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의 원작자인 이주호씨는 1989년 당시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서울 공항동 4자매가 가난을 비관해 음독 자살기도를 한 사건의 기사를 보고서 가사를 떠올렸다고 함.곡을 만들어 놓고도 마땅한 가사가 없어 못달던 곡이었는데 명곡의 뒷배경치고는 슬픈 배경을 갖고 있는 곡임. 가사의 배경을 생각하고 이 곡을 들음 저절로 눈물이 맻히는 호소력이 깊은 명곡임.
이 노래 들으면 정말 좋고 잔잔하면서도 벅차고 추억에 잠기고.. 그럼에도 이 노래를 듣고 싶을때마다 감히 찾지 못하는건 두번 다시 오지도 않을 것이고 돌아갈수 없는 90년대 감성이 너무 사뭇치게 그리워서일거다..70.80세대 분들 언제나 젊음이 남아있으시길..87년생 드림
어릴적에 엄마가 아침프로그램에서 이 노래가 나오면 사랑을 위하여하고 이 노래를 참 좋아한다고 얘기했었습니다 98년 99년 IMF때 아빠 실직 하시고 힘들었더랬죠 초등학교 1학년 2학년이 뭘 알겠어요 급식으로 처음으로 메론이란게 나왔어요 듣기만 하던 과일이 나와서 내가 못먹어봤으니 우리 엄마도 먹어보면 좋아하겠지 하고 위생봉투 안에 먹지 않은 메론을 담아 하교후에 엄마에게 이게 메론이래 하면서 엄마 먹어라며 주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엄마는 메론을 받고 얼마나 울었을까요
지금은 2020년 입니다. 제가 국민학교때부터 방황했던 시절에 "사랑으로" 노래는 저희 반 교가였습니다. 30대 초반에 부모님께 선생님이 생각나서 그선생님이 아니었으면 난 어떻게됐을까? 그 선생님은 어떤분이셨냐고 물어보니...... 지금까지도 학생때 생각하면 부모님은 학을 때십니다....; 그 선생님은 제가 2학년때에 남자 담임선생님이셨습니다. 학교아동선교 선생님이셨다하시더군요. 그 많은 학생중에 지나쳐도 모를 한 학생을 붙잡고 6학년 마지막 졸업식 날 1학년부터 6학년때까지의 출석부를 가져오셔서 "니가 여태것 출석했던 날로는 졸업시켜줄수없다"며 말하시고는 갑자기 저는 책상에 앉아있고 선생님은 무릎을 꿇어 제 눈높이에 맞추시곤 덧붙혀 하시는말씀이 "중학교 올라가면 학교 빠지지말고 성실하게 다녀야한다. 그러니 선생님과 약속하자. 다신 빠지지않고 잘다니겠다고... 그러면 졸업시켜준다며 새끼손가락을 들고서 약속하자" 웃으며 말씀하시는 선생님 미소가 기억에 남습니다..... 25년이 지난 지금도요..... 그래서였나... 또다시 방황한 시기도 있었지만, 중학교 올라가고 그뒤론 빠지지않고 학업을 마쳤습니다. 그 선생님 아니었다면 저는 옳게 살지 않고 어떻게 됐을지 모릅니다. 찾아뵙고 싶어도 개인정보가 강화되어 학교측에선 선생님 주소를 가르쳐주지않으실테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단 말씀을 드릴수없는게 마음에 평생 응어리로 남아있습니다. 살아계실지도 모를일이지만 가끔 생각이 납니다. 아니 이 노랠 들을때마다 생각이 나서 한참을 다시 듣고 또듣습니다. 살아계신다면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죽기전에 뵐수있었으면 하는 작은소망입니다.
