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굳이 하나 덧붙이자면 KwK43은 사실 KwK36의 개량형이라기보단 FlaK41의 경쟁작이 채택된 물건이라 KwK36하고 계열이 좀 다릅니다. 정확히는 FlaK41한테 대공포로써 밀려난 물건을 기반으로 전차/대전차포로 개량된 게 KwK/PaK43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88년 당시 모형점에 전시된 타미야의 88mm 포를 보고 너무도 멋있어서 가슴 설레였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구입할 날을 기다리며 그렇게 3년이 흐른 91년 8월에 이걸 구입하고서 너무도 좋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로부터 33년이 지난 지난달 3월에 또다시 88mm 포를 구입했습니다.
가슴이 웅장해 지는 포.... 한국군 105미리와 더불어 대표적인 사골포.. 여기 쓰고, 저기 쓰고, 돌려서 쓰고, 뒤집어 쓰고, 바퀴도 달아보고, 트럭에도 달아보고, 탱크에도 달아보고.... 전쟁이 계속 되었다면, 어쩌면 비행기에도 달아서 방공포에서 공대지 대포로의 신분 세탁도 되었을지 모르는.... 근데 이 물건을 함포로는 안 썼죠?? 왜 안썼을까....... 그 사거리에, 그 관통력이면...
공화파와 파시스트 왕당파의 대결이었습니다. 공화파는 소련이 파시스트는 당연히 독일이 지원 했습니다. 2차 대전의 오픈게임 성격이 짙습니다. 파시스트 헤드였던 프랑코는 이 때 독일의 지원을 담뿍 받았지만, 막상 2차 대전이 터지자 독일의 참전을 거절했죠. 참전 조건이 독일이 모든 전비를 부담하면 하겠다 였으니 오히려 독일 손절했다고 할까....이 프랑코는 이후 75년 죽을 때까지 해먹습니다.
샤를세환님, 전차무용론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실수 있나요? 드론 같은 경우는 대비를 안해서 그렇지 전차가 대비하기 시작하면 막을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전부터 대두된 전차무용론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차와 같이 방공망만 잘 설치해서 같이 전개해나가면 전차 무용론이 있을 수 없는 얘기라 생각되는데 궁금하네요. 더 자세한 이유가 있을거 같아요
사실 저거 소련이 제정러시아제 76.2mm 대공포로 먼저 했다는건 안비밀. KV-1과 T-34 초기형 L-11 주포가 바로 그 제정러시아제 76.2mm 대공포를 당시 소련이 가진 기술로 대강 복원한 대공포를 전차포화한 물건이죠. 후계 주포 F-34에도 그 탄약을 호환하도록 하는 조치를 통해 영향을 미쳤고요.
"88미리 포가 엄청난 전공을 세웠다" -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
"독일군은 그만큼 엄청난 물량 공세를 견뎌 내야만 하는 상황이였다" -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네요.
오오오오
그야..소련은 전차도 물량으로 나왔으니까
강력한 포가 있다면 바퀴에 얹어 움직여야하는 것이 인지상정
바퀴가 달렸다면 강력한 포를 얹어야 하는 것도 인지상정
이 두가지를 미친듯이 좋아하는 대한민국 포방부
그걸 실행하는 국가가 소련과 대한민국임 ㅋㅋ
하라는 대공업무는 안하고 직업을 대전차포로 전직했습니다.
대공도 잘했습니다 대전차도 잘했던거지
???: 대공업무 아닙니다. 찍으십쇼
그래도 소련가서 대공업무는 많이 했겠네요 ㅋㅋ
대공업뭅니다. 찍으십쇼.
@@Daejeon_is_U올~~!!
제2차세계대전의 만능포 88mm!!정말로 이 포에 쓸려나가지 않은게 얼마나 있을까?
아마 티거에이스 중에 88mm를 원래의 목적대로 대공포로 딱 한번 사용 했었던 에이스는 호랑이약국의 약사 오토카리우스 밖에는 없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어이쿠 너무 선물을 많이 주시네용.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user-charlesmililab 아니요~요즘 일상이 바빠서 한번에 보느라 바쁨입니다😉
@@JL-op8wy 이미 차고 넘치게 주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88년생 등장11.
전쟁,전쟁장비의 대한 신빙성 있는 컨텐츠는 이분께 아주 좋습니다..
