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인간은 많은 플랜이나 백업이 있을때 가장 게을러지죠 자식바라기 부모, 부모의 자산, 동네 아는형님 기타등등 이거 안해도 돈은 많거나 이거 때려쳐도 저거하면 되거나 아무래도 여자의 선택사항중에는 이거 안해도 결혼이라는 플랜B가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다보니 그 영향이 크게 작용해서 그런거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남자들이 군대 들어가서 정신 번쩍 드는 이유도.. 시간 채우기 전까지는 짜피 못나오니까.. 추가 선택지가 없으니까죠..
남자후배들하고 잘지내고 남편도 이직 전에 직장 타부서 팀장이었다가 저 일하는거 보고 반해서 친분 있게 지내다가 대쉬했다고 했거든요. 남자 선후배랑 잘지내는 다른 여자 후배 있는데 일하는게 다릅니다. 제가 예뻐해서 키워주려고 노력 많이했죠. 반면 여자 직원들이 저한테나 그 직원한테 왜그렇게 일 많이 찾아서 하냐고 하더라구요. 또다른 여후배중에 자기는 한계가 있으니 어서 시집가야겠다고 대기업 직원하고 결혼하자마자 일 그만두고 쭉 쉬는 후배도 있구요. 대기업에 다녔을 때 존경할 만한 여자 상사들 가정에 상대적으로 소홀하시더라도 정말 일잘하는 분들도 많았어요. 케바케였습니다. 일에 책임감, 프라이드 가지고 육아휴직이랑 관계 없이 기본 자기 일 잘하고 팀 간의 커뮤니케이션, 업무처리 능력 좋은 여자 분들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004년 20살 때 최저시급 2500원 받으며 편의점 알바하고 4년제 간호대 졸업하자마자 2008년 3월 부터 big 3 병원 중 한 군데에서 9년을 간호사로 일했어요.. 홀어머니 모시고 살던 가장이었으니까.. 결혼도 없이 살려다가 나의 엄마까지도 품어주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는 일반 회사로 옮겼는데(결혼해서 애키우며 3교대는 자신없었음..) 애낳기 2주전 까지도 출근해서 애낳고 육휴 뒤 복직해서 이 회사에서도 7년째 근무 중이네요.. 연차가 쌓이니 직책도 맡게 되고 집 와선 애도 봐야 하고 사실 여자라 대충 산다, 나는 가장 아니다 이 생각 한 적은 한 번도 없네요.. 오히려 남편보단 내가 어리니 더 오래 직장 다니며 애 학비 벌 수도 있겠단 생각..^^ 그래서 회사에서도 스스로를 책임에 가두며 일해요.. 그러다 보니 일이 점점 더 주어지네요.. 인정받는 걸까요.. 남녀 성별을 떠나서 개인의 성향이나 상황(책임)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돈을 받은 만큼 일은 과중해지는 게 맞고, 그 돈을 받는 사람이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보통은 일하러온 사람중에 30~40대인데 가정이 있고 특히 아이가 있다면 남자든 여자든 보통 그성별에서 낼수있는 파워나 효율보다 더 나오는것같고 일단 더 열정적인 느낌이있어요 말그대로 생계와 가족 지켜야하는 소중한것들이 많아서 그런데 그래서 더 급여나 보너스 조금이라도 더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공달님이 말하신 사람 1명이 경험할수있는 범위와 다양성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라고 하신게 기억나는데 여초에서도 파벌나뉘는거랑 애초 처음부터 여초로 시작해서 여초로 했으면 모르겠는데 일반 남여회사 다니다가 여초오면 그렇게 화내고 짜증난다고 하더라구요 민희진도 뭐 나쁜걸 떠나서 이번에 욕하는거보면 여성들...그 일하는거 말하는거랑 보통 여성ceo도 여자들보단 남성을 선호한다고 하는거랑 남자가 일반인이 100kg이랑 여자역도선수 장미란선수가 180kg 드는것처럼 공달님이 경험한거는 사실 좀 귀중한?적은 케이스중에 하나일거같아여 요즘 인증된 직업들이 대화하는곳이나 현직간호사들 이야기하는거보면 여자들끼리 또 그게 남자는 모르는 어마어마한 기싸움ㅇ ㅣ있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뭐냐면 남여 상관없이 노동강도와 시간 그리고 능력에 비례해서 급여가 나뉘어야한다 입니다
우리나라는 제조업 비율이 타선진국 대비 굉장히 높고, 제조업은 전통적으로 육체노동에서 비롯됐기 때문에 남초 사회 군대식 문화가 우선시되는 산업군입니다. 그런 기준에서 보면 여자들이 일 제대로 안한다고 판단할 수도 있지만 사실 같은 산업군 내에서도 동일 업무로 비교를 해야한단 점이 많이 간과되어 있고요. 선진국 산업 중 비율이 높은 서비스업, 교육업, 정보통신업 등에서는 여자들이 일을 잘하는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다만 출산, 육아가 관련되면 여자들 능률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건 사회에서 여성에게 노동자보다는 양육자로서의 기능을 더 요구하고 강조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꼭 여성의 업무능력으로 연결시킬 순 없습니다. 실제로 저희 엄마가 교수이기 교육서비스업 노동자라고 할 수 있는데, 저랑 동생 출산은 하셨지만 양육은 조부모님이나 도우미 등 다른 분께 위탁하시고 본인 커리어와 일에 올인하셨거든요. 아빠도 교수이신데 아빠는 임신 출산으로 체력이 축날 일이 없으셨단걸 감안하면 엄마 성과가 아빠 성과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곧 총장 앞두고 계십니다.
@@kongdal 노예가 아니죠. 신분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국가 인가요? 아니죠. 성실하고, 인내하고, 일 잘하는 자에게 더 월급주고, 혜택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결혼 여부와는 그다지 상관없기도 하구요. 물론, 결혼하고, 자식이 있는 사람들이 책임감이 증대되는 것은 맞지만, 혼자임에도 잘 하는 사람들도 있음.
@@kongdal 아이도 없는 분이 임신한 여자의 호르몬 상태를 아시다니 대단합니다.좋은 아빠가 되실 분이네요.맞아요.임신한 여자의 심신은 극도로 예민하기에 그냥 아프다 느끼고 무조건 편 들어 주어야 해요. 여자도 자신의 마음과 몸이 컨트롤 되지 않는 시간이거던요. 제 남자 조카가 임신한 아내를 이해할 수 없다기에 이해할 생각말고 너의 2세를 품은 소중한 사람이 힘든 상태이니 그냥 다 들어주라고 했더니 실천하고 집사람의 사랑을 더 받게 되었다고 해요. 남녀의 다름을 배우고 서로를 존중하고 협업하면 갈등도 줄어요.
