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항공사고, 한인 4 명 참변 ... 펜실베니아에서 또다른 항공사고 이어져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워싱턴 D.C.에서 발생한 헬리콥터와 항공기 충돌 사고로 탑승자 67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40구 이상의 시신이 인양되었으며, 그중 한인들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메리칸 이글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 중 4명이 한인이었으며, 이들 중에는 청소년 피겨 스케이터도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희생자에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16세 한인 남자 피겨 선수 스펜서 레인, 13세 한인 여성 피겨 선수 지나 한, 그리고 지나 한의 어머니인 진 한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워싱턴 D.C.의 윌킨슨 스테크로프 로펌 소속 변호사인 사라 리 베스트 역시 사고 항공기에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아직 모든 희생자의 시신이 수습되지 않은 가운데, 연방교통안전위원회는 지난 30일 오후 조종석 음성 기록 장치와 비행 데이터 기록 장치를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
필라델피아에서 소형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동부시간 오후 6시 경, 북동부 필라델피아에서 한 소형 비행기가 추락하며 인근 도심을 덮쳤습니다.
필라델피아 경찰국에 따르면 비행기에는 두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탑승자의 상태도 현재 알 수 없는 상탭니다.
그 외에도 비행기가 추락하며 건물과 차량에 충돌 후 폭발해, 지상에 있던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사상자는 알 수 없으며, 추락의 원인 또한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