십여년전 초등학생 담임 선생님이 가끔씩 기타치며 노래불러주시곤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이 노래였어요. 그 후 종종 혼자서 이 노래를 부르는데 그 시절이 생각나고 너무 그립고 애틋하고 그러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고.. 정구원선생님 그 때 그 시절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I knew this song because Kang Seungyoon but the original version sound so beautiful such a calm and delicate song. My honor to knew "Sunflower" the veteran artist though the musical variety like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아~~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아~~~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올해 예순여섯 어머님이 삶을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 하십니다. 당신이 세상 떠나가는날 그 순간 가장 듣고 싶을만큼요. 세상이 좋아져 아직 효도하고 함께할 시간이 많겠지만, 그래도 나이들어가는 어머니 석자에 애끓는 마음은 간간이 어쩔수 없네요. 이땅의 모든 어머니들, 언제까지나 사랑하는 자식과 더불어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가 기독교 학교였어요, 늘 목요일 1교시에 전교예배를 했습니다,그때 우연히 제가 속한 반이 성가대를 맡게 되었고 제가 강력히 이 노래를 부르자고 선생님께 추천드렸죠, 제가 후렴구 제외 독창을 한다는 조건으로 수락하셨는데 예배시간에 부르니 눈물을 훔치던 선생님 몇분이 있던 걸로 기억납니다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but this song always reminds me of my good old days i shared with my boyfriend. i miss my old self. the guitar and mans voice really touches my heart.
Hi, good man! Let me translate the lyrics for you!! Good luck to you!! 1. There's another work to be done while I live Even when I stand in the midst of a windy field, I'm not lonely but when a pine needle falls, the tears flow along Sunlight rises again in each of our burning hearts Ah! with our forever unchanging love we'll reach out into the darkness and light it up 2.There's another work to be done while I live Even when I stand in the midst of a windy field, I'm not lonely but when a pine needle falls, the tears flow along Sunlight rises again in each of our burning hearts 3.Ah with our forever unchanging love we'll reach out into the darkness and light it up Ah with our forever unchanging love we'll reach out into the darkness and light it up
1989년.. 내가 6살때 기억도 잘 안나지만 엄마가 이 노래 가사를 적어서 냉장고에 붙여놓으셨던게 생각이 난다. 그때 나는 한글 읽는게 재밋어서 엄마 앞에서 웅변하듯 가사를 읽었다. 그때가 이렇게 그리울 줄 알았더라면 그때 아무말 않고 엄마를 꼭 안아줄껄 그랬나 보다. 곧 있으면 6번째 기일이신데 잔소리도 그립다 엄마!
30년전 1992년 에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선생님 께서 해바라기 에 사랑으로 라는 노래를 들려주시곤 선생님과 같은 반 아이들하고 많이 불렀던 노래인데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그 행복했던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난다 보고십은 선생님들은 아마도 교직에는 안계시고 할머니 할아버지 되셔서 계시겠고 동창생들은 지금 이 사회에 어딘가 구성원으로 일 하면서 살고 있겠죠
Anybody here knows the importance of this song to an university in China called YUST? This song was sung year after year at every graduation ceremony there at YUST with tears and awe...... Sadly less and less audience would stand up and sing along with it as LOVE has been persecuted there year by year. I doubt if this song will ever be sung again at YUST since it is closing down. Good news is that the LOVE has been left in the hearts of many YUSTers.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이부분 가사가 가슴을 파고드네요.. 이 세상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건 여러가지가 있죠. 돈.명예.가족.행복.사랑하는사람.. 살아가면서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들이죠..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돈과 명예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의 돌봄없이 인생의 많은 시간을 보내죠... 정작 우리가 추구하는건 행복이라는건데 말이죠.. 저도 살아가면서 일.공부만이 아닌 사랑공부도 하고 효도공부도 하고 살려구요. 세상 끝에선 돈이 아닌 사랑이 남아야하니까여.. 과정중에 많은 외로움이 있거란거 알지만.. 어른이라면 얼마든지 참고 견딜수있어야겠죠? 모두 화이팅합시다 !
![해바라기 - '사랑으로' [KBS 콘서트7080, 20060617] | Sunflower](http://i.ytimg.com/vi/z2PFdFb32t8/mqdefault.jpg)
![해바라기 - '사랑으로' [KBS 콘서트7080, 20060617] | Sunflower](/img/tr.png)
![PLAYLIST ♬ 옛날 감성 노래에 빠진 MG세대 [1시간] | 이문세, 김광석, 유재하, 김현식, 이상은, 변진섭, 조용필, 나미, 최호섭, 신촌블루스](http://i.ytimg.com/vi/0wJOsCLfO4s/mqdefault.jpg)
1993년7월달 외할머니 돌아가셨어요 그때 해바라기 노래듣고 엄청 울어져 벌써 31년전이네요 제나이 52살이네요 세월너무 빠르게 가네요 2024년다들 건강하시고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항상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가사 진짜 예술이다...
