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돈은 파벌이 아닌 왕(국가)을 향해 충성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설득했지만 이성계는 '아, 명분을 따르면 파벌에 구애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구나'라는 걸 깨달음. 최영이 주축이 된 무장파벌의 일원일 뿐이었던 이성계가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기 시작한 것이고 움직이란 대로 움직이던 장기말이 자기 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미 고려의 종말은 시작되고 있던 거임.
@@연성빈-u8p군인들을 대우해주지 않는 정부는 문제라는 건 분명한 사실이죠. 하지만 그걸 해결하겠다고 군인들이 직접 정치하면 절대다수는 그 군인들이 더 적폐가 됩니다. 그리고 그 권력을 유지하는데 집중하다보니 오히려 군인들의 본분인 외적과의 전쟁 능력은 떨어집니다. 적과 싸우는 데 집중해도 이기기 힘든 게 전쟁인데 정치하겠다고 힘을 쏟아놓고 전쟁에서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미얀마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군이 직접 권력을 잡고 있고 경제까지 장악하고 있지만, 국민들을 탄압하고 있고 반란군도 제대로 진압 못하고 있지요.
@@lg_twise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세종이 훈민정음을 창재할때 옛글자를 참고하여 만들었다고 한거 보면 원간섭기 고려에 전해진 파스파문자와 같은 소리문자시스템이 한글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것으로 보임. 조선초까지 고려가 원나라와 교류하면서 쌓은 과학기술을 잘 써먹은거지 조선 세종이 어느날 뚝딱하고 다 만든거 아님. 게다가 세종시대 뛰어난 기술자였던 장영실은 원나라와 관련있는 인물이었음. 원나라는 당시 세계제국으로서 황도 대도에는 런던의 빅벤보다 600여년을 앞선 시계탑이 있었음. 고려는 부마국으로서 여러 왕족들과 귀족들이 대도로 유학을 가서 서방을 비롯한 여러 민족들과 토론하며 공부했음. 그래서 나는 고려가 중흥에 성공하고 계속 이어졌다면 세종이 통치한 조선보다 더 뛰어난 개방적이고 상업적이고 과학기술이 발달한 나라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함.
저 장면은 이해가 안가네. 요동정벌에 최영을 안데려가다니... 뭐 반란이라도 일으킬까봐 그러나?1388년 우왕때가 문제가 아니라 저때부터도 꼬였네. 이성계가 부하가 실수로 성의 군량미에 불을 질렀다지?그걸 믿나?공민왕때 차별을 당해 애초부터 역심이 있었고 혼자서는 요동 사수할 생각이 없었던거지. 이때부터 최영과 이성계를 최전방에 배치시켰어야 했다. 그러나, 그러면 뭘하나. 노국공주는 대장부다운 면모가 있으나 공민왕은 유약하여 그의 아들 우왕까지 그런 나약한 성품을 물러받아 후견인 없이는 아무것도 못했다. 공민왕이 남성다운 패기의 이방원의 기질을 가졌더라면 요동을 치고 사수하고도 남았다. 이진우의 이성계역은 역시 멋있어. 찌질하고 유약한 성종이나 중종, 고종보다 훨씬 좋아. 이진우는 부드러운 역보다는 상남자역이 더 짱임. 4:32 분위기가 이방원과 비슷하네.
고구려 멸망 후 요동정벌 타령은 다 정치적인 목적이라고 생각하면 됌. 북방 여진 말갈한테도 심심하면 털리는데 거기 길막해놓고 요동을 뭔수로 지킴 ㅋㅋ 요즘으로 치면 북한에 유화책을 쓰느냐 좌 강경책을 쓰자고 하느냐 우 그정도 정치적 목적이라고 보면댐. 애초 요동을 먹을려면. 여진말갈과 함께 가는 고구려 정도나 가능. 고구려멸망후 한반도는 여진말갈과 철천지 원수 수준으로 치닫기 때문에 신라가 당에 붙어서 북방고구려 통수친거라 다 개쌉소리.
누가 보면 이성계 부하가 고려군 군량에 불 지른줄 알겠네... 딸랑 7엘치 군량 가지고 가서 오녀산성, 요동성 정벌한 게 대단한 거지... 오녀산성 정벌하며 사상자 0명, 요동성 정벌하며 사상자 160명... 요동성 함락하며 요동성 군량창고애 불이 난 거임... 후퇴하며 추위와 배고픔애 굶어 죽은 병사가 4,000명이다...
