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한 소설 리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가가 생각보다 박하긴 했지만 사람마다 입장은 다르니... 쩝 그래도 쉴드 좀 처보자면 이소설은 설정과 떡밥이 상당히 늦게 풀립니다 200화대 중반 쯤 가면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라고 하면서 죄없는 영웅들도 꽤 죽기 시작합니다 (물론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가긴함) 악역들도 평면적인 절대악 같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악역 괴물들 사이에도 파벌이 나눠져 있어 정치 싸움이 오가고 후반에는 악역들의 과거와 괴물이 된 이유가 드러나기 시작하거든요. (최근화 댓글에는 주인공에게 당한 악역이 불쌍하다는 댓글도 달릴정도) 그리고 소설의 멍청한 원작 주인공의 트롤짓도 떡밥입니다. (그냥 멍청해서가 아님) 주인공이 빙의한 소설의 작가와 주인공의 관계성도 나중에 천천히 등장하게 되죠. 이소설을 보실거라면 천천히 오래 보실생각은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판충님이 스토리가 좀 어두워진다고 하셨는데 아닙니다.200화 중반가면 훠얼씨이이인 더 어두워져요. 피폐?..?까지는 아닌것 같아요(생각해보면 주인공 주변인물들이 피폐 찍는 것 같긴함) 아무튼 이 소설의 진가는 후반에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단 나온데까지는 읽긴했는데 후반을 위한 빌드업이 좀 많은편. 이게 필요하다는건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지지부진한 구간이 몇몇있습니다. 히로인도 정리는 하는데 일반적인 유기방식...은 아닙니다. 분위기는 가면갈수록 급속도로 다크해지니 참고하시고 지금 시리즈에서 프리패스로 하루 12회꼴 무료행사중이니 부담없이 찍먹 추천합니다.
소설들 악당물이라고 하니까 막 악당이 되는거 기대하고 들어가는데 대부분이 다크히어로가 되는 경우가 많죠 차라리 그냥 악당으로 빙의했다고만 썼으면 좋겠는데 이 작품은 그냥 자기가 악당이 아닌데 악역이라고 지칭하네요. 19금이었으면 괜찮았을지도? 아마도? 노벨피아 [세계를 멸망시킨 마녀가 되었다] 추천합니다 TS물이지만 나중에 가면 TS물인걸 까먹게 될 정도로 잘 만든 작품입니다. 현재 92화 연재중이고 먼치킨이지만 먼치킨이 거의 의미가 없는 태그입니다. 그냥 스토리를 위한 소모품 정도
제 개인적인 딥다크 중세판타지 인생작 < 전생 흑마법사의 이단심문법 > 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아쉽게도 연중작이라.. 입체적인 캐릭터, 기승전결 있는 스토리 깊이 있는 전개 모든게 다 좋았는데.. 작가님께서 완결까지 써오신다며 공지하시고 사라지신지 언 1년.. 나중에라도 완결이 난다면 꼭 리뷰 부탁드려요!
악역이 되었다 특) 업보청산하는데 그과정에서 히로인이 착각에 빠짐
노벨피아 모를 시기 봤을 때 : 와 여주인공을 샀다고? 노예로 키워서 부하로 부리나?
노벨피아 알고 봤을 때 : 제목.. 너무.. 위험하지 않나...?
머리에 마구니가 꼈어......
@@람쥐-h8l 저도 어느 순간부터 19를 굳이 넣어야 했나 싶은 느낌을 너무 자주 받아서 19 소설은 노벨피아에서 아예 꺼놓게 되었습니다. 19가 아닌 소설의 이벤트성 19금 회차도 그냥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박상규-i6m 잘 전개하면 모를까 대부분이 천박하다고 느껴지게 묘사되는거 같아서..
