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호러의 대가가 감동적인 영화를 연출한다면/할렘가에 사는 초딩들을 가르치게 된 교사/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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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авг 2024
- #뮤직오브하트 #명작영화 #결말포함
뮤직오브하트 (Music Of The Heart) / 1999년 작
감독 : 웨스 크레이븐
주연 : 메릴 스트립 / 에이단 퀸 / 글로리아 에스테판 / 안젤라 바셋
반갑습니다!
호러와 공포가 주특기인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감동적인 영화를 연출한다면 어떨까요,
아카데미시상식까지 노미네이트 된 이 영화, 함께 놀라보시죠.
![자폐증으로 놀림 받고 살았던 천재 여성의 인생역전 실화[결말포함리뷰]](http://i.ytimg.com/vi/yAWeku21cRA/mqdefault.jpg)
![마음이 아프고 힘들 때 보면 좋은 따뜻한 힐링 영화[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누군가에게 봄이 되려면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 한다'
넘 감동이네요.
👏👏😭🌼🌱🌿
유 헤드에 봄봄봄~★ 이왔ㄴ0요~~
로베르타 과스파리라는 선생님의 실화 바탕 영화. 이때 미국 빈민가에서 클래식 교육을 받는다는건 쓸데없고 안어울린다는 편견을 뒤집어 엎는 일이였는데 성공적으로 애들 데리고 공연하는 모습이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음
보고 있으니까 꼭 실화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ㅋ
메릴 스트립의 젊은 시절이네요.
항상 멋진 배우네요~
영화 고맙게 시청했어요
아이들을 가르치고 부업으로...
패션업계로 진출하게 되는데~~~~
어느날 어리숙하지만
풋풋한 여비서를 만나게 되고...
여비서에게 모든 부귀를 빼앗기게 되는데..
그 여비서가 고양이와 박쥐를 좋아할 줄이야...
앜ㅋㅋㅋㅋ센스쟁이들이네용~
별개로 현 시대 우리나라 부모들의 모습이 퇴화된게 느껴지네, 극 중 빈민가 부모의 '애 한테 소리치지 마세요, 난 우리 애 기죽이게 키우지 않았어요' 란 대사를 들으니
메릴 스트립 연기 너무 좋음...
할렘서 학생을 가르친다니.. 역시 호러무비의 거장답네요ㄷㄷ
잼민이가 총있는거 첨봐? 맞다박하!!!
이거 보면서 할렘강도가 쌤 바이올린 훔쳐가면 어떡하나 마음졸였지...
*_히히 니거의 납탄이나 무그라~★_*
누군가에게 봄이 되려면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 한다.👍👍👍
연주자들의 미소로 가슴 벅차을 느꼈습니다.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잘된 교육과 재능, 열정, 인내 이들의 균형이 예술의 창작력과 설득력을 낳는다 생각이 드네요. 때론 게으른 재능만으로 높은 교육만으로 정리되지 않은 열정만으로 내일이 보장되지 않는 인내만으론 어렵죠. 결국 사람과 사람이 이뤄내는 일이기에 존중과 신뢰있는 소통은 당연한 옵션이겠지만요.
누군가에게 다가가 봄이 되려면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
교장선생님 얼굴이 낯이 익다 했는데 찾아보니 와칸다 왕국 여왕님이네요.
네, 안젤라 바셋. 외모와 분위기도 지적이지만 실제로 예일대 석사 출신의 지성 넘치는 배우. 메릴 스트립도 예일대 출신이군요...감독이 졸업장 보고 캐스팅을 하셨나 ㅎㅎㅎ
교장이 예쁘다 했네요 ㅋ
아메리칸 호러스토리 에서 진짜 연기 좋음 ㅋㅋㅋ
인종에 상관없이 진심으로 어린이들을 가르친 멋진선생의 모습
감동
영화감상에 방해되지않게 스며드는 잔잔한 멘트들 넘 좋아요~
너무 감동적인 영화네요 음악은 마음을 음직이죠 감사합니다
감동.
무언가 벅차 올라 보는 내내
따뜻한 차 한잔 마시는 기분이었습니다.
리뷰, 선택이 아주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따듯한 에너지를 가진 푸티니의 홍차💕
ㅡ 마지막 너레이션 *누군가에게 봄이 되려면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 한다*
너무 좋은 말이네요🥰 감동적인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사람이 가장 웃긴다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기타노타케시처럼요. 무언가 뭉클하게 가슴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나오는 이 영화를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정말 잘 봤습니다. 주말에 아들들과 풀버젼 보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선물같은 영화예요.