농전제 : 농가와 하천을 이어주는 배수로를 통해 지하수로 농작물에 전세를 매입하고 살아가는 제도 사전제 : 토지와 산맥을 연결하는 계곡로를 통해 용천(수맥)과 읍락(능야)을 짓고 전세를 양도하고 입찰하는 제도 기전제 : 기우와 가옥을 채우도록 기후제(제사 또는 향로)를 통해 솟대(풍향계)와 제음(저수지)로 전세로 결제하고 지급하는 제도 제전제 : 제수(수압)와 주기(일교차)를 반복하는 향토지(석화물)를 통해 토속(동물의 뼈)과 신앙(사람의 피)을 모시는 불전(양은냄비)에 따라 전세로 작물을 수납하고 거래하는 제도
이성계는 덕장이었고, 최영은 맹장이었음. 이성계는 사대부파였고, 최영은 귀족파였음. 토지개혁을 주장했던 사대부로 권력이 넘어가는 것이 시대의 흐름이었고, 그들이 이성계를 왕으로 세운것임. 최영이 일찍이 이인임을 버리고 사대부들과 친하게 지냈으면, 고려는 좀 더 갈 수 있었음.
@@JNAtest 기가막히네요! 제가 언제 저 갑옷이 진짜라고 했나요? 알수 없다고 했지요? 이성계가 나오면 갑옷이 남아 있나요? 조선500년이 똑같은 군복을 입었나요? 말이 되는 얘기를 하시죠? 지금 군복도 몇십년마다 바뀌는데 하물며 조선이? 조선시대의 갑옷도 얼마 없어서 고증하는데 애를 먹는데 조선시대 이전의 고증이 말이 되냐고요 ! 나한테 따지지 말고 임용한박사 한테 따지시기를!!!
@@ELO-tj9uh 윗댓 지운거 보소 양심 있으면 댓글 지우지 맙시다. 아무리 자료가 적더라도 대체로 허용 가능한 수준으로 복원을 할 수 있어요. 동시대 갑옷들 참고하면 되니까 근데 영상에 나온건 그냥 판타지 갑옷인데 쉴드 칠것이 없어서 이런걸 쉴드 친다고? ㅋㅋㅋ 어이가 없니
우리가 요동 요동하지만 군사적으로 점령하는 것만으로는 우리땅으로 만들기 힘들다! 윤관이 동북9성을 점령하고도 여진에게 내주고 세종때 함경도를 적극적 사민정책을 하고 나서야 겨우 우리땅으로 만든것을 보면 땅을 차지 한다는것이 군사적으로 깃발 꼽고 선언 하는 차원과는 전혀 다른 문제다. 솔직히 우리는 만주에 사는 토속인을 오랑캐라 깔보며 융화를 포기해 만주땅을 버린거다.
군인은 국민을 학살할 수 있는 물리적인 수단을 가지고 있다. 군인이 정치를 하게 되면 나라가 개판이 되는 이유이다. 국민을 지키라는 무기가 꺼꾸로 국민을 죽이는 학살 무기로 바뀐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군인을 통제하려 수단을 쓴다. 문민화 된 정부가 무기를 가진 위험 집단을 문민화하여 통제한다. 이는 쿠테타로 왕을 교체한 정권들도 가지는 고민이었다. 이성계도 권력을 잡고 나서 자신과 같은 군사 반란이 없게 하려 노력했다.
ruclips.net/video/XZEzOxHOKC0/видео.html
신돈 명장면 내 말이 왕명이외다! 최영과 신돈의 첫 대면
4:05 신돈의 가장 큰 착각 ㅋㅋㅋ
허화평 연기 진짜 잘한당
지금은 순복음교회 목사님이예요.
신돈은 최영을 죽이지는 않았지만 이성계는 최영을 죽여버렸지
그건 공민왕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겠죠. 신돈은 어디까지나 공민왕의 뜻을 위해 이용당한 꼭두각시였으니까요. 그러니 그 역할이 끝나자 곧장 수원에 유배, 처형됩니다.
신돈은 파벌이 아닌 왕(국가)을 향해 충성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설득했지만 이성계는 '아, 명분을 따르면 파벌에 구애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구나'라는 걸 깨달음. 최영이 주축이 된 무장파벌의 일원일 뿐이었던 이성계가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기 시작한 것이고 움직이란 대로 움직이던 장기말이 자기 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미 고려의 종말은 시작되고 있던 거임.