북한,러시아,중국 대표들 만나면서 이야기 하던데..
뭐... 미국형, 에이시큼스 말고..
더 죽이는 미사일로 이... 세놈들 날려버릴 무ㅡ기 없나요?? 열받내요.. ++++++++++
전쟁때매 죽어나가는 피난민들이 몇인데;
역시 샤를 세환 기자님은 독일이야기할때 제맛이네요. ㅎㅎ
5:25
PAK (Panzerabwehrkanone)
Panzer 전차
Abwehr 방어
Kanone 대포
영국: 대공포로 전차를 잡다니 반칙이야!
독일: 대공포로만 뚫리는 전차는 말이 되고?
근데 그건 독일 전차포의 관통력이 발기부전급이였던걸 생각하면 크흠...
괜히 88미리 대공포가 88미리 "대"공포라 불리는게 아니죠
샤를님 고맙습니다 ^^*
라인메탈... 우리나라로 치면 한강금속공업사... 인가요
청계천에 많이 있었던
대포하나 제대로 개발해서 다 써먹었네요. 대공포, 전차포, 탱크포, 야포 ㅎㄷㄷ 합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2화의 그 유명한 포병진지 공격 씬 후에 윈터스가 88mm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105mm였다고 보고하는 씬을 보면 독일군이 어지간히도 88mm를 무슨 만병통치약마냥 썼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지요.
일타 쌍피 에 흔들고 5고 에 멍박,피박 고박 까지 씨운 전설 의 포.
2차세계대전 물량에서 열세였던 나치군의 고육지책으로 본업 외에 대전차용으로 두루 사용된
88밀리 지금까지도 밀덕들에게 회자될만하다 샤를형님 보빙턴에서 찍은 사진 잘 봤습니다
역시 샤를형님의 무기고는 믿고 본다 이말이야
늦였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십니다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굳이 하나 덧붙이자면 KwK43은 사실 KwK36의 개량형이라기보단 FlaK41의 경쟁작이 채택된 물건이라 KwK36하고 계열이 좀 다릅니다.
정확히는 FlaK41한테 대공포로써 밀려난 물건을 기반으로 전차/대전차포로 개량된 게 KwK/PaK43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드디어 2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잘 봤습니다!
우와 보밍턴에 되게 많네요
원소스 멀티유즈의 전설? ㄷㄷㄷ
독일기술력은 진짜 좋음
독일 자체 정밀기술은 전쟁전이나 전쟁후나 88미리를 통해 증명 되네요.
2차 대전 직전에는 전차들이 장난감 수준이었는데 불과 10년 뒤에 제대로 된 주력전차가 등장하기 시작했다는게 재밌네요
1988년 당시 모형점에 전시된 타미야의 88mm 포를 보고 너무도 멋있어서 가슴 설레였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구입할 날을 기다리며 그렇게 3년이 흐른 91년 8월에 이걸 구입하고서 너무도 좋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로부터 33년이 지난 지난달 3월에 또다시 88mm 포를 구입했습니다.
4호 전차에 이은 걸작 탄생..... 정말 독일 나치 놈들 군사기술 하나는 대박이라니까요....
역시 독일은 전화기도 잘 만들고 자동차도 잘 만들고 배도 잘 만들고, 대공포도 잘 만들고 못하는 게 없는데
1,2차 대전은 못이김
잘 만들지만 물량에 밀리는…
@@kisong1960 진짜 다 잘하는데 전쟁만 ㅈㄴ 못하는놈이죠 ㅋㅋ
@@kisong1960 왜에?! 세계대전 승리만 왜 몬한단 말입니까?! 독일 군대들 직! 끔까지 뭐했어?!
88mm도 무한 재생성되는 빨간 인구 앞에는 한낱 소모품에 불과했다고 한다…
독일-온갖 무기를 소모품으로 씀
소련-사람을 소모품으로 씀
@@1Mm-ow8mk
독일도 수많은 인력을 갈아 넣음. 특히 레닌그라드나 스탈린그라드(모스크바)전투에서는 쌍방이 다 몇백만 단위로 갈아넣음. 결국 무기든 사람이든 전술이든 나중에 가면 다 소모전임.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팩트: 소련은 여자,죄수,어린애 상관없이 제대로 된 무기도 안쥐어주고 전부 소모품 취급하고 전장에 갈아넣음. 그 결과 2600만명이 넘는 엄청난 사망자가 나옴.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댓글모음 보니까 공산당 지지하는 극좌 좌좀빨갱인거 같은데 하루빨리 월북하셨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시대 무기 중에서 저렇게 단점을 찾기 힘든 걸작을 찾기 힘든듯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샤를세환님, 근데 7:49 도로위의 괴물이라는 별명은 kv-1이 아닌 kv-2의 별명 아닌가요?
