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원 역대 최고의 투구 크하 죽이네 당시 나는 국민학교 5학년 시절 티비에서 생생히 본 기억이 난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멋진 엄청난 투수가 있다는 것을 정말 감명깊게 봤다 특히 다이나믹한 투구폼이 지금봐도 진짜 예술이다 무지막지한 강속구 괴랄한 낙폭의 커브 당대 최고의 제구력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는 최동원이지 지금도 나의 스포츠 영웅은 최동원 한 사람 뿐이다
눈을 한번도 안떼고 다본 영상이네요 눈물이 찔끔거릴정도로 감격적인 영상 잘 보았습니당 우리나라 최고 최곱 다시는 나타나지않을 대한민국 최곱 투수 최동원 ~♡ 지금 롯데팬으로서 안타깝지만 최곱의 롯데 야구선수지만 우리나라 최곱 투수라고 두말할 필요없는 최동원 어릴때 본 기억이지만,,, 영원히 기리기리 기억될 대한민국 최고투수 영상 너무 고맙고 그의 모습에 감동이 넘쳐 먹먹한 밤이네요 💌
귀한 영상이군요.. 고교야구가 인기절정의 시대라서, 몸도 그렇게 일찍부터 혹사했던 시기라서.. 아마도 대학초반까지의 최동원의 모습은 국내 역대 누구도 견줄수 없었던 살아있던 모습이었습니다. 뒤늦게 갑자기 출범된 프로야구로의 진출은 이미 몸이 다 조기 소진된 상태여서..특히 한국씨리즈 4연승도 격찬 할만하지만, 마지막 불꽃과 투혼만 남았을 뿐, 절정기의 그의 실력과는 이미 멀리 있었습니다. 둘도없는 오직 하나뿐인 한국 최고의 투수였습니다. 마운드의 모습이 그립군요~^^
우선 일개 개인의 작은 요청에도 불구하고, 해당 영상을 찾아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만들어주신 KBS 스포츠 유튜브 담당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업로드 이틀만에 조회수가 16만 이상이 나온 걸 보면, 사람들이 과거 유명 선수들의 전성기 모습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에 한번 더 부탁을 드리자면, 당시 1981년 대회 동안 최동원 투수는 미국전에서 8이닝, 도미니카 전에서도 완투를 하였습니다. 만약 해당 경기의 영상도 존재한다면 업로드 시에 조회수가 굉장히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번 알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최동원 선수는 거의 채식주의자라고 할만큼 고기보다는 채식을 좋아했다는데.. 저렇게 엄청난 스테미나를 보여준것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선수시절 시합전에 항상 어머니가 해주시는 된장찌게랑 나물반찬 먹고 나갔다는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ㅎㅎ 불꽃같은 삶을 살다가신 레전드중에 레전드.. 최동원 선수!
진짜 야구의 레전드로 팀을 구성했네요 몇 선수만 빼고 82년 세계선수권 야구대회 맴버들이 거의 있네요 서울 잠실에서 벌어진 82년 세계 선수권 대회때 관람간게 엊그제 같은데 ㅎㅎ 벌써 세월이 ㅠㅠ 최동원 선수는 롯데 격리단 시절 피칭한게 기억이 나네요 이런 영상 감사 합니다
프로야구 선수 노조 결성으로 선수들 신분보장과 복지의 기초를 잡았던 위대한 선수입니다. 본인은 롯데에서 삼성으로 트레이드되는 보복을 당해 마음고생이 심했지요. 그 당시 프로구단을 운영하는 대기업들의 마인드로는 선수노조가 눈에 가시였지요. 단순히 야구 성적만 본다면 선동열도 거론되겠지만, 프로 선수들이 지금의 대접을 받게 된 것은 전적으로 최동원 선수 덕입니다.
컨디션 좋은날 포심 직구만 던지면 구위눌려 타자들 아무도 못침..그리고 다음날 나오면 커브비율 높이며 타자들 또 아무도 못침. 커브 컨트롤이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도 자유자재 였음... 최동원의 수준은 단순히 역대급 기록을 재단할 수 있는게 아니었음...투구 내용을 보면 아시아에서 돋보적임.. 직구 구위, 커브 통제, 당시 슈트라고 불린 변형 패스트볼.. 딜리버리를 수시로 바꾸는 능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인간 한계를 넘는 연투능력...
슈트는 요즘 용어로는 역회전 볼을 지칭하는 거죠. 일본에서 이걸 슈트라고 불러서 우리도 그대로 따라 불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최동원은 팔 각도도 수시로 바꿨는데 어떨 땐 거의 수직으로 내리꽂는 오버형이었다가 갑자기 쓰리쿼터로 커브를 던지기도 했고, 투구폼도 세트 포지션에서도 그냥 킥킹 다 하며 던졌다가 갑자기 퀵모션으로 던지기도 해서 타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었죠. 정말 불세출의 에이스였는데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최동원은 승리나 기록으로만 평가할 선수가 아닙니다. 용트림 투구동작은 마치 무술 품세를 보는 듯한 재미가 있었고, 공격적 투구는 화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철완이라는 단어는 그를 위해 만든 단어라 또 등판해 주었으면 하고 기대하면 반드시 나와주었습니다. 단기전에서는 스토리가 있었고 그 화룡점정이 84년 한국시리즈였습니다. 그가 나오면 뭔가 해 줄것 같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프로야구 처음이자 사실상 마지막인 일명 세이브포수였던 심재원의 투수리드, 주자견제, 수비력은 인정하지만, 최동원은 어느팀 어떤 포수와 해도 특급이었던 투수였는지라,,,기여도가 전혀 없었다는건 아니지만 뜬금없는 심재원선수 거론은 아니라고 봅니다,,,혹 LG팬이신가요? ㅎㅎ (참고로 전 한국프로야구 원년부터 야구본 사람이고 롯데팬 아닙니다)
81년 대륙간컵 대회가 최동원의 마지막 전성기였죠. 심재원과 최동원은 83년 동시에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하게 되어 배터리를 이루게 되죠. 82년 원년부터 롯데 타선을 1번부터 9번까지 외우다시피하며 야구에 깊이 빠져있던 시절이었고 라디오를 통해서라도 생방송으로 야구를 즐겼던 찐팬이었습니다. 심재원은 주자견제능력이 탁월하여 거의 매경기 포수에 의해 주자가 아웃되는 견제능력을 보여주었죠. 그 능력이 탁월해서 기억에 오래 남았네요. 일찍 고인이 되셨지만...
