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다운 중량이 200g선인데 40g차이면 20%가량의 차이입니다. 보다 정확히는 국내판은 해외판보다 다운이 18.8% 적게 들어간다는 소리 (해외판이 국내판보다 다운이 23% 더 들어가있다는 소리) 인데, 이걸 작은 차이라고 보긴 어렵죠. ㅇㅇ무역에서 보기엔 이게 별 차이가 아닌 것 같다면, ㅇㅇ무역 매출도 한 18.8% 떨어져보면 이게 작은 숫자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겁니다.
@@withyoons1229둘 다 M사이즈이고, 이전 영상 다나옷 실측결과 다른 부분은 거의 동일하고 품에서만 단 2cm 차이를 가지고있음. 이에 반해 40g 다운의 차이는 이 영상에서 보듯 현저함. 각각의 전체무게 대비 다운 무게로 비교를 해도 3.5pp의 차이를 가지고 있음.
같은 제품에 다른중량이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냥 다른 제품이면 납득이 가고요. 5프로 미만이면 한번 눈감고 입을건데 이정도 차이면 그냥 옵션 자체를 빼거나 속인거랑 다름 없다고 봅니다. 제품의 본질을 어긋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행당 브랜드에 불신이 쌓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우모량 200미만이면 노스페이스라는 브랜드 빼놓고 보면 전혀 가격대비 메리트가 없음. 내가 국내판 노페를 안사는 이유는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근본을 잃어서임. 일반적인 브랜드 그리고 제품은 필파워와 우모량을 표기 해놓거나 그렇지 않다면 문의했을때 당연히 다 답해줌. 패딩에서 젤 중요한 2가지라서. 근데 노페는 언제부턴가 답해주는걸 본적이 없음. 첨부터 그러진 않았는데.. 심지어 구스가 어디 구스인지도 모름. 근데 눕시 정가가 30후반임. 거의 40으로 봐야지. 핏이 좋아 사는거지 패딩으로선 그냥 저가 패딩 수준임. 심지어 무슨 무탠다드 패딩같은것도 필파워 우모량까지 다 표기 해준다. 돈 많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면 난 솔직히 노페 추천 안함.. 반드시 노페여야 하는게 아니면 요즘은 너무 대체제가 많음. 영원아웃도어는 진짜 정신 차려야함. ㅈㄴ 잘팔려서 그럴일은 없겠지만.
우모량 몇이어야 되는데요? ㅋㅋㅋ 무슨 법적인 기준이 있고 국내 노페에서 그걸 지키지 않았고 뭐 그런것도 아닌데 뭘 안걸릴줄 알고 숨기는데요? 논리적으로 궤변이죠 무슨 절대 기준이 있어야 그걸 지키지 않고 숨겼다라는 논리가 성립이 되지 뭘 기준으로 원가 절감을 했다는건가요???
