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심지어 응급의학과 전문의 출신의 군의관조차,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갑자기 모르는 병원으로 차출되어서 일하라고 하면 열정적으로 일하고 싶겠냐? 사람 수만 맞춰 놓는 다고 진료가 이뤄지는게 아니라는 거다. 지금까지 세계에 자랑한다는 K의료가 의사, 간호사들의 열정으로 이뤄진 것을 인정해야 한다.
눈가리고 아웅도 정도껏이지 응급실에 가는 중증환자를 응급실의사가 다 처치할 수 있나? 그들은 그냥 적절한 치료나 수술에 필요한 준비가 될때까지 환자의 목숨을 이어놓고 필요한 치료를 구분하는것?이 아닐까 지금 응급실 전문의 부족이 문제인것보다 그 다음 치료를 해 줄 의사들이 부족하기때문에 환자를 받을수 없는것이지 싶다
의사 수를 2배로 늘려도 응급실의 위험 술기 및 시술과 수술의 소송 위험을 무릅쓰고 싶은 의사는 별로 없다니까? 응급 술기와 시술과 수술 중에 환자를 구하지 못했다고 10억대의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의대 정원을 1만명으로 늘려도 그 사람들 모두 응급 소송 위험 무릅쓰다가 인생 망하느니 그냥 안전하게 피부 레이저나 쏘러 간다. 머리 수만 늘리는 거 고집하지 말 좀 알았으면 한다.
과도한 법규제가 의료 인력의 질을 떨어뜨린다. 이젠 산부인과 출산 장면도 허락없이는 전공의나 실습생이 볼수가 없다. 수련 병원에서 진료 받는 환자는 당연히 수련환경을 제공해야 함에도 과도한 인권 조치로 의학 교육의 질을 떨어뜨린다. 10- 20년 전만해도 전문의가 되면 왠만한 수술 다할 줄 알았으나 이젠 거의 못하고 또다시 전임의 생활을 해야만 독자적인 수술이 가능한 실정이다.
응급실에서 적어도 1년정도는 수련을 받아서 응과2년차가 되어야 비로소 그 지식과 실력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릅니다. 그정도 되는 사람을 보내는거 아니면 인력낭비입니다. 정부의 강요로 인해 이미 전공의들 사직처리되됬고 취직 새로해버려서, 우리는 이상태로 최소 반년 살아야 합니다.
한국인들이 갖고있는 의료계에 대한 기본인식 1.내가 주 69시간 일하는건 착취에요 의사가 주100시간 일하는건 사명감이에요 2. 의사들도 시장논리로 경쟁해야 해요 근데 시장논리대로 의료비 내긴 싫어요 3. 의사 만나서 오래 상담받고 꼼꼼히 진료받고 싶어요 근데 커피 한잔도 안되는 진료비 올리긴 싫어요 4. 유럽처럼 의사 몇만명씩 늘리고 의료는 공공재처럼 다뤄야 해요 근데 유럽처럼 암수술 1년 대기는 싫어요 5. OECD 기준대로 의사 늘려야 해요 근데 OECD 수준 의료 서비스 받기는 싫어요 6. 중증 의료는 살려야해요 근데 중증 의료 살리기 위해서 경증 질환 보험 적용 안해줘서 내 의료비 늘어나는건 싫어요 7. 