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을 비교하면 안됩니다. 설치단위가 한국은 발전소당 키로와트 또는 메가와트, 미국은 기가와트 단위죠. 산을 깎아 설치하는 한국과 그냥 설비만 하면되는 넓디넓은 사막을 가진 미국과는 건설비 차이가 엄청나죠. 경제적으로 보면 미국은 건설하면 할수록 이익, 한국은 하면 할수록 손해입니다. 태양광판의 폐기에 대한 대책도 없죠. 폐기에 대한 비용까지 합치면 더더욱 손해.... 미국은 사막에 건설한 태양광발전소가 수명이 다 되더라도 그냥 두면 모래에 묻히겠죠. 땅덩어리가 어마무시하니....ㅠㅠ 한국은 흉물이 되고 산사태를 유발합니다. 기업이 건설한 태양광발전소는 기업이 처리하겠지만, 개인이 산에 건설한 발전소는...... 아마 개인들은? 배째라 할겁니다. 할많하않....ㅠㅠ
저희 회사에 서부발전소 임원하신 분 오셨는데 발전소는 전기차 보급되도 충분히 커버 가능하답니다.근데 선로가 더 문제라더군요. 우리나라는 분지에 협소하고, 지중화할때 송전선로 까는데 비용이 많이 들고, 또 지상화는 민원때문에 힘들고. 그래서 지금 동쪽 화력 발전소들은 선로가 부족해서 쉬고 있어서 적자가 심하다고, 선로 문제가 가장 큰
한전이 적자나는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제일 큰 문제는 석유,가스 가격이 폭등할때 비싸게 사온거. 그 다음이 돈되는 발전소를 민간에 넘겨버림. 한전이 가지고 있으면 적자폭도 감소되거나 이익이 났을텐데. 민간이 돈을 버니 한전은 손해를 보는 구조. 돈되는걸 민간에 넘기고 적자난다고 민영화 하려는 대기업의 오랜 숙원.
이익이 날 수 있는 사업은 공기업으로 남겨둘 필요가 없고 남겨둬서도 안되는겁니다. 적자나는 구간은 사기업이 참여를 안하니 사회 기반시설 유지를 위해서 공기업으로 세금들여 운영하는거구요. 기본적으로 공기업은 효율이 떨어집니다. 사기업과는 경쟁이 안되요. 공기업이 효율이 더 좋으면 북한도 공산주의로 잘살고있겠죠
화력발전소 대기업에다가 넘기며 발전소 중간에 세우지 않는다는 계약조건을 달아서 생산하면 생산하는 대로 다 사주니 적자입니다. 한전이 태양광으로 생산해서 남는 것만큼 화력발전소를 쉬어야 했다면 이렇게 적자가 많아졌을리가 없죠. 지금 태양광발전을 세우고 화력발전소 전기를 사주기 때문에 적자는 앞으로도 더 심해질겁니다. 요금 인상하고 아무 상관없이요.
제주도의 경우 풍력발전에서 나오는 전기가 너무 많아서 툭하면 생산 중단 명령이 내려온다고 합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그랬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육지에서 생산한 전기를 제주도로 보내고 그랬는데, 이제는 거꾸로 해야 될 거 같아요. 하지만, 아직 시설이 없어서 제주도에서 생산한 전기를 육지로 못 보내고 있다고 들었던 거 같아요.
남미는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무척이나 쌉니다. 원가와 유통 모든면에서 싸서 나라가 망했다는 베네수엘라조차 소고기를 먹죠. 우리나라도 소고기를 많이 만들면 그냥 싸게 먹을수있는데 국민들이 소고기가 비싸다며 안먹으려고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소고기100으로해서 모든 식단에 소고기를 강제로 하고 우사에 보조금도 주고 하면 우리도 남미만큼 소고기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까요? 미생님께서 자동차 전문 유투버시다보니 전기요금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소비자 관점에서만 생각을 하신거 같습니다만 미국의 발전체계의 가정용 소비관점에서 보시면 당연히 그럴 수있습니다. 실제로 LCOE가 미국의 경우 신재생이 더욱 저렴한 구간들도 존재하니깐요 하지만 그걸보고 섣불리 신재생도 싼대? 라고 하시기에는 논리적비약이 너무 많이 들어간 부분입니다. 이에대한 설명은 유툽 댓글로 남기기에는 너무 길다보니 직접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단순한 산수입니다. 신재생이 좋다고 해도 간헐성의 한계는 너무나 명확하기에 이를 대처가능한 발전원이 필수입니다. 이를 신재생의 경우 가스발전을 통해 많이 보충하구요. 현시점에서 무엇이 환경에 더 중요한 요소인지 왜 우리가 애초에 신재생을 하자고 하는 것인지? 기본으로 돌아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궁국적인 목표는 탄소 감축입니다. 이 사실을 우선 명확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신재생을 탄소 감축으로 가는 하나의 방편에 지나지 않습니다. 무작정 신재생을 하자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 이것은 탄소감축을 하자와 동치하지 않습니다.
유럽의 주택에 거주합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입니다. 작년 6월에 태양광 설치하고 테슬라 Y 1대 구입 충전. Heat pump 보일러 설치해서 난방합니다. 태양광 설치시 50%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설치후 지금까지 최대 월 170유로 전기요금을 지불했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6년내에는 태양광 설치비도 설치한 뒤에 절약한 전기요금으로 상쇄될것같네요.
전기요금 관련 전문가들이 이런 프로그램 보면서 답답해 하는 것이 한국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안 한다고 호도하는 주장입니다. 현재도 한국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투자중이고 규모도 늘리고 있습니다. 과거와 차이는 기저 전력으로 원전을 배제하는 것에서 다시 활용하는 것으로 정책을 바꾼것 뿐입니다. 아직은 재생에너지가 화석에너지 보다 저렴한 것이지 원전에 비해서는 많이 비쌉니다. 게다가 생산량에 비해 요구되는 토지 규모가 엄청 큽니다. 그래서 빈 땅이 많은 미국이 한국보다 재생에너지 비용이 훨씬 저렴합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에 대한 비교없이 재생에너지가 더 싼데? 라는 이야기는 잘못된 정보 전달입니다. 만약 미시간의 인구밀도가 한국정도이고 기저전력을 받쳐주는 30%정도 있는 원전을 재생에너지로 바꾸면 전기요금이 무조건 올라갈겁니다.
최근에 3프로 언더스탠딩에서 봤던 내용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에너지 믹스가 신재생에너지를 늘려서 부하변동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풀어서 설명하면, 보통 기저 전력은 석탄과 원전이 커버했는 데, 전 정부때 원전을 축소하고 천연가스와 신재생을 늘렸습니다. 문제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등으로 천연가스가 폭등했습니다. 한전의 전기 생산가격은 기저전력이 변동성이 큰 전력의 원가로 정해진다고합니다. 즉 천연가스 발전량을 늘려놨으니, 전기가격도 이와 연동되는 거죠. 그래서 현재는 RE100보다 CF100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원전을 많이, 가스는 적게 신재생은 적절히 쓰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분위기입니다. 신재생은 에너지 전환등을 활용해서 부하변동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입니다. 신재생이 그 자체로는 전기원가가 낮겠지만, 이도 여러가지를 감안해야할 것 같습니다. 미국의 에너지산업은 그에 맞는 정책적 지리적 환경을 고려하여 실행되기마련입니다. 이를 한국에 그대로 가져오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만, 이에 대한 생각을 한번 더 해주시면, 좋겠네요. 항상 자동차관련 컨텐츠로 고맙게 보고 있는 데, 이번 에너지관련 내용들은 조금 아쉽습니다.
재생에너지가 한국에 안맞는 다는 말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 어려운 이유가 "어렵다>투자를 해서 더 좋은 효율을 찾아내자" 가 아니라 "어렵다>하던대로 하자" 라는 논리로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실제로 신재생 에너지 기술의 주도권이 계속 투자가 이어지는 미국 유럽에 있고 우리는 그나마 있는 한화큐셀 같은 기업도 다 미국 가서 장사하죠.
재생에너지를 주력으로 삼기에는 환경자체가 한국에는 그리 안맞는다는 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적인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관련사업이 경쟁력을 갖도록 투자를 하는건 바람직한 방향이죠. 태양광패널이 경쟁력을 잃는것은 중국의 저가공세가 쓰나미급이기 때문입니다. 신재생으로 전환했다는 독일도 태양광관련 업체는 우리와 사정이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두산등에서 풍력발전기에 투자하는 것은 잘 되었으면 하지만 그걸 서해에다 박아두는게 잘하는 건지는 의문입니다.
저 같은 동네사는데... 전기 너무 안쓰시는거 아니예요? ㅎㅎ 저희도 중고딩 2명있는 4인가족에 2700sqt 정도 되는 집인데.. 매일 게이밍 데스크탑 2대가 몇시간씩 돌긴 하지만 빨래도 7시 이후에 돌리고 에어컨도 74도로 맞추면서 나름 관리한다고 하는데 5월에는 690kwh를 썼어요.