빵빵한 눕시가 훨씬 이쁩니다. 적당히 부푼게 이쁜거면 왜 화보는 최대한 빵빵하게 찍을까요? 착용감 불편? 그 푹신한 구스다운 44그람이 얼마 차이안난다는 그 차이가 영향을 줄까요? 20프로면 사이즈차이 감안해도 엄청나게 차이나는거고, 44그람이면 패딩 급이 나뉘는 차이에요. 원래 눕시는 240 패딩인데 193 들어가있는거임. 여기 영원 직원분들 점주분들 많네요
저는 이 생각에 반대하는데요... 사실 국내에선 저정도 우모량에 필파워만 되도 한겨울에도 충분히 따뜻합니다. 그리고 저정도의 빵빵함이 핏이 더 이쁘지 않나요? 너무 빵빵하면 미쉐린 타이어 같아서 싫더라구요. 미국인들 체형보다 우리나라 사람들 체형에는 저렇게 만드는게 확실히 더 인기 있을거 같습니다. 단순히 원가절감하려고 저렇게 만든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패딩 잘 찢어 먹거나 담배불 빵구 잘내는 사람은 as잘해주고 오래된 옷도 as잘해주는 제품 구입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암만 비싼 패딩이라도 as기간 2년 뭐 이런옷은 2년후 찢어 먹어서 어디서 땜방을 했나 색상도 너무 틀리고 티고 너무나게 땜방해서 입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100짜리 as제데로 안해주는거 입느니 무난한 가격대 as잘해주는게 서민이 입기 딱 좋내요
영상 감사합니다. 패딩이 일단은 따듯해야 되는데 주변에 눕시 사신 지인이 말씀하시기를 생각보다 눕시가 빵빵해보이는 거 치고는 따듯하지 않다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눕시가 사고싶어서 알아보던 찰나에 해외판을 구매할 수 있으면 사고 아니면 안 사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제부턴가 아울렛 노페 매장에 이상한 브랜드를 끼워 팔기 해서 " 아 얘네 헛짓거리 하는구나 " 했는데 역시나였고 그 이후론 영원 아웃도어에 정내미가 떨어짐. 또 10년전 산 히말라야랑 최근 제품이랑 비교해도 너무 다르다는게 온몸에 체감으로 느껴지면서 더이상 내가 알던 노페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쎄게 듬. 꼬우면 안사면 되지 하겠지만 그래도 사랑했던 브랜드라 좀 아쉬운 맘이 크게 듬...
중량만 문제가 아니라 성능에도 문제가 있는데 가격은 한국 노스페이스 너~무 비쌈 소비자 고혈 빨아먹고 1조 실적 나온 이유가 있는듯 이러한 조사를 한 후 결론을 상당히 부드럽게 말하며 끝났는데, 그 멘트에는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될 만큼의 멘트니까 부담스럽겠지 속 쉬원하게 미국 노스페이스의 눕시의 퀄리티 믿고 이것을 생각하며 한국에서 한국 노스페이스 눕시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기만이며, 지금 한국 노스페이스의 눕시 정식 가격을 보면 그동안 이런 상품을 팔았다는 것에 대한 확실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봄.
한 4년전에 코오롱이랑 노스페이스중 패딩 고민중에 둘다 공식 홈에서 털총함량이나 필파워 스팩 문의 했는데 코오롱 답변은 다 알려주고 노스페이스만 뭐 규정 핑계대면서 안알려주길래 최근까지 노페 패딩이 아무리 인기여도 무저건 걸렸음. 솔직이 눈으로민 보고 매장에서 입어보면 확실히 타사 브랜드보다 덜빵빵했고 최근에 친구꺼 잠시 입어봤는데 체감이 확실함.
아웃도어 브랜드 패딩 우모량이 200도 안된다니.. 이건 좀 실망이네요 요즘 국내 도메 브랜드도 이거보단 많이 넣습니다 라이센스 브랜드라고 까이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도 유러피안 구스에 우모량도 저거보단 많구요 그냥 아웃도어 브랜드 라이센스를 가져온 단순 패션 브랜드였네요
노스페이스 아시아 판권은 일본에 있습니다 영원아웃도어에서 일본에서 라이센스 비용 지불하고 국내 판매 하는거고요 그 외적으로 골드윈도 판매하고 있죠 그래서 국내엔 마운틴과 화이트라벨 라인이 있고 일본에는 마운틴과 퍼플라벨이 있죠 그리고 눕시를 미국노스페이스가 한국공장에 어떻게 보면 맡긴건 아니에요~ 여기까지....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은
빵빵한 눕시 자켓이 이뻐보이나요?
아니면
적당히 부푼 눕시 자켓이 이뻐보이나요
조건은! 기능 말고 외관만 봤을때 입니다.
등산할 때 말고, 편하게 입을때요
수퍼빵빵한것, 순정, 중간빵빵한것 세벌 가지고 있습니다.
또 충전해서 수퍼빵빵이 만들겁니다.