나는 직장 따질때 시급, 근무환경, 근무시간, 당직근무, 주말근무, 휴가, 복지는 어떤지 다따져요 근데 의사가 시급이라뇨? 연봉이 그렇게 높은데 무슨 시급을 계산하죠? OECD 평균보다 훨씬 높은데 시급을 왜 따지냐구요? 8. 나는 지방 내려가라고 하면 사표 쓸거에요 어떻게 지방에서 근무하나요? 제 생활은요? 제 여가는요? 마트도 제대로 없는데서 어떻게 사나요? 의사들이 몇억 줘도 배가 불러서 안간다고요? 쓰레기들이네요 강제로 시골에 처박고 딴데 못가게 법으로 규정해야죠 시골에 의사가 없으니 사람이 없는 거에요 9. 의대증원 2000명이요? 많을수록 좋은 거 아닌가요? 의사가 넘쳐나면 누구나 다 행복해지는 거 아니에요? 근데 수도권 학생이요? 우리 알 바 아니에요 지들이 알아서 하겠죠 우리가 학생도 아닌데 뭐 어때요 10. 필수과 의사가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는 중환자를 봐줄 의사가 필요해요 수가 인상이요? 필수과 의사도 의사인데 돈 많이 받잖아요 뭘 걔네 돈을 더 줘요 오히려 소송으로 우리가 돈을 뜯어야죠 중환자에게 불가항력적인 사고가 났어요? 뭐 어때요 의사 잘못으로 몰아가면 되죠 소송으로 돈 또 뜯으면 돼요
난 군인관 보다 한의사가 낮다고 생각하는데 ... 우리 복지부가 사랑하는 한의약 ... 청진기 대신 맥박으로 진찰하고 .. 디스크 터지 환자오면 의료보험 돼는 최신 한방 첩약 처방 언론에 수가 대폭인상 이라고 말하더니 작년이랑 동결이잔아 .. .. 병원은 1,9프로 인상 .. 한방은 3.6프로 인상 ...
의사가 그게 전부면, 군대처럼 군의관이 다 하면 된다. 교과서 대로 하면 된다. 뭐가 문제? 응급의학 메뉴얼대로 하면 된다. 뭐가 문제? 위생병 밖에 없다면 위생병이 해야 하는데, 의사가 있다면 그나마 다행 아닌가? 없는게 낫다니? 그 무슨 잡소리지??? 의사 정원이 이 정도로 죽고 사는 문제인가? 공대도 이제 정원투쟁해서 몸값 올리자. 건축과부터 시작해라. 집값 10배 올리면 된다.
의사면 다 응급실 진료가 가능한 줄 아는 복지부의 수준이 정말 한심하다. 그러니까 의사 숫자만 늘리면 의료개혁이 가능하다는 무식한 주장만 되풀이 하겠지. ㅉㅉ 의료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의사에 대한 적개심만 가득한 복지부 관료의 민낯을 보여주는구나.. 전세계 최고의 의료시스템은 6개월만에 박살내버리다니..대단하다~~
무조건 의사만 집어넣으면 할일 끝났다고 생각하는 공무원들의 전형적 전시행정 우리나라 공무원들이야 말로 개혁대상이다 뭐하는 짓들이야 국민혈세로 월급받으면서 일 똑바로 해!!!!
불은 켜놓야 한데자나요 편의점 24시간 불 안키면 안되는 것처럼 진료는 안되지만 문은 안닫았다
의대증원, 의사 이기심 욕하는 징징이들은 아닥해라, 밑바닥 인생들은 엘리트들에게 감사합니다 하고 버스만 타도 이득인데, 뭔 욕심이 많냐? 그욕심으로 공부를 하던지 열심히 뭔가라도 노력을 해라!
