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달라졌습니다. 부모님들. 차라리 콘돔이라도 사주면서 잘 다녀오라고 보내주세요. 출산율도 떨어지는데, 이런 것까지 일일이 통제하는 건 진짜로 쌍팔년도 생각이신 겁니다. 외국에선, 부모님들이 생각하신 선진국에선, 초중고때부터 성교육, 콘돔쓰는 거까지 다 교육시켜요... 성인인데, 이성친구 관계는 먼 발치에서 응원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거까지 다 통제하면, 결혼해서 합궁하는 거까지 조선시대 왕마냥 밖에서 시녀장이 "전으으으하! 쾌락에 빠지시면 안되옵니다! 후사는 경건한 마음으로 이어야하옵니다!" 하면서 코치라도 할 작정이신가요???
내가 딸 가진 아빠라면 솔직히 영 내키지 않겠지만 아들 가진 입장이라면 좀 대견할 것 같음. 뭐 걱정이야 조금 되겠지만 이 자식 이제 남자구만 하면서 뭔가 뿌듯할 것 같긴 함. 반박 시 님들 말도 맞음ㅋㅋㅋ
헐 사실대로 말했는데 거절한다면 앞으로는 속이고 만날텐데 정직한 아이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지맙시다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부모님들. 차라리 콘돔이라도 사주면서 잘 다녀오라고 보내주세요. 출산율도 떨어지는데, 이런 것까지 일일이 통제하는 건 진짜로 쌍팔년도 생각이신 겁니다. 외국에선, 부모님들이 생각하신 선진국에선, 초중고때부터 성교육, 콘돔쓰는 거까지 다 교육시켜요... 성인인데, 이성친구 관계는 먼 발치에서 응원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거까지 다 통제하면, 결혼해서 합궁하는 거까지 조선시대 왕마냥 밖에서 시녀장이 "전으으으하! 쾌락에 빠지시면 안되옵니다! 후사는 경건한 마음으로 이어야하옵니다!" 하면서 코치라도 할 작정이신가요???
아들키우는 엄마로서는 반대입니다.
덜컥 아이라도 생겨서 책임져야할 일이 생기면
공부해야할 우리아들은 공부를 포기해야하고 너무일찍 가장이되야하고
청춘을 즐기지도못하고 어린나이에 가족을 책임져야할 가장이라는 무게를 져야하는데...
난 내아들이 그리살게 하고싶진 않거든요...
난 반대일세...
안 보내준다고 안갈까 싶네요. .
내 말이 ㅋㅋㅋ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고딩들도 가서 하고 싶은거 다 하는 세상에. .
어쩌겄어..... 콘돔이나 챙겨줘야지... 다 큰놈을...
임신이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걸 반대한다고? 왜?
성인인데 뭐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