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붙임 저도 안좋아 하는 입장으로 고민을 했지만 금액/시간/일정 부분에서 참 힘들더라고요. 고민이 많습니다~ 떠붙임 하면 일단 현장이 너무 지저분하고요. 모래/시멘트 때문에 매지도 이쁘게 안나오고.. 매지 이색문제도 그렇고 타일도 이쁘게 나오기가 어렵고요.. 당연히 잘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힘드네요.. 만약에 미장을 하고 떠붙임을 안하다면 추후 철거 할때는 어떻게 되나요??? 미장면이 떨어질까요...?
이사갈 때 아파트든 친구집 아파트든 머든 화장실 가면 타일들이 다 깨져이있어요. 두드려보면 전부다 통통 텅텅 소리차리가 확연하게 나는 떠발이 방식이었어요. 이게 없어질 수 있을까요?? 해외 유튭 보면 꼼꼼하게 전부 꽉꽉 채워서 타일 붙이던데 유독 한국만 저러더라고요.. 없어질 수 있을까여..
오래전 수영장 공사 하러 갔다가 타일벽에 피스 박을 타공 하는데 갑자기 수돗물 터지듯 물 뿜어져 나온던 거 생각 나네요. 타일 사이사이로 습기가 물처럼 고여 있다가 둑에 구멍난듯 물이 터져나옴 ㅋ 한참동안 다른 일 못하고 계속 물이 다 나올때까지 비슷한 타공 몇개 떠 뚫은 후 기다리다 작업함 . 알고보니 떠붙임 시공을 인해 벽 안쪽 공간에 습기가 모이고 모여든 것. 작업 끝나고 혹시 몰라 맨 밑쪽 바닥면 타공 했더니 그곳에서도 물 나옴ㅎ
외국에선 시공 자체가 하자인 공법, 단지 우리나라에서만 미장을 안하고 시공시간과 비용을 줄일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정하는 방법이죠. 한국에선 떠붙임을 못하면 타일공으로도 인정을 안하더군요. 지금에야 80%이상 압착면을 만든다고 하지만 예전엔 실질적으로 50~60%도 압착면이 안나오게 시공하는 타일공이 많았습니다.
옹벽면이 더 조밀해서 공극이 작다보니 수분흡수 떨어지는 점이 하나 있고 콘크리트 거푸집 탈거를 위해 박리제를 발라놓는데, 이게 기름 계열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름 표면엔 시멘트든 물이든 잘 붙을 수가 없겠져 요즘은 그래도 좀 금방 분해되는 계열로 쓴다고 하더라구요. 예전보단 훨씬 나아요
@@DiGIMon74 시장경제가 그렇게 간단하게 바뀌는게 아닙니다. 말그대로 소비는 시장경제에서 맨 마지막 단계입니다. 법부터 바뀌고, 시행령이 생기고, 기업이 움직이고, 유통이 변화하고, 모든 과정이후에 소비자 가격이 정해지기때문에, 시간도 오래걸리고, 적정한 가격이 형성되기까지는 시간도 상당히 오래걸려요
기술적 부분을 오픈하시고 비판하실수 있다는게 정말 양심적으로 하시는거 같아요. 궁금한점이 있는데 저희가 신축 욕실 인테리어를 맡겼는데 젠다이를 공사중에 봤는데 위에 옆에가 많이 뜬상태로 남은 타일을 올려놓고 작업하는거 같더라고요. 제생각으론 빈공간이 최대한 없게 시멘트로 채우고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견해를 여쭤보고 싶네요 처음 인테리어공사 인데 너무 걱정되서 여쭤 봅니다.
이건 건설업계 전반적인 구조 문제에 한 부분같아요 자본가는 빠르고 저렴한데 안전하게 해달라하고 하니 현장에선 각자 힘드니 공기를 땡겨서 되도록 각종 공사 기술자끼리 많이 노나먹게 목표가 만든 공법들..감리도 마찬가지 결국에 말단에서는 자재는 저렴하게 회사론 돈이안되니 기술자는 경력되면 프리로 창업 회사에선 1기술자 1알바급(내외국인)으로 인건비따먹기가 되는구조
예 맞는말입니다. 아파트 타일하자경우을 예을들자면 입주 4,5년만 지나면 특히 겨울철에 욕실.타일이 폭탄터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깨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경우 떠붙임인 경우입니다. 타일 뒤에 빈공간이 많으면 잘깨지더군요. 떨어지고 안떨어지고가 아니라 그냥 깨져버립니다. 떠붙임 공정 자체가 하자인거죠.
아파트 타일 터지는 건 처음 듣는대...추운 곳에는 약한 타일은 터집니다..난방 이 되야지...원룸 추운 곳 계산 상층부 나 화장실 추운외벽 은 겨울철에 난방이 되야 안터집니다... 겨울에 포리싱 바닥 자게질 타일은 무조건 난방 상태에서 시공 해야 합니다..요즘은 타일 뒷면에 몰다인 발라서 시공 하니 하자율이 사라지대요..공정은 늘어 나는대 단가는 안오르고..시공은 까다롭고 모두가 단가 로 인한 하자 입니다.돈만 제대로 줘봐 하자 없습니다..
@@shk9117 그렇죠. 자본 투입이 되면 하자가 확실하게 없어 집니다. 대충 지었다가 유지보수로 절약한 자본 다 날려먹거나 그이상으로 손해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웃긴것이 시공업체는 절약했지만 대신에 건축주는 그이상으로 유지보수 비용이 들어가죠) 최소한 건물을 지을때 다른곳은 몰라도 기초만 정상적으로 시공해도 큰문제 없을텐데… 기초는 대충 때우고 것멋만 부린 건축물들이 imf 이후로 한국에 판을 칩니다.
저도 아파트 사는데 손가락에 드는 건설사 아파트인데도 최근 뉴스에도 이슈된 아파트이름 타일이 깨져서 화장실 타일뜯어보니 전체로 벽돌이 훤히 다 보이고 일반시멘트로 떠붙이 했더라구요 진짜 욕나올정도에요 일반 원룸도 타일뜯어보면 벽돌이 안보이게 시멘트로 매끈하게 마감하고 그 위에 타일붙어져있는데 이름있는 건설사가 이렇게 되어있는거보면 답 안나옴 겨울되면 우지끈 뚝 딱 소리 엄청나는데 가보면 깨진건 또 없고 나중에 타일 손가락으로 두드려보면 통통 소리나는곳이 매년 늘어나요 이러니 겨울에 단열이 제대로 되는건지도 모르겠음 결로현상 안생기면 다행임
떠붙임은 타일기능사 시험과목일 정도로 공인된 시공방법임이 사실이라, 떠붙임으로 시공 했다는것만으로 잘잘못을 따지기는 힘든게 현실입니다... T_T 다만 기술자의 실력과 환경에 따라 품질이 널을뛰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같은 아파트라도 시공품질이 랜덤이라는게 문제죠....
저기 조심스럽지만 한국에서 타일 하다가 지금은 호주에서 타일 하고 있는데 호주 신축하우스들도 마찮 가지 입니다. 보드 수평 안나와요. 갈갈이로 맞출수 있는 정도 지만 제단은 바닥이나 벽이나 거의 나나미로 컷팅 됩니다. 호주도 바닥이나 벽이 엄청 좋지 않아요. 바스룸, 언스윗, 토일렛, 런드리 벽 가네 다 틀어져 있어요. 가네 안 맞춰요 호주는 ㅋ
@@IGJBath 아시는 분이 벽 생긴데로 붙인다고 해서 좀 편할 줄 알고 왔는데 나나미 지옥 이네요 한국 처럼 다 철거해놓고 시공하는거도 아니고 케비넷들이 다 들어와 있어서 그라인딩 지옥에 제단 장들은 거의 나나미라 하나 하나 줄자로 체크합니다. 그리고 호주는 벽부터 붙이는 게 불법이라 바닥 먼저 시공 하고 벽 올립니다. 초반에 한국이 편했다 하는 생각도 나고 벽도 저도 모르게 가네 나오게 시공하고 있더군요. 한국에서 하던거좀 버리라고 주변에서 자꾸 동생들이 말해서 지금은 좀 편해졌는데 그래도 아직도 한국이 편했던거 같아요. 나나미도 별로 없고 하루에 벽 바닥 치고 나오던 때가 그립네요.
