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핵심은 한국기원이 이미 상금에서 떼가는데 친목단체개념인 기사회에서도 떼가는 게 쟁점이 아닌가요? 한국기원에는 계속해서 10% 발전기금 내겠다고 했고... 기사회가 미국 MLB 선수협회처럼 일부 떼가면서 선수 권익을 위한 여러 일들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걷을거면 법인등록해서 감사받으면서 어떻게 운영되고 무슨 일을 어느 정도 예산을 쓰면서 하는지 제대로 공개 하는 개혁을 해야죠 그냥 이세돌 대회못뛰게만 시키고 넘어가려는게 참 눈가리고 야옹이네요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우선 한국기원과 프로기사회를 분리할 필요가 있는데, 프로기사회는 단순히 바둑인들의 친목모임 입니다. 자체 정관에도 그렇게 명시되어 있고요. 당연히 친목모임일 뿐이기 때문에 가입과 탈퇴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프로기사회를 탈퇴했음에도 프로기사회에서 공제를 해간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제대로 잡으려면 프로기사회를 단순한 친목모임이라고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미 여기서부터 시스템적인 오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기사회를 위한 공제를 한국기원에서 대리해서 하고 있는데, 이세돌이 본인에게 공제해간 금액들이 실제로 프로기사회에 전달이 되었는지, 어디에 사용되었는지 내역을 밝히라 했는데, 실제로 프로기사회에 전달되지도 않았고 한국기원에서 임의로 가지고 있었으며, 그 사용내역을 끝까지 밝히지 않아 소송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세돌은 단순히 본인 돈을 공제해갔다고 소송을 건 것이 아닙니다. 단순한 친목단체라고 설립한 단체가 실제로는 전혀 친목단체의 성격이 아니라 기사들에 대한 강제적인 통제 기구로써 있는 것이 시스템적인 오류이며, 또한 프로기사회와는 별개인 한국기원에서 아무런 합의된 절차 없이 프로기사회를 대리하여 돈을 관리하고 프로기사회에 쓰여할 돈을 그대로 쓰지 않고, 어디에 썼는지 내역도 밝히기를 거부하면서 투명성에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단순히 돈 내기가 아까워서 문제를 제기한게 아닙니다.
@@your_lequeur 이세돌이 프로기사회의 불투명한 운영에 반론을 제기하자 한국기원이 이에 맞대응을 프로기사회 소속이 아니면 아예 경기를 참가할 수 없도록 바꿔버렸고, 공정위는 한국기원의 이 변경된 정관에 대해 "이것은 공정위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라고 결론을 낸 겁니다. 딱 이부분만 그런 결론을 낸거지 이 일련의 사태 전부에 대해 의견을 낸게 아닙니다. 님 댓글은 그런 의미라고 오해하게 만들어요. 이건 이세돌 손을 들어주면 정상급 기사들이 줄이탈하면서 무너질거라는 한국기원의 주장을 들어준 것이기도 하고 로비가 잘 먹힌거기도 하고요. 그러나 압도적 다수의 여론은 한국기원과 프로기사회를 비판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공정위나 법원에서 내린 판결은 모두 옳다고 생각하고 살진 않으시죠? 공정위가 그런 결정을 했다고 잘못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 때 이세돌이 상금 공제액 부당이득 반환 소송하려고 했는데 이때는 이세돌이 질 수가 없었습니다. 주요 논지가 회원들의 자금운영을 투명하게 밝히라는 것이라서요. 그 때 프로기사회가 자금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밝히지도 않고 운영을 한겁니다. 말도 안되는거죠. 이세돌이 그냥 은퇴해버리고 문제를 키우지 않았을 뿐이죠. 이 문제에 대해서 프로기사회나 한국기원 실드 치는 사람들은 그 불투명한 운영으로 이득 본 사람들 밖에 없습니다.
고학력자에 업무강도는 널널하고 임금은 좋은데 그걸 프로기사 상금으로 충당해서 운영한다는걸 당연하게 말하는데 납득이 가시는분? 한국기원이 공기업도 아니고, 고학력자 뽑았으면 좋은 머리로 수익사업 만들어서 바둑 시장 파이를 키울 노력은 보이는게 없고 외부에서 만들어논 대회에 프로기사들한테 빨때꽂아 날로먹을 생각이 관습처럼 박혀있으니....진작에 도퇴됐어야 할 운명을 몇 명의 천재 계보때문에 외줄 붙잡고 연명하고 있는 바둑계는 조만간 그 천재계보 끊어지는날 씨름꼴이 나겠지. 머지않아 기원꼰대,선수협꼰대들과 공기업처럼 일하는 고학력자 직원들이 함께하는 마지막 불꽃쇼를 볼 수 있겠군~
기원을 위해서 기사가 존재하나? 기사를 위해 기원이 존재해야지. 참 놀고들있네. 기사 돈 갈취해서 지들 밥그릇 챙기는거지. 어느 다른 스포츠 협회에서 상금에서 의무적으로 공제해가고 소속 안되면 아예 활동 못하게하나? 예를들어 축구협회에 일단 가입안하면, 그리고 돈 공제안해가면 프로축구 활동 못하게하는거야. 그게 말이돼 ?
예전엔 장기대회도 많고 인기가 있었지만 컴퓨터가 인간을 이긴 이후로 급격하게 쇠락했음. 바둑도 같은 길을 걷게 됨. 시대의 흐름으로 그 자체가 망할 구조이니, 열심히 해도 유지할까 말까한데, 쉽게 많은 돈을 벌려는 협회의 마인드라면 더욱 급속하게 몰락할 것임. 한가지로 요약해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할 수 있는가? "인간이 A.I.를 넘어설 수 없는 지금, 바둑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한국 기원이 이 문제를 풀면 발전할 것입니다.
