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역사로 배우면 안되죠 유관순 열사가 몇토막 나서 보내졌다? 말도 안되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자극적이게 해서 조회수 높이는 것 같은데 이화학당장이 일본인들이 유관순 열사 시신을 보내지 않자 미국에 알린다고 협박해서 유관순 열사 시신을 받아냈습니다 하지만 유관순 열사가 토막나서 왔다 이런 자료는 어디에도 없고 서리 월터가 말하길 나는 유관순의 온전한 시신에 수의를 입혔다 라고 말했습니다 유관순 시신에는 폭력을 지속적으로 당한 멍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근데 토막이 나서 왔을리가 없죠
유관순 열사님이 당하신 고문중 그래도 순화해서 말씀하신게 물호스 같은데 할수있는 고문은 다했다하니 생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근데도 일본의 식민통치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한국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역겨운 벌레들을 종종 목격해요 지옥이라는게 존재한다면 그런 벌레들은 죽지도 못한채 유관순 열사님이 당하신 고문들을 받으며 고통만 느낄수있길 바랍니다
가슴아픈 역사에 대해 조리있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됐어요. 그런데 고문에 대한 설명 하실때는 말씀하실때 태도나 표정에 주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11:30 이 부분은 선생님 의도와는 상관없겠지만 좀 거부감이 들어요 ㅠㅠ 12:24 이부분도 몸을 속되게 이르는 말인 몸뚱아리라는 표현도 그렇고요. 우리가 미스테리 공포 가십거리 이야기를 듣는게 아니고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거니 좀 더 신중한 표현이 필요해 보입니다.
서대문 형무소 에 들어가서 느낀 기운은 정말 문앞에 서 통과할때 쎄할 정도로 기가 느껴졋는데 유관순님의 독방 과 그곳에 무언가가 느껴졋고 특히 마당같이 넓은 곳에 콘크리트 구조물이 있던 그곳은 고통스런 무언가의 기운이 엄청 강햇엇던 그리고 그 개인 독방 감금실 빨간 벽돌 뒷건물로 돌아가는데 그곳엔 차가울 정도로 강한 느낌을 받앗는데 여전히 이건물은 기운이 서려있는듯
저도 초등학교 한여름에 서대문형무소 다녀오고 이틀 연속 태어나 처음 가위눌리고 눈 앞에 독립운동가분들이 얼굴 가리고 끌려가는 그 모습이 누워있는 제 앞으로 지나가셨어요.....어린나이에 너무 충격이었던 사실을 직면해서 감당이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부디 이 나라를 지키신 이름없는 독립투사들부터 유관순 열사까지 이승에서 편안하시길
지방 사람이라 친구랑 서대문 형무소 딱 한번 친구랑가봤는데 이곳저곳 다도는데 저만 계속 왼쪽팔이 아팠다는...친구는 헛소리 하지마라고 했었는데...저만 아팠던게 아니네요ㅠ 한번쯤가봐야하는곳이라 가봤는데 돌아보는 내내 마음이 답답하고 슬펐네요. 팔 아픈게 짜증난게 아니라 서글펐어요. 솔직히 이런 경험처음인지라 겁도 약간 나고 그랬는데 다음에 다시가면 기도 잘 해드리고 와야겠네요.
또 중간에 초안산 내시무덤 얘기도 과장이 너무 심한데.. 제가 그 동네에서 자랐습니다.. 졸업한 초중고 모두 초안산을 끼고 있었고 고등학교는 아예 초안산 안쪽에 있어서 등하교 할떄마다 굉장히 자주 지나다녔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산 자체가 완전히 공원화 되어 있어서 딱히 무덤 같다라는 인식도 없었고 당시에도 지금도 저도 제 주변 친구들 중에도 산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무서워 하는 사람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산이든 산은 밤에 들어가면 다 무섭습니다..
초딩 때 여기 독방 체험관 ? 같은 데 들어가봤는데 발 딛자마자 피가 머리끝까지 팍 쏠리며 몸이 붕 뜨는 기분이 들어서 바로 뒷걸음질 치고 멍때렸어요 와중에 옆 옆 팀 가족도 들어가다가 엄마로 보이는 분이 머리가 이상하다 어지럽다라고 말하는 걸 들었는데 확실히 보통 장소가 아니구나 싶었네유 .....
