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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선도 학교 졸업한 선배림들과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무물 타임!🧐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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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2
- 2025년, 전국 고등학교에서 개봉하는 화제의 블록버스터!
아니, 시행되는 바로 그것! 🌟고교학점제🌟!
궁금증이 폭발할 수많은 사람을 위해 스브스뉴스가 고교학점제를 온몸으로 체험한 선배들과 함께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업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진로에 따른 선택 과목을 미리 체험하고 신청할 수도 있나요?"
"시험이 이전과 많이 달라지나요? 또 성적은 어떻게 매기나요?"
…
고교학점제를 미리 겪어본 선배들은 다양한 질문에 뭐라고 답변할까요?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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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친구] "일종의 자해입니다" 웃음 뒤에 숨은 츄😊😥 #스마일마스크증후군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52 회](http://i.ytimg.com/vi/7ynYj7Fn-Y4/mqdefault.jpg)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재학 중인 고2 학생인데 겉만 번지르르하지 택도 없는 정책입니다. 원하는 과목? 신청자 약 20명 이하 과목은 개설도 안되고 결국엔 학생 수 많은, 내신 잘 따는 과목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전체적인 입시과정 자체가 문제상태 그대로인데 몇년간 자꾸 잔가지만 이쁘게 정리하려는게, 교육 정책에 뜻이 있는 정부는 언제쯤 나올까 의문이네요.
지금 확진자 몇십만명되도 애들 학교보내는데 뭔 ㅋㅋㅋ
바라지도 말아야지..
@@user-zx3rj2qk4o 고등학생인데 확진자 많이 나와도 학교 가는게 훨씬 좋던데
그나마 있는 공동교육과정도 교양과목이나 특목고 과목 위주...
학교에서 일반이나 진로선택과목 개설 안 되면 답 없음
제발 정시100
수시제도,수능 그대로인데 고교 학점제????????????? 그저.....대단하다!!!!! 탁!상!행!정!
재인이가 한건뎅ㅋ
대학이 바뀌길 싫어해서 문이과통합도 의미가 없어지고,,답답하다
@@House_of_Min 현 고3 이과생인데 아예 의미가 없는건 아님
그동안 문과가 꿀빨던거 이제 못빨게되서 개좋음
이렇게 세상이 바꿔가는거 한번에 모든걸 바꿀 수는 없으니.
@@null_double_pointer 뭔꿀을 빨았는디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재학중인 고3 학생입니다.
사실 고교학점제 아직 준비도 안 되어 있고 엄청 복잡해요,, 일단 공통과목 빼고 수업을 이동해서 들어야 하니까 쉬는시간이 없어요..
그리고 각자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들어야 하니까 학생 개개인별로 시간표가 달라져 교육과정 담당 선생님께서는 시간표 짜기도 더 어려워 지죠..
학교에서는 개설 과목이 많아지니까 한정된 교사를 데리고 그 많은 수업을 할 수가 없어서 외부에서 강사를 초빙해서 배치를 하는 경우도 있구요.. 물론 좋은 강사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수업의 질도 별로고 과세특도 다 복붙이더라구요.. 과연 이게 좋은 정책일까요?
고교학점제는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그에 따라 비는 교실들과 갈 곳 잃은 학교예산 그리고 정년이 보장되는 교사들의 공급 문제를 아우를 수 있는 예전에는 시도해 볼 수 없었던 현재 성인으로서는 조금 탐나는? 시대적인 특혜성이 있는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좋게 생각하는 부분을 조금 나열하자면 우선 위에 젊은 교사의 공급 문제, 현재 교대를 졸업해도 자리가 없어 몇년씩 기다리거나 기간제 교사로 경력을 채우시는 선생님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분들로 하여금 선택과목의 다양성을 통해 자리도 만들어 주고 또 그 다양성으로 사교육으로의 수요도 조금이나마 흡수도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자신들이 수강할 과목을 고민해 보면서 자아성찰의 기회도 얻을 것이구요 어떤 학생들은 교실의 분리를 통해 왕따나 학폭 등에서 숨 돌릴 시간을 만들어 낼 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반대로 학교 전체로 확산할 수도 있어 보여 조심스럽긴 하네요 끝으로 고교학점제를 경험해 올라온 학생들이 대학문화를 어떻게 바꿔갈지도 기대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시간표 짜기는 선생님들이 해야지 학생들이 고민해주고 그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걱정말아요 쉬는시간은.. 안타깝네요 그런 문제가 있었다니.. 쉬는시간을 조금 늘려주거나 선생님들께서 동선을 수업과 연관성 있게 더 잘 짜주길 바라야 겠어요 수업의 질이 별로라고 하셨는데 대학에서는 종강 이후에 강의평가를 하게 됩니다 고등학교에서도 이런 평가가 생기고 학생들의 의견이 점차 반영되어간다면 또 새로운 수업이다보니 그에 맞는 선생님들이 새로 준비되어 공급되어 가면서 아직은 미흡할지라도 제도가 정착되어 가는 과정에 수업의 질은 매해 나아질거라 보여요 그러니 제도가 어떻게 될지 지금처럼 비판도 하면서 잘 지켜봐 보는건 어떨까요
변화의 긍정적 의도와 그 외적인 단점을 평가하기위해 학생의 고등학교가 선발된것입니다. 처음에 어렵지않고, 복잡하지 않은게 없습니다 그러나 이를 포기하고 편한대로 따라가는 기존의 방향이 성취율이 낫다는 근거도 없습니다. 재밌게 배우고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대학 가기전 사전 연습한다고 생각하세요.
