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방식으로 베스킨라빈스31 게임도 둘이서 할 때 똑같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내 차례에서 30을 말할 수 있다면 상대방은 무조건 31을 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30은 매직넘버가 됩니다. 한 사람이 말할 수 있는 숫자의 갯수는 3개가 최대이기 때문에 1을 더한 4가 등차수열의 값이 됩니다. 예를들어 내가 26을 말했을 때 상대방 : 27 → 28 29 30 : 나 상대방 : 27 28 → 29 30 : 나 상대방 : 27 28 29 → 30 : 나 라는 결과가 도출되므로 26은 매직넘버입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2, 6, 10, 14, 18, 22, 26, 30이 매직넘버이기 때문에 둘이서 베스킨라빈스 할 때는 선공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오늘 영상의 여론. 1. 공 갯수 바꾸는것도, 선택갯수 바꾸는 것도, 시간 룰도 적용한것 좋았다. 2. 그러나 태태님이 마지막에 5초룰을 안지켰다. => 요건 5초에 맞는 공 수를 하던지 공수에 맞는 시간을 했어야함 => 루미큐브라는 보드게임만 봐도 자기 턴일때 시간내로 동작을 마무리하지 못하면 그 턴에 했던거 다 리셋됨. => 단! 저 룰이 5초 내로 몇개를 뺄건지 말하는 건지 꺼내는건지 좀더 명확했다면 문제가 없었을 듯. 3. 룰 브레이킹이 참신하고 좋다 VS 과학원리 없는 우기기 억지 싸움같다. 4. 오늘은 갈퀴님보다 태하다 추정추세..
애초에 공정한 상황을 떠나서 처음에 문과 vs 이과는 이과가 수학이나 과학을 이용해서 문과를 골탕 먹이거나 문과가 이과가 모르는점을 통해 게임을 이겨야 재밌는거임;; 주제에 따라 한쪽으로 기울고 한쪽이 당해야 재밌는거고 그런걸 기대하고 처음에 문과 vs 이과를 찾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함 갈퀴님이든 정태님이든 누가 이기는걸 떠나서 최소한 각 주제에 맞게 원리를 본 게임에서 이용하는걸 보여줘야지 이런식으로 억지로 맨날 갈퀴님이 지는거 슬슬 질림 물론 억지러 갈퀴님이 이기는것도 별로임.. 과학적 원리로 이기는게 보고싶은거여서;;
이번 문과이과대결이야말로 진짜 문과이과대결스러웠다고 생각함 갈퀴님이 태태님 페이스에 말린게 가장 큰 패인임 갑작스럽게 저런 수 쓰는건 이과적 방법이 아니니 태태님 입장에서 가장 승률 올리기 쉬운 방법이 맞고, 계산 못하게 5초 세면서 압박주고 자기는 막판에 17개 다 빼면서 이기는게 오히려 심리전 건거니까 문과입장에서는 굉장히 전략적인 거임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17개 뺄때 갈퀴님도 5초 세면서 압박 똑같이 줬어야되는데 계속 계산만 집중하다가 태태님 플레이에 말려버린거임
계산 못하게 방해하고 5초 시간제한 정한 거까지는 좋았는데, 그 이후부터는 테세님이 너무 억지를 부린 것 같아요. 시간제한 걸었으면 타이머로 정확히 시간을 재야되는데 테세님 5초 세는 거 실제로는 3초 정도밖에 안됨. 결정적으로 마지막에 테세님 공 주울 때 5초 훨씬 넘게 걸렸음. 다음번 영상에서는 처음에 룰을 확실하게 정하고 끝까지 그걸 지키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문과vs이과는 콘텐츠로 성공하려면 문과가 준비한 게임 vs 이과가 준비한 게임 구도가 되어야함 직관이 아니라 서치를 통해서 준비한 게임으로 이과가 준비해서 문과를 불러놓고 게임하는게 당연히 금방 질리고 재미없지 게다가 대부분 문과 vs 이과라는 단순 구도가 아니라 문과 vs 이과 (중에서도 일부 수학과 / 혹은 일부 공학) 구도인데 이거는 사실상 이과 vs 일부 수정된 조건 속에서 진행하는 경제학 모델링 실험 이과 vs 예체능 중에서 산업디자인 실무자만 쓸 수 있는 툴을 이용한 내기하기 이런 구도임 ㅋㅋㅋㅋ 애초에 