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 사랑으로 (Live, 1990)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8 апр 2012
  • 해바라기 (이주호) - 사랑으로 (Live on TV) 1990
  • ВидеоклипыВидеоклипы

Комментарии • 358

  • @user-ej7nx4sp5g
    @user-ej7nx4sp5g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2024년입니다. 47세인데요. 어릴때는 이 노래 왜좋은지 몰랐는데 이나이쯤 되니까 알것 같습니다.

  • @user-mr7bg4ww5v
    @user-mr7bg4ww5v 2 года назад +34

    아빠가 좋아하던 노래..
    삶에서 참 큰 걸 잃어버렸구나 라는 걸 실감할 때가 있다.. 종종 절망하고 자주 그립다. 오늘 아빠 기일인데 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 @user-mr7bg4ww5v
      @user-mr7bg4ww5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닿을 곳 없는 그리움 때문에 눈물 날 때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얼마전 아빠 생신이었다. 여전히 자주 그립고 종종 절망한다.

    • @user-nu1mq2di1y
      @user-nu1mq2di1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도 이 노래 좋아했어요. 보고싶네요

    • @sensitivenerve
      @sensitivenerve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mr7bg4ww5v 아버님 유전자의 반이 당신 속에서 당신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계십니다. 그걸 생각해보면 아버님의 존재가 사무치게 그리울 순 있지만 절망할 일은 아니겠지요. 절망이라는 단어에 마음이 아파 지나가다 주제넘게 댓글 달아봤습니다.

  • @user-hl8ef4jj4j
    @user-hl8ef4jj4j 5 лет назад +122

    수학여행가면 원형으로둘러않아 종이컵에양초꽃아서 부모님생각하면서 부르면 눈물나는노래

    • @user-bn1gk5nf5w
      @user-bn1gk5nf5w 4 года назад +5

      숙소로돌아가면서 우는 친구들 어깨다독여주고? ㅋㅋ

    • @NY1075
      @NY1075 3 года назад +2

      기억난다

    • @ground8934
      @ground8934 2 года назад +1

      지금도 너무너무 사랑하는 노래

    • @So-euen
      @So-euen Год назад

      그러게요 가요니까요

  • @아메리칸배드애스47
    @아메리칸배드애스4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초등학교 시절 학교가 기독교 학교였어요, 늘 목요일 1교시에 전교예배를 했습니다,그때 우연히 제가 속한 반이 성가대를 맡게 되었고 제가 강력히 이 노래를 부르자고 선생님께 추천드렸죠, 제가 후렴구 제외 독창을 한다는 조건으로 수락하셨는데 예배시간에 부르니 눈물을 훔치던 선생님 몇분이 있던 걸로 기억납니다

  • @solightjung
    @solightjung 2 года назад +12

    91년도 30사단훈련소 퇴소식때
    부모님들 보는가운데 군악대가 이 노래를 연주하는데 눈물나 죽는줄

  • @User-doridodododo
    @User-doridodododo 8 лет назад +217

    저때는 음악순위프로에서도 반주없이 통기타 두대만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군요 요즘의 뮤직뱅크에선 상상도 할 수 없을 일..

    • @user-ug5or9vb3g
      @user-ug5or9vb3g 4 года назад +3

      @사우나정액도둑김찬호 선넘었죠

    • @hwana90
      @hwana90 3 года назад

      @@user-ug5or9vb3g 뭐죠??ㅜㅜ

    • @user-fs4ef1sf3j
      @user-fs4ef1sf3j 2 года назад +1

      @@hwana90 선넘었다= 여기선 엄청대단하고 좋단뜻입니다

    • @user-fs4ef1sf3j
      @user-fs4ef1sf3j 2 года назад +3

      목소리가 빈곳을 다채우도 남는느낌이네요^^

    • @mockingbirdlee1715
      @mockingbirdlee1715 2 года назад

      포크의 시대

  • @AREA_88
    @AREA_88 4 года назад +281

    환경미화원 가족이 있었는데, 엄마아빠가 일 나간후, 네자매가 살기 힘드니까 음독자살을 기도합니다. 근데 세살난 막둥이만 죽었어요. 그 기사를 읽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해바라기 이주호씨가 쓴 노래입니다.

    • @user-bc6sq7ot1f
      @user-bc6sq7ot1f 4 года назад +34

      그런사연이 있는 노래였군요..
      감사합니다.