오랫동안 그대로 배워온 사람들은 그게 익숙하고 남들이 할줄 모르는 노하우이기에 그방식을 고집합니다 떠붙임의 경우 미장을 안해도 된다는 장점 빼고는 다른장점은 없습니다 몰탈을 세로로 퍼서 붙이는것이 유일한 노하우이고 몰탈에 물을 타서 점성의 상태를 잘맞추는 것이 노하우 입니다 다만 수평수직은 오래해본 사람들이 대체로 잘하긴 합니다 미장이 잘되어 있는벽에는 떠붙임을 할이유가 없지만 그런상태에서도 떠붙 임을 고집하는 타일공들이 있을정도 입니다 왜 떠붙임 방식을 하는줄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실 10년 전후된 아파트에 화장실 벽이 떠붙임 때문에 그냥 우수수 떨어지는곳들도 있더군요 물론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과거 몰탈을 제대로 못맞추었거나 부실시공 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타일이 그렇게 떨어지면 리모델링을 다시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타일이나 다른 화장실 변기 세면기가 멀쩡해도 말입니다
임대 아파트 관리소에서 근무하면서 잴 많이들어오는 하자가 봄 겨울 타일 크랙 하자입니다 떠발이 시공으로 타일 크랙은 양반이고 심한경우는 단체로 무너지는 현상 많이 봤습니다 안무너졌더라도 두들겨 보면 이미 시멘트와 타일은 접착이 탈락되있고 줄눈으로 버티고만 있죠 사용자 안전을 위해서라도 존재해서는 안되는 시공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시공한 기술자들이 자기들은 "하자나는거 못봤다" 고 하는것 자체가 오류라 생각됩니다. 자기들은 볼 기회조차 없었으니 하자가 나는지 안나는지 모른다 고 해야 하는게 맞겠지요. 배관하는 분들도 마찬가지여서 잘못된 방법을 수십년동안 고집하면서 이렇게 해도 한번도 문제없었다고 하고 있는 가짜기술자들이 많으니.... 시공후 하자에 대한 책임을 확실히 지게 된다면 그런 무책임함이 사라지려나요.
온도 변화가 있는곳은 시공하면 안됩니다. 겨울철 복도와 맞다은 화장실 청소한다고 따뜻한 물 뿌리고 있는데 옆에서 풍선터지는 소리보다 더 크게 타일이 금 가면서 터졌습니다 . 계단실 끗부분도 외벽이 추위에 기온이 내려가고 계단내 온기가 위로 올라가니까 옥상 올라가기전 부분이 또 터지는 현상이 발생 했습니다 작업자가 프라이머도 안바르고 메지를 넓게 잡고 탄성 줄눈 시공도 안하니 2년 지나고 하자 발생 했습니다. 문제는 타일 기술자들이 자기가 시공한곳은 안그렇다고 한것이 뮨제입니다 . 타일 시공 끝나고 현장 방문도 안하고 철거도 안하면서 쿤소리 치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철거 하다보면 정말 모레 부스러기 까지 힘들게 철거한 곳도 있고 타일만 떨어진고 타일과 레미탈 과 함께 떨어진곳 그러니 현장 책임자가 의견 제시하면 같이 생각을 해야하는데 기술자 30년인데 그런일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제 입니다 택시기사왈 운전 30년 넘게 했다고 하는데 나이들어서 인지능력 떨어지는 것은 생각도 안하고 포켓 차선때문에 차로가 사선으로 변경되는데 직진하면서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기사처럼 부단히 노력한 사람에게는 이길수 없습니다 모든게 완벽할수 없습니다 현장마다 변수가 있습니다 옛날 벽돌집은 잘붙어있고 현제 골조에 시공한 타일이 골조 변형에 아무튼 신축에 하자가 많습니다.
이게 정답이죠 금액에 맞는 공정으로 했을뿐, 미장으로 수직수평 깔끔하게 맞추고 하면 자기들도 편한거 모를리가 없죠; 그저 양쪽의 이해관계로 나온 산물인거지... 그럼에도 무조건 떠발이 좋다고 하는 사람은 경계하는게 좋습니다! 22%라는 수치가 무슨 동네에서 담배사서 피는 정도의 간단한 문제인줄 아는건지...;
레미탈 문제도 많고 저가 중국산 타일 물 잘 빠는 타일 만나면 몰탈을 대계 떠 붙임 하면 오래 못가서 떨어집니다....질게 떠붙임 하는 떠붙임이 진짜 기술자...초보 자가 붙인 실력 같으네 공간도 너무 많고....겉에 깨끗하게 붙이려고 가운대만 떠서 붙이는 방법은 오래 못 갑니다...건축과 인테리어 차이 죠...건축은 수십년을 생각하고 시공 하지만 인테리어는 리모델링을 자주하니 5년 만 버티면 된다는 식의 방법으로 시공..겉만 번들 속은 모래성...
제대로된 떠붙임이 숙련도와 감각이 모두 필요한 난이도 있는 기술인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제대로 시공되었는지 검증할 방법이 없고, 현장 환경에 과하게 좌우된다는 점 입니다. 어느정도 이상 숙련된 기술자라면 기준 이상의 균일한 품질이 나오는 공법을 써야 한다 봅니다. 비용과 시간이 걸리더라도요.
떠붙임은 부착몰탈의 면적이 적고 균일하지 않아서 접착강도가 일정하지 않은 것도 문제입니다. 불균일한 몰탈면적은 타일 뒷면에 공간을 만듭니다. 타일 뒤 공간에는 물이나 습기가 차서 빠른 내구성 저하와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 하자있는 시공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타일의 교육은 타일 부착면과 몰탈사이가 잘 융착이 되어 접착강도가 높아 질 수 있도록 진행이 되면 좋겠습니다. 영상에서처럼 먼지라도 터는 작업없이 진행되어 융착이 안되서 떨어지는 하자도 많은것 같기 때문입니다. 특히, 욕실은 문고리가 타일과 부딪치도록 설계한 경우 낮은 융착과 빈공간으로 타일이 깨져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위 문제를 잘보여준 영상위치는 3:20, 3:32, 4:20, 7:05 등 입니다 [추가의견] 10년전에 살던 곳에서 떠붙임 문제로 사고아닌 사고있었습니다. 벽에 몰탈이 꽉안차있어서 하자라고 답변 주셔사 잘 해결 했었습니다. 지인분과 친척분이 본인은 그렇게 시공 안한다고 해서 개선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은 잘 바뀌지 않네요😢 저는 타일을 두두려보고 여백이 있으면 떠붙임으로 판단하고 있어요. 귀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벽면마감 상태를 평활도가 안될때 떠붙임 하는데 그것또한 다른방법을 찾는게 기술자이지 예산은 한정 폭은 좁고 무조건 이방법이 안좋다는 아닌듯 모르타르에 압착본드를 섴는다는지 석제용 에폭시와 병행한다든지 대구책이 있어야 할듯 벽면에 미장이든 판넬이든 많은 예산 들고 좁은욕실 더좁다면 이건아니죠
가장 큰 문제는 골조품질이고 콘크리트 타설시 사용하는 거푸집 폼에 콘크리트와 잘 떨어지라고 이형제 뿌리는 약품을 모르고 그냥 작업을 해서 그리고 수직면이 안나온다는거 그러니 약품 청소하고 접착 잘되게 약품을 뿌려야 되는데 그냥 작업을 한다는거 그래서 미장 작업이 필요한데 돈 때문에 그냥 작업을 한다는게 문제.
수십년동안 떠붙임 이라는것 자체가 기술이라고 부르기엔 기술같지도 않고, 너무 안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요. [타일 시공 전부터 문제가 있었다.] 라고 하기엔 책임전가 하는거라고밖엔 보이지 않아요. 해결방법을 생각조차 하려하지 않으려는게 너무 무책임하게 보이기도 하구요. 떠붙임 하기전에 벽에 잘 붙게끔 다른 자재를 발라주던가, 붙이기전 5mm 정도가 튀어나오는 열변형이 적은 못을 타카로 박아주고 그위에 하면 해결될거 같은데..