다시봐도 명해설인듯
혜안을 얻으신듯
와... 통찰력 대단하십니다
우와
다른 파벌 수장들은 그 동안 멋대로 움직였었는데요?
이성계는 단한번도 패한적없던 상승장군. 공민왕도 고려로 투항한 이성계를 믿진않았지만 원체 싸움을잘하니 내칠수도없었음
공민왕이 꼬셔서 수카웃한거야 천호장 집안인데 뭐가 안내켜 천 가구 백성들이 흡수 되는건데
1:54 군의 중심은 최영이 아니라 전할세.최영이 아니라 전하께 충성을 바쳐야지!
허화평은 저 때도 쿠데타를…
2:41 무인이 권력을 탐해서야 쓰나.전쟁에서의 승리를 탐해야지.
ㅋㅋㅋ 그럼 군인 왜 목숨걸고 싸우는거냐 ㅋㅋㅋ
@@연성빈-u8p 가족과 조국과 명예를 위해서죠. 권력에 들어가고 싶다면 군인 그만두고 군인일때 얻은 명예를 밑천삼아야지 군인으로서 권력을 가지려고 하면 안되죠.
@@shuri125 그거 군인들한테 물어봐 권력 아니더라도 대우라도 해주고 지켜달라 하던가 무신 무식하다고 대우안좋게하면서 나라는 지켜달라 그런대 권력에는 들어오지마라 그리고 승리하면 모든 공은 권력자들이 얻어가는데 목숨걸 이유가 생길레야 생길수가 없음
@@shuri125 가족 나라 명예 그걸 왜 군인이 책임져야 하는데요? 권력도 안주면서 대우 이따위로 하고 솔직히 권력진 애들이 정치를 잘못해서 이지경까지 만들어서 싸우게 만들었으면서 왜 군인들만 책임감 느껴가면서 싸워야하는거임?
@@연성빈-u8p군인들을 대우해주지 않는 정부는 문제라는 건 분명한 사실이죠. 하지만 그걸 해결하겠다고 군인들이 직접 정치하면 절대다수는 그 군인들이 더 적폐가 됩니다. 그리고 그 권력을 유지하는데 집중하다보니 오히려 군인들의 본분인 외적과의 전쟁 능력은 떨어집니다. 적과 싸우는 데 집중해도 이기기 힘든 게 전쟁인데 정치하겠다고 힘을 쏟아놓고 전쟁에서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미얀마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군이 직접 권력을 잡고 있고 경제까지 장악하고 있지만, 국민들을 탄압하고 있고 반란군도 제대로 진압 못하고 있지요.
조선왕 전문배우
이성계(신돈)-성종(왕과비)-중종(조광조)-고종(명성황후)
신돈에 대한 조선 기록은 승자가 정당성을 만들기 위한 거짓 기록이 맞음
고려의 정확히는 공민왕과 최영의 기록 아닌가요? ㅇㅇ?
@@solla3130 그거도 맘에 안든다고 다시 썼는디요?
@@solla3130 고려 때 쓴 거는 다 조선이 리메이크 한거임
@@rcw7858 근거가 있나요? ㅇㅇ? 고려왕조실록은 조선중기까지 원본이 존재했는데? ㅇㅇ?
당시에는 밈때문에 유사 사극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면 정통 사극 선녀였음
손창민의 그 웃음소리가.ㅋㅋㅋㅋㅋ
퓨전과 정통사극 느낌이 전부 있었죠 ㅋㅋㅋㅋㅋ
@@cheatdukelee4529가끔 맛이 가는 장면들 나오는데 그다지 부각시키지도 않고 무미건조하게 쓱 지나가서 느낌이 아스트랄함
@@needs_human_right 맞아요 ㅋㅋㅋㅋㅋ
신돈이랑 이성계가 동시대 사람이였구나....
신돈의 말대로 하늘이 내리신 기회지... 다만... 요동 대신에... 한반도를 차지하는 이성계 장군;;
점령해놓고 유지 못해서 철군한 주제에 뭔 하늘이 내린 기회 ㅋㅋㅋㅋ
손창민형 오랫만에 보는구먼.
드라마에서 신돈은 이미 이성계를 이미 간파를 한셈..... 심지어 신돈보다 더 간사한 인간이 바로 이성계..... 신돈은 그저 고려를 무너트릴 생각은 1도 없었고 이성계는 고려를 무너트리기 위해 혈안이 되었던게 사실.....