    • @user-ty8uz3fs6j
      @user-ty8uz3fs6j 3 года назад +37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그때보다 못하면 못하지 나아진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 더 맘아프네요

    • @user-ge5of8xw4b
      @user-ge5of8xw4b 3 года назад +7

      그런사연이있엇군요.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 @user-dq5zy7kg1s
      @user-dq5zy7kg1s 3 года назад +3

      세살난 막둥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먹었겠네...

    • @MrChohunsoo
      @MrChohunsoo 3 года назад +4

      마음이 아프네요. 다시 새겨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chulhunlee8740
    @chulhunlee8740 5 лет назад +70

    초등학교, 아니 중학교 음악수업 교과서에 꼭 실었으면 하는 노래.. 감성, 가사, 시대를 아우르는 휴머니즘.. 모든 부분에서 흠 잡을 곳 없는 노래.

    • @user-iz6ox6dl8u
      @user-iz6ox6dl8u 2 года назад +7

      중2 교과서에 실렸습니다

    • @youngpak8662
      @youngpak8662 Год назад +2

      @@user-iz6ox6dl8u 그런가요. 참 좋은 노래입니다.

  • @BulDo_TV
    @BulDo_TV 3 года назад +37

    울 엄니가 참 좋아라 하셨던 노래.... 자주는 못들어도 기일마다 생각나서 한번씩 들리게되네요... 내년에도 후년에도 계속 들리겠습니다. 이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위로가되고 행복이 되길 바래봅니다

    • @learnlkh1
      @learnlkh1 2 года назад +2

      어머니다시뵙기를바랍니다

    • @user-zo6sh4ny8d
      @user-zo6sh4ny8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learnl창원😊kh1

  • @user-ub2fn1ul9h
    @user-ub2fn1ul9h 3 года назад +40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감동을 주는 명곡이다.32년이 지난 2021년에 들어도 참 좋다.

  • @user-ij6ew1xr8c
    @user-ij6ew1xr8c 5 лет назад +61

    저 오늘 몸이좋지않아 힘든데 갑자기 이 노래를 듣는 이윤 뭔지모르겠어요 그냐 건강만하다면 정말 이세상 감사하며 살텐데 삶이 뜻대로 되질않네요

    • @fc5275
      @fc5275 4 года назад +6

      저도 오늘 마음이 참 안좋은 날인데...갑자기 들었어여 ... 삶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적어도 이 노래를 내 의지로 들을수 있고 들을수 있는 귀가 있음에 감사하며 ...작은것을 고마워하며 살자구요 ... 그렇게 조그만것 작은것에 감사하다보면 마음이 조금은 나아지더라구요 ^^ 놓치고 사는 것들에 감사하며 잊고사는 것들에 행복해 하는게 답일거에여 ^^

    • @user-hw6bt2pd8y
      @user-hw6bt2pd8y 4 года назад +5

      몸이 아프니 자신이 없어 지네요 ㆍ건강이 최고 라시던 어르신들 의 말씀이 너무늦게 깨달아 지네요 ㆍ건강 하시고 모두들 행복 했으면 합니다ㆍ

    • @user-lo7dv7is2p
      @user-lo7dv7is2p 4 года назад +5

      진심으로, 진심으로 힘내세요. . 다 잘될겁니다.

    • @chdtube344
      @chdtube344 4 года назад +1

      진심으로 응원드려요 모두! 저도 오늘따라 허한 마음을 달래려 저도 모르게 이 노래를 틀었네요. 다들 몸도 마음도 꼭 더 건강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 @mockingbird2472
      @mockingbird2472 4 года назад +1

      8개월 후 리댓 달아요. 지금 어떠신지. 진심으로 건강 하시길 바래요
      저의 건강을 빌려 드릴 수만 있다면

  • @user-go9vz2ef5d
    @user-go9vz2ef5d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몇십년을 들어도도 변함없이 아름답고 아름답습니다.

  • @user-fz6so9ow1l
    @user-fz6so9ow1l 4 года назад +20

    아빠와 설이나 추석에 아빠 고향갈때 계속 듣던노래
    아빠 보고싶네

    • @fuxkin_handle
      @fuxkin_handle 4 года назад

      @사우나정액도둑김찬호 니 애비가 아니고?