11:23 주인공 둘째 아들, 맥컬리 닮았네..? 이러다가 검색해보니 진짜로 맥컬리 컬킨 동생 ㅋ 키에란 컬킨
메릴 스트립은 정말 못하는게 없네요...연기의 신♡♡♡
이런 영화 너무좋타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영화의 마지막 카네기 홀 연주 장면에는 이작 펄만(Itzhak Perlman), 마크 오코너(Mark O'Connor), 아이작 스턴(Isaac Stern), 마이클 트리(Michael Tree), 찰스 빌 2세(Charles Veal Jr.), 아놀드 스타인하르트(Arnold Steinhardt), 카렌 브릭스(Karen Briggs), 산드라 박(Sandra Park), 다이안 먼로(Diane Monroe), 죠슈아 벨(Joshua Bell) 등 세계적인 바이올리스트들이 실제 출연했다." 라고 하는데, 산드라 박은 한국 계인신거 같은데 아무 정보가 없네요? 소식 아시는 분?
당차고 멋진 여성입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문제가 생기면 함께 풀어가는 모습과 기적같은 도움까지. 정말 인생은 열심히 살고 볼일이네요. 잘 봤습니다.
보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한가득 이었어요~ 감사해요
뭔가 시스터액트와 위험한 아이들을 같이 본 느낌이었다. 좋았다.
딱 맞는 비유!
느낌왔어!
다른 영화 유튜브들이랑 영화가 젤 안겹치셔서 넘 좋아요~
따스하고 아름다운 영화...와우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
특히 비키님의 소중한 목 건강 조심^^
모처럼 가슴이 찡합니다. 이런분들이 끝까지 잘해나가야 되는데요. 지금은 어떨지
너무 감동적이에요.
유익한 영화 정말 감사합니다 💕💕💕
키드님 목소리에 주말이 즐겁네요.영화선별도 좋으시고 좋은작품 잘봤습니다~~^^
좋은작품 잘보고갑니다ㅎ
늘좋은영화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펄만이 콘서트에 온다고? ㅅㅂ 이거 실화임? 80년대 펄만의 위상을 생각하면 ㅋㅋㅋ 레얼 기적이네
카네기에서 공연까지해요 ㅋㅋㅋㅋㅋ 아이작스턴도 같이연주 ㅋㅋㅋㅋ
따뜻한영화감사해요..행복하세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금방 식는 납짝만두의 현실💕
잼난 옛 영화를 찾아서 올려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
목소리가 새벽 2시감성이에요. 좋은 영화 늘 감사함돠👍🏻
목소리 정말 좋아요.진솔.진정성 .멋져요
이 리뷰로 나를 인도해준 알고리즘에 감사..
누군가에게 봄이 되려면 내가 먼저 봄이 되야한다,
요즘의 내 자신에게 필요한 말이었습니다.
웨스 크레이븐의 뮤직오브하트는 가이 리치의 알라딘만큼이나 알 수 없는 조합이나 큰 감동을 주네요!
넘나 사랑했던 글로리아 에스테반을 보고 눈이 번쩍👀 💜
크 기분이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vdokid저두요~ 좋은 영화들 감사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tlzms_endrornfl 저야말로요! 저 영상도 3년정도 된거 같은데.. 정말 긴 시간 빠짐없이 봐 주시고 계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역시 비디오키드 입니다. 오늘도 흥미롭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3:52 현실고증 대박 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네요 예전 빈민아동센터에서 일할때 미술 음악 무료강습 시킬려고 부모동의 구하면 자기 정보 빼간다고 그딴거 배울필요 없다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학부모들 계셨는데
와~~~글로리아 에스테판이 연기도 했었네요
최고의 배우 메릴 스트립
비디오 키드입니다 캬~목소리에 취해요
소소한 감동의 작품입니다👏👏👏👏👏👏👏👏👏👏👏
ㅜㅜ 리뷰만 봐도 광대승천 잇몸 마름... 벅차오른다 ㅠㅠㅠㅠ 이런류 영화 너무 좋아요
아름다운 영화 감사합니다
조용조용 나긋나긋~~
비디오키드님 영화들 베리 굿♡♡♡
감동적이네요...
우리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실화)이 생각납니다 아이작과 카네기홀같은거 없지만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격려해주신 서로에게 봄이 되어준 그래서 한없이 따뜻했던 영화였어요 안보신분께 진심 추천합니다~~😊
영화 한편을 본것 같은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이거볼때 놀란게 이자크 펄만씨가 나올줄은 몰랐지...
추억의 영화~ 실화라니 더 감동에 감동이네~☆☆☆
??:"내일까지 미완성된 모차르트의 곡을 완성해와…..너, 그 바이올린 샤넬이야?"
이거 꼬꼬마때 봤었는데, 실화 바탕이라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하이클래스로 보이는 악기의 연주를 하는게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많이 심어주나 하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메릴 여사님 이땐 참 젊으셨네~
잘봤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영화 오랜만이네요
키드님의 나레이션과 배우의대사가 겹치지않게 녹음,편집 하시면 훨씬 보기 편할것 같아요^^
네, 그게 필요한 영상과 설명등이 정해진 시간안에 녹여야하다보니 쉽지가 않더라고요 ㅜㅜ 더욱 신경써볼께요!