그럼 벽 미장 해줘야 하는데 방수 들어가고 미장으로는 가네라고 부르는 수평수직 길이 같은 직육면체를 절대 만들수 없음 면이 완벽한 직육면체되야 타일 작업 할수 있는데 그게 않되면 떠붙이기 외엔 작업 불가능 현재 방식으로는 떠붙이기 못한다몬 다른 재료로 화장실 마감 해야됨
노가다 현장이 타일 마루 가구 도배 등 물량단위 계약이라서 하나라도 빨리 해치워야 돈을 더 버는 시스템입니다. 꼼꼼하면서 빨리하는 달인들이 별로 없어요. 자기집 짓는 것처럼하면 돈도 못벌고 골병만 나는 현실임. 소비자는 싸고 질좋은걸 찾지만 품질이 좋으려면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다는걸 생각하셔야함
먼지를 제거를 안하고 그냥 붙이니까 우루루 떨어지게 되는것입니다 미장면에 물을 뿌려주고 타일에도 물을 뿌리면서 붙여야 미장면이 안떨어지는데 먼지있는 상태로 그대로 붙이니 떨어질수밖에요 시공하는 사람의 차이에 따라 편차가 심해짐 고로 어떤공법이든 시공자를 잘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떠붙임 시공같은경우 시공하는 기술자에따라 하자율이 편차가 심하다고 표현하긴 한거같습니다. 저는 현재 8년째 일을하고있고 아파트 리모델링이현장이 90% 정도되는데 거래하는 인테리어업체들과는 적은곳이 3년 길면 15년정도되는경우가있고 주로 떠붙임시공을 많이하고 아파트 끝라인같은경우 욕실이 외벽쪽인 경우 드라이픽스로도 가끔 시공을 하는데 하자율이 높다면 아마 10곳이 넘고 적게는3~10년이상된거래처들과 아직가지 거래유지를 하지못하겠죠.. 몰탈을 많이 사용하는걸로 알고잇는데 저희는 모래와 시멘트를 항상 현장에서 집적 배합해서하고있어서 우선 현재까진 별탈없이 잘 일은 돌아가고있네요 더 좋고 편한 시공법이나 부자재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떠발이 힘들어유~
네, 떠붙임은 말씀대로 제대로 숙련된 기술자가 환경요인을 제대로 파악하여 시공한다면 문제 없는 시공방법입니다. 하지만 숙련된 기술자가 맞는지 검증할 방법이 없으며, 욕실 철거를 하다보면 떨어져 나가는 타일을 너무 자주 만나게 됩니다. 건축 협회에서 수집한 하자율이 20%가 넘는다는게 떠붙임의 현실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이야기는 업계 전체의 이런 높은 하자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제대로된 기술자를 육성해야하나, 기존 도제식 구조에서는 이게 힘들고, 타일 학원에서 미숙련 기공들이 양산되는 구조에서는 하자 발생 가능성 자체를 낮추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3월 경인가? 3년된 아파트 화장실 타일이 배가 불러 오더니 들고 일어 났고, 무너지기 직전이라 철거 후 재 부착을 하지 않으면 벌거벗고 샤워 허다가 타일에 공격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었다. 타일을 뜯어 보니 떠붙임 시공을 했는데, 20%정도는 떡밥이 없는 곳이 있었고, 떡밥 사이에 아래 위로 골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기온의 변화로 골에 기류가 생겼고 그 기류의 온도차로 타일이 깨진 것이라는 전문가의 분석이 있었다. 왜 떠붙임공법을 하시냐 물어 보니 특별한 설명을 하지 않았고, 또 다시 떠붙임공법으로 시공을 하길래 괜찮겠냐고 물으니, 또 떨어지면 보수해 주겠다고 덧붙이며 자기가 하면 괜찮다고 했다. 기본적으로 벽면이 바르지 않으니 떠붙임공법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벽을 전체철거하고 다시 붙이는 경우는 미장하고 붙이는게 좋긴 한데, 일반적인 비용보다 많이듭니다. 열심히 FM대로 시공하고도 주변에서 말도 안되는 돈 주고 공사했다고 사기꾼 취급 받기 딱 좋은 환경이지요... 저희같은 경우 처음부터 그걸 설명하고 이해를 받은 뒤 시공하지만, 쉬운길은 아닙니다.... 가끔은 장님세상의 외눈박이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T_T
떠붙힘공법은 건설사와 소비자의 의도에 맞춘것이지 시공자를 위한것이 아닙니다 시공자 입장에서도 힘들고 먼지 많이먹는 힘든 작업입니다 저도 떠붙힘 40년째 하고 있지만 수직 수평 잘 맞고 평활도 좋은환경에서 좋은접착재 써서 압착시공 하고파요 그런데 한국 건설 환경에서 그런곳 얼마나 될까요 저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럴려면 가네와 수직수평 볼줄아는 미장공이 투입되어 평활도 좋게 시공해야되고 그후양생후 타일 시공하게 되면 타일품보다 미장품이 더들겠지요 공기도 두배이상늘어날거구요 환경이 바뀌어야지 지금와서 떠붙힘은 하자많은 시공법이라고 매도 하면 어떤 대책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
5~6전 되는 두깨를 미장 안하고 본드로 할거요 에폭시로 할거요?ㅋㅋ 둘다 하자 시공으로 변하는겁니다 떠붙임 시공이 난이도가 있는 이유는 그런걸 감안해도 시공자 역량에 삼십년도 끄덕 없는 것이지요 본드 에폭시 붙이기 좋은 두깨면 떠붙임도 하자 없어요ㅋㅋ 떠붙임 하자라고 말씀하시고 그 위에 본드 덧방 하시는분들 수도 없이 봐 왔습니다. 어불성설입니다. 그냥 자기들이 기술이 없어 떠붙임 시공이 안되는 것이지요.
1300도 전후로 가공되는 수분의 흡수력이 낮은 포세린(무광)이나 폴리싱 타일(유광)을 떠붙임 하는 멍청한 오래된 타일공들이 있습니다 기가찹니다 당연히 떨어지죠 이상하다 하는데.. 무슨 도기 타일 인줄 아는가 봅니다 타일공이 아무리 오래 했더라도 포세린이나 폴리싱 타일은 수분흡수 자체가 잘안되기 때문에 반드시 전용접착 제를 사용해야 튼튼하게 오래갑니다 떠붙임 그거 헛일 하는것이고 안하니만 못합니다 겨우 어찌어찌 붙어 있다 해도 오래 못갑니다 일제시대때 부터 사용해온 그방법 이 전수되니 그방법만 최고인줄 알고 노하우라고 하는데 시대에 따라 유행하는 타일의 종류도 다르고 공장에서는 선진국들의 타일들이 소비자들의 선호로 판매되고 있는데 포세린이나 폴리싱 타일에 떠붙임 이라니 ...
Хобби
![Эффект Джанибекова [Veritasium]](http://i.ytimg.com/vi/N9HlQ-XVnFk/mqdefault.jpg)
![[건축시공과정31] 9.방수공사_욕실벽이 석고보드면 생기는 결정적 장점](/img/1.gif)
응원합니다..사장님같은 업계분들이 더 목소리를 내어 주시길..그래서
눈에보이는 수전과 도기류에는 비용을 아끼지않으면서 안전과 사고예방에는 무감각한 소비자들의 생각이 제발바뀌길바랍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와... 솔직한 문제제기 응원합니다... 떠붙임은 제대로 된 시공법이 아닌건 맞죠.. 정말 정확하세 진단하셨듯이 비용,시긴절감 목적밖에 없어요..
감사합니다. 민감한 얘기라 올리면서도 걱정했어요. ㅠㅠ
@@IGJBath 떠붙임 하자라고 말하는 사람들 떠붙임 할줄 모르는 사람들임 인정? 조공없이 혼자 욕실가베 2칸 90%사춤해서 오가네 맞춰서 하루에 끝낼줄 알면 인정함 그게 진짜 기술자임 떠붙임 못하는 학원출신 여러분들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시길
저도 많이 궁금했고 예민한 부분이며 이렇게 자신만의 시공 방법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도 기대하며 배우며 있겠습니다.!
아이고, 부끄럽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아 떠붙임을 할줄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나보네요
@@dohakang8653 떠붙임 기술자들은 많죠...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이야기 하고 싶어서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구독 박고갑니다. 언능 사장님 같은 시공시대가 표준화가 되길 바래봅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떠붙임 저도 안좋아 하는 입장으로 고민을 했지만 금액/시간/일정 부분에서 참 힘들더라고요. 고민이 많습니다~ 떠붙임 하면 일단 현장이 너무 지저분하고요. 모래/시멘트 때문에 매지도 이쁘게 안나오고.. 매지 이색문제도 그렇고 타일도 이쁘게 나오기가 어렵고요.. 당연히 잘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힘드네요..
만약에 미장을 하고 떠붙임을 안하다면 추후 철거 할때는 어떻게 되나요??? 미장면이 떨어질까요...?
비슷한 예로 미장면에 모자이크타일 타일본드로 붙인경우가 있습니다.
엄청 철거 힘들구요, 떼어넨다기 보다 긁어내는 느낌입니다..
이사갈 때 아파트든 친구집 아파트든 머든 화장실 가면 타일들이 다 깨져이있어요. 두드려보면 전부다 통통 텅텅 소리차리가 확연하게 나는 떠발이 방식이었어요. 이게 없어질 수 있을까요?? 해외 유튭 보면 꼼꼼하게 전부 꽉꽉 채워서 타일 붙이던데 유독 한국만 저러더라고요.. 없어질 수 있을까여..
당분간은 힘들거에요.. 철근도 빼먹는데.. ㅠㅠ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근데 어째 저랑 컨셉이 같으십니다!!ㅎㅎㅎ구독 알림 설정 까지 하고 갑니다~^^
아이고, 드믄데.. 반갑네요. ^^
좋은자료입니다. 근본적인것은 비용절감을 위해 시공한 칸띠기에 있지 않나싶습니다. 저도 건물별.용도별 하자유형을 보면 칸띠기한 건물에서 발생율이 높았습니다
네... 숫자로 나오는데 인정을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양심 기술자이십니다. 비판할 건 비판하고 좋은 공법과 기술에 믿음을 가지고 시공하셔야 그에 따라 소비자도 믿음이 생기지요.👍
감사합니다. ㅠㅠ
오래전 수영장 공사 하러 갔다가 타일벽에 피스 박을 타공 하는데 갑자기 수돗물 터지듯 물 뿜어져 나온던 거 생각 나네요. 타일 사이사이로 습기가 물처럼 고여 있다가 둑에 구멍난듯 물이 터져나옴 ㅋ 한참동안 다른 일 못하고 계속 물이 다 나올때까지 비슷한 타공 몇개 떠 뚫은 후 기다리다 작업함 . 알고보니 떠붙임 시공을 인해 벽 안쪽 공간에 습기가 모이고 모여든 것. 작업 끝나고 혹시 몰라 맨 밑쪽 바닥면 타공 했더니 그곳에서도 물 나옴ㅎ
헉... 수영장을 떠붙임을 했어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
영업보다는 정보공유를 위해 만든 채널이라 직접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동영상 끝이나 저희 블로그 가시면 연락처 있습니다.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외국에선 시공 자체가 하자인 공법, 단지 우리나라에서만 미장을 안하고 시공시간과 비용을 줄일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정하는 방법이죠. 한국에선 떠붙임을 못하면 타일공으로도 인정을 안하더군요. 지금에야 80%이상 압착면을 만든다고 하지만 예전엔 실질적으로 50~60%도 압착면이 안나오게 시공하는 타일공이 많았습니다.