처음부터 이세돌이 그렇게 모질게 할려고한건아니였다싶어요 기사회동료들에게 당했던 징계일.. 그리고 그후에 있었던 일때문에 자기의 동료들이지만 신뢰나 믿음이 없어지거나 큰 상처를 받고 어느정도 앙금이 있었던게 컸던것 같습니다 사실 한국기사들이 중국리그에 나갈수있었던건 이세돌이 어느정도 기반을 마련했던게 컸었죠 만약 이세돌이 없었다면 지금 중국리그에서 뛰는 모습은 없었을수도 있어요 이세돌이 중국에서 그전성기때 모습으로 중국기사들을 공포로 만들었고 수읽기에 떡실신되는 모습은 가히 귀신같았죠 그런데 그런 위풍에 최철한 등의 후배기사들이 점차 중국리그에 발을 붙일수있게 되었고 지금은 탑기사들이 많이 용병제로 투입되는데 그건 이세돌이 활로를 열어준거죠.. 이세돌이 없었다면 실현안될 것들이 있다라는건.. 2004년대쯤? 그때 얼마나 이세돌하나때문에 중국이 공포를 느꼈을지 ..상상이 안간다라고 표현할수있겠네요 근데.. 그때부터 느꼈던건 이세돌이 그렇게 잘하는게 당연한게 아닌데도 한국 기원이나 기사회쪽은 당연시 여기는게 있었던거같아요 이세돌이 바둑두면서 여기저기 긍정으 효과를 한국프로에 기여했지만 그럴만한 대우를 해주었다 생각되진않네요 이세돌이라는 프로로인해 그시대에 패러다임이 바뀌고 국익을 선사했고 한국 프로의 이미지에 긍정의 효과를 준걸 생각하자면 백억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창호의 패러다임시대에 살고있던 그시절 또한번 이세돌의 출현으로 바둑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건 정말 그시절엔 상상도 못할일이었죠 이세돌기사가 다잘했다고 얘기하진못하겠으나 한기사에게 너무 많은 짐과 많은것들을 하게하고 혹사시키고 부려먹은것을 당연시 여기진않았는지.. 그리고.. 이세돌이 그만한 활약을 했을때 버는 수익을 기사회쪽에서 일정부분 쓸려했다면 이세돌이 혹사로 힘들때 조금이라도 들어볼 생각을 했었는지 궁금합니다 이세돌이 기사회에게 반감을 느끼는건 이세돌에게 징계를 내린것도 기사회고 이세돌이 없을때 한국 기원에서 애먹었던것도 그시절 기사회의 한계였습니다 그럼에도 이세돌이 다시복직해서 활약을 하고 중국 기사들을 썰어버리면서 한국 바둑이 살아나자 그게..원래 자신들이 그랬던거마냥 태도를 취했죠 그게.. 원초적문제입니다 잘하는 기사 한명을 그렇게 혹사시키고.. 징계때리고 상처주고.. 그리고 그기사가복직해서 한국바둑이 살아나자 또 이세돌을 이용하고.. 혹사시켰죠 이세돌이 돈을 그만큼 잘버니까라는 문제가아닌 한국 바둑의 그런 역겨움에 이세돌이 지친겁니다 지금이야 나이도 있고 요즘시대가 시대니만큼 다른 젊은 기사들에게 뒤쳐질수밖에 없어서 예전같은 성적은 못내겠지만 2000년대 근 십오년동안 탑기사에 머물러있던건 이세돌이라서 가능했던거겠죠.. 근데 그걸 한국기사쪽은 자신들이 도움을주고 밀어줘서 그런거같은 분위깁니다 정작 이세돌없을때 잠깐 6개월남짓..중국에게 개발리던 모습은.. 생각도못하고.. 과연 이세돌이 그때 복직안하고 있었다면 지금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세돌하나가있어서 그나마 중국에게 밀리지않았던건데 .. 이세돌에게 그렇게 짓밟던 사람들이 자기동료들이라는게 한국의 실태라고봐도 되겠네요 프로들이면 뭐할까요 다들 속이 소뱅댕 그릇밖에 안되는데 이세돌은 기사회가 가소로울수밖에..
옆에서 지켜본 님의 눈이 정확하겠죠 권력을 가진자들이 문제죠 그 힘을 좋은쪽으로 쓰면 되는데 이 권력은 내가 만들었으니 내 마음되로 해도 된다라는 식이죠 한국기원과 기사회가 어떤 구조로 움직이는지 알지는 못하지만 이세돌프로가 입바른소리하닌깐 눈에 가시였겠죠 직접치자니 국민들에게 뭇매를 맞을까바 못하고 그래서 기원에서 기사회를 이용했다고 봅니다 권력을 가진자들의 횡포가 스포츠 여기저기서 터진걸보면 아타까울 따름입니다 기사회는 기사들이 주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들이 단합되어 본인들의 주권을 행사하는게 올바르다고 봅니다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충분히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세돌프로 팬으로서 은퇴를 했다니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촌장-b1i 횡포인지 무엇인지 권력의 남용인지 알길은 없지만 적어도 이세돌에게 모지게 대했던 기사회쪽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너무 당연하다 여기는게 씁쓸하기만 하네요 이세돌이 괘씸했을지라도 기사회쪽에서 행동했던 것이 과연 정당했던건지 자기들의 과거도 정당하다 보는건지 그게 의문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그래 이세돌이 퇴사처리 된게 더 좋을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네요 서로 갈등이 있을바에 그리고 이세돌이 인공지능의 수들을 연구한다면.. 지금보다 확 기량이 올라갈수있게되면 아마추어로써 프로들을 상대로 이기고 우승을 하게되서 기사회랑 기원쪽을 시원하게 먹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 많이 씁쓸하네요 지금 같은 상황이 한국의 현실같아서요..
바둑계도 정말 개혁이 필요하군요. 강제적 기부금은 강도입니다. 자발적 기부금으로 해야 합니다. 바둑계가 한심한 수준이라 그렇습니다. 바둑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것도 바둑계에서 할 일입니다. 그래야 대회도 더 많이 만들어 질 것이고 상금도 많아지겠죠, 지들끼리 싸우다가 바둑에 대한 이미지 계속 추락하면 공멸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점을 알았으면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하는데, 꼴통보수들이 윗자리에 뭉개고 앉아서 변화를 계속 거부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변화 없으면 썩어요. 그리고 사멸합니다. 두고 보면 알겠죠. 계속 잊혀져 갈 겁니다.
스포츠는 대중의 인기가 있어야 흥행과 스폰서가 보장되는데, 왜 바둑계는 홍보는 못할망정 세계적인 스타를 버리려고 할까? 프로기사가 많을수록 바둑 저변이 넓어지고, 다양한 인재가 쉽게 입문할텐데, 왜 등단의 문을 그렇게 좁게 만들어 스스로 자멸하려 할까? 프로는 그 분야의 전문가로 대등한 위치에서 공정하게 경쟁한다. 굳이 승단 제도를 두고 계급 차이를 두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것 또한 기득권을 지키려는 것이고, 다른 스포츠에서 볼 수 없는 실력으로 몸값이 정해지는 게 아니라 자리만 지켜서 삥이라도 뜯어내려는 건 아닐런지?...
여기 이야기만 들으면 기사회가 대단히 부폐집단인듯 하지만... 내가 알기론 예전부터 상위프로기사 제외하고는 프로기사로 밥먹고 살기 어렵기 때문에 그런돈으로 하위기사들에게 지원을 많이 한것으로 안다... 요즘시절에는 좀 안맞는것도 사실이고... 프로골프만해도 자기가 참가비내고 컷탈락하면 국물도 없는줄안다... 다양한 프로대회마다 다양한 상금방식이 있듯이, 지금 프로바둑도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추어 발전해나가길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트렌드 trend 가 바뀌고, 또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따르지 아니하고, 억지 논리를 펴는 기득권 세력들은 , 죽기전에는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기득권 세력들은 , 죽기전에는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기득권 세력들은 , 죽기전에는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트렌드 trend로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야 자유대한민국의 바둑의 미래가 있다.
