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걸 왜 못봤지? 저와 같은 맘을 대변해주는 듯한 ㅎㅎ 맥켈란에 대한 약간의 미움과 아니꼬움 ㅎㅎ 그래도 맛보고 싶고 갖고 싶고 먹어보면 짜증나게 또 맛있고 근데 구하기 힘들고 참 이래저래 얆미운 맥켈란 이죠 ㅎㅎㅎ 이런 유쾌한 비교 영상 너무 좋네요~ 담에 아예 12년급 셰리 계열 위스키들 모아다가 비교영상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양주누나 초청 필수
맥셰리는 집에 두어병 쟁여놓지 않으면 위스키한테 죄짓는 기분. 그런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쟁여놓고 못 마시는 술이라 평가하기도 뭐한 술이라고 생각하고요. 필요할 때, 원할 때 언제든 뽕따해서 마실 수 있는 게 진짜 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쟁여놓지만 좋아하진 않습니다. 아울러 맥캘란은 구형 보틀이 진짜입니다. 요즘 신형보틀은 구형에 물탄 맛 같더라고요.
맥 더블 캐스크도 풀셰리 아닌가요? 아메리칸 셰리 오크 + 유로피안 셰리 오크로 알고 있었는데
저도 맥더블 보다는 드로낙 !! 오픈런 안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위스키 중에 하나 ㅎㅎ
(발베니,산토리,맥캘란) 이걸 왜 달려가서 사야하는가!?
맥캘란 보단 드로낙엔 동참!
저도 맥캘란 안먹고, 글랜드로낙12 마십니다. 이유는 가격이 2배 가까이 차인데, 맛은 도진개진 이더라구요.
9:34 이게 딱이네요 혼자먹긴 좀 그돈주고?
그래도 어디 들고가기 좋은 술
네 맞습니다 ㅎㅎ
오~ 이걸 왜 못봤지?
저와 같은 맘을 대변해주는 듯한 ㅎㅎ 맥켈란에 대한 약간의 미움과 아니꼬움 ㅎㅎ 그래도 맛보고 싶고 갖고 싶고 먹어보면 짜증나게 또 맛있고 근데
구하기 힘들고 참 이래저래 얆미운 맥켈란 이죠 ㅎㅎㅎ
이런 유쾌한 비교 영상 너무 좋네요~
담에 아예 12년급 셰리 계열 위스키들 모아다가 비교영상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양주누나 초청 필수
ㅋㅋㅋㅋ 노리던 아이템을 어찌!! ㅎㅎ 양주누나 블라인드 필수! ㅋㅋ
맥더블과 발덥우의 비교시음도 한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안그래도 한번 해볼까 했었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에 보니 Macallan이 10 종류인가 있네요. 제일 많은 제품은 Glenmorangie 11 종류입니다. ㅎㅎ
제 결론은 절대 오픈런 할 필요가 없다 이거였습니다.
오픈런은 좀 ㅠㅠ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멕켈란 계륵이죠, 뭔가 아쉽기는한데 집에 한두병 없음 허전한
자주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역시 드로낙이 갑이죠 ~~ !! 향도 맛도 제입맛엔 맥12시리즈는 드로낙 못이깁니다
👍 👍 👍
그렇죠 18쉐리부터가 맥입이다 ㅎㅎㅎㅎ
저도 얼마전에 드로낙12랑 맥더블12 사서 동시에 뚜따하고 마셔봤는데 맥더블이 의외로 어? 부드럽고 괜찮네? 하는 느낌이었고 드로낙은 앜 셰리고 뭐고 왜이렇게 쏘냐?? 느낌이었어요 에어링좀 해본뒤 다시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캐릭터 차이가 확실하죠 ㅎㅎ
오래전에 더블이랑 쉐리랑 둘다 사기 쉬웠을 때는 더블이 더 맛있어서 많이 사먹었는데...
어느 순간 쉐리가 귀하지고, 이제는 둘다 귀해지고.. 먼가 신기하네요.
둘다 배속에 많이 있으니까 라는 자기위안을 ㅋㅋㅋ
후회없는 위스키 라이프셨네요~~ 부럽습니다~^^
발베니나 맥12의 경우 마트가로는 충분히 살만한 데일리중 하나인건 확실합니다.