@@vdokid 앗, 답장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꾹꾹!!
너무 좋네요~~***
아직 날씨가 더운가? 눈에서 땀이...
공포영화 감독이 만든 영화인줄은 몰랐네요. 어머니랑 너무 재밌게 잘본 영화였어요.ㅋㅋ 약간 이 장르의 코믹 버전이 스쿨오브락이랄까요?
악마가 프라다를 입기 전 이네요!
부랄다~★
일요일 편하게 보다 오랜만에 여운긴~ 영화 한편 잘 봤습니다.(최고!!) 남자배우중에 /에이단 퀸/주연 영화 "어싸인먼트" 첩보 영화도 나름 기억에 남는 영화 입니다. 기회되면 리뷰 부탁드릴께요^^
13:34 이거 자막 누가 다신건진 모르겠는데 제 생각에는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밖에 안 느껴지네요. '백인'들 일 이라고 말 안했고 분명히 '다운타운'쪽 일, 부자들 동네 일 같았으면이라고 말 했습니다.
빈부격차 나 열악한 환경에서의 교육에 대한 영화를 대단히 의도적인 오역으로 인종차별 속에서의 교육으로 주제를 바꿔버리다니... 영어 잘 안들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미국 대중문화에 대한 인식을 사기치려는 걸로 보이네요.
그렇게 의도적인 오역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저 당시 상류층은 대부분 백인이었으니까요. 저 영화가 나올 당시엔 충분히 나올 법한 해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스트 할렘 밑 일명 이 다운타운에 사는 사람으로 번역도 맞고 테니스님이 지적하신 것도 맞는거 같아요. 할렘이 백인 위주인 부유한 동네와 바로 붙어있는만큼 흑인 커뮤니티에서 종종 비꼬듯 밑에 동네를 백인 지역이라 부르고, 밑에 사는 사람들 중에는 비꼬면서 89가를 보더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89가 이후로는 위험하니 올라가지 말라는 소립니다… 지금은 90가 중반 너머까지 백인들이 많이 치고 올라갔긴 하지만요. 요즘 이스트 할렘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총기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에 당장 citizen 앱만 가봐도 하루에 몇번씩은 보이는 인종 댓글 싸움이라 그런지 저는 둘 다 맞는거 같지만 인종문제란 워낙 예민하기 때문에 테니스님 말처럼 차라리 직역을 했으면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네 자막은 영화의 원자막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
와....이런 좋은 영화가 있었군요. 넘 잘 봤습니다.
2003년 작 꽃피는 봄이오면 이 생각 나는 명작 잘 감상했습니다
Oh , Meryl Streep is best Hollywood actress 👍👍🥰🥰
감독이 웨스 크레이븐 이길래 ㅎㅎ 바이올린 켜서 프레디 소환하지 않을까 했는데
훈훈하게 끝나는군요 ㅋㅋ
악ㅎㅎㅎㅎㅎㅎ
연기 귀신 메릴
주말의 명화나 비다오 테잎으로 보던 영화들..뭔가 저땐 영화를 보면서 인생에 꿈이 많았는데
예산을 이유로 음악수업을 없애려다니?
작은 아들로 나온 배우가 매컬리 컬킨 동생인 키에란 이네요.
근데 도움준다는 학부모의 남편이 "아이작 펄만" 헐...
협연? 켁...
게다가 "카네기 홀"의 행운이...
이건 뭐 실화같은 감동을 주네요.
- 리뷰 보다보니 실화라고... 역시. 실화의 감동이란...
명배우에 웨스 크레이븐이라...
풀버전 찾아 봐야 겠어요.
헐 실화라니.. 감동이 두배......*
어쩐지 ...매컬리 컬킨이 이 영화에 나온줄 알았어요
그저 엄지척 👍 입니다
*_#엄지엄지척_*
할렘 무서워요 낮 12시에 갔다가 바로 돌아왔던기억이 ;;;
와 눈물이 ㅜㅜ
크... 메릴스트립 도데체 못하는게 뭘까요?
멋지다
12 : 12의 기차 선로, 고전영화 '분홍신' 에 나왔던 곳인 듯....?
12장12절 아멘아멘?
노래 시작 했다~ 노래 끝났다~
문제는 저 시대 보다 더 흑인들이 자립이나 발전하려 하지 않는 다는 것...
장국영의 천녀유혼 한번 리뷰해주세여
아네, 안 그래도 계획했다가 이미 다른분께서 리뷰하셨길래 제외했어요! 기회되면 다시 노려보겠습니다 ^^
@@vdokid 조준준비나 하쇼💕
11:09 오 역시 공포물이었어 !!
농담이었습니다ㅎㅎ. 감동적인 영화 감사해요~
17:42 샌드라 공원 씨는 한국인이겠죠?
비키 리뷰 참 좋은 영화만...
이작펄만은 나도 들어본이름이네
결말부분에서 총 맞을주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