많은 댓글들을 보고 바둑을 사랑하고, 지금도 가끔 수담에 취하는 사람으로서 한가지 답을 해보고자 한다. 1) 한국 바둑에 대한 공헌 2) 대 한국기원, 대 기사회 문제 3) 바둑계 은퇴 위의 세가지를 한국 바둑계의 두 영웅이자, 성격과 태도로 대척점에 서있는 듯한 이창호와 이세돌을 비교함으로써 풀고자 한다. [이창호] 1) 스승 조훈현에 이어 바둑 국제화의 시기에 한국 바둑계의 위상을 곤고히 하였다. 지금도 중국바둑계의 일부에선 이창호를 바둑의 신으로 숭앙한다. 한국과 국제기계에서 그의 시대를 20년 가까이 이끌었다. 2) 지금까지 이창호가 한국기원이나 기사회에 내는 공제금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불만을 표한다는 것을 들어본적이 없다. 이창호는 호구인가? 3) 지금도 이창호는 바둑을 둔다. 그가 돈이 없어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일까? 바둑을 사랑해서이다. 아니, 달리 할 줄 아는게 없어서인지도 모른다. [이세돌] 1) 이창호에 이어 한국바둑계의 계보를 이었고, 중국바둑리그의 초창기에 한국기사들의 중국진출에 디딤돌이 되었다. 무었보다 휘황찬란했던 이창호 시대를 끊었던게 이세돌이다. 그의 시대를 15년 정도 유지했다. 2) 그는 참을수가 없었다. 그깟 돈이 아까웠던게 아니다. 부조리와 불합리가 안타까웠다. 물론 적당히 타협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의 불같은 성격으로선 참기 어려웠고, 자기의 희생으로 후대가 바로 잡힌다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3) 그래서 소송을 걸었고 은퇴를 발표했다. 은퇴가 이세돌에게는 그나마 타협이었다. 자, 위의 두 기사중 그대는 어떤 기사를 지지하는가? 아니, 어떤 기사를 좋아하는가? 우리는 어떤 기사든 좋아할 수는 있지만 , 택일할 수는 없다. 두 기사 누구도 우리에게는 꼭 필요하고 없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두 기사를 색깔로 본다면 이창호는 노란색이고, 이세돌은 자주색 정도가 아닐까? 하나는 순수하고 만만하고, 하나는 열렬하고 탁하다. 하나는 어둠에 빛나고 하나는 태양 아래 반짝인다. 당신은 잠만자며 살 수 있는가? 반대로 당신은 잠을 안자고 살 수 있는가? 조직과 개인, 고래로 참 어려운 화두이다. 개인을 키우고 지켜주는 건 조직이다. 그러나 조직을 개선하고 이어가는 건 개인이다. 앞장서서 떠들어댈 수도 있고, 참고 기다리며 목에 줄 매달고 끌려갈 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쪽을 택하든 스스로가 책임지며 감내해야 한다. 그럴수만 있다면 어느쪽을 택하든 좋은게 아닐까?
조훈현이 되도않은 자한당에 간 이유가 혹시 한국 기원의 불투명한 운영비 때문은 아닐까?? 우리나라 스포츠 협회들이 주먹구구로 운영되면서 자의반 타의반 뒷돈이 오가면서 적폐들과 엮인게 된 거 자한당은 바둑계 약점 쥐고 조훈현을 볼모 내지는 얼굴마담으로 쓰는거고 조훈현은 한국바둑을 국제적으로 도약시킨 결정적인 인물인데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세돌이 말도 맞지만~ 김사범님이 말씀한 ~ 한국기원 운영비도 당연히 필요하니까~~ 잘 맞는 절충점을 찾아봐야겟는데~~~ 내 생각으로는 한국기원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게 맞는것같음~~ 그래야 한국기원도 계속 존속할수잇고~~기사들도 배당금 많이 받아가서 더욱 열심히 할테고~~~~ 바둑~씨름은 국가에서 지원해주면서 키워나가는게 맞음
예를 들어 대회에서 상금을 받으면 골프협회를 위해서 상금의 일부를 떼나? 야구협회를 위해서 상금의 일부를 떼나? 무슨 기생충 집단을 만들어서 혈액을 공급하도록 해 놨는지 원 세상에. 협회가 암덩어리 같네. 1982년에 군에서 제대할 때 재향군인회비 내라고 해서 5 ,000원을 내면서 아깝게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것과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굳이 운영하고 싶으면 정부(문체부)에서 지원을 받던가. 암덩어리 ! ! !
한가지 간과 하는것은 바둑이 있어서 이세돌이 있는거지 바둑이 없으면 이세돌이 있느냐는거지요....자기하나 잘났다고 바둑계의 발전을 후퇴시키는 아집 같은 거로 보여 참 안 좋네요 솔직히 바둑은 그저 하투처럼 취미로 즐기면 되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걸 산업화 지금은 스포츠화 해서 바둑인들 먹여 살리는거죠 그럼 상생 해야죠 자기 잘났다고 나대면 바둑도 장기처럼 됩니다 누가 후원 하겠냐고요.............거금들여 대회를 열겠냐고요......
이세돌이는 한국기원이 아니라 기사회 가입을 부정하는겁니다. 자동으로 가입됨. 근데 갠적으론 아쉬움. 본인은 크게 혜택 못받았다하지만 도움받은 사람은 있을겁니다. 가령 100을 벌어 10을 내고 1을 도움받으면 필요없다하겠지만 0을 벌어 1을 도움 받는 사람은 감사함을 느낄 겁니다. 동료애가 부족한거 아닌가요? 큰 상금 대회를 유치하는것도 결국 혜택이라면 혜택인것을 자충수에 무리수까지 둔것같습니다.
@@더블보기-x6t 상금문제는 극히 일부분이고 투명하지 못한 운영방식과 불합리한 정관들이 문제라고 뉴스에서 직접 말했었습니다. 국내리그는 그에 맞는 환경을 조성 해줬어야 참여를 하죠.이세돌9단의 요청도 무시하고 일정조정도 못하게 해서 중국시합 갔다가 쉬지도 못하고 바로 한국리그 뛰고 살인적인 스케줄 했었던게 올바른거였나요? 그건 선수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거죠. 올해에도 이세돌9단은 바둑리그 참여하고 싶어했으나 이상한 정관 통과시켜 못참가했다고 기사났었죠.
@@aisoy5687 불합리한 정관은 상금에서 떼는 기사회기금을 말하는걸테고 하지만 투명하지 못한 운영방식이라 했던 인터뷰는 없습니다. 있다면 출처 좀...저도 이세돌 기사가 몇푼 아끼자고 탈퇴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본인생각만 옳타 생각하는자세가 좋아보이지는않네요.
이 9단은 “적립금 문제는 일부”라며 “기사회는 기사들의 의견을 모으고 상급 기원에 건의를 하는 단체인데 그것과는 거리가 있고 변질된 형태”라고 비판했다. 이 9단은 그 예로 기사회 탈퇴 기사가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는 내용의 정관을 들었다. 그는 “원래는 (기사회) 가입 자체가 자유로웠다. 가입에 강제성이 없었다”면서 “일부 수뇌부가 이후 추가하지 않았나 한다”고 전했다. "기사회장도 '고쳐야지 왜 나가느냐'고 말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고칠 수 없다. 고치려고 노력을 안 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 전혀 되지가 않았다. 이렇게 해서라도 고쳐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선택을 했다." "기사회장님은 (적립금으로)바둑 보급,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그렇지는 않다. 그렇다면 크게 문제가 될 일이 없다. 보급, 발전에 썼다는데 그걸 어디다 썼는지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줬으면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상금문제는 일부분일 뿐이라고 말했구요. 정관은 친목단체가 강제로 가입시키고 탈퇴시 대회 못나가게 하는것은 불합리한 정관이라 말한것입니다. 불합리를 넘어 위법성이 있는 조항이죠. 그럼 님은 수뇌부끼리 정관 마음대로 주무르고 다른기사 의견은 묵살하며 영수증 처리도 안해주고 사용내역도 제대로 공개하지 않으며 위법성이 다분한 정관을 만들어 이세돌 9단의 은퇴시기를 앞당긴 기사회와 기원은 남의 의견을 잘들어주는 집단이라 생각하고 좋게 보이시나요? 이세돌9단도 노력을 했었지만 안되었다고 말했네요..정관을 보더라도 기사회 윗선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이세돌 10년 전 부터 이미 시작된건가~ 바둑썰9 ]](http://i.ytimg.com/vi/2U1lgbF4lmc/mqdefault.jpg)
![[굿바이 이세돌 바둑계 은퇴] 바둑썰](/img/1.gif)
대한민국은 바둑계만이 아니다. 어떤 조직이나 사회구조에서도 옳은말을 하거나 윗사람들의 생각에 반하는 주장을 펼치면 여지없이 불이익을 받거나 가차없이 내쳐진다. 그런면으로볼때 이세돌기사의 옳고그름을 떠나 그자체만으로도 훌륭하고 멋있는 사람임은 부정할수없다.
