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끝나는 아쉬운 일요일 저녁 펭귄님의 영상으로 아쉬움을 달래보려합니다~ 11월에 운전면허도 따고 취업도 해서 이리저리 정신이 없네요 ㄷㄷ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니 펭귄님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 잘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제가 사는 지역은 화요일에 무지 춥다고 하네요 흑흑.. 어쨋든 다음주 영하로 내려간다는 말도 들리니 옷도 따뜻하게 입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
안녕하세요 라이프리님! 이번에 면허를 따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전 면허 딴다 딴다 하다가 아직도 안 땄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면허 따면 쓸 일이 반드시 있다고 하는데, 밖에 나갈 일이 거의 없어서 그런가 계속 미루게 되네요 그리고 취업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라이프리님!! 아무래도 직장이다 보니 힘든 일도 많으시겠지만, 즐거운 일도 많이 생기시겠네요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독감... 전 이미 연속으로 감기에 걸려서 고생했었습니다 감기 걸렸다가 회복했는데 다시 걸려서 또 회복하고... 환절기라 그런가 아니면 독감인 건가 모르겠네요 어쨌든 라이프리님도 따듯하게 챙겨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어쨌거나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하고 있는 우리 넥슨 펭귄이 받습니다!
워존이나 포나 같은 TTK가 긴 게임들을 해왔지만 파이널스는 대부분의 전략을 제한시킬 정도로 TTK가 길음 쿨타임도 짧고 무한으로 쓰는 가젯들은 노리스크로 깊이가 없고 현재 총기들은 전부 무반동에 파츠도 없으니 개성도 없음 옵치 같이 팀플 좋아하는 유저면 좋아할 수 있겠지만 긴장과 감각적인 게임을 원하는 입장에선 불호였음
영상 후반 '어쨌든'의 향연ㅋㅋㅋ ai성우도 결국 베이스 성우가 있으니 음원 저작권마냥 베이스성우가 저작권을 행사하여 게임엔진차원에서 정산하는 구조를 만든다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해당 정산기능을 넣은 엔진에 인증을 줘서 해당인증이 있는 게임에만 자기 보이스를 넣을 수 있도록 한다면.. 하지만 어렵겠죠. 제작사와 성우간 많은 협의가 있어야겠는데 서로를 대표한다 하는 주체가 딱히 없으니..적어도 ai성우 기술만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런 서로간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보완하는 계약의 표준을 만들기위한 협의 또한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이미 그림쪽도 ai그림으로 인해 문제가 많으니..
확실히 배틀필드 만들었던개발사라 그런지 건물부셔지는거나 날씨효과는 마음에 들더라구요 버그는 많이 안해봐서 확신은 못하겠지만 없던거 같았고요 개인적으로는 게임 진행은 빠를수 있더라도 플레이어 개인은 어떤 체형으로 플레이 하냐에 따라서 게임이 빠르게 느껴지는가에는 차이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상강요같은거좀 하지말고
개인적으로 fps에서 칼 하면 너무 부가적이고 비효율적이라는 이미지가 많았는데 이 게임은 대부분의 무기 심지어 다른 게임이었으면 후추딜이나 줬을 아이템들도 다 성능이 확실한게 좋았습니다. 다만 이동하는 발판에 있는 캐시아웃을 맵 밖으로 떨어트리는걸 반복하면 캐시아웃이 무한으로 리스폰되는 버그가 있는 등 고칠 부분은 있는것 같네요 베타니까 알아서 할거라고 생각하긴합니다. 베일드 익스퍼트도 해봤는데 확실히 더파이널즈가 훨씬 재밌습니다. 저는 이 게임 계속할것같네요 ㅋㅋ
게임을 하진않았고, 인터넷 방송으로만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되게 재밌더라구요. 발로란트같은 경우엔 할때는 너무 재밌지만, 대회나 팀플레이가 아닐 땐 스트리머의 시청자로써 정신없고 지루하고, 다른 fps들도 거의 그랬습니다. 스트리머는 재밌는데, 청자들은 재미없는... 근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처럼, 그냥 스트리밍으로 다른 사람이 하는 걸 보기만 하는데도 이른 바 '보는 맛'이 났습니다
게임 만든 회사가 스웨덴이라도 결국 넥슨이 투자 하고 추진하지 않았다면 나오지 못했을 게임이니 외국 회사 게임이라고 평가절하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한편으론 씁쓸한 건, 라오어 2의 그 사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유저들을 바보 취급하고 기만한 사람이라도 능력 있고 빽 있으면 돈 빵빵하게 벌어 들이면서 손쉽게 세탁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능력 본위의 사회란 권선징악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뭐, 그 사람들이 악이라는 뜻은 아닙니다만...
사실상 정의랑 주관은 동의어라고 생각해요 폭탄 테러 일삼는 극단조직들도 자기들한텐 그게 정의니까요 PC한 2차대전 전장을 만든 놈도 그게 정의라 생각했으니 반대의견 내는 '머저리'를 언에듀케이티드라고 딱 못 박았으니까요. 덕분에 베필5도 안샀고요 앞으로도 그놈이 있는한은 엠바크가 만든겜은 싹다 걸러야겠네요
@@penguinmonster 하하...소위 그 '정의'라는 기준이 사람 수만큼 있다는 건 멀리서 찾지 않아도 각종 커뮤니티나 유튜브 댓글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죠. 그 개개인의 '정의' 중 보편적인 교집합이 모여서 사회적 '정의'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그게 또 항상 옳은 것도 아니고 시대적 상황이나 페러다임에 따라 변화하다 보니 참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펭귄 몬스터 님의 컨텐츠는 종종 관심 있게 봐 왔습니다만, 이렇게 제가 댓글을 단 것도 처음인데 직접 답글까지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가 쭉 이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파이널스 플레이해보니까 캐릭터들이 진짜 다양성을 많이 챙긴 모습이 보이더군요 근데 하나도 어색하거나 이상한거 없이 오히려 게임분위기에 더 맞아서 플러스알파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대중도 이런 느낌을 받았는지 캐릭터 디자인의 비판 여론은 없는거 같구요 저는 개발진이 이걸 계기로 배필5가 비판받았던 이유에 대해 성찰해보고 선민의식에서 빠져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게임 내적인 문제는 거의 없이 내적완결성은 좋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맵도 좁고 캐쉬를 중심에 두고 아웅다웅 하다보니 물리엔진의 원조인 배필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수직 플레이가 권장되는게 굉장히 센세이션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근데 역시 잘나가는 게임 문제(핵, 서버)가 바로 튀어나오는게 웃프다 해야할지... 개인적으로는 조금만 더 무거운 리얼리즘 모드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cbt 1차, 2차, 3차 전부 참여했는데 참여 할때마다 게임이 발전하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포지션별로 2개의 소총만 주는게 아니라 레이피어, 소음기권총, 화염방사기, 수류탄 런처 등등 마치 TF2를 떠올리게 하는 폭 넓은 무기군도 게임에 흥행에 기여한거 같습니다. 12월에 군대를 가서 정식 출시를 못보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이 게임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얼마나 수용을 잘하느냐에 따라 게임성이 달라질듯 최근에 원신에 빠져서 한동안 꾸준히 했었는데 얘네가 진짜 미친게 이벤트 끝날때마다 나오는 피드백란에 매번 내가 개선했으면 하는점 아쉬운 점을 항상 두세가지씩 적어줬더니 그걸 다해놨음 다합치먄 한 15개 정도 적었은거 같은데 1개 빼고 다 해놓음 물론 그게 나만 원하는게 아니라 많은 유저들 또한 공통적으로 바라는점이었기에 해줬겠지만 그것만해도 진짜 대단하더라 난 진짜로 미호요가 상장했으면 난 무조건 전재산 털어서 샀음
@@YEeeing23 배필은 대부분 총기가 망가졌죠 배1도 호평이였던것 치곤 이 부분은 배1보다 배5가 욕 잔뜩먹고 개발인력 갈아서 그런지 더 나은편입니다 TTK 값은 역대 배필 중 잘 맞춰놓았거든여 총기 밸런스 기울어진거야 맨날 "참호돌격"같은 구닥다리 소꿉장난 전술 쓰는 애기들 때문에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보인거더라고여 어차피 전술로 이기는거지 전투로 승리를 달성하는건 아니라서여 (좋은 총으로 1~2킬 더 해봤자 의무병이 살리면 적팀 점수만 벌어주니까) 플스 330,pc 1100시간 하면서 느낀겁니다 제가 그 기동성만 몰빵된 참호 카빈으로 80킬 20데스 박아도 이제 막 100시간 넘긴 뉴비 친구 될때까지 박는 64데스 수송차량 백도어가 더 승리 가능성이 높단게 아이러니 하지만 현실적이죠 총기 밸런스가 좋다는걸 무색하게 만드는게 배필의 장점이자 단점인게 살짝 아쉽지만 오히려 그게 배5만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user-lq1vl8bm5k 전 총기 밸러스가 딱 이정도가 좋다 생각합니다 배5가 다른 배필과 다른점은 80킬 넘게 먹은 놈이 짱먹는 것관 다르게 배5는 굳이 상위권, 레벨, 플레이타임 따위와는 상관없이 모은 점수로 전술적인 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참호 카빈으로 80킬20데스, 탱크 104킬 5데스 패배한것보다 뉴비 친구가 게임이 끝날때까지 64데스 무한 수송 차량 백도어 후 적 집결지에 들오어지 못하게 점수로 사용 가능한 폭격 스킬로 원천차단하고 승리하는게 지금 이 상황이 제일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배필을 단순한 fps, 누가 표적지 잘쏘나 따위가 아닌 진짜 전술전략 단위의 분대플레이가 가능하게 짜놓았단게 오히려 총기 밸런스를 건들였음에도 이정도가 딱 "fps하러 온 사람도, 전술 게임 하러 온 사람도 만족하는 밸런스"라 생각합니다 총기 밸러스를 건든게 장점이자 전술 전략단위에선 무쓸모가 되는게 제일 적절하죠 좋은 총으로 전멸시켜도 의무병이 다 살리면 적군 점수만 벌어다준거니까여
메이플도 개선은 되가지만 결국 접었고 돈슨에서 벗어나려고 내놓은 게임들 중 데더다 외에는 P3는 닼닼으로 크래프톤에 뺐겼고 나머지는 그닥 성적이 별로여서 좀 불안했는데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간만에 좋은 게임이 나온것 같아서 기쁘네요^~^ 앞으로 나올 게임들고 잘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 성우지망생분들이 걱정되네요... 물론 현역에서 뛰고 계신 성우분들도 그렇구요... 자기의 일이 아닌 사람들이야 기술이 발전하고 신생 개발사나 소수 개발팀이 적은 돈으로 매우 쉽게 만들어낼 수 있으니 좋은 것 아니냐라고 말하겠지만 현역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말 그대로 일자리를 잃는 꼴이니.... 이 부분은 깊이 생각해 봐야 할것 같아요! 무엇보다 지망생분들이 이런 것들 때문에 의지를 상실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그래도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AI가 사람이 표현하는 깊은 감정을 다 표현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AI배우 이야기는 사실 게이머 입장으로 보면 오히려 호재인 것이 맞습니다. 개발사측의 판단으로 개발비용을 줄인것이니깐요. 그러나 그러한 이유로 배우들이 부당한 처지에 놓인다는데 마음에 걸리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나중에는 AI를 안썻다는걸 홍보하는 게임도 나올것 같아요
개발 비용 줄어든다고 게임 가격이 줄어들까? 아닐껄? 그럼 추가로 본 이익으로 신작 개발과 업데이트가 원활하게 될까? 아닐껄??? 정말 돈을 못벌어서 가격이 올라가고 업데이트가 없었겠나 딱히 호재라고 볼 것도 없음 당장 마트에 풀떼기 하나도 한번 오른 가격은 안떨어지는데 가격이 떨어지겠나 업데이트를 잘 해주겠나.. 그 시간에 그 AI로 dlc나 찍어내서 잣같은 가격에 팔아먹겠지
AI 성우 문제는, 해당 성우가 무료를 선언하지 않는 이상, 활용시 마다 직접 녹음보다는 적더라도 일정 비율을 지불하는 식으로 목소리 데이터의 사용료를 지불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초상권 처럼요. 그게 싫으면 개발자 목소리 쓰던가... 사실 AI성우는, 작고하신 성우나 가수 등의 분들이 관련된 작품들의 경우 사용하도록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서도...