  • @user-mu5ue3fc2d
    @user-mu5ue3fc2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런 노래가 다시
    이 민족 가운데 더 나아가
    세계로 퍼져나가길 ㅠㅠ

    • @OYT0724
      @OYT0724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름다운 바램입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sanggusan2075
    @sanggusan2075 8 лет назад +41

    아름답다 진심으로..
    난 34살인데 24살 부터 이 노래가 좋았고 그때도 왠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향수가 심하게 느껴졌었지..

  • @yasicgeumji
    @yasicgeumji 4 года назад +30

    2019년입니다 ㅠㅠ 이노래 듣는데 왜 눈물나져ㅠㅠㅠㅠㅠ

  • @jongseokheo9414
    @jongseokheo9414 4 года назад +28

    참 아름다운 가사 입니다. 번역해서 세계 여러나라에 불려도 참 좋을노래에요.
    어릴때 수련회가면 캠프 파이어와 촛불들고 단골 노래였는데 요즘도 하려나요 ㅋ

  • @cwy6516
    @cwy6516 5 лет назад +93

    왜 요즘 가요에는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 없는가

    • @user-xh5vz3wl8n
      @user-xh5vz3wl8n 4 года назад +27

      울리기는 커녕 그냥 들을노래도 없네요

    • @seongmin-kim
      @seongmin-kim 4 года назад +7

      있어 잘찾아보면....

    • @NostalgicChannel_
      @NostalgicChannel_ 4 года назад +5

      템포는 다 빠르고 너무 변했어요... 세기말과 새천년 끝을 시작으로...

    • @2cheol602
      @2cheol602 3 года назад

      엉덩이만까면됩니다

    • @user-du6ib3og4g
      @user-du6ib3og4g 2 года назад +1

      @@seongmin-kim 몇곡만 알려주실수있을까요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고싶어서요!! 감사합니다^^

  • @kunwoocho2929
    @kunwoocho2929 5 лет назад +14

    내 맘속의 나쁜 생각을 버리고 회개하게 만드는 노래...

  • @bien
    @bien 4 года назад +33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아 라라라라라라라라라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 @user-gu7xb7gx8m
      @user-gu7xb7gx8m Год назад +2

      시대를 반영하는 레지스탕스 자이츠가이스트. 한편의 '시'다 정말... 비유와 은유의 향연...

  • @roseh7972
    @roseh7972 7 лет назад +80

    이주호씨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명품 입니다^^

    • @skykim2038
      @skykim2038 5 лет назад +10

      이노래 기타 전주 간주 이제 다 익혔습니다
      버스킹때 한번 연주해 볼 예정입니다

    • @wakabaka-bh4nm
      @wakabaka-bh4nm 5 лет назад +6

      @@skykim2038 응원합니다

  • @user-dx5il5ts4x
    @user-dx5il5ts4x 4 года назад +18

    예술은 시간 과 세대를 초월하며 영원하다.

  • @pikapikachu1119
    @pikapikachu1119 2 года назад +20

    최근 몇년전에 이주호씨가 부른 사랑으로를 유튜브에서 보았습니다.. 역시나 세월의 흐름을 피하시지못하시고.. 많이 변하셨더군요. 물론 저도 그렇구요.. 많이 늙으신 이주호씨의 모습을 보고 뭔가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user-in1qm9fq8e
    @user-in1qm9fq8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언제들어도 최고의 노래입니다

  • @jaenlee-hj5kk
    @jaenlee-hj5kk Месяц назад +1

    84년생이 다섯살때부터 즐겨부르다 마흔이 된 지금도 찾아 듣고 있네요 마음이 뭉클하다 못해 기분조차도 희한하네요

  • @seunghoonyu6863
    @seunghoonyu6863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어릴때 듣고 너무나 좋았는데 이 곡이 만들어진 이유와 상황을 듣고 더 좋아졌었던 노래. 이 곡이 노래하는 사랑과 공감, 용기와 자비가 모든 이들 안에 함께 할 수 있기를...

  • @kimlye3384
    @kimlye3384 2 года назад +7

    어릴적에 고모의 결혼식에서 고모부가 축가로 부를때 처음 듣게 되였습니다. 노래가 너무 마음에 와 닫아서 고모는 행복할것 같았습니다. 지금 고모는 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35세에 들어 이 노래가 귀속에서 맴돌면서 아직도 고모의 결혼식이 떠 오르네요.