흑인 해귀 뭔가 발음도 유사성이 있는게 신기. 근데 과거에만 못배워서 그런걸 괴물 취급하는게 아니라 지금도 낯선게 나타나면 그러겠죠. 당장 한강 부표 떠다니는거 보고도 괴물이라고 하고 뉴스 나오는데. 생사귀는 그렇게 살겠다고 발버둥치고 그런건데 괴물이라면서 바로 다 죽였을걸 생각하니 짠하네요
얼마전에 거기 다녀왔는데 우리 신랑이 실제 처형하던곳? 앞에서 (외부에 있어요. 내부 전시관 말고) 저희 아들에게 설명을 하는거에요... 봐봐 저기에서 사람을 죽였대.. 뭐 이러면서? 근데 거기 출입금지 이런 표시가 있는 곳이고 전시관은 아니에요(그냥 지나갈수만 있음... 들어가진 않았고요) 근데 저는 좀 신의 기운 이런걸 느끼는 사람이라 거기서 설명하지마라. 진짜 사람이 죽은곳에서 그러지마라 이러고 끌고 나왔거든요.. 근데 남편은 뭐어떠냐 이러더라구요. 그러고나서 한 20분뒤에 지하 전시관 보는데 갑자기 토할것같다고 막 진짜 미식거리는것처럼 행동하드라구요... 참고로 거기 가기 전에 커피 한잔 마시고 굶은상태였어요....
서대문형무소가 무섭다기보다는 마음이 아프던데..사형장 앞의통곡의미루나무는 더그렇고.. 인조 영조전에 선조도 있었죠
귀신 자체가 억울하게 죽어서 한이 맺은거라서
죽은 이유 들어보면 공포는 사라지고 슬퍼져요
@@악마-s1h 어떻게 지평 좌표계로 고정하셨죠?
통곡의 미루나무 결국 수명을 다했더군요..
@@형광등-f6e ???: 어? 사패다 딴데가자
미루나무 번개맞고 쓰러져있는게 사형수들이 거기대고 펑펑 울었다던데..
그 어린나이에 가진고문과 성적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당당하가 말씀하신 유관순 열사님. "살이 도려내는 아픔도 뼈가 부서지는 아픔도 나라를 잃은 아픔에 비할수없다" 우리는 천년,만년이 흘러도 잊지말아야합니다..
대일본제국 만세
최근에 AI로 평범한 고등학생 모습으로 친구들과 웃으며 떡볶이를 먹는 유관순 열사 사진이 나왔는데 너무 짠하더라구요..
정말로 교복이 잘어울리는 앳된 모습이라....
유관순 열사 얘기부분에서 눈을 질끈 감았네요. 그 고통을 어떻게 견디셨을까... ㅠㅠ
난 어릴땐 역사 좋아하지 않았는데 크니까 관심도 생기고 이런식으로 얘기해주는게 더 기억에 남고
시험쳐야 되니까 암기만 주구장창 하고 너무 싫었음ㅜㅜ 스토리텔링식으로 들으면 재밌긴 한데..
사알짝 부족한 설명도 있긴 한데 정말 재밌게 볼만함
이런걸 역사로 배우면 안되죠 유관순 열사가 몇토막 나서 보내졌다? 말도 안되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자극적이게 해서 조회수 높이는 것 같은데 이화학당장이 일본인들이 유관순 열사 시신을 보내지 않자 미국에 알린다고 협박해서 유관순 열사 시신을 받아냈습니다
하지만 유관순 열사가 토막나서 왔다 이런 자료는 어디에도 없고 서리 월터가 말하길 나는 유관순의 온전한 시신에 수의를 입혔다 라고 말했습니다 유관순 시신에는 폭력을 지속적으로 당한 멍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근데 토막이 나서 왔을리가 없죠
@伍代千隼(고다이 치하야)
그러다 다시 원문으로 들어 가고 사서로 들어 가서 파기 시작하면 100 중 1명 남을까 말까임.