엄마가 노래방에서 부르던 노래.. 엄마.. 보고싶다.. 사랑해.. 아들 키우고 있어.. 멋지게 살아갈게 지켜봐줘
화이팅..!!
화이팅이요!^^
세상 모든 아버지들 화이팅
당신의 미래와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진정한 교육자가 되는 것이 궁극적 목표인 사람으로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헤이해질때 마다 듣습니다.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는 것이 교육자의 도리라고 장담합니다.
아직 이 세상에 선생님 같은 참 교육자의 정신을 품고 사시는 분들이 계신다니 고3인 저도 이 세상에 대해 좀 더 희망을 품게 되네요 ㅎㅎ
@@aidankim95두분다 살아있네 살아있어
교육자를 꿈꾸고 있는 지나가던 학생입니다. 덕분에 새벽에 깊은 감명 받았습니다. 모두가 힘든 현실속 더욱이 타인을 위한 정신을 잃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봅니다..
요즘 세상에 정말 필요한 노래,,,,
이곡의 원작자인 이주호씨는 1989년 당시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서울 공항동 4자매가 가난을 비관해 음독 자살기도를 한 사건의 기사를 보고서 가사를 떠올렸다고 함.곡을 만들어 놓고도 마땅한 가사가 없어 못달던 곡이었는데 명곡의 뒷배경치고는 슬픈 배경을 갖고 있는 곡임. 가사의 배경을 생각하고 이 곡을 들음 저절로 눈물이 맻히는 호소력이 깊은 명곡임.
가사의 대한 사연을 알고나니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이 부분이 더 따뜻하게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사연 말해주셔서
우리모두가 사랑으로 제목처럼
그냥 사랑으로 살아가요.
사랑으로,!
감명깊게 들은 명곡입니다ᆢ노래의 가사처럼 측은지심을 발로 로 삼겠습니다ᆢ
당시 지겹도록 듣던 노래여서 아직도 생각나네요...그런 사연이 있었었군요
슬픈 배경이 있음을 이제야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할머니가 늘 부르시던 노래.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요 할머니. 저희가 놀러가면 정말 좋아하시고 따듯하게 맞이해주셨던게 그리워요. 그때는 제가 어려서 더 살갑지 못했는데 돌이켜보면 할머니의 늘 소녀같으시던 그 모습 평생 잊지않고 살아갈게요.
저도 어릴때 외할머랑 이노래 불렀던 추억이 있어요. 제가 너무 어리고 철없었는데 미처 효도하기전에 돌아가셨어요. 할머니 잘계시죠? 보고싶어요
해바라기 노래는 세상에 찌든 더럽혀진 내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거 같다..
9년차 음악생활 탈퇴 하던 날. 마지막으로 했던 노래이다. 추억이 떠오른다.
아버지의 애창곡입니다.
어린 날에 노래방에서 몸과 귀를 울리던, 열창하시던 아빠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울림도 냄새도 그날의 풍경도
힘들때 들으면 정말 좋은노래. 듣고나서 눈물 흘리고나면 힘든것은 싹 잊혀지고, 잔잔한 감동만 남는다는...
이 노래 들으면 정말 좋고 잔잔하면서도 벅차고 추억에 잠기고.. 그럼에도 이 노래를 듣고 싶을때마다 감히 찾지 못하는건 두번 다시 오지도 않을 것이고 돌아갈수 없는 90년대 감성이 너무 사뭇치게 그리워서일거다..70.80세대 분들 언제나 젊음이 남아있으시길..87년생 드림
86년생 공감 한표요 ㅋ
감사합니다. 전 50년대 생이지만 이 노래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인 92년도에 사고로 병원에서 투병생활중 듣고 감명받았던 노래입니다.
