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평화로워졌다. 100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평화를 상상이나 해보았겠는가 100년 전, 하늘은 피가 물든 것처럼 붉었으며 바람은 날카로운 칼날과도 같았다. 밤이면 밤마다 몬스터 무리가 마을을 덥쳐 남자는 죽이고 모녀는 데려다 노예롤 부려먹는 일이 허다했지. 몬스터들은 날이 갈수록 더욱 날뛰기 시작했으며 사람들은 공포에 떨기 시작했어. 그리고 그 때 나타난 것이 바로 용사일세. 비교적 젊은 용사는 남부럽지 않은 강인한 정신과 용기를 지녔으며 그의 허리춤엔 신의 뜻이 깃든 성스러운 검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네. 그리고 어느 날, 용사는 마왕을 무찔렀네. 세상의 평화가 찾아온 것이여 그 이후, 몬스터의 수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으며 다시 사람들의 얼굴엔 미소가 띄기 시작했지. 시간이 많이 흘러 지금, 용사에 관한 이야기는 모두 전설로 남겨졌으며 요즘엔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났지. 하지만 난 절대 이 이야기를 잊을 수가 없네. 어찌 용사님을 잊을 수 있겠는가
![[브금브금] 동양풍브금 '무협종결' 무협지 읽을때 틀어놓으면 과몰입 되는 플레이리스트 BGM](http://i.ytimg.com/vi/38CfB-kUSfY/mqdefault.jpg)
![[브금브금] 웅장한음악 현대 판타지물에 찰떡인 웹툰브금 모음 전독시 나혼렙 추천](/img/1.gif)
마을 중앙광장에서 함께 레이드 뛰실 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빨리 모여주세요
탱딜되나요?
쟈쟈쟝 힐러 등장
아오늘 포션 욀케비쌈?
저도 함께 뛰겠습니다!!!
용보다 성주 목부터 땁시다 세금 내리라고
이 브금을 들으면서 목욕했더니, 스틱스강에 서 찍먹을 당하는 아킬레우스가 되었습니다. 트로이 부먹충들 잡으러 가야해서 질문은 못 받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ㄲㅋㅋㄱㅋㄱㄱㅁㅊ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출근길 전쟁터에서의 생존률이 대폭 상승했습니다.
살아남는 하루가 되시길!
민첩한 하루되세요
44:39 레이드시작
???: 다주거랑!!!!!!
푸슝 푸와아아악 핑 핑핑핑~~
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
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자~!! 가즈아!!!
위이이이이잉!!!~~~~
파츠즈즈즈즈즈즈즈즈즈즛!!!!
(대지가 진동함^^!)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1페이즈 노래같네 ㅋㅋㅋㅋ
이거 들으면서 상수리나무아래 보는데 너무 행복하다...2부 전쟁씬들이 많아서 더 소름돋게 읽혀진다
헐 저 지금 상수리나무아래 정주행 하다가 브금 필요해서 이 플리 찾았는데 3년전 대박
노래 재생하자마자 소름끼침.. 미쳤다 진심.. 유튜브에서 들어본 이런류 플레이리스트중에 최곱니다
@@avon672 그걸 니가 어캐알어
@@avon672 ㅋㅋㅋㅋ바로 꼬리내리는거 개웃기네
@@avon672동무..... 컨셉이었다니 의심을 살뻔하였소....... 명백한 우리 공화국의 인민으로 확정
@@avon672 ㅋㅋㅋㅋ 졸래 커엽네 ㅋㅋㅋㅋㅋ
가자 전사들이여, 무기를 들어라! 목숨을 버릴지언정 후퇴따윈 없을지니. 승리의 함성을 질러라! 명예와 영광이 눈 앞에 있다!
하얀 늑대들을 보며 들을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리스트
헐.. 하얀늑대들이라니..!! 꺅!
ㅋㅋㅋ나도 그거읽으면서 들었는데
웅장하고 긴박하고 안질리는 브금 찾고있는데 딱 좋다 ㅠㅠㅠㅠㅠㅠㅠ 단순히 빰빠바바밤 하면서 웅장한것보다 서사있는듯한 멜로디가 좋음
이거.들으면서 역사 공부하면 내가 옛날 유럽의 역사학자된 거 같음.
보통 첫곡 끝나면 식상해지는 편인데
이거는 두시간을 자발적으로 구속하게 만드네요... 진짜 마법이다 마법..
저 거대한 절벽을 넘는다면, 우린 또다른 세계로 향할 거다. 선택은 네 몫이지.
