두었다.
㉡ 문종 30년의 경정 전시과는 18과로 나누어 지급하고, 지급액수가 전체적으로 이전보다 감소되었으며, 한인, 잡류에게도 지급되었다.
㉢ 경종 원년의 시정 전시과는 4색 공복을 기준으로 관품과 인품을 병용하여 전지와 시지를 지급하였다.
㉣ 목종 원년의 개정 전시과는 18과로 나누어 직·산관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한외과(限外科)가 없어졌다.
㉤ 6품 이하 하급 관료의 자제로서 관직에 오르지 못한 사람에게 구분전을 지급하였다.
① 1개 ② 2개 ③ 3개 ④ 4개
②
(해설) ㉡ 전시과 지급량은 시정→개정→경정으로 갈수록 줄어들었다. 전시과는 군인⋅한인, 잡류 등에게도 지급되었다. 경정전시과 때에는 군인전⋅한인전이 유지되고(개정전시과부터 있었던 것으로 봄), 이와 함께 이전에는 한외과로 분류되었을 잡류(雜類)가 한내(限內)로 편입되어 제18과에 자리잡게 되었다. ㉢ 광종 대 4색 공복 정비를 배경으로 경종 때 시정전시과가 마련되었다. 시정전시과는 관품(官品)에 따른 토지 분급이 시작된 것이었으나, 여전히 인품(人品)도 고려가 되어 아직 역분적 요소가 남아 있었다(관품과 인품의 병용). 이는 당시 호족계 공신세력이 부활하면서 이들과 광종 대 성장한 신진 관인층의 이해관계를 고루 반영한 결과이다.
(오답) ㉠ 왕실 경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내장전을, 중앙과 지방의 관청 경비를 위해 공해전을 두었다. 외역전은 향리에게 지급한 토지이다. ㉣ 한외과 소멸은 경정전시과(문종) 때의 일이다. ㉤ 한인전은 6품 이하 하급관료의 자제로서 관직에 오르지 못한 사람에게 지급한 토지인데, 이것은 관인 신분의 세습을 위한 것이다. 하급관료와 군인의 유가족에게는 구분전을 지급하여 생활 대책을 마련해 주었다.
교수님 동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복습하기 편리해서 넘 좋습니다!🤗
와우. 최고
와 토지제도 이해가 잘안갔는데 그림이랑 표로 쉽게 잘가르쳐 주셔서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한국사 산업발달을 정리했는데
조선시대 상인들을 주인공으로한 드라마 나오면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ㅎㅎㅎ
몇 번 나왔었요. 대부분 반응 좋았습니다^^
혹시 고려문화사파트도 올려주실수있나요? 삼국보다는 좀 내용이 자세해서 그런지 정리가 조금 어려워서요ㅜㅜ
한번 찾아볼게요
고려 조선시대 윤작법같은 개념이 자꾸 헷갈리는데ㅠ
농법정리 올려주시면 안될까용??ㅠ
앞 학생머리에 시선이 분산되어요
교사로서 말하는데 과전법.전시과 이게 가장 헷갈리죠. 인물이나 서적 품계 문화재가 헬
무슨 1/10으로 징수하니 답헙손실법 손실 답헙 양척동일 수등이 척법 몇 결 몇 두 몇 척 몇 필 조운제도 지역 외우기 녹봉(47석부터 이런거 ) 공전 사전 외우기 힘들죠 18품 17결 14결 ㅋㅋㅋ한량품관 5결~10결 거경시위 안할때 개정전시과 경정전시과 시정 전시과 연도나 왕이름 한외과설치 밑 소멸 녹과전 대동법 과전 무슨 몇 18현이니 뭐니 ㅋㅋ몇결 지급 몇분에 몇을 징수하니 이런 경제가 가장 어렵죠. 공과전이니 학전 지전
구분전 한인전 공해전 외우기도 힘들고 전정연립도 외역전.군인전 기타등등있죠.
하트 안 한 곳 있나 다 돌아다닌 사람은?
한국사.....오야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