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ver, buttercup, dandelion … 산책길에, 길 옆에 무수히 피어있는 이름도 잘 모르는 들꽃들이 넘 이뻐, 멈춰서서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고는 베길 수가 없어, 셀폰 꺼내 사진도 찍고, 모르는 꽃은 이름도 찾아보곤 합니다. 들꽃들임에도 꽃잎 모양 하나하나 어쩜 그리 정교히 아름다운지, 노랑은 어찌 그리 완벽하게 이쁜 노랑일수 있으며, 초록은 또 어찌 그리 싱그러운 초록일 수 있을까 감탄하면서요.. 이게 나이가 들면 이런다고들 하던데, 나이 들면서 좋은 거 몇가지 안되는 거 중에 하나이지 싶네요.. 이쁜 거를 볼 수 있음에 감사. 작가님의 그림 보며 함께 나눌수 있음에 감사.. 😊
주변에서 흔히보이는 친슨한 토끼풀 가족~~👍
잡초도 자세히 보면 다 이쁘고 정이 가지요~🙏🏻💕
무심코 흘려 보내지 않고 자연을 아름답게 담아내는 그마음도 영원히 남아있을꺼예요.
아름다운 댓글….감사합니다🙏🏻💕
clover, buttercup, dandelion … 산책길에, 길 옆에 무수히 피어있는 이름도 잘 모르는 들꽃들이 넘 이뻐, 멈춰서서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고는 베길 수가 없어, 셀폰 꺼내 사진도 찍고, 모르는 꽃은 이름도 찾아보곤 합니다. 들꽃들임에도 꽃잎 모양 하나하나 어쩜 그리 정교히 아름다운지, 노랑은 어찌 그리 완벽하게 이쁜 노랑일수 있으며, 초록은 또 어찌 그리 싱그러운 초록일 수 있을까 감탄하면서요..
이게 나이가 들면 이런다고들 하던데, 나이 들면서 좋은 거 몇가지 안되는 거 중에 하나이지 싶네요.. 이쁜 거를 볼 수 있음에 감사. 작가님의 그림 보며 함께 나눌수 있음에 감사.. 😊
한 편의 아름다운 단편 수필집을 읽는듯한 댓글에 늘 감동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