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수, 아니 잊어선 안되는 노랩니다. 내가 살아온 시대에 대한 책임감을 누구나 조금씩 나눠가졌으면 좋았을텐데. 누가 길위에 침을 뱉거든 한마디 합시다. 누가 몰래 빵을 훔쳐가거든 한마디 합시다. 누가 국가의 예산으로 흥청망청 써 제끼면 한마디 합시다. 곱고 달콤한 노래만 부르는 상업 가수보다 제 목소리로 자기의 시대를 노래하는 안치환님은 그래서 존경스럽습니다.
초등학생때 부모님께서 세피아를 타시던 시절 당시 최신은 아니었지만 confession 앨범을 카세트테이프로 구입해서 매번 틀고 다니셨는데 저는 뒷자리에서 뜻도 의미도 모르고 그냥 절절한 그 목소리에 빠져서 매번 따라부르곤 했습니다. 고백 소금인형 우리가 어느별에서 또 하나의 내일 자유 섬 귀뚜라미 그것인데 트랙 순서를 그냥 다외우고 있었을 정도로.... 틀고 또 틀고 자칫 B면 먼저 틀어서 테이프가 끝나면 뒷자리에서 기어나와 신나게 뒤집어 다시 끼웠을정도로.... 정말 사랑하고 좋아했죠. 저한테는 또래들이 좋아하던 아이돌이 아닌 안치환 삼촌이 제게 아이돌 이었습니다. 결국 초등학생인 제가 부모님을 졸라서 공연 직접 보러갔을 때 내가 늘 들었던 그 곡들을 실제로 듣고 가슴설레하고 했던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직도 제 마음에 계시는 분께서 이젠 유튜브로도 꾸준히 활동해주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소금인형을 부르며 날갯짓하시던, 기타를 무릎에 가로로 걸치고 앉아 가슴을 두드리며 자유를 열창하시던, 그 끝도없이 진성으로 하늘을 찌르시던 당신의 카리스마가 생생합니다. 이렇게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제 또래 그 누구보다 오랜 팬이라 자부할 수 있는 조카(?)아들(?)뻘이 팬심을 담은 부족한 글 몇자 적었네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아프지마시고 코로나조심하시고 절절한노래 자주 들려주세요.!
광주항쟁10주년때 처음 광주에 갔었습니다 모든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에서 경찰들의 일대 검문이 있었기에 봉고차 대절해서 새벽에 도착한 우리를 열렬히 반겨주던 광주 조선대 학우들...이노래는 그날 달리는 봉고차안에서 열번이나 넘게 불렀던 노래였습니다 그리고 오월의 노래와 노동의 새벽... 너무 힘들어 절망에 빠져 포기하려다가도 이노래들을 부르면 전경들의 최류탄에 맞서 짱돌을 던질수 있는 힘과 용기가 다시 새롭게 생겼던 기억.
한국 떠난 지 25년이 넘었습니다. 오늘 우연히 김원중 씨의 '바위섬'을 언급하는 비디오를 보다가 제가 6학년 때부터 듣고 제일 좋아하던 그 노래를 찾아 듣고, 이런 저런 노래 다 찾아 듣고, 또 김원중 씨가 이 노래, '타는 목마름으로'를 많이 부르셨더군요. 저는 안치환 씨가 부르는 것 밖에 익숙치 않았던 터라 그것도 감동 깊게 좀 보고 듣고 하다 결국 안치환 씨의 채널까지 발견했네요. 한국에서 대학 때 들으며 '정말 온 몸으로 폭발하듯이 노래한다' 생각했고 그 성량이 너무 좋아서 한번 듣기 시작하면 어지간해서는 멈추기 어려웠을 만큼 좋아하는 '노래하는' 분인데 오늘 여기서 이런 라이브를 듣고 또 감동. 목소리가 변해가도 정말 그 연륜이 녹아나오는 목소리입니다. 노찾사 노래나 여러 '저항 가요'들을 들을 때면 반주 시작할 때부터 눈물이 많이 납니다. 왠지 정말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나도 대학시절 보내면서 그걸로 한 몫 한 것 같고... 종종 와서 옛 생각 하며 노래 듣겠다 생각하니 너무 반갑고 가슴이 벅차네요.