민희진씨는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근데 민희진씨는 대다수의 남자들보다 일을 잘함. 공달이 제작한 꽃 혹은 상담이 필요하다면 naver.me/xkIqWL9C Super Thanks 및 채널 가입 시 반말 욕설 가능 , 댓글 우선 권한이 주어집니다 ruclips.net/channel/UC14xbQ9lVmdqOgfvjukRf_gjoinn 광고, 성형 시술 정보, 인터뷰 요청, 구독자 사연, 꽃 주문, 원예심리상담 모든 문의는 kkongddal@인스타그램
본업도 있고 가끔 쿠팡 알바도 열심히 뛰는 여자인데요.. 직업을 여자와 남자로 구분 하면 안됩니다.. 현장직이 아닌 사무직인데 진짜 여자 남자 할 거 없이 진짜 안하는 인간은 여자 남자 가릴거 없이 폐급 진짜 많아요.. 욕 나올 정도로 남의 작업물을 자기꺼인냥 상사라는 이유로 가져가는 인가도 디게 많구요.. 그렇게 다 사무직에는 스트레스죠.. 쿠팡에서도 알바 해봤는데 거기 다 몸 갈리는 직종이라 바코드만 찍는다고 쉬운 것도 아니고 그것도 하기 싫어서 여기저기 피해다니면서 여자가 더 쉽네 하는 애들 거의다가 이대남임..ㅋ
제 기억속에 일 잘하는 여자하면 20살 때 도미노 피자에서 같이 일했던 누나가 생각납니다. 저보다 7살 많으셨는데 알바에도 천재가 있다면 그 누나가 천재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친구랑 같이 일했었는데 가끔 그때 얘기가 나오면 그 친구도 그 누나만큼 일 잘하는 사람 지금까지 못 봤다 하더라고요. 많이 무섭긴했지만 ㅋㅋ; 여자라고 일을 잘 못하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업무 규격 외의 일은 부당하다며 안 하려는 경향은 있지않나 싶습니다. 남자들은 군대서라도 막내부터 왕고까지 다 해보니까 막내땐 어떻게 하는 게 제일 좋은지 강제로라도 배우니까 그냥 순응할건 순응하는데 말이죠. 물론 이게 정답인지 아니면 그냥 쉬운길이라 이쪽으로 회피하는건진 좀 의문이긴합니다.
으음… 이거야말로 흑백이 모호한 토픽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자란 이유로 타당한 이유 없이 괜히 까인 경험이 확실히 과거에 있긴 한데 오래 살아보니 그걸 일반화 하기엔 대부분 그런 성편견을 드러내는걸 부끄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과거 그 분이 좀 많이 특이(이상)했던건 사실이라. 근데 또 잊을 만하면 그런 특이한분들이 까꿍하더라구요. 어느쪽으로든 유지되는 똘아이량 보존법칙…
여자들은 시스템으로 흘러가고 크게 변화가 없는 일은 급나게 잘하지만 한번 변화가 생기면 정신을 못차리고 대응을 못하고 손을 놓아버리고 멘붕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변화에도 적응잘하는 여자들도 있긴 있다 하지만 남자들에 비해서 위기대응이나 창의성이 부족하다 그러니 기업입장에서는 학교성적이 조금 모자라도 남자 쓰는게 여러모로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남자들은 위기가 생기면 어쨌든 이유를 묻지않고 해결할려고 최선을 다하는경향이 있다
같은 업종에서 임금차별이 있다는건 개소리같은데;; 어차피 같이 뽑으면 시간당 혹은 경력별로 돈받는데 무슨 임금차별;; 아예 파트가 분할되서 힘든 주력파트가 +@를 전체적으로 더 붙는거면 모를까;; 공무원도 남녀 붙으면 무겁고 힘든일 전부 남자가 하잖아;; 그럼 본인들이 덜 받아야지 근데 호봉수에 따라 같은 급여받잖아 공장도 그렇고 경력에 따라서 차이나고 도대체 전체 얼마받는지를 따져서 낮네 높네 같은 임금차별같은 개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아 공달님한테 한소리 아님;; 뉴스나 이런데서 많이 나오니까 하는소리지.. 이제 특정파트에서 능력되서 상위능력자들은 아예 계약을 할때 거액을 받고 스타트하는거니까 제외하고
진짜 간호사 할 게 못 되는 듯.. 간호학과가 안 맞아서 이번에 휴학한 3학년인데 취업한 선배가 병원에서 일하는데 태움 당하고 3교대하면서 몸 다 망가지고 그러는 거 보면.. 할 자신이 없음 학교 다닐 때부터 군기 엄청 심하고 웬만하면 여초직장 오지마세요 힘들어요.. 온 거 후회 중입니다😂
솔직히 여자가 일못하는건..남자가 그렇게 만드는거도 있는거같아요.. 살면서 남자랑일할때 낙하산 제의 계속 받아봤음요.. 너 개꿀자리 줄테니까 여기서 일할래? 너 내 비서할래? 이런식으로 일안해도돼~ 돈줄게 이런 제의 들어오더라구요. 애초에 남자는 사회생활에서 보는 여자들을 여자로 보지 노동자로 보지않는듯...? 이런 식의 제의를 받으면 누가 커리어 우먼 하고싶어할까요 솔직히..
여성은 28세 부터 노산에 들어 갑니다. 35세 이후 부터는 가임력이 거의 수직으로 급격히 떨어지구요. 그래서 일과 성공을 택하셨고, 나이가 33세가 넘고, 40세나 그 이상 되시는 여성 분들은 결혼은 되도록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자식 없이 결혼 생활하기로 합의 했거나, 남의 자식이라도 키우겠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 참고로 2023년 기준 한국의 기형아 발생률은 28.5% 입니다. 소련 국가시절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후 기형아 발생률은 20% 였음.] 여성분들은 아기를 낳고자 하면, 18세 ~ 28세 사이에 2~3명이라도 낳고, 건강한 출산 경력있는 여성이 30세 이후에도 아기 낳는 것이 정상 입니다. 예전에 그러했고, 기형아도 극히 적었습니다. 한국의 출산 평균 연령이 32,33세 라는 것은 대단히 잘못 된 것입니다.
@@녹섬 그렇지 않습니다. 남과 비교하며, 사치하고, 무리한 생활을 하기 때문에 힘든 것입니다. 물론, 다른 집 아이들은 다 학원 보내니, 불안한 마음도 있고, 자신의 아이도 놀아줄 친구들이 학원에 가 있으니, 사회성을 위해서도 1~2 군대라도 학원을 보낼 수 밖에 없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외벌이에 월세집에서 시작하더라도 크게 어렵지 않은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 기준점을 너무 높게 잡아놓고 있기에, 어려움을 자초하고 있고, 그래서 결혼이나, 출산률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남녀갈등 조성, 세대 갈등 조성, 불공정 결혼 등도 어려움을 가중하는 효과가 큰 것도 있습니다.
@@페미는정신병 여성징병은(대부분)국가에 사람이 정말 없을때나 하는겁니다.이건 나무위키에서 퍼온건데 '2014년 이전까지는 특전여군으로만 이루어진 여군중대가 특수전사령부 직할로 편성되어 있었다. 이 여군중대는 1975년 9월 1일 34명의 인원으로 창설되었으며, 대위급 지대장 1명과 상사급 팀장 2명, 그리고 수십명의 중·하사로 구성되었고, 장교는 지대장 혼자였다. 평시에는 대테러가 주임무이며, 전시에는 상대적으로 저항감이 적은 여성이라는 이점을 이용해 북한주민을 상대로 한 선무공작/민사심리전을 담당하는 임무도 있다' 이렇다고 합니다
'2014년 이전까지는 특전여군으로만 이루어진 여군중대가 특수전사령부 직할로 편성되어 있었다. 이 여군중대는 1975년 9월 1일 34명의 인원으로 창설되었으며, 대위급 지대장 1명과 상사급 팀장 2명, 그리고 수십명의 중·하사로 구성되었고, 장교는 지대장 혼자였다. 평시에는 대테러가 주임무이며, 전시에는 상대적으로 저항감이 적은 여성이라는 이점을 이용해 북한주민을 상대로 한 선무공작/민사심리전을 담당하는 임무도 있다' 나무위키에서 퍼온겁니다
@@adi6821 여성우월시대 맞습니다 이혼시 법정가보면 판사 변호사 중재인 전부 여자고 여자편만 들어요 남자들은 연금까지도 다 뺏깁니다 가부장제요? 남자의 의무부분만 가부장제는 있겠죠 아파트 해오기 외벌이등등 여자들이 정말 살기좋은 나라 세계 1위가 한국입니다 출산율 꼴찌가 그 증거이구요
길거리 노가다만 봐도, 여자는 신호수 하고 남자는 땅파고 있죠, 회사에서 사무직도 남자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일, 여자는 루틴한일을 대부분 하죠. 머리쓰는 직업, 컴퓨터 엔지니어, 여자는 루틴한일하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엄청난일은 대부분 남자. 가벼운 꽃나르는거 하는 여자는 자기가 사장이라 일하는거 , 아니면 원래 그런거 해야 되는거, 가벼운 꽃나르는거두 안하면 어떤일을 할수 있을것인가? 그래서 맞벌이 한다해도 에너지 소비가 적은일 하는 여자들이 집에서 밥하는게 맞다..