지랄하네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보자. ㅋㅋ
@@shkim5755 사실인데요 뭘ㅋ 역사에 다 나와있잖아요ㅎㅎ
역사를 파벌적으로 보면 ...
@@shkim5755 당연한 말씀이지만..... 제가 했던 언급은 틀린말이 아니죠.....
이 드라마는 노래가 참서글펏음
ㅇㄱㄹㅇ
앗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양현감께서 어찌 조선땅에 환생하셨소
아!... 추억이 생각난다...
조선 시조 태조와 말기 고종이 닮았네😂
대단한 인물인듯 "신돈 " 앞을 내다본듯한 그의 말한마디 이성계는 다시 회군하여 망조의 조선을 건국하는데...
고려에 세종이 나왔을까?
@@lg_twise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세종이 훈민정음을 창재할때 옛글자를 참고하여 만들었다고 한거 보면 원간섭기 고려에 전해진 파스파문자와 같은 소리문자시스템이 한글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것으로 보임. 조선초까지 고려가 원나라와 교류하면서 쌓은 과학기술을 잘 써먹은거지 조선 세종이 어느날 뚝딱하고 다 만든거 아님. 게다가 세종시대 뛰어난 기술자였던 장영실은 원나라와 관련있는 인물이었음. 원나라는 당시 세계제국으로서 황도 대도에는 런던의 빅벤보다 600여년을 앞선 시계탑이 있었음. 고려는 부마국으로서 여러 왕족들과 귀족들이 대도로 유학을 가서 서방을 비롯한 여러 민족들과 토론하며 공부했음. 그래서 나는 고려가 중흥에 성공하고 계속 이어졌다면 세종이 통치한 조선보다 더 뛰어난 개방적이고 상업적이고 과학기술이 발달한 나라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함.
@@lg_twise세종이 얼마나 매국노 인지 아는 사람이 적음 노예늘려 국민 다수를 노예로 만든것만 봐도 김일성 김정은이 비견되는 역사 이래 최대 매국노중 하나다
망조(500년 감)
졸라 멋있네
저때는 이성계가 최영에게 충성을 다했네 물론 나중에 배신을 하지만
신돈이 키운 국왕파 세력이 결국 나라를 세우는데...
ruclips.net/video/k2TQzncHw8k/видео.html
신돈 이성계와 성산군의 만남, 큰 고기는 큰 물에서 놀아야지
이성계는 훗날 한 차원 더 높은 정치군인으로 성장하지
그 다음은 임금으로 최종 진화하십니다
이성계는 고려 말기 최고의 명장이었고 따르는 인물들이 많은데다 위세가 엄청 높았습니다. 이때부터 상당한 견책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조선도 결국 망하지 ㅋㅋ
허화평?
에이 ㅋㅋ 허화평보다 이성계가 더 수준높지
요동 정벌이면 동북면이 아닌 서북면 상원수여야 하는것 아닌가
ㅋㅋㅋㅋ ㅇㅈ
서북면은 방어진을 두고 동북면이 이성계 본진이니까 동북면 중심으로 군세 일으켜서 요동 정벌 보낼 요량이었음
권력이 사람을 만드는 거지..
신돈:"돼지는 한돈"
멧돼지 는 국돈?😅
@@ghk-123 재밌냐?
@@왕자탄백마-i4e재밌는데?
@@jmLim_ 임재명은 뭐냐?
@@왕자탄백마-i4e 임재명이 누구?
오오 돈주고 군대 면제 받은 손창민..
조선을 열고 닫은 왕 역할을 다했네
1:45 그 기회는 ㄹㅇ로 다시 오지 않았다 왜 군량미를 태워먹어서
어이 화평이!
