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고맙습니다. 드라마 연인.. 제 인생 드라마가 되었어요.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로... 풀떼기, 돌덩어리처럼 시시하게, 하찮게, 그렇게 평범하게 살며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지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작가님, 스텝분들, 배우분들 진짜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어휴 해피 엔딩 너무 다행이야 진짜 ㅠㅠㅠㅠㅠㅠ 장현이랑 길채가 어느 곳에선가 신랑각시하며 천년만년 살게 되어 다행이야 ㅠㅠㅠㅠㅠㅠㅠ 새드로 끝날까봐 줄줄 울면서 본방 봤네 증말 ㅠㅠㅠㅠㅠㅠ
이장현이 목숨까지 내어 줄 정도로 아꼈던 사람들은 많았지만 그런 이장현을 살게 하고 싶었던 사람,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한 사람은 결국 길채 단 한명뿐이였음을... 그래서 난 온전히 길채만 추억하고 기억하는 이장현으로 끝나는 엔딩이 너무 좋았음 ㅠㅠ 그리고 개인적 바람으로는 둘이 진짜 산전수전 다 겪고 너무 힘들게 이어져서 이장현이 완전히 기억 다 못 찾아도 상관없으니 온전히 길채만 기억하고 바라보고, 둘 닮은 자식 낳고 행복하게 백년해로 하다 갔으면 함.
물질과 돈이 지배하는 요즘 세상에서, "연인"이 없었다면 살아서 이렇게 가슴 시리게 그리워하는 마음과 모든 것을 내어줄 수 있는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을 까......이런 감정을 오롯이 느낄 수 있게 해준 연인 팀~!, 무엇보다도 소중한 은진길채, 남궁장현님에게 참으로 고맙습니다~~짧은 에필로그 형식이라도 꽁냥거리며 살아가는 장채를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ㅠㅠ, 그리고 오늘 수상 넘 축하드려요~~
그쵸?기억상실 어찌보면 당연할 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버지와의 끊을 놓었는데 먼저 찾아갔죠. 처음으로 죽은듯이 살겠다고 살려달란 부탁하려구요 .그러나 바닷가씬엔 포로들죽이고 자기까지 죽이려는 아버지의 뜻을 보고 얼마나 상실감이 컷겠어요? 자길 버린 아버지와 지금까지 생사의 고비를 수없이 넘긴것, 소현세자의 죽음등. 절망감으로 가득 찼을것같어요. 아마 길채아니였음 스스로 죽음의 길을 택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그런데 길채가 장현의 살아갈 목적이니 힘듬에 기억을 잃어도 길채와의 기억은 갖고 있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잘 봤습니다. 길채와 장현이의 사랑이야기도 그렇지만, 그 시절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보여주어서 선조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살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제 인생드라마로 점 찍습니다. 마지막... 처음 길채가 꾼 꿈과 현실에서의 장현이의 모습.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처음 보았을 때를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될 겁니다. 대사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분꽃이 피는 소리와 꿈 속 낭군님이 오신다. 초록으로 분홍으로 반짝였다.
드라마를 안 보는 데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마지막 회 중간부터 보게 되었고 좀 궁금해져서 몰아보기 4시간 짜리를 보았고 더 궁금해져서 전편 풀영상 몰아보기를 오늘로써 두 번째 보았다 . 마지막 회 중간부터 보았을 때 눈물이 핑~돌았고 4시간 짜리 몰아보기를 볼 때 눈물,콧물을 닦으며 보았고 풀 영상을 보았을 때 흐느껴 울었다 드라마 안 본지도 꽤 되었는데 이렇게나 보면서 눈물을 흘리다니...내가 눈물을 흘리다니!!!...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서 다행인데.. 아직도 연인 이장현과 헤어지기 싫은건지.. 뭔가 아쉬움이 계속 남는.. 끝이 있는게 인생이 지만 이장현의 티키타카 게속 보고 싶은 ㅠㅜ 량음과 길체 한약들고 서로 다투다 이장현 얼굴에 한약 쏟는 장면 너무 웃겼는데 ㅋㅋㅋ 참 많이도 웃고 울고 했는데.. 역사적 사실 너무 아픈 역사를 잘풀어 내신 작가 감독님 모든 출연진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최고로 멋진 팀들👍
너무 감동적인 해피엔딩이지만 해피하지 않고 넘 슬퍼요. 연인 제발 외전이나 번외편 만들어주세요. 둘이 마지막 재회후 아기도 낳고 알콩달콩 즐겁게 사는 모습 보고싶어요.떨어져있은 시간이 함께 한 시간보다 훨씬 많아서 넘 마음 아파요. 최종회도 해피엔딩인데 행복하다기보다 너무 오랜 시간 그리워만 하고 기억 잃은 상태로 좋은 세월 다 간것 같아서 슬퍼요. 량음 10년 넘게 혜민서에 있은것 때문에 장채커플도 10년 넘게 떨어져있었나 하는 추측글도 있고 이장현 습관성 기억상실 아니냐는 추측글도 있고요. 량음이 안 데려온걸 보니 길채에 대한 기억만 돌아오고 다른 기억은 돌아오지 않았나 싶어서 찝찝하고 해피하지 않아요. 둘이 만나서 즐겁게 사는 모습이랑 량음이 서사라도 풀어줘야 진정한 해피일것 같아요.