친환경에너지는 기본적으로 발전량 대비 차지하는 대지면적이 큽니다 원전대비 130배가 넘는 땅이 필요합니다 땅이 남아도는 미국, 중국이 태양광에서 강점을 보이는건 이런 요인이 큽니다 한국은 미국보다 땅값이 비싼 이유로 태양광 에너지가 비쌀 수 밖에 없으니 보조적인 역할밖에 못합니다 반대로 인건비가 저렴하고 관련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가까운 한국에서 원전공사비용이 미국보다 월등히 저렴하니 원전에너지 원가가 한국이 월등히 저렴합니다 원전이냐 태양광이냐?의 논쟁은 그나라가 처한 조건을 봐야합니다 적어도 한국에서 태양광은 메인이 될 수 없습니다
미생님! 안녕하세요! 레퍼런스를 위해 본인의 전기요금를 희생(?) 하시다니! 역시 대단하십니다. ㅎㅎ 나중에 정말로 다른이가 이 영상을 레퍼런스 할 때를 대비해서 영상에 스트릿 네임은 가리시는게 어떠실지요... (영상에 구글맵 부분) 워낙 이상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ㅎㅎ ^^::
에너지비용은 지역마다 환경이 틀려서 개인의 고지서 내역으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봅니다. 미국은 주마다 전력회사마다 하물며 전력배전회사 선택에 따라서도 전기료가 틀려질텐데요. 똑같이 친환경으로 전환했어도 우리나라의 에너지 전환을 주도한 이들이 모범이라고 따라한 독일의 경우는 개인 전기료도 폭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전력회사는 발전, 판매, 송전, 배전등 모두 민간사업자로 철저히 수익을 보고 사업하지만, 한전은 친환경전기(LNG발전포함)를 비싸게 사서, 본전도 못받고 특히 일반배전료는 받지도 않고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턱이 빠질 정도의 적자가 날 밖에요. 태양광으로 수익보고, 전기료도 저렴해 졌다는건 발전원가가 실제로 저렴해진게 아니라, 한전이 비싸게 사주거나 보조해주기 때문입니다. 신재생도 지역에 따라 적합한 형태가 다 다르죠. 일조량이 일정하고 땅이 넓고 지가가 저렴해 태양광이 적합한 곳이 있고, 북해처럼 풍력이 유리한 곳도 있고,...의외로 일정한 발전량을 생산하는 효율적인 신재생은 스칸디나비아 쪽, 수력발전일 겁니다.
프랑스 가격이 더 높다. 독일이 프랑스에 15년이후 수출하는 경우 많음(특히 22년 프랑스가 독일에서 엄청나게 수입). 11년에는 프랑스가 독일에 수출했지만, 23년 전반기 잠시 반전 될때만 거론하며 펴트린 기사가 많지만. 2021년 재생에너지 비율 - 베트남 10.7% / 일본 10.2% / 중국 11.2% / 몽골 10.6% / 한국 4.67%
글 왜 이렇게 길고 어렵게 썼냐? 이런 글 쓰는 인간은 지도 잘 이해 못했기 때문에 복잡하게 쓰더라. 고지서 내역은 비용의 추세가 싸지고 있다로 이해 가능. 독일 전기료 상승은 전쟁 때문에 러시아 가스를 싸게 못 쓰기 때문에. 공기업 민영화 해서 비용 증가한 예도 많아. 민간기업 이라서 수익성이 좋다? 한전 적자 원인은 비싸게 사서 싸게 팔기 때문이야. 어디서? 재벌 기업의 발전소에서 비싸게 사서 재벌 기업의 공장에 원가 이하로 팔고 있지. 국민의 세금을 재벌 기업에 퍼주는 거지. 미시간 일조량은 한국 일조량 보다 안 좋아.
틀리다 : wrong 다르다 : different 헤갈릴 때 간단한 방법 - '틀리다'를 안쓰면 됨. '다르다'라고 해야할 걸 자꾸만 '틀리다'라고 쓰는 것이 문제. 반대의 경우는 없음. 일상적으로 '틀리다'라고 쓸 일은 거의 없고, 대부분 '다르다'를 써야함. 그래서 그냥 '틀리다'를 안쓰면 됨.
미국도 석탄발전 하는건 아시나요 그것도 운용기한 계속 늘리고 원전이든 태양광이든 화력이든 할수 았는거 다하면서 안정적으로 공급하는게 우선이고 나라 상황에 맞게 하는게 옳은 에너지 정책입니다 태양광 1위 중국도 석탄발전 늘리고 원전은 당연히 엄청나게 늘렸고요 미국은 원전 하나 늘리려면 말씀 하셨듯이 비용이 한국보다 배는 들어가죠 인력도 없구요 ㅋ 태양광 그냥 불법이민자들 쓰면되죠 당연한거 아닐까요 땅까지 넓은데
문재인 정권 탈원전 토론에 그 이야기 나왔었음 그 당시에도 친환경 비용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으니 2030년쯤되면 원자력만큼 저렴한 비용에 가능할수 있다 지금 당장 친환경을 시도하지 말고 몇년지나서 태양광패널 가격이 충분히 낮아지면 그때가서 친환경을 하자는 이야기는 탈원전 반대측 패널에서 나왔던 이야기임 모든건 시기가 중요한건데 샌드오일,셰일가스도 적절한 기술을 가지고 있을때 정제를해야 베럴당 단가를 낮출수 있듯 한국도 친환경 에너지 시기조정이 필요했으나 무리하게 추진해서 발생한 문제일뿐
준공 조건에 건물당 친환경 에너지로 10% 감당하라는 조건을 넣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인터넷 퍼질 때 단단히 한 몫한 게 건물에 방마다 인터넷 선이 들어가야 준공허가 내줬고, 나중에는 광섬유로 깔면 1등급 주는 식으로 차별화했기 때문에 100메가비트급까지 인터넷 속도가 올라오는데 수월했죠.
우리나라는 태양광 패널 쓰면 막말로 ㅈ되는 나라입니다. 태양광이 생각외로 발암물질이 엄청 납니다.. 물론 판손됏을시. 근데 태양광 설치하고 파손된거 매일 매시간 확인 가능할까요? 만약 기술 잘전으로 센서가 잇다면 실시간으로 알수 잇겟죠. 그럼 원가는 더 올라갈 것이고. 센서가 없다는 가정하에 설명 드리자면 태양광은 맨땅에 설치하면 그 땅은 향후 100년 가까이 사용을 못하게 될 땅입니다. 즉, 파손된 태양광 패널이라면요. 파손된 태양광 패널이 비까지 맞으면 발암물질은 퍼지게 되죠. 그럼 피해 엄청 납니다. 요즘 지방에 태양광패널 엄청나게 설치 되어잇죠. 그것도 문재인정부 시절 기술좋은 국산 태양광 비싸다고 중국산으로 대체 엄청 해댓죠.지방 사람들 태양광 관리 할까요? 그것도 대부분 설치한 태양광 바닥에 시공하고 설치햇을까요. 대부분 지지대 기둥하나 박은게 끝입니다.. 그대로 두면 대한민국 땅덩어리 반을 못쓰게 될 형국이에요. 이거 엄청 심각한겁니다.. 그럼 논 밭에서 식물들 재배 가능해질까요? 못하거나 아니면 그것도 모르고 그냥 재배해서 팔겟죠. 발암물질 가득한 재료와 닭과 돼지 소들을.. 공론화되면 재료값 수입해와야해요. 그럼 식자재값 더 오를겁니다.. 이게 미래에요.. 유럽도 태양광 난리치다가 중단하고 잇는데 아무도 모르죠. 아무리 우리나라 태양광이 좋다지만 파손되면 거기에 나오는 발암물질은 무시 못합니다.. 지금 환경규제하는거 다 쑈질입니다.. 전기차도 마찬가지고.. 다들 너무 많이 속고잇어요. 정신차려야 해요. 탄소규제 자체가 쇼하는겁니다…
미국하고 한국과는 비교하시면 안될 듯 합니다. 미국은 황무지랑 사막이 많고 발전소 짓기 위한 땅값 비용이 적지만 한국은 다릅니다. 한국은 태양광 발전소 짓는 땅값 자체가 미국과는 비교 불가구요. 또한 미국에는 사막에 태양광 지으면 되지만 한국은 태양광 발전소 지으려면 산을 깎아야 하고 숲을 없애야 합니다. 따라서 태양광 발전은 미국은 친환경 재생에너지지만 한국은 자연파괴재생에너지입니다.
한전에서 생산하는 에너지 70% 정도를 산업용으로 사용하는 걸로 아는데.. 그중 대기업(반도체, 데이터센터, 자동차 등등)이 ㅠㅠ 그런데... 산업용이라 전기를 이용해서 제품을 생산해서 판매한 수익이 있으니.. 더 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전기를 많이 쓰고 납부료가 많다고 더 할인을 해주고 있는 ㅠㅠ 그에 대한 적자를 매꾼다고 가정용전기료를 더 올리는 ㅠㅠ 한전 적자는 대부분.. 에너지 투자 실패 (명박이때 주조원 손실!!)와 대기업 전기세 할인 등으로 인한 적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외적으로는 가정용 전기세를 동결함으로 손실이 크다고 하니 웃픕니다... (30% 밖에 안쓰는데.. ㅠㅠ) 이렇게 적자중에 한전의 적자 늘리는 요인은 외국의 전기 과소비형 산업들이 한국 전기료 싸고 할인도 해준다는걸 알고 한국으로 진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롯봇이용 생산, 데이터센터 등등) 그래서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전기를 왕창쓰는 대기업은 깎가주고... 가정은 더 받는... 70~80년대 산업 개발때 적용된 요금 할인(감면) 정책을 이제는 바꿀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요!! 가정용에 혜택을 달라는게 아니라.. 쓰는 만큼 산업이나 가정이나 공평하게 좀 냅시다. 대기업은 전기를 이용해 소득이 있으면 그만큼 비용을 산출해서 많이 납부하고.. 중소기업은 전기를 이용해 소득이 있더라도 대기업 보다 적다면 적은 만큼 비용을 산출해서 할인이나 보완해 주고.. 가정용은 소비만 있으니.. 적정수준의 요금을 납부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이런 구조로 바꾸면 한전도 미국의 DTE 처럼 매년 흑자이지 않을까 싶네요!!
대표적인 오해인데 과거에는 몰라도 우리나라의 산업용 전기료는 꾸준히 올라서 일반용보다 저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반용이 저렴하게 공급됩니다. 비율로 보면 주요국과 비교해도 그렇구요. 게다가 산업용은 단지에 고압송전만 해주면 알아서 하는데 반해 가정용은 일일히 배전까지 한전에서 해주기에 비용이 더 들거갑니다.