어이 두와이😅
고려의 요승 신돈
저 장면은 이해가 안가네. 요동정벌에 최영을 안데려가다니... 뭐 반란이라도 일으킬까봐 그러나?1388년 우왕때가 문제가 아니라 저때부터도 꼬였네. 이성계가 부하가 실수로 성의 군량미에 불을 질렀다지?그걸 믿나?공민왕때 차별을 당해 애초부터 역심이 있었고 혼자서는 요동 사수할 생각이 없었던거지. 이때부터 최영과 이성계를 최전방에 배치시켰어야 했다. 그러나, 그러면 뭘하나. 노국공주는 대장부다운 면모가 있으나 공민왕은 유약하여 그의 아들 우왕까지 그런 나약한 성품을 물러받아 후견인 없이는 아무것도 못했다. 공민왕이 남성다운 패기의 이방원의 기질을 가졌더라면 요동을 치고 사수하고도 남았다. 이진우의 이성계역은 역시 멋있어. 찌질하고 유약한 성종이나 중종, 고종보다 훨씬 좋아. 이진우는 부드러운 역보다는 상남자역이 더 짱임. 4:32 분위기가 이방원과 비슷하네.
고려가 본토도 상황이 개판인데 무슨 수로 요동을 지킵니까. 꼴랑 도적패인 홍건적 무리에게 수도 개경까지 털린게 고려입니다. 너무 상황을 낙관하시네요.
고구려 멸망 후 요동정벌 타령은 다 정치적인 목적이라고 생각하면 됌. 북방 여진 말갈한테도 심심하면 털리는데 거기 길막해놓고 요동을 뭔수로 지킴 ㅋㅋ 요즘으로 치면 북한에 유화책을 쓰느냐 좌 강경책을 쓰자고 하느냐 우 그정도 정치적 목적이라고 보면댐. 애초 요동을 먹을려면. 여진말갈과 함께 가는 고구려 정도나 가능. 고구려멸망후 한반도는 여진말갈과 철천지 원수 수준으로 치닫기 때문에 신라가 당에 붙어서 북방고구려 통수친거라 다 개쌉소리.
누가 보면 이성계 부하가 고려군 군량에 불 지른줄 알겠네... 딸랑 7엘치 군량 가지고 가서 오녀산성, 요동성 정벌한 게 대단한 거지... 오녀산성 정벌하며 사상자 0명, 요동성 정벌하며 사상자 160명... 요동성 함락하며 요동성 군량창고애 불이 난 거임... 후퇴하며 추위와 배고픔애 굶어 죽은 병사가 4,000명이다...
@@장세영-p8w홍건적이 꼴랑 도적패라니? 명나라를 세웠는데
@@GonZo9072홍건적이 다같은 홍건적인줄 아시네...
농전제 : 농가와 하천을 이어주는 배수로를 통해 지하수로 농작물에 전세를 매입하고 살아가는 제도
사전제 : 토지와 산맥을 연결하는 계곡로를 통해 용천(수맥)과 읍락(능야)을 짓고 전세를 양도하고 입찰하는 제도
기전제 : 기우와 가옥을 채우도록 기후제(제사 또는 향로)를 통해 솟대(풍향계)와 제음(저수지)로 전세로 결제하고 지급하는 제도
제전제 : 제수(수압)와 주기(일교차)를 반복하는 향토지(석화물)를 통해 토속(동물의 뼈)과 신앙(사람의 피)을 모시는 불전(양은냄비)에 따라 전세로 작물을 수납하고 거래하는 제도
이성계는 덕장이었고, 최영은 맹장이었음. 이성계는 사대부파였고, 최영은 귀족파였음. 토지개혁을 주장했던 사대부로 권력이 넘어가는 것이 시대의 흐름이었고, 그들이 이성계를 왕으로 세운것임. 최영이 일찍이 이인임을 버리고 사대부들과 친하게 지냈으면, 고려는 좀 더 갈 수 있었음.
신진사대부랑 권문세족 구분은 이제 학계에선 사실상 의미 없다고 봄
신돈도 요동 정벌 하려고 했었음?
이성계한테 지시도 했고요?
서지혜의 발견.. 노국대장공주 보탑실리.ㅋ
무인이 권력을 탐해서, 나라 끝장내고 조선 건국 ㅋㅋㅋㅋ
건국이 아니라 500년여동안 승계. REGENT GENERAL.
4:32 ???: 우리는 이대로 개경으로 돌아간다
훗날 폐가입진으로 우왕,창왕 폐위 하고 공양왕세우고 ->조선개창 함 …
쿠데타 전문 배우.
고려의 역적 이성계.
조선의 창업군주 이성계.
@@두두-i6b6j 고려국 500년 1910까지 물려받은것. REGENT GENERAL.