@@이기자-q6h 쿠바와도 붙었죠. 대부분 접전끝에 졌지만 쿠바나 북미팀 상대로 제대로 던진 투수는 최동원밖에 없었습니다. 오히려 최동원이 쿠바투수들에게서 선진야구를 배웠죠. 최동원의 투수폼을 자세히 보시면 오버헤드부터 거의 사이드암에 가까운 스리쿼터까지 폼을 변경하며 던지는 걸 볼 수 있는데 이걸 쿠바투수들에게서 배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라니-t8z 캐나다전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최동원에게 제안했던 오퍼가 4년간 61만달러에 25인 로스터 보장이었습니다. 당시 토론토의 에이스였던 1선발 데이브 스티브가 2년간 50만달러 재계약이 진행중이었으니 토론토에서는 최동원을 루키로 본게 아니고 1,2선발급으로 보고 계약을 진행했던겁니다. 토론토 스카우터들도 대회 당시에 최동원이 당장 MLB에서 통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캐나다 총리까지 나서서 최동원의 영입에 나섰고 이후에 최동원이 40살이 넘었을 때에도 토론토의 스카우터들이 최동원에 대한 언급을 여러차레 했던걸 보면 현지에서도 최동원이 MLB에서 통할거라고 확신했던걸 알 수 있습니다.
저당시 아직 한국에는 프로가 출범 하지 않은것으로 아는데....암튼 최동원 선동렬 백인천........최동원은 메이져 갈 능력이 되지 않았을까!걍 롯데에서 혹사로 전세계 유래 있을까나!코리안시리즈서 최동원의 4승..우승. 아마 전대미문 아닐까 싶다!나머진 다 졌어도....이때부터 야구는 투수놀음!!!!!
해태타이거즈 원년 팬이지만... 최동원선수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선동열 투수이전에 한국 최고의 투수 였고 그둘은 우열을 가릴수없는 한국야구사의 국보급 투수입니다. 선동열 선수의 롤모델이 최동원 선수였지요. 인성도 훌륭하셨고.. 특히 요즘 시대 젊은 선수들이 본받아야할 롤모델 같은 분입니다. 만약 지금시대에 관리 받으면서 투수하셨다면..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 투수중 한명으로 남으셨을겁니다. 너무 일찍 돌아가신 최동원 선수를 다시 영상이나마 다시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최동원 선수의 가족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평안이 늘함께 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야구의 참 맛을 느끼게 해 주신 최동원 님. 다이나믹한 투구폼으로 강속구, 폭포수 커브로 타자들을 잡아낼 때의 통쾌함. 에이스 투수로서의 책임감, 자신감, 정면 승부, 열정. 독보적 실력. 자존심. 끊임없는 노력, 지독한 연습 & 훈련. 몸을 사리지 않는 팀을 위한 헌신. 술, 담배 하지 않고 오직 야구에만 전념하는 자기 절제. 약자를 배려하고 약자 편에 서는 정의감, 실천. 겸손함. 다시 나오지 않을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 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입니다.
전성기때 메이저에 진출했으면... 고무팔이라는 별칭에서 알수 있듯이... 200승도 가능하지 않았을까...아무튼 한국 프로 야구사에서 최동원 선수는 투수로써의 위대한 능력뿐만이 아니고 인간적으로써도 모든게 완벽했었던 선수가 아니었나 싶다... 전설이라는 말을 들으려면... 모든면에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라고 생각이 들고... 그 중심에는 항상 최동원 선수가 있었다라고 확신한다...
제가 화면상 보기에는 직구구속은 140킬로 중후반에서 150킬로 초반으로 보이며 전성기시절 라이징 퍄스트볼은 분명히 아닙니다. 그리고 한해 전에 동경 세계선수권대회 미국전에서 경기중 갑작스런 어깨통증으로 4회에 나가기전까지 보였던 직구 구위는 가히 대단했습니다. 공이 타자앞에서 훅훅솟아오르데 미국타자들이 스피드에눌려 공과 확연한 간격차이를 보이며 연방 헛스윙날리는데 . 그날은 직구컨디션이 좋으셨는지 커브를 거의 안던지셨어요. 아마 그경기가 최동원 투수의 전성기시절 마지막 경기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최동원 선수가 구속을 잰 경기로서 직구가 158 킬로 나왔다는 경기는 78년도 이탈리아 선수권때입니다. 실업시절은 구속을 잰 경기중에 증명된 최고구속 155킬로엿습니다. 최동원선수 팬으로서 너무 안타까운 것은 최동원선수가 구속이나 구위가 제대로 알려지고잇지않은것입니다. 박찬호 메이저시절구속과 구위도 대단했지만 최동원선수의 전성기시절 직구도 특히 구속를떠나 종속의 구위도 대단햇습니다. 제구력과 파워커브의 구위는 최동원선수가 전성기시절이 박찬호보다 나아보여요. 전성기시절 최동원선수 파워커브는 카메라바로뒤에서 가끔 잡아주었는데 공 구위가 떨어질때 원낙 위력적이라 떨어질떼 공이 흔들리는게 보일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영상에도 그런 위력은 이미 혹사로 없어졌습니다 최동원선수는 변화구는 커브와 슬라이더 그리고 슈유트라고 지금의 투심패스볼과 유사한데 공이 위로 솟아가는특이한 구질이었습니다.물론 프로와서는 변형된 변화구를 추가로 던지셨어요 슬라이더 구속은 김시진 감독님이 롯데감독시절 방송에서 130킬로 후반정도나온 것같다고말씀하셨고 우리가 말하는 커터거아닌 정통슬라이더였는데 당사자가 그구종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실제경기때는 많이 던지시지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최동원투수 국내경기중 제생각으로 최고의 구위를 보인 경기는 84년도 한국시리즈 가 아니고 연세대 2학년때 백호기대회에서 최강 경리단과의 4강전과 같은해 다른 대학대회에서 보인 한양대와의 경기인것으로 알고잇습니다. 