참 가슴이 아려오고 ,서럽고, 분노가 일기도 하고 , 이땅에 사람답게 살고저했던 민생들이야기 , 이세상 어디에도 찾기힘든 사람이 하늘이라는 생각을 해낸 이땅의 사람들 전능하신분이 있어 벌을 내리고 축복도 해주는것이 아니라 , 이 우주는 스스로 그러하니 그 무극 무도 무문하니 그기운을 받아 , 사람이 사람을 섬기는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상호 존중하며 살고저했던 동학 , 그동학도는 일본 최신식총에 낙옆처럼 쓰러러졌으니, 이 슬픔에 가슴이 아려온다 타는 목마름으로 달래본다 안치환님 언제나 이곳에 와서 잘듣고 있어요 좀 쉰듯한 매력있는 음성 멋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치환님 넘 좋아해요~ 젊은 시절부터 님의 노래를 듣노라면 군부독재 악마 전두환과 나라위해 억울하게 피흘리며 죽어갔던 광주민들 박종철 이한열 그외 억울하게 많이 죽어나간 젊은 청춘들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납니다 그런데 아직도 바뀌지않는 쓰레기 정치는 정화되지 않은 후진국..어찌 하오리까~~😭😭🙏
Beautiful voice. Wonderful voice…. It couldn’t be better….. You are gorgeous….. Your voice is from Heaven…… oh my gosh,,…. Amazing…,,,, please record this song !!! I want to buy and keep your voice… i can remember my great father, great great father, great great great father who couldn’t walk when he was 50’s after Japan police on 1940’s tortured my great great father
그때 그시간으로 돌아간 이 새벽녁의 아픔이...40년이 지나 노인이 되어있는 나의 가슴속에 붉은 피가 돌고 있음을 일깨운다. 그대 그시간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도 있는것 타는 목마름에 조막주먹 굵게 쥐고 지랄탄의 짠내음이 내속을 긁는다. 아..그대 동지들이여 잘 있는가...
![[안치환 LIVE] 안치환 - '솔아, 푸르른 솔아!'](http://i.ytimg.com/vi/nQobWOGxAIc/mqdefault.jpg)
![[도올김용옥 #110] '타는 목마름으로 - 지하를 다시 생각한다' - 김지하 추모문화제](http://i.ytimg.com/vi/dE1ouNbvJiU/mqdefault.jpg)
![[#스타다큐마이웨이] 멘사에서도 인정한 천재가 자퇴를?! 아들의 꿈을 지지한 송창식의 남다른 교육관 #TVCHOSUNSTAR (TV CHOSUN 191225 방송)](/img/1.gif)
선배님, 연세철학89학번입니다. 늘푸른 모습으로 존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간 다시 방문해봅니다.
남몰래 담벼락에 피를 짜내듯 쓰던 민주주의여 만세. 밤새 대자보를 붙이고 사라져버린 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번 윤석렬 내란 쿠테타를 보면서 예전 민중가요의 가사를 되새기며 민주주의를 위해 피흘리신 분들의 위대함을 느껴봅니다. 민주주의 만세!!!
12.3 후,,,,, 12월7일 저녁 이순간.. 나를 위로해주는 이곡. 눈물이 난다..
아직도 안치환 님의 노래가
필요합니다.
민주주의를 지켜내가가 왜이리 어려울까요..
2024년도 인데 말이죠..
대학시절 잔디밭에서 광장에서 많이도 불렀는데..다시 눈물이 나네요
잊을수, 아니 잊어선 안되는 노랩니다. 내가 살아온 시대에 대한 책임감을 누구나 조금씩 나눠가졌으면 좋았을텐데. 누가 길위에 침을 뱉거든 한마디 합시다. 누가 몰래 빵을 훔쳐가거든 한마디 합시다. 누가 국가의 예산으로 흥청망청 써 제끼면 한마디 합시다. 곱고 달콤한 노래만 부르는 상업 가수보다 제 목소리로 자기의 시대를 노래하는 안치환님은 그래서 존경스럽습니다.