기사회는 탈퇴를 왜 안시켜줘?? 자기가 탈퇴하겠다는데 그걸 막을 권리가 있어? 웬 참견이야?
불투명한 운영이 주요 원인이지 소득공제 증명서발급 해달라니깐 못한다 하는데 그럼 이세돌이 내는 기부금은 어디다쓰는지 하나도 모름 ㅋㅋㅋㅋ 동네 슈퍼도 아니고 회계 증빙이 안되는데 몇천 몇억씩 운영비 식으로 내면 누가 믿고 따름?
가장 큰 핵심은 한국기원이 이미 상금에서 떼가는데 친목단체개념인 기사회에서도 떼가는 게 쟁점이 아닌가요? 한국기원에는 계속해서 10% 발전기금 내겠다고 했고... 기사회가 미국 MLB 선수협회처럼 일부 떼가면서 선수 권익을 위한 여러 일들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걷을거면 법인등록해서 감사받으면서 어떻게 운영되고 무슨 일을 어느 정도 예산을 쓰면서 하는지 제대로 공개 하는 개혁을 해야죠 그냥 이세돌 대회못뛰게만 시키고 넘어가려는게 참 눈가리고 야옹이네요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우선 한국기원과 프로기사회를 분리할 필요가 있는데, 프로기사회는 단순히 바둑인들의 친목모임 입니다. 자체 정관에도 그렇게 명시되어 있고요. 당연히 친목모임일 뿐이기 때문에 가입과 탈퇴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프로기사회를 탈퇴했음에도 프로기사회에서 공제를 해간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제대로 잡으려면 프로기사회를 단순한 친목모임이라고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미 여기서부터 시스템적인 오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기사회를 위한 공제를 한국기원에서 대리해서 하고 있는데, 이세돌이 본인에게 공제해간 금액들이 실제로 프로기사회에 전달이 되었는지, 어디에 사용되었는지 내역을 밝히라 했는데, 실제로 프로기사회에 전달되지도 않았고 한국기원에서 임의로 가지고 있었으며, 그 사용내역을 끝까지 밝히지 않아 소송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세돌은 단순히 본인 돈을 공제해갔다고 소송을 건 것이 아닙니다. 단순한 친목단체라고 설립한 단체가 실제로는 전혀 친목단체의 성격이 아니라 기사들에 대한 강제적인 통제 기구로써 있는 것이 시스템적인 오류이며, 또한 프로기사회와는 별개인 한국기원에서 아무런 합의된 절차 없이 프로기사회를 대리하여 돈을 관리하고 프로기사회에 쓰여할 돈을 그대로 쓰지 않고, 어디에 썼는지 내역도 밝히기를 거부하면서 투명성에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단순히 돈 내기가 아까워서 문제를 제기한게 아닙니다.
아닙니다. 공정위에서 님이 말씀하신 정관에 대해 전혀 문제없다 무혐의 처분했어요.
@@your_lequeur 이세돌이 프로기사회의 불투명한 운영에 반론을 제기하자 한국기원이 이에 맞대응을 프로기사회 소속이 아니면 아예 경기를 참가할 수 없도록 바꿔버렸고, 공정위는 한국기원의 이 변경된 정관에 대해 "이것은 공정위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라고 결론을 낸 겁니다. 딱 이부분만 그런 결론을 낸거지 이 일련의 사태 전부에 대해 의견을 낸게 아닙니다. 님 댓글은 그런 의미라고 오해하게 만들어요. 이건 이세돌 손을 들어주면 정상급 기사들이 줄이탈하면서 무너질거라는 한국기원의 주장을 들어준 것이기도 하고 로비가 잘 먹힌거기도 하고요. 그러나 압도적 다수의 여론은 한국기원과 프로기사회를 비판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공정위나 법원에서 내린 판결은 모두 옳다고 생각하고 살진 않으시죠? 공정위가 그런 결정을 했다고 잘못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 때 이세돌이 상금 공제액 부당이득 반환 소송하려고 했는데 이때는 이세돌이 질 수가 없었습니다. 주요 논지가 회원들의 자금운영을 투명하게 밝히라는 것이라서요. 그 때 프로기사회가 자금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밝히지도 않고 운영을 한겁니다. 말도 안되는거죠. 이세돌이 그냥 은퇴해버리고 문제를 키우지 않았을 뿐이죠. 이 문제에 대해서 프로기사회나 한국기원 실드 치는 사람들은 그 불투명한 운영으로 이득 본 사람들 밖에 없습니다.
고학력자에 업무강도는 널널하고 임금은 좋은데 그걸 프로기사 상금으로 충당해서 운영한다는걸 당연하게 말하는데 납득이 가시는분? 한국기원이 공기업도 아니고, 고학력자 뽑았으면 좋은 머리로 수익사업 만들어서 바둑 시장 파이를 키울 노력은 보이는게 없고 외부에서 만들어논 대회에 프로기사들한테 빨때꽂아 날로먹을 생각이 관습처럼 박혀있으니....진작에 도퇴됐어야 할 운명을 몇 명의 천재 계보때문에 외줄 붙잡고 연명하고 있는 바둑계는 조만간 그 천재계보 끊어지는날 씨름꼴이 나겠지. 머지않아 기원꼰대,선수협꼰대들과 공기업처럼 일하는 고학력자 직원들이 함께하는 마지막 불꽃쇼를 볼 수 있겠군~
지지합니다. 고학력자들이 그렇게 많으면 도출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능력없는 고학력자들이군요. 이들은 정리해고가 정답이죠.
기원을 위해서 기사가 존재하나? 기사를 위해 기원이 존재해야지. 참 놀고들있네. 기사 돈 갈취해서 지들 밥그릇 챙기는거지. 어느 다른 스포츠 협회에서 상금에서 의무적으로 공제해가고 소속 안되면 아예 활동 못하게하나? 예를들어 축구협회에 일단 가입안하면, 그리고 돈 공제안해가면 프로축구 활동 못하게하는거야. 그게 말이돼 ?
관행... 이것은 항거가 없을때 존재하는 불의와 비겁함이 빚어내는 용어다. 이세돌 화이팅.
이세돌이 새롭고 혁신적인 기원을 설립하면 되겠네.
예전엔 장기대회도 많고 인기가 있었지만 컴퓨터가 인간을 이긴 이후로 급격하게 쇠락했음.
바둑도 같은 길을 걷게 됨.
시대의 흐름으로 그 자체가 망할 구조이니, 열심히 해도 유지할까 말까한데, 쉽게 많은 돈을 벌려는 협회의 마인드라면 더욱 급속하게 몰락할 것임.
한가지로 요약해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할 수 있는가?
"인간이 A.I.를 넘어설 수 없는 지금, 바둑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한국 기원이 이 문제를 풀면 발전할 것입니다.
쎼돌 ,
그간 ,
수고많았어요 .
바램은 ,
대한기원 명칭으로 기원 설립해주세요 ,
자라나는 새싹들 ,
맘대로 활동할수있도록 ..........
또 ,
기원관계자들은 ,
바른사람만 모여있는곳이야 ,
라고 ,
일반인들의 생각속에 자리잡도록 ...
글구 ,
쎄돌씨 ,
기사생활 계속해주세요 ..........
으흠 ~
참으로 휼륭한 부모에 그자식 ! ! !