단점은 잘못된 이야기나 와전된 이야기를 듣게 될 수도 있음
쇼츠 보고 영상 보러 온거 진짜 세 손가락 안에 드는데.. 완전 흥미진진 하네요!! 처음 알게 된 내용도 많고 역사스캔들도 한번 읽어보고싶네용ㅎㅎ 다음에 이런 컨텐츠 또 해주세요! 한나님 목소리도 좋고 발음도 좋으셔서 들을때 너무 편하네요
유관순 열사님이 당하신 고문중 그래도 순화해서 말씀하신게 물호스 같은데
할수있는 고문은 다했다하니 생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근데도 일본의 식민통치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한국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역겨운 벌레들을 종종 목격해요
지옥이라는게 존재한다면 그런 벌레들은
죽지도 못한채
유관순 열사님이 당하신 고문들을 받으며 고통만 느낄수있길 바랍니다
가슴아픈 역사에 대해 조리있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됐어요. 그런데 고문에 대한 설명 하실때는 말씀하실때 태도나 표정에 주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11:30 이 부분은 선생님 의도와는 상관없겠지만 좀 거부감이 들어요 ㅠㅠ 12:24 이부분도 몸을 속되게 이르는 말인 몸뚱아리라는 표현도 그렇고요. 우리가 미스테리 공포 가십거리 이야기를 듣는게 아니고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거니 좀 더 신중한 표현이 필요해 보입니다.
서대문형무소 가면 무섭긴하지만 그렇게 막 무섭진 않을듯,돌아가셨던분들이 이상하고 해를 끼치는 잡기따윈 아닐거니까
몸에 있는 모든 구멍에 소방호수를 넣고 튼다니...너무 충격적이다..정말 어릴때 역사를 가볍게 생각했던 내가 부끄럽다
이 영상보고 다시 깨달았던것도 있고 영상보는 내내 흥미진진함
내가 이 영상을 본 게 영광이네
유관순 열사님 자궁파열로 돌아가셨다고 들었어요 이재명 대표님 대통령 되시면 화폐 인물을 안중근 유관순 김구 바꿔야합니다
서대문 형무소에서 시구문과 사형장은 서글픔과 한스러움이 가득했어요. 다른 장소들도 안그런 건 아닌데 유난히 두 장소는...!! 두번이나 다녀왔어도 다 그날 잠을 못 자고 뒤척였네요ㅜㅜ
긱종 범죄자들이 드글드글 하던 ㅋㅋㅋ 강간범부터 살인범 퍽치기범 협박범 어마어마했지 일본순사들이 그 당시 개막장 조선을 법치국가로 만들어버리며 범죄 저지르던 집단들이 적응을 못하긴 함 일반 서민들은 살기 좋아졌고
서쪽에 안산이 있어서 햇빛을 가려주긴했지만 가려지는 건 한 순간이고 그런거치면 서늘하긴 하죠 .. 저도 담장안에 들어갔다나왔었어요 ..
08:50
갠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형무소 인근만가도 냉기를 느낄 정도였음. 만약에 3만원권이 나온다면 유관순이나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김좌진같은 독립투사가 들어갔으면 좋겠다. 그게 안 되면 광개토대왕이나 단군왕검이라도....
서대문 형무소 바로 뒷담장 너머에서 몇달 살았는데...
10만 원권으로 안중근 님 나올지도 몰라염~~ 10만 원권 유관순 님이면 일본이 정말 싫어할 텐데 ㅋㅋㅋ
유관순,안중근 3만원권 나오면 진짜 좋겠다
고문 얘기를 웃으면서 하니까 소름끼쳐요
그니깐 진심 소름
얘기잘하신당
시간가는줄모르고봤네요 재밌어요
소현세자 이야기가 올빼미 원작이였군요 ㅠㅠㅠ 실제 있던 일이라니 정말 너무 불쌍한….