아주 잘 만든 게임입니다. 다이나믹하고 액티브한 게임이고 쉴 새 없이 바뀌는 주변 환경 때문에 지루한 텀이 확실히 줄어들어요. 개인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8.5점 입니다. 다만 아직 무기간 밸런스적인 문제, 중국발 핵쟁이 문제, 자잘하다고 말하기엔 꽤 많은 버그들 때문에 점수를 1.5점 깎았습니다. 그래도 게임 자체의 디자인이 너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이런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계속 플레이 하고 싶어지는 게임이라는 것. 게다가 최적화도 엄청 잘되어 있어서 배틀필드3 출시 당시를 보는 것 같은 놀라움까지. 펭귄몬스터님은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를 처음 했을 때의 느낌이라고 영상에서 언급하셨는데, 저는 에이펙스 레전드가 처음 나왔을 당시의 느낌이었습니다. 핵쟁이들이 X나게 많아도 재미있어서 계속 하고 싶어요.
더 파이널스 꽤 재미있던 것 같더군요 사행성만 덜 들어간다면 좋을 게임. 서든어택,스포,아바같은 현대적인 모습을 담은 FPS게임을 즐겨한 유저분들이라면 뭔가 복잡할 듯 싶네요 그래도 스타일리쉬한 플레이가 담겨진 넥슨 자회사가 만든 신작 더 파이널스. 상당히 기대가 되고 밀리터리 전문 유튜버들도 호평이 많은 것 같아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야 할 듯 싶네요
몇 십년 전에도 미래에는 멋진 세상이 올 것이라 상상 했었지만 세상은 나아지긴 했어도 혁신적인 진보는 없었음 지금 ai도입도 나중에는 좋은 미래가 올 것이다 하는데 과연 그럴까 싶음 더욱 더 큰 빈부격차와 인간의 부품화는 오히려 가속될 가능성이 더 높음 Ai혜택은 극소수만 누리고
현재로서는 다수가 AI의 혜택을 누리고 계시긴 하지만 AI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존재하긴 하죠 장기적으로 AI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걱정되긴 합니다 당장 게임 쪽 일러스트도, AI로 대체하려는 회사가 있다는 게 몇 달 전 기사에서 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가면... 말씀해주신대로의 시대가 올 수도 있겠네요 제가 AI 관련해서는 아는 게 딱히 없다보니, 잘 모르겠지만요
@@penguinmonster 싸움은 무한부활로 가볍게 목표는 지켜야할 적을 늘리면서 무겁게 지킬지형은 마음껏 바뀌니 난이도는 그때그때 조합에 따라 바뀌니 진짜 적당히 좋은것만 잘 섞은 기분이더라구요ㅎㅎ 캐릭터별 무기나 조합에 따른 상성도 알맞고 재미있게 즐기고있습니다ㅎㅎ
베일드 엑스퍼트는 재밌었는데... 서버렉 발적화.... 뭔기 아쉬웠음.... 근데 더 파이널즈는 더 스피디하고 건물 파괴는 업그레이드 버전에 총만 잘 쏜다고 이기는것도 총 못 쏜다고 꼭 지는것도 아님 밀리무기도 강하고 터렛, 지뢰 수류탄 같은게 많은 갯수 쿨타임제 라 커버 가능 근데 그개 반대로 의문사가 심한데 아군이 못하면 부활시간이 너무 밀림... ㅠㅠ
넥슨이 꽤 해매다가 자회사라고 하지만 어쨋든 그래도 하나 잡긴 했네요 (문제는 하필 제일 민감한 AI문제가 걸리긴했지만) 쨋든 돈슨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이 드디어 하나 걸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브앤다이버 더파이널스 같은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흥행하면서 새로운IP, 새로운 게임들을 또 터트려줬으면 합니다 이렇게 NC같이 우린 너희 돈만 필요해! 하는 회사가 아니라 이제라도 변하는 회사들이 성공해서 사업 롤모델을 제시해줘야 후발 주자들도 그냥 주구장창 미소녀 가챠 모바일 겜만 내놓지 않고 신선하고 창의적인 게임이 넘치게 되길 바랍니다
모르는 채로 들어가서 어버버 거리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튜토를 하는 편인데.. 튜토가 너무 부실한 거 같습니다.ㅋ 그렇다고 설명이 친절하지도 않고.. 그렇다보니 저도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도 미션이 뭔지 몰라 허우적대고 있는 거 같고 혼자 미션을 하려다보면 뚜드러 맞고.. 결국 일반 fps 처럼 하게 되더라고요. 베타기도 하고 꽤 괜찮아 뵈기에 잠깐씩 했었는데 핵이었는지까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뭐 해보지도 못하고 탈탈 털린 후론 나중에 출시하고 안정 되면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그 언에듀케이티드 인간이 만드는 게임이라.. 다시 할 일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더 파이널즈 플레이하면서 정발시 성공하려면 고쳐야하는점 느낀점이 몇개 있음 1. 리스폰 시간; 리스폰 시간이 16초가 넘어서 전원 죽으면 그떈 정말 웬만해선 답이 없어짐 길어야 10초가 적당함 2. TTK; 아무리 잘 쏴도 손가락 박살난 사람들 아닌이상 2대1은 절대 못이김, 한탄창 다 비워도 몇발 살짝 빗나가면 안죽는경우 허다하기때문 3. 팀원 이탈시 패널티; 3vs3vs3의 게임인데 한명 이탈해서 둘이서 시작하는경우도 상당히 많고, 게임 좀 안풀린다 싶으면 그냥 탈주하는 경우도 많아서 진행중인 게임 탈주시 적어도 그 게임 끝날때까지 다음 게임 못하게하는 패널티는 존재해야함 4. 모션; 모션 자체가 많이 어색한 부분이 많음, 그리고 달리기 속도가 랜덤하게 급 느려지는 경우도 허다하고 5. 총기 밸런스; 게임 해본 사람들은 알텐데 밸런스 패치 싹다 처음부터 다시하는게 차라리 나을정도 반대로 정말 감탄한점들은 1. 게임 시작시 해설과 게임 속으로 뛰쳐 들어가는듯한 연출; 이건 지금까지 봤던 게임 인트로중에 가장 신선했음
Ttk가 긴 케이스? 하면 떠오르는 게임으로 히오스가 있습니다. 트레이서급 물몸이 아니면 다구리쳐도 생각보다 늦게 죽는 수준이라서요. 한편으로 보면, nc처럼 리처드 개리엇이 짐덩어리가 되지 않고, 제 몫을 다하는거 보면 넥슨에게는 변화를 통해 살아남을 운이 남아있나봅니다.
근데 이번에 혁명은 좀 심각한게 예전의 산업혁명이나 기술의 발전은 농업->공업->서비스업 등 시장상황이 변화할때 노동자의 이동이 발생하는데 이번 AI는 신규 일자리 창출이 거의 없다시피하다는 거죠. AI개발인력이야 기존의 있던 인력이고 후에 AI개발도 자체 AI가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것을 감안하면 신규일자리가 창출되는것이 아니라 일자리 잠식만 일어나기에 업계나 정치권에서도 관심있게 보는 중이라고 알고있습니다.
TTK가 짧아야 FPS가 흥한다는 유저들말엔 동의 못함 TTK가 긴데 흥한 게임의 예로 에이펙스 레전드가 있기때문에.. 헤일로는 그냥 재미가 없어서 사람들이 안하는거지 TTK의 문제가 아님 TTK가 길어서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고 결국 다른 요소에서 오는 재미를 얼마나 잘 살리느냐가 관건인듯 헤일로는 그걸 실패한거고 에이펙스는 성공했고 더 파이널스도 잠재력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
이제 그 부분이 핵심 이슈기는 합니다 현재 헐리우드 작가파업이 끝난 상태인데, 이쪽에선 이런 해법을 내놨습니다 AI가 작성한 원고를 작가에게 다듬게만 시키고, 소정의 수정료만 주는 건 안된다 그렇게 할 경우, 그 원고는 작가가 쓴 걸로 한다 이런 식입니다 아마 ai 배우를 기용하더라도 출연료를 그대로 지급하거나 혹은 적게 지급하는 식으로 어떻게든 협약을 맺게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슈퍼피플은 넥슨게임 아닙니다. 슈퍼피플 개발사인 원더피플은 원더홀딩스의 자회사로, 원더홀딩스는 넥슨으로부터 자금출자, 즉 투자를 받은 바는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업무상 협약인거고.. 국내 서비스는 넥슨 퍼블리싱은 거쳤지만 글로벌 서비스는 단독으로 스팀 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즉 자금출자 외에는 넥슨과 연결고리가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번 파이널즈의 개발사인 엠바크 스튜디오는 아예 자회사로 들어온거지만 원더피플의 경우와는 다르죠. 모회사 자체가 다른거니까요. 결과적으로 슈퍼피플은 개발사에서 삽질 오지게 푸다가 지 혼자 죽었으니 논외로 칩시다. 원더홀딩스가 넥슨한테 자금출자 받을 수 있던것도 지금은 작고한 김정주 전 회장과 원더피플 사장인 허민과의 개인적인 친분 때문으로 많이들 이야기하고 있구요.