그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구속이 엄청났다는 얘기가 야구기자들 사이에서 돌았다고합니다. 그다음이 4학년때 백호기 성무전과 2학년시절 역시 백호기결승에서 만난 성무전으로 생각됩니다. 2학년 성무전에 2실점하고 졌는데 그전날 전력이 좀더강한 경리단과의 준결승전여파가있었어요. 그리고 그날 재있던 일화는 성무의 천보성 고참 선수가 ``야 니네 동원이 공 오늘 보이냐? ``라고 물었더니 다른 선수들이 `예 ,저도 잘안보이는데요? 한 우스운 인터뷰일화도 있었답니다, 그때 상대투수가 연세대선배 박철순이었고 박철순은 이경기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성한 감독님이 최동원선수 공을 고교시절부터 대학시절까지 가장 많이 본 선수셨는데 예전 mbc방송 인터뷰에서 공이 땅으로 떨어질것같으면 갑자기 위로 솟아올랐고 반대로 공이 위에서 갑자기 떨어져서 매우 치기힘들엇다고 하셨으며 고교시절도 결숭전에 보인 구위는 환상이라고하셨어요. 아무튼 다시는 보기힘든 불세출의 투수 맞습니다. 위력적인 구속, 정확한 제구력, 예리한 변화구에 어느투수도 흉내못내는 연투능력까지 정말 연세대시절 최동원은 가히 최고입니다. 우리나라 역대 어느 투수가 가장 낫다는 말은 하려는 것이아닙니다, 최동원이란 투수가 컨디션이 좋을때 얼만 공이 위력적이었는지를 그당시 피칭을 본 야구인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얘기가잇습니다. 그것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KBS스포츠]채널 담당자입니다. 저희도 이 영상을 찾았을때 풀영상이 아니어서 넘나 아쉬웠습니다ㅠㅠ당시 자료 보관이 잘 되어있지 않아서 저희도 많이 속상하고 안타깝네요ㅠㅠ그래도 이만큼이라도 보유하고 있는 영상을 그대로 업로드 해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유통했습니다. 깊은 관심 감사합니다~
최동원님은 정말 위대하고 세계적인 선수입니다
거기에 인성도 좋으셨던..
이런 전설적인 선수의 경기를 봤다는게
같은시대에 살았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선동렬은
@@핵탄두-r4u 선동열님도 또한 위대하시죠 ㅎㅎ
기아팬인데 진심으로 존경하는 선수입니다.
연봉박봉자들을 위해 희생한점은 정말 감동입니다.
기량도 탁월했지요
고인의 넋을 다시한번 기립니다.
저도 한국 야구 선수들은 최동원 선수에게 연봉의 조금이라도 기부해야함
전라도세요?
영웅 최동원선수는 항상 겸손하게 모자를 먼저벗고 동로들과 악수하고 인사하는 모습은 정말 아니 존경할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했고 존경합니다 최 동 원 형님♡♡♡
메이저리그 계약하고도 미국 진출 못하고 어찌 보면 시대를 잘못 만나서 선수협 파동도 그렇고 ㆍㆍㆍ 정말 위대한 선수 최동원형님 영원히 기억할께요 그리고 명복을 빌어 봅니다
그의 행적들을 보면
야구를 떠나서도
인간으로서 약자를 배려하고 강자에개 저항하며
담대하개 걸어온 인생의 괴적이
진짜 남자 상남자 정말 멎진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노무현
맞읍니다!부산에 민주당으로 시의원출마도 했어요!그것먼옛날 김대중선생님때
위대하죠.
그러게요.. 약자에 대한 그 따뜻한 맘이 오히려 그에겐 늘 피해를 주었죠...
정말 훌륭한 선수였습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부산에서 당시 한나라당일라나 달고나왔으면 부산시민들 백타 뽑았을텐데 ㅋㅋㅋㅋ 민주당 달고 나온 것부터 뭔가 당장의 이익보다 더 큰 그림 보는 사람인 느낌....선수협만봐도 뭐.....
다시봐도 고 최동원 선수 역대 한국의 최고의 투수라는점에 의심할수 없지요 참으로 아까운 야구영웅이였고..찬사와 추모 합니다..
최동원!!
인간, 사람이 아닌
신적인 존재.
있을수없는 기록의 보유자.
지금도 미국, 일본에서
믿을수없는 대기록에 경의를
표한다고 합니다.
보고싶네요.....ㅠㅠ
정말 너무도 멋진 선수였습니다. 그렇게 혹사당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그렇게 승패에 연연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환상적인 야구선수를 오래오래 곁에 두고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넘 크기만 합니다. 보고싶습니다 고 최동원선수...
프로선수라 성적으로 증명해야해서 승수에 연연하지 않을순 없지만 선발 로테만 잘 지켜주고 연투를 시키지만 않았다면 더 오래 던질 수 있었겠죠
최동원 역대 최고의 투구 크하 죽이네
당시 나는 국민학교 5학년 시절 티비에서 생생히 본 기억이 난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멋진 엄청난 투수가 있다는 것을 정말 감명깊게 봤다
특히 다이나믹한 투구폼이 지금봐도 진짜 예술이다
무지막지한 강속구 괴랄한 낙폭의 커브 당대 최고의 제구력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는 최동원이지
지금도 나의 스포츠 영웅은 최동원 한 사람 뿐이다
당시 타자들이 최동원의 커브는 마치 2층에서 떨어지는것 같았다고 표현했죠.
그래서 커브는 포기하고 차라리 강속구를 노리는 타자들도 많았습니다.
최동원이 정말 멋진 선수인것은 어려운 선수들을 위해서 애썼다는 것입니다.. 전 기아 팬이지만 그래서 최동원 선수를 최고의 선수라고 믿습니다
저도 기아팬입니다. 어릴땐 몰랐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진정 최고의 투수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동열이 최고인줄 알앗습니다...통산성적 최고는 선동열일수잇지만 위대한 야구인은 최동원선수 인것같습니다
기록은 선동열이지만 인간으로서 최고는 최동원 선생님이죠
불세출의 철완 최동원 선수!
9회에도 살아있는 직구와 폭포수 커브...