저도 떠붙임 못하는 사람 쥐잡는걸 본적이 있어요... 좀 그렇더라구요...
이게 콘크리트 타설 거푸집을 외노자에게 맡긴결과임
굳고나면 벽이 넘어갔어도
어쩔수없이 다음 공정이 마감해야됨
그래서 요즘 건식공법으로 많이 넘어가는듯 어차피 내장 경량 석고12mm 투피스를 욕실까지 이어서 시공맡기니
덤으로 신축일경우 준공까지 시간이 지났어도 콘크리트 벽체가 진동또는 온도습도에 따라 균열 수축 팽창이 됨
그래서 떠발이 일때 타일 깨지거나 터짐이 일어남
세상에 있는 어떤 좋은공법도 하자는 사람이 만드는겁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옹벽에는 떠붙임하면 잘안붙는다고 하셨는데 왜그런걸까요?
옹벽도 잘안붙으면 조적에도 똑같이 안붙는거 아닌가요?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사부는 수분 흡수가 안되서 그렇다더군요. ^^;;
조적벽 보다 옹벽은 수분흡수율이 많이 떨어져요~
두분다 답변 너무감사합니다!!
그래서 옹벽에떠바리할때는 분무기로 물 뿌려주고하는거에요.대충 아파트단지 칸당떠먹기로하는 개타일들이 엉망으로해서 떠바리가하자다?하는데...기술인이됩시다!
옹벽면이 더 조밀해서 공극이 작다보니 수분흡수 떨어지는 점이 하나 있고
콘크리트 거푸집 탈거를 위해 박리제를 발라놓는데, 이게 기름 계열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름 표면엔 시멘트든 물이든 잘 붙을 수가 없겠져
요즘은 그래도 좀 금방 분해되는 계열로 쓴다고 하더라구요. 예전보단 훨씬 나아요
1군 건설사 화장실 한칸 시공단가
타일시공 벽 14만원, 바닥2.5만원.
타일13박스 5만원
바닥타일3박스 1만원
떠붙힘몰탈 + 압착시멘트 3만원
화장실한칸 시공하는데 30만원이면 떡을치고, 하자보수해줘도 싸게먹히니까 아직 까지 시공하는거죠.
해외에선 떠붙힘으로 시공하면 고소당합니다.
시멘트는 구조체를 만드는용도지, 접착제가 아닙니다
확실히 신축 자재비가 싸긴 하네요.. 근데 인테리어랑 너무차이나요... ㅠㅠ
준공자체를 안내주고 시공자는 징역행ㅋㅋ
진짜 한국은 건축법 바뀌지않는한, 평생 세라믹타일 + 떠발이로 벽붙힐꺼에요, 1/10 가격으로 화장실 시공 할수있으니까요.
건축관련되서는 아직까지 한참 후진국입니다.
요즘 건축관련 사건사고 터지는것만봐도, 한심하죠.
@@user-cr4ge4xb6t 반대로, 소비자가 10배의 돈을 더 낸다면 바뀌는거 아닐까요....?? 타 선진국처럼 인테리어 금액이 높다면....
@@DiGIMon74 시장경제가 그렇게 간단하게 바뀌는게 아닙니다. 말그대로 소비는 시장경제에서 맨 마지막 단계입니다. 법부터 바뀌고, 시행령이 생기고, 기업이 움직이고, 유통이 변화하고, 모든 과정이후에 소비자 가격이 정해지기때문에, 시간도 오래걸리고, 적정한 가격이 형성되기까지는 시간도 상당히 오래걸려요
좋은, 말씀, 영상, 감사합니다
투자목적으로,공부중입니다,,
제가 감사하죠. ^^
잘봤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보통 떠붙임 하시는 분들이 몰탈 떠 붙이시고 위에 시멘트 가루를 뿌리고 붙이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왜 그런건가요?
그게 정석인가요?
몰탈의 접착력 강화를 위해서 쓰는 방법입니다. 미장시에도 불안한 부분은 시멘트 페이스트를 만들어 바르는 것과 유사합니다.
밥두꺼울때 많이써요
감사합니다
기술적 부분을 오픈하시고 비판하실수 있다는게 정말 양심적으로 하시는거 같아요.
궁금한점이 있는데 저희가 신축 욕실
인테리어를 맡겼는데 젠다이를 공사중에 봤는데 위에 옆에가 많이 뜬상태로 남은 타일을 올려놓고 작업하는거 같더라고요. 제생각으론 빈공간이 최대한 없게 시멘트로 채우고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견해를 여쭤보고 싶네요
처음 인테리어공사 인데 너무 걱정되서 여쭤 봅니다.
음.. 빈공간의 문제는 그부분이 파손되기 쉽다는게 더 크다 보구요, 아래분 말씀은 젠다이가 아니라 벽타일 떠붙임 얘기같네요,. 젠다이 빈공간은 채우는게 좋긴한데 잘만 붙여 놨다면 보통 큰 문제는 없어요. ^^
@@IGJBath감사합니다 😂
단가 차이라서 어쩔수없지요 열이면 아홉이 떠발이죠 본드발이두 하자는 똑같아요 어느게 정답이라구 말할수없을듯 하네요
맞죠 특히한국에서 건축단가상 선정 기준이 시간과 단가차이에서 나니깐. 본드발이라고 하자없는거 아니고
어쩐지... 지어진지 5년된 건물인데 복도 타일들이 우르르 떨어졌던 이유가 있었군요.... 떨어진 안쪽을 보니 엄청 뜨게 붙여놨던데 그거 보고 이게맞나? 싶었어요
천정 높은 건물 타일이 그럴때 겁나요... 사람 다치면 안되는데....
이건 건설업계 전반적인 구조 문제에 한 부분같아요 자본가는 빠르고 저렴한데 안전하게 해달라하고 하니 현장에선 각자 힘드니 공기를 땡겨서 되도록 각종 공사 기술자끼리 많이 노나먹게 목표가 만든 공법들..감리도 마찬가지 결국에 말단에서는 자재는 저렴하게 회사론 돈이안되니 기술자는 경력되면 프리로 창업 회사에선 1기술자 1알바급(내외국인)으로 인건비따먹기가 되는구조
맞아요. 신축도 그렇지만 인테리어도 마찮가지 입니다. 이미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시장가와 일정이 있어서 그걸 거스르면서 해나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예 맞는말입니다.
아파트 타일하자경우을 예을들자면 입주 4,5년만 지나면 특히 겨울철에 욕실.타일이 폭탄터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깨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경우 떠붙임인 경우입니다.
타일 뒤에 빈공간이 많으면 잘깨지더군요. 떨어지고 안떨어지고가 아니라 그냥 깨져버립니다.
떠붙임 공정 자체가 하자인거죠.
저도 이일하며 자주봅니다.. ㅠㅠ
아파트 타일 터지는 건 처음 듣는대...추운 곳에는 약한 타일은 터집니다..난방 이 되야지...원룸 추운 곳 계산 상층부 나 화장실 추운외벽 은 겨울철에 난방이 되야 안터집니다... 겨울에 포리싱 바닥 자게질 타일은 무조건 난방 상태에서 시공 해야 합니다..요즘은 타일 뒷면에 몰다인 발라서 시공 하니 하자율이 사라지대요..공정은 늘어 나는대 단가는 안오르고..시공은 까다롭고 모두가 단가 로 인한 하자 입니다.돈만 제대로 줘봐 하자 없습니다..
@@shk9117 그렇죠. 자본 투입이 되면 하자가 확실하게 없어 집니다.
대충 지었다가 유지보수로 절약한 자본 다 날려먹거나 그이상으로 손해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웃긴것이 시공업체는 절약했지만 대신에 건축주는 그이상으로 유지보수 비용이 들어가죠)
최소한 건물을 지을때 다른곳은 몰라도 기초만 정상적으로 시공해도 큰문제 없을텐데…
기초는 대충 때우고 것멋만 부린 건축물들이 imf 이후로 한국에 판을 칩니다.
저도 아파트 사는데 손가락에 드는 건설사 아파트인데도 최근 뉴스에도 이슈된 아파트이름 타일이 깨져서
화장실 타일뜯어보니 전체로 벽돌이 훤히 다 보이고 일반시멘트로 떠붙이 했더라구요 진짜 욕나올정도에요
일반 원룸도 타일뜯어보면 벽돌이 안보이게 시멘트로 매끈하게 마감하고 그 위에 타일붙어져있는데
이름있는 건설사가 이렇게 되어있는거보면 답 안나옴
겨울되면 우지끈 뚝 딱 소리 엄청나는데 가보면 깨진건 또 없고 나중에 타일 손가락으로 두드려보면 통통 소리나는곳이 매년 늘어나요 이러니 겨울에 단열이 제대로 되는건지도 모르겠음
결로현상 안생기면 다행임
떠붙임은 타일기능사 시험과목일 정도로 공인된 시공방법임이 사실이라, 떠붙임으로 시공 했다는것만으로 잘잘못을 따지기는 힘든게 현실입니다... T_T
다만 기술자의 실력과 환경에 따라 품질이 널을뛰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같은 아파트라도 시공품질이 랜덤이라는게 문제죠....