올바른 말충 ? 선민의식? 진지충?이심여? 내로남불 개오지는 대한민국 근성
@@tychekim745밑바닥 인생이랑 버스랑 무슨 관련인지 설명좀 ㅋㅋㅋㅋㅋ 완전 미친놈 아니야 저런 미친인간들이 드글드글 ㅋㅋㅋ 즈그들이 진짜 주류라고 착각 ㅋㅋㅋ 이것보세요 님이 이런데 댓글 다는 시간에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의사들도 무진장 많답니다~ 의사라고 다 니같은 수준이진 않으시시세요 ^^;; 내가 봣을땐 님이 밑바닥 수준인듯 ㅋㅋㅋ
@@tychekim745남의 노력은 노력이 아니고 지가 얼라같이 쫄라대는 댓글이나 다는 유아수준은 너무나 당연한 주장이고 ㅋㅋㅋ 기가맥히는 자기합리화 ㅋㅋㅋㅋㅋ 진짜 자의적 댓글부대 개오져~
진료먼허, 개원허가제, 인턴 2년 해야 진료 가능 한다하면서 인턴도 안했거나 전문과목도 다른 공보의, 군의관을 응급실에 넣겠다는건 뭔생각이냐
생각? 그런건 없어요
석열이의 빨간맛이 어떠냣
애초에 의사에 대한 열등감과 시기심이 주목적인 증원이고 필수 의료 생각 없었음
그냥 정부의 개가되라는거죠. 기분나쁘니 넌 2년 후에나 해. 지금은 우선 내가 욕먹고잇으나 당장 투입해! 다 너네탓이야. 의사는 국민, 시민이아니고 소모품이라 생각하는거임
@@다람-n5i 그리웠던 독재의 맛 ㅋㅋㅋㅋ 박정희 이후 최고의 맛임
탄핵이...애국이다...
🔺♨️
명령하면 다가야하냐 소송은 본인몫
의료소송나면 보복부 장차관이 책임지는걸로
군의관들 과들도 다 다르고 갑자기 도움이 되겠어요?
육군 징집병 전투기에 태운다고 파일럿 되냐 ㅋㅋㅋㅋ 이노무 탁상행정....
국민들 치료 못 받아 사망하면 의사만 처벌 하지말고.지금 이사태만든 장본인들 윤석열 박민수 조규홍.이주호 한덕수장상윤. 처벌.처벌 책임지게 만들어라
근데 파업한 의사들이 더 잘못한거아님? 왜 대통령 잘못임? 설명좀
민노총이랑 다른게뭐임?
@@timkim1043 파업 안하고 있는데요
@@timkim1043 불법을 저지른 적 없는데요
의사는 최선을 다해 환자를 살리려 노력해도 고소 당하고 배상하는데 쟤들은 대놓고 그냥 시스템을 망치는데도 멀쩡하네 ㅋㅋㅋㅋ 나도 장관이나 해야지.
내가 할 수 있는 job 이 아니라면
몸 사려야죠
공보의샘 화이팅
응급실은 병원시스템.의료장비 간호사 업무등.촌각을 다투는 곳인데 서투르면 더
큰문제 일듯.ㅠ
2025년부터 없던일로 하고 원상복구해라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왠 학사일정 ㆍ수시가 중요하냐?
지금 보니 의료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의료 정책을 짜고 있었던 거였음...
평생 검사였던 60대 노인이 알 리가 없지
공보의랑..군의관은..응급치료 할줄모른다니까 ...
빡대갈아 공보의 군의관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응급의학과랑 상관도 없는 애들을 앉혀놓은거지 게다가 응급의학과 군의관들도 업무 거부한 이유가 저기서 밀려드는 응급환자들 보다가 괜한 소송걸릴 필요 없음
전문의는 전공분야에서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환자 볼 줄을 모르는데 데려다가 뭐합니까? 병풍처럼 세워놓을 것도 아니고
아니 의사도 전문과목이 다 다른데... 마치 안과 의사보고 내과 보라면 그게 맞냐!
내과 볼수 있어요 의대서 우선 다 배움 ㅎ
1:10 심지어 응급의학과 전문의 출신의 군의관조차,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갑자기 모르는 병원으로 차출되어서 일하라고 하면 열정적으로 일하고 싶겠냐? 사람 수만 맞춰 놓는 다고 진료가 이뤄지는게 아니라는 거다. 지금까지 세계에 자랑한다는 K의료가 의사, 간호사들의 열정으로 이뤄진 것을 인정해야 한다.