저절로 눈물이 흐릅니다. 77년..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라는 부분이 제일 좋음
김병찬 1:28 3:18
가사가 ... 눈물을 ..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가사가
서정적이면서도 뭔가 심금을 울리는
노래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언제들어도 마음 따뜻해지는 명곡입니다!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건 사랑이죠. 사랑으로~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 예쁘게 잘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도 감미롭고 달달한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노래인것 같고 아주 희망을 주는 노래같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This was my stepfathers favorite song, he never knew the lyrics not being Korean but he loved it. 😇
wow.. It is touching😊
Finally, I found this song. This song reminds me when I visited South Korea in 1990. Until now I still remember the lyrics. Nice song🙏😊🤗
Thank you for loving this song😃
해석이 다 된다
까먹고 있다가 슈카월드 보고 오랜만에 들으러 왔습니당. 크.. Classic never dies!
저도 방금 보고 왔습니다 ㅋㅋ
슠카..
와 신기하네
나두
슈카월드가 이노래부름?
어릴적에 엄마가 아침프로그램에서 이 노래가 나오면 사랑을 위하여하고 이 노래를 참 좋아한다고 얘기했었습니다 98년 99년 IMF때 아빠 실직 하시고 힘들었더랬죠 초등학교 1학년 2학년이 뭘 알겠어요 급식으로 처음으로 메론이란게 나왔어요 듣기만 하던 과일이 나와서 내가 못먹어봤으니 우리 엄마도 먹어보면 좋아하겠지 하고 위생봉투 안에 먹지 않은 메론을 담아 하교후에 엄마에게 이게 메론이래 하면서 엄마 먹어라며 주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엄마는 메론을 받고 얼마나 울었을까요
맞아요 울아빠도 이노래랑 사랑을 위하여 진짜 좋아했어요 내가 피아노로 연주해주면 노래 부르고 했었던 기억이
대학시절 즐겨부르던노래 55세에 들어도 가슴을 울린다
저도 55ㅠ
내가 제일좋아 하는 노래 입니다
노래방 가면 꼭한번은 불러야 행복 합니다
○⊙●♡♡
요즘 힘든마음에 자꾸 이 노래가 생각났어요...슬프기도 하고 마음이 한없이 평온해지기도 하네요..어릴땐 그냥 지루한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들어 들으니 가사를 곱씹어듣게 되네요..위로가되요..
사랑하며, 사랑받음을 알며 사는 삶은 행복합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살아가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사랑합니다 :)
1994년도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신청곡인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라디오에서 들었을때 가슴이 뭉클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역시 해바라기 노래는 아름답고 신비롭다.
제가 정신적으로 슬프고 힘들때 기타를 치며 이노래를 부르곤 했어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제가 잘 이겨냈어요.
사람의 정이 그리워지는 요즈음에 잘 어울리는 노래.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이 노랫말은 새삼 나를 경건하게 한다 실천에 옮기지는 못하지만 그마음만은 영원히 간직하련다
20세기 노래는 특유의 따스함이 있는듯
펑펑 울었네요. 두달전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다시 들어보는 노래.. 아버지 만나서 편히 지내고 계시기를.. :))
힘내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곳에서 행복 하실겁니다. 다음생에 어머니와 아들로 다시 만나 못이룬 효도 원없이 하시길 바래요.
힘내시지요!!
많이 늦엇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바랍니다. 아버님 꼭 만나셧을겁니다. 먼곳에서 지켜보고계실겁니다. 파이팅입니다.
저두 어어님 올 2월에 하늘나라 가셧어요 아직도 꿈 인듯 합니다
85년생...90년도에 수련회 가서 촛불 키고 이노래를 들으면서...그어린 나이에...부모님께 효도할 생각...타인에 대한 사랑...이생각...저생각....눈물도 한방울..두방울...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안녕ㅎ비 ㄱㅅㅈ
Fvcfxㅁ . ㅡㅡ 있
지금은 2020년 입니다.
제가 국민학교때부터 방황했던 시절에 "사랑으로" 노래는 저희 반 교가였습니다.
30대 초반에 부모님께 선생님이 생각나서 그선생님이 아니었으면 난 어떻게됐을까?
그 선생님은 어떤분이셨냐고 물어보니...... 지금까지도 학생때 생각하면 부모님은 학을 때십니다....;
그 선생님은 제가 2학년때에 남자 담임선생님이셨습니다. 학교아동선교 선생님이셨다하시더군요.