문이과로 양분해서 사고방식을 정해놓고 대결구도 짜는거부터가 대한민국에서나 통용되는 불완전한 대립구조인데 이걸 밸런스 맞추기 위해서 컨텐츠마다 즉흥적인 브레이킹 룰 도입하는거 자체가 이미 도박수 넣는거임 이거 콘텐츠 제작 장기적으로하려면 대결구도 프레임부터 손봐서 기획 제대로해야됨 이대로면 소재찾기도 어렵고(비전공자는 이론 도출하는 데에 특정시간 이상 필요함 + 1:1대결에 적합해야함) 밸런스조절 실패하면 컨텐츠로서의 가치도 없음 결국 관객 데려다놓고 마술 보여준다음에 마술 트릭 못찾는다고 님이 졌음~ 하는거랑 똑같으니까 문과vs이과로 채널까지 새로팠으면 화별로 문과가 준비한 게임 vs 이과가 준비한 게임 으로 번갈아가면서 하고 시청자는 게임 승패 외에 얻어가는 게 있어야함 그렇게해서 문과가 준비한 게임은 대부분 문과가 이기고, 이과가 준비한 게임은 대부분 이과가 이기더라도 1. 게임 내용 자체로 재밌어서 가치가 있음 2. 화별로 바뀌는 게임의 톤앤매너 차이에서 오는 신선함 3. 가끔 나오는 반전승리를 통해 시청자의 승패 예측가능성 약화 이런식으로 가치도출이 2개 이상은 가능해야함 지금은 애초에 게임 밸런스가 안맞기 때문에 게임 구조에는 아무도 집중 안하고 인물 간의 승패 대립구도에만 초점이 맞춰져있음 이건 지속가능성이 너무 낮음 모든 회차가 구도가 뻔함 '이길 수 없는 게임'을 준비해서 상대방을 골탕먹이는건 정기적으로 게시되는 콘텐츠가 있고, 캐릭터가 쌓여있을 때 변칙적인 콘텐츠로만 의미가 있는걸 꼭 인지하고 기획&제작 하시길
이런 게임을 많이 하면서 생각해낸 공식인데요 여기서도 대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N = (n+1)k + x + 1 (N = 주어진 수, n = 한사람이 최대로 말할 수 있는 수, k는 상수, x=처음 불러야 하는 수) 이기는 법 = 상대와 내가 부르는 숫자들의 수의 합이 n +1 이 되게한다 ex) 102 = (10 + 1)k + x +1 (왜냐하면 101을 부르면 이기니까) 101 = 11 * k + x (k = 9이면) => x = 2
베스킨라빈스 게임 저거 나 중학교때 원래 있었겠지만 내가 만든 필승공식이였는데 [최종숫자 - (n+1)] 비슷것중에 또 만든건 내 나이가 13살 엄마 나이가 28살일때 몇년후에 2배가 되냐라는 문제 원래는 방정식 쓰는건데 [엄마나이 - 내나이×2] = 지나야할 시간 = 2년후 이걸로 풀었지
베스킨라벤스 서리원 게임이랑 같은 원리이네요. 90먹으면 무조건 이기니깐 11빼고 빼고 하면 2까지 가는 선공하면 무조건 이기는 게임이죠 서리원도 마찬가지로 31먹으면 이기고 3개씩 부를수 있으니깐 27먹고 23,19,15,11,7,3 부를수 있는갯수 n에서 n+1개를 최종선점 숫자에서 빼가면 되는 것이네요
이 게임은 1~10개 를 뽑을 수 있을 때는 11개 (1~)17에는 18개 1~ 20개일때는 21개 가장 큰 수에서 1대한 수로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결국 내가 말해야하는 수는 전체 공 개수-(최대로 뺄 수 있는 경우의 수 +1) 인거죠.. 그래서 101일때는 11개를 뺀 90에 도달해야하는거고 173일때는 18을 뺀 155에 도달해야겠죠... 그리고 그 전에는 18개의 배수만큼을 뺀 수 (155-18=)137, 119 그러니까 저 게임 형식 대로 라면 18개 36개 54개 이런식으로 남겨야겠네요.. 갈퀴님이 생각한거랑 똑같긴한데 갈퀴님은 앞에서부터 전 뒤에서 부터 생각한 차이...? 그냥 뒤에서 부터 세는게 저 환경에서는 편할거 같아서....그냥 쎴어요... 처음의 게임 형식대로 했다면 이겼을지도 모르겠는데 게임의 규칙성을 알아차리기 힘들게 하고 방송성을 살리기 위해 공놀이로 바꿔서 이렇게 된 듯 하네요ㅋㅋ큐ㅠㅠ 저도 생각을 깊게 하는 편이 아니라...처음에는 대충 생각하고 뒤에 숫자를 맞춰야지 하는 편이라 갈퀴님처럼 작정하고 나오면 못이기겠지만... 확실히 저렇게 빠르게 휙휙 바뀌면.... 아무래도...계산도 안돼고....1~17개에 5초면.... 비록 제가 문과지만.... 확실히 태정태세님이 이번판은......추하....