병원 시스템을 알아야 일을 하지 여기서 시스템은 단순한 전산 시스템 뿐만 아니라 의료진의 연계 가능 시한 검사 치료 수술 시술 여부를 꿰뚫고 있어야 하는데 불쑥 파견 가서 그게되겠나
지방 소기업 직원을 갑자기 차출해 삼성본사 사장일 맡기는 꼴
뭘 그정도 까지 그냥 삼성전자 직원
니가 얼마나 정병자인지 잘 알겠다 ㅋ
25년 증원 원점재검토하고 환자죽어가고있데 학사일정 수시모집이 뭘그래 중요한가
의사 숫자만 채우면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는 멍청이들의 정책
정부가 좋아하는 PA 간호사 응급실에 급파하시오. 하지만 의료과실책임은 정부가 지시오. 병원장한테 떠넘기지 말고.
의료과실 책임을 정부만 지면 나갔던 의사들 다 복귀하지ㅋㅋㅋ
왜 ~ 의사면 다 응급실 보내면 되는 줄 아나...... 전국 성형외과 의사 치과의사 모아서 응급실 보내지 그러냐? .. 전문의가 왜 있는지 이해를 못하네 . 대가리에 똥만 들었나...
한의사도 추가요~
pa간호사 추가요 퉁치면될듯
자꾸 파업이라고 말하는데 의사들은 파업 한 게 아니라 일을 때려치운 거다.
군인은 ? 아프면
다 대통령 보건부 차관 장관 다 고소 걸어라
전문가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개인이 흘린 땀과 노력을 폄훼하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의 근간을 뒤흔드는 생각입니다.
군인이면 전투기도 조종하고 잠수함도 운전할줄 알아야 하는것 아니냐고 하면서 육군 간부에게 내일 부터 해군이나 공군으로 일하라고 하는것이랑 비슷해 보이네요..
전문성 고려 없이 군의관을 갑자기 응급실 보낸다고 해결이 되겠냐고요
그러게요. 치과전문의가 몸의 내장에 대해 알겠나요. 수술 경험도 없을텐데... 이가 아파서 응급실 오는 일은 거의 없쟎아요.
제발 2025년 의대증원부터 원점 재논의해라. 더이상 애꿎은 국민들 죽이지 말고 그렇지 않으면 천벌 받을 곳이다.
채해병 처럼 구명조끼 안입히고 작전 투입 하는 것과 다를게 없음
공보의들 가서 간호사 역할 할거면 필요가 없지
눈가리고 아웅도 정도껏이지
응급실에 가는 중증환자를 응급실의사가 다 처치할 수 있나?
그들은 그냥 적절한 치료나 수술에 필요한 준비가 될때까지 환자의 목숨을 이어놓고 필요한 치료를 구분하는것?이 아닐까
지금 응급실 전문의 부족이 문제인것보다 그 다음 치료를 해 줄 의사들이 부족하기때문에 환자를 받을수 없는것이지 싶다
군의관이 응급 환자를 어찌 보라고 나중에 소송 걸리면 누가 책임 지나요 박민수가 책임 질건가요
국민들 그만 죽이고 의대 증원 철회 하고 정부는 사과 하세요
의사 수를 2배로 늘려도 응급실의 위험 술기 및 시술과 수술의 소송 위험을 무릅쓰고 싶은 의사는 별로 없다니까? 응급 술기와 시술과 수술 중에 환자를 구하지 못했다고 10억대의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의대 정원을 1만명으로 늘려도 그 사람들 모두 응급 소송 위험 무릅쓰다가 인생 망하느니 그냥 안전하게 피부 레이저나 쏘러 간다. 머리 수만 늘리는 거 고집하지 말 좀 알았으면 한다.
차라리 대통령 내리고 공보의 한 명이 가서 대체하면 나라 살릴듯
이거는 진짜.. ㅋㅋ 의사를 무슨 기물취급 하나 갯수만 채워넣으면 되는줄 아나. 소송까지 국가에서 백프로 떠안는다고 그나마 말이 될까싶은데. 자리만 채우면 된다는 생각은 첨
오합지졸은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킨다
군통수권자부터 군기피자라서 군의관이 같은 의사인줄 아네 ㅋㅋㅋㅋㅋ
세계최고의 효율성과 저렴함을 가진 한국의 의료를 갑자기 뭔 개혁을 한다고 하더니만.. 급기야 군의관을 응급실 배치라니.. 아이구야..