완전공감합니다
역시 민중가요의 대부 이십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건강 챙기시구 대구콘서트 부탁 드립니다 🙏 꼭 갈께요
초등학생때 부모님께서 세피아를 타시던 시절 당시 최신은 아니었지만 confession 앨범을 카세트테이프로 구입해서 매번 틀고 다니셨는데 저는 뒷자리에서 뜻도 의미도 모르고 그냥 절절한 그 목소리에 빠져서 매번 따라부르곤 했습니다.
고백 소금인형 우리가 어느별에서 또 하나의 내일 자유 섬 귀뚜라미 그것인데
트랙 순서를 그냥 다외우고 있었을 정도로.... 틀고 또 틀고
자칫 B면 먼저 틀어서 테이프가 끝나면 뒷자리에서 기어나와 신나게 뒤집어 다시 끼웠을정도로.... 정말 사랑하고 좋아했죠.
저한테는 또래들이 좋아하던 아이돌이 아닌
안치환 삼촌이 제게 아이돌 이었습니다.
결국 초등학생인 제가 부모님을 졸라서 공연 직접 보러갔을 때 내가 늘 들었던 그 곡들을 실제로 듣고 가슴설레하고 했던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직도 제 마음에 계시는 분께서 이젠 유튜브로도 꾸준히 활동해주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소금인형을 부르며 날갯짓하시던,
기타를 무릎에 가로로 걸치고 앉아 가슴을 두드리며 자유를 열창하시던, 그 끝도없이 진성으로 하늘을 찌르시던 당신의 카리스마가 생생합니다.
이렇게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제 또래 그 누구보다 오랜 팬이라 자부할 수 있는 조카(?)아들(?)뻘이 팬심을 담은 부족한 글 몇자 적었네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아프지마시고 코로나조심하시고 절절한노래 자주 들려주세요.!
안치환님 울부짖는듯 부르는 노래 이노래 난 처음 듣는곡 입니다 지금 이시국 의 내마음 을 대변 하는것 같아요 내가 지지혼하는 이재명이 꼭 대통이 되어야 한다는 갈망으로 매일이 안절부절 입니다 이제 대선 얼마 안 남았어요 모두정신 차려 투표 잘 합시다
소금인형
귀뚜라미
자유
30몇년전 순수했던 시절에 목놓아 부던 노래인데 감사합니다.
왜 눈물이 나는지...
눈물이 납니다
80년5월 광주에성이노래를 수없이 불렀던
고2때~~~
감사합니다. 혹독했던 그 시대를 온 몸으로 이겨내 주셔서.
광주항쟁10주년때 처음 광주에 갔었습니다
모든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에서 경찰들의 일대 검문이 있었기에 봉고차 대절해서 새벽에 도착한 우리를 열렬히 반겨주던 광주 조선대 학우들...이노래는 그날 달리는 봉고차안에서 열번이나 넘게 불렀던 노래였습니다
그리고
오월의 노래와
노동의 새벽...
너무 힘들어 절망에 빠져 포기하려다가도 이노래들을 부르면 전경들의 최류탄에 맞서 짱돌을 던질수 있는 힘과 용기가 다시 새롭게 생겼던 기억.
완전 감동입니다.
이노래를 아저씨 목소리로 들으면 정말
내 몸속에서 피가 끓어오르는거 같습니다.
그 시대를 이겨내신 모든님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루 지났지만 생일( 생신이라 하기엔
너어무 영하셔서) 축하 드려요♥
눈물이 납니다 민주열사들과 민주 시민들의 피눈물로 이루어낸 민주주의
하지만 민주주의 그숭고함은
2022년 현재 훼손되고 그생명을 잃어 갑니다
가슴 뭉클하기도, 영혼 깊은 곳에서 뜨거움을 끓어오르게 하는 노래입니다.
깨어있는 국민이 뭉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는 거꾸로 갑니다.