지금 현 상황과 토씨 하나 틀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대공황이라는 전무후무할 거대한 절벽을 넘어야하며 절벽을 넘은 후
또다른 패러다임과 세계로 향합니다 그 속에서 우리 한민족은 명분과
국익에 만반의 선택을 해야합니다
출근할때 들으니까 비장해지는 기분들고 뭔가 더 전투력이 상승한다.
오늘도 업무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내가 탄건 비행기였는데 브금듣자마자 갑분 드래곤 출장길
보통 플리들은 첫 곡만 좋은 경우도 많던데 이 집 플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네요!!!
저곳이 온갖 마물들이 모여사는...타락의성지일세 자네의 목표가 세상을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만드는것이라면...저곳을 세상에서 지워보게 불가능이라 말하고싶지만...자네를 보고있자니 왠지 할 수 있을거같은 느낌이 든단말야
포스윙 보면서 듣고 있어요 작품 분위기와 딱 맞아서 너무 좋네요 과몰입 100배 ㅠㅠ
아흑 모음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판타지 소설 읽을 때 한층 더 과몰입하게 되었어요~!
계속 판타지 브금 찾아다녔는데 노래들 전부 제 취향이고 너무 좋아요!!!!! 그림그릴때마다 항상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
이런거 많아요!! 자주 오셔요
진짜 오랫만에 듣자마자 저장눌렀네 ㅋㅋ
단단한 육체의 껍질이 하나씩 벗겨진다 3천년동안 긴잠을 자던 드레곤이 탈골되기 시작 했다 이국적인 외모에 아름다운 육체 ~~
위쳐 소설에 집중하기 위해서 틀었는데 첫곡 부터가 딱 위쳐 대표 브금st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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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브금브금님 사랑해요 어떻게 브금마다 다 찰떡이져..?❤️
찾아들어오셨으니까요 여긴 던전입니다
이 브금 하늘가리기 작가님 소설 마지막여행이끝나면 이랑 찰떡임ㅜㅠ
아름답습니다 ㅠㅠ 일하다 듣는데 갑자기 내가 중세시대에서 궁에서 일하고 있는거같습니다
처음 접했던 rpg가 중세배경의 정통rpg였던지라 이런 분위기가 너무나 좋네요
나는 지금 해적이 되였다. 바다를 누비며 이 노래를 듣는다. 가즈아! 원피스찾으러!
이거 들으면서 판소보면 미침..
세상은 평화로워졌다.
100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평화를 상상이나 해보았겠는가
100년 전, 하늘은 피가 물든 것처럼 붉었으며 바람은 날카로운 칼날과도 같았다.
밤이면 밤마다 몬스터 무리가 마을을 덥쳐 남자는 죽이고 모녀는 데려다 노예롤 부려먹는 일이 허다했지.
몬스터들은 날이 갈수록 더욱 날뛰기 시작했으며 사람들은 공포에 떨기 시작했어.
그리고 그 때 나타난 것이 바로 용사일세.
비교적 젊은 용사는 남부럽지 않은 강인한 정신과 용기를 지녔으며 그의 허리춤엔 신의 뜻이 깃든 성스러운 검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네.
그리고 어느 날, 용사는 마왕을 무찔렀네. 세상의 평화가 찾아온 것이여
그 이후, 몬스터의 수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으며 다시 사람들의 얼굴엔 미소가 띄기 시작했지.
시간이 많이 흘러 지금, 용사에 관한 이야기는 모두 전설로 남겨졌으며 요즘엔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났지. 하지만 난 절대 이 이야기를 잊을 수가 없네.
어찌 용사님을 잊을 수 있겠는가
음유시인 하이
드래곤본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평화적인 용사가 나타나주길..
들으면서 공부하니까 몰입도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아 너무 좋아서 돌아버리겠다ㅜㅜㅜ
제가 번지수를 제대로 찾았고
구독을 한 보람이 매우매우 큽니다 구독 무한으로 해주는 기능이 어디 없나...?...
아 틀자마자 공부하고 있던 건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것 같잖어
52:00 웅장+마무리되는 느낌
이 파티는 왠지 요리사도 검사급으로 칼질해야할것같은 느낌이야...
룬의 아이들 윈터러 읽을 때 들을 브금으로 찾았는데
본 중에 제일 좋아요 ㅎㅎ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락의 운명을 가진 자는
타락을 위해서 행동한다.
선한자는 타락한자를 따라가 선한자로 되돌리지.
하지만 타락한자는 선한자를 따라가 죽이지.
만약에 당신이 타락했더라면 당신의 친구들은 널 피하겠지.