정말 다시 나오기 어려운 레전드
틀똭들 왜소한 거 봐라
선동렬은 신이네 ㅋㅋㅋ 프로 가기전 최고 전성기 최동원 대학3학년때 대학신입 1학년 선동렬한테 1선발 자리빼김 선동렬 주도하에 세계선수권 우승 MVP 선동렬 여하튼 선동렬 깍아내리기 최동원 올려치기 유치함 투수로서는 선동렬이 압도수준이고 최동원응 최고야구인은 맞음
최동원선수는 레전드를넘어서 갓급선수죠 영원한 야구인들의 우상이십니다
선동렬은 우주인 ㅋㅋ 프로 가기전 최고 전성기 최동원 대학3학년때 대학신입 1학년 선동렬한테 1선발 자리빼김 선동렬 주도하에 세계선수권 우승 MVP 선동렬 여하튼 선동렬 깍아내리기 최동원 올려치기 유치함 투수로서는 선동렬이 압도수준이고 최동원응 최고야구인은 맞음
이렇게 소중한 아카이브 자꾸 공개 하시면... 야구팬들은 감사합니다
최동원은 야구 선수중 가장 인간적인 사람이다,, 그의 행보 보면 눈물남 ~
대한민국 역대 최고 투수. 최동원.
다이나믹한 투구 폼으로
정말 시원시원하게 던지네요.
류현진 > 박찬호 > 선동열 > 최동원 이게 맞다
@@슬픈바람 데이터에 기반한 실력순임
최동뭔이 뭘 또 최고야 프로에서 모든 기록이 선동열이 위인데 전성기 얘기하는데 그래봤자 몇살 많지 .단기 임팩트로는 대단했어도 통산은 선동열과 비교도만됨.
최동원과 같은 나이로 그와
늘 함께했습니다.
고3때 일본 괴물투수 에가와의 일본팀, 대륙간컵, 한미대학야구게임,당시 최강 타선 한양대와의 경기 등등 당시 아마츄어 최강 철완 최동원의 그 시원시원한 투구폼이 그립습니다.
최강투수 최동원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본인 중학생 이었을때 서울운동장가서 직접 보았습니다.
그때 아마 만석 이었던거 같고 최동원이 일본 유망주 에가와 기를 팍 죽여 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김일권 이해창 김재박 장효조 김용희 유두열 배대웅 심재원..추억의 이름들.. 무엇보다 최동원님 ㅠㅠ 대학시절 국대에서도 8회 퍼펙트라니👍👍너무 그립습니다. 이런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 때는 대학때가 아니라 실업 롯데 시절이었어요.
저중에 롯데 멤버가 4. 해태 1, MBC청룡2, 삼성2.
@@거북이-z2v 네네 수정했습니다 ㅎㅎ
@@daenie73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대부분 친숙한 이름들이지만 심재원 선수는 누군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눈을 한번도 안떼고 다본 영상이네요 눈물이 찔끔거릴정도로 감격적인 영상 잘 보았습니당
우리나라 최고 최곱 다시는 나타나지않을 대한민국 최곱 투수 최동원 ~♡ 지금 롯데팬으로서 안타깝지만 최곱의 롯데 야구선수지만 우리나라 최곱 투수라고 두말할 필요없는 최동원 어릴때 본 기억이지만,,, 영원히 기리기리 기억될 대한민국 최고투수 영상 너무 고맙고 그의 모습에 감동이 넘쳐 먹먹한 밤이네요 💌
참 귀한영상 잘봤습니다~최동원 전설의투수 너무 보고싶습니당. ㅜㅜ
귀한 영상이군요..
고교야구가 인기절정의 시대라서, 몸도 그렇게 일찍부터 혹사했던 시기라서..
아마도
대학초반까지의 최동원의 모습은 국내 역대 누구도 견줄수 없었던 살아있던 모습이었습니다.
뒤늦게 갑자기 출범된 프로야구로의 진출은 이미 몸이 다 조기 소진된 상태여서..특히 한국씨리즈 4연승도 격찬 할만하지만, 마지막 불꽃과 투혼만 남았을 뿐, 절정기의 그의 실력과는 이미 멀리 있었습니다.
둘도없는 오직 하나뿐인 한국 최고의 투수였습니다.
마운드의 모습이 그립군요~^^
레전드.. 내 맘 속의 유일한. 팀 승리를 위한 헌신, 상대와의 경쟁, 자신과의 투쟁. “마, 함 해보입시더..”
서울 사람인데도 최동원 투수때문에 롯데 펜이었네요. 야구뿐만 아니라 인품도 훌륭해 더욱 존경합니다.
어떻게 단기전대회, 매일 나오다시피한 경기에서 8회까지 퍼펙트를 기록할수 있죠? 그것도 시차도 안맞는 원정가서 대단한 국보 투수. 당신이 그립습니다
롯데 첫 우승때도 그랬습니다 그러다 망가졌죠 썩을 ㅈ대 ...
초창기떄는 다들 200개씩 던졌어요 윤학길투구수보면 놀라요~~~
아마추어 시절에 대단했죠....문제는 전성기가 지나고 데뷔한 프로에서도 계속 그렇게 했다는거
정확히는 8회까지가 아니라 9회 2사까지 아닌가요? ^^
@@itsmylife-nowOrNever 9회 첫번째 타자에게 안타 맞았습니다
저의 폰 화면이 최동원선수 홈런맞고 웃는 모습의 사진입니다. 그의 선수로서의 업적과 인간으로서의 행적이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의 귀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 최동원선수.
야구가 많이 발달한 지금에 봐도 대단한 피칭!!
직구 스피드봐라.
커브 각도도 쩐다.
최동원 이름만 들으면 왜이리 마음이 뜨거워지는지.
우선 일개 개인의 작은 요청에도 불구하고, 해당 영상을 찾아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만들어주신 KBS 스포츠 유튜브 담당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업로드 이틀만에 조회수가 16만 이상이 나온 걸 보면, 사람들이 과거 유명 선수들의 전성기 모습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에 한번 더 부탁을 드리자면, 당시 1981년 대회 동안 최동원 투수는 미국전에서 8이닝, 도미니카 전에서도 완투를 하였습니다. 만약 해당 경기의 영상도 존재한다면 업로드 시에 조회수가 굉장히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번 알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KBS스포츠]채널 담당자입니다. 저희'ㅋㅂㅅ박물관'에 관심 주셔서 저희가 더욱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대륙간컵 대회는 이 영상이 전부였습니다ㅠㅠ당시 자료 보관이 잘 되어있지 않아 저희도 그저 안타깝고 속상할 따름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해박한 야구역사의 초이님도 대단하시고..성의있게 답글 달아주신kbs담당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살면서 훈훈함과 큰 즐거움을 못느끼고 살고 있는데..우리의 야구 영웅들의 젊은 모습을 보니 사는 기쁨이 느껴집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kbssports 혹시 84년 최동원선수 경기 영상은 볼 수 없을까요?