외관만 보면 당연히 덜 빵빵한게 이쁘죠
패딩은 빵빵한게 최고죠!
저는 기능과 보온효과를 떠나 디자인적으로는 적당한 빵빵함을 선호합니다. 너무 빵빵한 패딩은 미쉐린 같아져서 피합니다.
빵빵한걸 찾으니 패딩을 입는거 아닐까요?
빵빵한 녀석도 오래입고 세탁하다보면 예전같은 빵빵함을 유지하기 힘들텐데 말이지요.
전체 다운 중량이 200g선인데 40g차이면 20%가량의 차이입니다. 보다 정확히는 국내판은 해외판보다 다운이 18.8% 적게 들어간다는 소리 (해외판이 국내판보다 다운이 23% 더 들어가있다는 소리) 인데, 이걸 작은 차이라고 보긴 어렵죠. ㅇㅇ무역에서 보기엔 이게 별 차이가 아닌 것 같다면, ㅇㅇ무역 매출도 한 18.8% 떨어져보면 이게 작은 숫자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겁니다.
내용에 사이즈가 다르다 라고 되어있음.
@@withyoons1229둘 다 M사이즈이고, 이전 영상 다나옷 실측결과 다른 부분은 거의 동일하고 품에서만 단 2cm 차이를 가지고있음. 이에 반해 40g 다운의 차이는 이 영상에서 보듯 현저함. 각각의 전체무게 대비 다운 무게로 비교를 해도 3.5pp의 차이를 가지고 있음.
같은 제품에 다른중량이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냥 다른 제품이면 납득이 가고요.
5프로 미만이면 한번 눈감고 입을건데 이정도 차이면 그냥 옵션 자체를 빼거나 속인거랑 다름 없다고 봅니다.
제품의 본질을 어긋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행당 브랜드에 불신이 쌓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44그램이 1만벌 10만벌로 늘어나면 큰 회사 이익이죠
사기죠. 저도 눕시 있지만 앞으론 구매할 맘은 안생길듯
@user-qu8ox5my7b소비자들이 외국제품을 직구해서 사게되면서 국내 노스페이스 판매량에 영향이 생기고 문제를 파악한 영원아웃도어가 국내 생산품에 우모량을 늘리게 될수도 있겠죠?
@user-qu8ox5my7b 이런 단순한 애들때문에 한국이 호구취급 당하지 ㅎㅎ
@user-qu8ox5my7b 너 따위는 뭘 할수나 있고?
그러니까 미국판도 생산하니까
원가절감을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옷으로 한다는거네...
미국은 고객사니까 제대로 만들어주고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옷은 직접 판매하니까 살짝 빼서 주는거네
딱 우리나라 기업마인드 확실하네. 한국기업 인정합니다.
@takayuk1 그냥 제값받고 제대로 나오는게 맞지 더싼거처럼하고 중량은 빼는게 맞을까요? 기본의 문제이자 기분의 문제입니다.
@@UNG2ABUJI원자제 뺀만큼 가격낮춰파는게 뭐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
@@badbadnotgood9692 그냥 혼자 풀발기 하는듯
아니요 그냥 한국과 해외에서 전개하는 회사가 다른 경우입니다
할인하면 해외가 더쌉니다 ㅋㅋ
사이즈 차이 나는거 감안하더라도 우모량 20프로 차이는 큰거 같네요. 온갖 미사여구 갖다 붙여서 가격은 1년만에 7만원 가량 인상 하고는 거위털 20프로씩 빼돌려서 영원아웃도어는 재미 많이 보셨겠어요
우모량 200미만이면 노스페이스라는 브랜드 빼놓고 보면 전혀 가격대비 메리트가 없음. 내가 국내판 노페를 안사는 이유는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근본을 잃어서임. 일반적인 브랜드 그리고 제품은 필파워와 우모량을 표기 해놓거나 그렇지 않다면 문의했을때 당연히 다 답해줌. 패딩에서 젤 중요한 2가지라서. 근데 노페는 언제부턴가 답해주는걸 본적이 없음. 첨부터 그러진 않았는데.. 심지어 구스가 어디 구스인지도 모름. 근데 눕시 정가가 30후반임. 거의 40으로 봐야지. 핏이 좋아 사는거지 패딩으로선 그냥 저가 패딩 수준임. 심지어 무슨 무탠다드 패딩같은것도 필파워 우모량까지 다 표기 해준다. 돈 많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면 난 솔직히 노페 추천 안함.. 반드시 노페여야 하는게 아니면 요즘은 너무 대체제가 많음. 영원아웃도어는 진짜 정신 차려야함. ㅈㄴ 잘팔려서 그럴일은 없겠지만.