개웃기는 소리인게 산업용기계 의료기계, 도축장, 정육발골, 건설용장비 제조 및 설치해체, 산업현장 건설현장 무덤공사 원자력발전소 도로공사 정화조청소 및 발전소 태양광 풍력조력발전소 커빈 설치해체, 고압송전탑 등등 거의 모든 분야 남자가 압도적으로 잘하고, 유리천장이라 하면서 여자들은 저런직군들은 아예 쳐다도 안봄. 왜이렇게 여자들편을 들어쌌는지 모르겠노. 진짜 산업현장에서 매일 매일 끔찍하게 개죽음당하는 사람들 보면 남자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음.
남자나 여자나 주변도르가 될수밖에 없는게 대다수의 남자들은 여초나 문과쪽 최상위 업계에서 일해 볼 기회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쉬운일만 배정받고, 일못하는 여직원들만 눈에 보이죠. 여초를 제외한 건설 노동 설계 보안 등 이공계쪽 대다수의 직종에서 남자들이 더 일을 잘하는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다만, 일하기로 마음먹은 잘하는 여성들은 잘한다는 겁니다.
@@kongdal 저는 경영쪽으로는 꽤 괜찮은 전문직 종사자입니다. 이쪽 여자분들도 일 잘 안 해요. 변호사 쪽도 그렇고요. 혹시나 제가 몸으로 하는 일에서 야자분을 만났다고 하시는 건 아닌가 해서. 오히려 공달님이 예를 들 꽃 사업. 미용 사업 등이 정말 특이하게 여초인 정말 몇 안 되는 곳입니다. 일반적인 직장과 사회에선 특히나 한국 여성은 생산적이지 못하긴 합니다.
@@kongdal 주변도르 안하려면 그냥 통계자료 보면됩니다.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맞벌이 비율 최하위를 달리는 대한민국입니다. 즉 남성의 외벌이로 돌아가고 있고요 . 여자들의 유리천장드립이 왜 역겹다고 하냐면 소수의 여자들만 (진짜비혼주의) 본인 밥벌이 남자가 책임안줘주니까 어쩔수 없이 일하는 사람이 비율상 더 많아요. 아까 말씀하신거 처럼 남자가 더 힘들고 빡센일해도 임금은 같은 직장이 요즘은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남여간에 임금격차가 나는건 유리천장이 아니라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서 일을 안하거나 덜한다는겁니다. 주변도르가 얼마나 멍청한짓인지 주변도르하면 각자의 주관된 자료만으로 난 이런데? 드립치면 우물안 개구리 일뿐입니다.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제가 살면서 본 세상에서 제일 열심히 일하던 사람 - 애 2명 딸린 이혼녀 거기다 심지어 애 한명은 장애도 있음
진짜 저러다 과로사 하는거 아닌가 걱정될 정도로 열심히 살더니 결국 성공하더라구요
남자든 여자든 책임감이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인간은 많은 플랜이나 백업이 있을때 가장 게을러지죠
자식바라기 부모, 부모의 자산, 동네 아는형님 기타등등
이거 안해도 돈은 많거나 이거 때려쳐도 저거하면 되거나
아무래도 여자의 선택사항중에는 이거 안해도 결혼이라는 플랜B가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다보니
그 영향이 크게 작용해서 그런거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남자들이 군대 들어가서 정신 번쩍 드는 이유도..
시간 채우기 전까지는 짜피 못나오니까.. 추가 선택지가 없으니까죠..
진짜 이것이 맞는 말이지... 여자 남자 나누지말고 같은 인간으로서보면 남자든여자든 저 3가지 분류로 나누어 집니다... 굳이 남자여자 나누면 영상에서 말했듯 어깨에 올려진 책임이 무거운 사람이 일을 잘할수 밖에 없는거죠
여자중에 취집하려는 여자들이 물 흐림 ㅋㅋㅋ 그런 생각으로 대충 일하다가 결혼하면 임신하고 애낳고 출산휴가 내고 돈 받다가 복직할때쯤 퇴사 헬피엔딩
제발 비슷한 정신 가진 사람들끼리만 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전:) 남녀가 다르다는 걸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을 보완하면 될텐데 .... 세상이 왜 이렇게 욕심으로 인한 불화가 많을까요.
저도 같은 생각이요. 여자가 잘하는 직종, 남자가 잘하는 직종이 존재하고 피지컬적인 차이도 인정해야할 부분이 있는데.. 모든부분을 동등하게 비교하면서 답안나오는 싸움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걸캔두애니띵이라고 하도 들어서 저는 여자가 도와달래도 안도와주려고 합니다. 특히 걸캔두 주장하는 분들한테요.
@@석가모니-j3j 저는 옛날사람이라 그런가..걸캔두애니띵이란 말을 처음 들어봤어요😅서로 도움줄건 주고, 받을건 받으면 좋은것 아닌가 싶은데 뭐던 양극화되어 가네요..
잘나가는 여자들과 사회가 평범한여자들을 속였죠,,,여적여임
그걸 인정하면 본질적으로 결과적으로
권리가 평등하면 안되니까요ㅋㅋㅋ
민희진같은 위치에 간 여자는 일반 남자들보다 훨씬 일 잘할듯. 일 잘하는 사람은 성별 떠나서 밑에 사람들이 일 못하는거 이해를 못함
중소기업 사무직 여직원입니다~^^
저만 여직원인데 힘든일 남직원들이 다해요~그만큼 남직원들이 더 많이 받아요~거기에 불만은 없어요^^
건바이건같아요 여자도 프로페셔널하면 진짜 지립니다 .여자들만의 직감에다가 미적감각 거기다가 남자들부릴때 약간 부드러움이라해야되나 그런것이 혼합되서 개지림
남자프로페셔널vs여자프로페셔널 남자압승 동일실력이면 체력에서 승부가안됨 모든분야의 탑 대부분 남자임
@@어-n3l지금 탑에 올라간 분들은 나이가 꽤 있고 그 시절에 결혼은 거의 필수에, 여자들은 무조건 일 그만둘 수 있는 시대였음. 지금 1020 친구들로 세대 교체되면 얘기가 달라질 듯.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거라고 봄
그건 상위 10% 인듯여
남자후배들하고 잘지내고 남편도 이직 전에 직장 타부서 팀장이었다가 저 일하는거 보고 반해서 친분 있게 지내다가 대쉬했다고 했거든요.
남자 선후배랑 잘지내는 다른 여자 후배 있는데 일하는게 다릅니다. 제가 예뻐해서 키워주려고 노력 많이했죠. 반면 여자 직원들이 저한테나 그 직원한테 왜그렇게 일 많이 찾아서 하냐고 하더라구요. 또다른 여후배중에 자기는 한계가 있으니 어서 시집가야겠다고 대기업 직원하고 결혼하자마자 일 그만두고 쭉 쉬는 후배도 있구요. 대기업에 다녔을 때 존경할 만한 여자 상사들 가정에 상대적으로 소홀하시더라도 정말 일잘하는 분들도 많았어요. 케바케였습니다. 일에 책임감, 프라이드 가지고 육아휴직이랑 관계 없이 기본 자기 일 잘하고 팀 간의 커뮤니케이션, 업무처리 능력 좋은 여자 분들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004년 20살 때 최저시급 2500원 받으며 편의점 알바하고 4년제 간호대 졸업하자마자 2008년 3월 부터 big 3 병원 중 한 군데에서 9년을 간호사로 일했어요.. 홀어머니 모시고 살던 가장이었으니까..