@@ghjftdsjnm786gh 말씀해주신 내용도 2020년 이후로 산업요금이 가정용 요금보다 KW당 몇십원 오른건 맞습니다. 다만, 많이 사용하고 성실히 납부한다는 이유로 오른 비용 대비 할인(감면)을 해줌으로써 실질적으로 더 저렴하게 사용한다는 내용의 취지 였습니다. - 최근 (2022년 기준) 최근 5년간 전력다소비 대기업 기준 Kwh당 94.44원으로 일반 산업용전기요금 106.65보다 저렴이 사용하는게 되는거죠.. - 전력다소비 10대 기업이 5년간 할인(감면) 혜택을 받은금액이 무려 "4조 2685억원"이라네요 ㅠㅠ (2022년 기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제철, 삼성디스플~, LG디스플, S-Oil, LG화학, 포스코, 한주, 한국철도공사)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이죠.. 당연히 수익도 많이내는 ^^ 그래서 전력다소비 대기업이 전기료를 감면 받는 것이 아니라.. 전력을 많이 쓰니까.. 그 만큼 전기료를 좀 더 내고, 일반 산업용전기를 이용하는 중소기업에게 키워야 하니까... 수익이 적은 곳은 할인(감면)을 좀 더 해주고, 가정용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당한 요금 선에서 유지해 주었으면... - 2022년 자료입니다만, 가정용 0~200kwh 93.2원 201~400kwh 187.8원으로 2배의 할증 구간이 생기는 거죠.. 작년에 전기요금 파격인상으로 좀 많이 올랐겠지만요 ㅠㅠ - 요즘 여름, 겨울철에 에어컨과 히터 없으면 가정에서 지내기 힘드시잖아요 ㅠㅠ 전기를 절약해서 사용해야겠지만, 그래도 가정용에 2배 할증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한전이 전력 총생산비용과 유지비등등 한전이 적자 보지 않는 선에서 비용을 산출해서 전력다소비기업과 중소기업, 가정용을 배분을 잘해서 한전도 살고, 국민들도 걱정 좀 덜고 윤택하게 살 수 있는 방향으로 재 조정하는게 어떨까하는 제 개인적인 의견 이였습니다. 아울러, 전력다소비 업체로 인해 전력부족으로 원전 등을 추가 설치해야한다는 명분도.. 전력다소비 업체가 자기가 사용해야할 전력을 친환경에너지로 생산해 자체적으로 비율을 늘려 향후 100% 자급자족하게 된다면, 국가가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지출하는 세금도 줄일 수 있고, 기업도 향후 RE100에 조건을 충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 전기요금이 비싼 이유 : 민영화. 한전이 하면 되는 가스발전소를 재벌에게 줬다. 금액이 거대하니까. [피크요금]을 받는 가스발전소 1기당 매년 십수조원을 재벌에게 주고있다. [피크공급]이 필요없어서 가스발전을 안하고 그냥 세워놔도 가스발전소 1기당 연간 수조원을 재벌에게 준다. [피크공급] 아래 깔리는 [기본공급]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공급한다. 피크요금 아닌 기본요금으로. 적자나면 세금으로 떼워 주는데 비싼돈 나가는 가스발전소를 재벌에게 줄 이유는 1도 없다. 부정부패. 민영화.
맞아요. 재벌기업 발전소에서 비싸게 사서 재벌기업 공장에 싸게 팔고 있는 구조입니다. 이러니 한전의 적자는 더더 늘어나고 있는 거죠. 또 이 적자 핑게로 한전 민영화한다고 하고 또 재벌에게 한전 팔아 넘기겠죠. 이 머 공식이죠. 다음은 수도 민영화, 병원 민영화, 지하철 민영화, 공항, 고속도로, 더 나가서은 군대, 경찰, 행정 까지 민영화 할겁니다. 전기요금 10배 올라 봐야 개,돼지 국민들은 정신 차릴 겁니다.
@@kyojurorengoku6466 민영화의 문제점.재벌기업 발전소에서 비싸게 사서 재벌기업 공장에 싸게 팔고 있는 구조입니다. 이러니 한전의 적자는 더더 늘어나고 있는 거죠. 또 이 적자 핑게로 한전 민영화한다고 하고 또 재벌에게 한전 팔아 넘기겠죠. 이 머 공식이죠. 다음은 수도 민영화, 병원 민영화, 지하철 민영화, 공항, 고속도로, 더 나가서은 군대, 경찰, 행정 까지 민영화 할겁니다. 전기요금 10배 올라 봐야 개,돼지 국민들은 정신 차릴 겁니다. 일본의 대중교통 요금이 비싼 이유가 민영화. 멕시코 수도 민영화로 수도 요금 10배 상승. 영국 철도 민영화로 요금 10배 상승. 민영화는 불공정의 표본이야. 공기업(국민의 재산)을 재벌이 사유화 하는 것을 민영화로 프로파간다 하는 것이지. 러시아 봐라. 소련 붕괴 후 국가의 재산을 다 민영화 했지만 민영화가 아니고 결과는 국민재산 재벌의 사유화였잖아.
지금 한국에서 친환경 발전이 문제되는 이유는 과학과 경제 논리가 아닌 이념싸움(좌-태양광, 우-원자력)이 되고있기 때문입니다. 좌파 정권이 들어오면서 공사 중인 원전을 중단시키고 태양광 사업을 급하게 추진했어요. 결국 돈냄새 맡고 모여든 사업성 인증도 안된 회사들이 난립하면서 등산로 주변이나 논밭 주변으로 태양광 패널이 도배됨, 여름철 전기 수급 문제로 원전 재가동 논의가 나왔지만 좌파 정권은 오히려 이산화탄소 주범인 석탄을 엄청 수입했음. 경제적, 환경적 이유와 상관없이 우파에서 주장하는 원전은 꼴도 보기 싫다는걸 스스로 인증함. 대한민국은 원전으로 안정적인 전기 수급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이걸 관리하면서 친환경 태양광 발전의 전기수급이나 관련 부지를 신중하게 선택해서 서서히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이념 싸움으로 변질되면서 대한민국이 개판됐음.
이념싸움 한복판에 님같은 분이 있는거겠죠 언제적 좌파우파인지 좌파 나올때 부터 님은 에너지 문제를 이념으로 보고 있다는거 원전 가동은 줄어든적 없다는 자료도 나오고 원자재값 상승의 요인이 적자의 원인 이라고 하는데도 한쪽주장만 믿고 있는건 아닌지요? 탄소세에 원전은 대안이 되지 못한다는데 원전만 믿고 에너지 정책을 펼칠수도 없는일인데 대안은 무엇인지 부터 내놓고 원전으로 가자는 주장을 해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IEA가 분석한 한국의 2025년 에너지원별 LCOE는 원자력이 53.3달러(MWh 당, 중간 값)로 가장 저렴했다. 이어 석탄 75.4달러, 가스복합 86.6달러였다. 재생에너지의 경우 태양광(상업용)이 98.1달러, 육상풍력 140.2달러, 해상풍력 161.0달러에 달했다.
친환경 발전소의 경우 초창기에는 전력망을 새로 구축하는 문제가 있어서 비용이 엄청 들었죠. 근데 그 이후에는 전력망은 그대로 쓰면서 발전소만 늘어나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없죠. 독일도 친환경 발전을 앞서 하다보니 물건 비용 비싸고, 초창기 고급 인력 비용 들고 그랬던 거 아닐까 싶네요. 지금 호주에서 태양광 발전 패널 까는 건 다 알바들이 하던데 ㅋ
아 말씀하신 공단의 대량 전기 소비. 그런것도 있겟네요. 근데 댓글읽다보니 갑자기 궁금해 진게.. 미시간은 사이즈가 한국과 비슷하고, 여긴 자동차 산업이 집중된 곳이라 공장도 엄청 많거든요.. 뭐 1대1 비교는 안되겠지만.. 제가 공개한 미시간 전기중 산업용으로 쓰는게 궁금해지긴하네요 ^^
땅덩어리 좁은 아파트 천국 한국이랑 땅덩이 넓은 미국이랑 조건이 같나요? 잘 모르시면 이런 방송 하지마세요. 친환경으로 바꾸면서 전기생산비용이 급증했지만 전기요금을 올리지 않으니 한전 적자가 45조입니다. 전력회사 민영화되서 전기요금 현실화해서 적자안보고 운영 하면 한국은 전기요금 엄청나게 오를겁니다.
![여기서부터 잘못된게 아닐까요? [자동차회사 직원이 들려드리고 싶었던.. 그 마지막 이야기 시작합니다]](http://i.ytimg.com/vi/zt_6bS9TqhM/mqdefault.jpg)
한국과 미국을 비교하면 안됩니다.
설치단위가 한국은 발전소당 키로와트 또는 메가와트, 미국은 기가와트 단위죠.
산을 깎아 설치하는 한국과 그냥 설비만 하면되는 넓디넓은 사막을 가진 미국과는 건설비 차이가 엄청나죠.
경제적으로 보면 미국은 건설하면 할수록 이익, 한국은 하면 할수록 손해입니다.
태양광판의 폐기에 대한 대책도 없죠. 폐기에 대한 비용까지 합치면 더더욱 손해....
미국은 사막에 건설한 태양광발전소가 수명이 다 되더라도 그냥 두면 모래에 묻히겠죠. 땅덩어리가 어마무시하니....ㅠㅠ
한국은 흉물이 되고 산사태를 유발합니다. 기업이 건설한 태양광발전소는 기업이 처리하겠지만,
개인이 산에 건설한 발전소는...... 아마 개인들은? 배째라 할겁니다.
할많하않....ㅠㅠ
저희 회사에 서부발전소 임원하신 분 오셨는데 발전소는 전기차 보급되도 충분히 커버 가능하답니다.근데 선로가 더 문제라더군요. 우리나라는 분지에 협소하고, 지중화할때 송전선로 까는데 비용이 많이 들고, 또 지상화는 민원때문에 힘들고. 그래서 지금 동쪽 화력 발전소들은 선로가 부족해서 쉬고 있어서 적자가 심하다고, 선로 문제가 가장 큰
그렇군요. 현장 소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밀어붙일 건 밀어붙여야죠.
고압송전탑 많이 지어야죠.