원룸화장실 에 뭔 조적이야 븅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골조지
궁금한게, 요즘 아파트들은 떠붙임으로 많이 시공하나요? 곧 분양아파트에 들어가는데, 영상처럼 떠붙임이 저만큼 약하다면, 압착뽁뽁이 같은걸 욕실에서 사용했을때 타일이 딸려 떨어지는거 아닌가 걱정이네요;;
일반적으로 타일이 서로 줄눈이랑 천정 실리콘으로 어깨동무 하고 있어서 급격한 온도변화나 진동이 없으면 괜찮을거에요. 하지만 잘못 시공된 경우 위험성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격자망을 콘크리트 피스로 고정하고 타일을 걸면 되려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타일기능사 실기 시험에 대해 한말씀드리면...시험이라는 치르는 횟수에 상관없이 난이도가 같아야되는데 이건 나중에 할 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니...표쥰화된 틀을 짜서 맨 시험마다 바꿔 끼우고 해야 공정한 룰이 될 듯
주로 어떤부분에서 난이도가 올라가던가요?
이론은 맞는데 현실과는 격차가 있네요. 잘 봤읍니다.
저는 이대로 시공중 입니다.
저기 조심스럽지만 한국에서 타일 하다가 지금은 호주에서 타일 하고 있는데 호주 신축하우스들도 마찮 가지 입니다. 보드 수평 안나와요. 갈갈이로 맞출수 있는 정도 지만 제단은 바닥이나 벽이나 거의 나나미로 컷팅 됩니다.
호주도 바닥이나 벽이 엄청 좋지 않아요. 바스룸, 언스윗, 토일렛, 런드리 벽 가네 다 틀어져 있어요. 가네 안 맞춰요 호주는 ㅋ
아, 그렇군요. 듣는거랑 실제랑 다르군요. ^^
@@IGJBath 아시는 분이 벽 생긴데로 붙인다고 해서 좀 편할 줄 알고 왔는데 나나미 지옥 이네요 한국 처럼 다 철거해놓고 시공하는거도 아니고 케비넷들이 다 들어와 있어서 그라인딩 지옥에 제단 장들은 거의 나나미라 하나 하나 줄자로 체크합니다. 그리고 호주는 벽부터 붙이는 게 불법이라 바닥 먼저 시공 하고 벽 올립니다. 초반에 한국이 편했다 하는 생각도 나고 벽도 저도 모르게 가네 나오게 시공하고 있더군요. 한국에서 하던거좀 버리라고 주변에서 자꾸 동생들이 말해서 지금은 좀 편해졌는데 그래도 아직도 한국이 편했던거 같아요. 나나미도 별로 없고 하루에 벽 바닥 치고 나오던 때가 그립네요.
시멘트값 아끼려고 1960년대쓰던 공법입니다.
시멘트비율이 1:6이면 말다했죠.
즉.모래로만 붙이는 공법입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편법.임시시공이라고 절대않하죠.
한국은 지금도 모래로쌓는 떠발이를 실력자라고하죠.
그렇게 좋은기술이라면
그럼.포세린600각도 모레세먼섞은 떠발이로 시공하면 어떨까요?
지금 일본 타일 유튜버에게 문의하고 있는데 그쪽은 시멘만 쓰는거 같아서요. 색깔로는.. 근데 답이 없네요..
떠붙임 시공시 흔들어 밀착으로 시공해야하는데 가르방 이후 바로 그냥 쌓아올리듯 해버리니 문제입니다
그런사람들얼마나있다고ㅋㅋ 에폭시 드라이픽스도얹혀놓으면 떨어집니다
일산도 견적가능할까요 화장실2개 리모델링 할까 합니다
전화주시면 친절히 상담드리겠습니다.
저거 시공법이 .. 타일전 방수 필수고 압착본드로 속을 꽉 채우면서 타일은 반듯이 수평 맞추는게 기술인데 영상에서 보면 대충 붙어만 있어면 되는 시공을 한거네요
몰타르 두께 규정도 미니멈 맥시멈이 있는 시공법입니다
미장면의 수직 수평을 모두 잡아 모든면의 접착제가 동일두께로 빈공간 없이 도포 가능토록 해놨습니다. 타일 붙일때 레이저로 수직 수평다시 보며 시공하구요. 대충 붙어있다니.. 동영상 대충 보셨나 보네요... 슬프게도...
잘모르지만 떠붙임시공의완성은 하자보수인가싶습니다 사실상 몰탈로 벽체를 만들고 몰탈에서 떨어지면 보통 타일에서떨어지니 떨어진 타일에다 애폭시랑 실리콘으로 다시붙이는거
오랫동안 그대로 배워온 사람들은 그게 익숙하고 남들이 할줄 모르는 노하우이기에 그방식을 고집합니다 떠붙임의 경우 미장을 안해도 된다는
장점 빼고는 다른장점은 없습니다 몰탈을 세로로 퍼서 붙이는것이 유일한 노하우이고 몰탈에 물을 타서 점성의 상태를 잘맞추는 것이 노하우
입니다 다만 수평수직은 오래해본 사람들이 대체로 잘하긴 합니다 미장이 잘되어 있는벽에는 떠붙임을 할이유가 없지만 그런상태에서도 떠붙
임을 고집하는 타일공들이 있을정도 입니다 왜 떠붙임 방식을 하는줄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실 10년 전후된 아파트에 화장실 벽이
떠붙임 때문에 그냥 우수수 떨어지는곳들도 있더군요 물론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과거 몰탈을 제대로 못맞추었거나 부실시공 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타일이 그렇게 떨어지면 리모델링을 다시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타일이나 다른 화장실 변기 세면기가 멀쩡해도 말입니다
그렇죠. 동감입니다.
임대 아파트 관리소에서 근무하면서 잴 많이들어오는 하자가 봄 겨울 타일 크랙 하자입니다
떠발이 시공으로 타일 크랙은 양반이고 심한경우는 단체로 무너지는 현상 많이 봤습니다
안무너졌더라도 두들겨 보면 이미 시멘트와 타일은 접착이 탈락되있고 줄눈으로 버티고만 있죠
사용자 안전을 위해서라도 존재해서는 안되는 시공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이 다칠까 걱정이에요...
과거 떠붙임 시공문제가 없었데 최근에 하자 불량이 많이난다 이게 기술자들 문제인가? 떠붙이 전용 몰탈 자체 문제인지 생각해봐야 함 이전 오히려 떠붙임 전용 몰탈 없을때 시공한게 더 짱짱한경우가 많음
정확하게 알고계시네요 ~ 기술의 문제입니다 ㅋㅋ
시공한 기술자들이 자기들은 "하자나는거 못봤다" 고 하는것 자체가 오류라 생각됩니다.
자기들은 볼 기회조차 없었으니 하자가 나는지 안나는지 모른다 고 해야 하는게 맞겠지요.
배관하는 분들도 마찬가지여서 잘못된 방법을 수십년동안 고집하면서 이렇게 해도 한번도 문제없었다고 하고 있는 가짜기술자들이 많으니.... 시공후 하자에 대한 책임을 확실히 지게 된다면 그런 무책임함이 사라지려나요.
저도 님처럼 말하고 싶은데 어차피 싸움만 길어지니 말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떠붙임이 왜잘못된거죠
사춤만 잘채우면 하자가적죠
타일레미탈에시멘트많아요 밥은있고 타일만떨어지는거
온도 변화가 있는곳은 시공하면 안됩니다.
겨울철 복도와 맞다은 화장실 청소한다고 따뜻한 물 뿌리고 있는데 옆에서 풍선터지는 소리보다 더 크게 타일이 금 가면서 터졌습니다 .
계단실 끗부분도 외벽이 추위에 기온이 내려가고 계단내 온기가 위로 올라가니까 옥상 올라가기전 부분이 또 터지는 현상이 발생 했습니다 작업자가 프라이머도 안바르고 메지를 넓게 잡고 탄성 줄눈 시공도 안하니 2년 지나고 하자 발생 했습니다.
문제는 타일 기술자들이 자기가 시공한곳은 안그렇다고 한것이 뮨제입니다 .
타일 시공 끝나고 현장 방문도 안하고 철거도 안하면서 쿤소리 치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철거 하다보면 정말 모레 부스러기 까지 힘들게 철거한 곳도 있고 타일만 떨어진고 타일과 레미탈
과 함께 떨어진곳 그러니 현장 책임자가 의견 제시하면 같이 생각을 해야하는데 기술자 30년인데 그런일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제 입니다 택시기사왈 운전 30년 넘게 했다고 하는데 나이들어서 인지능력 떨어지는 것은 생각도 안하고 포켓 차선때문에 차로가 사선으로 변경되는데 직진하면서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기사처럼 부단히 노력한 사람에게는 이길수 없습니다 모든게 완벽할수 없습니다 현장마다 변수가 있습니다 옛날 벽돌집은 잘붙어있고 현제 골조에 시공한 타일이 골조 변형에 아무튼 신축에 하자가 많습니다.