@@kbssports 고 최동원 선수 당대 최강 쿠바와 두번 붙어서 삼진 12개씩 잡고 7-8이닝 무실점 기록한 경기 영상도 볼 수 있다면 부탁드려 봅니다
😊😊😊😅😅😊😊😅😅
대한민국 의 국보인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귀중한 자료네요 최동원선수의 전성기 투구를 볼 수 있어 감동입니다...
저때도 많이 안좋으셨습니다ㅠㅠ
아~~세월이 이렇게 흘러갔네요
도롯가 전파사 앞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코리아 시리즈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시절을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저의 우상이었던 최동원선수에다 추억의 스타선수들까지, 역시 KBS스포츠! 감사합니다~
*국제 경기...그것도 원정 경기를 1피안타.11탈삼진.무사사구 완봉승...비록 9회말 퍼팩트.노히트 노런이 동시에 깨졌지만...저 당시 최동원의 와인드 업 모션은 넘사벽 멋짐 그 자체였지...*
고 최동원선생님.
영원한 팬이였습니다.
이런 전설적인 기록이 있었다니요?
영상을 다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선수들이 즐비하네여☺최동원,유두열,장효조,이해창,김재박,김일권,심재원... 🇰🇷 프로야구 초창기 개척자 역활을 했던 선수들...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9회까지 공이 한결 같습니다 대단하네요. 정말 빨래줄처럼 쫙쫙 뻗어가네요 대단하단 말 밖에는 ...
한국프로야구 역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선수이자 감독님..그이름 최동원..난 두산팬이지만.. 그분은 위대하다.. 정말 군사정권만 아니였다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셔서 새로운 역사를 만드셨을텐데... 존경합니다.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제작진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최동원 선수는 거의 채식주의자라고 할만큼 고기보다는 채식을 좋아했다는데.. 저렇게 엄청난 스테미나를 보여준것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선수시절 시합전에 항상 어머니가 해주시는 된장찌게랑 나물반찬 먹고 나갔다는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ㅎㅎ
불꽃같은 삶을 살다가신 레전드중에 레전드.. 최동원 선수!
최동원 투수.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혼신의 역투. 감사합니다. 뜨겁게 사랑합니다.
최동원의 실질적 최전성기.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야구의 레전드로 팀을 구성했네요 몇 선수만 빼고 82년 세계선수권 야구대회 맴버들이 거의 있네요
서울 잠실에서 벌어진 82년 세계 선수권 대회때 관람간게 엊그제 같은데 ㅎㅎ 벌써 세월이 ㅠㅠ
최동원 선수는 롯데 격리단 시절 피칭한게 기억이 나네요
이런 영상 감사 합니다
이렇게 좋은 분은 너무 일찍 하늘 로 가는게 안타깝다 ㆍ
고 최동원님은 진정한 전설 이다
대한민국 최고투수 최동원.넘 혹사당해서 안스럽습니다 내마음에 영원한 넘버원 입니다
초창기 프로야구 최고의 별을 꼽으라면 절대 최동원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롯데팬 아니지만 최동원만큼 위대한 선수는 없던거 같아요
방어율 0점대 선동열도 낑가주시면 어떨까요..^^;
프로야구 선수 노조 결성으로 선수들 신분보장과 복지의 기초를 잡았던 위대한 선수입니다. 본인은 롯데에서 삼성으로 트레이드되는 보복을 당해 마음고생이 심했지요. 그 당시 프로구단을 운영하는 대기업들의 마인드로는 선수노조가 눈에 가시였지요. 단순히 야구 성적만 본다면 선동열도 거론되겠지만, 프로 선수들이 지금의 대접을 받게 된 것은 전적으로 최동원 선수 덕입니다.
장명부가 더 잘해뜸
역대 한국투수랭킹~~
갠전인 생각임~~
1위 선동렬
2위 최동원
3위 박찬호
4위 오승환
5위 임창용
@@고씨고삿갓 1등 박찬호 2등 류현진 일거같네요
최고의투수이자 최고의선수.
마음까지 따뜻한 선수.
원년부터골수타이거즈팬이지만.가장좋아했던선수는최동원이었어요.그는완벽한야구선수였음다
선동렬보다는 동원이는 한참 떨어지지
@@쿨보이-z6f 뭐가떨어져 나이때문에그렇지 등신아
@@광개토대왕-l4x 동원이는 좁밥이야
@@쿨보이-z6f 종훈이는 그러니까 왕따당하는거야
내 맘의 영원한 에이스....
구덕야구장에서 경남고 최동원 투구보며 감탄했던게 40년이 넘었네....RIP !
정말 순수하게 야구가 좋아 야구만 하는 미련둥이 같은 선수이죠
너무 그립네요
선수협 만들기에 다들 동참하고
구단들도 선수들을 상품으로 여기지만 않았어도 최동원 선수는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었겠죠....
그리고 얼마나 많은 제2.제3.제4 의 최동원 선수를 키웠을지
너무나 훌륭한....생각할수록 대단하고 마음이 아픈 분이죠. 추모공원 갈 때면 늘 들려서 인사하고 갑니다. 저 때 국대 레귤러중 3명이 롯데창단멥버인데, 최동원선수 합류하고서 우승을 하죠. 어릴 땐 몰랐지만 세월이 갈수록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제일 마지막 공도 예술입니다..보고싶어 죽겠네..최동원..
참 귀한 영상이네요.
그와 같이 그라운드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부럽기만하고 그를 격려해주는 선수들도 자랑스럽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와...지금보니 체력소모가 심할 것 같은 춤추는듯한 폼으로 어떻게 저렇게 제구를 할 수 있으며, 저렇게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지...신비롭네요...
인성과 실력 정신력까지 이렇게 다 갖춘 최동원같은 투수는 정말 한국에서 영원히 나오기 힘들 것! 24 부터 27의 최동원은 정말 메이저 리그 10~15승 급이라고 봅니다!
귀한 영상 보네요ㅜㅜ감사합니다
와우역시 최동원 투수. 어떻게 마른 체격에서 저런 스피드가 나올까 타고난 것
저 투구가 40년 전 선수의 투구... 국내에 보직, 투구수 관리, 등판 로테이션 개념조차 없던 시대... 사람은 역시 시대를 잘 만나야되는데... 볼 때마다 아쉽고 짠한 선수...