슈퍼피플 같은 경우는 넥슨 게임으로 봐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는 게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넥슨 쪽과 깊게 관련되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넥슨 게임으로 표현했습니다 허민을 넥슨의 구원투수로 데려오려고 했던 시점에서 투자를 진행했던 게임이기도 하니까요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넥슨 게임이라고 하기엔 어려운 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저는 발로란트 유저입니다. 피시방에서 더 파이널스가 재밌어 보이길래 해봤는데, 확실히 신박하긴했습니다. 온갖거 부수고, 던지고 난리나더라고요. 제가 배그같은 게임을 싫어하는데 그 이유가 어디서 적이 나를 쏘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더 파이널스도 좀 그렇긴합니다. 안개가 낀 맵도 있어서 잘 보기가 쉽지 않았어요. 아무리 TTK를 길게하더라도 안개낀 맵에서는 좀 어려웠습니다. 이 게임은 뭔가.. 발로란트처럼 피지컬을 요구하지도 않고 스트레스없이 편하게 즐기는 게임이랄까? 그래서인지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FPS를 처음하는 친구나 여자친구랑 피시방에 간다하고 하면 이 게임을 둘이서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AI보이스체인저도 퀄리티 오집니다. 성우 씬도 안전하진 않을 것 같네요. 일본/영어권 해외 배우 본인 목소리 모델따서 AI보이스체인저 걸면 캐릭터 원본 목소리 비슷한데 한국어를 합니다. 이게 아직 AI 제대로 나온지 1년된 상황인데 이 정도면 AI의 검열이 아니라 AI발전에 맞춘 수익시스템을 다시 구축하는게 낫다고 봄.
ttk 짧은걸 선호하는 층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되었네요. 한때 수년간 즐겼던 팀포트리스2의 게임 설계 핵심이, ttk를 길게 가져가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죽을 때 억울하게 영문도 모르게 죽는게 아니라, 확실하게 숙련도에 의한 것임을 체감하면서 죽도록 하여서, 게임에 대한 흥미와 성장의 욕구를 떨어지지 않게한 것이죠. 원작의 팀포트리스에서의 진입 장벽 중 하나가 빠른 이동 속도와 가속 기술로 인한 빠른 게임 템포였어서, 캐릭터들의 이동 속도 자체도 최대한으로 느리게 만들고, 가속 메커니즘도 없애면서 ttk 또한 길게 늘렸습니다. 이러한 점이 게임이 15년 넘게 큰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장르와 취향의 차이인 듯 하네요.
일단 돌아가신 영국 여왕님도 2차 대전 참전 용사이긴 하죠.(2차 대전에 참전했던 마지막 국가 원수) 여성 부대가 있었고 여왕님은 보급 차량 운행 역할을 맡았었음. 그러니 엄밀히 말해 여군이 없던 것은 아닌데, 배틀필드 같이 여전사는 절대 아니죠. 하물며, 저 시절엔 저 의수는 없었을 듯...그런 의미에선 넥슨 자회사고 아니고 쇠더룬드 작품은 거르는 걸로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핵만 제외하면 다 좋은 게임.....아...땅뚫버그 , 가젯증발버그 , 벽끼임버그 , 프로그램오류 , 서버문제 이러한것들만빼면 다 좋습니다 정말 좋은 게임이고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잠만 갓겜이잖아(?)정식출시 되었을땐 더욱 완벽한 게임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AI 성우 문제는 매우 심각한문제입니다. 예전에는 AI는 예술계나 화이트 칼라직종은 대처가 불가능할것이다 했는데 AI에 가장 빨리 잠식되는 부분이 아이러니하게 이 직종들이죠. 그렇다고 예전 산업혁명이나 서비스산업, IT산업의 발달처럼 신규일자리를 창조하는것이 아니라 기존 일자리를 AI로 대처하면서 기존의 일자리도 사라져버리는 일자리 잠식현상이 벌이지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개인적으로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게임쪽에서만 예를 들어도 몇년안에 원화, 모델링, 음악, 더빙등등 모든것이 AI로 만들어지는 시기가 도래할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적절한 규제하면서 조절하지 않는다면 기존의 개발자들은 새로운 직종이 아닌 치킨산업의 일꾼들이 되겠죠.
ㅇ? 그런말은 러다이트 운동때도 나왔는데 어찌됬더라? 그때 이후로도 세상은 잘 굴러감. 노동자의 입장에서만 쭉 섰는데 조리로봇 나오고 비용대비 임금절약이 상당해서 로봇 식당 나오는거 보면 모름? 주방노동할 사람이 없어서 조리고 서빙이고 사장 혼자하다가 로봇쓰니까 답답함이 날아갔는데 자본은 정직하다고 신경써줘야 할게많은 인간을 비싼돈 주고 써야됨?
반대로 생각하면 오히려 인디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게 ai아닌가요? 꼭 누군가를 고용하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ai활용해서 1인 게임개발자가 많아지면 모든 이들에게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 양상을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기득권들이 ai를 반대하고 있죠. 일론도 ai 개발중단해야 한다면서 새로운 ai회사 만들어서 사다리 걷어차고 있다는 사실을 대중들은 잘 몰라요. 그러면서 계속 트럭시위 하는거죠
AI가 자기들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라고 항의하는 사람들 중 키오스크에게 자리를 빼앗긴 알바생들이나 김밥 싸는 기계에 자리를 빼앗긴 김밥천국 이모들을 위해 목소리를 낸 사람이 몇이나 될 거 같냐 저희 팀장님 의견이고 저도 공감합니다. 제 직업인 개발자도 머지 않아 AI에게 많은 업무를 대체 당할 직업이지만 저는 그걸 막기보단 어떻게 이용할지를 우선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AI 관련이 꼭 필요하기도 하고 결국 보편화 될거라고 봅니다. 파업의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영상의 내용처럼 추가녹음때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는건데, 이건 결국 그냥 아예 처음 계약할때 일반 추가녹음시 비용을 추가로 받는거를 고려해서 더 비싸게 계약하면 그만인거라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AI가 필요한 이유가 게임뿐 아니라 각종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등 배우와 성우들이 회사랑 트러블이 생겨서 같은 캐릭터인데 갑자기 성우나 배우가 교체되버리거나 아니면 계약이 불발되서 캐릭터를 죽여버리거나 갑자기 아예 등장하지않는 경우가 종종있어왔고 심한경우엔 해당 배우나 성우가 사고를 당해 더이상 활동을 못하게되면 더이상 그 캐릭터는 볼 수 없는거니까요. 대표적인게 마블의 블랙팬서인 채드윅이 있죠. 임금의 경우 위에 말한거처럼 금액 협상으로 충분히 가능한거고 게임,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게이머들과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흥행이 실패해서 적자가 나서 더이상 못만드는 불가피한 경우가 아닌이상 쭉 해당 캐릭터가 원래 스토리대로 나오는걸 원하니까요. 이걸 위해서라도 저는 AI가 도입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AI가 도입되느냐 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원본이 되는 배우들의 임금이 문제인거죠. 노래처럼 저작권을 행사하고 배우,성우들의 AI를 사용 할 때 마다 저작권료를 내게 해야 되는데 현재 법이 따라가질 못하고 있으니까 각종 매체들에선 낼 필요성을 못느끼고 무단으로 사용중이잖아요 요즘 보면 1인 방송인들 본인도 모르게 각종 노래 보이스 합성 등 엄청나게 활용되고 있고 음지에서 까지 사용되고 있어요 무작정 도입 해야 된다고 주장하면 피해보는 사례는 더 심각해질겁니다
ai 이슈가 너무 뜨거운 감자기도 하고 어느 게 맞느냐를 논하기도 쉽지 않은 문제기는 합니다 당장 할리우드 작가 파업 같은 경우는, 작가 쪽의 승리로 끝나긴 했습니다 ai로 대본을 쓰고 작가가 수정만 하는 식으로 가더라도 작가가 그 대본의 저자가 되는 식으로요 원래는 AI가 대본을 쓰고, 작가는 수정만 하고, 약간의 수정료만 지급 받는 식으로 가려고 했다더라고요 어쨌든 장기적으로 안전책이 여럿 마련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안전책을 마련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쉬운 부분이냐고 하면... 너무나도 어렵다고 생각하지만요
@@user-ke8pw4kn6q 그래서 적어놨다시피 그거에 맞는 새로운 임금 지급 체계를 만들면 된다고 하는거죠. 추가 촬영이나 녹음에 대한 비용을 안주는 대신 원래 계약금 지급하던거보다 더 많이 지급한다던지 아니면 AI라도 지급하는 방식으로 계약 할수도있구요. 이도저도 아니면 아예 해당 성우나 배우의 AI 사용 자체를 광고모델처럼 기간제 계약으로 정해놓고 사용하는 방식도 있을거고요. 돈에 관한건 얼마든지 금액조절과 지급방식조절로 해결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qf2qk7sk8l 이건 좀 너무 추상적인 얘기네요. 과하게 나가는거기도 하고요. 걱정도 단계라는게 있는데 밖에서 차 사고가 날까봐 조심하는건 누구나 공감할만한 걱정거리지만 하늘에서 갑자기 벼락이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못나간다고 집에만 있으면서 걱정하고있는건 거의 모든사람이 공감 못할 이야기죠. 님의 말도 이거랑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밖에 나가면 어떤 위험한일 당할줄알고 밖에 나가냐고 집에 있으면 적어도 집안에 있는, 내 눈안에 다 들어오는거로만, 이미 익숙한거에 대한거만 고려하면 된다는 식인거죠.
스웨덴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제작한 더 파이널스가 넥슨의 투자와 자본 그리고 자회사가 되었기 때매 국산게임이라 한다면 넷플릭스의 자본 투자를 받아 제작된 오징어 게임이나 수리남, 그리고 디즈니의 투자 자본으로 제작된 카지노, 20세기 폭스의 투자를 받아 제작된 나홍진의 곡성도 우리나라 영화 드라마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무래도 현실 역사를 기반으로 해서 고증에 대한 토론은 자동적으로 따라올 수 밖에 없는 현실이져
차라리 SF로 만들거나 가상의 국가 이런식으로 눈가리고 아웅으로 넘어가거나 스팀펑크 풍으로 세계관 디자인 했으면 모를까
그래서 배틀필드5 후속작이 2042로 나온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penguinmonster 게임 잘만들기 빡시네양
주말이 끝나는 아쉬운 일요일 저녁
펭귄님의 영상으로 아쉬움을 달래보려합니다~
11월에 운전면허도 따고 취업도 해서 이리저리 정신이 없네요 ㄷㄷ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니 펭귄님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 잘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제가 사는 지역은 화요일에 무지 춥다고 하네요 흑흑..
어쨋든 다음주 영하로 내려간다는 말도 들리니 옷도 따뜻하게 입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
펭쪽❤
안녕하세요 라이프리님!
이번에 면허를 따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전 면허 딴다 딴다 하다가 아직도 안 땄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면허 따면 쓸 일이 반드시 있다고 하는데, 밖에 나갈 일이 거의 없어서 그런가 계속 미루게 되네요
그리고 취업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라이프리님!!
아무래도 직장이다 보니 힘든 일도 많으시겠지만, 즐거운 일도 많이 생기시겠네요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독감...
전 이미 연속으로 감기에 걸려서 고생했었습니다
감기 걸렸다가 회복했는데 다시 걸려서 또 회복하고...
환절기라 그런가 아니면 독감인 건가 모르겠네요
어쨌든 라이프리님도 따듯하게 챙겨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어쨌거나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하고 있는 우리 넥슨 펭귄이 받습니다!