ㅠㅠ
떠붙임 시공은 사라져야할 공법이죠. 정상적인 시공이라면 바탕면을 미장을 하든 보드를 대어서 잡아주고 방수를 하고 그 위에 타일을 시공을 해야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떠발이는 10년 이상된 숙련자의 엄청난 노하우가 필요한 기술인데 학원 3개월 다니고 현장나오면 개나소나 타일기공이라고 설치니 이런 사단이남ㅠㅠ
실럭이 없으니 못하는거지
@@user-nj1co9um1p 고급 주택은 떠발이 자체를 안합니다. 보통 방수보드를 시공하고 그위에 도막 방수 처리 후에 타일 압착 시공을 하지요 ^^ 떠발이는 바탕면을 억지로 잡아야 하는 저렴한 현장에서나 하는거죠. 신축 고급 아파트는 왠만하면 다 압착 시공입니다~
우리 4층 사시는 타일사장님 자기집은 보드 미장 조합으로 2주걸려서 새로시공하심
새집인데ㅋㅋ
맞는 말씀이십니다.... 내가 칸띄기 하루에 몇개 치는데.. 이런건 자랑이 되지 않는 환경이 되어야 하는데, 결국 건설사에서도 빠르고 양많은 시공을 원할터이니 변하긴 힘들겠죠....
결국 돈이 문제죠 고객입장에서는 예산이 정해져있는경우가 많고 싸게 하길 바라니까요 결국 업자와 고객의 이해관계가 맞았다 정도로 봐야할거 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이게 정답이죠 금액에 맞는 공정으로 했을뿐, 미장으로 수직수평 깔끔하게 맞추고 하면 자기들도 편한거 모를리가 없죠;
그저 양쪽의 이해관계로 나온 산물인거지... 그럼에도 무조건 떠발이 좋다고 하는 사람은 경계하는게 좋습니다!
22%라는 수치가 무슨 동네에서 담배사서 피는 정도의 간단한 문제인줄 아는건지...;
결론이 나왔네요
시간과 돈
정답이죠
충분한 예산과 시간이 있으면 못할게 없죠. ^^
단가 많이주고 떠붙임 하기 전 먼지제거 몰탈 찌거기 제거 후
정석 시공하면 절대 안떨어짐
칸띠기 단점이 그거임
맞습니다. ^^
레미탈 문제도 많고 저가 중국산 타일 물 잘 빠는 타일 만나면 몰탈을 대계 떠 붙임 하면 오래 못가서 떨어집니다....질게 떠붙임 하는 떠붙임이 진짜 기술자...초보 자가 붙인 실력 같으네 공간도 너무 많고....겉에 깨끗하게 붙이려고 가운대만 떠서 붙이는 방법은 오래 못 갑니다...건축과 인테리어 차이 죠...건축은 수십년을 생각하고 시공 하지만 인테리어는 리모델링을 자주하니 5년 만 버티면 된다는 식의 방법으로 시공..겉만 번들 속은 모래성...
이걸 무슨 대단한 기술인양 돈받고 가르치는 학원들 그리고 이런 곳애 자랑스럽게 올리는 업자들.. 한심하죠… 사장님 같은 업체들이 대우받고 인정 받아야 합니다
제대로된 떠붙임이 숙련도와 감각이 모두 필요한 난이도 있는 기술인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제대로 시공되었는지 검증할 방법이 없고, 현장 환경에 과하게 좌우된다는 점 입니다. 어느정도 이상 숙련된 기술자라면 기준 이상의 균일한 품질이 나오는 공법을 써야 한다 봅니다. 비용과 시간이 걸리더라도요.
타일에도 문제도 있죠 그건 아시죠 떠발이 자체가 문제는 아니죠
이제는 폴리싱 타일을 많이 쓰다보니 에폭시로 떠붙임 합니다.. ㅋㅋㅋ 벽 상태는 여전히 안좋고 미장 해주지도 않습니다.
저희는 해요.^^
썸네일에서 보이는 하자는
물기가 적고 붙일때 누르는 힘이 약하며.. 타일비비기가 힘드니 다른 무언가를 첨가하여 발생하는 하자일겁니다..
떠붙임은 부착몰탈의 면적이 적고 균일하지 않아서 접착강도가 일정하지 않은 것도 문제입니다. 불균일한 몰탈면적은 타일 뒷면에 공간을 만듭니다. 타일 뒤 공간에는 물이나 습기가 차서 빠른 내구성 저하와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 하자있는 시공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타일의 교육은 타일 부착면과 몰탈사이가 잘 융착이 되어 접착강도가 높아 질 수 있도록 진행이 되면 좋겠습니다. 영상에서처럼 먼지라도 터는 작업없이 진행되어 융착이 안되서 떨어지는 하자도 많은것 같기 때문입니다.
특히, 욕실은 문고리가 타일과 부딪치도록 설계한 경우 낮은 융착과 빈공간으로 타일이 깨져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위 문제를 잘보여준 영상위치는 3:20, 3:32, 4:20, 7:05 등 입니다
[추가의견]
10년전에 살던 곳에서 떠붙임 문제로 사고아닌 사고있었습니다. 벽에 몰탈이 꽉안차있어서 하자라고 답변 주셔사 잘 해결 했었습니다. 지인분과 친척분이 본인은 그렇게 시공 안한다고 해서 개선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은 잘 바뀌지 않네요😢
저는 타일을 두두려보고 여백이 있으면 떠붙임으로 판단하고 있어요.
귀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영상 꼼꼼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ㅠㅠ
배우고 갑니다 돈이 들어도 꼭 미장을 해야겠습니다
네, 꼭 저희가 아니더라도 안전과 품질을 위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벽면마감 상태를
평활도가 안될때
떠붙임 하는데 그것또한 다른방법을 찾는게
기술자이지 예산은 한정 폭은 좁고
무조건 이방법이 안좋다는 아닌듯
모르타르에 압착본드를 섴는다는지 석제용 에폭시와 병행한다든지 대구책이 있어야 할듯 벽면에 미장이든 판넬이든
많은 예산 들고 좁은욕실 더좁다면
이건아니죠
말씀 감사드립니다.
미장두께 2센티전후에, 타일 접착제와 타일 대략 1.5세티 정도이니 타일포항 3.5센티 정도가 붙는데, 기존 떠발이 밥이랑 타일두께, 벽 기울어진거 따지면 거의 차이 없더라구요. ^^
맞아요 면이 주옥 같으니까 레벨 띄워서 떠발이 하는거에요
동감입니다.
건축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떠붙임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떨어질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왜 저리 할까
그렇죠...
3~40년 덴죠 해본 기술자는 압니다
떠붙임 하자의 가장 큰 이유는
붙이기전 벽면에 붙어있는 먼지 제거를 안해서 1등하자를 만드는것 같아요 그리고,
단열 안되는 벽체는 온도차이 때문에 100% 하자
우리나라가 가혹환경이긴 해요. ^^;;
가장 큰 문제는 골조품질이고 콘크리트 타설시 사용하는 거푸집 폼에 콘크리트와 잘 떨어지라고 이형제 뿌리는 약품을 모르고 그냥 작업을 해서 그리고 수직면이 안나온다는거 그러니 약품 청소하고 접착 잘되게 약품을 뿌려야 되는데 그냥 작업을 한다는거 그래서 미장 작업이 필요한데 돈 때문에 그냥 작업을 한다는게 문제.
떠붙임 타일 한번이나 하시고 그런소리 하는지 모르겟네요 10곳 철거하면 떠붙이미은 타일면이 쉽게 떨어지는 문제고 벽면은 기계로 철거해도 잘안떨어집니다
수십년동안 떠붙임 이라는것 자체가 기술이라고 부르기엔 기술같지도 않고, 너무 안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요.
[타일 시공 전부터 문제가 있었다.] 라고 하기엔 책임전가 하는거라고밖엔 보이지 않아요. 해결방법을 생각조차 하려하지 않으려는게 너무 무책임하게 보이기도 하구요.
떠붙임 하기전에 벽에 잘 붙게끔 다른 자재를 발라주던가, 붙이기전 5mm 정도가 튀어나오는 열변형이 적은 못을 타카로 박아주고 그위에 하면 해결될거 같은데..
제대로된 표준이 생겼으면 해요...
그럼 벽 미장 해줘야 하는데 방수 들어가고 미장으로는 가네라고 부르는 수평수직 길이 같은 직육면체를 절대 만들수 없음 면이 완벽한 직육면체되야 타일 작업 할수 있는데 그게 않되면 떠붙이기 외엔 작업 불가능 현재 방식으로는 떠붙이기 못한다몬 다른 재료로 화장실 마감 해야됨
되는데요? ^^
모래살짝 본드살짝 비비기 좋아요
떠붙임은 하지 않았을 수 있으면 안하는게 좋아요. 근데 현실적으로 비용문제 때문에...어떤 때는 철거하러 가면 빠루 하나로 다 제껴질 정도로 부실한 곳들도 상당히 있음. 떠붙임은 정말 위험함.