나까지 쎄돌씨 부모님 존경하게되었어요 .
또 ,
김성룡님 ,
용기맨 !
건달같은 기사인줄알았더니,ㅋ ㅋ 멋진 남성미 ! 한구기원의 문제점과 ,
이세돌기사 은퇴이유를 정확히 피력해서요 ㅋㅋ
쎄돌씨 ,
꼬오옥 대한민국기원 설립해주세요 ~
끝까지 응원할게요 ~~~
썩은물은 흐르지 않는다. 너무 많이 썩으면 냄새만 난다.
바둑이 흥하려면
스타가 있어야하는데...
스타는 성적만 좋다고 되는게
아니다. 뭐 신진서 박정환
이런기사들 요즘 애덜 알지도
못한다. 앞날이 컴컴하다.
바둑도 모르고 이세돌밖에 아는 기사도 없지만
알고리즘이 이영상으로 이끌었습니다.
워낙 말을 재미있게 하셔서 끝까지 봤네요.
난 바둑도 안두지만 사범님 얘기 들으러 채널 켜놔요 ㅎㅎ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이세돌 멋진 사람인거 같은데 항상 인정해주시는 모습도 멋있어요
처음부터 이세돌이 그렇게 모질게 할려고한건아니였다싶어요
기사회동료들에게 당했던 징계일..
그리고 그후에 있었던 일때문에
자기의 동료들이지만
신뢰나 믿음이 없어지거나
큰 상처를 받고 어느정도 앙금이 있었던게 컸던것 같습니다
사실 한국기사들이 중국리그에 나갈수있었던건 이세돌이 어느정도 기반을 마련했던게 컸었죠
만약 이세돌이 없었다면
지금 중국리그에서 뛰는 모습은 없었을수도 있어요
이세돌이 중국에서 그전성기때 모습으로
중국기사들을 공포로 만들었고
수읽기에 떡실신되는 모습은
가히 귀신같았죠
그런데 그런 위풍에
최철한 등의 후배기사들이 점차 중국리그에 발을 붙일수있게 되었고
지금은 탑기사들이 많이 용병제로 투입되는데
그건 이세돌이 활로를 열어준거죠..
이세돌이 없었다면 실현안될 것들이 있다라는건..
2004년대쯤? 그때 얼마나 이세돌하나때문에 중국이 공포를 느꼈을지 ..상상이 안간다라고 표현할수있겠네요
근데..
그때부터 느꼈던건
이세돌이 그렇게 잘하는게
당연한게 아닌데도
한국 기원이나 기사회쪽은
당연시 여기는게 있었던거같아요
이세돌이 바둑두면서 여기저기 긍정으 효과를 한국프로에 기여했지만
그럴만한 대우를 해주었다 생각되진않네요
이세돌이라는 프로로인해
그시대에 패러다임이 바뀌고
국익을 선사했고
한국 프로의 이미지에 긍정의 효과를 준걸 생각하자면 백억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창호의 패러다임시대에 살고있던 그시절
또한번 이세돌의 출현으로
바둑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건
정말 그시절엔 상상도 못할일이었죠
이세돌기사가 다잘했다고 얘기하진못하겠으나
한기사에게 너무 많은 짐과 많은것들을 하게하고 혹사시키고 부려먹은것을
당연시 여기진않았는지..
그리고..
이세돌이 그만한 활약을 했을때 버는 수익을 기사회쪽에서 일정부분 쓸려했다면
이세돌이 혹사로 힘들때 조금이라도 들어볼 생각을 했었는지 궁금합니다
이세돌이 기사회에게 반감을 느끼는건
이세돌에게 징계를 내린것도 기사회고
이세돌이 없을때 한국 기원에서 애먹었던것도 그시절 기사회의 한계였습니다
그럼에도 이세돌이 다시복직해서 활약을 하고 중국 기사들을 썰어버리면서
한국 바둑이 살아나자
그게..원래 자신들이 그랬던거마냥
태도를 취했죠
그게..
원초적문제입니다
잘하는 기사 한명을 그렇게 혹사시키고..
징계때리고 상처주고..
그리고 그기사가복직해서 한국바둑이 살아나자 또 이세돌을 이용하고..
혹사시켰죠
이세돌이 돈을 그만큼 잘버니까라는 문제가아닌
한국 바둑의 그런 역겨움에 이세돌이 지친겁니다
지금이야 나이도 있고 요즘시대가 시대니만큼 다른 젊은 기사들에게 뒤쳐질수밖에 없어서
예전같은 성적은 못내겠지만
2000년대 근 십오년동안 탑기사에 머물러있던건 이세돌이라서 가능했던거겠죠..
근데 그걸 한국기사쪽은 자신들이 도움을주고 밀어줘서 그런거같은 분위깁니다
정작 이세돌없을때 잠깐 6개월남짓..중국에게 개발리던 모습은..
생각도못하고..
과연 이세돌이 그때 복직안하고
있었다면 지금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세돌하나가있어서 그나마 중국에게 밀리지않았던건데 ..
이세돌에게 그렇게 짓밟던 사람들이 자기동료들이라는게
한국의 실태라고봐도 되겠네요
프로들이면 뭐할까요
다들 속이 소뱅댕 그릇밖에 안되는데
이세돌은 기사회가 가소로울수밖에..
옆에서 지켜본 님의 눈이 정확하겠죠
권력을 가진자들이 문제죠
그 힘을 좋은쪽으로 쓰면 되는데
이 권력은 내가 만들었으니 내 마음되로 해도 된다라는 식이죠
한국기원과 기사회가 어떤 구조로 움직이는지 알지는 못하지만
이세돌프로가 입바른소리하닌깐 눈에 가시였겠죠
직접치자니 국민들에게 뭇매를 맞을까바 못하고
그래서 기원에서 기사회를 이용했다고 봅니다
권력을 가진자들의 횡포가 스포츠 여기저기서 터진걸보면
아타까울 따름입니다
기사회는 기사들이 주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들이 단합되어 본인들의 주권을 행사하는게 올바르다고 봅니다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충분히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세돌프로 팬으로서 은퇴를 했다니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촌장-b1i 횡포인지 무엇인지 권력의 남용인지 알길은 없지만
적어도 이세돌에게 모지게 대했던 기사회쪽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너무 당연하다 여기는게
씁쓸하기만 하네요
이세돌이 괘씸했을지라도
기사회쪽에서 행동했던 것이 과연 정당했던건지
자기들의 과거도 정당하다 보는건지
그게 의문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그래 이세돌이 퇴사처리 된게 더 좋을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네요
서로 갈등이 있을바에
그리고 이세돌이 인공지능의 수들을 연구한다면..
지금보다 확 기량이 올라갈수있게되면
아마추어로써 프로들을 상대로 이기고 우승을 하게되서
기사회랑 기원쪽을 시원하게 먹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
많이 씁쓸하네요 지금 같은 상황이 한국의 현실같아서요..