워존이나 포나 같은 TTK가 긴 게임들을 해왔지만 파이널스는 대부분의 전략을 제한시킬 정도로 TTK가 길음
쿨타임도 짧고 무한으로 쓰는 가젯들은 노리스크로 깊이가 없고 현재 총기들은 전부 무반동에 파츠도 없으니 개성도 없음
옵치 같이 팀플 좋아하는 유저면 좋아할 수 있겠지만 긴장과 감각적인 게임을 원하는 입장에선 불호였음
영상 후반 '어쨌든'의 향연ㅋㅋㅋ
ai성우도 결국 베이스 성우가 있으니 음원 저작권마냥 베이스성우가 저작권을 행사하여 게임엔진차원에서 정산하는 구조를 만든다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해당 정산기능을 넣은 엔진에 인증을 줘서 해당인증이 있는 게임에만 자기 보이스를 넣을 수 있도록 한다면..
하지만 어렵겠죠. 제작사와 성우간 많은 협의가 있어야겠는데 서로를 대표한다 하는 주체가 딱히 없으니..적어도 ai성우 기술만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런 서로간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보완하는 계약의 표준을 만들기위한 협의 또한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이미 그림쪽도 ai그림으로 인해 문제가 많으니..
확실히 배틀필드 만들었던개발사라 그런지 건물부셔지는거나 날씨효과는 마음에 들더라구요 버그는 많이 안해봐서 확신은 못하겠지만 없던거 같았고요 개인적으로는 게임 진행은 빠를수 있더라도 플레이어 개인은 어떤 체형으로 플레이 하냐에 따라서 게임이 빠르게 느껴지는가에는 차이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상강요같은거좀 하지말고
없다고 하지말고 아직 못봤다 라고 해야됩니다 버그가 없는경우는 절대로 없어요
전작에서 그 부분으로 커리어 최저점을 찍었다 보니
이번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AI 이슈는 나름 큰 부분이긴 한데, 게이머 입장에서 챙기기가 쉽지 않은 이슈기는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fps에서 칼 하면 너무 부가적이고 비효율적이라는 이미지가 많았는데 이 게임은 대부분의 무기 심지어 다른 게임이었으면 후추딜이나 줬을 아이템들도 다 성능이 확실한게 좋았습니다. 다만 이동하는 발판에 있는 캐시아웃을 맵 밖으로 떨어트리는걸 반복하면 캐시아웃이 무한으로 리스폰되는 버그가 있는 등 고칠 부분은 있는것 같네요 베타니까 알아서 할거라고 생각하긴합니다.
베일드 익스퍼트도 해봤는데 확실히 더파이널즈가 훨씬 재밌습니다. 저는 이 게임 계속할것같네요 ㅋㅋ
저도 더 파이널스 한 날부터 오늘까지
기존에 하던 게임들 접속조차 안 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출석 체크 보상은 받았어야 했는데...
게임을 하진않았고, 인터넷 방송으로만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되게 재밌더라구요. 발로란트같은 경우엔 할때는 너무 재밌지만, 대회나 팀플레이가 아닐 땐 스트리머의 시청자로써 정신없고 지루하고, 다른 fps들도 거의 그랬습니다. 스트리머는 재밌는데, 청자들은 재미없는...
근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처럼, 그냥 스트리밍으로 다른 사람이 하는 걸 보기만 하는데도 이른 바 '보는 맛'이 났습니다
요즘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펭몬님
ㅎㅎ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콜드님!
다음 영상을 뭘 만들지 아직 정하지 못 했지만 열심히 만들어오겠습니다!
게임 만든 회사가 스웨덴이라도 결국 넥슨이 투자 하고 추진하지 않았다면 나오지 못했을 게임이니 외국 회사 게임이라고 평가절하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한편으론 씁쓸한 건, 라오어 2의 그 사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유저들을 바보 취급하고 기만한 사람이라도 능력 있고 빽 있으면 돈 빵빵하게 벌어 들이면서 손쉽게 세탁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능력 본위의 사회란 권선징악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뭐, 그 사람들이 악이라는 뜻은 아닙니다만...
현실적으로 그렇기는 합니다
능력과 빽이 많은 걸 정당화해주긴 해요
예전엔 정의가 승리한다고 생각했는데
살다 보니 아닌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제게 있어서 '정의'라고 해도
다른 분들에겐 '정의'가 아닌 경우도 경험하다 보니...ㅠㅠ
사실상 정의랑 주관은 동의어라고 생각해요
폭탄 테러 일삼는 극단조직들도 자기들한텐 그게 정의니까요
PC한 2차대전 전장을 만든 놈도 그게 정의라 생각했으니
반대의견 내는 '머저리'를 언에듀케이티드라고 딱 못 박았으니까요.
덕분에 베필5도 안샀고요
앞으로도 그놈이 있는한은 엠바크가 만든겜은 싹다 걸러야겠네요
@@penguinmonster 하하...소위 그 '정의'라는 기준이 사람 수만큼 있다는 건 멀리서 찾지 않아도 각종 커뮤니티나 유튜브 댓글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죠. 그 개개인의 '정의' 중 보편적인 교집합이 모여서 사회적 '정의'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그게 또 항상 옳은 것도 아니고 시대적 상황이나 페러다임에 따라 변화하다 보니 참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펭귄 몬스터 님의 컨텐츠는 종종 관심 있게 봐 왔습니다만, 이렇게 제가 댓글을 단 것도 처음인데 직접 답글까지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가 쭉 이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파이널스 플레이해보니까 캐릭터들이 진짜 다양성을 많이 챙긴 모습이 보이더군요 근데 하나도 어색하거나 이상한거 없이 오히려 게임분위기에 더 맞아서 플러스알파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대중도 이런 느낌을 받았는지 캐릭터 디자인의 비판 여론은 없는거 같구요 저는 개발진이 이걸 계기로 배필5가 비판받았던 이유에 대해 성찰해보고 선민의식에서 빠져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왜 욕먹었는 지 생각을 해봤으니 좀 제대로 다듬어 나온거겠죠. 적어도 닐 머시기처럼 유저 조롱을 끝없이 반복하는 멍청이는 아닌거 같다고 생각해요.
음원도 스트리밍 횟수나 노래방 횟수 등 사용할때마다 저작권료가 나가듯이 Ai보이스도 해당 성우의 Ai음성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 나와야할것 같네요.
마지막의 ai문제는 확실히 어렵긴하네요 컨텐츠가 빨리추가되면 유저입장에서는 좋은데 성우가 죽어버리면 오히려 그것도 독이되버리니...
일단 성우 쪽에선, 성우 쪽에 일을 맡기는 게 몇 달이나 걸린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반발하고 있긴 합니다
이 이슈가 어떻게 진행이 될지 감이 안 잡히네요
게임 내적인 문제는 거의 없이 내적완결성은 좋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맵도 좁고 캐쉬를 중심에 두고 아웅다웅 하다보니 물리엔진의 원조인 배필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수직 플레이가 권장되는게
굉장히 센세이션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근데 역시 잘나가는 게임 문제(핵, 서버)가 바로 튀어나오는게 웃프다 해야할지...
개인적으로는 조금만 더 무거운 리얼리즘 모드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디코방에 핵홍보샾 여러개 들어온거보니 fps에 핵은 진짜 안따라올 수가 없는듯 ㅋㅋㅋ
cbt 1차, 2차, 3차 전부 참여했는데 참여 할때마다 게임이 발전하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포지션별로 2개의 소총만 주는게 아니라 레이피어, 소음기권총, 화염방사기, 수류탄 런처 등등 마치 TF2를 떠올리게 하는 폭 넓은 무기군도 게임에 흥행에 기여한거 같습니다.
12월에 군대를 가서 정식 출시를 못보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충성! 나라 잘 지키고 오십시오!
마지막줄ㅜㅜ
나라 잘 지키고 오고ㅋㅋ
치트키쓰네
이 게임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얼마나 수용을 잘하느냐에 따라 게임성이 달라질듯 최근에 원신에 빠져서 한동안 꾸준히 했었는데 얘네가 진짜 미친게 이벤트 끝날때마다 나오는 피드백란에 매번 내가 개선했으면 하는점 아쉬운 점을 항상 두세가지씩 적어줬더니 그걸 다해놨음
다합치먄 한 15개 정도 적었은거 같은데 1개 빼고 다 해놓음 물론 그게 나만 원하는게 아니라 많은 유저들 또한 공통적으로 바라는점이었기에 해줬겠지만 그것만해도 진짜 대단하더라 난 진짜로 미호요가 상장했으면 난 무조건 전재산 털어서 샀음
대깨원 기습숭배 ㅋㅋ
정식으로 나오면 한번 해봐야 겠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
배5는 어이없게도
역대 배필 중
총기 밸런스가 가장 좋은 편이고,
분대플레이가 잘 섞인 배필이였는대
태평양 내놓고 끝일 줄은...
소련까진 줘야지 그게 메인인데
요즘도 간간히 친구들이랑 배5 분대플레이를 할 정도, 과거 망언들과는 별개로 게임은 잘 다듬고 갔습니다
총기밸런스가 그닥 좋은편은 아니죠 약간…
총기 벨런스...라기 보단 건플레이쪽을 말하신것 같네요
@@YEeeing23 배필은 대부분 총기가 망가졌죠
배1도 호평이였던것 치곤
이 부분은 배1보다 배5가 욕 잔뜩먹고 개발인력 갈아서 그런지 더 나은편입니다
TTK 값은 역대 배필 중 잘 맞춰놓았거든여
총기 밸런스 기울어진거야
맨날 "참호돌격"같은 구닥다리 소꿉장난 전술 쓰는 애기들 때문에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보인거더라고여
어차피 전술로 이기는거지 전투로 승리를 달성하는건 아니라서여 (좋은 총으로 1~2킬 더 해봤자 의무병이 살리면 적팀 점수만 벌어주니까)
플스 330,pc 1100시간 하면서 느낀겁니다
제가 그 기동성만 몰빵된 참호 카빈으로 80킬 20데스 박아도
이제 막 100시간 넘긴 뉴비 친구 될때까지 박는 64데스 수송차량 백도어가 더 승리 가능성이 높단게 아이러니 하지만 현실적이죠
총기 밸런스가 좋다는걸 무색하게 만드는게 배필의 장점이자 단점인게 살짝 아쉽지만
오히려 그게 배5만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user-lq1vl8bm5k 전 총기 밸러스가 딱 이정도가 좋다 생각합니다 배5가 다른 배필과 다른점은 80킬 넘게 먹은 놈이 짱먹는 것관 다르게
배5는 굳이 상위권, 레벨, 플레이타임 따위와는 상관없이 모은 점수로 전술적인 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참호 카빈으로 80킬20데스, 탱크 104킬 5데스 패배한것보다 뉴비 친구가 게임이 끝날때까지 64데스 무한 수송 차량 백도어 후 적 집결지에 들오어지 못하게 점수로 사용 가능한 폭격 스킬로 원천차단하고 승리하는게
지금 이 상황이 제일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배필을 단순한 fps, 누가 표적지 잘쏘나 따위가 아닌
진짜 전술전략 단위의 분대플레이가 가능하게 짜놓았단게
오히려 총기 밸런스를 건들였음에도 이정도가 딱 "fps하러 온 사람도, 전술 게임 하러 온 사람도 만족하는 밸런스"라 생각합니다
총기 밸러스를 건든게 장점이자
전술 전략단위에선 무쓸모가 되는게 제일 적절하죠
좋은 총으로 전멸시켜도 의무병이 다 살리면 적군 점수만 벌어다준거니까여
1에 비해서 분위기가 밝아져서 좀 아쉽긴 한데 런앤건이나 뇌 빼고 적진 들어가기엔 배5만큼 재밌는 게 없긴 한듯
게임 자체도 진짜 잘만들었는데 거기에 사운드가 대박이야..