고교학점제 시행중인 학교 고2인데 이동수업 복잡해서 쉬는시간이 없는거, 한정된 교사, 외부강사 별로인것 진짜 공감함
특히 이동수업 할 때는 애들이 뒷자리 앉고싶어해서 오픈런마냥 뒷자리 선점만 경쟁 치열함 가끔 앞자리 앉는 애들은 있지만;
또 수강생 많은 같은 과목의 a쌤은 좋고 b쌤은 별로여서 반발 심할때도 많음. 불공평하다고..
문이과 없앤것도 표면적으로만 없지 반별로 다 나누어져있음~
나는 생활과 윤리 선생님이 부족해서 요일별로 다르게 배치된 두 쌤 수업 듣는데 결국 외부강사 선생님의 부족한 부분 학교 선생님이 메꿔줌
한 학급이 같은 반이 아닌 것 같은 느낌임. 미국처럼 할거면 반을 없애던가 해야하는데...
고교학점에 없던 1학년때가 훨씬 나았다
@@user-ur1wt7bn4k 우리학교는 다음년도 시작임 ㅠㅠ
현재 고등학생 1학년이고, 고교학점제 제도가
과연 좋은 제도일까 의구심이 듭니다..
이게 상대평가 과목에 적용되면 오히려 좋아하는걸 골라듣는게 아니라 남의 눈치 보면서 과목을 선택해야하기 때문에(인원수에 등급별 인원이 달려있기 때문) 더 짜증나는 제도입니다...
고교학점제 안에서 과연 전보다 학생들이 더 행복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공감합니다 당장 선택과목만 봐도 이거는 인원이 어쩌구 하는데..
@대천사는미카엘 집에 박혀 있지만 말고 좀 나가라
인원수나 등급 따기 어려운 과목 등과 같은 과목별 유불리를 따져야 해서 과목 선택에 있어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해요…
@대천사는미카엘 새끼 오랜만이노 ㅋㅋ
@대천사는미카엘 또또 어그로끈다
뭔가 겉보기에 화려해보이고 이상적으로보이고 좋아보이는게
막상 현실은 오히려 원래보다 더 힘든경우도 많음
옛날에 중학교 선생님중에서 거창한 교육방식으로 교과서를 안쓰고 학습지,모둠활동을 강조했었는데
현실은 교과서보다 훨씬 더 힘들고 짜증났었음
그리고 주관식말고 서술형으로 창의성을 강조한 정답이 없는시험?
현실은 학생들중에 사고력 재능있고 고액과외로 돈많고 부유한 애들이 다해먹고 재능이 없는사람은 아무리 공부해도 못따라가는 그냥 망하는 노답 시험일수도있음
그리고 선생님들의 주관으로 시험점수가 나와서 머리 깨질수도있음
일단 저걸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대천사는미카엘 밖에 좀 나가라
원래 원래 하던게 쉬운거뿐임 새로운건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걸리는거고
@대천사는미카엘 님처럼 생긴 여자어른과 여자애들과 여자동물은 또 맞으면서 안커도 괴물사람 말까될따다 중딩고딩대딩직장인 때부터 퇴학 시스템 가동해서 아주 더 조금 엇안나가면 아예 지 인생 자체를 망가뜨려야한다..
@대천사는미카엘 너같은 엄청 나쁜 한국여성들 또 화내고 울겠다..