결혼도 없이 살려다가 나의 엄마까지도 품어주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는 일반 회사로 옮겼는데(결혼해서 애키우며 3교대는 자신없었음..) 애낳기 2주전 까지도 출근해서 애낳고 육휴 뒤 복직해서 이 회사에서도 7년째 근무 중이네요..
연차가 쌓이니 직책도 맡게 되고 집 와선 애도 봐야 하고 사실 여자라 대충 산다, 나는 가장 아니다 이 생각 한 적은 한 번도 없네요.. 오히려 남편보단 내가 어리니 더 오래 직장 다니며 애 학비 벌 수도 있겠단 생각..^^
그래서 회사에서도 스스로를 책임에 가두며 일해요.. 그러다 보니 일이 점점 더 주어지네요.. 인정받는 걸까요..
남녀 성별을 떠나서 개인의 성향이나 상황(책임)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돈을 받은 만큼 일은 과중해지는 게 맞고, 그 돈을 받는 사람이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안경벗고 보다가 좌측상단에 연예심리상담이라고 보이길래. 아..공달님이라면 가능하겠네. 했는데. 자세히보니 원예심리상담이라서 현웃터졌네요. 새삼 꽃사업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초 여초 직장다녀본 소감
여초직장은 일할때는 단일화가 잘안됨. 분위기 화사함.
남자들하고 일할때는 단일화가 잘됨. 분위기 칙칙함.
수평구조 = 일하면서 말이 많음
수직구조 = 일하면서 일만함
약간 이런 느낌이랄까요?
@@kongdal 네 그런거같아요ㅋㅋ 둘다 장단점이 명확
보통은 일하러온 사람중에 30~40대인데 가정이 있고 특히 아이가 있다면
남자든 여자든 보통 그성별에서 낼수있는 파워나 효율보다 더 나오는것같고 일단 더 열정적인 느낌이있어요
말그대로 생계와 가족 지켜야하는 소중한것들이 많아서 그런데 그래서 더 급여나 보너스 조금이라도 더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공달님이 말하신 사람 1명이 경험할수있는 범위와 다양성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라고 하신게 기억나는데
여초에서도 파벌나뉘는거랑 애초 처음부터 여초로 시작해서 여초로 했으면 모르겠는데 일반 남여회사 다니다가 여초오면
그렇게 화내고 짜증난다고 하더라구요
민희진도 뭐 나쁜걸 떠나서 이번에 욕하는거보면 여성들...그 일하는거 말하는거랑
보통 여성ceo도 여자들보단 남성을 선호한다고 하는거랑
남자가 일반인이 100kg이랑 여자역도선수 장미란선수가 180kg 드는것처럼
공달님이 경험한거는 사실 좀 귀중한?적은 케이스중에 하나일거같아여
요즘 인증된 직업들이 대화하는곳이나 현직간호사들 이야기하는거보면 여자들끼리 또 그게 남자는 모르는 어마어마한 기싸움ㅇ ㅣ있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뭐냐면 남여 상관없이 노동강도와 시간 그리고 능력에 비례해서 급여가 나뉘어야한다 입니다
우리나라는 제조업 비율이 타선진국 대비 굉장히 높고, 제조업은 전통적으로 육체노동에서 비롯됐기 때문에 남초 사회 군대식 문화가 우선시되는 산업군입니다. 그런 기준에서 보면 여자들이 일 제대로 안한다고 판단할 수도 있지만 사실 같은 산업군 내에서도 동일 업무로 비교를 해야한단 점이 많이 간과되어 있고요.
선진국 산업 중 비율이 높은 서비스업, 교육업, 정보통신업 등에서는 여자들이 일을 잘하는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다만 출산, 육아가 관련되면 여자들 능률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건 사회에서 여성에게 노동자보다는 양육자로서의 기능을 더 요구하고 강조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꼭 여성의 업무능력으로 연결시킬 순 없습니다.
실제로 저희 엄마가 교수이기 교육서비스업 노동자라고 할 수 있는데, 저랑 동생 출산은 하셨지만 양육은 조부모님이나 도우미 등 다른 분께 위탁하시고 본인 커리어와 일에 올인하셨거든요. 아빠도 교수이신데 아빠는 임신 출산으로 체력이 축날 일이 없으셨단걸 감안하면 엄마 성과가 아빠 성과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곧 총장 앞두고 계십니다.
너무 훌륭한 1등급 노예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네욬ㅋㅋㅋㅋㅋ
어쩔수없음 .. 갓 결혼한 남자들, 아내가 출산을 앞두고 있는 남자라면 1등급 노예로 전직해야 됩니다. 근데 그런 남자들이 저처럼 적당히 놀고 즐기는 남자보다 덜 행복하고 불행할까?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닐수있죠.
좋게 말하면 지킬 게 있고, 더 절박한 사람일듯요.
좀 나쁘게 말하면 약점 있는 사람이고요...
@@kongdal 노예가 아니죠. 신분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국가 인가요?
아니죠.
성실하고, 인내하고, 일 잘하는 자에게 더 월급주고, 혜택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결혼 여부와는 그다지 상관없기도 하구요.
물론, 결혼하고, 자식이 있는 사람들이 책임감이 증대되는 것은 맞지만, 혼자임에도 잘 하는 사람들도 있음.
@@kongdal 아이도 없는 분이 임신한 여자의 호르몬 상태를 아시다니 대단합니다.좋은 아빠가 되실 분이네요.맞아요.임신한 여자의 심신은 극도로 예민하기에 그냥 아프다 느끼고 무조건 편 들어 주어야 해요. 여자도 자신의 마음과 몸이 컨트롤 되지 않는 시간이거던요. 제 남자 조카가 임신한 아내를 이해할 수 없다기에 이해할 생각말고 너의 2세를 품은 소중한 사람이 힘든 상태이니 그냥 다 들어주라고 했더니 실천하고 집사람의 사랑을 더 받게 되었다고 해요. 남녀의 다름을 배우고 서로를 존중하고 협업하면 갈등도 줄어요.
노예이지만ㅋㅋ 세상에서 젤멋진노예아닌가요 저는 남자다운건 근육맨이아니라 가정을위해최선을다하는 배나와도 일하는 우리네 남편아빠들이 최고의남자다움을가진남자라생각합니다😊
그 아이템 강화하다 실패하면 깨먹는거 최신 온라인게임에도 있습니다. 그냥 K-온라인게임, C-온라인게임 대다수에 있어요.
그렇군요..와우가 갓겜이야 역시...
남잔거 어케 알았나욬ㅋㅋ
민희진씨는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근데 민희진씨는 대다수의 남자들보다 일을 잘함.
공달이 제작한 꽃 혹은 상담이 필요하다면 naver.me/xkIqWL9C
Super Thanks 및 채널 가입 시
반말 욕설 가능 , 댓글 우선 권한이 주어집니다
ruclips.net/channel/UC14xbQ9lVmdqOgfvjukRf_gjoinn
광고, 성형 시술 정보, 인터뷰 요청, 구독자 사연, 꽃 주문, 원예심리상담
모든 문의는 kkongddal@인스타그램
1:21 근데 이부분 왜 웃긴건데 ㅋㅋ 제가 원래 그런 유투버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일을 열심히 하는것도 사실이고,
일을 잘하기로 마음먹은 문과/여초 직장 여자들은 고액연봉을 받으며 일을 하는 것도 사실인데, 고액연봉을 받는 위험하고 힘든 일들 대부분은 남자들이 하기 때문에 이걸 풀어서 설명하기가 쉽지 않아요. ❤
공달님 근데 솔직하게 10프로 상위여자들 상위남자들 보려면 좋은 직장에 가야합니다....