어느분야든 당대에 태어났을때의 운명이겠죠 .
최동원선수 80~90년대에 태어났으면 20대 초반부터 메이져에서 고급야구 했을 분인데 ㅈ데에서 개고생하고 대우도 못받고 쫓겨나고...
나무배트도 아니고 알미늄 배트에 무실점 신계 투수임
아마추어였나요? 메이져출신들이 포함되어있다고 알고있었는데
@@Work_Ant_Kim 메이저 선수들은 없습니다.
심지어는 마이너 선수들도 없었어요.
괜히 쿠바가 프로 선수가 참여하기 시작했던 90년대 후반까지 국제 대회에서 무적이었던 것이아니었습니다.
프로야구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 참여하기 시작한 것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중국 같은팀이네..
@@시가-j4i 쿠바 저때 예선에서 캐나다한테 짐
이때 우리나라도 프로 없었습니다...ㅋㅋ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현역 선수들도 본 받을만한 영상 인듯 하구요
프로팀 글고 비인기종목 에서도 열심히 하는분들 모두 응원 합니다
언제봐도 멋있는 최동원 선수. 라인업도 화려하네요.
최동원은 한국의 보물이자, 전설이다
최동원 선수...눈물나게 그립습니다.. 우리나리 야구 발전에 큰 점을 남기신 분이죠...
가장 힘든시기에 최고에 실력을 보여준 최동원선수
존경합니다 ^^
최동원의 전성기 시절 공을 보네요.
감개무량합니다...
저 다이나믹한 투구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저도 감개무량하네요. 뭐가 급해서 그리 일찍 가셨는지... 그그참...
사실 저것도 전성기 조금 지난거에요
저 때는 아마 연세대 시절일텐데 최동원 선수는 자기 전성기가 고교시절이라고 했죠 고교 시절엔 얼마나 대단했을지..ㄷㄷ
경남고시절 17이닝 노히트노런에 결승전 한경기 20탈삼진 기록하고 최동원 이름석자를 전국에 알리고 그때부터 야구판 평정한 전설의 대투수입니다
@@S.J-t6b 아직도 기억나는것이
고등학교 결승전이가? 최동원투수가 초반에
7점 준것이 기억나네요
@@tv-uy4bc 원래 뛰어난 선수일수록 그런 경기들이 기억에 잘 남는 법이죠
그립습니다 최동원선수님 왜그리도 일찍 가셨는지 정말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였죠...역동적인 투구 폼 또한 멋졌죠~~^^
대한민국의 전설! 위대한 선수이자 전설로 기록될 최동원 선수!
컨디션 좋은날 포심 직구만 던지면 구위눌려 타자들 아무도 못침..그리고 다음날 나오면 커브비율 높이며 타자들 또 아무도 못침.
커브 컨트롤이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도 자유자재 였음... 최동원의 수준은 단순히 역대급 기록을 재단할 수 있는게 아니었음...투구 내용을 보면 아시아에서 돋보적임..
직구 구위, 커브 통제, 당시 슈트라고 불린 변형 패스트볼.. 딜리버리를 수시로 바꾸는 능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인간 한계를 넘는 연투능력...
슈트는 요즘 용어로는 역회전 볼을 지칭하는 거죠. 일본에서 이걸 슈트라고 불러서 우리도 그대로 따라 불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최동원은 팔 각도도 수시로 바꿨는데 어떨 땐 거의 수직으로 내리꽂는 오버형이었다가 갑자기 쓰리쿼터로 커브를 던지기도 했고, 투구폼도 세트 포지션에서도 그냥 킥킹 다 하며 던졌다가 갑자기 퀵모션으로 던지기도 해서 타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었죠.
정말 불세출의 에이스였는데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이런 귀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동원은 승리나 기록으로만 평가할 선수가 아닙니다. 용트림 투구동작은 마치 무술 품세를 보는 듯한 재미가 있었고, 공격적 투구는 화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철완이라는 단어는 그를 위해 만든 단어라 또 등판해 주었으면 하고 기대하면 반드시 나와주었습니다.
단기전에서는 스토리가 있었고 그 화룡점정이 84년 한국시리즈였습니다. 그가 나오면 뭔가 해 줄것 같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까지도 최선수의 용가리폼은..
어느누구도 흉내낼수 없다
투수로는 작은 175의 키로..
온몸을 사용해 던지는 슈트성의 직구.
폭포수커브는 당대..아니 지금까지도
최고였고.앞으로도 나올수없는..
불세출의 선수였다
그립습니다..
하기룡이최고
신장 178 아닌가요
포수가 심재원인데 투수리드와 주자견제를 정말 잘 하는 포수였죠. 최동원의 호투에는 포수의 역할도 매우 컸을 것 같습니다.
네 다음 심재원 조카
한국프로야구 처음이자 사실상 마지막인 일명 세이브포수였던 심재원의 투수리드, 주자견제, 수비력은 인정하지만,
최동원은 어느팀 어떤 포수와 해도 특급이었던 투수였는지라,,,기여도가 전혀 없었다는건 아니지만 뜬금없는
심재원선수 거론은 아니라고 봅니다,,,혹 LG팬이신가요? ㅎㅎ (참고로 전 한국프로야구 원년부터 야구본 사람이고 롯데팬 아닙니다)
81년 대륙간컵 대회가 최동원의 마지막 전성기였죠. 심재원과 최동원은 83년 동시에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하게 되어 배터리를 이루게 되죠. 82년 원년부터 롯데 타선을 1번부터 9번까지 외우다시피하며 야구에 깊이 빠져있던 시절이었고 라디오를 통해서라도 생방송으로 야구를 즐겼던 찐팬이었습니다. 심재원은 주자견제능력이 탁월하여 거의 매경기 포수에 의해 주자가 아웃되는 견제능력을 보여주었죠. 그 능력이 탁월해서 기억에 오래 남았네요. 일찍 고인이 되셨지만...
@@wootaekjeong5027 그때 쿠바랑 맞붙었나요?