우리에 노동 임금이 북한 칠십프로 중국 오십프로 일본 삼십프로ㅡ 한국 이십프로는 떼이는 걸로 알고 있 읍니다 ㅡ
한국기원 직원들의 업무 특성 + 지금까지 한국기원 직원들이 해낸 성과를 감안하면, 고학력자들에게 인기 끌 정도로 고임금을 줄 필요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한구기원 소속으로,,한국인이 면 이세돌도 다른 기사와 기원에 어느정도 상금을 기여해야지,,혼자만 배부르면 좋은가? 이창호를 볻받안라
프로 기사들 얘기가 맞는거 같은디여?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협회가 챙기나? 이게 말이 안되는건데
캬바레에서 제일 인기있는 사람은 춤을 제일 잘추는 사람입니다 초등학교를 나오나 대학나오나 상관없습니다
이하마 유타가 인품이 뛰어나군 기업도 개인도 많이 벌면 많이 낸다
바둑기사들이 어렸을 때부터 프로가 되기 때문에 기사회에서 불합리한 관행을 두어도 저항하기 힘든 상황인듯.. 이세돌9단은 당당히 저항하는 것이고
한국은 협회가 문제임 완장차면 권력을 휘두르기 바쁜 한국 축구협회 빙상협회 바둑협회 북싱협회 등등 말많은 협회
이세돌은 기사회에 불만이 있었고 그래서 기사회비에 관한 불만이 있다고 했는데.... 처음부터 한국기원을 상대로 불만을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성룡님이 모를리는 없고 요점을 흐리는 느낌입니다. 혹시 기사회 투표할떄 이세돌에 반대표 던지셨는지..
기사회와 사이가 안좋고 한국기원과는 다툼이 없었다고 여러번 얘기해오던데요.
하는 일이 없는데 고학력이라도 돈을 많이 벌면 안되죠. 일자리를 줄여야죠
김성룡 사범님의 진솔한 이야기가 맘에 듭니다
최동원을 기억하라.
이세돌을 기억하라.
불의와 적폐와 싸워 흘린 눈물과 땀과 피를 기억하라.
우리에게 거저 주어진 것은 없었다.
미국 MLB사무국을 보면서 왜 메이저리그 선수가 되어야 하는지 알겠다.
어떤 조직이든 권위적. 폐쇄적. 이해관계가 복잡한 조직일수록
오랫동안 부정.비리. 악습이 되풀이되죠.
한국 기원의 잘못된 행태에 다른 기사들은 말 못했지만
이세돌이 올바른 소리로 일침을 가하니까 괘씸죄가 적용된듯 합니다..
아무리 봐도 협회에서 잘못하고 있는듯한데 이세돌은 단순히 돈의 쓰임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자 하는것이고 그건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알아야할 권리임 저런 인재를 잃는다는게 너무나 안타깝다
바둑계에서도 인재지만 간간히 비치는 모습은 대중성에서도 인재입니다ㅋㅋ 개인적으로 갑갑한 바둑계를 떠나 자유롭게 프리렌서 방송인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세돌기사의 모습을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든조직시스템이 동일
바른말하면 떠나야됀다
동조하면 성공한다
기사 편의나 지원을 잘 봐주고 돈을 받아가야지 그냥 떼가고 지들 복지기금으로 써버리니 불만을 안가질래야 안가질수가 없지... 한국 협회는 이게 문제임 일은 선수가 하고 협회는 거기에 기생하고
한국기원 철밥통이네여. 그렇다면 한국기원은 혁파의 대상입니다. 고액연봉에 낮은 업무강도, 정년보장? 고학력자라고 그런 좋은 대우 받는 게 당연한 시대도 아니고요.
알아서 수익 모델 찾으시길... 그러면 업무강도는 높아지고 구조조정해야겠죠.
내 생각엔 한국기원에서 돈이 업어서 그렇게 하는게 아닌가 유지하기 힘드나 돈많은 분들이 좀 잡고 잇어야 이런 관행이 업어지겟죠
솔직히말해서 무슨무슨협회가 후진양성 후배들복지에라도 내협회비가 쓰이면 기분좋게 낼텐데
가만보면 그분야 은퇴노땅들 돈주머니채워주는게 일반적인경우가 많기에 내면서도 짜증나는 현역들많지
바둑계도 정말 개혁이 필요하군요.
강제적 기부금은 강도입니다. 자발적 기부금으로 해야 합니다.
바둑계가 한심한 수준이라 그렇습니다.
바둑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것도 바둑계에서 할 일입니다. 그래야 대회도 더 많이 만들어 질 것이고 상금도 많아지겠죠, 지들끼리 싸우다가 바둑에 대한 이미지 계속 추락하면 공멸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점을 알았으면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하는데, 꼴통보수들이 윗자리에 뭉개고 앉아서 변화를 계속 거부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변화 없으면 썩어요. 그리고 사멸합니다. 두고 보면 알겠죠. 계속 잊혀져 갈 겁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 그래도 멋지게 은퇴하시네요!
협회에 가입하고 말고는 개인의 자유가 아닌가? 왜 바둑 자체를 못두게해? 협회가 직업의 자유를 박탈하는 공산당이냐?
젤 이해 안되는게 엘지배가 어느날 엘지배조선일보기왕전으로 바뀐거임~
스포츠는 대중의 인기가 있어야 흥행과 스폰서가 보장되는데, 왜 바둑계는 홍보는 못할망정 세계적인 스타를 버리려고 할까? 프로기사가 많을수록 바둑 저변이 넓어지고, 다양한 인재가 쉽게 입문할텐데, 왜 등단의 문을 그렇게 좁게 만들어 스스로 자멸하려 할까? 프로는 그 분야의 전문가로 대등한 위치에서 공정하게 경쟁한다. 굳이 승단 제도를 두고 계급 차이를 두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것 또한 기득권을 지키려는 것이고, 다른 스포츠에서 볼 수 없는 실력으로 몸값이 정해지는 게 아니라 자리만 지켜서 삥이라도 뜯어내려는 건 아닐런지?...
이상하네요
왜 한국기원 정관에 기사회에 가입이되어야 시합에 나갈수있는 자격을 준다고 하는게
이상하잖아요
김 사범님 바둑 재미 있게 보고 있네요~무급이 재미있게 볼 정도면 설명이 사이다 ㅎ
운동하는 프로 선수도 마찬 가지입니다 자기가 번돈이 순 수익 인줄 알지만 지도 코치도 먹어야 되고 관장도 먹어야 되는 것이죠 그래서 성공 하려면 일본에 미야마 유타 처럼 자선 사업을 해야 된다는 것이죠 ㅡ 술 잘사주는 형님 이라든가 오빠라든가ㅡㅡ
한국기원 이세돌이름아예 삭제했던데
너무찌질하다
네들이 지운다고 지워지는이름이냐?
대한민국역대급국수다
여기 이야기만 들으면 기사회가 대단히 부폐집단인듯 하지만...
내가 알기론 예전부터 상위프로기사 제외하고는 프로기사로 밥먹고 살기 어렵기 때문에 그런돈으로 하위기사들에게 지원을 많이 한것으로 안다...
요즘시절에는 좀 안맞는것도 사실이고...
프로골프만해도 자기가 참가비내고
컷탈락하면 국물도 없는줄안다...
다양한 프로대회마다 다양한 상금방식이 있듯이,
지금 프로바둑도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추어 발전해나가길 바랍니다...^^
아
진실이 밝혀지네요
떼는 금액이 얼마나 크면 그게 문제가 될까요. 단체 자체는 하는 게 없고 대회에서는 자기들이 해서 상금 받는 것도 아니면서 주최측으로부터 상금을 가져가니 말이 안되죠.
우리나라는 영웅이탄생하면 조직이나 개인이 혼자소유하려한다
한국기원을 구멍가게식으로 운영하면 되겠네 비용을 확 줄이는 거지
은퇴위로금 경조사비면 그냥 동네 친구들 친목계랑 비슷한거구만 그거 하겠다고 본인이 원하지않는데 남의 상금에다가 강제로 손을대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원에서 수익 사업을하고~
기원은 년회비로 가야지요~ㅋ
바둑 기사들에게 혜택 이란게 없으면 바둑 기사들이 열심히 뜰 필요가 있을 까요 ? 운동선수 들도 마찬 가지고 성적을 내는 국가나 나라들은 말그대로ㅡ 상금 이란게 선수 들이나 사람들에겐 동기 부여가 되는 것이죠ㅡ
한국기원도 정리해고 해야되나요?