뒤척이다 잠이들면 그대 꿈을 꾸었던 것 같아 꿈이라도 기억 난다면 좋으련만 선잠에서 깨면 '유길채' 그대 이름만 둥실 뜬다오 그대 생각에 잠겨 잠든 적도 깬 적도 없는 것 같은 기분을 아십니까? 와...어떻게 이런 글을 쓰지? 존경ㅜ 이보다 더 달달한 연애편지를 본적이 없다❤❤❤
1,2화에 모든게 들어있었습니다 사랑의 대서사시가 시작되는 그중요한 모든게 들어 있더군요 막방 후 다시보기해보세요 대사가 유치하고 다른나라 영감을 얻었다기에 기가차서 봤던 그장면들의 모든 대사들이 너무 아름다웠던걸 왜 그땐 몰랐을까 초록이고 분홍이던 그길가에서 들려오던 봄꽃피는소리 사랑을 시작하려는 여인과 사랑에 빠진 사내 나도 듣고싶다 그소리
인간으로 남고 싶다는 세자와 인간다움을 잃지 않은 장현, 자신과 주변을 책임지고 보살피는 길채, 이념과 사상을 넘어 인간답게 살고자했던 이들의 이야기가 잘 녹아있음. 모두가 훌륭했다~!!!
마지막에 길채가 장현 찾고 함께하고 기억 찾는 장면이 처음엔 몰랐는데 계속 볼수록 절절절절하네요ㅠㅠ
소름 돋았어요. 장현의 무의식 속에서도 처음 만난 날부터 거슬러 길채를 찾아 오고 있다는 말에...길채의 꿈이 그렇게 실현되다니 해피엔딩이면서도 새드보다 더 슬프고도 행복했어요. 장현 길채 행복만 하기를 간절히 바랄뿐...💜😊
장채커플 못 보내신분 엄지척해주세요👍🏻
아지도 엉엉
지금도 ㅜㅜ😢
👍❤❤❤
재밌어요❤❤❤지금봐도또보고또보고
장현 길👍👍🌹😢❤
연인 끝났다고 듣꾸싶지도 않아.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발음정확하신거보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다
자극적인 내용들로 억지스러운 전개가 아니라 충분한 역사고증과 그 안에서 캐릭터들의 서사들이 충분히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가고 같이 아파서 너무 인상적인 드라마였던 것 같네요... 간만에 정말 좋은 작품을 만났어서 행복했습니다.
사실 저시대에서는 장현이야말로 특이한 케이스지 ,길채 첫남편도 사실 저시대에선 지극히 정상적인거임….. 그래서 슬프다…
너 ᆢ 누구니!!!
아주 행복한 드라마네요...
스토리가 개막장이라 아쉬움 허허..
연인이라는 드라마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도 좋았지만 작가님의 역사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었던 부분을 모두 담아낸거같아서 충분히 공감하고 배웠습니다... 저에겐 너무나 고마운 드라마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결말입니다. 수미쌍관의 형태, 초반부 혼례식날 길채의 대사와 꿈속의 해변가에서 낭군님을 만나는 이미지와 겹쳐지면서 말도 안되는 아름다운 결말을 지을 줄이야. 대단합니다 그려.