  • @jinsolpark3189
    @jinsolpark3189 5 лет назад +14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는 제가 말을 시작하고 난생 처음 배웠던 가요였습니다. 그래서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cj1un5xz6u
      @user-cj1un5xz6u 3 года назад

      장애를 극복함과 동시에 이런 좋은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멋있습니다
      글쓴이님에겐 이 노래가 행운이듯이
      저에겐 글쓴이님에 댓글이 행운으로 와닿습니다. 건강하세요

  • @Midwinter-mq4qh
    @Midwinter-mq4qh 6 лет назад +41

    여지껏 수많은 곡을 들었지만 이토록 좋은 가사는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 @user-sg5rd1sx7h
    @user-sg5rd1sx7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광석님을 비롯하여 청아한 목소리로 단연 최고 입니다.

  • @user-no3nt5xj6u
    @user-no3nt5xj6u 7 лет назад +16

    중고등학교때 수학여행에서우릴항상 울린노래죠

    • @patekphilippe1987
      @patekphilippe1987 7 лет назад +5

      교관 : 지금 여러분이 들고 있는 촛불은 여러분의 부모님이 밝혀주는 빛입니다. 언제나 여러분을 위해 자기 한 몸 희생하여 길을 밝혀주는 빛입니다.
      학생들 : 흐엉흐엉우ㅜㅜ루ㅠㅜ허엉

  • @user-mv4hr4kz1n
    @user-mv4hr4kz1n Год назад +5

    저희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
    사연을 알고 들으니 가슴이 뭉클해지는 노래네요
    눈시울 약간 붉히며 잘 듣고 갑니다😭

  • @youngpak8662
    @youngpak8662 Год назад +3

    92년도에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었지요. 당시 병동 간호사중에 한 분이 이 노래를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너무 아파 힘들고 고통스럽던 시간들...

  • @user-fj4gp8ld4t
    @user-fj4gp8ld4t 8 лет назад +13

    15년이 지나도 뭉클하고 아름다운 노래

    • @qkrdyddn12311
      @qkrdyddn12311 7 лет назад +2

      15년이뭐여..
      30년 다되어가는노래인데

  • @jeongheehwang2414
    @jeongheehwang2414 9 лет назад +12

    사랑으로 는 오랫동안 들어도 질리지 않고 넘좋아요^^~

  • @user-jz4wz9fv5g
    @user-jz4wz9fv5g 4 года назад +9

    그냥 첫소절 듣고 느낀게
    가수다 ..

  • @nostalgia7561
    @nostalgia7561 8 лет назад +28

    나는 이때 세상에 없었는데......너무 좋다..

    • @user-xe4kr3nc9b
      @user-xe4kr3nc9b 2 года наза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nostalgia7561
      @nostalgia7561 2 года назад +1

      @@user-xe4kr3nc9b ?

    • @user-xe4kr3nc9b
      @user-xe4kr3nc9b 2 года назад +1

      @@nostalgia7561 아 죄송합니다.
      나는 이제 세상에 없는데로 읽었네요;;

    • @ttk6649
      @ttk6649 2 года назад +2

      @@user-xe4kr3nc9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q2br5px7o
    @user-sq2br5px7o 4 года назад +13

    저당시 바닷가에서 통기타 치던맛이 있었죠 ㅎ

  • @wkdbgo
    @wkdbgo 5 лет назад +34

    요즘 라이브 클립들 댓글에 보면 '이게 라이브라고? 완전 CD인줄...' 이런걸 많이 보는데.. 다 튠 하고 듣기 좋게 믹스해서 그런거고... 근데 이건 진짜다... 불후의 명곡.

    • @ROCK_godlife
      @ROCK_godlife 2 года назад +4

      맞습니다. 인제는 예능까지도 튠 안 하는 방송이 없죠. 좋은 오디오시스템으로 생라이브를 들어볼 경험이 더더욱 없는 요즘 분들이 구분을 못 하셔서 안타까울 따름. 어떤 방송은 튠이 너무 심해서 거의 로봇 사운드에 가까이 나는데도 댓글은 칭찬일색이라 놀랐어요.