그 많은 학생중에 지나쳐도 모를 한 학생을 붙잡고 6학년 마지막 졸업식 날
1학년부터 6학년때까지의 출석부를 가져오셔서
"니가 여태것 출석했던 날로는 졸업시켜줄수없다"며 말하시고는 갑자기
저는 책상에 앉아있고 선생님은 무릎을 꿇어 제 눈높이에 맞추시곤 덧붙혀 하시는말씀이
"중학교 올라가면 학교 빠지지말고 성실하게 다녀야한다.
그러니 선생님과 약속하자. 다신 빠지지않고 잘다니겠다고... 그러면 졸업시켜준다며 새끼손가락을 들고서 약속하자"
웃으며 말씀하시는 선생님 미소가 기억에 남습니다..... 25년이 지난 지금도요.....
그래서였나... 또다시 방황한 시기도 있었지만, 중학교 올라가고 그뒤론 빠지지않고 학업을 마쳤습니다.
그 선생님 아니었다면 저는 옳게 살지 않고 어떻게 됐을지 모릅니다.
찾아뵙고 싶어도 개인정보가 강화되어 학교측에선 선생님 주소를 가르쳐주지않으실테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단 말씀을 드릴수없는게 마음에 평생 응어리로 남아있습니다.
살아계실지도 모를일이지만 가끔 생각이 납니다. 아니 이 노랠 들을때마다 생각이 나서 한참을 다시 듣고 또듣습니다.
살아계신다면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죽기전에 뵐수있었으면 하는 작은소망입니다.
김보람 교육청에 연락하시면 선생님 본인 허락하에 현재 근무하시는 학교나 선생님 연락처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정말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저도 쓰신 글보고 감사한 선생님들을 떠올리게 되네요..
좋은 노래로 인해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찡한 사연을 읽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소중한 사연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국딩때 출석미달이라.. 하하하
사춘기땐 다그러죠 보람님은 진정한 은사님을 맜났네요 행운이죠 전그런분이없어요 부럽습니다^^^
장문충 극혐;
노래는 그 때 그 시절 추억속으로 돌아 갈 수 있게 해줘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이 노래가 웬만한 아이돌 노래보다 좋다.
옛날 노래가 제일좋은 것같아요..ㅎ30대가되니 신나는 요즘 노래보다 옛날 노래들이 참 가사가 주옥같고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ㅎㅎ
명곡은 시대를 타고나지 않는다
뺑소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몬-s1i 미친ㅋㅋ
@@레몬-s1i 좀 우끼긴 합니다 ㅋㅋ
쌀쌀해져가는 이계절 밤 나 홀로 이어폰 끼고 듣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하염 없이 흐르네요..
내 나이 19살 아이돌 노래보다 이런 노래가 더 좋다는 걸 느끼는 것에 감사하다. 정말로
저도고3학생입니다
아마 힘들어서 어른분들에
고단함을 알아가는거아닐까요?
저도요즘 빅토르최노래랑
김광석씨 노래가 그렇게좋은노래인지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먼가 위로받는 기분이라
눈물나고 한편으로 편안해지는기분
내 나이 열아홉 내 동년배들은 해바라기 다 좋아한다
Ja nel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한테 씨붙이는거아님
제 나이 19살. 요즘 노래들은 별로고.
트로트 노래 90년대 노래 애창곡들 다 듣습니다. 아마 비록 80년대 90년대 태어났으면 가사에 마음이 홀리겠지요..
98년생 추가요!! 동생님들~~
옛날옛적 아마 한글도 배우기 전의 어린 시절에 TV에서 스쳐들었을텐데 유난히도 기억에 남는 곡이었습니다.
나이들어 다시 들으니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곡이네요. 대단히 훌륭한 삶은 아니더라도 주변의 이웃들이나마 작게라도 챙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으로 가득한 세상은 누가 만들어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가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랑축복합니다~^^
이노래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요
십여년전 초등학생 담임 선생님이 가끔씩 기타치며 노래불러주시곤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이 노래였어요. 그 후 종종 혼자서 이 노래를 부르는데 그 시절이 생각나고 너무 그립고 애틋하고 그러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고.. 정구원선생님 그 때 그 시절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83년생~~ 국민학교때 수련회 갈때마다 마지막날밤에 모닥불앞에 동그랗게 앉아서 촛불 이어붙이면서 이 노래 부르면서 레크레이션 쌤들이 부모님 떠올리라고 하면 너나할것없이 눈물대폭탄 ㅋㅋㅋ ㅜ ㅜ ㅜ 그립다~~ 그시절....