맞네요…
실제 있던일을 좀 덧대서 한거죠
서대문 형무소 에 들어가서 느낀 기운은 정말 문앞에 서 통과할때 쎄할 정도로 기가 느껴졋는데 유관순님의 독방 과 그곳에 무언가가 느껴졋고 특히 마당같이 넓은 곳에 콘크리트 구조물이 있던 그곳은 고통스런 무언가의 기운이 엄청 강햇엇던 그리고 그 개인 독방 감금실 빨간 벽돌 뒷건물로 돌아가는데 그곳엔 차가울 정도로 강한 느낌을 받앗는데 여전히 이건물은 기운이 서려있는듯
아픔의 역사가 서린 공포스러운이 아닌 진짜의미를 담았으면 좋았을 독립을 위해
그안에서 얼마나 고초를 겪으셨을지 상상도 안되는 ㅜㅜ 춥고 배고프고 거기서 그렇게 힘들이유가 하나없으신데 ㅜㅜ
초등학교때 오래된 사진기로 서대문 형무소를 찍었는데 검정색에 약간 투명한 사람형태가 나왔었고 특히 서대문 형무소 안쪽에 들어갔을때 어깨가 무거워지고 뭐가 살짝씩 제 등을 밀고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상하게 불쾌하지 않고 편안했어요 오히려 누가 감싸주는 느낌이였는데…
진짜로 뭔가 편안함이 느껴졌음…
지박령혼??......
승려을게서ㅡ위령제 크ㅡ게 올렷엇는데.....ㅡㅠ
형무소 에서ㅡ길건너ㅡ위패 설치한 공간에서 ㅡ탁자에ㅡ팜플렛을 봤어요
인공꽃 무궁화ㅡ헌화한 저..... 나란히 ㅡ놓여있어요 조화꽃들
재밌나요?? 가슴아픈 이야기를 너무 즐겁게 하네요....
우리학교 기숙사가 한때 6.25 낙동강 전선이라서 시신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현재도 학교를 둘러싼 산에 등산하면 방공호와 총을 쏘기위한 구멍, 모래주머니들도 많이 쌓여있습니다.
가위를 한달에 한번은 눌리고, 기이한현상도 한번씩 있었네요
인제대?
@@오세은-r9m 걱정마요 구미전자공고임
15년전, 일본인 지인들 데리고 역사 이야기하면서 서대문형무소로 견학을 갔는데, 기념사진에 흰연기 같은 띠모양이 밑부분으로 흘러가듯 보이는 사진이 세 장이나 찍혀있었다.
너무 무서워서 다 태웠던 기억이 난다.
이 영상하나로 서대문형무소부터시작해 광희문시구문 사대문중 일제강점기 돈의문이 사라진 스토리 경복궁에 얽힌 스토리 등 조선시대부터 탐험하고옴 졸린데 재밌고 슬프다
18년전에 중2수학여행으로 서대문형무소 갔었는데.. 중간중간 혼절할뻔해서 친구들이 부축여줬던 기억이나네요.. 서있는 관모형과, 감옥 철문 앞에서... 정확히 기억나요 ㅠㅠㅠ
전생에 독립투사였나 ㄷㄷ
유관순에 대한 부분은 정말 너무 화가난다 ....
서대문형무소가 무서운게 아니라 거기서 죽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편희 가시길.. 얼마나 아프고 힘들고 외롭고 무서울까 어려운나이에....
사진 많은 곳이었는데 이유없이?너무 눈물이 나서 너무 힘들었었는데..부디 담 생으로 다시 태어나 행복하길..
초딩때 현장체험학습으로 서대문형무소갔는데 그때 마네킹이랑 홀로그램 영상이 너무 무서워서 잊히지 않았음... 그러고 성인인 지금 다시 갔었는데 없앴더라고요
진짜 예~~전에 서대문형무소에서 스탭으로 무슨 잡지촬영할일이 있어서 간적있는데 거기 나이좀있으신 직원분이랑 얘길하다가 들은게..밤에 한번씩 순찰돌때 이상한경험 꽤많이했다고 들었어요. 오싹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어릴때 사람없는 비 오는 평일 엄마 손잡고 서대문 형무소 갔다가 크게 충격받아서 마네킹, 밀랍인형에 대한 트라우마가 쭉 있는데 지금은 바뀌었군요ㅠㅠ..