  • @user-on4rn7gu9v
    @user-on4rn7gu9v 7 лет назад +14

    명곡입니다~~♡

  • @user-zp9ln3rq1q
    @user-zp9ln3rq1q 3 года назад +6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좋은 곡에는 칭찬 댓글이 달리고 명곡에는 저마다의 사연이 댓글로 달린다고요. 역시나 사랑으로도 그러네요ㅎ

  • @pikapikachu1119
    @pikapikachu1119 2 года назад +3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하나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 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 @MrRyoval
    @MrRyova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외국인인데 한국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을 때 수업시간에 이 노래를 부르게 됐어요. 이번에 다시 들어보니 그때의 기억이 선명하게 떠오르더군요. 한국에서 유학할 때의 추억, 그때 알고 지냈던 친구들 생각이 나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는 것 같아요. 지금은 38살 대머리 아저씨가 되었네요.

    • @sensitivenerve
      @sensitivenerve 3 месяца назад

      대머리는 죄가 아닙니다. 6살~7살 때 형들이 부르는 이 노래를 듣고 감동했었던 41살 대머리진행형 아저씨가 응원을 보냅니다.

  • @user-uh6es8rz7r
    @user-uh6es8rz7r 4 года назад +7

    노래는 10대20대30대 언제 들어도 좋다ㅠ

  • @trinhpham3459
    @trinhpham3459 9 лет назад +11

    참 좋아.

  • @jyjeung3328
    @jyjeung3328 3 года назад +7

    슈카보고 왔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들어보니, 초등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티비에 가사 띄워줘서 다 같이 가사 외우고 부르곤 했던게 기억나네요
    20년지난 지금에서야 가사가 좀 와닿네요

  • @user-jj5oq9xq7o
    @user-jj5oq9xq7o 6 лет назад +10

    진짜 음악하는 이의 노래입니다
    들을때 마다 인생의 끝자락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게 되요

  • @jimbeambonafont6019
    @jimbeambonafont6019 9 лет назад +69

    Incredible how these guys are able move someone s feeling in few strums. True poet and singer.

  • @sensitivenerve
    @sensitivenerv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확히 몇 살인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미취학아동시절 엄마친구아들(6학년 형) 생일잔치에 엄마와 함께 초대되어 간 적이 있다. 서울시내에 정말 넓은 3층집이었던거 같다. 마당에 나무도 멋진. 그 형 학교 친구들이 정말 많이 와 있었다. 지금도 선명한 장면으로 기억나는데 그때 그 형 친구들이 생일 선물이라며 다 같이 를 그 형에게 합창해줬다. 부모들이나 선생님이 시킨게 아니고 자발적으로. 난 그때 '아 6학년 형들 누나들은 멋있구나.' 라고 생각했었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봐도 그 시절 6학년들은 멋졌구나 싶다. 요즘 아이들 중에, 그런 꾸밈없이 순수하지만 진중한 마음으로 친구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아이들이 있을까. 77년생들 정도 될거 같은데 그 날 노래불렀던 형 누나들도 이 노래를 들으러 왔다가 이 댓글을 읽고 그날 그 아름다운 광경이 떠올랐으면.

  • @Meong_2
    @Meong_2 7 лет назад +28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위에 있어도
    나는 외롭지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도 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 마다 했살도
    다사 떠오르네 아~아~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 @jsmr7064
      @jsmr7064 5 лет назад +3

      다소바 “벌판에 서있어도 “입니다

    • @NostalgicChannel_
      @NostalgicChannel_ 4 года назад +1

      햇살 입니다.

  • @user-pk2oh7lj8b
    @user-pk2oh7lj8b 10 лет назад +36

    제가 좋아하는 애창곡들 중에 한곡 입니다 오랜만에 이노래를 들으니 그분이 생각 나네요 그분께서 좋아하는곡 이기도 하죠

  • @roadkang5927
    @roadkang5927 2 года назад +6

    이 노래는 순위로 평가할수 없는 명곡이지

  • @user-ot9sw4jh5t
    @user-ot9sw4jh5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 @endex01
    @endex01 5 лет назад +9

    성당에서 이노래를 부르며 이태석 신부님 추모했던게 기억나네 ㅜㅜ 아 ㅜㅜㅜ

  • @user-dz7oe4vt2b
    @user-dz7oe4vt2b 2 года назад +2

    이주호 선생님 과
    완전 이름이 같은
    40살 이주호 입니다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음악을 여전히
    사랑합니다 라디오PD가
    되서 선생님 과 만나고
    시펐는데 이렇게 노래들을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선생님 만수무강 하세요

  • @ygk960
    @ygk960 5 лет назад +11

    라이브가 진짜 좋은노래네요

  • @trinhpham3459
    @trinhpham3459 9 лет назад +12

    가사도 아름다워

  • @user-bx7tq9rk5z
    @user-bx7tq9rk5z 5 лет назад +22

    정말 귀한자료이군요 라이브로 듣는 사랑으로 감동입니다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 @user-zh1ef7qc1t
    @user-zh1ef7qc1t 2 года назад +5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노래지만 입으로 한번씩 흥얼대고 있습니다. 요새는 이런 가사 찾기가 어렵죠. 가사에 철학이 있으며, 멋진 사랑입니다.