전설의 포.
역시 독일의 명풍 88mm포ㄷㄷ 잘 보고 갑니다~
오토 카리우스 옹도 돌아가신지 거의 10년이 다되어가는군요 ㅋㅋㅋ
17분 순삭 지나갔다..
이런거 설명해주는거 너무 재미있습니다
베를린 공방전에서도 킹티거의 장갑을 IS-2조차 잘 못 뚫으니 소련군은 노획한 88mm포를 쏴서 킹티거를 파괴시켰다고 하더군요.
진짜 당시에는 최고의 대전차포 같습니다.
다음 클래식무기고는 슈트름티거 한번 해주세요~!
아 뚜껑따게 전설의 그 시작 ㅋㅋ
밀덕의 로망, 추축의 희망, 연합은 절망!
가슴이 웅장해 지는 포....
한국군 105미리와 더불어 대표적인 사골포..
여기 쓰고, 저기 쓰고, 돌려서 쓰고, 뒤집어 쓰고, 바퀴도 달아보고, 트럭에도 달아보고, 탱크에도 달아보고....
전쟁이 계속 되었다면, 어쩌면 비행기에도 달아서
방공포에서 공대지 대포로의 신분 세탁도 되었을지 모르는....
근데 이 물건을 함포로는 안 썼죠?? 왜 안썼을까.......
그 사거리에, 그 관통력이면...
그야 당시 함선들에 달리던 장갑은 차원이 다르니까 애초에 88mm내부 작약으로 아무리 때려봐야 구축함 말곤 못잡아요 거기다가 거진 당시 교전거리가 2km이상 거리인데다가 기본이 120mm 쏴대고 하는상황입니다 당시 부포들이 현대 구축함의 주포인 상황이니까요
독일해군이 박살나서 잠수함(U보트)으로 작전할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당시 영국해군 구축함은 120밀리, 중순양함급만 해도 6인치(150밀리)를 주포로 썼으니 함포로는 부족한 제원이죠.
비스마르크도 14인치포가 한계인 판에요.
군함에 설치한다면 원래 임무(?)인 대공포로만 의미가 있었겠죠.
미국의 아이오와급, 일본의 나가토 급이 16인치, 야마토급은 18인치인 판에 체급 차이가 너무 크죠.
이때 함포에 비교하면 모든 대포들은 다 장난감임.😂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먹어랏 구스타프 800mm 포여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처음 이 88미리 포를 알게 된건, "대전차"포로... 이게 대공포였었다는거는, 한참뒤에 알게 되었지요.
독일 포병을 먹여살린 88mm 대공포
만능 샤률.
본업보다 부업이 더 떡상했네^^;;;;
아 이게 티거에 결국 쓰였군요 ㅎㅎ
맞아요 88포하면 래전드 죠.
밀덕이라면 사나이 가슴에 불을지르는
88대해서 많이 궁금했는데
좋은정보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 88mm가 특히 사막에서 영국 탱크들 많이 박살냈죠.. 배틀엑스작전
저 망할(BLOODY) 포가 내 전차를 박살내고 있다!
- 어느 영국군 전차 전차장의 유언 -
재밌어서 영상이 짧아요.더 길게 좀ㅎ
50년대 개발된 미국 발칸을 가져와 개조해서 전차에도 붙이고,
70년대 개발된 오리콘을 지금도 쓰는게 한국군임..
대공포 의미도 없고.. 잘해봐야 헬기나 맞추는 용도지..
진짜 필요한건 휴대용 미사일임.. 재블린, 천무 같은거.. 이게 정확도가 아주 좋음..
대공포 같은건.. 전쟁시 군인들 믹서기에 갈려나가듯이 죽는다..
베트남전까지도 피아식별 가능한 레이더는 없었고, 유도무기는 당연히 없었음.
그때도 코브라 공격헬기에 20mm 기관포 달렸고 유탄발사기 있었지만 다 눈으로 보면서 쐈음.