이게 맞지요
조카 선물은 눕시 해줬는데 요즘 노페는 뭔가 성능면에서 별로긴함 대체제도 많고 예전 빵빵함이 사라짐
@@얌야밍-k7l
조카 눕시해준 거 보면 확실히 영원이 정신 차릴 일은 없을 듯.
저도 노페 눕시 살까 했는데 한때의 유행일거고 그 눕시 재질이 옛날 쌍팔년도에 많이 입던 올드한거라 오래전에도 비슷한거 많이 입어봐서 안살려고 합니다. 과거에 그런 옷을 입어본 사람으로서 촌스러운 스타일이라고 생각도 듭니다. 뭐 유행은 돌도 도네요.ㅋ
애초에 노페 눕시가 아주 따뜻해서 인기있었던거죠. 비싼데 따뜻하니까….
근데 따뜻함의 기능을 잃어버렸다면 더이상 살 이유가 사라집니다.
솔직하고 실험해줘서 고맙습니다 ㅎㅎ
나랑프사가 같네
@@bdy514 👀
ㅋㅋㅋ 우모량 장난질한게 100프로라 생각했는데 역시군. 그리고 구스, 오리털 등 소재도 중요하고 구스의 종류, 오리의 종류도 중요하지만 솜털, 깃털의 적절한 비율도 중요.
와 근데 거위털 44g 차이가 생각보다 엄청많이 차이나네요
다운은 무게 대비 부피가 엄청 커서..
44g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그렇군.. 하실걸요 ㅋㅋㅋㅋ
영원이 대놓고 사기치는거네
44그람에 10만원이면
10만원 덜내고 국내판에 as까지 챙길듯
@@Morene-s1v 어차피 패딩AS는 대부분이 소비자과실이라 유상이고 특별한 색상이 아닌 검정 패딩은 사설가도 티 1도 안나게 가능함. 해외판 크림가면 국내판이랑 비슷한 가격에 쉽게 살 수 있음.
초경량 패딩 130~140g 패딩 많은데 44g이면 상당한 양이죠
근데, 옷...우리나라만큼 얼마나 더 노스페이딩을 사랑해야 알아줄지 ㅋㅋㅋㅋ
등골브레이커란 말이 나올정도에 노스페이스 회장이 한국 사랑해~ 라고 할 정도로 많이 팔아주는 나라인데
다운 중량 44g 이거 무시 못할거에요. 단순 빵빵함을 떠나서 보온력도요!
'우모량은 다운패딩의 보온성을 가늠하는 척도로 여겨진다.
우모량이 300g이상일 경우 헤비다운, 300g미만일 경우 중량다운, 100g은 초경량 다운으로 분류되며 600g이상일 경우 전문가용 헤비다운으로 분류된다.'
대충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나오는 기사입니다.
얍샵하게 안걸릴정도로 우모량을 원가절감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모량 몇이어야 되는데요? ㅋㅋㅋ
무슨 법적인 기준이 있고 국내 노페에서 그걸 지키지 않았고 뭐 그런것도 아닌데
뭘 안걸릴줄 알고 숨기는데요? 논리적으로 궤변이죠
무슨 절대 기준이 있어야 그걸 지키지 않고 숨겼다라는 논리가 성립이 되지
뭘 기준으로 원가 절감을 했다는건가요???