전공의와 의대생이 돌아와야 문제해결되는건데 그럼 2025년 부터 제로베이스해야지 교육현장도 엉망진창인데 왜저럴까 잘못된 방향으로 나갔으면 사과하고 바로잡고 지금이라도 전문가와 협력해서 정부가 생각하는 의료의 문제점을 해결하면되지!!!
수능 혼란은 감수해야지 손가락하나 잘라내면 되는데 곪은 손가락 사수하다가 패혈증으로 사망한다고 조갑제기자님 말이다
한심한 정부다
과도한 법규제가 의료 인력의 질을 떨어뜨린다. 이젠 산부인과 출산 장면도 허락없이는 전공의나 실습생이 볼수가 없다. 수련 병원에서 진료 받는 환자는 당연히 수련환경을 제공해야 함에도 과도한 인권 조치로 의학 교육의 질을 떨어뜨린다. 10- 20년 전만해도 전문의가 되면 왠만한 수술 다할 줄 알았으나 이젠 거의 못하고 또다시 전임의 생활을 해야만 독자적인 수술이 가능한 실정이다.
오 이분 잘 아시네 펠로우 제도 악용하는 양아치들 많음 신경외과도 2년차부터 머리 열고 수술할 때 어시 서고 그랬는데ㅋㅋㅋㅋ
이대로 다 죽고 다 망한다
제발 하야시키자
응급실에서 적어도 1년정도는 수련을 받아서 응과2년차가 되어야 비로소 그 지식과 실력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릅니다.
그정도 되는 사람을 보내는거 아니면 인력낭비입니다.
정부의 강요로 인해 이미 전공의들 사직처리되됬고 취직 새로해버려서, 우리는 이상태로 최소 반년 살아야 합니다.
개소리들하네 의사들 법적처벌 하라고 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정부탓만 하라고 하네
정부도 무능한거지만 의사들 처벌하라는 국민들 탓이다.
불편하지도 않는 의사정원을 왜 늘려서 이지경까지 만드냐
ㄹㅇ 국민들 이기적임 지들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오로지 정부 의사탓
행정공무원들이 보건복지부를 하고 있으니까 다 망하는구나
무능무식한 비전문가 정치꾼이 다스리니 개판입니다
정부는 올해 1500명 뽑고 내년에 2000명 뽑아라. 지금 상황보니 그때는 박민수 전세기가 현실이 될 수 있을것 같다. 실수를 인정 안하고 대책도 못세우고 밀어부치기만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나도 매우 궁금하다.
한국인들이 갖고있는 의료계에 대한 기본인식
1.내가 주 69시간 일하는건 착취에요
의사가 주100시간 일하는건 사명감이에요
2. 의사들도 시장논리로 경쟁해야 해요 근데 시장논리대로 의료비 내긴 싫어요
3. 의사 만나서 오래 상담받고 꼼꼼히 진료받고 싶어요
근데 커피 한잔도 안되는 진료비 올리긴 싫어요
4. 유럽처럼 의사 몇만명씩 늘리고 의료는 공공재처럼 다뤄야 해요
근데 유럽처럼 암수술 1년 대기는 싫어요
5. OECD 기준대로 의사 늘려야 해요
근데 OECD 수준 의료 서비스 받기는 싫어요
6. 중증 의료는 살려야해요 근데 중증 의료 살리기 위해서 경증 질환 보험 적용 안해줘서 내 의료비 늘어나는건 싫어요
7. 나는 직장 따질때 시급, 근무환경,
근무시간, 당직근무, 주말근무, 휴가, 복지는 어떤지 다따져요
근데 의사가 시급이라뇨? 연봉이 그렇게 높은데 무슨 시급을 계산하죠? OECD 평균보다 훨씬 높은데 시급을 왜 따지냐구요?