별로
@@user-rb1xz6sh7l니 엄마도 그렇게 느꼈을거야
@@lilillillilllilllilillilllil 느금 시금치팔이
Ai성우 문제는 굳이 게임 아니더라도 이미 영상전반에서 쓰이고 있지요 가장 큰 문제는 성우가 투입되면 고객사에서 수정 요구를 해올때 빠르게 대처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이미 업계에선 대세가 되고 있어요 몇년전부터
영상 쪽에선 이미 쓰이고 있나요? ㄷㄷ
ai 가수 영상은 많이 봤는데, 그 부분은 몰랐네요
진짜 AI로인해 단순노동이 점점 사라질줄 알았지만 오히려 예술과 영화등의 부분에서 먼저 AI가 일자리를 차지하는게 신기하면서도 무섭네요
에이펙스 하는데 요즘 랭크 때문에 팀원들이 싸움을 안하려고 하는데 강제 적으로 난전을 유도 하는 게임 이라니 꼭 해봐야겠어요 오픈 베타 오늘이 끝이라니 ㅠㅠ
금고를 털어야 하는 점 + 존버 중인 지형을 부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계속 난전이 유도되더라고요
존버가 불가능함 ㅋㅋ 집자체가 철거되버림
@@user-si2sd4dn2mㄹㅇ 건물이 거의 없어져버려서 존버가 아예안됨ㅋㅋㅋ
사실 장점하면 총기 사운드랑 환경 사운드가 매우 많이 인상적이라 봐요 요즘 사운드가 투자가 잘안되는것들이 많은 느낌이였는데 파이널스는 사운드가 가득매우는
그 느낌을 오래만에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이지 기술이 정말 빠르게 발전하는게 체감이 됩니다. 하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리턴으로 오는 부작용이 커진다는것 또한 체감이 되더라구요. 사람들의 욕심이 없어지지 않는한 기술은 절대 멈추지않고 또한 속도도 점점 빨라질거라는점이 개인적으로 무섭네요.
당장 AI 기술도 어디까지 가게 될지, 가끔은 걱정되더라고요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사라지는 직업과 새로운 직업이 나타나긴 하는데 이게 우리가 즐겨보거나 즐겨 듣는 게임이나 영화 드라마에서 나타날 줄은 몰랐지 근데 뭐 시간이 지나면 언제간 다들 ai가 대처 되어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날이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테스트기간동안 15시간정도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고 건물이 부서진다는 요소에 지루하지않고 재밌게 플레이했지만 섬광효과라 해야하나 빛효과가 너무 강하고 색감이 쨍해서 눈이 쉽게 피로해지더군요..이부분이 개선이 될지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었어요 😂
메이플도 개선은 되가지만 결국 접었고 돈슨에서 벗어나려고 내놓은 게임들 중 데더다 외에는 P3는 닼닼으로 크래프톤에 뺐겼고 나머지는 그닥 성적이 별로여서 좀 불안했는데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간만에 좋은 게임이 나온것 같아서 기쁘네요^~^ 앞으로 나올 게임들고 잘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넥슨의 개발력이 입증된 게임은 아니고 회사 인수를 잘 한 거기는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대박난 넥슨 온라인 게임이란 점이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낙원도 잘 뽑혀서 나오길 기대 중입니다
영상 다 보니 진짜 잘 만드셨네요..마지막 부분도 생각하게 되는 주제라 고민하게 되네요
@@penguinmonster 저도 올해 데더다랑 피구라 덕에 넥슨,네오위즈 많이 기대중이에요 이번에 산나비도 나오고 기대됩니다
닼닼 크래프톤 인수 확실한가요?
아직 법정 공방전하고 있는걸로 아는디
팔렸고 X
뺏겼고 O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 성우지망생분들이 걱정되네요... 물론 현역에서 뛰고 계신 성우분들도 그렇구요...
자기의 일이 아닌 사람들이야 기술이 발전하고 신생 개발사나 소수 개발팀이 적은 돈으로 매우 쉽게 만들어낼 수 있으니 좋은 것 아니냐라고 말하겠지만 현역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말 그대로 일자리를 잃는 꼴이니.... 이 부분은 깊이 생각해 봐야 할것 같아요!
무엇보다 지망생분들이 이런 것들 때문에 의지를 상실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그래도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AI가 사람이 표현하는 깊은 감정을 다 표현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마냥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게 대부분 일거임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그나마 인식하겠지요
정말로 오로지 컨텐츠를 즐기는 입장에서는
강건너 불구경임
현재 할리우드 쪽에서 진행되는 파업도, AI를 사용하더라도, 원 배우에 대한 임금 등을 보장해주는 게 목적 중 하나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ai의 사용은 시대적 변화에 따른 부분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보완책은 필요하지 않나 싶긴 합니다
AI배우 이야기는 사실 게이머 입장으로 보면 오히려 호재인 것이 맞습니다.
개발사측의 판단으로 개발비용을 줄인것이니깐요.
그러나 그러한 이유로 배우들이 부당한 처지에 놓인다는데 마음에 걸리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나중에는 AI를 안썻다는걸 홍보하는 게임도 나올것 같아요
근데 기계가 인간일자리를 대체하는건 어쩔수 없는 수순인지라 이거에 대한 정책이 나오지 않는 한 배우를 쓸 메리트가 기업 입장에선 없긴할듯요
개발 비용 줄어든다고 게임 가격이 줄어들까?
아닐껄?
그럼 추가로 본 이익으로 신작 개발과 업데이트가 원활하게 될까?
아닐껄???
정말 돈을 못벌어서 가격이 올라가고 업데이트가 없었겠나
딱히 호재라고 볼 것도 없음
당장 마트에 풀떼기 하나도 한번 오른 가격은 안떨어지는데
가격이 떨어지겠나 업데이트를 잘 해주겠나..
그 시간에 그 AI로 dlc나 찍어내서
잣같은 가격에 팔아먹겠지
@@user-tx9uc2fx2v 개발비용이 줄어들면 게임 가격이 오르는 속도는 줄겠지 그리고 재투자도 조금은 부담이 덜어지는거고 단체로 단합하는거 아닌이상 호재는 맞는데..
@@user-tx9uc2fx2v왜 지 망상을 오피셜처럼 굳게 믿음? ㅋ
보기만해도 재미잇는 게임이라는게 느껴지는 게임이더라구요 ㅋ
문제는 핵문제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더 파이널스 방송볼때마다 핵때문에 욕하는 내용은 항상 나올정도입니다
게임성 자체는 이미 검증되엇기에 핵을 얼마나 잘잡아내느냐에 따라 흥행이 갈릴겁니다
나름 안티 치트 시스템은 돌리는 것 같던데, 제대로 못 잡는 것 같기는 합니다
FPS 흥행에 핵 보안이 정말 중요한데, 정식 출시 때는 어떻게 보완해올지 궁금하네요
FPS를 좋아해서 한번 해보고싶은 유저로써는 TTK가 긴게 너무 마음에 드네요
FPS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헤드 한대 맞고 죽으면 흥미가 떨어지는데 먼저 맞아도 반격의 가능성이 있다? 뉴비들은 한번쯤 찍먹해볼만하겠네요
AI 성우 문제는, 해당 성우가 무료를 선언하지 않는 이상, 활용시 마다 직접 녹음보다는 적더라도 일정 비율을 지불하는 식으로 목소리 데이터의 사용료를 지불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초상권 처럼요.
그게 싫으면 개발자 목소리 쓰던가...
사실 AI성우는, 작고하신 성우나 가수 등의 분들이 관련된 작품들의 경우 사용하도록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서도...
아주 잘 만든 게임입니다. 다이나믹하고 액티브한 게임이고 쉴 새 없이 바뀌는 주변 환경 때문에 지루한 텀이 확실히 줄어들어요. 개인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8.5점 입니다. 다만 아직 무기간 밸런스적인 문제, 중국발 핵쟁이 문제, 자잘하다고 말하기엔 꽤 많은 버그들 때문에 점수를 1.5점 깎았습니다. 그래도 게임 자체의 디자인이 너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이런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계속 플레이 하고 싶어지는 게임이라는 것. 게다가 최적화도 엄청 잘되어 있어서 배틀필드3 출시 당시를 보는 것 같은 놀라움까지. 펭귄몬스터님은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를 처음 했을 때의 느낌이라고 영상에서 언급하셨는데, 저는 에이펙스 레전드가 처음 나왔을 당시의 느낌이었습니다. 핵쟁이들이 X나게 많아도 재미있어서 계속 하고 싶어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말씀해주신 문제들은 정식 출시 때 좀 더 개선되어 나오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그러려고 이번에 기간 한정 오픈베타 테스트를 한 거겠죠
어떤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려고
그럴 의도가 없었으면 그냥 오픈을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
오 그 정도인가요 드디어 온라인에서 할 겜이 생겻네요 서든에서 제발 벗어낫으면 좋겟네요
@callostre amd3600 + 1070Ti 로도 옵션 중옵 두고 90~100프레임, 하옵두면 120정도 나오는데 중옵과 하옵의 그래픽 퀄리티 차이가 엄청 심하지 않습니다. 이정도면 최적화 잘 된 거라고 봐야죠.
일단 PC충이 만든건 안할듯. 나중에라도 사상을 나타낼놈인듯
게임당 12명으로 기존 배틀로얄류와는 다르게 관전이 훨씬 재미있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소규모 리그도 더 자주 열 수 있고 모쪼록 E스포츠 시장에 큰 바람이 불었음 하네요.
fps는 e스포츠 보는 재미가 없음
시간시간마다 너무 많은 일이 벌어져서 다 중계가 불가능
요즘 FPS가 진짜로 아바 말고는 할게 없었는데 나중에 해봐야할듯 워낙 차별화가 없는 FPS가 대부분이라서 슬펏는데
건물을 다 부순다는 부분이 생각보다, 기존 fps와 다른 양상을 만들어내더라고요
더 파이널스.. 튜토리얼 부실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실전에 뛰어들었는데 어라 계속 죽는데 왜 중독되지..ㅎㅎ 너무재밌게 했어여 주말 순삭됨..!
저도 ㅋㅋㅋㅋ 자꾸 죽는데도 재밌어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펭귄 닮은 거대 뚱뚱이 캐릭터 들고 돌격!!!!!!!!!!