소름이 쫘악돋앗습니다늘 감동적인 노래 감사합니다
안치환님덕 덕분에 80년대 대학생활을 생각해보앗습니다 최루탄가스가 난무하던 교정에서 독재타도를함께 외치던 학우들이 떠오르네요
타는 목마름으로
고 노무현대통령님 도 이노래 불렸던 생각이 납니다
안치환가수님 응원 합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민주가객
안치환 거사님ㆍ아름다운동행
늘 함께 소통 하겠습니다.().
심장이 녹아 내리는 듯합니다
그대가 그 모든 것을
대신하여 강한 울림으로 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절규가 다 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쥐어짜는감성보다 은은히 울리는감성이 부족해요 안치환님 사랑합니다
눈물나요.
어쩜 노래를 이리도 간절히 부르시나요. 존경합니다
올려놓고보니많이들공감하네요 감사
80년대 당시 최류탄가스에 쩔어 지냈던 광주에 사는 83학번입니다...
12.3계엄을 계기로 다시듣게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이
노래를 부르고 나면
속이 뻥 뚤리는 느낌
감사합니다
시대가 이렇게 변해가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대동제때 들었던 그 노래가 참 그립네요~
80년대청소년기를 90년대대학생시절을 보낸 사람은 이곡을 들으면 울컥하죠~~
오늘은 갑자기 민주주의 노래가 듣고 싶어서 검색하다 우연히 이영상을 발견했네요.
아저씨도 많이 늙으셨네요.
지금은 더 늙으셨겠죠.
노래는 여전하시네요.
학창시절 아저씨 노래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올려보니 너무좋와 하네요최류탄먹으며불렀던노래였지요
젊은 시절부터 70을 넘긴 이때가지도 좋아하는 안치환님의 열정을 다하는 음성으로 뜻깊은 곡 오랫만에 감상합니다.
밑에 가사도 기록이 되어 있어 정확한 가사말과 깊은 의미를 생각하며 한줄한줄 살펴볼수도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오늘 올리신 타목은 음반의 원음과 참 비슷하네요.
컨디션 좋을 때의 목소리는 아니시지만.ㅜㅜ.
늘 형님 노래에 의로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뚜껑이
한국 떠난 지 25년이 넘었습니다. 오늘 우연히 김원중 씨의 '바위섬'을 언급하는 비디오를 보다가 제가 6학년 때부터 듣고 제일 좋아하던 그 노래를 찾아 듣고, 이런 저런 노래 다 찾아 듣고, 또 김원중 씨가 이 노래, '타는 목마름으로'를 많이 부르셨더군요. 저는 안치환 씨가 부르는 것 밖에 익숙치 않았던 터라 그것도 감동 깊게 좀 보고 듣고 하다 결국 안치환 씨의 채널까지 발견했네요. 한국에서 대학 때 들으며 '정말 온 몸으로 폭발하듯이 노래한다' 생각했고 그 성량이 너무 좋아서 한번 듣기 시작하면 어지간해서는 멈추기 어려웠을 만큼 좋아하는 '노래하는' 분인데 오늘 여기서 이런 라이브를 듣고 또 감동. 목소리가 변해가도 정말 그 연륜이 녹아나오는 목소리입니다. 노찾사 노래나 여러 '저항 가요'들을 들을 때면 반주 시작할 때부터 눈물이 많이 납니다. 왠지 정말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나도 대학시절 보내면서 그걸로 한 몫 한 것 같고... 종종 와서 옛 생각 하며 노래 듣겠다 생각하니 너무 반갑고 가슴이 벅차네요.
안치환님 사랑합니다. 당신의 목소리는 국보입니다. 부디 목 건강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30년..지난 후 지금도 여전히 간절하네요…
지난번에 처음 듣고 좋아요 눌렀는데, 오늘 다시 듣고 글 남기게 되네요. 지금 정권에서 정말 '타는 목마름으로' 뼈저리게 느낍니다!
아이러니 방송에많이불려졌으면희망합니다 ㆍ
87년인가 연대 대광장 시위에서 구입한 민중가요 테입속 타는목마름으로 안치환 형노래로 알고있는데 그당시 너무 감동받은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피로 이룬 민주주의여 만세
가슴무너지도록 뜨거운눈물이 흐름니다ㅠ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안치환 개념가수님이계셔 가슴뭉클 하고 이시국의 넘어울리는 정상적인 국민 위로되는 노래가또있을가요ㅠ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올려놓고보니 많이들공감합니다최류탄마시면 불렀던노래
안치환님의 음악은 가슴이 뭉클 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다시 심장이 뜨거워 지네요.