이걸 이용해서 2명에서 31게임 하면 선공이 2 부르면 선공이 무조건 이김 상대가 1 말하면 3 2말하면 2 3 말하면 1 하면서 무조건 4를 만들어줌 그러면 2 + 4 + 4 + 4 + 4 + 4 + 4 + 4 = 30 이 되면서 상대는 무조건 31을 말할수밖에 없게 됨 물론 2명에서만 하는 "나같은" 아싸는 없겠죠...??
요즘 어떻게 하면 문과스럽게 이길지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백 가지 경우의 수 만들고 있습니다
갈퀴야 추하다 에서 점점 태태야 추하다가 되는 느낌..?
이건 태태의 전략적 승리다.
태태의 손바닥위에 갈퀴가 전력질주로 달린다.라고 평가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경우의 수는 쓰지 않고 또 다른 이상한 방법으로 이기겠죠
문과 홧팅!!
솔직히 시간제한 거는거 너무 추했다 인정할건 해야한다
갈퀴님은 왜 맨날 이길수밖에 없는 게임을 지는거지ㅋㅋㅋㅋㅋ
하지만 거의다 짐ㅋㅋ
(수학적) 으로 니깐요 문과적이 아니라
스포당해 버렸다
원래 이과생 문과생... 싸우면 저 둘이 반대가 되야됨ㅋㅋㅋㅋ
그냥 이과가야했던사람이 문과를 간거고
문과를 갔어야하는 사람이 이과를 갔고ㅋㅋ
누가봐도 성격이나 뇌구조만봐도 좌뇌가 태세가 더발달됨ㅋㅋㅋ
승부사와 설계사의 차이ㅋㅋ
8:02 태태의 신들린 손놀림에 렉걸린 갈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초룰 적용 => 태태님 마지막 공빼는 시간 10:25 ~ 10:38
태태님 5초룰 만들어놓고 마지막에 5초이상 공빼는게 비겁하긴 하지만 숫자를 이용하는 게임인걸 알고 계산 못하게 작전짜는게 대단하네요.
오늘은 추정태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pkl 왜 그렇게 화났어 ㅋㅋㅋㅋㅋ
자기가 판 짜놓고도 제 발에 걸리거나 태태의 술수에 말려서 지는 거 보는 게 재밌는 건데
@@12pkl 그래서 조건을 항상 들어주잖아요ㅋㅋㅋ
@@daehkcid 그래서 매번 지고ㅋㅋ
문과천재
같은 방식으로 베스킨라빈스31 게임도 둘이서 할 때 똑같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내 차례에서 30을 말할 수 있다면 상대방은 무조건 31을 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30은 매직넘버가 됩니다. 한 사람이 말할 수 있는 숫자의 갯수는 3개가 최대이기 때문에 1을 더한 4가 등차수열의 값이 됩니다.
예를들어 내가 26을 말했을 때
상대방 : 27 → 28 29 30 : 나
상대방 : 27 28 → 29 30 : 나
상대방 : 27 28 29 → 30 : 나
라는 결과가 도출되므로 26은 매직넘버입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2, 6, 10, 14, 18, 22, 26, 30이 매직넘버이기 때문에 둘이서 베스킨라빈스 할 때는 선공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이거 교양에서 들었었는데ㅋㅋㅋ시험에도 나오고
그래서 할때 중복없이로 많이하죠ㅋㅋㅋ
솔직히 모든게임 태태님처럼 하면 그냥 운에 맡기는 무원리 게임밖에 안됨ㅋㅋㅋㅋ 나름 갈퀴님은 원리있는 게임을 준비했는데… 그치만 당연히 공정성에 있어서는 갈퀴님이 준비했으니 갈퀴님이 이길수밖에 없기 때문에 태태님 조건을 들어주지만 항상 당하는게 슬프네요ㅋㅋㅋㅋ
들어주면 안됨..