그렇죠... ㅠㅠ
노가다 현장이 타일 마루 가구 도배 등 물량단위 계약이라서 하나라도 빨리 해치워야 돈을 더 버는 시스템입니다. 꼼꼼하면서 빨리하는 달인들이 별로 없어요. 자기집 짓는 것처럼하면 돈도 못벌고 골병만 나는 현실임. 소비자는 싸고 질좋은걸 찾지만 품질이 좋으려면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다는걸 생각하셔야함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러다 보니 칸띄기 하루 몇칸 한다는게 실력의 척도가 되기도 하는게 너무 서글프더라구요..... 사람이 사는 집인데...
곰감
떠붙임 문제가 느껴져요.
감사합니다.ㅠㅠ
학원에서도 떠발이 가르칠 정도....
먼지를 제거를 안하고 그냥 붙이니까 우루루 떨어지게 되는것입니다 미장면에 물을 뿌려주고 타일에도 물을 뿌리면서 붙여야 미장면이 안떨어지는데 먼지있는 상태로 그대로 붙이니 떨어질수밖에요 시공하는 사람의 차이에 따라 편차가 심해짐 고로 어떤공법이든 시공자를 잘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시공자는 어떻게 검증할까요? 수많은 기술자 중에 실력있는 시공자가 누구인지, 날공사 하는게 누구인지 알수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결국 사람의 기술 이전에 하자가능성이 낮춰진 환경과 시공방법을 선택하는걱 먼저라 봅니다
@@IGJBath일이 많은 분들이 일을 잘하시는 분들이겠죠.
인스타에 하루도 빠짐없이 현장완료.전후사진 올리는 젊은 타일러들은
믿어도 될 것 같은데요.
떨어지는건 둘째 문제고 겨울에 너무 잘깨집니다. 그냥 떠붙임 자체가 하자입니다.
@@jj2j2002 자재와 시공의 문제지 공법의 문제가 아닙니다.
@@ojiraffer겉으로만 번지르르한 보여주기식을 꼬집는 영상인데 인스타 현장 사진도 똑같은 보여주기식이죠. 만약 중간중간 시공 사진이나 영상도 첨부되어 있다면 선택하기 좋겠죠. 그게 아니면 단순하게 영업이 잘되서 일거리가 들어온 거죠
x18로하면 짱짱하긴함ㅋㅋ
떠발이를 안하고 계량압착으로 하고싶어도
석고쳐놓은거 수직안맞고
액방한다고 아랫부분 처 튀어나오고 답없어요
결국 또 똥찍어서 붙이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미장하고 있어요. ^^
우와 배불뚝이 타일은 집에서 2번이나 보았는데 .... 아씨 이놈들이...
자기집이면 미장하고해야죠
돈이 들어 부담스러워들 하시더라구요.. ㅠㅠ
요즘 신축 길거야 3년입니다 타일 다뜨죠..
떠붙임 할줄은 아세요?
떠붙임 나중에 펑펑 터짐.. 자는데 화장실에서 뻥소리나면 아씨발 또 타일 깨졌구나 합니다...,
T_T
떠붙임 할줄은 아시나요?
떠붙임 시공같은경우 시공하는 기술자에따라 하자율이 편차가 심하다고 표현하긴 한거같습니다.
저는 현재 8년째 일을하고있고
아파트 리모델링이현장이 90% 정도되는데
거래하는 인테리어업체들과는 적은곳이 3년 길면 15년정도되는경우가있고
주로 떠붙임시공을 많이하고 아파트 끝라인같은경우 욕실이 외벽쪽인 경우 드라이픽스로도 가끔 시공을 하는데
하자율이 높다면 아마 10곳이 넘고 적게는3~10년이상된거래처들과 아직가지 거래유지를 하지못하겠죠..
몰탈을 많이 사용하는걸로 알고잇는데 저희는 모래와 시멘트를 항상 현장에서 집적 배합해서하고있어서 우선 현재까진 별탈없이 잘 일은 돌아가고있네요
더 좋고 편한 시공법이나 부자재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떠발이 힘들어유~
네, 떠붙임은 말씀대로 제대로 숙련된 기술자가 환경요인을 제대로 파악하여 시공한다면 문제 없는 시공방법입니다.
하지만 숙련된 기술자가 맞는지 검증할 방법이 없으며, 욕실 철거를 하다보면 떨어져 나가는 타일을 너무 자주 만나게 됩니다. 건축 협회에서 수집한 하자율이 20%가 넘는다는게 떠붙임의 현실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이야기는 업계 전체의 이런 높은 하자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제대로된 기술자를 육성해야하나, 기존 도제식 구조에서는 이게 힘들고, 타일 학원에서 미숙련 기공들이 양산되는 구조에서는 하자 발생 가능성 자체를 낮추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3월 경인가? 3년된 아파트 화장실 타일이 배가 불러 오더니 들고 일어 났고, 무너지기 직전이라 철거 후 재 부착을 하지 않으면 벌거벗고 샤워 허다가 타일에 공격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었다. 타일을 뜯어 보니 떠붙임 시공을 했는데, 20%정도는 떡밥이 없는 곳이 있었고, 떡밥 사이에 아래 위로 골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기온의 변화로 골에 기류가 생겼고 그 기류의 온도차로 타일이 깨진 것이라는 전문가의 분석이 있었다. 왜 떠붙임공법을 하시냐 물어 보니 특별한 설명을 하지 않았고, 또 다시 떠붙임공법으로 시공을 하길래 괜찮겠냐고 물으니, 또 떨어지면 보수해 주겠다고 덧붙이며 자기가 하면 괜찮다고 했다. 기본적으로 벽면이 바르지 않으니 떠붙임공법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벽을 전체철거하고 다시 붙이는 경우는 미장하고 붙이는게 좋긴 한데, 일반적인 비용보다 많이듭니다. 열심히 FM대로 시공하고도 주변에서 말도 안되는 돈 주고 공사했다고 사기꾼 취급 받기 딱 좋은 환경이지요...
저희같은 경우 처음부터 그걸 설명하고 이해를 받은 뒤 시공하지만, 쉬운길은 아닙니다.... 가끔은 장님세상의 외눈박이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T_T
떠발이가 하자가 많은데 쉽게 할수 있는 기술도 아님 이걸 왜 계속 할까
떠붙임은 외국에서 하자임 정석으로 함 외국은
뒤에 밥 붙어있는 모양만 봐도 떨어지게 생겨있네요 좋은 기술자 찾는게 제일 중요함
맞는 말씀입니다.
벽에폭시 바닥 압착은 어떤가요?? 궁금합니다^^
포세린타일(600*600각) 요즘
벽 에폭시+드라이픽스 조합
바닥 드라이픽스로 많이 시공합니다
맞습니다. 덧방인경우 특히 바탕면이 유광타일이면 실리콘도 같이 사용하면 더 좋구요.
에폭시, 드라이픽스 도 시공자 잘못만나면 하자 많이 납니다~
결국 돈 문제임 잘못해서 떨어지면 사람이 크게 다칠 수있다는 점에서 떠발이는 피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나라 법이 바뀌어야 됨... 전 호주에서 타일 배웠음
네, 모두 돈이 문제에요. 쉽지 않았어요.. ㅠㅠ
그래도 소비자들은 싼걸 원하니 없어지긴 어려울겁니다
네... 맞아요.. 그래도 조금씩 바꿔나가야죠.. ^^
몰라서 그렇죠.
"이렇게 붙이면 하자 확률이 높습니다"
"호주, 캐나다에선 이딴식으로 안붙입니다"
"미개한 한국노무 쉐끼들만 이딴식으로 처붙입니다"
라고 친절히 설명해드리면, 어느 집주인이 몰탈떠발이로 붙이라고하나요..
떠붙힘공법은 건설사와 소비자의 의도에 맞춘것이지 시공자를 위한것이 아닙니다 시공자 입장에서도 힘들고 먼지 많이먹는 힘든 작업입니다
저도 떠붙힘 40년째 하고 있지만 수직 수평 잘 맞고 평활도 좋은환경에서 좋은접착재 써서 압착시공 하고파요
그런데 한국 건설 환경에서 그런곳 얼마나 될까요
저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럴려면 가네와 수직수평 볼줄아는 미장공이 투입되어 평활도 좋게 시공해야되고 그후양생후 타일 시공하게 되면 타일품보다 미장품이 더들겠지요 공기도 두배이상늘어날거구요 환경이 바뀌어야지 지금와서 떠붙힘은 하자많은 시공법이라고 매도 하면 어떤 대책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
최소한 저는 미장으로 맞추고 시공하고 있습니다.
@@IGJBath !그렇쿤요
개인 공사현장에서는 가능 할수도 있겠군요
물론 공사비 증액 되는것과 공기 늘어 나는것에 대한 설득작업이 선행되야할 문제이지만
소비자가 비용적으로 절대로 용인을 안해서 떠발이가 대세가 되지않았을까요?
비용만 말하니 그런 선택을 하죠. 안전상에 대한 하자 문제를 제대로 고지하면 많이 다를 겁니다.
@@uuu9215 아니죠 설명해도 안듣고 비싸다고 다르곳 알아보죠
저도 동감입니다.