신돈은 이성계가 훗날 자기 자식과 손자를 죽인다는걸 알고있을련지
지천통감
유전자비트공수병(인스롤레스테론형 시모나틱재세동광학균)
금련제악인풍천앙종
이성계는 최영보다 정치를 모르는 것이 아니고 더 사악한 정치 군인이었음
그냥 둘 다 정치군인 ㅎ
권력이있는데 정치를 안할수가 있나 ㅋㅋ가만히 있으면 시기질투로 이순신장군님 꼴 날껀데
사악? 적폐를 뒤엎고 새 시대를 열었지
이성계 참수했다면 요동먹었다ㅡㅡ
@@범내려온다-k3f 먹었다가 바로 뱉고 한반도 본토까지 밀렸을듯. 이성계 본인이 이미 요동먹어본적이 있는데 뭔소리
아이숑까이~
신돈에도 이성계가 나왔었구나;
신돈 권력이 대단했었군요
북진천제
북주황제
북제
북주
북구왕
남진천제
북주황제
남제
남주
남군왕
동진천제
동주황제
동제
동주
동벽왕
서진천제
서주황제
서제
서주
서기왕
주전천제
주진황제
주전황
주제
주주
주동왕
강만후..
우왕과 창왕이 신돈후손이라고 주장한게 이성계
ruclips.net/video/TtPh7-qJJ1o/видео.html
신돈 원현을 죽이지 않고 살려 보내는 이성계의 묘한 태도
언제까지 그따위로 살텐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시절 갑옷은 걍 고증을 내다 버렸구나
갑옷 고증 보니 뒷목이...
무슨고증? 조선시대이전은 갑옷이 남아있는게 없어서 고증자체를 할수없네요! 내말이 아니라 군사사학자 임용한박사에 말에 따르면 사극에 나오는 조선시대 이전은 다 가짜 입니다!!!
@@ELO-tj9uh 이성계가 나오는데 뭘 없어요 적어도 이성계 시기 까지는 대략 유추해볼 수 있는데 게다가 저렇게 아무런 족보도 없는 갑옷은 선 넘은거죠
@@JNAtest 기가막히네요! 제가 언제 저 갑옷이 진짜라고 했나요? 알수 없다고 했지요? 이성계가 나오면 갑옷이 남아 있나요? 조선500년이 똑같은 군복을 입었나요? 말이 되는 얘기를 하시죠? 지금 군복도 몇십년마다 바뀌는데 하물며 조선이? 조선시대의 갑옷도 얼마 없어서 고증하는데 애를 먹는데 조선시대 이전의 고증이 말이 되냐고요 ! 나한테 따지지 말고 임용한박사 한테 따지시기를!!!
@@ELO-tj9uh 윗댓 지운거 보소 양심 있으면 댓글 지우지 맙시다. 아무리 자료가 적더라도 대체로 허용 가능한 수준으로 복원을 할 수 있어요. 동시대 갑옷들 참고하면 되니까 근데 영상에 나온건 그냥 판타지 갑옷인데 쉴드 칠것이 없어서 이런걸 쉴드 친다고? ㅋㅋㅋ 어이가 없니
신돈이 살아서 좀 더 길게 정치를 이끌었다면 고려가 망하는 기간이 좀 더 늦어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공민왕도 충신들을 덜 숙청하고.
오히려 더빨리 멸망
'무인이 권력을 탐해서 쓰나?'
참 많이 느껴지게 하는 대사다...
무인시대를 겪은 고려여서...
이 드라마 보고 신돈에 푹 빠졌었는데 신돈이나 묘청이나 큰 꿈이 이뤄지지 못한게 개탄스러움... 언제나 보수파가 승리하는 현실이지만 이런 이상주의자들이 좋다.
이상도 이상 나름이지...공산주의를 이상으로 삼으면 안됨
난 당신과 같은 느낌이예요.
ㅎㅎㅎ
05 06드라만데 화질이 겁나 구려서 무슨 90년대 초중반 드라마 같네
90년대 초중반꺼는 실제로 보면 더 구릴걸요
화평이형이 이성계로 나오네... 이냥반도 쿠데타 전문
극중 이진우 아버지가 무능애
공민왕이 그래도 우리영토 많이 넓혔음. 인정 할 건 인정 합시다.
이성계가 뭘 알아.. ..삼봉 어르신이 다 했지~~!!!
- 밀본 -
백제 의자왕 조선 고종황제가 이성계로 환생
저때 몽고와 군사동맹을 맺고 요동을 차지하고 나머지땅은 몽고가 가지라고 맹약을맺엇어야햇다 ㅅㅂ
진짜 지랄맞는 드라마였구나
이성계 때문에 굴욕의 조선 시작
사대의 예 엎드리다가 망한 조선..
