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SUB】정상발달아동과 발달장애아동의 큰 차이점 | 일본에서 자폐스펙트럼 성향 아이 키우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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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

  • @J스누피
    @J스누피 3 года назад +1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 @JO-bt9kk
    @JO-bt9kk 3 года назад +1

    카이요맘 ~참으로 아이를 위해 노력하시는데 앞으로 좋은결과 있을겁니다^^파이팅입니다

  • @성남갱스터
    @성남갱스터 3 года назад

    좀 이상하다 싶으면
    무조건 종합검사 받으시길
    제 아들도 좀더 일찍 알았으면 큰 도움

  • @jhjk838327
    @jhjk838327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궁금한 게 있는데 의미있는 언어를 조금이라도 한다면 그건 스펙트럼이라고 보기 어려운 걸까요?(포인팅이나 눈맞춤이 또래보다 적고 어려운데 또래보단 느리더라도 언어는 하는 경우요) 일본에서는 어떻게 진단하는지 궁금하네요~

    • @kaiyomom
      @kaiyomom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폐스펙트럼 성향에 언어는 되지만 자폐성향이 있다는 아스퍼거라는 것도 있대요 최근들어 미디어에서 성인 아스퍼거성향의 사람들에 대한 얘기는 지나가다 본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를 기준으로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일본의 진단기준은 한국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카스검사, 위스크검사, 신k식검사 등이 있는 것 같은데
      카이요는 이미 심리검사를 많이 받아온 기록도 있고 다음달에 당일에 심리검사 더 받고 나서 신k(교토대학)식검사를 받아요
      그러면 경증이냐 중증이냐를 알 수 있다네요.
      일본은 진단을 받기까지 진입장벽이 한국보다는 높은 것 같아요 한국은... 바로 의심이 나면 병원을 가지만 (대기가 길 뿐)
      일본은 부모가 의심이 난다고 병원에 연락을 하면 지자체 시청에 보건사랑 상담부터 해주세요 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지자체에서 심리검사로 거르고 걸러서 진짜 의심이 되는 아이들만 병원으로 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미 의사가 진찰할 때부터 진단명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앞으로 아이를 위한 부모의 솔루션 어떤 환경을 만들어 나갈 지에 대한 얘기부터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일본에서 진단명을 받는 다는 건 장애로 등록해서 장애수첩을 받냐 마느냐의 선택인 것 같아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jhjk838327
      @jhjk838327 3 года назад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성장과정에 있는 아이들이다보니 명확히 진단하기 참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아이들마다 차이도 큰 거 같구요...
      한국은 대기가 길어서 사설치료센터나 심리상담연구소 등을 먼저 찾는데(검사 목적) 일본은 보건소랑 지자체가 그 역할을 잘 하나보네요. 몰랐던 사실을 배우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카이요도 카이요어머니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고, 카이요 앞으로도 더 씩씩하게 밝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 @kaiyomom
      @kaiyomom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한국 사정에 대해서 알 수 있고 댓글이 너무 귀중하게 여겨지네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아무래도 한국인이다보니 언제 어떻게 한국에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 때가 있거든요! 카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나네요

  • @꼬마선생님들
    @꼬마선생님들 3 года назад +2

    맞아요
    눈맞춤을 힘들어하죠
    언어 이해,표현에
    어려움이 있죠
    다행히
    인지 영역의 뇌가
    심하게 경직되지 않으면
    언어 치료 꾸준히하면 좋아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