고교학점제중인 고3인데 진짜 레전드임... 체육이랑 창체 진로 딱 이 세 과목 빼고 죄다 이동수업임ㅋㅋㅋㅋㅋㅋㅋ 층 다르면 ㄹㅇ ㅈㄴ 뛰어다니는데 이게 뭐하는 건가 싶고... 인기 없는 과목 수강하면 그대로 내신 바닥쳐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기도 하고 끔찍함... 심지어 시간표도 학생들 수강한 거에 전부 맞춰줄 수가 없다면서 교육학을 논술로 강제로 바꾸질 않나 지랄도 이런 지랄이 없음
학교가서 놀고 자는애들한테는 지옥이겠네ㅋㅋ 중간에 자서 쉬는시간 껴서 다음시간까지 자는게 안된다는거아녀
현 고2인데 고3들은 7교시 다 이동수업이라는 말을 선생님들한테 들음;;;; 심지어 건물도 다른데 10분동안 어쩌라는거임
@@MMU71TH 실제로 종쳐도 계속 자서 다음교시 무단결석되는 사례도 종종 있습니다
아..진짜 싫다
저흰 그래도 미적분 화작 체육 같은건 같은 반 친구들과 들었습니다. 선택 과목이면 쉬는시간 없다고 봐야죠 ㅋㅋㅋ 그리고 엘베가 이제 막 생긴 학교라 계단에서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김재호님은 말씀하시는게 전문가포스가 ㅎㅎ 말투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정리를 잘하셔서 부드럽게 말씀 잘하시는듯
말만 번지르르하지 실상은 원하는 대학 가기위해서 결국 문이과 과목 한쪽으로 몰아서 선택해야하고 이미 학교에서 문과반 이과반 잡탕반이 나눠져 있었음
나도 고딩때 학교에서 원하는 과목 골라서
수업듣는거 시행하려고 했지만 못했음
큰 문제점이 한쪽 과목만 학생신청
엄청 많으면 선생들 더 구해야함
그리고 교실도 더 많이 있어야해서 건물 지어야함
저 2문제점이 있는 학교는 학교 끝나는 시간이 늦어짐
이런 문제점을 쌤들이 학생들에게 말씀해주심
이런한 문제점 때문에 못할수도 있다
결국 못함... 다들 문과 이과구분없이 들을수 있는건가 생각하면서 기대했는데...
고등학교에 뭘 기대하는거야,,외국 하이틴 드라마 생각함??그럼 수업시간이라도 줄이던가 해외처럼.,,5시까지 학교에 잡혀있고 지금도 이동수업 많아서 계속 이동하느라 힘든데 그와중에 고3은 자습밖에 안함. 학교 책상 불편해서 목아프고 독서실이 공부 집중 훨씬 잘됨,,학교에서 학생에게 높은 정시 성적을 기대하면 집에 일찍 보내는게 최선인게 현실임
김재호님 21살 맞음?ㅋㅋㅋㅋ 말투나 어조가 완전히 교수님 포스네
목소리도 선생님 같으심
잠잘오는 허스키한 목소리
@@instagram_official ㅋㅋㅋㅋㅋ 잠잘오는
스브스에서 별명 박사님이라고 지어줌ㅋㅋㅋㅋㅋ큐ㅠ
애들이 다 공부 개 잘하게 생김 ㅇㅇ
교육부가 만든? 영상 보니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게 맘에 안드네요.
보충지도를 통해서 학생이 졸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구요?
그냥 억지로 학교 다니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졸업장만 따려고)
시험문제 뭐나온다고 알려줘도 시험 때 한줄로 내려찍고 자고
수행평가도 백지내고 아무것도 안하는 학생들 생각보다 많아요.
고교 학점제가 되면 이런 학생들 붙잡고 교사가 빌어야 합니다.
제발 이거이거 나오니까 이거이거 쓰라고
보충지도 한다고 하면 이런 학생들은 듣지도 않습니다.
아니 처음부터 참가도 안합니다.
대학처럼 F가 나오게 할 수도없어요. F학점 0명 나와야합니다.
빨리 졸업하기잘했다 ㅅㅂㅋㅋ'ㅋㅋ 애들은 점점 사람이 줄어가는데 어떻게 공부를 더 어렵게 만드냨ㅋㅋㅋㅋ 진짜 교육부 대단하다! 아주 그냥 나라 망하게 할라고 작정했어
레프트훅 라이트 훅으로 교육조지고 있다가
고교학점제로 어퍼컷 날려버리네 공교육 ㅈㅈ
이대로 가야지 빨리 나라 줫망했으면 좋겠다
왜 단점에 하고싶은 과목을 선택해도 인원이 부족하면 개설이 안된다는 점과 등급이 나오는 과목을 선택하는 경우에 하고싶은 과목을 신청한 인원이 적어서 등급따기 어려워 등급을 그나마 잘 받기 위해 하기싫은 과목(신청 많이 한 과목)을 억지로 따라가야한다는 걸 말 안하는거지?
ㄹㅇ 예를 들어 인기 없는 동아시아사 듣고싶어서 신청했는데 30명 정도라서 1등급 1명이고 2등급 2명인게 실화냐
교육부 지원을 받아서 제작된 영상이라서..?ㅋㅋ
물2듣는 학생이었고 17명 듣는데 원래 그럼 그리고 대학교도 분반별로 수업인데 전공은 2분반 정도 나오고 한 분반 정원 25~40명이라 비슷하고 등급제를 유지한다고 했을 때 모두가 같은제도에서 같은 등급비로 나오기 때문에 1등급 품귀현상 나오면서 수시 2등급이면 진짜 잘나왔네 하는 식이겠지 3등급이면 인서울 상위가는거고 뭐 1등급 한명이네 2등급 2명이네 할게 아님.