동의합니다
나보다 연배가 어리지만 공달님과 밤새 맥주마시면서 인생 얘기하고 상담해보고싶다
고기집에서 팀회식 한적이 있음
막내 2명있었는데 제가 양쪽 테이블 중간. 여자 막내 왼쪽 테이블에 앉았슴. 여자는 손을 까딱안하데? 선임들 술도 한번 안따름. 나혼자 중간에 앉아서 양쪽 테이블 고기 굽는다고 화가 머리 꼭데기까지 났음.
난 여자지만 진짜 개독하게일함 그래서 월급 퀀텀도 한듯 진짜 업무량이 얼마나였는지 기억도안남 나석사니까 이런거안한다 이런거없음 박스도다들고 정수기물이고ㅋㅋ 여자라도 다갈아봄 걍 그사람은천성임 걍 일못한단소리듣기싫음 거지같음 자존심상함 돈더벌거임 남편이랑 더잘살고픔 내애기좋은교육보낼거임
멋지네요.
지금도 강화 실패하면 템 터져요...
혹시 엔씨겜 하십니까?
넥슨이었어요
요즘은 취업준비하느라 다 접었어요...
대한민국이 그동안 사람들 갉아넣어서 고성장 했는데 앞으로는 그럴수가 없고 좋은 직장도 더 더 더 줄어들 것임. 10년후면 인구구조 완전 박살나서 심각한 디플레로 양극화만 심해질테니까. 다들 각자도생 잘 하시게나
와 공달님 진짜 똑똑하다
완전 동감합니다
이분 통찰력 장난 아니네.. 제가 겪으며 느낀바랑 같음
여자가 가진 진짜 유리천장은 "나는 여자니까"이다
공달 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셨다.
(여성 구독자가 한번 생각 해 볼만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요 재밌네용 표현!
@@baoayo782 성경 내용 패러디 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근본적으로 생식능력에 나이제한이 있느냐 없느냐가 큰 차이이고, 남녀의 서로다른 본능, 성역할, 사회구조, 문화 이런 것들도 다 이런 근본 차이에서 비롯되었다고 봄.
공감해요. 서울서 영업할때 여러 회사나 사무실 정말 안들어가본데없이 원초적으로 건물타기하고그랬는데 여초집단은 확실히 뭔가 분위기도그렇고 위계도있고 치열한분위기였어요. 어정쩡한 성비의 여성과 남성이 섞여있는곳이 애매한거같아요
이거 보고 나는 어디에 속하는 여자일까 생각해봤는데 야망이 있어서 첫 번째 여성일 것 같네요..일로도 성공하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싶어요 ㅠ
여성들의 입장에서는 커리어를 키워 사회로 진출하느냐, 한살이라도 어릴때 여성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고점에서 연애 및 결혼을 하느냐가 큰 고민일것같습니다.
가능합니다, 30살전에 빨리 괜찮은 남자만나서 결혼하시구요 ㅋㅋ 그남자가 딩크족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가그래요
@@user-tu5dd6ye2o 이미 서른살인데요..
공달님과는 꼭한번 직접 이런저런 대화를 나눠보고 싶네요^^ 댓글로는 담기가 힘들어 할말하않..입니다ㅋㅋ일반적 선입견이 있긴하겠지만 간단하게는 '사람나름' 이 저의 결론..선입견 역시 무시 못하는 것도 인정.
선입견은 살짝(?) 과학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직업군에서 보자면 보통은 남자들의 기여도가 여자들보다 높은 퍼포먼스를 보이죠.
다만, 사람나름이라는것도 맞는 말이고 특히 개개인의 지능과 사회성은 성별의 차이를 뛰어넘을거라 생각해요.
@@kongdal 공감입니다. 저는 제 직업군이 남자가 적고, 남자라서 되려 차별받는 직업군이라 사실 차별을 전혀 못 느껴서...차별없이 살아와서 그런지 남혐여혐을 정말 이해못하고 안타까워 하는듯해요.
본업도 있고 가끔 쿠팡 알바도 열심히 뛰는 여자인데요..
직업을 여자와 남자로 구분 하면 안됩니다..
현장직이 아닌 사무직인데 진짜 여자 남자 할 거 없이
진짜 안하는 인간은 여자 남자 가릴거 없이 폐급 진짜 많아요.. 욕 나올 정도로
남의 작업물을 자기꺼인냥 상사라는 이유로 가져가는 인가도 디게 많구요..
그렇게 다 사무직에는 스트레스죠..
쿠팡에서도 알바 해봤는데 거기 다 몸 갈리는 직종이라 바코드만 찍는다고 쉬운 것도 아니고
그것도 하기 싫어서 여기저기 피해다니면서 여자가 더 쉽네 하는 애들 거의다가
이대남임..ㅋ
님. 방에 배경 밝게 세팅해보시고, 라이브도 함 해보세요. 더 잘 되실거같음
알바 때 어이없었겠네요 ㅡㅡ 그렇게 일시킬거면 당연히 남자들에게 임금을 더줬어야지…
저는 민희진씨 마음 십분 이해해요~ 저같아도 회사 차리면 신혼 기혼남부터 뽑을 겁니다 ㅋㅋ
첫번째 여자들은 직장에서 만나야지 다른곳에서 못만납니다
20대에는 일하느라고 다른생각을 못하거든요 아예 본인이 결혼에 엄두를 두지 못합니다
20대에 남자 만나서 결혼하겠다고 연애시장 결혼시장에 제대로 뛰어드는 여자는 첫번째일 수가 없어요
쌉 인정 ㅋㅋ
카메라 바꾸셧나요
네 아직 조명 세팅이 안되서 그런지 영상이 조금 어두워진 느낌이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1번녀 딱 한 명 봤음… 내가 대시해 사귀다가 차임 😂 아마 어디 가서도 잘 살고 잇을듯
제 기억속에 일 잘하는 여자하면 20살 때 도미노 피자에서 같이 일했던 누나가 생각납니다. 저보다 7살 많으셨는데 알바에도 천재가 있다면 그 누나가 천재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친구랑 같이 일했었는데 가끔 그때 얘기가 나오면 그 친구도 그 누나만큼 일 잘하는 사람 지금까지 못 봤다 하더라고요. 많이 무섭긴했지만 ㅋㅋ;
여자라고 일을 잘 못하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업무 규격 외의 일은 부당하다며 안 하려는 경향은 있지않나 싶습니다. 남자들은 군대서라도 막내부터 왕고까지 다 해보니까 막내땐 어떻게 하는 게 제일 좋은지 강제로라도 배우니까 그냥 순응할건 순응하는데 말이죠. 물론 이게 정답인지 아니면 그냥 쉬운길이라 이쪽으로 회피하는건진 좀 의문이긴합니다.
ㅋㅋㅋ 전 어디에 속하는지 모르겠네요.. 직장은 안정적이라 정년까지 다닐 거긴한데 일을 엄청 잘하는지는 모르겠고, 자녀도 태어나니까 평생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만 합니다 ㅋㅋ
걍 먹고 살려고 열심히 일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떳다.내야동
근데 나는 결혼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되니까 일을 더 잘하게 됐는데ㅎㅎ 뭔가 더 가벼우니까 잘 굴러가는 느낌. 그렇습니다.😂
떴다~~
가정의 달 시즌 힘들었다 .