@@midiggol79ㅋㅋㅋㅋ 영원 관계자냐? ㅋㅋㅋㅋ ㄷㅃ이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ㅋㅋㅋ
거품무는거 보니
노페 직원임?
영원무역 직원임?
너프먹은 한국판 눕시 소장중임? @@midiggol79
빵빵한 눕시가 훨씬 이쁩니다. 적당히 부푼게 이쁜거면 왜 화보는 최대한 빵빵하게 찍을까요? 착용감 불편? 그 푹신한 구스다운 44그람이 얼마 차이안난다는 그 차이가 영향을 줄까요?
20프로면 사이즈차이 감안해도 엄청나게 차이나는거고, 44그람이면 패딩 급이 나뉘는 차이에요. 원래 눕시는 240 패딩인데 193 들어가있는거임. 여기 영원 직원분들 점주분들 많네요
라코스테는 동일드바레 국내제품이 품질갑인데 보통 의류제조강국이라는 우리나라서 오히려 저품질이라니 이건 영원아웃도가 반성해야함
저는 이 생각에 반대하는데요... 사실 국내에선 저정도 우모량에 필파워만 되도 한겨울에도 충분히 따뜻합니다. 그리고 저정도의 빵빵함이 핏이 더 이쁘지 않나요? 너무 빵빵하면 미쉐린 타이어 같아서 싫더라구요. 미국인들 체형보다 우리나라 사람들 체형에는 저렇게 만드는게 확실히 더 인기 있을거 같습니다. 단순히 원가절감하려고 저렇게 만든건 아니라고 봅니다.
@@forest..walker 뭔 말도안되는 소릴하세요 그리고 덩치를 따져도 미국인이 훨씬 더 큰데
@@forest..walker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사람들이 불신하는 이유는 필파워, 우모량 비공개때문에 그래요.
@@forest..walker 애초에 눕시 입는사람은 그빵빵함이 좋아서 구입하는거예요 눕시 줘도 안입는사람은 그 빵빵함이 싫어서 구매안하는거구요 같은모델이면 똑같이 만들어야지 국내 에서만 판매하는 화이트라벨도 아니고
@@gorgo13 미국인이 더 크니깐 던 큰 옷이 더 어울린다는 소린데요
예민한 주제를 영리하게 마무리 하셨네요 최고입니다 👍
빵빵함만 문제가 아닙니다 제품퀄리티도 예전제품에 비해 많이 내려갔어요 당장 가슴자수만 구형과 신형 비교해보면 신형자수는 짭이라고느껴질정도로 조잡합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간만에 곰곰히 혼자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지고 좋은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기획과 정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예전에도 노페는 안샀었지만 앞으로도 살 일이 없겠네요. ㅎㅎ
진짜 우모량으로 장난치지 맙시다;;
좋아하던 브랜드였는데, 이러면 해외판으로 사야지요~
예전 영상에서 없던 정보까지 얻어 가는 이번편
역시 필파워는 부푸는 수치라 저 빈약함에서도 700이 나오죠.... 애석합니다 진심
일단 엄청나게 정성이 들어간 영상에 박수를 드리며 가격비교 까지 같이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또한 44g차이가 저렇게 많이 날줄이야
노페 이거 이전영상에 가격비교 나와있어요
@@레이-1 g당 가격 비교 였다면 @,@/
아이고....
털 때문에 고생 많으셨을듯요...
감사한 영상입니다!
엄청난 퀄리티의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대단한 영상입니다 진심이 와 닿는 내용입니다
직구해서 사보니 미국꺼 한국판 같이 나오는 옷들은 거의 모두 미국판이 재질도 프린트도 함량도 좋음
진짜 영상 정성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쁜거 좋지-
하지만 패딩의 근본적인 기능인
보온성과 직결되는 충전재의 차이는
가장 기초이며 중요한 포인트에 관련된
차이점이라 생각함.