그냥 공부를 열심히 하셈
@@user-mv3su2jz4y 물2면 진로과목이네
진로과목으면 상관없잖아
@@obviouslybottle3120 물2가 핀트가 아님
물2에 인기없는 양자물리학이나 비유클리드 기하학 넣어도 마찬가지임
대학교도 인기많고 학점 잘주는과목 들으면 학점 따기 쉬움,
필수과목에 인기과목들으면 학점따기 쉽지. 진로과목일수록 수강인원적은건 당연한거고
애들 좀 그냥 냅둬라.
자꾸만 교육 정책이 바뀔수록 불안함을 느끼는 아이들과 부모들은 사교육에 치우치게된다.
입시 제도 건들지도 않고 무지성으로 학점제 ㅋㅋㅋㅋㅋㅋ 그저... 탁 상 행 정
11년도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담임선생님이 저 고교학점제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수능을 중심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고등학교에서 저게 과연 잘될까 사실상 수능을 보는 과목만 아이들이 듣게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25년도에 진짜로 정식 시행되는거군요. 저 제도로 인해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왕 하게 되는거 부디 정책을 여러번 바꿔서 학생들 힘들게 하지 말고 정식 시행 전에 되도록 완벽하게 구상해서 안정적으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재호군 진짜21살 맞아요? ㅋㅋㅋ입원했을때 내진 오신 의사선생님께서 증상 설명해주는것같은데? ㅋㅋㅋㅋㅋ
진짜 누구 대가리에서 나왔는지 아주 좋은 정책 만들었네요.
다양한 과목 듣는다는 취지로 시행이 된다 하지만, 분명 한 쪽으로 쏠림 현상으로 인해 인기 없는 과목들은 전부 폐과되어 사실상 존치가 어려워 결국 인기 있는 과목들만 유지가 될 것이고, 눈치 싸움 역시 예상됩니다.
그리고 교실수 부족해서 증축하고 더 난리 날 것입니다. 안 그래도 좁아 터진 학교인데
또한 이동수업 위주라 사실상 쉬는 시간도 없는 데다가, 잘 모르고 불편한 친구들하고도 대면하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옆 학교로 이동해서 수업든는 것 역시 말이 쉽지, 결코 어려운 정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 농어촌 시골 학교의 경우는 더 처참하죠. 말이 좋아 비대면 수업이지,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 시간에 잡담하기 바쁠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켜보고 있어도 자고 잡담하기 바쁜데, 비대면이면 더 하면 더 하겠죠.
농어촌 격차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질 것으로 봅니다.
그냥 옛날 방식대로 수우미양가 절대평가에 짜여진 과정 선택해서 듣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이 너무 비효율적이고 후퇴된 방식이라는거 인정안하는 사람 없을것 같고 걍 이렇게라도 바뀌는게 어딘가 싶음 진로가 정해져있는 학생이라면 확실하게 자기가 배우고자하는것을 배울수 있고 진로가 정해져있지않다면 자기 진로에 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함 진로 정하지않았는데 스무살 띵동 되면 내 앞길 알아서 찾아 떠나라니 의무적으로 목줄 끌려 따라다녔을 망아지한테 갑자기 자유가 주어진다고 바로 뛰쳐나가진 않잖음 그것도 계획이 있던 사람이나 할수있는거지.. 자기가 배우고싶은걸 스스로 정하고 자기가 결정한것에 어느정도 책임을 갖고 결과물을 내야한다는 그 과정이 좋은것 같음 당장은 부족해보이는 제도일지도 모르고 완벽하지않아 불만은 있겠지만 이것도 인간이 만든 제도고 차차 맞춰나가야겠지 그 실험체가 된 기분은 마음에 안들지 모르겠지만 당장 누구에게도 불편하지 않은 완벽한 제도를 내놓는 것 또한 불가능에 가까우니 삐그덕거려도 제도를 만드는 사람도 제도를 겪는 사람도 잘 맞춰갔으면 좋겠음
현 고교생으로서 겉만 번지르르한 ㄹㅇ 빛 좋은 개살구 정책임..제2외국어조차 일본어가 인기가 더 많아서 중국어, 프랑스 등 싹 다 폐강되고 그것만 듣고. 문과가 이과과목을 들을 수 있다...? 인기가 없어서 진작 다 폐강되는 와중에 이과과목을 어케 들어... 거기다 사람이 나뉘니 더 빡세지고 쌤들이 시간표 쉽게쉽게 짜려고 선택한 과목 바꾸라고도 함. 거기다 잘못 선택하면 한 학기 날려먹는거임. 실속은 없음....그냥 좋아보일 뿐이지, 직접 겪고 있는 입장에서 장점 따위 크게 와닿는게 없음. 이미 성인된 사람들은 그래도 더 발전한거다, 괜찮은데, 싶을 수 있는데 겉만 번쩍번쩍하고 속은 같습니다. ㄹㅇ 개살구라구요. 속도 바꾸려고 해야될텐데 ..