후후
❤❤❤
kfc 처음 알바할때 주방은 화상입을수도 있고 손베이고 힘들기때문에 남자들만 시켯는데 지금도 그런거같음.. 흰둥이 같은 딸자식 치킨튀기다 화상입어 시집못가면 책임질꺼냐고!! 감자튀김 하고 핫윙정도는 여자알바 시키고 주방알바는 남자만 뽑음 ㅋㅋ 근데 여자매니저나 점장은 치킨도 튀기고 잘만하던데 여알바는 안시킴
남알바도 누군가에 소중한 자식일텐데 ㅠㅠ
쿠팡은 벌써 공산화 되었구나
몰랐네
남자지만 정말 공감가는 얘기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난 그냥 주어진 상황에 맞게 일하는것뿐이고 여자보다 남자가 더 일을 잘하고 뭐 이런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저렇게 생각할수도 있는 거구나...
2004년에 수능을 본거면 지금 40살이상이라는 소린데 동안이시네
궁금한게 있어요 중소기업 경리가 전부 월급계산 담당하나요?
여자를 세 부류로 나누어 분석한 것 👍
저도 여초에 잠간 잇엇는데 일정말 열심히하는 팀장여자분 40대 미혼이엇음.. 솔까 좀 안쓰러울정도..😢
여성들의 경제력과 사회영향력이 높아질수록 결혼과 출산율은 낮아진다는 지표가 나오죠. 남자들의 외벌이만으로 가정을 이루기도 어렵고, 어려운 문제네요.
으음… 이거야말로 흑백이 모호한 토픽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자란 이유로 타당한 이유 없이 괜히 까인 경험이 확실히 과거에 있긴 한데 오래 살아보니 그걸 일반화 하기엔 대부분 그런 성편견을 드러내는걸 부끄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과거 그 분이 좀 많이 특이(이상)했던건 사실이라. 근데 또 잊을 만하면 그런 특이한분들이 까꿍하더라구요. 어느쪽으로든 유지되는 똘아이량 보존법칙…
성별보다 큰게 지능/계층이고
나아가 얼마나 더 간절한가? 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30대 남자들이 가장 간절하기 때문에 부려먹기 좋지만, 일하려고 마음먹은 여자들은 그에 준해서 뭐라 판단할수 없는 모호한 문제이긴 해요.
헉 나 남잔데 취준하면서 오늘 처음으로 쿠팡 바코드 찍고 왔는데...
부럽다.. 나는 2021년 설날에 시급 2배 준대서 상차 이틀하고 죽다살아났었는데
@@kongdal 전 5시간에 7만원준데서 외국인하고 같이 하고 있어요 ㅎ
넌 고추 떼라
손 빠른 사람은 바코드 시키기도 하는듯
@@박하용-u1e 오 하용님도 단기알바 하시나용
여초에서 쉬운 일 하면서 뺀질거리는 남자 직원들이 남초에서 쉽게 사는 여자 직원들이랑 같은 포지션이었군요.. 😂
여초에서 일하면 아줌마들이 간식이랑 밥은 진짜 잘 먹여줌 ..무슨 기계에 연료 넣듯이 밥사주고 그만큼 가동시킵니다.
@@kongdal다른건 모르겠는데 아주머니들과 함께 하는 곳은 간식이나 먹을거에 인심이 진짜 후해요ㅋㅋㅋ
@@Buri724 간식을 좋아함
@@Buri724ㄹㅇ 일하는데 뭐 자꾸 먹으라고 입에 넣어줘요 ㅋㅋ
@@fxxkzyun 도라에몽 주머니처럼 가방에서 먹을 게 계속 나오는 마법😆😆😆또 거절하기 힘들게 입안으로 밀어넣어주셔서 다이어트 최고의 적이신ㅎㅎㅎ
말 진짜 잘한다
형 영상 잘 봤습니다 언제 다시 라방하실겁니까?
5월 꽃집이 바빠서 잠깐 쉬었습니다. 이제 유튜브에 집중할테니 기다려주세용
(사실 남자였음)
이게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ㅋ 난 주체적인 커리어좋은 여자라 자랑스럽네. ^^
짝짝짝
여자들은 모든 안 좋은 상황에서 책임 안지려고 내빼기 때문에 공적인 곳에서 아주 안 좋습니다. 지방 건축과 공무원이 여자이면 그 동네 투자도 하지 않습니다. 왜냐 여자는 책임 안지려고 모든 핑계로 허가 자체를 안 내준다고
쿠팡물류센터 알바다니는 실증인인데. (이관분배센터라 남녀차별없이 하는일같음)요즘은 남자들이 더 뺀질거린다.힘든일안하려고 토끼고..
크~~~~~
근데 여자는 능력 좋을수록 미혼이 많은거같긴함..
막 결혼한사람 1등급 노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똑같은 공간에서 일해봤습니다.
화가나죠 안날수 없어요 ㅋㅋ 저때는 화가 안났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지 화가 나요 그때는 없었던 폐미가 너무 많아져서
여자들은 시스템으로 흘러가고 크게 변화가 없는 일은 급나게 잘하지만 한번 변화가 생기면 정신을 못차리고 대응을 못하고 손을 놓아버리고 멘붕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변화에도 적응잘하는 여자들도 있긴 있다 하지만 남자들에 비해서 위기대응이나 창의성이 부족하다 그러니 기업입장에서는 학교성적이 조금 모자라도 남자 쓰는게 여러모로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남자들은 위기가 생기면 어쨌든
이유를 묻지않고 해결할려고 최선을 다하는경향이 있다
물류 가면 거져 먹을려고 함
월50마넌만 조도 됨😂
같은 업종에서 임금차별이 있다는건 개소리같은데;;
어차피 같이 뽑으면 시간당 혹은 경력별로 돈받는데 무슨 임금차별;;
아예 파트가 분할되서 힘든 주력파트가 +@를 전체적으로 더 붙는거면 모를까;;
공무원도 남녀 붙으면 무겁고 힘든일 전부 남자가 하잖아;; 그럼 본인들이 덜 받아야지
근데 호봉수에 따라 같은 급여받잖아
공장도 그렇고 경력에 따라서 차이나고 도대체 전체 얼마받는지를 따져서 낮네 높네 같은 임금차별같은 개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아 공달님한테 한소리 아님;;
뉴스나 이런데서 많이 나오니까 하는소리지..
이제 특정파트에서 능력되서 상위능력자들은 아예 계약을 할때 거액을 받고 스타트하는거니까 제외하고
🫡💯📝
체격이 다르다는걸 까먹고말하는듯 체급을나눠서 경기하는경우가왜있음? 그냥다동일하게 경기하면되지
난 일열시미 하는 여자임
ㅠ
진짜 간호사 할 게 못 되는 듯.. 간호학과가 안 맞아서 이번에 휴학한 3학년인데 취업한 선배가 병원에서 일하는데 태움 당하고 3교대하면서 몸 다 망가지고 그러는 거 보면.. 할 자신이 없음 학교 다닐 때부터 군기 엄청 심하고 웬만하면 여초직장 오지마세요 힘들어요.. 온 거 후회 중입니다😂
징징대면 주변에서 알아서 다 해주거든 이 구조를 본능적으로 이해한거기도 하고
솔직히 여자가 일못하는건..남자가 그렇게 만드는거도 있는거같아요.. 살면서 남자랑일할때 낙하산 제의 계속 받아봤음요.. 너 개꿀자리 줄테니까 여기서 일할래? 너 내 비서할래? 이런식으로 일안해도돼~ 돈줄게 이런 제의 들어오더라구요. 애초에 남자는 사회생활에서 보는 여자들을 여자로 보지 노동자로 보지않는듯...? 이런 식의 제의를 받으면 누가 커리어 우먼 하고싶어할까요 솔직히..