8. 나는 지방 내려가라고 하면 사표 쓸거에요 어떻게 지방에서 근무하나요? 제 생활은요? 제 여가는요? 마트도 제대로 없는데서 어떻게 사나요?
의사들이 몇억 줘도 배가 불러서
안간다고요? 쓰레기들이네요 강제로 시골에 처박고 딴데 못가게 법으로 규정해야죠
시골에 의사가 없으니 사람이 없는 거에요
9. 의대증원 2000명이요? 많을수록 좋은 거 아닌가요? 의사가 넘쳐나면 누구나 다 행복해지는 거 아니에요?
근데 수도권 학생이요? 우리 알 바 아니에요 지들이 알아서 하겠죠 우리가 학생도 아닌데 뭐 어때요
10. 필수과 의사가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는 중환자를 봐줄 의사가 필요해요
수가 인상이요? 필수과 의사도 의사인데 돈 많이 받잖아요 뭘 걔네 돈을 더 줘요 오히려 소송으로 우리가 돈을 뜯어야죠
중환자에게 불가항력적인 사고가 났어요? 뭐 어때요 의사 잘못으로 몰아가면 되죠 소송으로 돈 또 뜯으면 돼요
탁상행정이 k의료를 골로 가게 하네요
공보의 빼가니까 농산어촌의 노인들이 다 죽게 생겼다. 도시 살리려고 시골을 희생시키는데 시골 노인들은 오직 윤석열을 찬양한다. ㅠㅠ
난 군인관 보다 한의사가 낮다고 생각하는데 ... 우리 복지부가 사랑하는 한의약 ... 청진기 대신 맥박으로 진찰하고 .. 디스크 터지 환자오면 의료보험 돼는 최신 한방 첩약 처방
언론에 수가 대폭인상 이라고 말하더니 작년이랑 동결이잔아 .. .. 병원은 1,9프로 인상 .. 한방은 3.6프로 인상 ...
그럼 만약에…(정말 그럼 안되지만), 전공의들과 휴학생들이 안 돌아오면 25년 입학 의대생들이 졸업하고 수련과정 거쳐서 의사될때까지, 대략 4-7년간 이런 상황이 계속 되는건가요..?
4~7년이요? 전문의 되서 인력 보충하려면 11년 걸리는데요???
그것보다 더 심각한건 지금 뽑힌 학생들 제대로 가르칠 교수가 없다는거. 설사 11년 걸려도 지금 수준에 전문의는 나오기 힘들다는거
아니 왜 기사제목 수준이 이런거지?
의욕적 으로. 했다가. 내 전공 아닌거 했다가. 소송 걸리면. 정부랑. 병원. 모른척 하면. ㅠㅠ
학교에뭐하러갔으며,병원은뭐하러지었나,그냥폐업하지
아니 실력자들도 의료소송걸리는데 군의관이 소송불사하고 정부를위해 진료할까?환자들도 위험하죠
보건복지부 공무원 병원에서 의사들과 똑같이 당직근무시켜라. 36시간 당직. 의사전공체험을 해봐야 그 사정을 알지
의료사고나면 전세기가 책임지나요
웃긴게 군의관한테 대민지원 나가라는것도 직권남용아닌가. 군대에 봉사하기위해 군입대한건데
열심히 일하기 명령.... 뭐 이런거 없나 ? 박민수가 명령 좋아하던데...