참 가슴이 아려오고 ,서럽고, 분노가 일기도 하고 , 이땅에 사람답게 살고저했던 민생들이야기 , 이세상 어디에도 찾기힘든 사람이 하늘이라는 생각을 해낸 이땅의 사람들
전능하신분이 있어 벌을 내리고 축복도 해주는것이 아니라 , 이 우주는 스스로 그러하니 그 무극 무도 무문하니 그기운을 받아 , 사람이 사람을 섬기는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상호 존중하며 살고저했던 동학 , 그동학도는 일본 최신식총에 낙옆처럼 쓰러러졌으니, 이 슬픔에 가슴이 아려온다 타는 목마름으로 달래본다
안치환님 언제나 이곳에 와서 잘듣고 있어요 좀 쉰듯한 매력있는 음성 멋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에서야 오랜만에 이 노래를 찾아 듣습니다 절대 지지 않겠습니다
쉽지 않았던 인생길이지만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들 살아오셨습니다
민주주의여 만세~ 안치환님 만세~ 입니다..
자유민주주의 만세
오랜만에 들어보니 그때 제가슴이 많이도 타버린것 같습니다 ~~가슴이저림니다 우리다같이 타는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정말 오랜 만에 가슴으로 다시 들어 보았습니다. 역시 안 치환님 최고입니다. 가사 자막이 틀린 것이 있어 외람되지만 알려 드립니다.^^ '내 이름을 남몰래~' ->'네 이름을 남몰래~ ', '자유에 추억~'--> '자유의 추억~'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이 보다 가슴을 저미는 노래가 있을까요. 타는 목마름 . 너무 감동적인 노래네요. 늘 응원합니다.
민주주의여 만세👍👍👍👍👍
우리가 투표를 잘해서 민주주의의 뜻을 이어가자구요
검찰공화국ㅠ 절대 안되요ㅜ
지겹다
지금
이순간 지겨워
오늘 울고 또 다시 시작하자..씨팍...술취해서 나도 우는중..
죽어도 죽을 수 없다...이 노여움을 잊을 수 없다...절대로...형 힘내~♥
역시 노래는 안치환님!!!
86년 1학년,, 엄청 울었던 노래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님들이 민주주의 숨은영웅입니다.
2022.3.11
다시 일어나기위해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혼을 담아 부르는
안치환의 노래중 하나~
안치환이여 영원한
국민의 가수로 남아주기를~^^,
처절한 내용. 울컥울컥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삶에 지쳐있을때 항상 저에게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요...
가슴이 벅찹니다... 민주주의.... 민주주의여 ! 만세~
안치환님 넘 좋아해요~ 젊은 시절부터 님의 노래를 듣노라면 군부독재 악마 전두환과 나라위해 억울하게 피흘리며 죽어갔던 광주민들 박종철 이한열 그외 억울하게 많이 죽어나간 젊은 청춘들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납니다 그런데 아직도 바뀌지않는 쓰레기 정치는 정화되지 않은 후진국..어찌 하오리까~~😭😭🙏
이 순간에 다시 처절함을 노래 해야 하나요... ㅜㅜ
누워있다가도 안치환님 노래가 나오면 벌떡 일으키는 힘이 있슴다.. 타는 목마름으로 너무 좋아하는데.. 또 들어도 울컥!!
모든 곡에 대하여 설명까지 해주시니 이해하기 쉬워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가슴이 미어집니다 민주주의여 만세~~
민주주의는 우리가 주인이돼야 지킬수 있겠지요
그런 초석을 놓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안치환님" 타는목마름으로 음색이 잘 어울리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노래입니다
가슴이 뭉클해져옵니다!
역시 민중가요나 투쟁가는 안치환 선배님의 곡을 따라잡을 분이 아무도 없습니다!