그런 제의를 받는건 외모 상위 10%만 가능한 거구요. 본인에게 더 많은 선택지가 있는 개꿀 상황인거지 가스라이팅 당하는게 아닙니다.
ㅋㅋㅋ
맞아요. 외모 별로면 그런 제의 안들어옴.
이건 낙하산 제의받는 여자가 얼마나 있다고....
그리고 애초에 기업들은 여자등 뽑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여초 직장, 남초 직장에 대해서 얘기하셨는데 그러면 반반 정도의 비율일 경우는 분위기가 어떻다고 보십니까
가정법이지만, 보통은 남자들이 일을 주도해 갈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남자라서 팔이 안으로 굽는게 아니라, 사장과 임원들 입장에선 남자들이 더 부려먹기 좋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맞아요. 그래서 특정 업종을 제외하고는 남,여 같이 일 안시킵니다.
걍 여자들 일을 해주면 안됨
결혼할 여자 아니면 껌 한통도 사주지 마라고 그랬음
이거 진짜임
내 여자도 아닌데 해주는건 개호구 물소 취급받습니다 진짜 안해주는게 더 가치 올라감ㅋㅋ
내여자 아니면 카톡 답장도 해주면 안됨
여성은 28세 부터 노산에 들어 갑니다.
35세 이후 부터는 가임력이 거의 수직으로 급격히 떨어지구요.
그래서 일과 성공을 택하셨고, 나이가 33세가 넘고, 40세나 그 이상 되시는 여성 분들은 결혼은 되도록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자식 없이 결혼 생활하기로 합의 했거나, 남의 자식이라도 키우겠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 참고로 2023년 기준 한국의 기형아 발생률은 28.5% 입니다.
소련 국가시절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후 기형아 발생률은 20% 였음.]
여성분들은 아기를 낳고자 하면, 18세 ~ 28세 사이에 2~3명이라도 낳고, 건강한 출산 경력있는 여성이 30세 이후에도 아기 낳는 것이 정상 입니다.
예전에 그러했고, 기형아도 극히 적었습니다.
한국의 출산 평균 연령이 32,33세 라는 것은 대단히 잘못 된 것입니다.
근데 요즘은 그 나이즘 되야 아이를 키울 여유가 생기지 않나요.서민들 기준으로 남녀 둘 다 경제적으로 일을해야 먹고살 수 있으니
@@녹섬 그렇지 않습니다. 남과 비교하며, 사치하고, 무리한 생활을 하기 때문에 힘든 것입니다.
물론, 다른 집 아이들은 다 학원 보내니, 불안한 마음도 있고, 자신의 아이도 놀아줄 친구들이 학원에 가 있으니,
사회성을 위해서도 1~2 군대라도 학원을 보낼 수 밖에 없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외벌이에 월세집에서 시작하더라도 크게 어렵지 않은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 기준점을 너무 높게 잡아놓고 있기에, 어려움을 자초하고 있고, 그래서 결혼이나, 출산률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남녀갈등 조성, 세대 갈등 조성, 불공정 결혼 등도 어려움을 가중하는 효과가 큰 것도 있습니다.
@@녹섬여자들 사회진출이 23으로 봤을때 3~4년 열심히 저축하면 27,8살때 결혼가능하죠 그 시기를 명품사고 해외여행가니 문제죠
이건 당연히 불가능하죠 ㅋㅋ 그래서 출산율 떨어지는겁니다
@@user-tu5dd6ye2o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모두 변명 일 뿐 입니다.
일에 대한 집단지성으로 판단한다면 남자는 하나의톱니바퀴가 될 준비가 되어있음 하지만 여자는 모든위치에 자기 감수성을 투영해서 잘못다루면 부품이 바로 고장남. 이게 가장큰 문제임
자본주의체제에서 여성의 노동력은 남성보다 낮긴합니다=>신체적인 차이
님 논리대로면 여성은 군인+소방관+경찰을 하면 안됩니다. 장교로는 군대가려고 하면서(각종복지혜택+지휘역활로 병보다 상대적으로 편한보직) 정작 국민의 의무(국방의 의무)로서 여성징병은 절대로 안하려고 한다는거죠.
@@페미는정신병 여성징병은(대부분)국가에 사람이 정말 없을때나 하는겁니다.이건 나무위키에서 퍼온건데 '2014년 이전까지는 특전여군으로만 이루어진 여군중대가 특수전사령부 직할로 편성되어 있었다. 이 여군중대는 1975년 9월 1일 34명의 인원으로 창설되었으며, 대위급 지대장 1명과 상사급 팀장 2명, 그리고 수십명의 중·하사로 구성되었고, 장교는 지대장 혼자였다. 평시에는 대테러가 주임무이며, 전시에는 상대적으로 저항감이 적은 여성이라는 이점을 이용해 북한주민을 상대로 한 선무공작/민사심리전을 담당하는 임무도 있다' 이렇다고 합니다
'2014년 이전까지는 특전여군으로만 이루어진 여군중대가 특수전사령부 직할로 편성되어 있었다. 이 여군중대는 1975년 9월 1일 34명의 인원으로 창설되었으며, 대위급 지대장 1명과 상사급 팀장 2명, 그리고 수십명의 중·하사로 구성되었고, 장교는 지대장 혼자였다. 평시에는 대테러가 주임무이며, 전시에는 상대적으로 저항감이 적은 여성이라는 이점을 이용해 북한주민을 상대로 한 선무공작/민사심리전을 담당하는 임무도 있다' 나무위키에서 퍼온겁니다
제가 아는 여자 사장, 전문직 여자(변리사,노무사) , 여사장님들,
대학 여자 교수 전부 결혼하고 아기도 낳았는 데 공달형 주변 전문직 여성이나
여사장님들은 왜 그 모양이예요?
도전인 님의 주변에 연애와 일을 동시에 하는 훌륭한 여성분들이 많은거같아요. 멋지고 행복한 분들이 주변에 많은것도 복인데 축하드려요.
댓글 씹창날듯
공달님이 대놓고 여혐할줄은 몰랐네요 여혐하지 마세요 구조적인 성차별과 가부장제때문에 억압받아서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은 안하시는지 결과만 끼워맞추시네 임금차별과 대기업 남녀고용률 보셨나요?? 얼마나 차별이 뿌리깊게 박혔는지 그런건 안보고 결과만보니 이런 식견없는 발언을 하는거죠
만물 여혐설.
가부장제 같은 소리하네ㅋㅋ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오히려 여성우월시대인데ㅋㅋ
@@검은페가수스저도 여성이지만 여성우월시대는 절대아닌거같고 공달님이 말하는 부분 충분히 뭔지 알거같은데 댓글 쓴분은 여혐은 무슨 여혐이에요. 영상 다 봐도 그런말이 나오나. 성차별 가부장제 없는거아니죠 근데 맥락파악좀 했으먼 좋겠음;; 이게 어딜봐서 여혐임 사회생활안해본거같음
@@adi6821 여성우월시대 맞습니다 이혼시 법정가보면 판사 변호사 중재인 전부 여자고 여자편만 들어요 남자들은 연금까지도 다 뺏깁니다 가부장제요? 남자의 의무부분만 가부장제는 있겠죠 아파트 해오기 외벌이등등 여자들이 정말 살기좋은 나라 세계 1위가 한국입니다 출산율 꼴찌가 그 증거이구요
쓰벌 이게 어딜봐서 여혐이냐 이렇게 객관적으로 말 풀어내는 공달님이 대단해 보이구만
서두에...
사회생활 초반 공장같은곳에
'꿀빠는 여자들과 같은 봉급을 받는다'
라는 불합리함을 소수의남자들은 빨리깨닿고 어떻게든 기술을 익히던지
발빠르게 앞서나가려는것도 있죠
길거리 노가다만 봐도, 여자는 신호수 하고 남자는 땅파고 있죠, 회사에서 사무직도 남자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일, 여자는 루틴한일을 대부분 하죠.