@@asakkkkk2 그러면 갈퀴님이 너무 추해지니…..ㅠㅠ
갈퀴가 좀 더 순발력 발휘했으면 이길만했음
공 추가하고 다 이해하겠는데 뺄수있는시간이 나무 촉박함. 태태님도 동일한 시간내에 공을 빼야지 공평한거 아닌가여??
그러게요. ㅋㅋ 솔직히 공 저렇게 추가해버리고 계산 못하면 문과vs이과가 아니라 운빨게임 되버리죠 ㅋㅋㅋ 물론 계산할 시간 줬으면 무조건 갈퀴님이 이기는거고 ㅋㅋ
@@이름-g5e4o 운빨이 제일 공평함
지금까지 문과 이과 보면서 항상 추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편은 태정태세님이 5초룰 만들어놓고 본인이 그거 안지키시는데 태정태세님의 반칙패 아닌가요 추하시네요 태정태세님
ㄹㅇ
ㄹㅇ
마지막에 태태님 17개 가져가실 때 제한 시간 5초 넘었어요~!!!!!!!!!!!무효!!!!!!!!!!!!😫😫😫 제한시간을 너무 갈퀴님한테만 냉정하게 적용된거 아닌가요 ㅠㅠ (하지만 게임룰과 공수를 바꿔버린 태태님의 순발력은 진짜 인정👍🏻)
오늘 영상의 여론.
1. 공 갯수 바꾸는것도, 선택갯수 바꾸는 것도, 시간 룰도 적용한것 좋았다.
2. 그러나 태태님이 마지막에 5초룰을 안지켰다. => 요건 5초에 맞는 공 수를 하던지 공수에 맞는 시간을 했어야함
=> 루미큐브라는 보드게임만 봐도 자기 턴일때 시간내로 동작을 마무리하지 못하면 그 턴에 했던거 다 리셋됨.
=> 단! 저 룰이 5초 내로 몇개를 뺄건지 말하는 건지 꺼내는건지 좀더 명확했다면 문제가 없었을 듯.
3. 룰 브레이킹이 참신하고 좋다 VS 과학원리 없는 우기기 억지 싸움같다.
4. 오늘은 갈퀴님보다 태하다 추정추세..
갈퀴는 머 맨날 추해서 태태가 추한 걸로 맞대응하니 여론은 태태 추하다라곤 하지만 나쁘진 않은 거 같아요
@@강다니엘-z9r 어차피 긱블러 팬중에 진짜로 갈퀴님이랑 태태님 싫어서 추하다 하는사람은 적으니까요.ㅋㅋㅋ 애정의 추함.... 그래도 갈퀴님 매번 게임 짜오시는건 대단하심!!
마지막 5초룰 안지켰지만 17개 빼겟다거 미리 말하고 빼긴 했네요 ㅋㅋ
솔직히 태태님 시간제한 어긴건 팩트지 ㅋㅋ
@@듀란-h8o 5초안에 뺄 숫자 말하는게 아니고 빼는 행위까지 끝마쳐야함. 그래서 갈퀴가 5초안에 10개 어캐빼냐고 반문 나왔던거
갈퀴님이 연습게임때 너무 신나셨다ㅋㅋㅋ그때는 오히려 그 계획을 안써서 지셨어야죠ㅋㅋㅋㅋ
연습게임부터 패턴을 사용해버리시면 눈치채버리니까요
애초에 공정한 상황을 떠나서 처음에 문과 vs 이과는 이과가 수학이나 과학을 이용해서 문과를 골탕 먹이거나 문과가 이과가 모르는점을 통해 게임을 이겨야 재밌는거임;; 주제에 따라 한쪽으로 기울고 한쪽이 당해야 재밌는거고 그런걸 기대하고 처음에 문과 vs 이과를 찾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함 갈퀴님이든 정태님이든 누가 이기는걸 떠나서 최소한 각 주제에 맞게 원리를 본 게임에서 이용하는걸 보여줘야지 이런식으로 억지로 맨날 갈퀴님이 지는거 슬슬 질림 물론 억지러 갈퀴님이 이기는것도 별로임.. 과학적 원리로 이기는게 보고싶은거여서;;
그런데 세상이 그러함. 현실에서 문과가 그런 어거지와 말빨, 시간압박 등으로 이과를 이기고 있음.