눈물나는 명곡.
희망과 용기를 주는 명곡.
언제들어도 가슴에 와닿는노래 감사해요
아주 어렸을때는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고
이제 30대중반이 되서는 가사가 자꾸 머리속에 맴도는게 가슴으로 듣게 되더라
반세기를 제일 많이 들었던 곡
아~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눈에는 눈물이.. 가슴엔 감동이.. 눈감고 따라 부르니 눈물이 나요.
그때나 지금이나 노래를 좋아하는데, 당시 오디오 기기 장만하고 맨처음 구입했던 LP판 "해바라기" 곡 ! 잔잔한 감동을 주는 노래 !
세월이 흘러가도 내 뇌리에 영원히 남아있을 노래, 비디오도 좋지만 오디오가 더 좋은건 노래는 활동하면서도 부를 수 있거든 !!!!!
우리 부모님 신혼여행 비디오 테마곡임.. 같이 웃으면서 뛰어가는데 이 노래 나오심.. 난 31살.. ㅠㅠ
I knew this song because Kang Seungyoon but the original version sound so beautiful such a calm and delicate song. My honor to knew "Sunflower" the veteran artist though the musical variety like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명곡은 시대가 지나고 들어도 역시 명곡이네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노래~
삶의 중심을 잡는 노래
마음의 노래💛❤🙏🌏
늘 한결 같던 나인거 같은데 이제 되돌아 보니 정말 멀리 온거같은데 제자리 걸음뿐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 내자신아
신혼시절 집들이때 남편과함께 불렀던곡
오랫만에 들으니 그시절 그때의감정이 느껴지네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으네요~👍💗💖💕
90년 군말년때 쇼 네크워트
에서 무작정 전화해서 받으면
선물 주든시절 ..그때 해바라기도 나온것같은데
그리고 노래방18 번 이였는데
벌써30 년 세월이 훌쩍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이되길바랍니다.
하루에 그 몇번을 들어도
계속 듣고싶은 노래.
지나온 세월. 살아가야 할 내일을 그리게 하는 마음이 뭉쿨해지는 노래
해바라기님.팬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아~~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아~~~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김앵주리 ㅅ
좋아요
Thanks!
ㅂ
올해 예순여섯 어머님이 삶을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 하십니다. 당신이 세상 떠나가는날 그 순간 가장 듣고 싶을만큼요. 세상이 좋아져 아직 효도하고 함께할 시간이 많겠지만, 그래도 나이들어가는 어머니 석자에 애끓는 마음은 간간이 어쩔수 없네요. 이땅의 모든 어머니들, 언제까지나 사랑하는 자식과 더불어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곡이네요 요즘 노래같지 않고 너무 막 음악이 아련하고 지배력이 대단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음성같고요 어두운곳에 내 보잘것 없는 손을 내밀어 밝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92년도.. 사고로 병실에 누워있었는데 입원실 TV에서 이 노래가 나오니까 병동 간호사가 이 노래를 무척 좋아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 역시 간호사라 이런 노래를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했었음.
초등학교 시절 학교가 기독교 학교였어요, 늘 목요일 1교시에 전교예배를 했습니다,그때 우연히 제가 속한 반이 성가대를 맡게 되었고 제가 강력히 이 노래를 부르자고 선생님께 추천드렸죠, 제가 후렴구 제외 독창을 한다는 조건으로 수락하셨는데 예배시간에 부르니 눈물을 훔치던 선생님 몇분이 있던 걸로 기억납니다
오래간만에 명곡들으니 감회가 새롭네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but this song always reminds me of my good old days i shared with my boyfriend. i miss my old self. the guitar and mans voice really touches my heart.
Hi, good man! Let me translate the lyrics for you!! Good luck to you!!
1. There's another work to be done while I live
Even when I stand in the midst of a windy field, I'm not lonely
but when a pine needle falls, the tears flow along
Sunlight rises again in each of our burning hearts
Ah! with our forever unchanging love
we'll reach out into the darkness and light it up
2.There's another work to be done while I live
Even when I stand in the midst of a windy field, I'm not lonely
but when a pine needle falls, the tears flow along
Sunlight rises again in each of our burning hearts
3.Ah with our forever unchanging love
we'll reach out into the darkness and light it up
Ah with our forever unchanging love
we'll reach out into the darkness and light it up
@@7394kbc you can't imagine how this makes me happy. Thank you so much!