다시 가서 자세히 보고싶어요
저도요... 하필 비오고 천둥치는 날에 우산도 없어서 비를 잠시 피한다는게 하필 고문실이었어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ㅠㅠ 지금은 그래도 박물관 느낌으로 덜 무서워져서 예전보단 볼만합니다.. 하지만 시구문은 여전히 한여름에도 서늘합니다
정말 끔찍한게많았내요 서대문형무소 는 아마 도 어울한 영가분들이 많으실것갓내요
나 2012년 초등학생때 서대문형무소 체험학습 갔다왔는데 그날 악몽꾸고 담날에 몸살걸림.. 넘 무서웠음 많은 사람을 고문하고 죽였던 장소라서그런지 그 기운은 아직 남아있는듯
저도 그년도때 그런 마네킹으로 전시해둔 박물관들 체험학습을 많이 했는데, 그 이후로 박물관은..진심...못가요..무서워서 가더라도 조금 밝은 분위기의 전시관만 보고 무서운 곳은 그냥 빠르게 지나가는 정도로 진심...무서워서 울수도 있을 정도에요...ㅎ
나도 한번 간적 있음 문 닫아서 들어가진
못했는데 낯에 갔는데도 은근히 냉기가
느껴졌다
서대문 형무소 초딩 때 한여름인가 하여튼 반팔 입을 시기에 갔었는데 밖에 온도에 비하면 엄청 추웠음 거기서 울었던 친구들도 많았음
저도 초등학교 한여름에 서대문형무소 다녀오고 이틀 연속 태어나 처음 가위눌리고 눈 앞에 독립운동가분들이 얼굴 가리고 끌려가는 그 모습이 누워있는 제 앞으로 지나가셨어요.....어린나이에 너무 충격이었던 사실을 직면해서 감당이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부디 이 나라를 지키신 이름없는 독립투사들부터 유관순 열사까지 이승에서 편안하시길
영성이 예민한 듯요......
얼굴가려서ㅡ처형시켰지요😊
한국사의 대가 공효진 교수님 설명이 아주 명쾌하고 알기 쉬워요~~~
서대문 형무소 근처 공원에서 밤, 새벽에 형무소 주변 산자락길 산책.조깅 자주했었는데 딱히 무섭거나 쎄한느낌은 전허 안들었었는데..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소현세자 이야기가 왜 익숙한가 했는데 얼마전에 나온 올빼미라는 영화 내용이였네요 한번씩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어렸을때부터 역사 종말좋아했습니다
다크고 성인이되서도 배우는것이 즐겁네요 역사는
초안산 앞에 사는 사람입니다 이거보고 초안산 비밀 알아버림..너무 무서워요 살려주세요
3분 25초 ~ 3분 30초 경 고종이 다과를 즐기던 덕수궁 건물은 정관원이 아니라 정관“헌”입니다!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역사 너무 재밌음.. 알아가는 재미굳굳
서대문구 천연동에서 어린시절 살았는데 동네자체에 일제에 대한 각종 흉흉한 이야기가 많이 내려왔음.
금화초에서는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유관순 누나 혼령에 대한 소문 있었음.
한이 서린 영들이 없을리가 없지...
옛날분들 기여워 ㅋㅋㅋㅋ 얼마나 놀래셨을까 ㅋㅋㅋ
선생님 강의 보고 한국사 공부 많이 했었눈데 ㅠㅠㅠ
서대문형무소 사형장근처 정말 한기가 장난이 아니지요. 음습하고 기분이 나쁘곳 중하나입니다. 귀신 못봐도 거긴 귀신 무조건 있을 껍니다
유관순 열사님 ㅠㅠ 진짜 잔인하게 죽으셨어ㅠㅠㅠ 나쁜 일본 놈들 유관순 열사님 죽인 놈 만나면 온갖 쌍욕 다해야지ㅠㅠ
임진왜란때 해군 수군은 명나라의 요청으로 포르투갈에서 건너온 수군입니다. 조선실록에 기록도 있죠. 당시, 포르투갈 예수회에서 파견된 마카오에 상주하던 포르투갈 신부들과 관계되어, 포르투갈 식민지인 나라에서 수영에 능한 파견 수군.
6:33 영화 올빼미에서 나온 장면인데.. 이제 알았네요
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밝게 얘기해주시네
역사를 자세히 모르는 님보다는 훨신 나은듯
@@담요-e5w 갑자기 왜 악플?