떼는게 문제아니고 어디에
어덯게 썼느냐가 중요하지안나?
피빨아 쳐먹는 흡혈이 아니라면,
대한민국 단체의 문제가 어제의
얘기던가만 바둑 까진줄 몰랐네~
대단하네 바둑 협회, 에라잇~
세상의 모든 트렌드 trend 가 바뀌고, 또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따르지 아니하고, 억지 논리를 펴는 기득권 세력들은 , 죽기전에는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기득권 세력들은 , 죽기전에는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기득권 세력들은 , 죽기전에는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트렌드 trend로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야 자유대한민국의 바둑의 미래가 있다.
프로니까 당연하지안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아무리 위대해도 세상은 혼자 살 수 없는 것이다. 콘래드힐튼
한국바둑계만 문제는 아닐텐데
그게 문제였으면
그냥 중국가서 활동해도 돈많이 벌수 있음
새로운 조직을 만들지
고 정주영회장이 했던것처럼 ..
대한민국이 최소한의 정의가 있다면 한국기원 감사착수 해야된다고 봅니다.
이세돌의 일생운세가 지금 대한에 있기 때문에 세상에 염증이 나서 은퇴하는 것임.
은퇴할때 되었음. 2037년 55세 이후에 다시 세상에 출현하면 대가로서 큰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분석됨.
기사회를 하나 만들면 안 됩니까?
옛날 기독교 만들듯이.
이세돌 화이팅♥♥
멎진놈
바둑이 없어질 시기가 됐다 지금같은 디지털 시대에 무슨.. 스스로가 없어져 주려고 발악하는데 잘 됐지 뭐.
모든 스포츠계 전면적인 계혁 변화가 있어야 되겠다!
택권도 협회처럼 갑질 하지마라
수입을 기사 한데서 받아서 운영 하지마라
새로운 기원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나라 협회는 없어져야된다! 양궁 빼고는 다 썩었다.
이세돌 실망이다.
조선일보는 안믿어.이딴기사 뉴스도 내지마
많은 댓글들을 보고 바둑을 사랑하고, 지금도 가끔 수담에 취하는 사람으로서 한가지 답을 해보고자 한다.
1) 한국 바둑에 대한 공헌
2) 대 한국기원, 대 기사회 문제
3) 바둑계 은퇴
위의 세가지를 한국 바둑계의 두 영웅이자, 성격과 태도로 대척점에 서있는 듯한 이창호와 이세돌을 비교함으로써 풀고자 한다.
[이창호]
1) 스승 조훈현에 이어 바둑 국제화의 시기에 한국 바둑계의 위상을 곤고히 하였다. 지금도 중국바둑계의 일부에선 이창호를 바둑의 신으로 숭앙한다. 한국과 국제기계에서 그의 시대를 20년 가까이 이끌었다.
2) 지금까지 이창호가 한국기원이나 기사회에 내는 공제금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불만을 표한다는 것을 들어본적이 없다. 이창호는 호구인가?
3) 지금도 이창호는 바둑을 둔다. 그가 돈이 없어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일까? 바둑을 사랑해서이다. 아니, 달리 할 줄 아는게 없어서인지도 모른다.
[이세돌]
1) 이창호에 이어 한국바둑계의 계보를 이었고, 중국바둑리그의 초창기에 한국기사들의 중국진출에 디딤돌이 되었다. 무었보다 휘황찬란했던 이창호 시대를 끊었던게 이세돌이다. 그의 시대를 15년 정도 유지했다.
2) 그는 참을수가 없었다. 그깟 돈이 아까웠던게 아니다. 부조리와 불합리가 안타까웠다. 물론 적당히 타협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의 불같은 성격으로선 참기 어려웠고, 자기의 희생으로 후대가 바로 잡힌다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3) 그래서 소송을 걸었고 은퇴를 발표했다. 은퇴가 이세돌에게는 그나마 타협이었다.
자, 위의 두 기사중 그대는 어떤 기사를 지지하는가? 아니, 어떤 기사를 좋아하는가?
우리는 어떤 기사든 좋아할 수는 있지만 , 택일할 수는 없다. 두 기사 누구도 우리에게는 꼭 필요하고 없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두 기사를 색깔로 본다면 이창호는 노란색이고, 이세돌은 자주색 정도가 아닐까? 하나는 순수하고 만만하고, 하나는 열렬하고 탁하다. 하나는 어둠에 빛나고 하나는 태양 아래 반짝인다.
당신은 잠만자며 살 수 있는가?
반대로 당신은 잠을 안자고 살 수 있는가?
조직과 개인, 고래로 참 어려운 화두이다.
개인을 키우고 지켜주는 건 조직이다. 그러나 조직을 개선하고 이어가는 건 개인이다.
앞장서서 떠들어댈 수도 있고, 참고 기다리며 목에 줄 매달고 끌려갈 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쪽을 택하든 스스로가 책임지며 감내해야 한다.
그럴수만 있다면 어느쪽을 택하든 좋은게 아닐까?
조훈현이 되도않은 자한당에 간 이유가 혹시 한국 기원의 불투명한 운영비 때문은 아닐까??
우리나라 스포츠 협회들이 주먹구구로 운영되면서 자의반 타의반 뒷돈이 오가면서 적폐들과 엮인게 된 거
자한당은 바둑계 약점 쥐고 조훈현을 볼모 내지는 얼굴마담으로 쓰는거고
조훈현은 한국바둑을 국제적으로 도약시킨 결정적인 인물인데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다
한국기원 전수 감사해야겠네
한국기원이 썩은거지..
이세돌 중국으로가라..썩어빠진 한국기원에 삐빨리지말고..잘해네
중국은 더띤다잖아.... 거긴 이세돌식주장도 목숨걸고 해야되는국가임
채팅방 공산주의도아니고 민주주의도아니고. 머지.. 일관성없는 말은 자제허자. 이야마유타 대단하네.
세상 참 각박하다
한중일 비교하면 한국은 제일 양반이네 해결책이 없네 이논리대로라면 국가에 세금내는것도 부조리인가? 세금도없앴으면 좋겠다 세금없애자는 혁명가는 안나오나? 그럼 공산화되나?
비리라면 다른문제고요,
한국기원에서 기금을 비정상적으로 사용했다면 큰문제지만 , 발전을 위해 기금을 축적하는것이라면 고칠것은 개선하는게 좋지요
중국은중국이고
체제가 다르니까 모르겠고,
우리!
바둑 못두게네요~^^
유창혁!
하지만, 누가 유창혁을 욕할텐가?
우리나라 기원이나 모든 스포츠 계통의 협회가 모두 저 모양이지..
국기원도 그렇고 쇼트트랙 문제는 말할것도 없고, 축구, 야구 다 썩었어 ㅜㅜ
그리고 이걸 단순히 공산당 체제인 중국과 더 썩어빠진 일본과 비교할건 아니라고 봐
재주는 🐻이 부리고 거시기는 × ×××?