@@bussy8166 You're welcome! It' my joy. You and me share each good memories of old years.
ㅍㄱㅅㄹㅅㄱ
@@7394kbc 덕분에 마음이 훈훈합니다 ~~
제가 80년 생인데 국딩 저학년때
대전 컴퓨터 학원 자체 행사에서
들었던 라이브 노래인데 아직도
그 노래를 못 잊습니다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노래 . 넘 좋아요 ㅠㅡㅠ
예전에 유치원때 수화 율동 하면서 배웠던 노래인데, 얼마전에 그 가치로움을 새삼 깨닫게된 노래네요.
잔잔한 통기타 반주에, 감미로운 남성 2중창 화음, 애잔한 가사..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감미로워 지면서도 뭔가 세상에 더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많아지네요
어렸을때 아버지가 계속 듣던 노랜데 한번씩 생각남
1997년 11월 큰누나 약혼식때
축가로 불렀던게 사랑으로 입니다.
지금은 성격차이로 이혼하고
시집가서 잘 살지만 이 노래
들을때마다 그때 생각이 납니다.
여보 사랑해요 빨리와요 따뜻한밥이기다리고 있어요
정말정말 듣고싶은 말이네요 이제는 들을수없지만
엄마들,아빠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특히,코로나가 유행하고 있을때 봐 눈물 나네요.
I just watched little forest and thought this song is familiar. I remembered Yoon sang a rendition of this
1989년..
내가 6살때 기억도 잘 안나지만 엄마가 이 노래 가사를 적어서 냉장고에 붙여놓으셨던게 생각이 난다. 그때 나는 한글 읽는게 재밋어서 엄마 앞에서 웅변하듯 가사를 읽었다.
그때가 이렇게 그리울 줄 알았더라면 그때 아무말 않고 엄마를 꼭 안아줄껄 그랬나 보다. 곧 있으면 6번째 기일이신데 잔소리도 그립다 엄마!
어린시절 피아노 악보로도 접했던 노래... 훈련병 마지막주때 이노래 부르는데 웃으면서도 내일 헤어질거라 생각하니 눈물났던... 그게 벌써 십년은 훌쩍 넘기다니...
30년전 1992년 에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선생님 께서 해바라기 에 사랑으로 라는 노래를 들려주시곤 선생님과 같은 반 아이들하고 많이 불렀던 노래인데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그 행복했던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난다 보고십은 선생님들은 아마도 교직에는 안계시고 할머니 할아버지 되셔서 계시겠고 동창생들은 지금 이 사회에 어딘가 구성원으로 일 하면서 살고 있겠죠
결혼해서신혼여행
제주도가서 노래방에서
아내와 함께불렀든 이곡
당시 이곡인기는 하늘을 찔렀지
지금 들어도변함없이
좋아요
갑자기 흥얼거리게 되어서 찾아왔어요.늘 행복하시고 평온하세요❤
초등학교 1학년때 동창 애들이 학예회에서 수화로 공연하는거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화음 넣어 부르시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Anybody here knows the importance of this song to an university in China called YUST? This song was sung year after year at every graduation ceremony there at YUST with tears and awe...... Sadly less and less audience would stand up and sing along with it as LOVE has been persecuted there year by year. I doubt if this song will ever be sung again at YUST since it is closing down. Good news is that the LOVE has been left in the hearts of many YUSTers.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이부분 가사가 가슴을 파고드네요..
이 세상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건 여러가지가 있죠. 돈.명예.가족.행복.사랑하는사람..
살아가면서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들이죠..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돈과 명예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의 돌봄없이 인생의 많은 시간을 보내죠...
정작 우리가 추구하는건 행복이라는건데 말이죠..
저도 살아가면서 일.공부만이 아닌 사랑공부도 하고 효도공부도 하고 살려구요.
세상 끝에선 돈이 아닌 사랑이 남아야하니까여..
과정중에 많은 외로움이 있거란거 알지만.. 어른이라면 얼마든지 참고 견딜수있어야겠죠?
모두 화이팅합시다 !