영상에 나오는 시후랑 동창입니다! 참 성실하고 착한 친구였는데..ㅎㅎ 갑자기 여기서 보니까 깜짝 놀랐네요
친구도 받아서 들었는데 그냥 반의 자기자리에 남이 들어와서 자리는 더러워지지만 그 이전 이과 문과 제도 때와 느낌은 똑같다고 합니다. 그저 교실 많이 옮겨다녀야 하는데 똑같다고들...
전공과 무관한 과목들만 들으면 학종에서 당연히 불리합니다. 그 학과에 핵심적인 과목을 안들은 경우 큰 감점이라고 입시사정관들이 말했었어요
중3인데 아무리 들어도 좋은제도가 아님니다 탁상행정 대단하네요
지금 대학도 꿀교양, 꿀수업이라면서 적게 공부하고 좋은 학점 받는 놀고가는 수업을 신청하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문화가 형성되지 않으려면 고등학생 때부터라면 수업 커리큘럼과 선생님들의 수업 피드백과 수업 시스템을 좋은 방향으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점수 평가 기준도 명확해야 합니다.
제발 취지가 좋은 만큼 잘 좀 운영해주시길 바랍니다.
올해부터 고교학점제 했는데 너무 힘듬ㅠㅠ 매시간마다 교실 바꾸고 우리 학교는 3층이라 오르락 내리락 너무 힘들었음 그리고 이과 과목 한다고 해도 말만 된다고하지 선생님들이 강제로 바꾸고 한 친구가 빠지면 그친구 아는 사람 없으면 수업시간에 뭐했는지 왜 빠졌는지 몰라서 간혹 무단결과 처리되고 심리학 논리학이라고 해봤자 심리학에 대해 배우는건 없고 영화보여주는게 다임 그리고 고3이라고 수업안하고 자습만 시킴 그리고 그런 상황을 모르고 심리학 신청했다가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공동교육과정 신청하려고 했는데 학교에서 듣는다고 신청이 안됨 초기라 그럴 수 있다지만 좀더 안정됐으면 좋겠고 자유로웠으면 좋겠음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졸업한 학생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여고에서 물리2 들었다가 19명밖에 신청 안해서 1, 2 등급 1명이였습니다.
지구과학도 1등급 1명..
이상.
@福澤諭吉 ㅇㅇ 그래도 학교 내에서는 등수로 나눴음 그리고 A기준이 80점 이상이여서 차피 1, 2, 3등급 애들이 가져감. 그 등수로 고2 때 학점 할 때 긱사 반 나누고 수준별로도 나눴음 수능 전 자습반도 나누고
@福澤諭吉 ㄴㄴ 이게 A나 B에 몰리면 형평성 어긋나서 극상위권 애들 대학 쓸 때 안좋다고(걔네는 학점이여서도 등수 포함 됨) 일반 시험하고 난이도 비슷하거나 등급 가르는 문제들 넣음 나도 그것 때문에 인서울 다 떨어짐
그런데 전교생이 몇명이길래 19명밖에 신청 안한거에요??
@@tt6tghuth7tf35 고3 당시 이과 85명 문과 130명 (말만 문이과 통합이지 문이과 나눴음)
고교 학점제 선도 학교 다니는 고3입니다.
전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해요!! 수업마다 같이 듣는 친구가 달라서 친구도 많아졌어요!!
직년에 경제 12명 반 개설이 진짜 레전드였죠..
3학년 과목은 거의 진로 선택 과목이라 AbC만 나와서 성적 부담도 별로 없어요!!
대학 들어가기 위해 공부하는 과정인데 이미 대학과정처럼 하는게 좋은건지 모르겠다 아이들이 혼란스러울거 같기도...
고교학점제 시행중인 학교다니고 있는 고1입니다.
40점 이하면 방학에 보충수업 받습니다. 한 과목만 버려도 스트레스를 엄청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저거 하면 쉬는시간에 공부도 못하고 계속 이동하느라 바쁘고 별로임
수능공부따로 내신따로고 힘듬
김재호 이분은 뭐하시는분임?? 말을 왜 이렇게 잘하죠? ㅋㅋㅋㅋㅋㅋ
20명쯤 되지 않는 과목은 개설도 안되는데다가 내신도 따기 힘들면, 학생들은 당연히 내신 따기 좋은 몇몇 과목으로 쏠릴 겁니다. 상대평가를 안할 수는 없고, 내신은 따야하고. 정시를 못한다면 당연히 수시밖에는 답이 없는데, 그러면 학생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 과목은 커녕 그냥 사람 많은 곳으로 쏠리겠죠. 그러면 해당과목은 선생님이 부족해지고, 다른 과목은 개설조차 안될거고요. 이게 정부가 의도한 건가요?