이게맞다
이건 마지막에 본인만 5초룰 안 지켰으니 문과 반칙패
ㅋㅋ
태정태세가 추하다는 여론이 많은데 난 오히려 그전에 갈퀴가 태태한테 쌓은 업보가 있기도 하고 이렇게 반전으로 게임 한번 엎는게 더 재밌어서 좋은듯
물론 태태가 추했던건 맞는듯 마지막 5초룰 어긴거도 그렇고
공 추가하고 빼고 하는건 지렸는데 카운트다운은 좀 추한거 맞네
정태님 추진력, 임기응변 대박ㅋㅋㅋ
전혀 공평한게임이 아닌데 갈퀴 만5초세고 태정태세는 5초 세지고 않네
이번 문과이과대결이야말로 진짜 문과이과대결스러웠다고 생각함
갈퀴님이 태태님 페이스에 말린게 가장 큰 패인임 갑작스럽게 저런 수 쓰는건 이과적 방법이 아니니 태태님 입장에서 가장 승률 올리기 쉬운 방법이 맞고, 계산 못하게 5초 세면서 압박주고 자기는 막판에 17개 다 빼면서 이기는게 오히려 심리전 건거니까 문과입장에서는 굉장히 전략적인 거임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17개 뺄때 갈퀴님도 5초 세면서 압박 똑같이 줬어야되는데 계속 계산만 집중하다가 태태님 플레이에 말려버린거임
ㅋㅋㅋㅋ 갈퀴님이 항상 기획하고 맨날져~~~~ 그만큼 태정태세님이 잔꾀가 아주그냥 ㅋㅋㅋㅋ
마지막 17개 뺄때 5초안에 뺏나요?
12걸림 이건 갈퀴 승임 이건 태태님 입수 해야댐
근데 오늘은 태하다 추정추세를 외치고 싶네요...마지막에 제한시간 5초 넘긴 거..아닌가..싶고,.,
2:05 진짜로 '5'를 생각했는데 5를 예로 드셔가지고 진짜 놀람ㅋㅋ
'무조건 이길 수 있어요'ㅋㅋㄱㄱㅋㅋ
'무조건 이겨요'라고 주장해야죠...😂
갈퀴님 안절부절 못하는거ㅋㅋㅋㅋㅋㅋ
톰과제리 같은 두사람대결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요~ 과학적요소를 넣었지만 재미로보는거잖아요~~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두분다 귀엽…ㅋㅋㅋ
이번에는 태하다 추정태세 ㅋㅋ
태태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인정하긴 싫지만.. 이번엔 태했다 추정추세 ㅠㅠ
인생은 태정태세님처럼 살야된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인생을 배우고 가는 채널 지렸다;
이과게임에서 예능됐넼ㅋㅋㅋㅋㅋㅋㅋ
7:30 - 9:00 와... 이것이 바로 달리는 갈퀴 위에 나는 태정태세 +ㅁ+ !!!!!!!!!!!!!
계산 못하게 방해하고 5초 시간제한 정한 거까지는 좋았는데, 그 이후부터는 테세님이 너무 억지를 부린 것 같아요. 시간제한 걸었으면 타이머로 정확히 시간을 재야되는데 테세님 5초 세는 거 실제로는 3초 정도밖에 안됨. 결정적으로 마지막에 테세님 공 주울 때 5초 훨씬 넘게 걸렸음. 다음번 영상에서는 처음에 룰을 확실하게 정하고 끝까지 그걸 지키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처음으로 갈퀴님 응원하게된 영상이네요
정태님 마지막에 5초 초과 하셨으니 정태님 패배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 갈퀴님이 기획하는 순간부터 태태님이 어떻게 이길지 예상해보는 콘텐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초가 저렇게 빠르진 않은데...
오늘만큼은 태하다 추정추세...