레벨 20짜리 사냥터에 렙 10짜리 애들 파티 짜서 넣어주면 버티겠냐
민즈당이 사모펀드 금투세 강행해서 그런듯^^
대통령 주치의 보내야지
국민은 죽어나가는데 본인은 주치의 50명씩
얼렁 주치의 보내라
치료 받아본 사람 아무나 잡고 물어봐라 군의관들이 어떤지 ...응급실가서 사람하나 안죽이면 다행이지
공보의도 그렇고 군의관도 같은 의사집단이다. 단체로 합심하여 응급실이 제대로 돌아가지 못해야 의새들이 원하는 의대증원 파기시켜 연봉4억 사수할 수 있으니까~ 국민생명 가지고 본인들 밥그릇 제대로 챙기네~
의사 1명이 할수있는게 똑같겠냐...... 생각을좀
지금 국가 재난 상태인데 군의관 배치의 실효성을 따지고 있는 게 맞는 거냐? 환자를 돌려보내고 있는 데 어떻게든 살릴 생각보다 아직도 정치 놀음이나 하고 있어???진짜 한심하다.
틀린 말은 아니지.. 그래도 없는 것 보다야 낫지 않겠나.
그럼 KBS에서 받어.그것과 같은결과여
군의관 = 병무청 소속. 공보의 = 복지부 소속. 대학병원 = 교육부소속아닌가?
나는 앞으로 절대로 놀라거나 실망 하지 않는다
내가 군대 다닐때 그 군의관을 말하시는건가요....? 병원에 혹 다는 경우아님...?
응급환자 있어도 알려주는데 시간 다 보내겠네 ㅋ
수련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인턴 레지던트들이다
의사자격있다고 다 가능한가? 전문의들도 의료사고 나는데 이들은 더할거 아닌가? 의료사고 나면 누구 책임? 정부가 져야지
군의관은 임상 경험이 거의 없는 인턴 출신,,,공보의는 의사 면허만 딴 진짜 쌩 초짜 의사....
실제로 환자를 볼 수없는 수준 차라리 경험있는 간호사가 위급상황에서는 더 큰 도움.....
에이라 머저리들.....정말 관료3류들이 1류를 개혁한다고 그러니 되나???
의사가 그게 전부면, 군대처럼 군의관이 다 하면 된다. 교과서 대로 하면 된다. 뭐가 문제?
응급의학 메뉴얼대로 하면 된다. 뭐가 문제? 위생병 밖에 없다면 위생병이 해야 하는데, 의사가 있다면 그나마 다행 아닌가?
없는게 낫다니? 그 무슨 잡소리지??? 의사 정원이 이 정도로 죽고 사는 문제인가? 공대도 이제 정원투쟁해서 몸값 올리자. 건축과부터 시작해라. 집값 10배 올리면 된다.
그개 불가능하니까 이러고 있는겁니다
님이 전문가애요? 전문가가 안된다고 하면 제발 좀 알아먹고 입 닥치고 있는게 맞습니다
안받는게아니고 받아봐야 쓸데가없어 이놈들아...
문과생 이과 괴롭히니까 기분좋으니??
의사들은 환자를 지키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의미 없는 개소리나 쳐 하네 응급실에 돈 타먹으려고 배상소송이나 남발하지 말던가
군의관 안 받는 것도 맞는거고 군의관이 가지않으려는 것도 맞다 가는 게 이상하지.. 하아..
전공의들 다 도망가고 의사들 다 외국으로 간다 그러고 의대생들 집단 휴학하고 ..
걍 의대 정원 2000명씩 증원 해야겐네진짜..
의사가 하는일이 그릇닦는 일도 아니고 무조건 머릿수만 채운다고 일이 돌아가겠냐?