전기세가 아니라 전기요금입니다. 왜 이리 많은 사람들이 전기 사용 요금을 세금이라고 하는지…
이젠 일반화된 용어자나요 ㅎㅎ
정상적 요금이면 누진이 안붙어야 하지만 누진요금을 붙이잔아요. 오히려 많이 사용하면 할인을 해주는게 아니라 누진을 붙이니 세금형인거죠.
공공기관이라 그렇습니다.. 건강보험공단 같은 개념이죠
누진세 처붙이는 서비스요금이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캘리포니아 삽니다. 여기보다 엄청 싸네요 ㅎㅎ. 여긴 kWh당 40센트 넘습니다 ㅜㅜ
헐.. 역시나 예상은 했지만, 차이가 꽤 심하네요 ㅎㄷㄷㄷ
SCE 쓰는데 여름에 320kw인가 넘어서 2 tier, 3 tier 가면 더 비싸짐. 우리 동네 보면 여름에 전기세 $400 ~ 500 내는 집들 많아요
한전 적자에요 당장 못 올리고 있는거 뿐입니자
바로 윗동네 오래건은 16센튼데 3배나 내시네요
미생님 한국은 발전 사업과 송전사업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한전은 송전 사업입니다.
송전은 수요가 있던 없던 보내는 것이고 송전한 전기는 누군가가 수전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을 제외하고 전문지식이 없기때문에 설명을해도 이해가 어렵습니다.
송전한 전기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사용량 만큼 생산해서 송전하는겁니다. 수요보다 많이 생산해도, 또는 적게 생산해도 사고가 나는 것이 전력계통입니다. 그래서 수요가 낮은시기에 신재생 발전량이 많으면 문제가 되는겁니다.
잘못 알고 계시네요
수전자들이 전기를 얼마를 쓸지 알고 딱 맟춰서 보낸답니까?
송전 용량이 수전 용량보다 적으면 큰일 납니다.
왜 발전용량이 수전용랑 보다 몇%이하로 떨어지면 안된다고 방송에서 필요 없는 전기사용을 자제해 주라고 하겠나요.
@@user-yo5pr8se8x 님이 하시는 말씀이 맞나 검색이나 공부는 해보셨나요? 구글에서 검색하면 일분도 안걸릴텐데 상상으로 틀린 말씀을 하시니 안타깝내요. “전력수요보다 발전량이 많으면”으로 검색해 보세요
전 싱가포르 사는데 투룸 3인가족 전기세 월 25만원 나옵니다.
부럽네요.
라이브 방송때도 싱가폴 사시는 구독자님 (떠스틴님^^)이 채팅으로 알려주셔서 엄청 놀랫어요. . 너무 덥고 습해서 에어컨비용이 엄청 나오신다더군요 ㅠㅠ
확실히 말레 KL라하곤 물가차이가 심하군요 한 두배 나는듯
텍사스 남부 친환경 전기요금제 kwh당 14센트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크기에도 집단열이 부족한지 한여름 8월 사용량이 1400kwh이나 됩니다. ㅠㅠ
와.. 전 켈리에서 여름에 400kwh ~500kwh 쓰는데 $300 나옴 ㅠ.
한전이 적자나는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제일 큰 문제는 석유,가스 가격이 폭등할때 비싸게 사온거.
그 다음이 돈되는 발전소를 민간에 넘겨버림.
한전이 가지고 있으면 적자폭도 감소되거나 이익이 났을텐데.
민간이 돈을 버니 한전은 손해를 보는 구조.
돈되는걸 민간에 넘기고 적자난다고 민영화 하려는 대기업의 오랜 숙원.
그런 다양한 사건(?)들이 있었군요.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게 ktx가 똑같은 길을 가고 있죠.돈 되는 노선은 srt로 넘기고 ktx 만성 적자다 그러니 민간에게 넘기자..똑같은 논리입니다.
이익이 날 수 있는 사업은 공기업으로 남겨둘 필요가 없고 남겨둬서도 안되는겁니다. 적자나는 구간은 사기업이 참여를 안하니 사회 기반시설 유지를 위해서 공기업으로 세금들여 운영하는거구요. 기본적으로 공기업은 효율이 떨어집니다. 사기업과는 경쟁이 안되요. 공기업이 효율이 더 좋으면 북한도 공산주의로 잘살고있겠죠
화력발전소 대기업에다가 넘기며 발전소 중간에 세우지 않는다는 계약조건을 달아서 생산하면 생산하는 대로 다 사주니 적자입니다. 한전이 태양광으로 생산해서 남는 것만큼 화력발전소를 쉬어야 했다면 이렇게 적자가 많아졌을리가 없죠. 지금 태양광발전을 세우고 화력발전소 전기를 사주기 때문에 적자는 앞으로도 더 심해질겁니다. 요금 인상하고 아무 상관없이요.
태양광 우선매입권과 요금 보장제도 원전 가동율 낮춘뒤에 석탄과 석유를 엄청 써서 그런겁니다. 문제인때 한전이 적자나도 전기요금을 동결했죠. 그거 뒤로 미뤄서 다 올리게 해놨으니 폭탄 적자가 나온거죠. 한전이 민간기업이면 부도가 3번은 넘게 낮을 수준임.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저 요금이 친환경 에너지에대해 국가나 주정부의 보조금 없이도 저가격이 유지되는건가하는점입니다. 기본적으로 화력이나 원자력에 비해서 신재생에너지는 원가가 약 3배 정도였던걸로 들었기때문입니다
왜 한국은 태양광이어서 전기세가 비싸지는 논리는 무엇일까? 세울땅이 없어서 비싼건가? 실제로 비교해보자
제주도의 경우 풍력발전에서 나오는 전기가 너무 많아서 툭하면 생산 중단 명령이 내려온다고 합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그랬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육지에서 생산한 전기를 제주도로 보내고 그랬는데, 이제는 거꾸로 해야 될 거 같아요. 하지만, 아직 시설이 없어서 제주도에서 생산한 전기를 육지로 못 보내고 있다고 들었던 거 같아요.
14:45 부근, 해석을 잘못 하신 듯합니다. 친환경 에너지가 매달 $3.08 에 해당하는 “새로운” 석탄 화력 발전 비용을 대체(회피)한다고 하는 거 같은데요. 즉 얼마만큼 전기요금을 절감하는지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얼마만큼의 석탄 화력발전을 대체하는지를 얘기함.
한전은 민간발전 비싸게 사주는거랑
산업용 무진장 싸서 문제
남미는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무척이나 쌉니다. 원가와 유통 모든면에서 싸서 나라가 망했다는 베네수엘라조차 소고기를 먹죠. 우리나라도 소고기를 많이 만들면 그냥 싸게 먹을수있는데 국민들이 소고기가 비싸다며 안먹으려고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소고기100으로해서 모든 식단에 소고기를 강제로 하고 우사에 보조금도 주고 하면 우리도 남미만큼 소고기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까요?
미생님께서 자동차 전문 유투버시다보니 전기요금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소비자 관점에서만 생각을 하신거 같습니다만 미국의 발전체계의 가정용 소비관점에서 보시면 당연히 그럴 수있습니다. 실제로 LCOE가 미국의 경우 신재생이 더욱 저렴한 구간들도 존재하니깐요
하지만 그걸보고 섣불리 신재생도 싼대? 라고 하시기에는 논리적비약이 너무 많이 들어간 부분입니다.
이에대한 설명은 유툽 댓글로 남기기에는 너무 길다보니 직접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단순한 산수입니다. 신재생이 좋다고 해도 간헐성의 한계는 너무나 명확하기에 이를 대처가능한 발전원이 필수입니다. 이를 신재생의 경우 가스발전을 통해 많이 보충하구요.
현시점에서 무엇이 환경에 더 중요한 요소인지 왜 우리가 애초에 신재생을 하자고 하는 것인지?
기본으로 돌아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궁국적인 목표는 탄소 감축입니다. 이 사실을 우선 명확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신재생을 탄소 감축으로 가는 하나의 방편에 지나지 않습니다. 무작정 신재생을 하자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 이것은 탄소감축을 하자와 동치하지 않습니다.
re100이 크죠 수출 납품하려면 인증 요구를 하니 수출 국가로 어쩔수 없어요
@@geny1ㅋㅋㅋ 염병을 하네... 트럼프가 대통령되면 걍 흐지부지...
유럽거지들이 뭔 힘이 있다고...
와우 전기세 엄청 싸네요. 저는 캘리인데 집도 조그맣고 많이 쓰면 비싸지는 구조인데, 겨울엔 $250, 여름엔 $130 정도 나와요. ㅠㅠ 이게 평균 이하로 쓰는건데 이래요.
저도 캘리인데 여름에는 $300나올때도 있는데 이웃집들은 $500이상 나옴.
@@jayj1621 헉. 저는 말도 못꺼낼 정도군요. ㅜㅜ
4인가족에 300을 안쓰다니 단독 주택인데 완전 적게 쓰네요
유럽의 주택에 거주합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입니다. 작년 6월에 태양광 설치하고 테슬라 Y 1대 구입 충전. Heat pump 보일러 설치해서 난방합니다. 태양광 설치시 50%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설치후 지금까지 최대 월 170유로 전기요금을 지불했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6년내에는 태양광 설치비도 설치한 뒤에 절약한 전기요금으로 상쇄될것같네요.
와우 좋네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새에너지가 수명이 다 되어 교체해도 폐기물이 원전대비 말도 안되게 적겠죠..
원전수명 다 되면 해체비용, 핵폐기물 수십만년 보관비용 따지면 원전은 답없겠죠..