이 영상을 보고서야 오늘까지가 오픈베타인걸 깨달음.... 이미 완벽한 게임이여서 계속 하고싶은데 내일부터 할수없다는것이 믿기지가 않음
아마 핵쟁이나 버그 등을 좀 더 다듬고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올해 안에 오픈이라니 12월 쯤이 아닐까 싶어요
@@penguinmonster 그래도 예전 배타테스트때부터 한건 아니여서 다행인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다시 할수있나 기약없는 기다림 보다 올해 안에 나온다 이게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콘솔게임만하는 저에게 여러가지 게임소식 정보등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AI 이슈 얽혀있으면 최근 미국 유럽에서 AI규제안으류 핫하던데 정식출시는 좀 오래 걸릴지두
더 파이널스 꽤 재미있던 것 같더군요 사행성만 덜 들어간다면 좋을 게임. 서든어택,스포,아바같은 현대적인 모습을 담은 FPS게임을 즐겨한 유저분들이라면 뭔가 복잡할 듯 싶네요 그래도 스타일리쉬한 플레이가 담겨진 넥슨 자회사가 만든 신작 더 파이널스. 상당히 기대가 되고 밀리터리 전문 유튜버들도 호평이 많은 것 같아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야 할 듯 싶네요
아마 서구권 트렌드인 시즌패스 형태로 과금 모델을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갑자기 가챠를 도입하면서 배를 갈라버리는... 그런 짓은 안 할 거라고 믿습니다
현재 오픈베타도 사행성 방향이 아니라 무기스킨등 얻는 구조고 페이투윈 구조는 아닐꺼라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게임을 플레이해서 경험치를 얻고 그걸로 장비들을 해금하는게 있지만 이건 배필때부터 있어왔던거라
서든 스포 아바는 현대적인 fps가 아니라 걍 플래시게임 수준의 짭카스1.5죠
서든 스포 아바는 현대적인 fps가 아니라 걍 플래시게임 수준의 짭카스1.5죠
이미 글옵류나 콜옵류, 혹은 장르는 좀 달라도 에이펙스같은 진짜 현대적 fps에 익숙한 유저들이라면 더파이널스 쉽게 적응 가능합니다 ㅋㅋ
오늘은 넥슨 슈터게임 특집인가보구리! 재밌게 시청하겠구리!
안녕하구리 주똥구리!
오늘은 넥슨 FPS인 더 파이널스구리!
이번에 대박났더구리!
워헤이븐 동접자수도 적었군요! 영상이 매번 유익하신데 이번 ca 하이에나즈와 토탈워 사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베일드 엑스퍼트 클베 유저입니다. 그때 시스템이 재밌었어요. 투자, 내 입맞에 맞춰서 기타 속성도 정하는것들요.
정식 출시하고 바뀌었던데, 유저 모으려고 변화를 준것 같던데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더 클래식하게 패치가 된다면 유저층이 좀 더 탄탄해질것 같습니다.
몇 십년 전에도 미래에는 멋진 세상이 올 것이라 상상 했었지만
세상은 나아지긴 했어도 혁신적인 진보는 없었음
지금 ai도입도 나중에는 좋은 미래가 올 것이다 하는데 과연 그럴까 싶음
더욱 더 큰 빈부격차와 인간의 부품화는 오히려 가속될 가능성이 더 높음
Ai혜택은 극소수만 누리고
현재로서는 다수가 AI의 혜택을 누리고 계시긴 하지만
AI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존재하긴 하죠
장기적으로 AI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걱정되긴 합니다
당장 게임 쪽 일러스트도, AI로 대체하려는 회사가 있다는 게
몇 달 전 기사에서 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가면... 말씀해주신대로의 시대가 올 수도 있겠네요
제가 AI 관련해서는 아는 게 딱히 없다보니, 잘 모르겠지만요
가벼움과 무거움의 중간을 잘지킨 게임인듯. 아주재밌습니다
엄청나게 하드하지도 않고, 엄청나게 캐주얼하지도 않은...
말씀하신 평가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penguinmonster 싸움은 무한부활로 가볍게 목표는 지켜야할 적을 늘리면서 무겁게 지킬지형은 마음껏 바뀌니 난이도는 그때그때 조합에 따라 바뀌니 진짜 적당히 좋은것만 잘 섞은 기분이더라구요ㅎㅎ 캐릭터별 무기나 조합에 따른 상성도 알맞고 재미있게 즐기고있습니다ㅎㅎ
베일드 엑스퍼트는 재밌었는데... 서버렉 발적화.... 뭔기 아쉬웠음....
근데 더 파이널즈는 더 스피디하고 건물 파괴는 업그레이드 버전에 총만 잘 쏜다고 이기는것도 총 못 쏜다고 꼭 지는것도 아님
밀리무기도 강하고 터렛, 지뢰 수류탄 같은게 많은 갯수 쿨타임제 라 커버 가능
근데 그개 반대로 의문사가 심한데 아군이 못하면 부활시간이 너무 밀림... ㅠㅠ
전 못배워먹은 인간이라서 이게임을 할 자격이 없네요
그인간이 대표로 있는 회사였다니 이를 널리 알려야겠네요
넥슨이 꽤 해매다가 자회사라고 하지만 어쨋든 그래도 하나 잡긴 했네요 (문제는 하필 제일 민감한 AI문제가 걸리긴했지만) 쨋든 돈슨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이 드디어 하나 걸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브앤다이버 더파이널스 같은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흥행하면서 새로운IP, 새로운 게임들을 또 터트려줬으면 합니다
이렇게 NC같이 우린 너희 돈만 필요해! 하는 회사가 아니라 이제라도 변하는 회사들이 성공해서 사업 롤모델을 제시해줘야 후발 주자들도 그냥 주구장창 미소녀 가챠 모바일 겜만 내놓지 않고 신선하고 창의적인 게임이 넘치게 되길 바랍니다
여전히 매출의 대다수는 가챠에서 나오고 있다는 한계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괜찮은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도 가챠 팔이만 예정되어 있는 곳보다는...
낙원도 잘나왔으면 좋겠네요
주구장창 미소녀 가챠게임만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예의바른소보로빵그게 문제라니까,
애초에 블루아카같은 성공적인 미소녀 가챠게임은
유저와 장르에 대한 이해가 깔려있고 개발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건데
그런거 하나없이 씹덕은 돈이된다면서 무지성 양산형 게임만 뽑는게 정상이라 생각함?
3n이라 묶여서 말하지만
사실 거기서도 nc가 독보적이긴 하지
꾸준한 높은 퀄리티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방식 개추요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규이리님!!!!
제발 이번 오픈베타에서 피드백 받아들여서 밸런스같은건 건드리지말고
서버문제랑 치터 작은 버그들만 고쳐줬으면 좋겠음.. 가장 약한 소 클래스로 전체 랭킹 500등 찍었는데 밸런스는 엄청 좋은편임
ai보이스 관련으로는 와치독스 리전도 생각나는데
그때는 배우 vs ai 구도가 딱히 없었고
그냥 게임 자체가 망해서 이슈가 안되서 논란은 피했네요ㅋㅋ
ai 문제는 인세나 저작권 개념으로 가면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함 하다못해 배우들 재방송처럼 성우들한테 일정 부분이라도 떼어주면 일안하고 계좌에 돈들어오는거라
현재 진행 중인 헐리우드 배우 파업에서 AI 관련해 도입하려는 부분들도
아마 말씀해주신 부분들 같은 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
하여간 그놈의 pc사상 때문에 배틀필드가 망가졌으니… 정말..
AI는 용량별로 요금을 주는식으로 하면 안됨?
보이스 추가하면 용량만큼 입금하면 간편할거 같은데
요금은 조율해야겠지만
모르는 채로 들어가서 어버버 거리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튜토를 하는 편인데.. 튜토가 너무 부실한 거 같습니다.ㅋ 그렇다고 설명이 친절하지도 않고.. 그렇다보니 저도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도 미션이 뭔지 몰라 허우적대고 있는 거 같고 혼자 미션을 하려다보면 뚜드러 맞고.. 결국 일반 fps 처럼 하게 되더라고요. 베타기도 하고 꽤 괜찮아 뵈기에 잠깐씩 했었는데 핵이었는지까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뭐 해보지도 못하고 탈탈 털린 후론 나중에 출시하고 안정 되면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그 언에듀케이티드 인간이 만드는 게임이라.. 다시 할 일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게임 안에서는 약자 차별 반대를 외치는 만큼 ai로 인해 침해당하는 성우들의 목소리를 외면하지는 않겠죠 그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설자 음성 진짜 자연스럽다고 느꼈어요
근데 영어권 사용자들은 이상하다고 느낀다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그 뒤 숨겨진 문제는 처음 알았지만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다른 곳에서 AI 한국어 음성들을 듣을 기회가 몇 번 있었습니다
한국어 음성도 진짜 자연스럽더라고요
근데 듣다 보면 묘하게 어색한 부분들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아, 이거 인간이 낸 소리가 아니구나 하고요
@@penguinmonster솔직히 한국어 ai 뽑아도 진짜 해설자가 목 갈아가며 외치는 임팩트에는 한참 부족할 것 같아
확실히 때깔이 다르긴하네요.다만 돈슨이나 엔씨처럼 대형회사 흔적지우기를 햇으니 반응이 더좋은건,뭔가 웃픈현실이네요 ㅋㅋ
사실 서구권 유저에게 넥슨이란 이름을 들이밀었을 때 얻을 긍정적 이득보다
부정적인 점이 더 많기는 하죠 ㅋㅋㅋ
넥슨이라고해봤자 회사명도 처음듣는 사람이거나 부정적 생각가진사람 둘이 거의 대부분인데 굳이 이름 내밀이유가 없긴함 ㅋㅋ
더 파이널즈 플레이하면서 정발시 성공하려면 고쳐야하는점 느낀점이 몇개 있음
1. 리스폰 시간; 리스폰 시간이 16초가 넘어서 전원 죽으면 그떈 정말 웬만해선 답이 없어짐 길어야 10초가 적당함
2. TTK; 아무리 잘 쏴도 손가락 박살난 사람들 아닌이상 2대1은 절대 못이김, 한탄창 다 비워도 몇발 살짝 빗나가면 안죽는경우 허다하기때문
3. 팀원 이탈시 패널티; 3vs3vs3의 게임인데 한명 이탈해서 둘이서 시작하는경우도 상당히 많고, 게임 좀 안풀린다 싶으면 그냥 탈주하는 경우도 많아서 진행중인 게임 탈주시 적어도 그 게임 끝날때까지 다음 게임 못하게하는 패널티는 존재해야함
4. 모션; 모션 자체가 많이 어색한 부분이 많음, 그리고 달리기 속도가 랜덤하게 급 느려지는 경우도 허다하고
5. 총기 밸런스; 게임 해본 사람들은 알텐데 밸런스 패치 싹다 처음부터 다시하는게 차라리 나을정도
반대로 정말 감탄한점들은
1. 게임 시작시 해설과 게임 속으로 뛰쳐 들어가는듯한 연출; 이건 지금까지 봤던 게임 인트로중에 가장 신선했음
2ㄷ1을 왜 못 이겨..? 변수 창출 잘 돼서 3ㄷ1도 오브젝트 파괴, 폭발, 스킬 통해서 가능한 수준인데..?