문과vs이과는 콘텐츠로 성공하려면 문과가 준비한 게임 vs 이과가 준비한 게임 구도가 되어야함
직관이 아니라 서치를 통해서 준비한 게임으로 이과가 준비해서 문과를 불러놓고 게임하는게 당연히 금방 질리고 재미없지
게다가 대부분 문과 vs 이과라는 단순 구도가 아니라
문과 vs 이과 (중에서도 일부 수학과 / 혹은 일부 공학) 구도인데 이거는 사실상
이과 vs 일부 수정된 조건 속에서 진행하는 경제학 모델링 실험
이과 vs 예체능 중에서 산업디자인 실무자만 쓸 수 있는 툴을 이용한 내기하기
이런 구도임 ㅋㅋㅋㅋ
애초에 문이과로 양분해서 사고방식을 정해놓고 대결구도 짜는거부터가 대한민국에서나 통용되는 불완전한 대립구조인데
이걸 밸런스 맞추기 위해서 컨텐츠마다 즉흥적인 브레이킹 룰 도입하는거 자체가 이미 도박수 넣는거임
이거 콘텐츠 제작 장기적으로하려면 대결구도 프레임부터 손봐서 기획 제대로해야됨
이대로면 소재찾기도 어렵고(비전공자는 이론 도출하는 데에 특정시간 이상 필요함 + 1:1대결에 적합해야함)
밸런스조절 실패하면 컨텐츠로서의 가치도 없음 결국 관객 데려다놓고 마술 보여준다음에 마술 트릭 못찾는다고 님이 졌음~ 하는거랑 똑같으니까
문과vs이과로 채널까지 새로팠으면 화별로 문과가 준비한 게임 vs 이과가 준비한 게임 으로 번갈아가면서 하고
시청자는 게임 승패 외에 얻어가는 게 있어야함
그렇게해서 문과가 준비한 게임은 대부분 문과가 이기고, 이과가 준비한 게임은 대부분 이과가 이기더라도
1. 게임 내용 자체로 재밌어서 가치가 있음
2. 화별로 바뀌는 게임의 톤앤매너 차이에서 오는 신선함
3. 가끔 나오는 반전승리를 통해 시청자의 승패 예측가능성 약화
이런식으로 가치도출이 2개 이상은 가능해야함
지금은 애초에 게임 밸런스가 안맞기 때문에 게임 구조에는 아무도 집중 안하고 인물 간의 승패 대립구도에만 초점이 맞춰져있음
이건 지속가능성이 너무 낮음 모든 회차가 구도가 뻔함
'이길 수 없는 게임'을 준비해서 상대방을 골탕먹이는건 정기적으로 게시되는 콘텐츠가 있고, 캐릭터가 쌓여있을 때 변칙적인 콘텐츠로만 의미가 있는걸 꼭 인지하고 기획&제작 하시길
start = 2
print("게임 시작
")
while True :
plre = int(input("1에서 10까지의 수를 입력하세요
"))
start = start + plre
if plre > 10 or plre
갈퀴님 귀여우시네ㅋㄱㅋ🤣
이 컨텐츠가 성립하는 게 웃기다ㅋㅋㅋ
ㅋㅋㅋㅋ 갈퀴님 항상 당하는 거 같음
두분 사이 너무 좋은거 같아유ㅎㅎ
태태님 기획력이 장난 아니네요. 뻔한 게임을 아주 흥미 진진한 게임으로 ㅋㅋㅋ
규칙 바꾸는 것 까진 좋았는데 카운트다운 너무 추했다
카운트다운은 그렇긴 했네 좀 ㅋㅋㅋ
개추하네 ㅉㅉ
태하다.. 추정태세..
@@아-g9n규칙 혼자만알고 하는것도 추해
이런 게임을 많이 하면서 생각해낸 공식인데요
여기서도 대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N = (n+1)k + x + 1
(N = 주어진 수, n = 한사람이 최대로 말할 수 있는 수, k는 상수, x=처음 불러야 하는 수)
이기는 법 = 상대와 내가 부르는 숫자들의 수의 합이 n +1 이 되게한다
ex) 102 = (10 + 1)k + x +1 (왜냐하면 101을 부르면 이기니까)
101 = 11 * k + x
(k = 9이면) => x = 2
태하다 추정추세...
원리를 이용해서 하는 방식을 그냥 쪼아서 계산을 못하게 했다는게...
규칙을 알고 결국 2, 13, 24, 35, 46, 57, 68, 79, 90 을 말하는 사람이 이기는거임.
베스킨라벤스 31 과 동일한 규칙임. 이런건 무조껀 1:1 은 하면안되고 1:1:1 과 같은 다수가 해야 심리가 들어가면서 재미 있어짐.