두번 붙어서 두번다 삼진 12개 이상 잡은걸로 아는데
@@이기자-q6h 쿠바와도 붙었죠. 대부분 접전끝에 졌지만 쿠바나 북미팀 상대로 제대로 던진 투수는 최동원밖에 없었습니다. 오히려 최동원이 쿠바투수들에게서 선진야구를 배웠죠. 최동원의 투수폼을 자세히 보시면 오버헤드부터 거의 사이드암에 가까운 스리쿼터까지 폼을 변경하며 던지는 걸 볼 수 있는데 이걸 쿠바투수들에게서 배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튭 최초로 남기는 댓글
이 영상. 최동원님께 남기게 되서 영광입니다
자기보다 야구를. 한국야구를 사랑하신 최동원 선수
감사합니다
1975년도 인가? ... 청룡기 결승때 라디오로 중계들을 때로 기억됩니다. 어깨에 50만원이라는 거액의 보험을 든 최초의 선수라고.... 이 선수가 금테안경 번뜩이는 핏대를 세우는 우리나라 최고 불세출의 투수가 될 줄이야...
감동의 도가니ᆢ감사합니다
정말 최곱니다 아주 잘봤습니다
영상 잘봤네요 역시 최고 투수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나의 영웅 고최동원 감독님의 역동적인 투구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 생각이 든다.
어릴적 한국시리즈 4승 하며 우승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생전에 고향 부산에서 야구를 마무리 하고 싶어하셨는데.. 아쉽게 그렇지 못 하였다.
알뱃쓰는 양놈 상대로 9회까지 퍼펙트 이런 투수 다시 나올까ㅋㅋ
진정한 야구인, 위대한 야구인 최동원 존경합니다 😊
다시봐도 잘던지네요. 감동입니다.
아 귀한자료네요. 아직도 최동원만한 투수가 안나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실력이 동시대 서너수는 위였던 선수였는데.. 축구 차범근 야구 최동원..
아 그냥 저 투구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음
저 키에 저렇게 높은 타점으로 찍어내리는 직구는 최동원말고는 단 한명도 못본듯
저 때만 해도 공이 확 채이면서 회전이 실리는게 대충 봐도 느껴지네
커브는 뭐 그냥 말할것도 없이 예술!
옛 레전드 이름들이 아주 친근하게 나오네여
지금보다 기량은 조금 떨어져도 정말 재미있었던 야구였음
한국이 아니라 세계에서도 통한 최동원선수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가 될수있었는데 별거지같은것들 때문에 못간 ㅠㅠ
아마추어 상대로 통했다고? ㅋㅋㅋㅋㅋ 메이저리거 나왔으면 재박이나 김일권 이런 쭉정이 타자들이 공이나 제대로 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김재박 김일권 선수를 겁나 쉽게보네 ㅋㅋㅋㅋ 쭉정이 타자라뇨 뚜껑 열어보기전까진 아무도 몰라여
@@고라니-t8z 캐나다전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최동원에게 제안했던 오퍼가 4년간 61만달러에 25인 로스터 보장이었습니다. 당시 토론토의 에이스였던 1선발 데이브 스티브가 2년간 50만달러 재계약이 진행중이었으니 토론토에서는 최동원을 루키로 본게 아니고 1,2선발급으로 보고 계약을 진행했던겁니다. 토론토 스카우터들도 대회 당시에 최동원이 당장 MLB에서 통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캐나다 총리까지 나서서 최동원의 영입에 나섰고 이후에 최동원이 40살이 넘었을 때에도 토론토의 스카우터들이 최동원에 대한 언급을 여러차레 했던걸 보면 현지에서도 최동원이 MLB에서 통할거라고 확신했던걸 알 수 있습니다.
저당시 아직 한국에는 프로가 출범 하지 않은것으로 아는데....암튼 최동원 선동렬 백인천........최동원은 메이져 갈 능력이 되지 않았을까!걍 롯데에서 혹사로 전세계 유래 있을까나!코리안시리즈서 최동원의 4승..우승. 아마 전대미문 아닐까 싶다!나머진 다 졌어도....이때부터 야구는 투수놀음!!!!!
@@고라니-t8z wbc 때 메쟈 도배했던 미국팀 만날때도 이런 소리가 나왔고 류현진 메쟈진출 할때도 그랬고 강정호 진출 할때도 저런 패배주의적 개소리가 항상 나왔지~~
해태타이거즈 원년 팬이지만... 최동원선수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선동열 투수이전에 한국 최고의 투수 였고 그둘은 우열을 가릴수없는
한국야구사의 국보급 투수입니다.
선동열 선수의 롤모델이 최동원 선수였지요.
인성도 훌륭하셨고.. 특히 요즘 시대 젊은 선수들이 본받아야할 롤모델
같은 분입니다. 만약 지금시대에 관리 받으면서 투수하셨다면..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 투수중 한명으로 남으셨을겁니다.
너무 일찍 돌아가신 최동원 선수를 다시 영상이나마 다시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최동원 선수의 가족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평안이 늘함께 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캬~ 진짜 몸이 가볍고 시원시원하게 던지신다 ㅎㅎ 공에 자신감과 여유가 넘치니 보는사람이 다 시원하네
영원한 레전드다. 국가을 빛낸선수다
야구의 참 맛을 느끼게 해 주신
최동원 님.
다이나믹한 투구폼으로
강속구, 폭포수 커브로
타자들을 잡아낼 때의 통쾌함.
에이스 투수로서의 책임감,
자신감, 정면 승부, 열정.
독보적 실력. 자존심.
끊임없는 노력, 지독한 연습 & 훈련.
몸을 사리지 않는 팀을 위한 헌신.
술, 담배 하지 않고
오직 야구에만 전념하는 자기 절제.
약자를 배려하고 약자 편에 서는
정의감, 실천. 겸손함.
다시 나오지 않을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 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입니다.
전성기때 메이저에 진출했으면... 고무팔이라는 별칭에서 알수 있듯이... 200승도 가능하지 않았을까...아무튼 한국 프로 야구사에서 최동원 선수는 투수로써의 위대한 능력뿐만이 아니고 인간적으로써도 모든게 완벽했었던 선수가 아니었나 싶다... 전설이라는 말을 들으려면... 모든면에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라고 생각이 들고... 그 중심에는 항상 최동원 선수가 있었다라고 확신한다...