  • @kkk7170
    @kkk7170 Год назад +2

    너무 다른시대를 살고있는데
    노래가 명곡이네요
    통기타소리도 너무 좋네요

  • @fuxkin_handle
    @fuxkin_handle 4 года назад +9

    한국 가요사 불멸의 명곡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 @ymkim3164
    @ymkim3164 2 года назад +3

    이런 노래를 부르기도 부끄러운 마음이 드는 요즘 세상~~ㅠㅠ

  • @koreanSoo
    @koreanSoo 9 лет назад +40

    OMG!Thank youuuuu i have been looking for this song for so long.....such a beautiful song the performanc just year after i was born kkkk
    I'm thankful coz i finally can enjoy the original music

    • @MrChohunsoo
      @MrChohunsoo 3 года назад +5

      There was a family of environmental sanitation workers, but after their mom and dad went out to work, the four sisters are hard to live, so they pray for suicide by drinking. But only the youngest, three years old, died. It is a song written by Mr. Lee Joo-ho, who read the article and shed hot tears.
      This is story about this song how composer make this song, I hope you'll understand meaning again. Stay safe.

  • @user-cr9os6nf6p
    @user-cr9os6nf6p 3 года назад +2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힘을 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노래의 위안을 받아 오늘 하루도 힘내어 보겠습니다

  • @user-rf8gu2jt2f
    @user-rf8gu2jt2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천년이지나도 불러질 노래

  • @jckookie351
    @jckookie351 4 года назад +7

    I used to sing this song in highschool coz our local superior nun taught us this and she is korean.
    Am i the only english comment here.

  • @user-km8yf6ls6f
    @user-km8yf6ls6f 2 года назад +1

    사랑으로해바라기sunflowerLove

  • @권순영
    @권순영 Год назад +1

    오늘 음악시간에 배운 노래.. 노래 언제 들어도 좋다

  • @90u1d
    @90u1d 8 лет назад +4

    빨래 널다가 생각 나서 들었다. 태어나기도 전 노래지만 가사가 정말 아름답다

  • @user-bu8ix4id4d
    @user-bu8ix4id4d 4 года назад +4

    넘 ㅜ조옷ㅆㅆㅆㅆ타~~~

  • @user-ve3dy9bg9y
    @user-ve3dy9bg9y 8 лет назад +5

    옛날노래너무좋네요잘부탁드려요

  • @blacklabel988
    @blacklabel988 3 года назад +2

    갑자기 자려고 누웠는데 이노래가 떠올라서 찾아서 듣고 잡니다. 다시한번 추억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네요.

  • @goeumchoong
    @goeumchoong 4 года назад +3

    영원히 끝내지 않을수 있는노래지

  • @ysa4473
    @ysa447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노래 만들어진 배경을 어디서 봤어. 일나간 부모님을 기다리다 막내만 안타까운 일을 당했다고 ㅠㅠ
    그 뉴스를 접하고 이주호씨가 엉엉 울면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는 거다.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한국인이 지금은 다 잊은 듯 보이는 그러나 너무나도 한국인 같은 가사라서 특별히 댓글 쓰고 싶어.
    지금은 다들 힘을 가지려면 떼거리가 있어야 하고 떼거리가 능력으로 치부되면서 우루루 몰려 다니는 힘을 과시하려고 하는데
    이 가사는 바람부는 벌판 조차도 혼자 설 수 있는 강한 사람이지만 그러나 타인의 이유 없는 불행에는 한없이 눈물 흘리는
    그런 한국인다움. 이제 한국인은 이런 인간으로서 기개있는 인간에 대한 사랑의 정서를 다 잊었다.