요즘은 위스키 값들이 다 오르다보니 충분히 데일리로서의 가치는 있습니다만... 오픈런 까지 할 정도는 원래는 아니였죠
네 맞습니다 ㅎㅎ
뭐 여러가지 말들이 많지만 맛있는 술인건 확실함...ㅎㅎ
제가 사는 캐나다에서는 맥켈란 12년 세리 일단 쌓아놓고 팔기는 하는데 가격이 미쳤음 140불정도 그가격이면 다른거 마시죠. 미국가면 더 싸고여
ㅠㅠㅠㅠ
사실상 트더나 코스트코의 오픈런 이유는 리쿼샵들이 가격을 미친듯이 올리다보니 오픈런을 하는게 아닐까요? 뭐 물량이 부족한건 맞지만 그래도 너무 개념상실가격
개인적으로 데일리로 마시기엔 가성비가 좀 아쉽고,
위스키와 친하지 않은 분들과 위스키를 마시는 상황에 마시기 괜찮은 위스키인 것 같습니다. 😋
유명하기도 하고, 호불호도 없는 맛이고...
딱 그 정도입니다 ㅋ
아직 영상 시청전이지만! 전 맥셰리12 보단 드로낙12가 더 좋터라고요...구하기도쉽고...가격도 더 싸고...
좋았어! 자연스러운 합리화였어!!!
합리적인 합리화였습니다 ㅋㅋㅋ
맥12 너무 좋죠 진또베기는 이니그마 혹은 맥18같긴합니다
찐또베기 고인물들한테는 실망 가득하다는 평가가 크지만 그사람들한테도 저 브랜드가치와 가격에는 굴복하는 매력이 넘치죠..
브랜드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게 대표적으로 맥캘란인듯 합니다~
피딕15도 요즘 일반 마트에서는 보기 힘들더군요. 구해서 먹긴했는데 가격 14만원에 접근성까지 불편하게 먹을 맛은 아닌...;; 맥캘란12도 눈에 띄면 사겠지만 찾아먹진 않을려구요ㅎ
아직 위린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기대가 너무 많았는지 끝맛이 씁쓸하고 약간 잡내가 나서 실망스러웠습니다.
실망하셔도 뭐라 할 건 아닌 위스키인듯 하네요ㅎ 뭔가 한끝 차이..?
저도 비슷한 반응이었어요 "뉘미럴 맛은있네...마누라랑 같이 마시고 싶네...아 짜증..."ㅎㅎㅎ
ㅋㅋㅋㅋ
오늘 동네마트(마트로) 갔더니,
맥12더블 118000원에 20병정도 있더군요.
슬슬 물량이 풀리는듯
다시 가격이 내려오지 않겠죠 ㅠㅠ
기다려 볼 뿐... ㅎ
롤스로이스인 척하는 제네시스... 뼈를 때리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조심스러운 리뷰 재밌었습니다.
제네시스도 좋은 차지만..;;; ㅋㅋㅋ
크 너무 비싸긴한데 ... 나머지 위스키들도 다 올라서 요즘 상대적으로 덜 비싸보여요 ㅋㅋ
그것도 맞는 말씀~
와터 101 8 두병 사는게 나을듯 ㅋ
증답
그게 접니다ㅋ
맥셰리는 집에 두어병 쟁여놓지 않으면 위스키한테 죄짓는 기분. 그런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쟁여놓고 못 마시는 술이라 평가하기도 뭐한 술이라고 생각하고요. 필요할 때, 원할 때 언제든 뽕따해서 마실 수 있는 게 진짜 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쟁여놓지만 좋아하진 않습니다. 아울러 맥캘란은 구형 보틀이 진짜입니다. 요즘 신형보틀은 구형에 물탄 맛 같더라고요.
맞아요 구형보틀이 도수도 그렇고 더 맛있긴 할텐데 뭐 의미가 ...ㅎㅎ 구하기도 힘들고 비싸고;;;
맥창렬 맥창렬 신나는 노래
ㄲㄲㄸㄷ
셰리 캐스크는 작년 여름쯤 마지막으로 보고는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에서 못 보겠더군요.
더블캐스크로 위안을 삼고 싶으나, 아직도 오픈 런 안 하면 못 사고
가격도 점점 더 오르기만 해서 아쉽기만 합니다.
아숩고 짜증나고;;;
요즘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빼면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매하기가 좀 꺼려지죠. 그리고 수입사에서 인질을 너무 많이 팔아먹어서 개인적으로 이미지가 좀 안 좋아졌죠. 저도 항상 드로낙에 1표
👍 👍
12년이 뭐 좋아봤자 한계가 있지
엇 1등 인가요?
3등!! ㅎㅎ
가격을 떠나서...
같은 12년으로만 비교를 한다면
맥켈란을 따라갈 것이 없다고 봅니다
뭐.. 대형쇼핑몰 입맛으로 봤을때 그렇다는 겁니다
대충 이해하는 시간였습니다ㅎ
2등!!!!
맥더블 맛도 별로고 그가격에 다른 맛탱이 위스키 수두룩한데 오픈런이 뭐시기?
맛도 제대로 모르면서 그저 남이 맛있다니까 너도 나도....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