태생이 대공포라 탄속이 엄청 빠르죠 즉 힘은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므로 구경에 비해 파괴력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105미리는 태생이 곡사포라 탄곡은 바교하기 어렵죠
12:27 "대전차자주포" 편-안
모 게임에서도 88mm 대포를 부착한 트럭이 대공포차량 표식으로 나와서 쫓아가면 철갑탄 맞고 산화해요...
워썬더는 구축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 게임이 있나보죠?
@@amirookwak2워썬더에서도 트럭뒤에실려서 자주포? 트리로 나옵니다
@@살짝-d3y 워썬더에서 지상장비 분류중에 자주포가 있다고요? 금시초문인데? 경전/중형/중전/구축/대공 이렇게만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amirookwak2 네 ㅋㅋ 자주포도 구축으로 들어가는데 자주포라인 구축을 따로생각해서 말한거였습니다
@@살짝-d3y 그럼 제가 틀린말 한게 아닌데 왜 지적을 하신거죠?
베트남 k9 구매 여부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스페인내전에서 처음사용했군요. 스페인내전사를 아들과 이야기하는데 설명하기가 어렵더군요. 그 시절은 좌.우로 나누는 세상이 아니었고...티비에서 반군을 우파라고 하니 더 ???
세상이 바뀐건지^^
잘 보겠습니다😊
공화파와 파시스트 왕당파의 대결이었습니다. 공화파는 소련이 파시스트는 당연히 독일이 지원 했습니다. 2차 대전의 오픈게임 성격이 짙습니다. 파시스트 헤드였던 프랑코는 이 때 독일의 지원을 담뿍 받았지만, 막상 2차 대전이 터지자 독일의 참전을 거절했죠. 참전 조건이 독일이 모든 전비를 부담하면 하겠다 였으니 오히려 독일 손절했다고 할까....이 프랑코는 이후 75년 죽을 때까지 해먹습니다.
@@user-charlesmililab그래서 누굴위해 종을 울렸나 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k-9도 개조해서 대전차포로 쓰자!😅
155mm 에 한발 맞으면 지구상 어느전차 정면도 110% 뚤고 들어가서 병뚜껑 따는 괴물포 가 될텐데,,
클래식은 아니지만 독일 원격 제어 자주포 RCH 155 다뤄주세요.
2차 대전 배경 전쟁 게임 종류 막론하고 플락88만 있으면 연합군할땐 공포 독일할땐 국밥 그자체 ㄹㅇ
전쟁은 미친짓이지만 전쟁은 인간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든다 .
다음 클래식무기고 SU-100 가능할까요?
샤를행님 워썬더 함해주세요~
낙찌가 행동이 맘에 안들지 무기는 잘 만들어
대공포가 지상전의 대 공포가 될 줄 몰랐지
팔팔포만 딱 나왔다 하면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ㅋ
대공업뭅니다. 찍으십쇼.
샤를세환님, 전차무용론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실수 있나요? 드론 같은 경우는 대비를 안해서 그렇지 전차가 대비하기 시작하면 막을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전부터 대두된 전차무용론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차와 같이 방공망만 잘 설치해서 같이 전개해나가면 전차 무용론이 있을 수 없는 얘기라 생각되는데 궁금하네요. 더 자세한 이유가 있을거 같아요
영상 찾아보시면 이미 있습니다.
진군시 필요한게 전차죠. 사람들이 우러 전쟁으로 착각하는데... 전차가 아니면.. 어떻게 진군할건지?? 아무리 무용론이라도 방법이 없습니다.
역시 88mm는 명품이고 강력하다ㅎ
영상 잘 보구 갑니다
6.25 때 이런 무기들 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 샤를님! 이번에 KF-21이 공중급유에도 성공했고, FA-50도 공중급유가 가능하게끔 개량계획이 있다는데...
공중급유의 역사와 공중급유의 방식과 장단점, 공중급유기 운용시 이점, 서방측 공중급유와 공산권 공중급유의 운용방법 등등...
공중급유에 대한 스토리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88 밀리포가 만능포.
???: 너네 대공포 아니었어?
88 : 대공도 되는 전차포.
대공포로 전차를 잡는것은 반칙 이라고 영국군이 말 했다고 하죠.