2025학년도부터는 1학년 공통과목을 빼면 일반선택 포함 모든 교과가 절대평가로 전환되긴 합니다 그 전까지 공백이 생기긴 하는데 그건 어차피 고교학점제 아니어도 종종 발생하는 일인지라
고교학점제 요약: 마이너과목 등급따려면 전쟁+매시간 복도레이스+마이너과목 제발 개설돼달라고 빌어야함+난아직 반친구들 이름을 모름.
그래도 나는 개인적으로 재밌었음...
한국지리 한반밖에 없어서 90점대 점수로 3등급 받고 정치와법이랑 세계사가 한반밖에 없어도 내가 싫어하는과목 안들어도 된다는게 장점인듯.
이거 원하지도 않는데 갯수 맞추거나 인원수 작아서 폐강되서 원하지도 않는 수업을 들어야되기 때문에 성적이 더 개판됨
고교 학점제는 다양한 경험+능동적인 수업 참여를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이상적으로는 참 좋은데 현실적으로는 2배로 공부해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입시는 결국 어대성 아닌가요 어차피 대학은 성적순,,,
팩트:개쓸모없는 정책이다
국제학교라 원래 과목 다 원하는 걸로 선택해서 듣지만 완벽한 준비 없이 이렇게 하는 건 완전 비추ㅠㅠ 상대평가로 하는 것도 너무 힘들 것 같아요ㅠ
훗날 고교학점제가 완전한 대학시스템으로 바뀌게되면 그 학년 시험을 망치면 아예 유급해버리고 재수강으로 성적 올릴때까지 무한 리트 가능한건가?
전에 교과교실제라고 시간표는 반끼리 똑같고 대신 수학교실, 과학교실 이런 식으로 옮겨다니는 학교를 다녔었는데 그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신청자 적다고 폐강되고 쉬는시간엔 복도가 아주 아수라장이 됐죠. 들어보니 단점은 그대로고 오히려 더 복잡하고 힘들어 보이는데 교육적 효과가 있긴 한건지 궁금합니다.
빠르면 중학생... 늦어도 고등학생 정도면 공부할 학생 안할 학생 완전히 구분해서 가르치는게 나음... 평준화 같이 한곳에 몰아넣는건 정말이지 상호간에 불편만 초래할 뿐...
현고3으로 제일 단점은 등급입니다. 수강생이 40명인 과목은 등급을 따기가 너무 어려습니다.
고교학점제 처음인 제 또래 07분들 ㅜ 같이 힘냅시당..! 화이팅!!
고교 학점제 이면 원하는 선생님 들을수 있게 잘 가르치는 학교 교사 비율을 늘리는게 좋을거 같은데...
20살인데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라 문이과 통합인재 ㅇㅈㄹ하면서 이과인데 물리학 한국지리 듣고 싶다고 하니까 안된다고함 다시 신청하라함ㅋㅋㅋ
아니 학점제를 왜 고등학교에까지 도입하는건데!?
답변해주시는분들 다들 엄청 똑똑하신것 같아요. 설명을 착착 잘해주시네요.
취직 도안되면 학점 채워 졸업 해봤자.....
졸업보단 바로 취직 시키는게 낫지않을까싶기도함
취직도 안시켜줄거 뭣하러 학교댕기라는건지...
원하는 과목을 들을 수 있는거는 좋지.
근데 한 학년이 약200명인데
그거를 또 대여섯으로 쪼갬. 조금만 실수해도 등급이 뚝뚝 떨어짐
등급이 걱정되면 그냥 수강인원 많은 거 들어?
진학하려는 학과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라잖아.
그리고 반분위기는 별로임.
일단 '반'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음. 그냥 매시간 다 떨어지니까 '반'이라는 개념이 없음. 조용할지는 몰라도 나는 맘에 안 듦
학생 수가 500명씩 되거나 등급을 조금 더 후하게 줘야 함
그래도 원하는 과목 선택할 수 있어서 계속 시행했으면 좋겠음. 인원 적은 과목들의 성적 산출 방식 개선은 필요하지만.
저희 학교에서는 신청할 때 사람이 적은 수업은 선생님들이 사람 적어서 등급 따기 어려울거라고 강조하시면서 겁 아닌 겁을 주셔서 몇몇 애들이 다른 수업으로 바꿔 폐강된 경우도 있었어요,,,,,
현재 중2이고 고2 때 본격적로 고교학점제가 도입 되는데 1학년 때 기껏 적응 한 고등학교가 일년 뒤면 다시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뀌어서 적응해야 한다면.. 많이 복잡할 것 같고 선배님들 얘기 들어보니까 그렇게 좋은 제도라고도 생각이 안듦..ㅠㅠ
전 고3때..ㅎㅎㅎㅎㅎㅎㅎㅎ하 씨..