비상요으로 현 발전도 유지는 해야겠지만
전기요금 관련 전문가들이 이런 프로그램 보면서 답답해 하는 것이 한국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안 한다고 호도하는 주장입니다. 현재도 한국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투자중이고 규모도 늘리고 있습니다. 과거와 차이는 기저 전력으로 원전을 배제하는 것에서 다시 활용하는 것으로 정책을 바꾼것 뿐입니다. 아직은 재생에너지가 화석에너지 보다 저렴한 것이지 원전에 비해서는 많이 비쌉니다. 게다가 생산량에 비해 요구되는 토지 규모가 엄청 큽니다. 그래서 빈 땅이 많은 미국이 한국보다 재생에너지 비용이 훨씬 저렴합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에 대한 비교없이 재생에너지가 더 싼데? 라는 이야기는 잘못된 정보 전달입니다. 만약 미시간의 인구밀도가 한국정도이고 기저전력을 받쳐주는 30%정도 있는 원전을 재생에너지로 바꾸면 전기요금이 무조건 올라갈겁니다.
미생님 전기요금 생각보다 싸게 내시네요 ㅎ
중국 태양광 재료가 벽돌값과 비슷해져서 그렇다고 하는데, 기후변화를 보면 재생에너지가 더 확대되는게 맞네요.
14:00 원전 포함 무탄소 전력 비율 보시면 미국이나 한국이나 차이 없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미생님 역시 특정 사안을 볼때 일반화는 어렵다는걸 다시 한번 느낌니다. 예를 들어 신재생이니 비싸다도 아니고 신재생이니까 싸다도 아니군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근에 3프로 언더스탠딩에서 봤던 내용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에너지 믹스가 신재생에너지를 늘려서 부하변동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풀어서 설명하면, 보통 기저 전력은 석탄과 원전이 커버했는 데, 전 정부때 원전을 축소하고 천연가스와 신재생을 늘렸습니다. 문제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등으로 천연가스가 폭등했습니다. 한전의 전기 생산가격은 기저전력이 변동성이 큰 전력의 원가로 정해진다고합니다. 즉 천연가스 발전량을 늘려놨으니, 전기가격도 이와 연동되는 거죠.
그래서 현재는 RE100보다 CF100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원전을 많이, 가스는 적게 신재생은 적절히 쓰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분위기입니다. 신재생은 에너지 전환등을 활용해서 부하변동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입니다. 신재생이 그 자체로는 전기원가가 낮겠지만, 이도 여러가지를 감안해야할 것 같습니다. 미국의 에너지산업은 그에 맞는 정책적 지리적 환경을 고려하여 실행되기마련입니다. 이를 한국에 그대로 가져오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만, 이에 대한 생각을 한번 더 해주시면, 좋겠네요.
항상 자동차관련 컨텐츠로 고맙게 보고 있는 데, 이번 에너지관련 내용들은 조금 아쉽습니다.
시애틀 삽니다. 여기가 세배정도 비싸네요
세배요? ㅎㅎㅎ 와우 엄청나네요 ㅎㅎ
시애틀 11센트밖에 안할텐데요
한전 적자의 가장 큰 문제는.
친환경전기 + 민간 화력발전을 비싸게 사준는게 크죠.
그 시간기준 가장 비싼가격에 매입하는
예를들어 전기가 모자랄땐 제일비싼 가스화력발전을 돌리게 되는데 그단가에 맞춰서 비싼돈에 매입해주고, 막상 전기요금은 그 가격보다도 적게 받개되니.
전력시장가격은 세계 어느나라나 가장 비싼발전기의 비용으로 만듭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고 그게 시장경제의 원리예요.
재생에너지가 한국에 안맞는 다는 말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 어려운 이유가 "어렵다>투자를 해서 더 좋은 효율을 찾아내자" 가 아니라 "어렵다>하던대로 하자" 라는 논리로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실제로 신재생 에너지 기술의 주도권이 계속 투자가 이어지는 미국 유럽에 있고 우리는 그나마 있는 한화큐셀 같은 기업도 다 미국 가서 장사하죠.
엘지는 사업 접었어요...
생산 단가가 맞지 않아서요.
지금현재 국내기업은 한화만 남아있어요.
효율 100%라도 도심지에는 쓸모가 없으니까요... 농촌 지역에는 쓸모가 있긴 한데, 그쪽은 인구가 적어서 정치적이든 경제적이든 도입할 유인이 떨어져서 쉽지 않죠.
재생에너지를 주력으로 삼기에는 환경자체가 한국에는 그리 안맞는다는 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적인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관련사업이 경쟁력을 갖도록 투자를 하는건 바람직한 방향이죠. 태양광패널이 경쟁력을 잃는것은 중국의 저가공세가 쓰나미급이기 때문입니다. 신재생으로 전환했다는 독일도 태양광관련 업체는 우리와 사정이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두산등에서 풍력발전기에 투자하는 것은 잘 되었으면 하지만 그걸 서해에다 박아두는게 잘하는 건지는 의문입니다.
@@user-wd3ko6eq3d한화 현대 한솔 신성 에스에너지 등이 남아있습니다
미국 가서 장사하면 된거지 그걸 한국에서 왜 생산해야되는데요 ㅋ 한국에서 보조금 꽂아줘서 밀어줘도 내수를 늘리면 얼마나 늘린다고 그거 하면 중국보다 경쟁력이 생겨요? 글로벌 시대입니다
저 같은 동네사는데... 전기 너무 안쓰시는거 아니예요? ㅎㅎ 저희도 중고딩 2명있는 4인가족에 2700sqt 정도 되는 집인데.. 매일 게이밍 데스크탑 2대가 몇시간씩 돌긴 하지만 빨래도 7시 이후에 돌리고 에어컨도 74도로 맞추면서 나름 관리한다고 하는데 5월에는 690kwh를 썼어요.
앗 동네 주민이신가요 ㅎㅎㅎ 에어컨 저희집은 78-9 도 정도로 기억하는데 그게 좀 차이가 있고
게임 데스크탑 생각보다 전기세 꽤 많이 나올겁니다. 아마 냉장고 두대 정도 돌리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 소비전력 함 확인 해보셔요
친환경에너지는 기본적으로 발전량 대비 차지하는 대지면적이 큽니다
원전대비 130배가 넘는 땅이 필요합니다
땅이 남아도는 미국, 중국이 태양광에서 강점을 보이는건 이런 요인이 큽니다
한국은 미국보다 땅값이 비싼 이유로 태양광 에너지가 비쌀 수 밖에 없으니 보조적인 역할밖에 못합니다
반대로 인건비가 저렴하고 관련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가까운 한국에서 원전공사비용이 미국보다 월등히 저렴하니 원전에너지 원가가 한국이 월등히 저렴합니다
원전이냐 태양광이냐?의 논쟁은 그나라가 처한 조건을 봐야합니다
적어도 한국에서 태양광은 메인이 될 수 없습니다
한국은 원전이 메인이냐? 폐기장 해체비용 송전문제 니가 해결하면 인정한다
@@user-fl3pb3jb6y 태양광은 송전비용 안드나요 ㅋ 태풍 한번 불면 드는 수리 비용 폐기물 비용은 공짜인줄 아시나보네
송전비용은 원전이 훨씬 적개듭니다 알고 말하시나
원전 사고는 잘 일어나지 않지만 한번일어나면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피해를 입힘
원전 폐기물은 처리가 불가능함 그나마 가장 안전한게 암석을 파서 지하에 묻는건데 그거마저 힘들어 발전소 옆에 쌓아놓음 우리 같이 좁은 국토인 나라는 사용해선 안될 에너지
@@user-pg4bx9zf1s 그럼 뭐쓸까요?
@@user-xd5gi6ty6w재처리 기술이 있습니다. 핵무기 관련 기술이라 막혀있긴 하지만 그리고 핵분열 반대개념의 기술인 핵융합 개발이 상당히 진행 중이고 완성되면 재사용 가능합니다.
미생님! 안녕하세요!
레퍼런스를 위해 본인의 전기요금를 희생(?) 하시다니! 역시 대단하십니다. ㅎㅎ
나중에 정말로 다른이가 이 영상을 레퍼런스 할 때를 대비해서 영상에 스트릿 네임은 가리시는게 어떠실지요... (영상에 구글맵 부분)
워낙 이상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ㅎㅎ ^^::
저기 보여드린 주소지는 저희집은 아니고요.. 좀 많이 떨어져있는 옆동네 스트릿을 보여드린거랍니다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와이 전기세 정말 비싸요.. 전에 살던 산타 클라라보다 3~4배 비싸요..... 전엔 30달러 후반에서 40달러 후반 사이에서 나왔느데 하와이는 130 후반대...
3kw 태양광 발전 하면 개인주택에 한달 평균 발전 350kw생산이라 정부 보조 받고 저부담 100만원 전후 들기에 몇년이면 투자비 뽑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나 태양광이 안좋다고 함
투자대비 충분히 경쟁력있는 에너지 입니다.
NC 17cent 입니다
14:20 친환경 발전을 할 수록 전기요금은 내려간다. 전세계 모든 국가가 지금 이렇습니다. 우리나라만 기형적인 시스템 때문에 이상한 거죠.
에너지비용은 지역마다 환경이 틀려서 개인의 고지서 내역으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봅니다. 미국은 주마다 전력회사마다 하물며 전력배전회사 선택에 따라서도 전기료가 틀려질텐데요. 똑같이 친환경으로 전환했어도 우리나라의 에너지 전환을 주도한 이들이 모범이라고 따라한 독일의 경우는 개인 전기료도 폭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전력회사는 발전, 판매, 송전, 배전등 모두 민간사업자로 철저히 수익을 보고 사업하지만, 한전은 친환경전기(LNG발전포함)를 비싸게 사서, 본전도 못받고 특히 일반배전료는 받지도 않고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턱이 빠질 정도의 적자가 날 밖에요. 태양광으로 수익보고, 전기료도 저렴해 졌다는건 발전원가가 실제로 저렴해진게 아니라, 한전이 비싸게 사주거나 보조해주기 때문입니다. 신재생도 지역에 따라 적합한 형태가 다 다르죠. 일조량이 일정하고 땅이 넓고 지가가 저렴해 태양광이 적합한 곳이 있고, 북해처럼 풍력이 유리한 곳도 있고,...의외로 일정한 발전량을 생산하는 효율적인 신재생은 스칸디나비아 쪽, 수력발전일 겁니다.