타락하기전에
선한자로 변하거라.
그게 우리. 인간이다.
검술 수련해서 부모의 원수를 값 아야할 분위기를 띄우는 브금이네요
처음엔 분명 무협지 속에 있었는데 후반으로가니 어느샌가 어벤져스를 찍고 있는 나를 발견함
주모 여기 포도주 한사발 추가요~~~
출근길에 들었더니 출근길이 트로이 전쟁 출전길로 바뀌었습니다.
이런 리스트가 있었군요~! 음악 너무 좋네요>ㅅ
정판 현판 로판 등등 왠만한 판타지 계열 소설에는 다 잘 어울리네요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벌컥 벌컥 (소주)
이노래 듣고 나니 엘프여친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브금 들으면서 겜바바 읽으니 왤케 잘 읽히냐..
베ㅡ헬라!!!!!!!
페어리테일 생각난다...
1:30:00
1:33:53 👍🏻👍🏻👍🏻👍🏻👍🏻
이런 거 넘 좋다
1:44:03
49:40
지린다
마운트앤블레이드가 땡기는 음악이구만
32:45
노래 개좋네요....
듣자마자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모험 떠나고 싶네
각각의 브금 제목은 알 수 없을까요?
라이센스를 구매하고 싶어도 여러곡이 묶여있어서 뭐가뭔지 모르겠네요 ㅜㅜ
똥 쌀 때 듣기 좋네요
노래듣고잇다가 급상상 엘프들과 님프들이뒤섴인 마을 상상
덕분에 과제 잘했슴다
와.재생하는 순간 드래곤타고 날아다니고 기력딸려서 포션빨음.
핫씨 스카이림 켜러 갑니다..
???: 아니다 나도 같이 가자!!!
이음악을 들은순간에는 똥마려운거조차 잊고있었다
아닠ㅋㅋㅋㅋㅋ
0:07:05
몬헌할때 들으면 굿
1. 1:44:03
1:06:53
1:30:00
2:42
3년전 이노래 들으면서 잠들었더니 다음날 이세계에서 깨어났습니다 오늘 간신히 현생으로 돌아와서 댓글남깁니다 이세계에선 여자들에 둘러싸여 지냈었는데 벌써 그립네요ㅠㅠ
15:22
35:00
왕위를 계승중입니다. 아버지.
앗 정찰을 해야 할 것 같다.
4:42 (5:39
44:39
00:01
머나먼 엣날 인간이 아직 잠에서 깨지 못했을 때. 이야기가 기억하지 못하던 때 땅이 아직 편평할 때 나무가 말을 하던 때 작은 난쟁이 하나가 굴 안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42:00
"여기, 여기입니다!!!!"
"드, 드디어 성지를 찾았습니다!!!!!!"
"와아아아아아아아아!!!!!!!!!!!!!!"
"이곳은 바로 브금브금입니다!!!!!!!!"
와 진짜 좋아요 대비 싫어요 수 역대급인데? 좋아요가 1.2천인데 싫어요가 단 2명이라니..
다들 바이킹이 좋은가부지
아마 2개는 봇들일듯 싶습니다
ㄷㄷㄷㄷ
첫 번째 노래 제목 좀 알려주실 분?
저도 알고 싶네요..
아 도바킨 어딨냐고 ㅋㅋㅋ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당신은 구독으로 혼쭐을 내주겟어!!
45:20
2:45
"나를 악마로 만든건 너희들이야."
"...... 아무것도 우리의 뒤로 보내지말라."
"이게 끝이라 생각하지마, 이제 시작이니까."
"잘못이 없는 자들까지 원망하는군."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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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6
1:10:05
파티구함
꽉참
혹시 첫번 째 곡 제목이 뭔가요?
첫번째 노래 이름이 뭔가요
(운영자)신규 뽑기 ~ $ 전원 가입시 펫 무료 100% 증정 와우
ㅋㅋㅋㅋ
🇵🇦🇵🇦🇵🇦🇵🇦🇵🇦🇵🇦🇵🇦🇵🇦✌👊
✌️ ✌️ ✌️ ✌️ ✌️ ✌️ ✌️ ✌️
21 28
1:06:55 노무현 연설이랑 들으면 개좋음 노무현
발헤임?
고려
그것도 최전성기 G2 고려
21세기 최전성기 G2 KOREA 🇰🇷
댓글 뒤질래 진짜
맞짱뜨자 내 검을 받아라 츄♡
오전 6시.. 이 노래 들으면서 자도록 하겠습니다. 후기 궁금하면 말씀하세요..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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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