한국판도 해외판수준으로 채워주면 좋겠음.
결론은 해외판이 표쥰이고
한국판은
딱 법에 안걸리게
애매하게 덜 넣고 필파워는
표기 빼버린거네요.
한국판은 믿거 해야함.
필파워란 단어가 왜 생겼울까요?
당연 빵빵한게 좋음.
필파워는 그램수랑은 상관관계 없습니다.
빵빵은 우모량과 관련이 큽니다
필파워 900이라도 적게 들어가면 흐물 흐물하죠
필파워는 그것을 의미하는 게 아닌데요;
ㄹㅇ 필파워와 우모량은 상관없는 얘기지만 기분 상하긴함
@@우루루루-y7n우모량이 높고 필파워가 낮아도 흐물흐물 하나요? 궁금합니다
일단 패딩 잘 찢어 먹거나 담배불 빵구 잘내는 사람은 as잘해주고 오래된 옷도 as잘해주는 제품 구입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암만 비싼 패딩이라도 as기간 2년 뭐 이런옷은 2년후 찢어 먹어서 어디서 땜방을 했나 색상도 너무 틀리고 티고 너무나게 땜방해서 입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100짜리 as제데로 안해주는거 입느니 무난한 가격대 as잘해주는게 서민이 입기 딱 좋내요
충전량이 역시 중요하군요. g 단위로 그냥 숫자만 볼 때는 잘 체감이 안 됐는데, 이렇게 보니까 앞으로는 충전량을 잘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진심일줄이야.....
이건 많은 사람들이 봐야한다 이정도 차이면 가격 차이도 있어야지 이럴거면 그냥 해외판 사는게 나은 듯
영상 감사합니다. 패딩이 일단은 따듯해야 되는데
주변에 눕시 사신 지인이 말씀하시기를 생각보다 눕시가 빵빵해보이는 거 치고는 따듯하지 않다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눕시가 사고싶어서 알아보던 찰나에 해외판을 구매할 수 있으면 사고 아니면 안 사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과연 "취재가 시작되자"의 마법이 들어 맞을것인가?ㅎㅎㅎ
그럴리 없다고 본다 왜냐면 한국에선 그래도 되니깐ㅎㅎ
진짜 고생 많으셧습니다 ❤❤❤❤
이런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는
영상 찾기 어려운데 감사합니다
뭐 제과업체들 과자 뻥 포장하고 비슷한거죠...하여튼 한국 너프만 먹으면 내용물 줄어드는건 필수인것 같네요...
예상보다 빨리 보여주신다고 편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초에 국내판은 필파워도 낮을거고 퀄리티도 떨어질거라 생각하고 검사의뢰 넣었다가 필파워 문제없으니 당황한듯 ㅋㅋㅋㅋㅋ해외판이 더 비싼데 저정도면 그냥 오차범위임.
언제부턴가 아울렛 노페 매장에 이상한 브랜드를 끼워 팔기 해서 " 아 얘네 헛짓거리 하는구나 " 했는데 역시나였고 그 이후론 영원 아웃도어에 정내미가 떨어짐. 또 10년전 산 히말라야랑 최근 제품이랑 비교해도 너무 다르다는게 온몸에 체감으로 느껴지면서 더이상 내가 알던 노페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쎄게 듬.
꼬우면 안사면 되지 하겠지만 그래도 사랑했던 브랜드라 좀 아쉬운 맘이 크게 듬...
원래 한국기업특징이 자국민 등쳐먹는거임 다른 대기업들만 봐도 답나오쥬??
중량만 문제가 아니라 성능에도 문제가 있는데 가격은 한국 노스페이스 너~무 비쌈
소비자 고혈 빨아먹고 1조 실적 나온 이유가 있는듯
이러한 조사를 한 후 결론을 상당히 부드럽게 말하며 끝났는데, 그 멘트에는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될 만큼의 멘트니까 부담스럽겠지
속 쉬원하게 미국 노스페이스의 눕시의 퀄리티 믿고 이것을 생각하며 한국에서 한국 노스페이스 눕시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기만이며, 지금 한국 노스페이스의 눕시 정식 가격을 보면 그동안 이런 상품을 팔았다는 것에 대한 확실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봄.