수미쌍관이 뭔가요?
수미상관은 들어봤는데...
@@omomomh 수미쌍관, 수미상관, 수미상응 다 사용 가능한 표현입니다.
지금도 저금해놓은 것을 꺼내보듯이 열심히 봅니다 행복합니다 ~~
진짜 너무 고맙습니다. 드라마 연인.. 제 인생 드라마가 되었어요.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로... 풀떼기, 돌덩어리처럼 시시하게, 하찮게, 그렇게 평범하게 살며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지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작가님, 스텝분들, 배우분들 진짜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어휴 해피 엔딩 너무 다행이야 진짜 ㅠㅠㅠㅠㅠㅠ 장현이랑 길채가 어느 곳에선가 신랑각시하며 천년만년 살게 되어 다행이야 ㅠㅠㅠㅠㅠㅠㅠ 새드로 끝날까봐 줄줄 울면서 본방 봤네 증말 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장면 계속 보게된다,
다시 보니 아직도 여운이 남아,,ㅠ
한분한분 이 모든 캐스팅을 해주신 분에 안목에 극찬을 드리고싶고 벅찬 드라마를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안은진 완전 떴음!!! 그 동아나 고생했어요~~길채야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작가의 극본이 너무 훌륭해서 서사에 더 몰입할 수 있었음
몇 번을 봤는지...
볼때마다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남궁민, 안은진배우님 연기
쵝오!!!
2024년도
연인 현대극 으로
장현❤길채
작품 해주세요~^
우리 장채 드디어 행복하겠구나…😢😭💕 그동안 겪어왔던걸 생각하니 오열…😭
아 이드라마 후유증 장난아니다...
맞아요 ㅜ
장현도령 길채 낭자 계속 보고 싶네요ㅠㅠㅠㅠ
장현 길채의 절절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 ....1화부터 21화까지 장채연대기 잊지못할거에요.연기가 아니라 장현길채 다큐를 본거같아요.주옥같은 대사들도 너무나 많았는데 ..다시없을 드라마인듯 ..
한동안... 진짜로 '연인' 후유증이 계속 될 거 같습니다 ㅠㅠ... 파트3라기보다는 시청자들을 위해 1회정도로... 장채커플이 잘 살고 있고 구잠이 종종이도, 량음이도 잘 사는 그런 건 볼 수 없을런지 ㅠㅠ. . . . .
연인 3기다립니다^^*
저도요!!!
장현길채도 슬펐지만 억울하게 죽은 소현세자와 강빈 그리고 소현세자를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청에 있었던 이야기를 고했으나
그게 결국 소현세자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표언겸까지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위대하고 훌륭한 작가가 쓴 고풍스러운 소설 한 권을 가슴 싸하게 읽고 난 기분입니다. 명작이네요...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남궁배우 목소리로 읽는 서신은 정말 꿀떨어지네요... 귀호강 제대로 합니다 ㅎㅎㅎ
아 근데 인조진짜 가을담근 머루주를 겨울에 얼굴에 뿌려버리고싶을정도로 연기잘하셨네 ㅆ....
내게도 매양 보고싶은 고향같은 드라마가 있더군.... "연인"♡♡
이장현이 목숨까지 내어 줄 정도로 아꼈던 사람들은 많았지만 그런 이장현을 살게 하고 싶었던 사람,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한 사람은 결국 길채 단 한명뿐이였음을...
그래서 난 온전히 길채만 추억하고 기억하는 이장현으로 끝나는 엔딩이 너무 좋았음 ㅠㅠ
그리고 개인적 바람으로는 둘이 진짜 산전수전 다 겪고 너무 힘들게 이어져서 이장현이 완전히 기억 다 못 찾아도 상관없으니 온전히 길채만 기억하고 바라보고, 둘 닮은 자식 낳고 행복하게 백년해로 하다 갔으면 함.
시청자여론도 중요했지만 정말 well-made 고품격 작품이었어요. 수고하셨어요❣
장현과 길채가 그리워 다시와 보게 되네요.. 연인 못 잊어요.ㅠㅠ
보고 또 보고 이게 몇십번째냐고..... 이렇게 헤어나지도 놓지도 못하는 연인............. 도돌이표가 되어 다시 연인을 보고 있내요.......