500년 후에 기무사 정치군인이 됩니다.
우리가 요동 요동하지만 군사적으로 점령하는 것만으로는 우리땅으로 만들기 힘들다! 윤관이 동북9성을 점령하고도 여진에게 내주고 세종때 함경도를 적극적 사민정책을 하고 나서야 겨우 우리땅으로 만든것을 보면 땅을 차지 한다는것이 군사적으로 깃발 꼽고 선언 하는 차원과는 전혀 다른 문제다. 솔직히 우리는 만주에 사는 토속인을 오랑캐라 깔보며 융화를 포기해 만주땅을 버린거다.
역사는 계속 반복되는구나 지금은 천공이 휘둘러
이게 역사의 흐름이다 공민왕이 막판에 마누라죽었다고 정신줄 놓고 미치지만 않았어도 고려는 부흥할수있었다 그러나 그 인간이 미친걸 어떻게하나!~
근데 요동정벌은 리스크가 너무 컸음.
한사군 시즌2가 재현될뻔 했음.
여진족 리성계와 당대권력자 신돈의 정치적 거래인가? 왕씨고려를 무너뜨리고 리씨조선을 세우라는 무언의 거래...
아니 그놈의 이성계 여진족설은 왜 자꾸 나오는거냐 ㅋㅋㅋㅋ 이지란은 여진이지만 이성계는 순수 고려 핏줄이었음
이성계가 여진족이면 그당시 함경도 사람 죄다 여진족이라고 하지 ㅋㅋㅋㅋㅋ
고려가 계속 이어져왔다면 한국은 진짜 대단했을텐데
쓸데없이 조선을 만들어서 되도않은 선비사상
조선이 세워진 덕분에 한글도 쓸수 있는거에요
역사에 가정은 없고 현대의 눈으로 그때를 볼수도 없져.
오히려 백성들 행복했던건 조선때였음
고려가 계속되었다면 여전히 양인들은 노비마냥 권세가들에게 착취당했을 것이고, 국가 공병체계도 엉망진창이라 나라가 거덜나고 한반도의 역사는 끝났겠죠.
ㅇㄷ봐서 대단하다는거임? 고려는 중말기에 맛이 갔는데
고려면. 전하가. 아니고 폐하겠지 바보야
고려는 애초에 외왕내제 국가로 나라안에서만 황제로 유지했었으나
원나라 간섭기 고려왕 시효앞에 충 붙고나서는
완전히 왕으로 격하되어 전하라고 부르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용의 눈물에선 폐하. 황제의 나라.
난 여기서 의문인게 군인이 목숨걸고 싸워서 나라지켰는데 왜 권력을 바라면 왜 안되는거임? 희생만하라는거임?
그럼 왜 목숨걸고 싸움? 전쟁나는게 정치가들이 정치 잘못해서 이지경 만들고 군인들이 피로 이겼는데 왜 이겨도 정치인들만 좋치 병사나 백성들 군인들한테 아무것도 안떨어지지않음?(오히려 고통만 느끼고)
군인은 국민을 학살할 수 있는 물리적인 수단을 가지고 있다. 군인이 정치를 하게 되면 나라가 개판이 되는 이유이다. 국민을 지키라는 무기가 꺼꾸로 국민을 죽이는 학살 무기로 바뀐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군인을 통제하려 수단을 쓴다. 문민화 된 정부가 무기를 가진 위험 집단을 문민화하여 통제한다. 이는 쿠테타로 왕을 교체한 정권들도 가지는 고민이었다. 이성계도 권력을 잡고 나서 자신과 같은 군사 반란이 없게 하려 노력했다.
저지능 저학력의 향기가..
전공을 쌓으면 그만큼 대우해주는데 뭔;; 임오군란처럼 먹튀한것도 아니고~~ 군인은 국가의 영토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법! 단 정치인들과 민간인은 그걸 감사히여기며 대우할수있는 부분은 대우해줘야하고 군인이 정치활동 하는건 오로지 투표뿐~
요덩을 먹었다면 역사을 달라졌을듯 이잰 찾을수도 없눈현실 동북공정 여전하고 언제 통일 해서 간도 찾고 요동 만주 찾을꼴 지구는 망하고 있는중이고 지구멸망 곧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