초안산 등산 많이합니다 안무서워요ㅋㅋ 실제로 비석들 아주 많습니다 세월이 몇백년흘러 부서지고 쓰러진 비석들이 많아요
사형 집행했던 곳에서 귀신 있었어요 그리고 그 옆에 나무만 죽어있었고요
초안산 우리학교 뒤에 있는데
0:52 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소리ㅋㅋㅋ
5:00 오... 이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올빼미에서 나타낸는데...으어 싱기하네용🫢😲
나의 영원한 사랑 유관순 열사 ㅜㅜ서대문갈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와... 진짜 그때의 일본은 미친거야...
배경이 왜저래요?😳😧🥵저분이 무당도아닌데 무슨 부적…
재밌게 잘봤어요
. . . . . 재밌니?!
@@이게뭐냐-f2n 왜 또 물어봐 재밌다고 했잖아 눈깔 삐었냐
@@이게뭐냐-f2n 어느부분에서 따지는거니? 재밌잖아
@@분장실의강선생님
. . . . . . . 이런 인간 같지도 않은게 뚫린 주둥이라고 나발대는거 참 . . ㅉㅉ
@@nationalist_espana
. . . . . 주제에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아무 쓸모 없는 잉여 인간아~~ㅉ
지방 사람이라 친구랑 서대문 형무소 딱 한번 친구랑가봤는데 이곳저곳 다도는데 저만 계속 왼쪽팔이 아팠다는...친구는 헛소리 하지마라고 했었는데...저만 아팠던게 아니네요ㅠ 한번쯤가봐야하는곳이라 가봤는데 돌아보는 내내 마음이 답답하고 슬펐네요. 팔 아픈게 짜증난게 아니라 서글펐어요. 솔직히 이런 경험처음인지라 겁도 약간 나고 그랬는데 다음에 다시가면 기도 잘 해드리고 와야겠네요.
정관원이 아니고 정관헌입니당
영혼이 되어서도 우리 민족을 지키는 분들이 동학군과 독립운동가님들이다
와..무섭네요..
나라가 독립한 지 거의 80년이 다 돼 가는데도 아직도 형무소를 빠져나오시지 못 했구나...
그냥 슬프다..
와~ 교수님 어쩜 이렇게 잼나게 이야기 해 주실 수 있나요!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귀에 쏙쏙 들어와 뇌에 박히는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
또 중간에 초안산 내시무덤 얘기도 과장이 너무 심한데.. 제가 그 동네에서 자랐습니다.. 졸업한 초중고 모두 초안산을 끼고 있었고 고등학교는 아예 초안산 안쪽에 있어서 등하교 할떄마다 굉장히 자주 지나다녔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산 자체가 완전히 공원화 되어 있어서 딱히 무덤 같다라는 인식도 없었고 당시에도 지금도 저도 제 주변 친구들 중에도 산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무서워 하는 사람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산이든 산은 밤에 들어가면 다 무섭습니다..
소현세자가 올빼미영화 그 얘기구나
진짜 무섭던데 ;;;
태종은 옥황상제랑 맞짱뜨러가고 성종신하들은 귀신은 음기이니 양기덩어리인 대포를 쏴서 퇴마를 하자그러고…
그래서 지평좌표계를 어떻게 고정하셨죠?
그래서 어떻ㄱㅇ게 자표평면지프계을 고정하샸죠
초딩 때 여기 독방 체험관 ? 같은 데 들어가봤는데 발 딛자마자 피가 머리끝까지 팍 쏠리며 몸이 붕 뜨는 기분이 들어서 바로 뒷걸음질 치고 멍때렸어요 와중에 옆 옆 팀 가족도 들어가다가 엄마로 보이는 분이 머리가 이상하다 어지럽다라고 말하는 걸 들었는데 확실히 보통 장소가 아니구나 싶었네유 .....
8:58 여기 가봤는데…. 너무 무서웠다…
교수님 두근두근 사랑해요
교수님이 넘 예쁘셔서 얘기가 쏘오쏙~~
짧은 영상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임진왜란.. 임진년에 외놈들의 난?