많이 다르지 않아요 소비자들은 계약할때 견적만 봅니다 어디가 싼지만 보면서 돌아다녀요 한시간 두시간 상담해도 소용없어요 걍 비용입니다
떠붙이기 할 줄 아는 타일공도 거의 없습니다. 하지도 않을라고 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비용이 들더라도 미장 후에 압착시공 으로 하려 하는 경우가 지금은 대부분
압착 시공이 후에 벽에 못질을 하더라도 빈공간이 없어 깨질 일도 없고 하자율도 없습니다
네, 맞아요!
떠발이가 시공비가싸고 자제비가싸서 하는것같은 드라이파워.에폭시가가장좋은데비싸서 소비자는 금액만보고따짐
ㅠㅠ
첫 건물지을때 떠발이 해서 돈다벌고 뒷처리는 수리하는분이 다함
우리나라 아파트나 빌딩은 구조학적으로 참 잘짓지만 내부적인면은 일본이나 유럽에 비해서 참 후진국이죠... 영상 잘보고갑니다. 큰용기 내셨네요.
기본이 떠붙임시공이고, 국가에서도 공인된 시공방법이라 시공을 그렇게 했다는건 잘못은 아니죠... 다만 시공환경과 기술자 실력에 따라 품질편차가 너무 심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같은 아파트라도 품질이 랜덤이라는게 문제라 봅니다...
신축은 건설사 문제고 인테리어는 소비자 문제임 다 싼거만 찾으니 떠발이 안하고 싶어도 하는거지 딴나라처럼 사부작사부작 밑에서 올려붙히고싶다 이런거 올려봐야 이나라는 떠발이가 근본임
손톱만큼 바뀌는게 쌓이길 바래서요. ^^
이게 맞지 돈은 쓰기 싫어하면서 좋은걸로 해달래 말이야 방구야
떠붙힘 싸고 많이남고하니깐하는거임 에폭시 드라이파워는 비싸서 시공사들잘안함
떠붙임 하자 이유는 기술자 문제이지 공법 문제가 아님.
영상을 보니 영상 제작자가 떠바리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게 느껴짐.
철거하러 가보면 떠바리 벽이 젤 까내기 힘든데ㄷㄷ
화장실철거만 한 2000개 넘게해봣는데, 그냥 떡밥을 제거하는 방식으로가면 떠발이가 제일쉬움. 혼자해도 벽4곳, 3시간이면 다 털고 폐기물정리까지 다함.
@@user-cr4ge4xb6t떡밥 제거가 쉬운건 덩어리가 져있고 함마 주둥이대기가 좋으니까 그런거지 갈질해놓은거 함마대는것보다 편한게 당연한거지 ㅉㅉ
기술의 문제입니다. 할줄 모르는 자(날탱이기술자)들의 핑계일 뿐이죠~ ㅋㅋ
@@user-cr4ge4xb6t님 신축하자 철거만 해봤죠? 좀 오래된 건물 밥제거 깨끗하게 절대 못합니다 진짜 벽을 갈아내는거 아니면 불가능할 정도로 밥이 붙어있어요
저렇게 미장해만해주면 나이스하지
그렇죠 ^^
떠붙임저거 하자덩어리 입니다 한국 기후랑은 안맞는. 공법이라고 부르기 어처구니없음 그냥치면 후두둑 외국은본드. 왜일까요 건물은 움직입니다 본드는. 움직임에 유연합니다
떠붙임 잘하는 기술자가해도 무조건 하자납니다
네, 접착력 뿐만 아니라 탄성도 고려해야한다 봅니다. ^^
그래요 제임스 본드 007이 싸움은 잘하죠
말도 안되는소리네요 혹시 학원출신?
떠붙임 할줄모르시죠? 배우려니 어렵고 깝깝하고요... 그쵸? 할줄모르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떠붙임 하자라고 광고 하기 바쁘죠? 배울려니 엄두가 안나기도 하고요 ㅋㅋ 혹시 학원 출신?
5~6전 되는 두깨를 미장 안하고 본드로 할거요 에폭시로 할거요?ㅋㅋ 둘다 하자 시공으로 변하는겁니다 떠붙임 시공이 난이도가 있는 이유는 그런걸 감안해도 시공자 역량에 삼십년도 끄덕 없는 것이지요 본드 에폭시 붙이기 좋은 두깨면 떠붙임도 하자 없어요ㅋㅋ
떠붙임 하자라고 말씀하시고 그 위에 본드 덧방 하시는분들 수도 없이 봐 왔습니다. 어불성설입니다.
그냥 자기들이 기술이 없어 떠붙임 시공이 안되는 것이지요.
영상 제대로 안보셨네요.. 저희는 말씀하신대로 미장 4면에 바닥까지 하고 양생한 뒤 타일 붙입니다. ^^a
@@user-gl2ej6jm5z 미안해요 캐나다 시민권자라 이젠 갈일이 없네요, 데모도들 앞에서 많이 까부십쇼 ^^
@@user-gl2ej6jm5z 니가오세요 내가 붙히는거 봐줄께요^^
340 Robson St, Vancouver, BC V6B 2B2 , 1f 빌더 제이슨 부르시면 됩니다.
@@user-cr4ge4xb6t 지금 빡대가리라 그런 말씀 하시는거예요
@@user-zd4sh7yu8q 평~~생 떠발이 하시면서 사세요~~~ 아주~대~단한 기술자십니다요 !!ㅋㅋ
옹벽에 떠발이는 백퍼 떨어지는듯 프라이머를 발르던지 뭘 해야 하는데 2년하자보수기간만 견뎌라 식의 인식때문에 그런듯 싶네요
사람이 사는 집인데 말이죠....
그럴듯하게 대충하고 보여주기식의 전형적인 한국식 공법
아 또 댓글 달지만 타일 뒤면세 밥이 100프로 차면 하자가 안날거라는 생각을 하는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타일 특성상 수축과 팽창을 하는 재질이고 접착면에 간극 0에 가깝게 시공한다면 더 하자 납니다..
그래서 간극을 주기위해 줄눈 간격이라는게 있는겁니다..😊
기술자 분들의 비슷한 말씀들에 답변도 지치네요. 여기 링크의 내용 일독 권합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26444#c_26448
떠발이공들앞에서 떠발이 하자시공이라고하면 거품물고 늘어짐 ㅋㅋㅋ 떠발이 부심이 강하다보니까 자기가배운거 아까워서라도 인정하기싫은거지
할말하았입니다.
할줄은 아세요?
혹시 학원출신?
@@user-jp3pd5zy4v 노노 학원출신도아니고 떠발이 할줄모름 그 옛날사고방식에 갇힌사람들이 너무답답할뿐임
@@user-il4mo7cw7i 할줄 아시면서 그런소리를 하셔야 할듯하네요
대한민국 신축은 600각 이상아니면 떠발이 할수밖에없음 관급도 압착시공하라고는 하는데 정작 할 조건을 안만들어줌 고급아파트 빼고는 다 떠발이인게 현실임
네, 맞습니다. ㅠㅠ
600각 이상이면 떠발이 안할수도 있나요?
@@user-mc2qq3hk8j 600각 이상타일이면 자기질타일이라 물을잘 흡수하지못해 몰탈작업엔 맞지 않고 600각이상이면 타일무게도 상당하여 떠발이로는 시공 안됩니다 뭐 하라고 하면 할순있겠지만 600각이상이면 에폭시랑 드라이픽스 압착시공이 맞습니다.
정말 공사 안할까? 동네 집수리 한다는 개 놈들 졸라 함. ㅎㅎ 수리비 폭탄데. 최소한 자격 가진 놈들이 해야 하는데. 노가다 판에서 하던 놈들이 개판으로 하더라... 작년 올해 일 시켜 보니.. 한숨만....
저희 블로그 가서 확인해보세요. 현장별로 시공사진까지 다 있어요. ^^
칸띠기 문화 자체를 없애야함.
동감입니다.
칸띠기 해본적은 잇으심 할줄은 아심? ㅋㅋ
@@user-jp3pd5zy4v ㅂ ㅅ아 해봤지 ㅂ ㅅ 아. 칸띠기 문화가 왜 생긴지는 아니? ㅂ ㅅ아
1300도 전후로 가공되는 수분의 흡수력이 낮은 포세린(무광)이나 폴리싱 타일(유광)을 떠붙임 하는 멍청한 오래된 타일공들이 있습니다 기가찹니다 당연히 떨어지죠
이상하다 하는데.. 무슨 도기 타일 인줄 아는가 봅니다 타일공이 아무리 오래 했더라도 포세린이나 폴리싱 타일은 수분흡수 자체가 잘안되기 때문에 반드시 전용접착
제를 사용해야 튼튼하게 오래갑니다 떠붙임 그거 헛일 하는것이고 안하니만 못합니다 겨우 어찌어찌 붙어 있다 해도 오래 못갑니다 일제시대때 부터 사용해온 그방법
이 전수되니 그방법만 최고인줄 알고 노하우라고 하는데 시대에 따라 유행하는 타일의 종류도 다르고 공장에서는 선진국들의 타일들이 소비자들의 선호로 판매되고
있는데 포세린이나 폴리싱 타일에 떠붙임 이라니 ...
타일에 맞는 접착제 선정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얼마전 부산에 외벽 떨어졌다고 뉴스나오던데
외벽 떠발이 던데 ㅋㅋㅋ
우리일이 사람 사는집을 만지는거라 아무리 조심해도 모자라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