목이 빠져라 기다린 영상이 드디어 올라왔군요
결론 : 해외판을 사자
영상 잘봤습니다만 죄송한데 해외판 개체가 정품맞나요? 해외판인줄알고 샀다가 환불했던 가품이랑 택이 같은데…
응원합니다 ~~~ 이렇게 발로 뛰는 유튜버가 많아져야 시장이 건강해 지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오차감안하고도 해외판 가즈아!!참 신뢰가 간고, 옷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지네요~^^
2편 기다렸읍니다.
선댓글 박고 봅니다.
요새 엔화도 최저인데..옆나라 노스 골드윈제품 사세요. 영원 보다 훨씬 퀄 좋고 히말라야 비교해봐도 다릅니다.
일본은 따로 라이센스 받아서 일본만의 색다른 디자인이나 제품을 만들어내는데 한국은 원가절감을 한 제품만 있다는게 차이네요
한 10년전 아웃도어 등산 패딩 유행햇을때 그때 구스들은 우모량 600g 정도여서 더 빵빵하고 따뜻햇는데 ㅠㅠ
애초에 그건 히말라야겠죠. 노스700은 20년전에도 그정도 우모량이 들어있진않았습니다.
600g들어가는건 헤비다운이고 애초에 대장급이라 불리는패딩입니다
@@gorgo13 옛날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했네요 300g 정도 였던듯 ㅋㅋ
할 수 있는거라곤 좋아요를 누르는거 뿐이라 … 누르고 갑니다
내 눕시 .. !! 😂😂
기승전결 갓벽....
브랜드 내실생각은 없으신가요?
유튜버 하시기전에 어떤일 하셨는지 궁금해요! 다나옷 유튜브 시작하시게 된 계기두요!
구스다운 44g 이면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개같네
와...지극정성이네요ㄷㄷ 이게 유튜바지
빵빵파 입니다. 직구 할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헝가리 구스가 따뜻함에서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싼건 중국산 구스. ㅎㅎ
동일치수 대비 거위털 그램차는 약 23.85g 인것 같습니다. 총중량대비 털의 무게는 한국판 0.294 , 해외판 0.33 으로 3.6% 부족하니 656 × .036 = 23.85
크으으으… 정성이 정성이…..👍👍
너무 궁금했었어요
한 4년전에 코오롱이랑 노스페이스중 패딩 고민중에 둘다 공식 홈에서 털총함량이나 필파워 스팩 문의 했는데 코오롱 답변은 다 알려주고 노스페이스만 뭐 규정 핑계대면서 안알려주길래 최근까지 노페 패딩이 아무리 인기여도 무저건 걸렸음. 솔직이 눈으로민 보고 매장에서 입어보면 확실히 타사 브랜드보다 덜빵빵했고 최근에 친구꺼 잠시 입어봤는데 체감이 확실함.
그런 과정을 만드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idfb 에서 b 는 베루가 아니고 뷰로 입니다. 대충 기관이란 뜻입니다.
드디어 나왔네 2편
대단하시다👍
우모량이 중요하죠 ㅋㅋㅋ
항상 큰도움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요
아웃도어 브랜드 패딩 우모량이 200도 안된다니..
이건 좀 실망이네요
요즘 국내 도메 브랜드도 이거보단 많이 넣습니다
라이센스 브랜드라고 까이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도 유러피안 구스에 우모량도 저거보단 많구요
그냥 아웃도어 브랜드 라이센스를 가져온 단순 패션 브랜드였네요
아마 덕다운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구스랑 덕이랑 일반적으로 넣는 양이 달라요. 구스는 원래 저정도 넣고 덕은 1.5-2배 넣어요.