판충 채널이 좋은게 볼만한 작품들 찍먹전에 설명해 줘서 너무 좋아. 심지어 몇달전이나 1년전 리뷰보고 찾아보면 엔딩도 나있어서 부담도 없고 ㅋㅋㅋㅋ
주변 악당들 지능이 떨어지면 진짜 보기가 살짝힘들어요 ㅠ
읽을수록 살짝 반찬투정 부르게되는 소설
와 진짜 제가 읽고 하차한 이유랑 완벽히 똑같네요
이거 저번주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도 유튜브 한편보고 마저 봐야지
하는 타이밍에 리뷰떠서 신기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등장인물의 지능이 낮다 = 작가 지능이 낮다
악당의 죽은 자식,내 분신이 거물이 되어간다 추천합니다
소설을 10년가까이 읽다보니까 이제 그냥 주변인물들이 좀 똑똑하고 주인공은 고결하고 고구마 빌드업 탄탄하고 그런걸 보고싶어요
노벨이나 시리즈 문피아같은경우는 그냥 주인공 성격이 대부분 cntl c cntl v 라서
그런 작품으로는 검미성 작가님 작품이 다 좋죠
물론 10년이나 보셨으면 당연히 이미 보셨겠지만....
별을품은 소드마스터.무한의 마법사
@@판충 망겜성 명작이죠 근데 최근데 ts 쓰신다고...
대체역사물 같은 쪽도 괜찮다면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건에 대하여' 추천해요ㅋㅋ 제목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 달리 극한의 고구마 빌드업이 가득합니다
동의.. 가령 자기가 미친놈이라는 주인공치고 패션이기주의 아닌 소설을 거의 못본듯
감명깊게 본소설
읽을 때 수작이라는 느낌이 안 들었다면 작가 필력이 아쉬웠다는 거
피폐식이! 돌아오고 있구나!
후원 감사합니다 그... 2:12 피폐물은 아닙니다 아닐겁니다 아마도...
@@판충 피?폐
발할라 사가 추천합니다! 설정도 신박하고 재밌어요
세상엔 씹어먹을 게 너무 많다.
#하렘 #광기 #식인 #신선한 설정
자매품 부패의 사제
저도 처음엔 깊이있어보여서 제대로붙어서 볼까? 싶어서 보다가 결국 하차했었던 작품이네요 ;;;
저랑 똑같은 생각하신것 같아 나만 그런게 아니란 느낌이 들어서 다행입니다(??)
주인공 없는 아카데미에 빙의했다
망나니 귀족에 빙의한 우울증 검도 선수
아카데미 시한부 천재가 되었다
3작품 추천드립니다
전부 후반부가 재밌는 소설들이에요
양판소도 아니고 심리묘사,설정,등 수작의 조건에는 맞는데
뭔가가 뭔가임
무게감, 라노벨 한방울, 등장인물 입체감, 세계관, 스토리 탄탄한 전생 흑마법사의 이단심문법 리뷰해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지금 연중아니었나요? 저번에 보다가 연중된걸로 알고있는데
@@kkkkhh3o 그렇긴 합니다만...ㅎ
제가 추천한 소설 리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가가 생각보다 박하긴 했지만 사람마다 입장은 다르니... 쩝
그래도 쉴드 좀 처보자면 이소설은 설정과 떡밥이 상당히 늦게 풀립니다 200화대 중반 쯤 가면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라고 하면서 죄없는 영웅들도 꽤 죽기 시작합니다 (물론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가긴함) 악역들도 평면적인 절대악 같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악역 괴물들 사이에도 파벌이 나눠져 있어 정치 싸움이 오가고 후반에는 악역들의 과거와 괴물이 된 이유가 드러나기 시작하거든요. (최근화 댓글에는 주인공에게 당한 악역이 불쌍하다는 댓글도 달릴정도)
그리고 소설의 멍청한 원작 주인공의 트롤짓도 떡밥입니다. (그냥 멍청해서가 아님) 주인공이 빙의한 소설의 작가와 주인공의 관계성도 나중에 천천히 등장하게 되죠. 이소설을 보실거라면 천천히 오래 보실생각은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판충님이 스토리가 좀 어두워진다고 하셨는데 아닙니다.200화 중반가면 훠얼씨이이인 더 어두워져요. 피폐?..?까지는 아닌것 같아요(생각해보면 주인공 주변인물들이 피폐 찍는 것 같긴함) 아무튼 이 소설의 진가는 후반에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어지간한 양판소가 이거보단 훨 잼있음
싸게 잘샀다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보게 되었는데 벌써 완결까지 다 봤네요.
좀 급하게라 해야되나 뭔가 부족한 완결이긴 했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했다고 봅니다
일단 나온데까지는 읽긴했는데 후반을 위한 빌드업이 좀 많은편.