저도 요즘 자주 봅니다. 마지막회요.
종종 구장 결혼식날 장현한복 색깔 너무너무 예뻐요~~장면 하나하나 버릴께 없는 드라마~특히 미술,촬영 감독이 빛났던 드라마
한데 병풍 그림이 시대와 맞지않았어요
길채 너무 단아하네 사랑스러워~❤
연인 찾아 또 와있네~ ㅠ
봐도봐도 보고싶은!!!
장현길채❤❤❤
저두요ㅎ
연인보고 다른 드라마가 눈에 안 들어옴...수준을 넘 높여놨어 ㅠㅠ
이런드라마 다시없을듯 두연기자 표정 눈빛연기 가슴저리네요 작가님 어떻게 그시대의 언어들 넘넘 감동입니다 몇번을봐도 감동 감사합니다 ᆢ
오전에 마지막 장면보고울고.. 점심에 또 울고 지금보고 또운다.. 정말 어떻게 저렇게 표현을할까.. 대사없이 표정만으로 내 가슴을 후벼판다.. 가슴저리게 느껴진다..두분의 연기 감동입니다❤
수미쌍관의 진수를 보여준 연인 아주 오래 잊지못하렵니다. 이렇게 큰 여운이 남는 드라마가 오랜만이네요. 가슴이 저미고 아립니다. 감사합니다.
수미쌍관이 뭔가요?
수미상관은 들어봤는데...
@@omomomh수미쌍관도 맞는 말입니다. 상관은 서로 관계됨을 의미하고 쌍관은 쌍을 이룬다는 뜻이나 언중의 인식상 된소리보다 예사소리의 표준어 인식이 높으니 한자어임에도 수미상관을 더 보편적으로 쓰는 듯합니다.
배운사람이면 수미상관으로 쓰는게 맞긴하지 교과서든 사전이든 수미상관으로 나오긴함
예전엔 머리와 꼬리가 '같이' 장식되었다는 의미로 수미쌍관으로 쓰였는데,
수미상관이라면 문자대로는 다른 의미입니다.
69년. 살면서 이렇게 끝까지 감동을
안겨준 드라마 처음 보내요.
감사해요. 작가님
정주행하고 있어요. 왜 보면 볼 수록 더 슬프고 더 재미있고 더 감동인지… 연인팀 모두 감사합니다~
길채역활, 너무잘해! 푹!빠저보았지요, 또한~ 얼굴,성형을안해, 더욱, 진지한모습에~ 반했지요, 오랫만에!배우같은배우얼굴,길재,
남궁민 배우 안은진배우 연기 진짜 너무 너무 잘해요 정말 최고 입니다 장채커플 사랑합니다 ♡♡♡
아~~또 눈물나
사랑은 돌고돌아 꼭 만나야할사람은 만나지는군요 간절한사랑.해피엔딩이라 감사합니다
부모님은 방금 마지막 회를 시청하시고 너무 많이 울으셨습니다. 장현을 너무 좋아해요🥹 남궁민을 아들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
남궁민씨..대상 받으세요
안은진씨하고 공동대상 타러 ^^*
저때 길채 각화에게 부탁하던 마음 너무 슬프면서도 이해가 갔음 ㅠㅠ 각화도 더는 묻지 않고 장현 돕는 거 그렇게 해주고
길채 목소리와 톤이 멋지게
한 몫했네요❤
전 아직도 연인을 보고있네요ㅠㅠ
나는 남자다..
여자들이 프로포즈 받으면 왜 우는지 몰랐다..
그런데 길채가 장현에게 프로포즈 하는데.. 내가 울컥하는구나..
이제는 알겠다.. 그 마음을..