우모량이 다가 아님 랩 미틱알파인은 140g 충전에 40만원임
@@scorsesess9412
Rab은 영국산 명품이잖아요~~
44그램의 차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20% 차이가 중요한거 아닌가?? 😂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댓글보니 큰 차이 아니라고?
큰 차이 아니면 애초에 빼질 만들가 ㅋㅋ
옛날 눕시 입은 사람들은 얼마나 너프 먹었는지 체감이 확 가는데 별 일 아니라고 하노 ㅅㅂㅋㅋ
내가언젠가부터노스페이스를안사입었던이유 가격대비
풍성함이 해마다눈으로봐도차이가날정도 내눈이정확했네
없어보였음
영원아웃도어 영원히안녕이다
와~이 정도 정성은 진짜 정성추임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저는 당근 거위털이 더 많은걸 원하쥬..
일단 같은 사이즈가 아니라 미국깨 사이즈가 더큼.
다만 헬조선 패치라는 믿음이 오늘의 결과에 큰 변수로 작용.
예상했던 결과라 놀랍진 않네요
영원아웃도어에서 이걸 안보고 지나칠리는 없고 다음시즌엔 달라질라나
더비슈즈도 소개해주세요 🥺
고생하셨네요
국내에서만 살 수 있다고 여행 와서 일부러 노스페이스 매장을 찾아 가더라고요
대단해요...
골드윈 시절에만 구입했던 사람인데
역시 국내판은 거르는게 답이네요
그래도 뭐 필파워 자체는 그럭저럭 좋긴 하군요...
에공~ 이거실험하시면서 코구멍꽤나 간질거렸겠네요~~!!! 이영상보고있는데 제 코구멍이 왜 이리 근질거리죠???!!! 에에~~~~ 츄!!!!!🤧🥴😵💫 ㅠㅠ
딴소리긴 한데... 거위털 펄럭펄럭 거리고 포송포송한거 보니까 약간 마음이 푸근해지고 좋네....
노페 해외판 700 두개 있는데 진짜 빵빵해요, 한국에도 사고 싶은 디자인 있어서 갔는데 너무 안빵빵해서 당황하고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가격을 올리더라도 같은 충전재 양을 맞추는게 좋아보이네요
가격을 39만, 330불이라 적어놓으니 사람들이 잘 매칭이 안 되는 듯.. 정가 39만짤 vs 46만 짤이에요.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차이가 많이 나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채널 로고가 바뀌었네요
기분이 상한 정도가 아니라 마치 사기 당한 기분입니다. 이런 결과를 영원무역 본사에 문의를 해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노스페이스 아시아 판권은 일본에 있습니다 영원아웃도어에서 일본에서 라이센스 비용 지불하고 국내 판매 하는거고요 그 외적으로 골드윈도 판매하고 있죠 그래서 국내엔 마운틴과 화이트라벨 라인이 있고 일본에는 마운틴과 퍼플라벨이 있죠 그리고 눕시를 미국노스페이스가 한국공장에 어떻게 보면 맡긴건 아니에요~ 여기까지....
좋아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국 m ( 중간사이즈)가 한국 L( 큰 사이즈) 와 같아요… 마국 L 사이즈는 한국 XL사이즈와 같은 걸로 알아요
추천안할 수 없네요 정성에 감동~
그럼 AS는 좋을까? 최근 10년차까지만 가능하게 바뀜 돈 내고 해달라고 해도 안 해줌 10년이면 뽕 뽑은 거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의류홍수속에 년중 몇 번 안 입는 옷도 허다한 경우가 많죠 특히 다운류
이건 좀 10년 지난거면 새로 사야지 나이키는 as도 제대로 안해주는데 ㅋㅋㅋ
재밌는 영상입니다.
그래서 요즘 업체들이 충전량을 표기 하지 않죠...
44g이 생각보다 매우 많아서 놀랐...
아 사이즈가 다르다면.. 비교가 정확하지 않을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