이게 필요하다는건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지지부진한 구간이 몇몇있습니다.
히로인도 정리는 하는데 일반적인 유기방식...은 아닙니다.
분위기는 가면갈수록 급속도로 다크해지니 참고하시고
지금 시리즈에서 프리패스로 하루 12회꼴 무료행사중이니 부담없이 찍먹 추천합니다.
판충님은 리뷰 목적 외의 단순 취미용으로도 소설을 읽으시나요?
작가는 아니긴 한데 취미로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 있으면 다 리뷰를 해서 리뷰 안하고 따로 읽는 작품은 없네요
판충님 우사히메 카린 읽게하고싶다
노벨피아식 제목 네이버식 맛
이건 또 새로운 맛이군요
이거 완전 창작물속으로 아니냐
소설들 악당물이라고 하니까 막 악당이 되는거 기대하고 들어가는데 대부분이 다크히어로가 되는 경우가 많죠 차라리 그냥 악당으로 빙의했다고만 썼으면 좋겠는데 이 작품은 그냥 자기가 악당이 아닌데 악역이라고 지칭하네요. 19금이었으면 괜찮았을지도? 아마도?
노벨피아 [세계를 멸망시킨 마녀가 되었다] 추천합니다
TS물이지만 나중에 가면 TS물인걸 까먹게 될 정도로 잘 만든 작품입니다. 현재 92화 연재중이고 먼치킨이지만 먼치킨이 거의 의미가 없는 태그입니다. 그냥 스토리를 위한 소모품 정도
쌌으니까 샀다
샀으니까 쌌다
제목에 악이 붙으면 착각물이거나 해병문학임
나작소 작가에게 감금당했다. 추천드립니다, 초반 진입이 좀 하드한 얀데레적인게 있어서 진입장벽이 있어서 거기서 많이 하차하는분들 있는데 거기만 넘기면 괜찮은 소설이여서요. 작가님이 회귀자와 맹인성녀 작가분이여서 그런지 묘사가 좋더라고요.
흔한 컨셉이긴 한데, 일러보고 노벨피아의 '그 작품'이 떠올랐음 성씨 주인공이 깽판치는 그 작품 말이죠 ㅎㅎ 리뷰만 봐도 그 작품이 더 나은것 같네요.
아 이거 시리즈에서 무료로 볼땐 가볍고 킬링타임 정도로 보면 되겠다 했던건데 유료화 되고 좀 지나니까 갑자기 다크 판타지가 되버린 그런작품이네요
그 혹시 리뷰에 보면 파란색 노란색 이잇던데 무엇을 구별한것인가요??
@@공중회전하 장르를 구분해서 두신걸로 기억합니다
소드마스터로회귀 - 황제펭귄 ,카카오페이지
리뷰해주세요!
제목이 꽤 이중적이네요 흠....😅😅 근데 이게 19금이 아니고 당연하게도 악당이 아니라 ㅋㅋㅋ
악당(악당아님)
쌌으니까 샀다. 샀으니까 쌌다.
ㄹㅇ명문장
노벨피아의
반드시 죽는 히로인 추천드립니다
연재가 뜸하긴 한데 피폐가 맛있어요
생긴게 롤랑이네
주인공의 키다리 아저씨 추천이요
리뷰에 파란색 노란색 의미가잇나요?
파란색은 이세계물 노란색은 현대판타지물을 뜻합니다
@@판충 ㅇㅎ 감사합니다
악당(착함)
쌌으니까 샀고 샀으니까 쌌다
어이거기 그래 너말이야 너 댓글 그만읽고
지금 네이버가면 프리패스 이벤트 하니까 어서
가서보라고
당연히 노벨피아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넹
오 이거존버중이엿는데
와
제 개인적인 딥다크 중세판타지 인생작 < 전생 흑마법사의 이단심문법 > 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아쉽게도 연중작이라..
입체적인 캐릭터, 기승전결 있는 스토리 깊이 있는 전개 모든게 다 좋았는데.. 작가님께서 완결까지 써오신다며 공지하시고 사라지신지 언 1년..
나중에라도 완결이 난다면 꼭 리뷰 부탁드려요!
네토X레는 싫어하는 놈이 네토리를 마지못해(?) 한다. 리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