지금 이순간에도 여기까지 따라와서 또 울고있네요 ❤
연인~~파트 3 간절히 원합니다🙏
물질과 돈이 지배하는 요즘 세상에서, "연인"이 없었다면 살아서 이렇게 가슴 시리게 그리워하는 마음과 모든 것을 내어줄 수 있는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을 까......이런 감정을 오롯이 느낄 수 있게 해준 연인 팀~!, 무엇보다도 소중한 은진길채, 남궁장현님에게 참으로 고맙습니다~~짧은 에필로그 형식이라도 꽁냥거리며 살아가는 장채를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ㅠㅠ, 그리고 오늘 수상 넘 축하드려요~~
본방으로 볼땐 2번째 기억상실이 먼가 억지같은 느낌이었는데 재방 삼방 사방 보다보니 충분히 이해가는 스토리네요 앞과 뒤의 서사들이 막 이어지는게 .....볼수록 더 아리고 아름답고 애달프면서 행복한 결말이네요
당장 내일 금요일부터 연인을 볼수없다니 내마음이 아리네요
그쵸?기억상실 어찌보면 당연할 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버지와의 끊을 놓었는데 먼저 찾아갔죠. 처음으로 죽은듯이 살겠다고 살려달란 부탁하려구요 .그러나 바닷가씬엔 포로들죽이고 자기까지 죽이려는 아버지의 뜻을 보고 얼마나 상실감이 컷겠어요? 자길 버린 아버지와 지금까지 생사의 고비를 수없이 넘긴것, 소현세자의 죽음등. 절망감으로 가득 찼을것같어요. 아마 길채아니였음 스스로 죽음의 길을 택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그런데 길채가 장현의 살아갈 목적이니 힘듬에 기억을 잃어도 길채와의 기억은 갖고 있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일부러 머리를 깨라는 표현이 들어갔으니 기억상실이 후에 올수있다는걸 말해준듯합니다....!!
저도 살아 있는 역대 최고의 고향 같은 드라마 잊지못할 아늑한 그리운 마음의 드라마입니다 지금도 열심히 봅니다 작가님 그섬세함 하나하나가 고품격 이었습니다 장현도령 님 연기는 최고이고요 길채낭자도 어쩜 둘이 그렇게나 잘어울리는지❤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길채와 장현이의 사랑이야기도 그렇지만, 그 시절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보여주어서 선조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살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제 인생드라마로 점 찍습니다. 마지막... 처음 길채가 꾼 꿈과 현실에서의 장현이의 모습.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처음 보았을 때를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될 겁니다. 대사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분꽃이 피는 소리와 꿈 속 낭군님이 오신다. 초록으로 분홍으로 반짝였다.
맞아요~ 대사가 참 아름다왔습니다.
아직도 계속 보고있는중입니다.절절한사랑 역사드라마기도 한데 왜이리 가슴에남아 헤어나오지 못 합니다.❤
❤
마지막 장현 울때 나도 계속 울게되네...몇번을봐도 눈물쏟게 하는 궁민연기~사랑해❤
첫회보고 역시나 사극멜로라서 ㅠㅠtv에 재방나와도 스킵했는데... ㅎ
이제야 봅니다. 너무 잼나요 😊
안은진배우님 ❤ 슬기로운~에 이미지 강했는데... ㅎ 그냥 길채라서 감사합니다 ~ ㅎ남궁민의 장현❤❤❤
길채야 서방간다 ㅠㅠ.작가님 어떻게 이런대사 쓰세요??.. 싫어 ㅠ 보고싶어 보고싶어..정말 연인은 대사들이 미쳤다 ㅜ
연인 정주행하고 난뒤 여운이 계속 남아 다시 들어오게 되네요 마지막에 기억을 찾는 남궁민의 표정연기 따라서 눈물 흘렸습니다
공주에게 반말 까는 길채 클라쓰~~~
❤❤❤❤❤
너무너무 최애하는 드라마
보고 또봐도 울고 웃고 콩딱거리고 같이 욱하구
모든장면 멋지고 아름다워요
또 보고 말았네 ... 아 잊혀지지 않는 드라마
서방님....!!!!
이제. 우리 서방각시합시다...
에효. 진짜. 눈물없인. 못보네요...!!!
길채바라기. 장현도령님
마음속 깊이.....사랑하오....!!
언제 또 멋찐 사극해주세요...!!!😊
꼭 연인 이어야만 합니다
배우들 그데로~~~~~^^*
길채, 자주빛한복 카리스마 쩐다, 쩔어~!
24년 8월 아직도 길채장현을 잊지못해
또 출석합니다..ㅠ.ㅠ
정말 작가님 최고에요..