갈퀴님이 항상 기획 다 하네ㄹㅇ
갈퀴님의 문제는 연습할때 져줘야 하는데 항상 이기려고 함. 거기서부터 상대방이 규칙을 파악하게 되니 질수밖에
이제 문과적으로 이길수있는 게임 나와야한다
ㅋㅋ진짜 천재다ㅋㅋ계산 못하게 하는 수법ㅋㅋ
이제 문과VS이과 전용 채널까지 만드신.... ㅋㅋ(얼마나 집착을.. ㅋㅋ)
정말 수학적인걸 가져와서 지는줄 알았지만 댓글을 보고 매우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아 영상 하나에 스토리 완성도 끝판왕이넼ㅋㅋㅋㅋ
절대 질 수 없는 게임
=절대 (태태님이) 질 수 없는 게임
인셉션 잘~~ 보고 갑니다~
갈퀴님 바보~~ 다 이긴게임을 이리 지다니 ㅋㅋ
태정태세의 패입니다 시간을 초과하였기 떄문
에이 마지막에 태태님 5초넘게 뺐네
갈퀴의 추악함을 더 추악한 순발력으로 극복한 태태 칭찬해
아니 진짜 순간 개웃었네 ㅋㅋㅋㅋ
베스킨라빈스 게임 저거 나 중학교때 원래 있었겠지만 내가 만든 필승공식이였는데
[최종숫자 - (n+1)]
비슷것중에 또 만든건 내 나이가 13살 엄마 나이가 28살일때 몇년후에 2배가 되냐라는 문제
원래는 방정식 쓰는건데 [엄마나이 - 내나이×2] = 지나야할 시간 = 2년후 이걸로 풀었지
베스킨라벤스 서리원 게임이랑 같은 원리이네요. 90먹으면 무조건 이기니깐 11빼고 빼고 하면 2까지 가는 선공하면 무조건 이기는 게임이죠
서리원도 마찬가지로 31먹으면 이기고
3개씩 부를수 있으니깐 27먹고 23,19,15,11,7,3
부를수 있는갯수 n에서 n+1개를 최종선점 숫자에서 빼가면 되는 것이네요
1:03 찬스님이랑 할때 눈치챌까봐 중간에 (2,7) (10,3) 하는거 봐
갈퀴가 암산 실수해서 질뻔 했는데, 찬스가 못 알아챈 덕분에(?) 다시 이길 수 있었다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vs-bi8bi 노린게 아니라 실수였다니?! 갈퀴님도 실수란걸 하는군요
1만명 방금 새로고침하니까 됐는데 축하드립니다 ^^~!
태하다 추정추세!!!!! ㅋㅋㅋㅋ
지렷네
4:36 아니 우리도 잡혔어ㅋㄱㅋㄱㅋㄱ
신발은 살리는 갈퀴..
문과는 창의력이죠..
어렸을때 대항해시대4 게임하면 동전가져오기로 똑같이 하던게임이있었죠.. 동료구하기 미션
베스킨 라빈스 31 게임이랑 똑같네요 1:1 베라에서 내가 선공으로 2 가져오면 게임 끝나는것처럼, 상대방이 몇을 말하던간데 4를 마춰주면 끝나는게임이요, 예를 들어 나2 하고나서 상대방3 나1 상대방2 나2 상대방1 나3 이렇게요 술자리에서 많이들 써먹으세요 (상대방+나 합친 숫자가 4 되는게 포인트) / +++++++ 1:1 하실때도 중요한 포인트는, 5초라는 숫자만큼 고민하는시간도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눈치챔
이 게임은 1~10개 를 뽑을 수 있을 때는 11개 (1~)17에는 18개 1~ 20개일때는 21개 가장 큰 수에서 1대한 수로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결국 내가 말해야하는 수는 전체 공 개수-(최대로 뺄 수 있는 경우의 수 +1)
인거죠.. 그래서 101일때는 11개를 뺀 90에 도달해야하는거고 173일때는 18을 뺀 155에 도달해야겠죠...
그리고 그 전에는 18개의 배수만큼을 뺀 수 (155-18=)137, 119 그러니까 저 게임 형식 대로 라면 18개 36개 54개 이런식으로 남겨야겠네요.. 갈퀴님이 생각한거랑 똑같긴한데 갈퀴님은 앞에서부터 전 뒤에서 부터 생각한 차이...? 그냥 뒤에서 부터 세는게 저 환경에서는 편할거 같아서....그냥 쎴어요...