개인간의 고지서 내용으로 평가 할 수 없다면...그럼 어떻게 평가 하나요?
프랑스 가격이 더 높다.
독일이 프랑스에 15년이후 수출하는 경우 많음(특히 22년 프랑스가 독일에서 엄청나게 수입). 11년에는 프랑스가 독일에 수출했지만, 23년 전반기 잠시 반전 될때만 거론하며 펴트린 기사가 많지만.
2021년 재생에너지 비율 - 베트남 10.7% / 일본 10.2% / 중국 11.2% / 몽골 10.6% / 한국 4.67%
글 왜 이렇게 길고 어렵게 썼냐? 이런 글 쓰는 인간은 지도 잘 이해 못했기 때문에 복잡하게 쓰더라. 고지서 내역은 비용의 추세가 싸지고 있다로 이해 가능. 독일 전기료 상승은 전쟁 때문에 러시아 가스를 싸게 못 쓰기 때문에. 공기업 민영화 해서 비용 증가한 예도 많아. 민간기업 이라서 수익성이 좋다? 한전 적자 원인은 비싸게 사서 싸게 팔기 때문이야. 어디서? 재벌 기업의 발전소에서 비싸게 사서 재벌 기업의 공장에 원가 이하로 팔고 있지. 국민의 세금을 재벌 기업에 퍼주는 거지. 미시간 일조량은 한국 일조량 보다 안 좋아.
@@user-xd5gi6ty6w미국에 거주하는 개인의 고지서로 태양광발전에 대해 한국과 비교하는게 타당한가 하는 말입니다. 발전원가도 틀리고 SMP산정 기준도 틀리고 수익구조도 틀린데 말이죠.
틀리다 : wrong
다르다 : different
헤갈릴 때 간단한 방법 - '틀리다'를 안쓰면 됨. '다르다'라고 해야할 걸 자꾸만 '틀리다'라고 쓰는 것이 문제. 반대의 경우는 없음. 일상적으로 '틀리다'라고 쓸 일은 거의 없고, 대부분 '다르다'를 써야함. 그래서 그냥 '틀리다'를 안쓰면 됨.
설마 지역난방이 지역을 덥혀주는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는거 아니죠..?? 제스처가 그런 느낌인데 아니죠…????
한국은 가정용과 영업용의 차이가 크지 않아요? 가정용 가지고만 전체 전기요금을 판단하기엔 무리가 ...
전기 가격보다 4인가족이 개인 주택에서 260kwh 썼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우린 Tesla사기전에도800kwh 나왔었는데. Water heating은 어떻게하시나요?
워터히터는 가스로 하는 방식이에요^^ 그러고 보니. 주방에 스토브도 가스구요^^
@@AutoMiseng 저도 생각없이 쓰다가 방금 google 해 봤는데 water cylinder 비용으로 한달에 450kwh 쓴다고 하네요.
워터 실린더요? Water heater랑 다른건가요? 엄청 많이 쓰는데요??? 그럴거면 개스로 다들 하는게 낮지않을런지... ㅎㅎㅎ
@@AutoMiseng New Zealand엔 Gas가 상업지역만 pipe연결 되있어요. 다들 Water Cylinder쓰니까 전기를 얼마나 먹는지 생각도 않해봤는데 엄청 먹네요, 전기 사용료 반이 뜨거운 물 값이였네요 ㅎㅎ
아 뉴질랜드 시군요.. 신기하네요. 근데 진짜 온수 덥힌다고 그렇게 전기를 많이쓰나요 ㅠ 너무 아까운데요 ㅠ 저흰 가스로 한달에 10-30달러정도 미만으로 들어갈거 같은데.. ㅠㅠ
미하...
전기차충전요금(제일쌀때만)75원 KW
그러나 부가적으로 내는돈하면 210원정도
제주도는 전기가 남아 돈다는데, 육지는 그닥일듯
전세계 에너지 석유 비중 1위 국가에서 그것도 중국(공업국가)보다 더 많이 쓰는 미국에서 친환경 이야기하니 웃프네요
미생님. 여기 신재생 에너지 발전단가에 대해서 말한 콘텐츠가 있습니다.
원자력과 신재생 에너지에 대하여 그들이 알려주지 않은 비밀/Tech Trip/구독자 1.04만명
전기판매가 한국은 너무 싸게 파니까요, 미국처럼 300원 넘게 받으면 한국도 흑자 날껍니다
지방은 어마어마하게 싸지면 싸지겠지만 서울 경기도는 더럽게 비싸야지 끌어다가 쓰는거니까 원전 석탄발전소 풍력 태양광 소각장 매립장 죄다 지방에다 설치하고 아파트만 열심히 짓고있는데 비싸야지 쓰레기 봉투값 전기료 더더더 수도권 비싸야지 지방이 살아나죠
미국도 석탄발전 하는건 아시나요 그것도 운용기한 계속 늘리고 원전이든 태양광이든 화력이든 할수 았는거 다하면서 안정적으로 공급하는게 우선이고 나라 상황에 맞게 하는게 옳은 에너지 정책입니다 태양광 1위 중국도 석탄발전 늘리고 원전은 당연히 엄청나게 늘렸고요 미국은 원전 하나 늘리려면 말씀 하셨듯이 비용이 한국보다 배는 들어가죠 인력도 없구요 ㅋ 태양광 그냥 불법이민자들 쓰면되죠 당연한거 아닐까요 땅까지 넓은데
지역에따라서 조건과 환경에따라 재생에너지를 쓰면좋고 한국의경우는 그다지 효율없습니다. 한국은 원전이답이고 한가구당 태양광을 달면 많이절약됩니다.
예전 태양광관련 일한적 있어서 댓글 다는데 한국실정을 전혀 모르는거 같네요. 여러가지 잇지만 젤 중요한게 지방에 설치하려고해도 땅값으로 경제성이 안나와 호수나 바닷가에 설치해야 경제성을 맟출수 있는 상황입니다.
네 한국실정은 거의 몰라요 ㅠㅠ 영상에서 말씀드렸듯. 제가 공개한 자료를 한국사정을 잘아시는 분들이 보시면 재밌을거 같아서 제 개인 내역 공개해서 다뤄봤어요 ^^
정치 선거선심성 전기세 인하 한전은 적자 부도가 벌써 하지만 국영기업 ㅎ 흑흑
한전은 기업용전기료를 턱없이 싸게 공급해서 적자.
잘보고 있습니다 일등
감사합니다 ^^
4인가족..한달 전기료 15만원나오네요
한국은~~~가정용/산업용,상업용 가격이 달라요~~산업용이 저렴합니다
산업용은 전세계 어딜가나 상대적으로 저렴한것이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한국의 경우 태양광 등 친환경 전기 수매가격을 저가인 원자력이 아닌 고가인 가스 발전 기준이라 올라갑니다.
미국은 석유말고 가스가 더럽게 싸다면서요. 태양광 안될땐 가스 발전한다던데 아닌가요? 한국은 가스발전이 젤 비싸요. 한전적자가 가스랑 태양광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 태양광발전 국토대비 면적이 결코적지 않습니다.
한국은 호주 덕에 석탄이 싸니깐 태양광이 오히려 간접비용이 늘어남
근데 태양광 기술이 발전하고 단가가 떨어질때 간접비용도 같이 떨어질거니깐 상관없고
오히려 진짜 문제는 국제정세에서 먼저 올거 같던데
건물 태양광으로 하면 우리도 어느정도 해결된다 조만간 기술이 상용하되면 가능하겠지 않을까요?
그거 살짝 나왔는데....발전량이 적어서 뭍혔어요...ㅠㅠ
문재인 정권 탈원전 토론에 그 이야기 나왔었음
그 당시에도 친환경 비용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으니
2030년쯤되면 원자력만큼 저렴한 비용에 가능할수 있다
지금 당장 친환경을 시도하지 말고
몇년지나서 태양광패널 가격이 충분히 낮아지면
그때가서 친환경을 하자는 이야기는 탈원전 반대측 패널에서 나왔던 이야기임
모든건 시기가 중요한건데
샌드오일,셰일가스도 적절한 기술을 가지고 있을때
정제를해야 베럴당 단가를 낮출수 있듯
한국도 친환경 에너지 시기조정이 필요했으나
무리하게 추진해서 발생한 문제일뿐
준공 조건에 건물당 친환경 에너지로 10% 감당하라는 조건을 넣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인터넷 퍼질 때 단단히 한 몫한 게 건물에 방마다 인터넷 선이 들어가야 준공허가 내줬고, 나중에는 광섬유로 깔면 1등급 주는 식으로 차별화했기 때문에 100메가비트급까지 인터넷 속도가 올라오는데 수월했죠.
미국은 땅덩이랑 기후가 깡패라…
우리나라는 태양광 패널 쓰면 막말로 ㅈ되는 나라입니다. 태양광이 생각외로 발암물질이 엄청 납니다.. 물론 판손됏을시.
근데 태양광 설치하고 파손된거 매일 매시간 확인 가능할까요? 만약 기술 잘전으로 센서가 잇다면 실시간으로 알수 잇겟죠. 그럼 원가는 더 올라갈 것이고.
센서가 없다는 가정하에 설명 드리자면 태양광은 맨땅에 설치하면 그 땅은 향후 100년 가까이 사용을 못하게 될 땅입니다. 즉, 파손된 태양광 패널이라면요.
파손된 태양광 패널이 비까지 맞으면 발암물질은 퍼지게 되죠. 그럼 피해 엄청 납니다.
요즘 지방에 태양광패널 엄청나게 설치 되어잇죠. 그것도 문재인정부 시절 기술좋은 국산 태양광 비싸다고 중국산으로 대체 엄청 해댓죠.지방 사람들 태양광 관리 할까요?
그것도 대부분 설치한 태양광 바닥에 시공하고 설치햇을까요. 대부분 지지대 기둥하나 박은게 끝입니다..