연기자 분들이 너무너무 잘하셔서
연인보면서 뻑갔습니다
아직도 계속계속 보고 또보고~ㅜ
사랑의불시착이후 이만한 드라마가 단기간에 또 나오겠나 했는데...
연인이 또 나의 심금을 울렸음 ㅠㅠ
MBC연기대상
많은 상 받으실것 같아요^^
대상! 남궁민
최우수 연기상! 안은진
올해의 드라마상! 연인!
우수연기상! 이청아
신인상! 김윤우
베스트 캐릭터상!
베스트 커플상! 장현❤길채
이청아는 잘했지만 우수상까진..
기다렸지 확장판을 여기서 아주오래
아직도 보면서 우는 중입니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드라마... 그리고 장채커플... 우리가 모르는 세계에서 실존인물처럼 잘 살고 있기를 바랍니다.❤
드라마를 안 보는 데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마지막 회 중간부터 보게 되었고
좀 궁금해져서 몰아보기 4시간 짜리를 보았고
더 궁금해져서 전편 풀영상 몰아보기를 오늘로써 두 번째 보았다
.
마지막 회 중간부터 보았을 때 눈물이 핑~돌았고
4시간 짜리 몰아보기를 볼 때 눈물,콧물을 닦으며 보았고
풀 영상을 보았을 때 흐느껴 울었다
드라마 안 본지도 꽤 되었는데 이렇게나 보면서 눈물을 흘리다니...내가 눈물을 흘리다니!!!...
후유증에 이러고 있다 ㅎ
이번주에도 우리 장채 봐야하는데
능글 장현이랑 발칙 길채의 썸타는 부부일기도 궁금하고 둘을 닮아 감당하기 힘든 육아일기도 궁금하고
구장이종종이량음이 다 궁금한데 볼 수가 없네
길채 꿈속에 나온 대사구나 기다렸지 아주오래 여기서
연속극을 안보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연인이
이렇게 감동인줄 몰랐어요 남 궁민과
안 은진 연기가 너무나도 멋쩌요
계속보고 싶은마음인데! 끝이 없는 드라마였으면 좋겠는데 끝이라니요..! 정말 배우님들 명연기 좋았습니다❤
연인 앓이중..행복 사는거 특별시리즈 부탁😢
제발요~~
파트3로 장현 ,길채 행복하게 사는 모습과 량음을 해민서 가서 데리고 오고, 못다한 나머지 이야기를 풀었으면 좋겟네요~^^
내일 확장판 한다니 기대해봅니다~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서 다행인데.. 아직도 연인 이장현과 헤어지기 싫은건지.. 뭔가 아쉬움이 계속 남는..
끝이 있는게 인생이 지만 이장현의 티키타카 게속 보고 싶은 ㅠㅜ 량음과 길체 한약들고 서로 다투다 이장현 얼굴에 한약 쏟는 장면 너무 웃겼는데 ㅋㅋㅋ 참 많이도 웃고 울고 했는데.. 역사적 사실 너무 아픈 역사를 잘풀어 내신 작가 감독님 모든 출연진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최고로 멋진 팀들👍
장채커플.. 보내기 넘 힘드네요 보고 또봐도 심쿵❤❤❤
잊지 못할것 같아요.. 장현 길채 생개에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연인 드라마로 인해서
평범하게 사는 삶이
이렇게 소중한지😢
깨닫습니다~
무능한 임금을 만나 선조들의 삶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을
생각에 더 슬펐던
시간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잊혀지겠지만~
부디 현재의 삶에
감사하며 살게될것
같아요~😂
남궁민 니가 다해먹어라. 사극까지 넘버1이네.
연인 드라마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계속보고 또 보고 울었습니다
❤
연인 끝난지 한참지나는데도~또 보고 싶고 남궁민 연기 또 보고 또봐도 정말 연기 너무 잘해요~~^
기대 되요~~다음 드라마
2023년 아주 행복하게 했던 드라마!!! 올해 연기대상은 남궁민 이다!!!
길채야~~~~♡
연인 드라마는 소장하고 죽을때까지 볼꺼야!! 정말 대단한 작품임 .