@@Murararide
야외 공간에서 오브젝트 파괴 폭발이 항상 가능한 경우가 별로 없는데
님이 말하는건 실내일 경우고
감사합니다 재밌게 볼게용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 아시죠?? ㅎㅎ
제욱님 감사합...
...
어... 안 감사합니다?
Ttk가 긴 케이스? 하면 떠오르는 게임으로 히오스가 있습니다.
트레이서급 물몸이 아니면 다구리쳐도 생각보다 늦게 죽는 수준이라서요.
한편으로 보면, nc처럼 리처드 개리엇이 짐덩어리가 되지 않고, 제 몫을 다하는거 보면 넥슨에게는 변화를 통해 살아남을 운이 남아있나봅니다.
Fps가 아닌데 ttk는 왜...
히오스는 사실 MOBA라서 장르가 다르긴 한데, 길기는 하죠
아무래도 MOBA 장르다 보니 그런 부분이 좀 필요한 것 같기는 하지만요 ㅎ
그나저나 리처드 개리엇이라... NC에겐 아픈 손가락이긴 하죠 ㅋㅋㅋ
@@user-xs7mr8ee7g 죽는 속도가 느린 케이스를 언급해서. 굳이 fps가 아니더라도 ttk의미가 적을 사살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라 어느 게임이든 적용 가능함.
AI가 일자리를 대체하는거에 대해서 생각이 많이 드네요. 당장 파업하는 사람같이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지금의 삶은 과거 수많은 직업들과 그 종사자들을 밟고 성장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니까요
근데 이번에 혁명은 좀 심각한게 예전의 산업혁명이나 기술의 발전은 농업->공업->서비스업 등 시장상황이 변화할때 노동자의 이동이 발생하는데 이번 AI는 신규 일자리 창출이 거의 없다시피하다는 거죠. AI개발인력이야 기존의 있던 인력이고 후에 AI개발도 자체 AI가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것을 감안하면 신규일자리가 창출되는것이 아니라 일자리 잠식만 일어나기에 업계나 정치권에서도 관심있게 보는 중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복잡한 문제기는 합니다
이제 목소리도 AI가 대체하고, 글도 AI가 잘 쓰는 시대가 왔다 보니
개인적으로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펭몬 AI 이런 게 충분히 나올 수 있으니...
TTK가 짧아야 FPS가 흥한다는 유저들말엔 동의 못함
TTK가 긴데 흥한 게임의 예로 에이펙스 레전드가 있기때문에.. 헤일로는 그냥 재미가 없어서 사람들이 안하는거지 TTK의 문제가 아님
TTK가 길어서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고 결국 다른 요소에서 오는 재미를 얼마나 잘 살리느냐가 관건인듯
헤일로는 그걸 실패한거고 에이펙스는 성공했고 더 파이널스도 잠재력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
오픈베타때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언급하셨듯 핵쟁이 잘 때려잡고 그리고 그 소형인가 라이트 클래스 자동권총이 미친듯이 쎄서 너프좀 해야할듯... 은신도 성능 너무 좋고
일단 정식 출시가 아니란 점이 어떻게 보면 다행인 것 같기도 합니다
핵과 밸런스 부분을 좀 더 손 보고 오픈할 수 있을 테니까요
넥슨 출신 캐릭터로서 뭔가 넥슨만은 무너지지 않았으면...
현재로선 가장 상황이 좋은 한국 회사기는 합니다
그동안 똥볼만 차는 게 문제였는데, 인수한 회사가 한 건 해주네요
배틀필드 3부터 해왔던 사람으로써 사운드 좋다고 하는 사람들..정말 배드 컴퍼니 2 한번 해보고 오라고 하고 싶구만
ai음성 사용하는 것도 일종의 사용료를 내게 하면 해결되지 않으려나... 성우가 직접 녹음하는 게 아니니까 실제 비용의 20~30% 정도만 해서
이제 그 부분이 핵심 이슈기는 합니다
현재 헐리우드 작가파업이 끝난 상태인데, 이쪽에선 이런 해법을 내놨습니다
AI가 작성한 원고를 작가에게 다듬게만 시키고, 소정의 수정료만 주는 건 안된다
그렇게 할 경우, 그 원고는 작가가 쓴 걸로 한다
이런 식입니다
아마 ai 배우를 기용하더라도 출연료를 그대로 지급하거나 혹은 적게 지급하는 식으로 어떻게든 협약을 맺게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해설 보이스가 ai인건 생각도 못 했네요. 퀄리티 좋아서 당연히 녹음한 단어들 조합하는 방식일줄 알았는데 기술 발전이 세삼 대단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슈퍼피플은 넥슨게임 아닙니다. 슈퍼피플 개발사인 원더피플은 원더홀딩스의 자회사로, 원더홀딩스는 넥슨으로부터 자금출자, 즉 투자를 받은 바는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업무상 협약인거고.. 국내 서비스는 넥슨 퍼블리싱은 거쳤지만 글로벌 서비스는 단독으로 스팀 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즉 자금출자 외에는 넥슨과 연결고리가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번 파이널즈의 개발사인 엠바크 스튜디오는 아예 자회사로 들어온거지만 원더피플의 경우와는 다르죠. 모회사 자체가 다른거니까요. 결과적으로 슈퍼피플은 개발사에서 삽질 오지게 푸다가 지 혼자 죽었으니 논외로 칩시다. 원더홀딩스가 넥슨한테 자금출자 받을 수 있던것도 지금은 작고한 김정주 전 회장과 원더피플 사장인 허민과의 개인적인 친분 때문으로 많이들 이야기하고 있구요.
슈퍼피플 같은 경우는 넥슨 게임으로 봐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는 게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넥슨 쪽과 깊게 관련되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넥슨 게임으로 표현했습니다
허민을 넥슨의 구원투수로 데려오려고 했던 시점에서 투자를 진행했던 게임이기도 하니까요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넥슨 게임이라고 하기엔 어려운 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저는 발로란트 유저입니다. 피시방에서 더 파이널스가 재밌어 보이길래 해봤는데, 확실히 신박하긴했습니다. 온갖거 부수고, 던지고 난리나더라고요. 제가 배그같은 게임을 싫어하는데 그 이유가 어디서 적이 나를 쏘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더 파이널스도 좀 그렇긴합니다. 안개가 낀 맵도 있어서 잘 보기가 쉽지 않았어요. 아무리 TTK를 길게하더라도 안개낀 맵에서는 좀 어려웠습니다. 이 게임은 뭔가.. 발로란트처럼 피지컬을 요구하지도 않고 스트레스없이 편하게 즐기는 게임이랄까? 그래서인지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FPS를 처음하는 친구나 여자친구랑 피시방에 간다하고 하면 이 게임을 둘이서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만들었고 이제 밸런스랑 최적화만 좀 잡으면 괜찮을거같습니다. 버그도 중간중간 보이긴 하는데 그거야 아직 오픈베타니까 차츰차츰 해결 될거라 생각하구요 ㅎㅎ
잘 만들어 달라는 배틀필드는 똥싸질러놓고 집나가서 더파이널로 대박 찍어버리다니..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자체개발력을 갖춘 팀도 만들고, 개발력 자체가 훌륭한 해외의 기업을 인수하고… 3N중에서 그나마 게임에 진심이었던건 넥슨뿐이었어…
일단 스팀/콘솔 쪽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건 3N 중 넥슨이긴 하죠
애들이랑 하니까 재밌었음 오히려 ttk가 길어서 에임 집중도만 잘 유지하면 혼자 1ㄷ2도 에임이랑 무빙만으로 가능해서 그런 단순한 실력적인 부분으로 격차를 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거 같음
오늘도 새로운 소식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창환님!!
좀 다른 예시이긴 하지만 크로스 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라는 vr 게임의 경우도 스마일 게이트 게임이긴 하지만 개발은 한국의 개발사가 진행하진 않았던 생각이 나네요
그 부분은 아마 IP 계약 + 외주 같습니다
그런 형태의 게임도 꽤 많더라고요
@@penguinmonster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요즘 AI보이스체인저도 퀄리티 오집니다.
성우 씬도 안전하진 않을 것 같네요.
일본/영어권 해외 배우 본인 목소리 모델따서 AI보이스체인저 걸면 캐릭터 원본 목소리 비슷한데 한국어를 합니다.
이게 아직 AI 제대로 나온지 1년된 상황인데 이 정도면 AI의 검열이 아니라 AI발전에 맞춘 수익시스템을 다시 구축하는게 낫다고 봄.
AI성우는 보이스를 사용할 때마다 로열티를 주는 방향으로 개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c게임 거이 안하는데 시장구조가 참 재밌단말이죠 어떻게 되가는지 지켜보기만해도 즐겁습니다 ㅎㅎ
ai 안씀으로 인해 업데이트 주기가 늦어지는 등 문제가 생기는 불편함을 굳이 사용자가 감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ttk 짧은걸 선호하는 층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되었네요. 한때 수년간 즐겼던 팀포트리스2의 게임 설계 핵심이, ttk를 길게 가져가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죽을 때 억울하게 영문도 모르게 죽는게 아니라, 확실하게 숙련도에 의한 것임을 체감하면서 죽도록 하여서, 게임에 대한 흥미와 성장의 욕구를 떨어지지 않게한 것이죠. 원작의 팀포트리스에서의 진입 장벽 중 하나가 빠른 이동 속도와 가속 기술로 인한 빠른 게임 템포였어서, 캐릭터들의 이동 속도 자체도 최대한으로 느리게 만들고, 가속 메커니즘도 없애면서 ttk 또한 길게 늘렸습니다. 이러한 점이 게임이 15년 넘게 큰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장르와 취향의 차이인 듯 하네요.
아무래도 콜오브듀티를 비롯한 ttk가 짧은 게임들의 규모가 굉장히 큰 편이다 보니
TTK가 짧은 쪽을 선호하는 유저층이 많은 것 같습니다
ttk 길면 내가 총을 쏘는건지 너프건을 쏘는건지 모를 느낌이 드니까요
@@harold2054막상 팀포 잡아보면 그렇지도 않던데
총 대부분이 3발 안팎에서 넉넉히 킬하고
배필 콜옵부터해서 배그 탈콮까지 유명한 fps 게임중에 ttk긴 게임이 사실상 거의 없음
팀포가 인기많아요, 아니면 카스 배필이 인기많아요?
딸 팔아서 한다는소리가 차별주의자라 치부하기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cbt1차 나오기 전부터 하자고 주변에 꼬시는데 너무 옵치스럽다고 안하는 클래식 유저들 있더라 ㅜㅜ
이렇게 흥한게 더더 홍보가 되면 좋겠음
이런 비화가 있는줄 몰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야말로 진짜 '돈슨의 역습' 아니냐?ㅋㅋㅋ 진짜 감개무량하다.