@@user-xw3ix8hd1m 최악이네요...ㅜㅠ
고교학점제 옹호는 아닌데
남의 눈치보면서 고르는 건 맞긴 함
그러나 그 과목을 수강 못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됨
그냥 듣고 싶은 과목이 유행할 때 같이 따라가면 되긴 함…
이미 한 번 유행했던 건 보통 후에 폐강됨
고교학점제 고2 고3 2년동안 당한 학생입니다 다른 장점이 존재한다고 치더라도, 이동수업이 매 한교시마다마다인 점... 그거 하나만으로 이 제도는 쓰레기입니다 쉴 수가 없어요 쉬는시간인데!!!! 제발... 잠많은 친구들은 수업시간에 수업 겨우 듣고 그나마 있는 쉬는시간도 이동하느라 못 자다가 결국 점심시간에 밥을 포기하고 잡니다
그깟 이동시간 얼마 안 걸리지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쉬는시간 종치자마자 모든 반에서 애들이 우르르 나옵니다 모든 각자가 이동수업이니까요 계단이 위층아래층 이동하는 학생들로 꽉차서 줄서서 겨우 천천히 내려오고 자기반에 들러 다음교과서를 챙깁니다 그리고 다음수업인 위층 교실로 올라갑니다 도착해서도 어디가 빈 자리인지 눈치싸움 1분가량... 지금 여기 앉아있는 얘가 이전시간 수업인데 아직 이동안한건지, 아니면 이미 다음수업 자리를 잡은건지 머릿속으로 눈치싸움을 벌입니다 우여곡절끝에 결국 자리 잡고 앉으면 남은 쉬는시간 2분... 잤다가 못 일어날까봐 스탠딩책상가서 버티며 삽니다 그렇게 하루동안 총 8번 50분마다 이동하고 4시반부터 야자시작하면 차라리 야자가 천국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네다섯시간 공브할 수 있으니까요 진짜 고교학점제 이동수업 부분이라도 어떻게 개선해주면 차분하게 장점을 돌아볼 수 있을텐데..
나 솔직히 이거 보면서 고교학점제 나왔다고 할때부터 욕했는데...아니 솔직히 대학때도 학점 채우고 졸업하는데 무슨 벌써 고딩때부터 학점을 채워!!?지들은 안했으면서 막말하드시 다 하는게 너무 어이없어...자기들은 고딩때 학점 안채웠으면서...학점 못 채우면 졸업 못한다는거에서..막막한거 같음...익숙하면 그냥 그런데...처음은 진짜...
10대들에게 있어 마지막 시대이자 가장 불행한 시대인데, 격려는 못할망정 등짝에 칼빵만 찔러대는 더러운 나라.
머리 뽀개질것 같아요... 선택과목을 고르라는데 한학년에 400명있는데 지리 21명 들어요..... 나 등급 어떻게 따...?
말이 고교학점제이지 사실은 그냥 문이과 별차이 없다고 느낍니다. 고교학점제연구학교 출신인데 이과 문과 대부분 비슷한 과목을듣고 몇가지만 차이납니다. 또 등급대신 성취도로 나오는 꿀과목을 대부분 선택합니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교육 정책들이 정작 학생들을 고려하지 않은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입시 제도와 함께 같은 방향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각자 따로 변화하는 것 같아서 학생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을 것 같아요
오른쪽 여자분 뭔가 다람쥐닮음
아니 저기 4분 중에 교수님 한분 계시는데욬ㅋㅋ
교고학점제 제도 하고 있는데 선택과목 반 이동 한다고 쉬는시간이 없어져요
심리학 같은 교양과목은 시험을 치지않아요
다들 대본 외우느라 힘드셨을텐데 잘 외운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이동수업 때문에 쉬는시간10분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엄청 피곤했던 기억이 있는데 저건 뭐..... 수업의 질이 좋은 학교면 좋을꺼 같긴하지만 일반고에서 그닥...? 개선해가야하는게 많을듯
학점 못채우면 졸업 불가는 걍 대학 가라는거 강요하는거 아니냐;;
현 고2인데 확실히 사람 수가 적은 과목은 선택하기 꺼려짐. 학종으로 가면 그런거 다 감안은 해준다고 하는데 그럼 학종에만 매달려야해서 별로...
저희 학교는 특성화고인데 학점제시간이 따로있어서 다른 과에 수강신청을하여 들을수있고 거의 창체시간이 늘어나있는 느낌이더라고요
대학교 수강신청한다고 전쟁났던데 이젠 고등학교도 하겠구나..