한나님 10몇년전 아프리카bj 할때 봤었는데 오랜만이네요
저도 누군지 모르고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에 한나의 역사스캔들이라길래 그제서야 얼굴을 보니 그분이더라구요,,! 넘 오랜만이고 놀랐어요
아..한나tv한나쌤이 최한나쌤이였군요 두분 다른분인줄알았는데 같은분이셨네요
예..? 초안산이요...? 애기때 살던집이 바로 초안산 앞이었는뎈ㅋㅋㅋ무덤이 많긴했습니다 반갑네요 이렇게 들으니가 ㅋㅋㅋㅋ
원 아니고 헌 입니다. 정관헌
김두한 이야기 해주세요
마음아픈곳 서대문형무소 진짜슬프지만 가볼만함
너나쳐가
3:29 달달한 쿠키를 마시고????
옛날엔 귀신 무서웠는데 이거보니깐 안무섭다
네 마음이 방탕과 술취함과 삶의 걱정으로 무겁게 눌리지 않도록 하여라. 그 날이 마치 덫처럼 갑자기 네게 다가올 것이다
정관원이 아니라 정관헌이요!
무서워요
유관순열사 시신처리는 다시한번 찾아 보셨으면 합니다. 시신훼손은 썰인거 같습니다 정확한 내용이 아닌거 같아 알려드립니다
아니. . . 니가 잘못 알거나 일본인이겠지. . . .
그죠 유관순 열사님은 옥중 타살로 돌아가셧고 유관순 열사의 장례를 치른 이화학당 학당장 서리월터는 직접 그녀의 온전한 몸에 수의를 입혔다고 했습니다. 아예 그냥 없는 사실을 지어내버리네요ㅋㅋ
그게 사실이라면 황당하네요 교수라는 사람이; 반일 조장하는 것도 아니고;
소설을 쓰고있네ㅋㅋㅋㅋ
토막살이 안당했어도 살아생전에 고문많이당한건 사실이니까.
토막살이당한지안당하지는 그 진위는아무도 모르죠
교수님 존예세요
초안산 우리집 바로뒤인뎅
오.. 흥미진진
최한나 교수 👍
저 저번주 처음으로 갔어요 보면서 맘이 안좋으면서 아이한테 그랬어요 밤엔 귀신들 나오겠다고
미스터리? 역사를 생각하면 전혀 안 놀라움
예전에 형무소 다녀왔는데 그 날 잠을 못 잤음...고문 마네킹이 계속 생각났음
밀크티 쌤
ㄹㅇㅋㅋ
살짝 백지영씨 닮아서 이쁘십니다
엄청 이뻐요 😄👍
언청이라는 단어는 쓰지말아주세요
혐오감을 느끼게하는 언어이고 그들에게 상처가 됩니다
구개순절개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교수라는 직함을 가지고 언청이라니요
정관원× 정관헌입니다
정관원이 아니라 정관헌이에요 정확히 합시다
김두한 의원은 서대문 형무소를 별장 삼아서 다녔죠.
흑인 해귀 뭔가 발음도 유사성이 있는게 신기. 근데 과거에만 못배워서 그런걸 괴물 취급하는게 아니라 지금도 낯선게 나타나면 그러겠죠. 당장 한강 부표 떠다니는거 보고도 괴물이라고 하고 뉴스 나오는데. 생사귀는 그렇게 살겠다고 발버둥치고 그런건데 괴물이라면서 바로 다 죽였을걸 생각하니 짠하네요
얼마전에 거기 다녀왔는데 우리 신랑이 실제 처형하던곳? 앞에서 (외부에 있어요. 내부 전시관 말고) 저희 아들에게 설명을 하는거에요... 봐봐 저기에서 사람을 죽였대.. 뭐 이러면서? 근데 거기 출입금지 이런 표시가 있는 곳이고 전시관은 아니에요(그냥 지나갈수만 있음... 들어가진 않았고요) 근데 저는 좀 신의 기운 이런걸 느끼는 사람이라 거기서 설명하지마라. 진짜 사람이 죽은곳에서 그러지마라 이러고 끌고 나왔거든요.. 근데 남편은 뭐어떠냐 이러더라구요. 그러고나서 한 20분뒤에 지하 전시관 보는데 갑자기 토할것같다고 막 진짜 미식거리는것처럼 행동하드라구요... 참고로 거기 가기 전에 커피 한잔 마시고 굶은상태였어요....
에듀윌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