  • @user-hm4ho9sj3v
    @user-hm4ho9sj3v 2 года назад +1

    아직도 이 노래 들으면 옛 추억이 떠 오르네요

  • @user-kz2fx6rp4j
    @user-kz2fx6rp4j 2 года назад +2

    저 유딩때 이 노래 엄청 좋아해서 아직도 좋아해요 ! 애기때라 잘 모르는데도 ㅋㅋ
    사랑을 위하여랑 이노래랑 너무좋음

  • @user-sh8vh8ev5e
    @user-sh8vh8ev5e 4 года назад +4

    이 노래를 작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kb2wq9tz3o
    @user-kb2wq9tz3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0:07 젤 좋아하는 부분

  • @ninak6146
    @ninak6146 2 года назад

    울친구들ᆢ
    미네르바 난다랑서 ᆢ
    꿈을 얘기하며 듣던ᆢ
    그 시절 추억들ᆢ
    넘ᆢ보고싶다

  • @bbell5380
    @bbell5380 Год назад

    힘든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금요일. 듣기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user-hz9io7hp1o
    @user-hz9io7hp1o 2 года назад +1

    하늘에 계신 권기혁선생님~ 그립고 뵙고 싶어요.
    전~아주 잘 살고 있어요.
    모두가 스승님의 가르침 덕분이예요.
    살아계셨더라면 세상에 빛과소금으로 사셨을 나의 스승님! 제 인생에 기혁선생님을 만난건 가장 큰 행운이였어요. 가르침 가슴에 늘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user-wm4uc9pc3j
    @user-wm4uc9pc3j 4 года назад +2

    아 그립다 ~!

  • @seongtaepark1204
    @seongtaepark1204 3 года назад

    내가사랑으로해바라기1990년곡입니다아주좋아요

  • @lilack8149
    @lilack8149 2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내 눈물버튼이야 ㅜㅜ 이 노래가 왜이렇게 가슴 저미는지...

  • @user-jb6bn3ib2k
    @user-jb6bn3ib2k 4 года назад +7

    70년대~90년대 노래가 좋네여~
    지금은 좋은노래가 너무 없어여~ 쉽고 따라 부르는 노래가 좋은 노래인데~ 지금은 노래인지 뭔지 따라부르기도 어렵고 음악또한 좋은지도 모르겠어여~ 이때는 랩이라는게 없었네여~

  • @sehyolee2725
    @sehyolee2725 5 лет назад +2

    해바라기 저때 맴버가 제일 조았습니다. 50대의 레전드 해바라기......

  • @jazem1070
    @jazem1070 3 года назад +2

    옛날 영상들 찾아서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1990~1992정도 까지는 90년대 느낌보다는 80년대 분위기 연장선인거 같음.

  • @user-akakakak47
    @user-akakakak47 2 года назад +7

    구급바라기

  • @user-uo3kg7fq3j
    @user-uo3kg7fq3j 4 года назад

    아영원히변치않을우리들에사랑으로어두운곳에손을내밀어밝혀주리라

  • @user-bi7lv1ki8h
    @user-bi7lv1ki8h 3 года назад

    그옛날시절이오늘따라왜이렇게 그리운지 눈물납니다

  • @srwagner324
    @srwagner324 4 года назад +1

    God bless you all💞

  • @f4f-496
    @f4f-496 4 года назад +3

    누나야 보고 싶다 멀리있는 우리누나..
    ....보고싶다....

  • @user-me2xr2xc1u
    @user-me2xr2xc1u 2 год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 @user-mj8tj9ni5e
    @user-mj8tj9ni5e Год назад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user-xv9jk8dk7z
    @user-xv9jk8dk7z 5 лет назад +10

    진짜 명곡이네

  • @user-uf1cn3mp5y
    @user-uf1cn3mp5y 4 года назад +3

    좋은곡 잘 들었네용..~♡♡♡

  • @So-euen
    @So-euen Год назад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 @carpeHOPE-wi4gv
    @carpeHOPE-wi4gv 7 лет назад +1

    너무너무 멋진 노래입니다. 고맙습니다.

  • @user-qd1gu6ul3y
    @user-qd1gu6ul3y 3 года назад +1

    20살에 해바라기 콘서트 가서 이주호 사인 받고 악수하고...암튼 이주호 극성팬이었음♡

  • @user-qk4fv5bn8r
    @user-qk4fv5bn8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재 40대 중반 보이스카우트 에서 부르고 19살 실습 기간 때 야간작업할때 저멀리 공장 불빛 보면서 많이 불렀네요 얼마나 외롭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