ㅋㅋㅋㅋㅋ
이중으로 회비 갈취를 하냐, 아무리 돈 많아도 나도 열받겠다
이세돌 존멋... 진짜 대단한 분 . 김성룡님 처럼 알아보고 인정해주는 분도 존멋... 대단한분
다 보지도 않았지만 뻔하다
하지만 어렵다. 그들도 어차피 이윤이 목적이고 기사 입장에서는 논리만으로 접근하고, 하지만 만약에 애초에 기사회가 없었다면 어쨌을까? 어렵다. 뭐가 옳고 그른지는 타이밍에 문제고 어차피 넘어야 할 산이다. 그 타이밍을 지금 이세돌이 만드는거고
리나 대단하네
화형이 답이다
이세돌이 말도 맞지만~ 김사범님이 말씀한 ~ 한국기원 운영비도 당연히 필요하니까~~ 잘 맞는 절충점을 찾아봐야겟는데~~~ 내 생각으로는 한국기원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게 맞는것같음~~ 그래야 한국기원도 계속 존속할수잇고~~기사들도 배당금 많이 받아가서 더욱 열심히 할테고~~~~ 바둑~씨름은 국가에서 지원해주면서 키워나가는게 맞음
왜 세금을? 어이가 없네요. 저는 반대합니다.
예를 들어 대회에서 상금을 받으면
골프협회를 위해서 상금의 일부를 떼나?
야구협회를 위해서 상금의 일부를 떼나?
무슨 기생충 집단을 만들어서 혈액을 공급하도록 해 놨는지 원 세상에.
협회가 암덩어리 같네.
1982년에 군에서 제대할 때 재향군인회비 내라고 해서 5 ,000원을 내면서 아깝게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것과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굳이 운영하고 싶으면 정부(문체부)에서 지원을 받던가. 암덩어리 ! ! !
한국기원에서
의사결정을한놈들이
구체적으로누구냐??
실명이아니고한국기원이라는
단체뒤에숨어있는
그자식들의실명을까야지
여기도 썩은물이 고였구먼..
도와 기 예를 중시하는 바둑계가 프로 스포츠로 전향되면서 돈 돈이 넘처흘러 그러나 초일류기사는 성적이 좋아 상금을 자주 접할수있으나 성적이 안좋은선배 후배들은 누가 위해주는가 한발씩 물러나 심사숙고 좋은해결이 있었으면
결국은 돈이구만!
100억씩 버는게 바둑저변 확대에 쓰는 비용 3,200백이 아까워서 은퇴라..?,
이세돌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고 싶어요
다른 나라로 가서 계속 바둑 하세요
새로운 협회를 만들면 되지 뭔 다른 나라가서 해요?
한가지 간과 하는것은 바둑이 있어서 이세돌이 있는거지 바둑이 없으면 이세돌이 있느냐는거지요....자기하나 잘났다고 바둑계의 발전을 후퇴시키는 아집 같은 거로 보여 참 안 좋네요 솔직히 바둑은 그저 하투처럼 취미로 즐기면 되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걸 산업화 지금은 스포츠화 해서 바둑인들 먹여 살리는거죠 그럼 상생 해야죠 자기 잘났다고 나대면 바둑도 장기처럼 됩니다 누가 후원 하겠냐고요.............거금들여 대회를 열겠냐고요......
이세돌이는 한국기원이 아니라 기사회 가입을 부정하는겁니다. 자동으로 가입됨. 근데 갠적으론 아쉬움. 본인은 크게 혜택 못받았다하지만 도움받은 사람은 있을겁니다. 가령 100을 벌어 10을 내고 1을 도움받으면 필요없다하겠지만 0을 벌어 1을 도움 받는 사람은 감사함을 느낄 겁니다. 동료애가 부족한거 아닌가요? 큰 상금 대회를 유치하는것도 결국 혜택이라면 혜택인것을 자충수에 무리수까지 둔것같습니다.
어디에 쓰이는지 그 내역들을 투명하게 다 공개하면 되는데 안하니 문제인겁니다.
@@aisoy5687 이세돌기사가 비리를 문제삼은거 아닙니다.본인의사와 관계없는 기사회 가입과 차등회비를 문제삼은거지요.예전부터 국내리그는 참여안하고 자기 입맞에 맞는 기전과 국제대회만 참가한다고해서 갈등이 있었던걸로압니다.
@@더블보기-x6t 상금문제는 극히 일부분이고 투명하지 못한 운영방식과 불합리한 정관들이 문제라고 뉴스에서 직접 말했었습니다. 국내리그는 그에 맞는 환경을 조성 해줬어야 참여를 하죠.이세돌9단의 요청도 무시하고 일정조정도 못하게 해서 중국시합 갔다가 쉬지도 못하고 바로 한국리그 뛰고 살인적인 스케줄 했었던게 올바른거였나요?
그건 선수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거죠.
올해에도 이세돌9단은 바둑리그 참여하고 싶어했으나 이상한 정관 통과시켜 못참가했다고 기사났었죠.
@@aisoy5687 불합리한 정관은 상금에서 떼는 기사회기금을 말하는걸테고 하지만 투명하지 못한 운영방식이라 했던 인터뷰는 없습니다. 있다면 출처 좀...저도 이세돌 기사가 몇푼 아끼자고 탈퇴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본인생각만 옳타 생각하는자세가 좋아보이지는않네요.
이 9단은 “적립금 문제는 일부”라며 “기사회는 기사들의 의견을 모으고 상급 기원에 건의를 하는 단체인데 그것과는 거리가 있고 변질된 형태”라고 비판했다. 이 9단은 그 예로 기사회 탈퇴 기사가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는 내용의 정관을 들었다. 그는 “원래는 (기사회) 가입 자체가 자유로웠다. 가입에 강제성이 없었다”면서 “일부 수뇌부가 이후 추가하지 않았나 한다”고 전했다.
"기사회장도 '고쳐야지 왜 나가느냐'고 말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고칠 수 없다. 고치려고 노력을 안 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 전혀 되지가 않았다. 이렇게 해서라도 고쳐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선택을 했다."
"기사회장님은 (적립금으로)바둑 보급,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그렇지는 않다. 그렇다면 크게 문제가 될 일이 없다. 보급, 발전에 썼다는데 그걸 어디다 썼는지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줬으면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상금문제는 일부분일 뿐이라고 말했구요.
정관은 친목단체가 강제로 가입시키고 탈퇴시 대회 못나가게 하는것은 불합리한 정관이라 말한것입니다.
불합리를 넘어 위법성이 있는 조항이죠.
그럼 님은 수뇌부끼리 정관 마음대로 주무르고 다른기사 의견은 묵살하며 영수증 처리도 안해주고 사용내역도 제대로 공개하지 않으며 위법성이 다분한 정관을 만들어 이세돌 9단의 은퇴시기를 앞당긴 기사회와 기원은 남의 의견을 잘들어주는 집단이라 생각하고 좋게 보이시나요?
이세돌9단도 노력을 했었지만 안되었다고 말했네요..정관을 보더라도 기사회 윗선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꼬우면 , 안하면 된다 ~
한중일 기원협회를 보면 한국기원이 제일 좋은 조건이 좋네요. 참 문제 해결이 어렵네요. 승자독식하는 현제의 병폐입니다
이세돌 역시 혁명가네요.... 존경합니다.
억울하다고 생각할만한듯 충분히
언뜻 아나운서 프리전환도 비슷한느낌이였지 안을까 생각됩니다
선구자들은 엄청두려웠겠지만 그래도 그 위험깬 사례가 있어 후배들이 많이 프리선언으로 자신의길을 갖죠
무엇이 옳다그르다는 기사본인들이 결정해야겠지만 , 진짜로 기사회가 썩었고 ? 옳지못하다 생각하면 누군가 바꾸자고 불씨를 올렸을때가 하나의 기회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