탄핵하자구요 제발ᆢ
pa간호사보고 환자 보라고해
간단한 삽관정도는 간호사가 한다며
ㅎㅎㅎㅎㅎ
공공병원은 텅텅비었다는데 뭔 응급실에 사람이 그렇게 많냐? 공공병원 응급실은 사람이 없다는데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건지..아는 사람은 하이패스라는데 파업하면서 환자까지 골라받는다면 의사들은
돈이 중요하냐 사람 생명이 중요하지라 말할 자격이 없다
시골에서 혈압약 당뇨약이나 군대에서 빨간약이나 주는 공보의 군의관... 막말로 전공의가 군대간거다 서포트 수준도 아니고 직접 치료하고 오더하고 될거라 보는건가? 하여간 공무원들... 하기야 밑의 공무원들은 결론내고 오더내리는 대가리들을 어찌 이길까 까라는데로 하는거지
공보의 군의관 둘 다 환자를 1명 보건 100명을 보건 같은 돈 받는 월급쟁이니 굳이 열심히 환자 볼 필요가 없음. 그래서 영국처럼 의사 공무원화 되어 있는 나라들이 진료대기시간이 길어서 심지어 NHS가입한 초진환자의 경우 진료대기시간 1년임ㅋㅋㅋ
답답하다. 저러니 간호법이 얼마나 위험한 법인지 모르고 통과시킨거지. 의대증원보다 간호법이 훨씬 시스템을 병들고 무너지게 할거다. 집단의 이기주의가 만든 최악의 법
의세들 좋겠다..국민들만 죽어나니...
열등감 표출!
걍 파업한애들 다감옥보내라 어자피 의사도 아닌데
의사가 다 전문분야가 다른데.
응급실 지키는걸 의사면 아무나 다 하는줄 아는
탁상 공무원들과 검새가 부른 희대의 대참사!
소송 대환장 파티
군의관이 의사냐?ㅋㅋ
군의관은 쓸모가 없어요 답답한 사람들아
선무당이 사람잡으라고 등떠미네 ㅎㄷㄷ
이렇게 상황현실이 안이하다...
의사면 다 응급실 진료가 가능한 줄 아는 복지부의 수준이 정말 한심하다. 그러니까 의사 숫자만 늘리면 의료개혁이 가능하다는 무식한 주장만 되풀이 하겠지. ㅉㅉ 의료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의사에 대한 적개심만 가득한 복지부 관료의 민낯을 보여주는구나.. 전세계 최고의 의료시스템은 6개월만에 박살내버리다니..대단하다~~
니들은 한명이 아쉽지만 안받았지?
사람죽으면 니들이 살인자다
국민 죽던 말던 원래 관심 없고, 지들 이권만 중요한 게 의사다.
아무리 대단한 의사도, 첫날 가서, 원래 박혀 있던 돌 처럼 일 못한다.
2-3일만에 전공의들 따라와서 의료 정상화 될까봐 겁나는 거다.
기사제묵을 이렇게...
뉴스 똑바로해라
그냥 의대 2천명 밀어부쳐라!! 다같이 망해보자 ㅋㅋㅋㅋㅋ 사람 좀 죽으면 어떠냐!! 의대생 의사되는 꼴도 보기싫고 내 지갑에서 의료비 뜯어가는것도 지겹다!!
하층민의 발악
퍼견가는군의관이 열심히일한다 = 일본카미카제 자폭이랑 뭐가다름? 환자도 죽고 자기도 죽고
뉴스 제목 , 초중딩 인가
군의관 실력 없는애들 넘치는데 그러다 사고나면? ㅠ
1명 보나 100명보나 월급 똑같이 보는 직장의 군의관이 애시당초 진료를 잘 해 줄리가ㅋㅋㅋ 실력탓만 능사가 아님ㅋㅋㅋ
보복부 하는짓이 눈가리고,아웅이지
군의관이 의사냐 나도 군의관 무서워서 군대에서 내가 내성발톱 직접 치료햇다
애시당초 피부과는 군의관으로 거의 안 감ㅋㅋㅋㅋ
@@Bignosekane391 이해를 못하신듯
@@하마심심한 내성발톱을 피부과에서 보는 질환이라고ㅋㅋㅋㅋ
@@Bignosekane391 하....저기서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고 심장마비가 모든 피부질환이 오든 치아가 다 털리던 상관이 없다고 그냥 군의관을 못믿다는게 중요하다고 와...답답하다 진짜
석렬이랑 민새랑 의사 악마화에 같이 박수치던 국민들아!!! 이제 그 대가를 치를 차례다!!! 아직도 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