민중가요계의 원톱이십니다!
이런 노래가 있었나요~ 잘듣고 갑니다👍
민주주의의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이 계셔서 제가 편하게 살았습니다
이 노래~~가슴으로 부를 수 밖에 없는 노래~~타는 목 마름으로
지금도 계속 부를 수 밖에 없는 노래~~감사합니다
옛날 나름 열심히 살았던 그때가 떠오름니다.가슴벅찬 노래.최고!!
가사, 멜로디 너무 좋아요~ 게다가 치환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들으니 최고~~
이름 세글자 에서 얼마나 선한분인지 느껴집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ㅠㅠㅠ
눈물이 납니다.
언제 다시 웃을수 있을까요?
젊은세대들이 함께하고ᆢ 그 여린 청춘들이 다시 이나라를 지키고있습니다
형님, 미얀마 국민들을 위해 한 번 불러주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가슴으로 듣는 노래!!
안치환님
존경하고
노래를 노래에 담긴 혼을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홧팅하세요~^^
들을때 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ㅠㅠ
형 20년전이나 지금이나 타는목마름 이상 입니다 사랑해요
Beautiful voice. Wonderful voice…. It couldn’t be better….. You are gorgeous….. Your voice is from Heaven…… oh my gosh,,…. Amazing…,,,, please record this song !!! I want to buy and keep your voice… i can remember my great father, great great father, great great great father who couldn’t walk when he was 50’s after Japan police on 1940’s tortured my great great father
추억의 노래가 아니라 더 눈물나고 가슴아픕니다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안치환님 행복하세요 ♡
안치환님 오랫동안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그때 그시간으로 돌아간 이 새벽녁의 아픔이...40년이 지나 노인이 되어있는 나의 가슴속에
붉은 피가 돌고 있음을 일깨운다. 그대 그시간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도 있는것
타는 목마름에 조막주먹 굵게 쥐고 지랄탄의 짠내음이 내속을 긁는다.
아..그대 동지들이여 잘 있는가...
찐~곡입니다~
최고에요
세종에도 함 와주세요~~^^
올려보니공감하십니다최류탄뒤집어쓰고불렀던노래였지요
안치환님의 타는 목마름으로 부르는 간절한 노래 민주주의를 바라는 간절함.....
대학시절 많이 불렀지요...타는 목마름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 등
최근에 박창근 가수님이 부르셔서 알게 되었고
넘 강한 먹먹함...ㅠㅠ
작곡가가 궁금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넘 절절하게 와 닿습니다.
목소리가 장르인 안치환님...뜨거운 가슴으로 잘 듣고 갑니다.
대학 때 목찢어져라 불렀던 노래
뭉클합니다
최고예요~~♡♡
노래가 생각나서 유투브찾으니 안치환님 노래가 있네요. 구독합니다. 따라부르다가 목이 갔습니다 ^^
계속 노래 불러주세요
저는 13년만의 고백을 제일 좋아합니다
넘 멋져요. 늘 우리들 곁에서 노래해주세요
치환이형 건강하세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이 노래를 맘껏 불러제낄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촛불은 코로나에도 꺼질 수 없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가객 안치환 님 오래오래 건승하십시오!
민주주의여 만세~~~~~~~~~~~~~~~~~
정말 이런 감정과 소리를 어떻게 ……
언제나 그렇듯 감동입니다
지금은 민주주의 세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딩때 아무것도 모르고 들었던 노래~
어제 국회 앞에서 촛불 집회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울컷했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민주주이여 만세 이 부분이 맘을 아프게 헸어요
지금 이 노래가 너무나 절실합니다
민주주이의 만세 ㅠ
좋아요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해 보이시네요
타는 목마름 빈 강의실에서 친구들이랑 서로 가사를 익히던 생갘이 나네요.ㅎ
얼마나 남았을지는 모르겠지만 뜨거운 가슴을 안고 끝까지 살아야합니다
아직은 좋은 세상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냥 막 눈물이 납니다ㅠ
안치환 선생님이 계셔서 이런 암흑의시대에 숨을 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멋지십니다🤟🤟🤟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