대전 엑스포 놀러가서 고모손잡고 꿈돌이 구경할때 울려퍼졌던 노래~~~고모가 흥얼거리시덤게 기억난다 좋은기억
출장가려고 광명역 왔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옴 ㅋㅋ
(추가)인줄 알았는데 이노래 아니고...내가만일 하늘이라면~~그노래였다는게 노래 다들을때쯤 생각남 그거 들으러가요
어릴적 매일 나를 위해 열심히 고되게 사셨지만 내색 안하시던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노랜데 어릴땐 몰랐던 어머니의 고단함과 사랑이 느껴진다 보고싶다 우리어머니
i didnt know the korean old pops were this good! very much appreciated for sharing!
There is a sad story behind this song, a song with pain!
참 은혜로운 음악입니다
다시들어도 그저 감동입니다.... 수련회때 어김없이듣고 안울려고 했던 기억이납니다
그땐 그냥 우는게 창피해서 주변시선 의식하는게 전부였는데 지금은.. 옛향수도, 감동도 오롯이 느낄수있어 눈물이 찔끔납니다
I know this song because my korean teachers play this song when we learn korean grammar. And when I see NCT video, this song come.
꿈속에서 어머니와 같이 이 노래를 부르다가 깼는데 왠지 모르게 어찌나 슬프던지 하루종일 여운이 남아있네요. 기억도 가물가물할 적의 노래지만 그때 향기가 나는듯 하다.. 우리엄마 언제 이렇게 늙어버렸나.. 엄마가 보고싶은 밤이다..
팝스8090님.. 오랜만에 댓글 올려요.. 1989년에 발표된 이주호님 작사 작곡.. 해바라기님들의 사랑으로에요.. 역시 명곡이에요.. 그죠? 좋아요..😊
제 작은형 돌아가시기 전 드럼 악보를 그렸던 노래입니다
너무 슬픕니다 작고하신지 3년 지났지만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예전에 직장에서 회식하고 노래방가서 마지막곡으로 다같이 항상 불렀던 곡이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였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변치않는 명곡입니다.
아버지가 생각나는ㆍㆍ효도할 수 있으면 얼마나좋을까~~
came here from kang seungyoon's version of the song, absolutely loved his version, and love this version too!
This is the Original. I will check out the other one to compare but it’s going to be hard to beat.
@@Nanticoke This is absolutely a classic for sure, but Kang Seungyoon's version had me in love with the song, and its definitely worth listening to.
나 유치원도 다니기 전 노래인데 이 노래가 왜 갑자기 입에서 계속 맴돌면서 나올까요;;; 음악의 힘은 정말 대단하네요 ㅜㅜ
충돌하는 가치와 이념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남에게 베푸는 자신의 진심 가득한 사랑이 상대방에게 앞으로도 계속 통할 수 있으면 좋겠다
공감되네요
이승만 대통령의 말씀 중에 공산주의자 와 민주주의자는 절대 공생할수없다 둘중 하나는 죽어야 된다 이말을 미국이 경청하고 실천했어면 님이 생각하는 세상이 왔을겁니다
뭐라카노
@@김명준-p1o 개소리 ㅉㅉ
🌻좋아했던아름다운노래감사합니다🌻50대23년3월ㅡ☺💜
I came here after watched little forest when grace and broke were singing this 😂😂😂
me too,, they're sing really well....
PittyMarjan _ why is that funny tho
see eunkwang and his mother version too
죽었다가기적적으로새로태어나힘들때내게힘을준그노래감사×사랑을줄게요
그리운 이들이 생각납니다. 잘 듣고갑니다~^
...밝혀주리라~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아아 영원히... 끝나지 않는 노래
초등학교땐 캠프파이어에서 눈물버튼이 되는 노래로만 알고 있었어요. 그렇게, 그냥 어릴 적 들어봤던 노래로만 알고 있어왔는데 오늘 우연히 너무나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듣던 중 왜 눈물이 나던지요.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요ㅠㅠ 왜그러지..... ? 부모님 결혼식 비디오 bgm인데 그냥 노래만 듣기만 하면 눈물이나요..... ㅠㅠㅠㅠㅠㅠ
이노래유명한노래지요어릴때부모님차에서마이듣고해서70.80년대가요익숙한노래가요들이많지요90년대생이지만 요곧30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