그대로 두면 대한민국 땅덩어리 반을 못쓰게 될 형국이에요. 이거 엄청 심각한겁니다.. 그럼 논 밭에서 식물들 재배 가능해질까요? 못하거나 아니면 그것도 모르고 그냥 재배해서 팔겟죠. 발암물질 가득한 재료와 닭과 돼지 소들을..
공론화되면 재료값 수입해와야해요. 그럼 식자재값 더 오를겁니다..
이게 미래에요.. 유럽도 태양광 난리치다가 중단하고 잇는데 아무도 모르죠. 아무리 우리나라 태양광이 좋다지만 파손되면 거기에 나오는 발암물질은 무시 못합니다..
지금 환경규제하는거 다 쑈질입니다.. 전기차도 마찬가지고.. 다들 너무 많이 속고잇어요. 정신차려야 해요. 탄소규제 자체가 쇼하는겁니다…
전기차 베터리 오염물질 있다고 못하는거랑 같네요 회수 처리가 되는건데 매연 처럼 공기중에 날아가는 물질하고 차원이 다르죠
공기 걱정하면 님 방구부터 뀌지 마세욬ㅋㅋㅋㅋ 뭔 공기 타령이얔ㅋㅋㅋ 공기는 과거보다 현재가 더 좋아지고있었던건데. 그걸 모르니 탄소규제같은 헛소리에 낚이는거에요
부가세가 없군요.
그냥 써도 5만원인데 에어컨 없이 인데 엄청 싸네요;;;
한국에서요?? 에어컨도 없이.꽤 많이 나오시네요..
한전은 미국DTE 업체한테 배워야할듯~ 얼마나 부실운영했으면~
미국하고 한국과는 비교하시면 안될 듯 합니다. 미국은 황무지랑 사막이 많고 발전소 짓기 위한 땅값 비용이 적지만 한국은 다릅니다. 한국은 태양광 발전소 짓는 땅값 자체가 미국과는 비교 불가구요. 또한 미국에는 사막에 태양광 지으면 되지만 한국은 태양광 발전소 지으려면 산을 깎아야 하고 숲을 없애야 합니다. 따라서 태양광 발전은 미국은 친환경 재생에너지지만 한국은 자연파괴재생에너지입니다.
한국은 올라갑니다. 100% 미국처럼 땅이 헐값이면 몰라도
친환경 때문이 아니라..
한국 전기요금이
압도적으로 저렴해서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한전의 적자는 산업용 전기 단가가 너무 낮아서 일어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산업용 전기가 가정용에 비해 사용량이 훨씬 많은데 생산단가보다 낮은 단가를 책정해 단가에서 적자이니 전체적으로 적자일 수 밖에 없어요.
누진세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왤케 친환경발전에 거부감을 보이는 사람이 많지ㄷㄷ
한전에서 생산하는 에너지 70% 정도를 산업용으로 사용하는 걸로 아는데.. 그중 대기업(반도체, 데이터센터, 자동차 등등)이 ㅠㅠ
그런데... 산업용이라 전기를 이용해서 제품을 생산해서 판매한 수익이 있으니.. 더 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전기를 많이 쓰고 납부료가 많다고 더 할인을 해주고 있는 ㅠㅠ
그에 대한 적자를 매꾼다고 가정용전기료를 더 올리는 ㅠㅠ
한전 적자는 대부분.. 에너지 투자 실패 (명박이때 주조원 손실!!)와 대기업 전기세 할인 등으로 인한 적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외적으로는 가정용 전기세를 동결함으로 손실이 크다고 하니 웃픕니다... (30% 밖에 안쓰는데.. ㅠㅠ)
이렇게 적자중에 한전의 적자 늘리는 요인은 외국의 전기 과소비형 산업들이 한국 전기료 싸고 할인도 해준다는걸 알고 한국으로 진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롯봇이용 생산, 데이터센터 등등)
그래서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전기를 왕창쓰는 대기업은 깎가주고... 가정은 더 받는... 70~80년대 산업 개발때 적용된 요금 할인(감면) 정책을 이제는 바꿀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요!!
가정용에 혜택을 달라는게 아니라.. 쓰는 만큼 산업이나 가정이나 공평하게 좀 냅시다.
대기업은 전기를 이용해 소득이 있으면 그만큼 비용을 산출해서 많이 납부하고..
중소기업은 전기를 이용해 소득이 있더라도 대기업 보다 적다면 적은 만큼 비용을 산출해서 할인이나 보완해 주고..
가정용은 소비만 있으니.. 적정수준의 요금을 납부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이런 구조로 바꾸면 한전도 미국의 DTE 처럼 매년 흑자이지 않을까 싶네요!!
자세히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시간도 자동차 산업이 엄청나게 큰 도시라.. 만만치 않은 산업전기가 쓰일텐데. 여긴 산업 전기는 한국과 어떻게 다르게 비용을 산정하고 청구하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이명박은 4대강으로 수자원공사에도 어마어마한 적자를 남겨서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갚아야는데 진짜 똥 졸라게 싸놨네요
대표적인 오해인데 과거에는 몰라도 우리나라의 산업용 전기료는 꾸준히 올라서 일반용보다 저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반용이 저렴하게 공급됩니다. 비율로 보면 주요국과 비교해도 그렇구요. 게다가 산업용은 단지에 고압송전만 해주면 알아서 하는데 반해 가정용은 일일히 배전까지 한전에서 해주기에 비용이 더 들거갑니다.
@@ghjftdsjnm786gh
말씀해주신 내용도 2020년 이후로 산업요금이 가정용 요금보다 KW당 몇십원 오른건 맞습니다.
다만, 많이 사용하고 성실히 납부한다는 이유로 오른 비용 대비 할인(감면)을 해줌으로써 실질적으로 더 저렴하게 사용한다는 내용의 취지 였습니다.
- 최근 (2022년 기준) 최근 5년간 전력다소비 대기업 기준 Kwh당 94.44원으로 일반 산업용전기요금 106.65보다 저렴이 사용하는게 되는거죠..
- 전력다소비 10대 기업이 5년간 할인(감면) 혜택을 받은금액이 무려 "4조 2685억원"이라네요 ㅠㅠ (2022년 기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제철, 삼성디스플~, LG디스플, S-Oil, LG화학, 포스코, 한주, 한국철도공사)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이죠.. 당연히 수익도 많이내는 ^^
그래서 전력다소비 대기업이 전기료를 감면 받는 것이 아니라.. 전력을 많이 쓰니까.. 그 만큼 전기료를 좀 더 내고,
일반 산업용전기를 이용하는 중소기업에게 키워야 하니까... 수익이 적은 곳은 할인(감면)을 좀 더 해주고,
가정용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당한 요금 선에서 유지해 주었으면...
- 2022년 자료입니다만, 가정용 0~200kwh 93.2원 201~400kwh 187.8원으로 2배의 할증 구간이 생기는 거죠..
작년에 전기요금 파격인상으로 좀 많이 올랐겠지만요 ㅠㅠ
- 요즘 여름, 겨울철에 에어컨과 히터 없으면 가정에서 지내기 힘드시잖아요 ㅠㅠ
전기를 절약해서 사용해야겠지만, 그래도 가정용에 2배 할증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한전이 전력 총생산비용과 유지비등등 한전이 적자 보지 않는 선에서 비용을 산출해서
전력다소비기업과 중소기업, 가정용을 배분을 잘해서 한전도 살고, 국민들도 걱정 좀 덜고 윤택하게 살 수 있는 방향으로 재 조정하는게 어떨까하는 제 개인적인 의견 이였습니다.
아울러, 전력다소비 업체로 인해 전력부족으로 원전 등을 추가 설치해야한다는 명분도..
전력다소비 업체가 자기가 사용해야할 전력을 친환경에너지로 생산해 자체적으로 비율을 늘려 향후 100% 자급자족하게 된다면,
국가가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지출하는 세금도 줄일 수 있고, 기업도 향후 RE100에 조건을 충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깔거를 만들어 주는 미생님
까일 거 같은데 ㅋ
좋은것은 알고 있지만 문제는 송전선로를 우리나라에서는 이젠 지상선로를 설치 못하고 지하로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음.
개인주택에 사는데, 전기세 적게 나올때는 4만원 초반, 많이 나오면 5만원 후반때 까지 나옵니다.
겨울에 쓰는 심야전기는 따로구요. 이건 적게 나오면 8만원대고, 많이 나오면 70만원대 후반까지 나왔던듯.
아파트는 승압이 달라서 이렇게까지 나올일은 없을꺼예요.
헉.70만원이요.. ㅎㄷㄷㄷ
Kwh당 가격이 얼마인가요??? 누진세 때문인가요.. 엄청나네요
전기좀 쓰려면 태양광 하는게 이득이죠. 특히나 여름철에 피크전력 높이지 않도록 많은 도움과 가정에 경제적인 이득이되죠
제목은 미생의 누드쇼
ㅋㅋㅋㅋㅋㅋ
한국 전기요금이 비싼 이유 : 민영화.
한전이 하면 되는 가스발전소를 재벌에게 줬다. 금액이 거대하니까.
[피크요금]을 받는 가스발전소 1기당 매년 십수조원을 재벌에게 주고있다.
[피크공급]이 필요없어서 가스발전을 안하고 그냥 세워놔도 가스발전소 1기당 연간 수조원을 재벌에게 준다.
[피크공급] 아래 깔리는 [기본공급]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공급한다. 피크요금 아닌 기본요금으로.
적자나면 세금으로 떼워 주는데
비싼돈 나가는 가스발전소를 재벌에게 줄 이유는 1도 없다. 부정부패. 민영화.
맞아요. 재벌기업 발전소에서 비싸게 사서 재벌기업 공장에 싸게 팔고 있는 구조입니다. 이러니 한전의 적자는 더더 늘어나고 있는 거죠. 또 이 적자 핑게로 한전 민영화한다고 하고 또 재벌에게 한전 팔아 넘기겠죠. 이 머 공식이죠. 다음은 수도 민영화, 병원 민영화, 지하철 민영화, 공항, 고속도로, 더 나가서은 군대, 경찰, 행정 까지 민영화 할겁니다. 전기요금 10배 올라 봐야 개,돼지 국민들은 정신 차릴 겁니다.