이건 그런건 아님....그냥 신청할수록 반이 늘어남
고교학점제 음...그냥 좀 힘듦 나중에 진로가 바뀌게 되면 나는 이미 몇몇과목을 듣고 몇몇과목을 안듣기 때문에 결정을 바꾸기도 힘들고 애들이 많이 듣지 않는 과목은 인원수없어서 등급 받기도 힘들고 대학처럼 강의 안 듣는 시간있어서 공강있고 그런건 아님 그냥 내 시간마다 똑같이 수업듣고 헉교다님
절대평가허는 과목도 있는데 음...그것도 시험을 침 그런 과목들은 보통 스포츠와 생활 쉽게 생각해서 체육임 아니면 생활과 과학 그런거 ㅇㅅㅇ
대학교도 다 똑같음
지금 잼민이들이 불편하다고 말한거 대학교도 다 똑같다
제가 고교 학점제를 시행하는 학교에 다녔던 전 특성화고 학생인데요 지금은 졸업을 한지 이제 겨우 3개월 차입니다. 까놓고 말해 보라 구요? 도움 되는 거 하나도 없어요. 그저 말만 번지르르 하게 하는겁니다 인원 수 못 채우면 폐지 되는 수업도 많아요 제가 실제로 듣고 싶었던 강의에 한번 신청을 했다가 그대로 인원 많은 수업으로 선생님들이 옮기라고 하더군요 겨우 인원이 적다는 거 하나 만으로요 여러분 부모님들이 괜히 특성화고 가는거 말리는거 아닙니다 그럴바에는 걍 3년동안 나 죽었다 생각하시고 인문계나 특목고 또는 자사고 가셔서 3년 동안 빡세게 공부하셔서 챙길 거 다 챙기시고 대학 가시는 게 좋아요
저거 시행되기 전에 졸업해서 다행이다ㅋㅋ
저는 고교학점제 찬성하고 // 처음에는 부족한 게 많겠지만 개선시켜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학년당 300명이 넘는 학교를 나왔는데 덕분에 인원으로 인한 문제가 없었는데 분명 모든 학교가 이런게 아닐텐데 싶은 부분은 있었었네요(참고로 과학 교사가 과목당 최소 둘은 전임으로 있을 정도로 학교 규모는 큰편있었습니다)
와 고등학교도 원하는거 골라서 듣는건가...
고교 학점제
윗대ㄱㄹ에서 뭐라도 보여주기 식으로 할려고 만든 정책!
정작 지ㄷ은 직접 해보지도 않고 학생들의 희생으로 만드려는 정책!
어...혹시 나쁜 점이 어떤 게 있을까요?
영상과 현실이 다르다는 얘기를 너무 다르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학생들에 대한 사전조사는 ㅈ도 안하고 그냥 강요만 하노
1학년인데 진짜 엿같애서 못해먹겠노
의도자체는 좋은데 대학들 똥꼬집 바뀌는것도 없고, 수능이라는 악폐습이 존재하는것도 큰 걸림돌입니다
현 고3 이과인데 경제들음 억ㅋㅋㅋ
일반고 해당사항인가요? 저는 학점제 해당 없었는데요?(특성화고 졸업생입니다.)
미리 시행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scuderiaunjae7073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특성화고라고 안한다는 보장없어요 다만 야자는 안하겠죠
ㅅㅂ 우리 학교는 아직 시행이 아니여서 다행이네ㅋㅋㅋㅋ
좀만 늦게태어났으면 ㅈ될뻔
김재호님은 뭔가 나중에 의사 될고 같어 말하는거랑 외모부터가 ㅋㅋㅋㅋㅋ
선도지구 학생입니다.
후기는 최악입니당 ^^
진작에 이렇게 바뀌었어야지. 경쟁력없고 못가르치는 꼰대선생은 외면받고 학생들을 위해서 열린마음으로 잘가르치는 선생이 살아남고 잘되어야 맞는건데 왜 쓰레기선생이 강제배정 받아야함? 아오 나 급식때 생각하면 분이안풀림. 선생만 배정 잘받았어도 잘하는과목 더 잘해서 과목탑했지ㅡㅡ
고교 학점제를 할거면 수능 없애야지 ㅋㅋㅋㅋㅋ
난 아직도 고교학점제 이해가 안됨...
입시 안바뀌는데 왜 함
현재 고교학점제 예비 시범 학교입니다... 1등급 1명입니다 ㅋㅋ 끔찍해요
이미 지금 내신제로도 전교생 22명 세계지리 30명 한국지리를 버텨온 자는 할 말이...
저거 시행 전 막차타서
다행이네 쒯 ㅋㅋ
고교학점제 2년째인 현직 고3으로서 말하자면 그냥 살만함...
난 우리학교가 지금까지 고교학점제 학교였다는 것도 댓글보고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안가고 싶다...ㅠ
진짜 대치동 학원강사가 이것보다 일 더 잘할듯
학점제는 대학부속고아니면 하기 힘들 것 같긴해
휴학 계절학기 재수강 졸업유예없이 학점제만 하니까 그게 제일 큰문제지ㅋㅋ
제발 폐지하자.
이거 시행중인데 진짜 뒤질거같습니다 쉬는시간이 거의 없음
고등학생들 수강신청 실패하면 유급이네
ㅋㅋㄹㅃㅃ
조별발표로 조지고 내년 재수강뜨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