처음의 게임 형식대로 했다면 이겼을지도 모르겠는데 게임의 규칙성을 알아차리기 힘들게 하고 방송성을 살리기 위해 공놀이로 바꿔서 이렇게 된 듯 하네요ㅋㅋ큐ㅠㅠ
저도 생각을 깊게 하는 편이 아니라...처음에는 대충 생각하고 뒤에 숫자를 맞춰야지 하는 편이라 갈퀴님처럼 작정하고 나오면 못이기겠지만...
확실히 저렇게 빠르게 휙휙 바뀌면.... 아무래도...계산도 안돼고....1~17개에 5초면.... 비록 제가 문과지만....
확실히 태정태세님이 이번판은......추하....
이번게임은 태정태세님이 좀 추했다...
애초에 기획한 사람이 이길 수 밖에 없는 게임을 들고온거라 문과가 룰을 다 부숴버린건 좋았는데 본인이 만든 룰을 본인이 어기고는 이겼다 하는게 좀 아쉽....
10:27 5초라면서요 ㅋㅋㅋㅋ
갈퀴의 추함을 그냥 애들 장난으로 만드는 추정추세
갈퀴님은 왜 바보같이 마지막에 17개빼는데 5초도 안세고 어버버하다 당하시나요 ㅠ
태태님 초를 너무 빨리 세시는데
이정도면 문과vs이과 말고 그냥 문과괴롭히기로 바꿉시다
이론상 지지 않을 방법을 계산 하는 사람과
이론을 무너트릴 규칙을 만드는 사람의 대결
어건 엄청 쉬운거~
어려운거 하나 알려 드릴께요.
3무더기의 돌무덤에서 번갈아가면서 어느 한 무더기에 1~4개의 돌을 가져갈 수 잇을때 마지막 돌을 가져가는 사람이 집니다.
자~ 스타트~
우째 잘 나가드라.
톰과제리 같은 저 둘.ㅋㅋ
마지막에 17개 뺄 때 10초 넘었네요. 태태님이 진거에요.
짝짝짝 갈퀴가 벌칙이라서
와 이과도 개쩌는대 이과에 문제는 문과에 다른 방식에 그 계산해야하는데 계산할 시간도 안주는 와아 문과 ㅋㅋㅋㅋㅋㅋㅋㅋ지려버렷다 ㅋㅋㅋㅋㅋㅋㅋ패턴을 바꿔버렷네 와아
나무를 잘 그리는 이과 숲을 잘 그리는 문과
당하셨네ㅋㅋㅋ
태정태세님,, 이번건 좀,,, ㅋㅋㅋ 모든룰을 결국 자기 맘대로 정한건 갈퀴님이랑 똑같은데요- ㅋㅋ 별로네요
너무막무가네로 몰아버리넼ㅋㅋㅋㅋㅋㅋ
베스킨라빈스 게임이랑 똑같네요 ㅋㅋ
뛰는 갈퀴님 위에
나는 태정태세님
이네요.
이건 태정태세가 잘했네 ㅋㅋㅋ 공개수 바꾸는 전략
배스킨라빈스 게임할때 쓰던거 비슷하네 무조건 합을 4로 하게해서 계산해놓고 무한 딱밤 때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원리가 존재 했던거라니
베스킨라빈스 심화버전 ㅋㅋㅋ
상대방이 90 일때 어느수를 질러도 100을 맞춤
그러면 11단위로 깍으면
선공일 때 2를 부르고 11배수 잡아가기
하면 이길 수 밖에 없음
이걸 이용해서 2명에서 31게임 하면 선공이 2 부르면 선공이 무조건 이김
상대가 1 말하면 3
2말하면 2
3 말하면 1 하면서
무조건 4를 만들어줌
그러면
2 + 4 + 4 + 4 + 4 + 4 + 4 + 4 = 30
이 되면서 상대는 무조건 31을 말할수밖에 없게 됨
물론 2명에서만 하는 "나같은" 아싸는 없겠죠...??
ㅎㅎㅎㅎ 문과의 눈치가...ㅋㅋㅋㅋ ^*^ 이과를 압도 ㅎㅎㅎㅎ
문법적으로 절대 질 수 없는 게임으로 이과친구 놀리기
어떻게든 이길려고하는 동생 놀아주는 형 같음
베스킨라빈스 31게임도 등차수열을 이용한 게임입니다.
근데 상대가 먼저 2 부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 룰을 안다는 가정하 먼저 선잡고 2 부르는 사람이 이기는건가요?
이번만큼은 추정태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