맞아요 민영화 하나도 안하는 북한처럼 모두 국가가 운영했다면 국민 모두 공평하게 굶을텐데. 어떤 새끼들이 민주화 해서 나라가 이모양인지.
@@kyojurorengoku6466 민영화의 문제점.재벌기업 발전소에서 비싸게 사서 재벌기업 공장에 싸게 팔고 있는 구조입니다. 이러니 한전의 적자는 더더 늘어나고 있는 거죠. 또 이 적자 핑게로 한전 민영화한다고 하고 또 재벌에게 한전 팔아 넘기겠죠. 이 머 공식이죠. 다음은 수도 민영화, 병원 민영화, 지하철 민영화, 공항, 고속도로, 더 나가서은 군대, 경찰, 행정 까지 민영화 할겁니다. 전기요금 10배 올라 봐야 개,돼지 국민들은 정신 차릴 겁니다. 일본의 대중교통 요금이 비싼 이유가 민영화. 멕시코 수도 민영화로 수도 요금 10배 상승. 영국 철도 민영화로 요금 10배 상승. 민영화는 불공정의 표본이야. 공기업(국민의 재산)을 재벌이 사유화 하는 것을 민영화로 프로파간다 하는 것이지. 러시아 봐라. 소련 붕괴 후 국가의 재산을 다 민영화 했지만 민영화가 아니고 결과는 국민재산 재벌의 사유화였잖아.
한국 사정 모르겠다고 하면서 왜 자꾸 태양광 발전에 '친환경'이라는 긍정적 단어를 붙여서 숭배하시는지?
규모의 경제가 미국만큼 쉽진 않은문제 입니다 태양광 패널을 한개의 구 단위를 깔아버린다? 이거 지역주민들 난리나는데 작게 작게 소규모로 하면 비효율로 인해 비용이 올라가게 되겟네요
형 근데 왜 전기요금을 전기세로 불러요? 전기요금은 세금이 아닌데
오. 저도 사실 그게 같은 의문이었어요. 근데. 어렸을적부터 전기요금 = 전기세 이런식으로 같은 의미로 그냥 사용햇던거 같아요.
구글로 검색해봐도 대부분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아직도 사용하는거 같구요 ^^
기독교도 정교회 천주교 개신교 다 포함인데, 예전에는 그냥 개신교를 기독교로 말했잔아요. 그냥 과거 습관적 단어
지금 한국에서 친환경 발전이 문제되는 이유는 과학과 경제 논리가 아닌 이념싸움(좌-태양광, 우-원자력)이 되고있기 때문입니다. 좌파 정권이 들어오면서 공사 중인 원전을 중단시키고 태양광 사업을 급하게 추진했어요. 결국 돈냄새 맡고 모여든 사업성 인증도 안된 회사들이 난립하면서 등산로 주변이나 논밭 주변으로 태양광 패널이 도배됨, 여름철 전기 수급 문제로 원전 재가동 논의가 나왔지만 좌파 정권은 오히려 이산화탄소 주범인 석탄을 엄청 수입했음. 경제적, 환경적 이유와 상관없이 우파에서 주장하는 원전은 꼴도 보기 싫다는걸 스스로 인증함. 대한민국은 원전으로 안정적인 전기 수급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이걸 관리하면서 친환경 태양광 발전의 전기수급이나 관련 부지를 신중하게 선택해서 서서히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이념 싸움으로 변질되면서 대한민국이 개판됐음.
이념싸움 한복판에 님같은 분이 있는거겠죠 언제적 좌파우파인지 좌파 나올때 부터 님은 에너지 문제를 이념으로 보고 있다는거
원전 가동은 줄어든적 없다는 자료도 나오고 원자재값 상승의 요인이 적자의 원인 이라고 하는데도 한쪽주장만 믿고 있는건 아닌지요?
탄소세에 원전은 대안이 되지 못한다는데 원전만 믿고 에너지 정책을 펼칠수도 없는일인데 대안은 무엇인지 부터 내놓고 원전으로 가자는 주장을 해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전기세 별로 안내시네요.
와우~~ 엄청싸다
300원이 넘는데 싼거에요?? ^^;; 전 한국이 더 싼거로 봣는데^^
IEA가 분석한 한국의 2025년 에너지원별 LCOE는 원자력이 53.3달러(MWh 당, 중간 값)로 가장 저렴했다. 이어 석탄 75.4달러, 가스복합 86.6달러였다. 재생에너지의 경우 태양광(상업용)이 98.1달러, 육상풍력 140.2달러, 해상풍력 161.0달러에 달했다.
IEA 원자력기구 인거죠? ㅎㅎ
당연히 원자력 좋다고 하겠죠..
폐기물 매립할 곳도 없으면서...
@@kneko1234 아니요 IEA는 국제에너지기구, 원자력기구는 IAEA,
친환경 발전소의 경우 초창기에는 전력망을 새로 구축하는 문제가 있어서 비용이 엄청 들었죠. 근데 그 이후에는 전력망은 그대로 쓰면서 발전소만 늘어나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없죠. 독일도 친환경 발전을 앞서 하다보니 물건 비용 비싸고, 초창기 고급 인력 비용 들고 그랬던 거 아닐까 싶네요. 지금 호주에서 태양광 발전 패널 까는 건 다 알바들이 하던데 ㅋ
독일은 러시아의 싼 천연가스를 믿고 전력망 설계를 했다가 망한 케이스로 천연가스를 다시 다른 발전으로 대체하느라고 고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연금은 해마다 10조원 적자인데. 그돈을 친환경 사업을 육성에 써야. 지들 월급에서 좀 더 빼어가명 적자 없을 건데 절대 그런일은 안하는 철밥통 공무원들
한국은 땅이 부족해서 친환경이 힘듧니다.
지붕에는 태양광으로...
아닙니다 부지가 없는게 아니라 우리동네는 안된다는 민원으로 각종 제한조례가 폭발해서 부지가 없어졌습니다
@@user-br6jr7zg4z그게 땅이 없는거예요
잘못된 사고입니다..
원전 주의자들의 주장일 뿐입니다
정부가 얼마나 친환경 비싸고 원전이 싸다고 선전을 해댔는지 잘 알 수 있는 댓글들 잘 보았습니다.
한수원 로비와 기득권이 얼마나 강한지
다들 간과 하고 계신게....공단에 쓰는 전기료를 무시하시고 계시네요....공단한두개만 없에도 원전 안지어도 될껍니다. 전기먹는 하마죠......하지만 공단없으면 우린 뭐 먹고 사나요?? 태양열이나 풍력으로 그것을 대처한다??? 그냥 만만한게 원전이라서 원전 쓸꺼에요. 뭐...원전말고 딱히 대안이 없으니....결론 : 우리나라 전기세 비싼건 공장들 전기때문이다.
아 말씀하신 공단의 대량 전기 소비. 그런것도 있겟네요.
근데 댓글읽다보니 갑자기 궁금해 진게.. 미시간은 사이즈가 한국과 비슷하고, 여긴 자동차 산업이 집중된 곳이라 공장도 엄청 많거든요.. 뭐 1대1 비교는 안되겠지만.. 제가 공개한 미시간 전기중 산업용으로 쓰는게 궁금해지긴하네요 ^^
땅덩어리 좁은 아파트 천국 한국이랑 땅덩이 넓은 미국이랑 조건이 같나요?
잘 모르시면 이런 방송 하지마세요.
친환경으로 바꾸면서 전기생산비용이 급증했지만 전기요금을 올리지 않으니 한전 적자가 45조입니다. 전력회사 민영화되서 전기요금 현실화해서 적자안보고 운영 하면
한국은 전기요금 엄청나게 오를겁니다.
제가 어찌 잘아는것만 방송하겠어요 ^^ ' 난 미국에서 전기세 이런식으로 내고 있다' 한국 사정은 잘 모르는데, 각자 자기가 국내 해외 사는곳들이 다르니 한번 비교들 해보시면 재밌지 않을까?' 라는 그냥 가벼운 컨텐츠로 만든거라고 받아주면 좋겟어요
죄송합니다. 미국 현지 상황을 알려주시는건데 제가 말이 심했습니다. 방송 잘 봐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계속 미국의 사례만 들고오시는데, 한국이랑 환경이나 전반적 인프라가 비슷한 국가의 사례를 들고오셔야 설득력이 높아질듯 합니다. 미국이랑 한국은 제반사항들이 너무달라요.
뭐 설득을 하려고 한거라기 보다, 제 개인의 미국에서 나오는 전기세 요금 고지서를 같이 보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다는게 원래 취지였어요 ^^
미국사는 사람이 미국 사례를 들고오고, 본인 전기요금을 사례로 들고오는취지의 영상인데 다른나라 사례를 드는게 저는 더 설득력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채널 이름이 미생 -> 미국 생활 이야기 하는 채널이니 당연히 미국 사례를…ㅋㅋ
어휴 정말...
아무대나 대고 궁금한거 안알려줬다고 찡찡거리는거여?ㅋ
약올리냐
한전 전수조사 한번 해야된다... 어디서 쌔는돈이 없는지...
맨날 적자난다면서 성과급?을 챙기는...
전기요금이 세계 최하 싸서 그런거애요..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운영비는 계속 올라가는데
전기요금은 계속 동결 ....
전력을 만드는데 비용
대부분은 연료비 입니다.😢
간헐성 전기로 반도체 산업 지탱 못해요.. 진짜 철부지들..
이 나라가 반도체만 전기 쓰는 나라냐? 멍충이.
ㅡㅡ 지역이 틀리니 머니해도
다른지역이 어떤지는 확인해아될거아냐
댓글들 귀닥고 안들어 수준 애효
친환경에너지없어서 개피보고도 니들글 올리거 박제대면
그때나 거울을 봐라
싸고 적게 사용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