남궁민 안은진 두분
너무 멋지게 연기하셨습니다
파트3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작가님아.. 외전이든 머든 어떤 다른 드라마에서 잠시라도 장채커플 특별출연해서 돌덩어리 풀떼기 처럼 하챦게 사는 모습… 제발 꼭 좀 부탁드려요~~ 🙏🏻🙏🏻🙏🏻
제바류ㅠㅠㅠㅠㅠㅠ
기다렸지.
그대를.
여기서.
아주오래.
주인공 들의연기가좋왔고
또그외의출연자들도
어쩜그렇게잘합니까
최고의드라마인것같습니다.
다시봐도 재미있는 연인...포에버~~~~최고!!😍😍😍🥰🥰🤗
또 여기와서 울고 있네요😢
연말 시상식때 안은진 노래 부르고 연인 소중한 부분들 보여주면 좋겠네요
넘 감정이입이 되네요. 다시보고 또 보게 돼요.
어찌 이리 좋을 수 있을까요.ㅠ
너무 감동적인 해피엔딩이지만 해피하지 않고 넘 슬퍼요. 연인 제발 외전이나 번외편 만들어주세요. 둘이 마지막 재회후 아기도 낳고 알콩달콩 즐겁게 사는 모습 보고싶어요.떨어져있은 시간이 함께 한 시간보다 훨씬 많아서 넘 마음 아파요.
최종회도 해피엔딩인데 행복하다기보다 너무 오랜 시간 그리워만 하고 기억 잃은 상태로 좋은 세월 다 간것 같아서 슬퍼요.
량음 10년 넘게 혜민서에 있은것 때문에 장채커플도 10년 넘게 떨어져있었나 하는 추측글도 있고 이장현 습관성 기억상실 아니냐는 추측글도 있고요. 량음이 안 데려온걸 보니 길채에 대한 기억만 돌아오고 다른 기억은 돌아오지 않았나 싶어서
찝찝하고 해피하지 않아요.
둘이 만나서 즐겁게 사는 모습이랑 량음이 서사라도 풀어줘야 진정한 해피일것 같아요.
그니까요 1회만이라도 더해줬음~~~
그럴수도 있겠네요
량음 10년넘게 혜민서에 있었으면,
그때까지 장현이 구해주지못한 것으로봐서,
장현기억도 10년넘어 되돌아왔을 듯하네요
세월이 오래흘러 만난탓에 기억속 얼굴이아닌 나이든 길채를 더 못알아봤을수도,,
옷소매 소설처럼 외전 짧게라도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맞아요.해피라는데 새드보다 더 슬프고 먹먹하고 미친여운 ㅠㅠ 알콩달콩 뒷얘기를 봤음 웃으며 보내줄수 있었는데...파트3를 달라 ㅠ
내일 오후 11시55 확장판한다고 떳대요
뒤척이다 잠이들면 그대 꿈을 꾸었던 것 같아
꿈이라도 기억 난다면 좋으련만
선잠에서 깨면 '유길채' 그대 이름만 둥실 뜬다오
그대 생각에 잠겨 잠든 적도 깬 적도 없는 것 같은 기분을 아십니까?
와...어떻게 이런 글을 쓰지? 존경ㅜ 이보다 더 달달한 연애편지를 본적이 없다❤❤❤
劇中兩次喊「柳吉彩」全名時,都讓我心為之一震❤
@@詩棋 헉 번역이 안되네요ㅜ
여전히 보고있음
넘넘❤❤❤❤❤
너무 감동. 사극 중에서 역대급. 최고!!! mbc 칭찬합니다!!
1,2화에 모든게 들어있었습니다
사랑의 대서사시가 시작되는 그중요한 모든게 들어 있더군요
막방 후 다시보기해보세요
대사가 유치하고 다른나라 영감을 얻었다기에 기가차서 봤던 그장면들의
모든 대사들이 너무 아름다웠던걸 왜 그땐 몰랐을까
초록이고 분홍이던 그길가에서 들려오던 봄꽃피는소리
사랑을 시작하려는 여인과 사랑에 빠진 사내
나도 듣고싶다 그소리
남궁민.안은진 최고의 명작
매번 볼때마다 눈물이 주르륵..
내일(23일 목요일 밤11시55분) 최종회 확장판 한대요!! 최종회에 10분정도 추가분량있다는데~ 늦밤이지만 전 볼거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