지금봐도 대단한 최동원의 투구 ㄷㄷ 명품 커브는 지금 현역 그 어떤선수도 따라올수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독보적이고 메이저에서도 탐내던 투수였죠 메이저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하셨을텐데 ㅠㅠ
막 야구라는 스포츠를 알았던 시점에서 만났던 스타들. 최동원,김재박,장효조,김일권,이해창,김용희,유두열,심재원...이름만 들어도 절로 그리움이 샘솟습니다. 안타깝게도 최동원,장효조,심재원,유두열은 고인이 되었으니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야구 11번 최동원, 축구 11번 차범근
쇼핑몰은 11번가
TV 11번 MBC
빼빼로데이는 11.11
우리반 ㅣㅣ번 누구더라? 학굘 안가서ㅠㅠ
해태11번
투수겸 타자
김성한.
제가 화면상 보기에는 직구구속은 140킬로 중후반에서 150킬로 초반으로 보이며 전성기시절 라이징 퍄스트볼은 분명히 아닙니다. 그리고 한해 전에 동경 세계선수권대회 미국전에서 경기중 갑작스런 어깨통증으로 4회에 나가기전까지 보였던 직구 구위는 가히 대단했습니다. 공이 타자앞에서 훅훅솟아오르데 미국타자들이 스피드에눌려 공과 확연한 간격차이를 보이며 연방 헛스윙날리는데 . 그날은 직구컨디션이 좋으셨는지 커브를 거의 안던지셨어요. 아마 그경기가 최동원 투수의 전성기시절 마지막 경기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최동원 선수가 구속을 잰 경기로서 직구가 158 킬로 나왔다는 경기는 78년도 이탈리아 선수권때입니다. 실업시절은 구속을 잰 경기중에 증명된 최고구속 155킬로엿습니다.
최동원선수 팬으로서 너무 안타까운 것은 최동원선수가 구속이나 구위가 제대로 알려지고잇지않은것입니다. 박찬호 메이저시절구속과 구위도 대단했지만 최동원선수의 전성기시절 직구도 특히 구속를떠나 종속의 구위도 대단햇습니다.
제구력과 파워커브의 구위는 최동원선수가 전성기시절이 박찬호보다 나아보여요. 전성기시절 최동원선수 파워커브는 카메라바로뒤에서 가끔 잡아주었는데 공 구위가 떨어질때 원낙 위력적이라 떨어질떼 공이 흔들리는게 보일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영상에도 그런 위력은 이미 혹사로 없어졌습니다
최동원선수는 변화구는 커브와 슬라이더 그리고 슈유트라고 지금의 투심패스볼과 유사한데 공이 위로 솟아가는특이한 구질이었습니다.물론 프로와서는 변형된 변화구를 추가로 던지셨어요
슬라이더 구속은 김시진 감독님이 롯데감독시절 방송에서 130킬로 후반정도나온 것같다고말씀하셨고 우리가 말하는 커터거아닌 정통슬라이더였는데 당사자가 그구종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실제경기때는 많이 던지시지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최동원투수 국내경기중 제생각으로 최고의 구위를 보인 경기는 84년도 한국시리즈 가 아니고 연세대 2학년때 백호기대회에서 최강 경리단과의 4강전과 같은해 다른 대학대회에서 보인 한양대와의 경기인것으로 알고잇습니다. 그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구속이 엄청났다는 얘기가 야구기자들 사이에서 돌았다고합니다.
그다음이 4학년때 백호기 성무전과 2학년시절 역시 백호기결승에서 만난 성무전으로 생각됩니다.
2학년 성무전에 2실점하고 졌는데 그전날 전력이 좀더강한 경리단과의 준결승전여파가있었어요. 그리고 그날 재있던 일화는 성무의 천보성 고참 선수가 ``야 니네 동원이 공 오늘 보이냐? ``라고 물었더니 다른 선수들이 `예 ,저도 잘안보이는데요? 한 우스운 인터뷰일화도 있었답니다, 그때 상대투수가 연세대선배 박철순이었고 박철순은 이경기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성한 감독님이 최동원선수 공을 고교시절부터 대학시절까지 가장 많이 본 선수셨는데 예전 mbc방송 인터뷰에서 공이 땅으로 떨어질것같으면 갑자기 위로 솟아올랐고 반대로 공이 위에서 갑자기 떨어져서 매우 치기힘들엇다고 하셨으며 고교시절도 결숭전에 보인 구위는 환상이라고하셨어요.
아무튼 다시는 보기힘든 불세출의 투수 맞습니다. 위력적인 구속, 정확한 제구력, 예리한 변화구에 어느투수도 흉내못내는 연투능력까지 정말 연세대시절 최동원은 가히 최고입니다.
우리나라 역대 어느 투수가 가장 낫다는 말은 하려는 것이아닙니다, 최동원이란 투수가 컨디션이 좋을때 얼만 공이 위력적이었는지를 그당시 피칭을 본 야구인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얘기가잇습니다. 그것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최동원 선수 최고 전성기는 연세대에서 활약할 때인 것 같습니다. 한미대학야구 경기 tv로 볼때는 제 느낌상 160km의 어마어마한 강속구였다고 생각합니다
최동원선수는 야구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인간 최동원으로서도 평가해야 합니다. 경상도 사나이로서 너무 멋있었습니다.
저때 스피드건에 153km라고 찍혔고 현지신문에도 그렇게 나왔답니다.
최동원은 만화주인공 자체
실제로 마동탁이 최동원을 모티브로 만든거에요
@@bk2111 전에 얼핏 생각했던건데.. 진짜 그랬군요ㅎㅎ
OB팬이지만 최동원선수는 레전드죠.
특히 후배들을 위한 희생은 대단했습니다.
이 게임 풀로 올려 주세요...아님 최동원 선수 피칭만이라도 9이닝 다 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KBS스포츠]채널 담당자입니다. 저희도 이 영상을 찾았을때 풀영상이 아니어서 넘나 아쉬웠습니다ㅠㅠ당시 자료 보관이 잘 되어있지 않아서 저희도 많이 속상하고 안타깝네요ㅠㅠ그래도 이만큼이라도 보유하고 있는 영상을 그대로 업로드 해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유통했습니다. 깊은 관심 감사합니다~
@@kbssports 풀영상었으면 좋았겠지만, 이것만이라도 너무 감사합니다.
@@kbssports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소중하고 또 소중한 자료이네요. 올려주셔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kbssports 수고하셨습니다~
역대최고 투수 입니다 커브는 감동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