88에 대응할만한 미국전차인 퍼싱이 거의 전쟁막바지에 나왔으니 ㅋㅋㅋ
대표적인 大공포 88mm
셔먼 밟아 버릴 수 있죠?
사실 저거 소련이 제정러시아제 76.2mm 대공포로 먼저 했다는건 안비밀.
KV-1과 T-34 초기형 L-11 주포가 바로 그 제정러시아제 76.2mm 대공포를 당시 소련이 가진 기술로 대강 복원한 대공포를 전차포화한 물건이죠. 후계 주포 F-34에도 그 탄약을 호환하도록 하는 조치를 통해 영향을 미쳤고요.
전투기가 빠른게 포를 개발하는데 일조했다고 생각됩니다~
저88mm철갑탄이 is-2 122mm보다 관통력이 좋다는…가장 무서운건…정확도…쿠룹사는 그들은 도덕책…역시 2차대전사는 재밌어
아카데미 롬멜 구축전차 ㅋㅋㅋㅋ
월탱 8.8 cm Pak 43 Jagdtiger 구축전차 생각남 ㅋㅋ
대공포로 어떻게 사용을 했을까? 고인물처럼 예측사격을 한 것일까?
대공용 포탄에 시한신관 설정하고 예측고도에서 터지게 만들었음
하지만 폭격기 한대 잡는데 엄청난 포탄을 소비했다는게..
120mm박격포탄 탄피쒸워서 k2전차에서 쏘면괜찮을것 같은데
스페인 내전시에 나치 독입군의 지원 개입은
독일군의 공군력과 무기 지원에만 국한된 게 아니었나
그래서 2차대전 소재의 FPS 게임에서 저거 때려부수는 미션이 단골로 나왔구나..!!
도라에몽 급 88미리 포 😂😂😂
88mm는 그냥 이름부터 뭔가 개쎄보이는데, 105mm는 분명히 88mm 보다 크고 강한데 왠지 그냥 약해보임. 똥포 생각만 남.
88mm 사용처 티거와 대공포 킹타이거등등 105mm 패튼과 곡사포
독일도 후기 프로토타입에 105밀 씀
효율성의 차이를 느낌으로
전쟁의 추악함은 나는 알수가 없다.
88mm 포는 원래 전함 부포였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사실인가요?
유명한걸로 유명하신 분 이시군요.
레마겐의 철교에서도 88미리 포 나오는 데 운용 요원들이 다 공군들
나치독일 88mm 대공곡사포
아직도 기억난다 어릴 때 게임 콜오브듀티1이나2 플레이하다가 대공포나 88보이면 임무고 뭐고 뛰어가서 탑승함 그런데 이런 문구 뜸 [이 무기는 보병에게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빠누 내가 쏘고 싶은데 보이는 적군은 보병인데
😢 여기에다 덕지덕지 조립하더니 타아거 탱크 됨
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런데 실현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만일 미국을 제외하고 한국과 일본이 군사동맹을 맺으면
미국이 없어도 중국이나 러시아를 감당할수 있을까
핵무기는 제외하고
재담꾼! 이야기꾼!이네
저 당시에도 근접신관이 있었던거죠?
미국만요. 독일은 개발은 했으나 비싸서 실전 배치를 못 했습니다.
아흐트아흐트
ㄱ😊
예전 전쟁 사진들 보면 대공포나 지상포 운용할때 웃통까고 장전하는거 왤케 간지냐 ㅎㅎ
88mm 최고의 화포인데 소련전차를 다 궤멸시키지 못했을까요?
장비나 인력에서 훨씬 압도적인 연합군이 모든 게 부족했던 독일의 88포와 티거에 개박살이 나면서 얼마나 분하고 빡쳤을지 짐작이 갑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88mm
스페인내전때 88mm대공포에 자기네 전차가 터져나갔으면
왜 88mm에 버티는 전차개발을 안했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스페인내전때 실전경험을 갖고있던 전투기조종사들도 전부 시베리아로 보냈었네요
이세환님 날먹하지 마세요!
16분이 뭡니까! 기다리다 지칩니다.
아주 그냥 이세환님하고 허준님을 한집에 가둬놓고....
오늘도 영상 즐겁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오토 카라우스 전후에 약국 연 것은 마치 병주고 약준거나 마찬가지.
이차대전 때 카리우스에게 피격 당해 부상 당한 연합군이 그 약국 찾아가서 약 사면 병주고 약준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