미친 BM으로 돈만 빨아먹던 넥슨을 보면서 좋아하고 싶어도 마냥 좋아할 수 없었는데,
이런 소식은 넥슨을 이용해온 게이머로서 정말 기쁘다.
원래 돈슨의 역습이 추구했던 목표기는 하죠
과금 유도 적은 게임으로 인식 바꾸는 거 ㅋㅋㅋㅋㅋ
넥슨이 진짜 우리나라 게임 산업 마지막 미래다..
시즌6 출시 이후 배필이 다시 부활하고 있는 시점에서 더 파이널스는 지금 컨텐츠를 유지하냐 아니면 배필이나 콜옵처럼 데스매치를 넣거냐에서 갈림길이 갈릴듯
일단 돌아가신 영국 여왕님도 2차 대전 참전 용사이긴 하죠.(2차 대전에 참전했던 마지막 국가 원수) 여성 부대가 있었고 여왕님은 보급 차량 운행 역할을 맡았었음. 그러니 엄밀히 말해 여군이 없던 것은 아닌데, 배틀필드 같이 여전사는 절대 아니죠. 하물며, 저 시절엔 저 의수는 없었을 듯...그런 의미에선 넥슨 자회사고 아니고 쇠더룬드 작품은 거르는 걸로 하겠습니다?
형.. 맨날 뭐가 망하고 난민이 생기고 그런거 말고 행복한 이야기도 해줘😢😢
이번 영상은 매우 행복한 얘기입...ㅠㅠ
@@penguinmonster 형 근데 펭귄들이 너무 화나보여 ㅋㅋ
진심으로 핵만 제외하면 다 좋은 게임.....아...땅뚫버그 , 가젯증발버그 , 벽끼임버그 , 프로그램오류 , 서버문제 이러한것들만빼면 다 좋습니다 정말 좋은 게임이고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잠만 갓겜이잖아(?)정식출시 되었을땐 더욱 완벽한 게임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벽끼임버그 당하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다른유튜버분이 넥슨이 빛이면서 어둠이라는 말을 했었는데 ( 연령대 나눠서 게임을 만든다 ) 이거 보니 이말이 떠오르네요 ㅋㅋ
게임 내 세계관 설정으로 인공지능이 보편화되고 일도 대신해주는 세계가 되어 인간들의 오락이 결국 더 파이널스 같은 경기 오락이 유행하게 됐고 주인공들이나 인게임내 NPC등이 이를 이용해 사회를 인간중심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라고 한다면 괜찮을것 같은데 말이죠
AI 성우 문제는 매우 심각한문제입니다. 예전에는 AI는 예술계나 화이트 칼라직종은 대처가 불가능할것이다 했는데 AI에 가장 빨리 잠식되는 부분이 아이러니하게 이 직종들이죠. 그렇다고 예전 산업혁명이나 서비스산업, IT산업의 발달처럼 신규일자리를 창조하는것이 아니라 기존 일자리를 AI로 대처하면서 기존의 일자리도 사라져버리는 일자리 잠식현상이 벌이지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개인적으로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게임쪽에서만 예를 들어도 몇년안에 원화, 모델링, 음악, 더빙등등 모든것이 AI로 만들어지는 시기가 도래할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적절한 규제하면서 조절하지 않는다면 기존의 개발자들은 새로운 직종이 아닌 치킨산업의 일꾼들이 되겠죠.
그러고보니 최근에 일러스트레이터들을 AI로 대체한 회사가 큰 화제가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장기적으로 AI 산업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도입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게 될지 짐작이 안 가네요
음... 인간은... 약속을 잘안지켜서 ㅋ
ㅇ? 그런말은 러다이트 운동때도 나왔는데 어찌됬더라? 그때 이후로도 세상은 잘 굴러감. 노동자의 입장에서만 쭉 섰는데 조리로봇 나오고 비용대비 임금절약이 상당해서 로봇 식당 나오는거 보면 모름?
주방노동할 사람이 없어서 조리고 서빙이고 사장 혼자하다가 로봇쓰니까 답답함이 날아갔는데 자본은 정직하다고 신경써줘야 할게많은 인간을 비싼돈 주고 써야됨?
Ai핀 러다이트 ㅋㅋㅋㅋㅋ
반대로 생각하면 오히려 인디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게 ai아닌가요? 꼭 누군가를 고용하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ai활용해서 1인 게임개발자가 많아지면 모든 이들에게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 양상을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기득권들이 ai를 반대하고 있죠. 일론도 ai 개발중단해야 한다면서 새로운 ai회사 만들어서 사다리 걷어차고 있다는 사실을 대중들은 잘 몰라요. 그러면서 계속 트럭시위 하는거죠
넥슨이 떡상 달리는 반면 EA 떡락 떨어지는 이죠
엥 요즘 ea 상황 안 좋나요 ㄷㄷ
떡락은 이미 2021년에 당했고 수습중
AI가 자기들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라고 항의하는 사람들 중 키오스크에게 자리를 빼앗긴 알바생들이나 김밥 싸는 기계에 자리를 빼앗긴 김밥천국 이모들을 위해 목소리를 낸 사람이 몇이나 될 거 같냐
저희 팀장님 의견이고
저도 공감합니다.
제 직업인 개발자도 머지 않아 AI에게 많은 업무를 대체 당할 직업이지만
저는 그걸 막기보단 어떻게 이용할지를 우선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디센던트도 존나까진 아닌데 수준급 게임이던데요. 디코키고하면 확실히재밌음 총기사운드는 개발중이니 개선할듯
저는 AI 관련이 꼭 필요하기도 하고 결국 보편화 될거라고 봅니다. 파업의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영상의 내용처럼 추가녹음때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는건데, 이건 결국 그냥 아예 처음 계약할때 일반 추가녹음시 비용을 추가로 받는거를 고려해서 더 비싸게 계약하면 그만인거라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AI가 필요한 이유가 게임뿐 아니라 각종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등 배우와 성우들이 회사랑 트러블이 생겨서 같은 캐릭터인데 갑자기 성우나 배우가 교체되버리거나 아니면 계약이 불발되서 캐릭터를 죽여버리거나 갑자기 아예 등장하지않는 경우가 종종있어왔고 심한경우엔 해당 배우나 성우가 사고를 당해 더이상 활동을 못하게되면 더이상 그 캐릭터는 볼 수 없는거니까요. 대표적인게 마블의 블랙팬서인 채드윅이 있죠. 임금의 경우 위에 말한거처럼 금액 협상으로 충분히 가능한거고 게임,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게이머들과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흥행이 실패해서 적자가 나서 더이상 못만드는 불가피한 경우가 아닌이상 쭉 해당 캐릭터가 원래 스토리대로 나오는걸 원하니까요. 이걸 위해서라도 저는 AI가 도입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하지만 막상 도입되면 생각하시는 대로안흘러갈겁니다. 세상사라는게 문제 하나를 해결하면 다른 문제가 터지는 법이고
그게 더 큰 문제가 될지는 모르는 법임
AI가 도입되느냐 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원본이 되는 배우들의 임금이 문제인거죠.
노래처럼 저작권을 행사하고 배우,성우들의 AI를 사용 할 때 마다 저작권료를 내게 해야 되는데
현재 법이 따라가질 못하고 있으니까 각종 매체들에선 낼 필요성을 못느끼고 무단으로 사용중이잖아요
요즘 보면 1인 방송인들 본인도 모르게 각종 노래 보이스 합성 등 엄청나게 활용되고 있고 음지에서 까지 사용되고 있어요
무작정 도입 해야 된다고 주장하면 피해보는 사례는 더 심각해질겁니다
ai 이슈가 너무 뜨거운 감자기도 하고
어느 게 맞느냐를 논하기도 쉽지 않은 문제기는 합니다
당장 할리우드 작가 파업 같은 경우는, 작가 쪽의 승리로 끝나긴 했습니다
ai로 대본을 쓰고 작가가 수정만 하는 식으로 가더라도
작가가 그 대본의 저자가 되는 식으로요
원래는 AI가 대본을 쓰고, 작가는 수정만 하고, 약간의 수정료만 지급 받는 식으로 가려고 했다더라고요
어쨌든
장기적으로 안전책이 여럿 마련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안전책을 마련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쉬운 부분이냐고 하면... 너무나도 어렵다고 생각하지만요
@@user-ke8pw4kn6q 그래서 적어놨다시피 그거에 맞는 새로운 임금 지급 체계를 만들면 된다고 하는거죠. 추가 촬영이나 녹음에 대한 비용을 안주는 대신 원래 계약금 지급하던거보다 더 많이 지급한다던지 아니면 AI라도 지급하는 방식으로 계약 할수도있구요. 이도저도 아니면 아예 해당 성우나 배우의 AI 사용 자체를 광고모델처럼 기간제 계약으로 정해놓고 사용하는 방식도 있을거고요. 돈에 관한건 얼마든지 금액조절과 지급방식조절로 해결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qf2qk7sk8l 이건 좀 너무 추상적인 얘기네요. 과하게 나가는거기도 하고요. 걱정도 단계라는게 있는데 밖에서 차 사고가 날까봐 조심하는건 누구나 공감할만한 걱정거리지만 하늘에서 갑자기 벼락이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못나간다고 집에만 있으면서 걱정하고있는건 거의 모든사람이 공감 못할 이야기죠. 님의 말도 이거랑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밖에 나가면 어떤 위험한일 당할줄알고 밖에 나가냐고 집에 있으면 적어도 집안에 있는, 내 눈안에 다 들어오는거로만, 이미 익숙한거에 대한거만 고려하면 된다는 식인거죠.
스웨덴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제작한 더 파이널스가 넥슨의 투자와 자본 그리고 자회사가 되었기 때매 국산게임이라 한다면 넷플릭스의 자본 투자를 받아 제작된 오징어 게임이나 수리남, 그리고 디즈니의 투자 자본으로 제작된 카지노, 20세기 폭스의 투자를 받아 제작된 나홍진의 곡성도 우리나라 영화 드라마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펭귄님펭귄님
혹여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피구라 관련 영상은 예정이 있는지 없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예전에 짧게 다루긴 했는데, 추가적으로 다루기엔 이미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A to Z 분석을 해주셔서...
DLC가 나올 때쯤에 다시 다룰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penguinmonster 그렇군요... 당장은 아쉽지만 언젠가 펭귄님이 또 올려주실 영상을 기대하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언리얼엔진이 아니라 프로스트바이트엔진이었으면 얼마나 더 쩔었을까하는 상상을 합니다.
언리얼엔진은 아직 파괴,파편이 엄청부족해요. 엠바크 멤버들 거의다 프로스트바이트쓰던 사람들인데 아쉽넉요.
AI그림이니 목소리니, 이런 것들은 결국 원래 주인이 있는 누군가의 것을 가져와 만들어낸 것인데, 이게 문제가 안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파이널스 같은 경우는, 일단 AI 보이스의 베이스가 되는 분들에겐 돈은 지불했을 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요즘 문제되는 AI 산업 자체에 대한 부분들은, 진짜 복잡한 문제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