머리쓰는 직업, 컴퓨터 엔지니어, 여자는 루틴한일하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엄청난일은 대부분 남자.
가벼운 꽃나르는거 하는 여자는 자기가 사장이라 일하는거 , 아니면 원래 그런거 해야 되는거, 가벼운 꽃나르는거두 안하면 어떤일을 할수 있을것인가?
그래서 맞벌이 한다해도 에너지 소비가 적은일 하는 여자들이 집에서 밥하는게 맞다..
사람이 기계니?
신체조건이 다른데..에휴
그렇게 맞추려면 스포츠에서도 남녀 구분하지말고 같이 혼성으로 팀플레이 해야겠다.
그렇게 살다가 베트남에서 여자 데리고 와서 잘살아~
에휴 전 남녀 둘다 it쪽 근무합니다. 똑같이 일하지만 제가 하는쪽이 야근이 많은데 이런데도 여자가 더하나요?
@@pechacha8903 여자들은 열심히 일할려는 정신자세가 대부분 안되있고, 정시출퇴근이 중요하지.
@@AA-yw9by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it가 있고, 쉬운 it가 있죠...
꽃은 가볍지만 돌상이랑 웨딩업체에서 쓰이는 기물들은 순수하게 돌과 유리로 만들어져서 존나 무겁습니다. 하루라도 일해보면 그런말 못함. 저 군대에서(9사단 강안 GOP 대대였음) M60사수였고 왠만한 성인남자들 팔씨름 이기는데 야외 웨딩이랑 돌상 세팅 이틀하고 나면 몸살걸려서 뻗음
여자들은 남자가 밖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인식하더라구요
정작 하라고 하면 못하면서
전업주부가 힘들기 때문에 남자가 밖에서 힘들게 일하늗 걸 인정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전업주부가 아무리 힘들어도 밖에서 일하는 것 보다는 덜 힘들겁니다. 한 20년 전까지는 전업주부라는게 쉽지 않았지만, 현재는 출산율 0.7%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건조기, 스타일러, 음식물처리기가 왠만한건 다 해줘서....
@@kongdal 지금이 가장 여자로서 살기 좋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항상 여자가 남자보다 힘들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되겠죠
사람이 원래 만족을 못한다지만요
건축업에 몸담은 여자로서, 남자만큼 벌고 있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가정적인 일을 잘 못해서 저보다 좀 못벌어도 가정적인 남성분을 선호합니다. 그냥 저는 결혼하더라도 일 해본 사람이랑 하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해할 수 있어야 배려도 가능하니까요😊
개웃기는 소리인게 산업용기계 의료기계, 도축장, 정육발골, 건설용장비 제조 및 설치해체, 산업현장 건설현장 무덤공사 원자력발전소 도로공사 정화조청소 및 발전소 태양광 풍력조력발전소 커빈 설치해체, 고압송전탑 등등 거의 모든 분야 남자가 압도적으로 잘하고, 유리천장이라 하면서 여자들은 저런직군들은 아예 쳐다도 안봄.
왜이렇게 여자들편을 들어쌌는지 모르겠노. 진짜 산업현장에서 매일 매일 끔찍하게 개죽음당하는 사람들 보면 남자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음.
씨발 아저씨 영상을 처 보고 말하세요.
미친새끼
@@kongda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쓴아 만약에 너가 여자 몸으로 태어났으면 그런 일에 관심 갖겠냐? 체력이 안되니까 못하는거지 ㅋㅋㅋ 이래서 남자가 필요하다는거고
@@남혐지지안함-y1w 그러면 남자랑 동일임금 받으려고 안하면 되는거지 뭔 가타부타 말이 많노
여자들은 왜 공대에 안올까요? 뭔가 영상관련된 연결지점이 있어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직종들이 있는 학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입에 관계 없이요.
@@이름성-k7f 왠 당연한 말씀을 그니까 왜 선호를 안하냐고요?
@@minkim1291 유전자가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수컷은 사물의 작동에, 암컷은 사회적 관계에 민감한 성향으로. 남녀는 유전자가 다르고 근육이 다르고 뇌가 다르고 호르몬이 다릅니다. 그러니 성향도 다른게 당연한 상식입니다.
@@minkim1291 유전자
이런 걸 주변도르라고 하는 거죠. 내 주변에는 일 잘 하는 여자 많은데 남자들 왜 그러냐? ㅋㅋ 맞긴 합니다. 대부분 혹은 상당수의 여자가 여자가 안 그렇다는 거죠. 남자 입장에서도 리스크를 줄여야 하자나요. 대부분의 한국 여자가 어떤지 알아야 하고요.
남자나 여자나 주변도르가 될수밖에 없는게 대다수의 남자들은 여초나 문과쪽 최상위 업계에서 일해 볼 기회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쉬운일만 배정받고, 일못하는 여직원들만 눈에 보이죠. 여초를 제외한 건설 노동 설계 보안 등 이공계쪽 대다수의 직종에서 남자들이 더 일을 잘하는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다만, 일하기로 마음먹은 잘하는 여성들은 잘한다는 겁니다.
@@kongdal 저는 경영쪽으로는 꽤 괜찮은 전문직 종사자입니다. 이쪽 여자분들도 일 잘 안 해요. 변호사 쪽도 그렇고요. 혹시나 제가 몸으로 하는 일에서 야자분을 만났다고 하시는 건 아닌가 해서. 오히려 공달님이 예를 들 꽃 사업. 미용 사업 등이 정말 특이하게 여초인 정말 몇 안 되는 곳입니다. 일반적인 직장과 사회에선 특히나 한국 여성은 생산적이지 못하긴 합니다.
여자가 노력해서 전문직 타이틀을 따낼정도라면 출세욕이나 일욕심이 없지는 않을텐데 세상은 넓군요.
@@kongdal 주변도르 안하려면 그냥 통계자료 보면됩니다.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맞벌이 비율 최하위를 달리는 대한민국입니다. 즉 남성의 외벌이로 돌아가고 있고요 . 여자들의 유리천장드립이 왜 역겹다고 하냐면 소수의 여자들만 (진짜비혼주의) 본인 밥벌이 남자가 책임안줘주니까 어쩔수 없이 일하는 사람이 비율상 더 많아요. 아까 말씀하신거 처럼 남자가 더 힘들고 빡센일해도 임금은 같은 직장이 요즘은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남여간에 임금격차가 나는건 유리천장이 아니라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서 일을 안하거나 덜한다는겁니다. 주변도르가 얼마나 멍청한짓인지 주변도르하면 각자의 주관된 자료만으로 난 이런데? 드립치면 우물안 개구리 일뿐입니다.
@@kongdal말씀하신대로 여자는 출세욕을 부리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해야 하는 리스크가 생기니까요. 여자는 결혼 출산 생각하면 어느 시점에선 필연적으로 일욕심을 줄이고 워라밸을 추구해야 합니다.
웨딩업체 여자들이 일을 잘하는 이유는
일못하는 여자들은 못버티고 다 그만뒀기 때문이며 남자들이 얼마 없는 이유는
거기도 똑같이 남자 있으면 남자한테 해달라고 징징 대거든.
아무도 나한테 해달라고 징징거리지 않음. 서로 할일 하느라 바빠서 징징거릴 시간이 없음
인트로가 너무 길어요 열심히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툭 끊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니 기운빠져요 하이라이트나 PREVIEW라고 위에 달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주의하겠습니다
이런 애들은 거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냥 세상에 불만이 많은 불편충이에요.
받아주다보면 끝이없죠.
올리시는 영상 딱히 문제 없습니다.
@@파워풍 정중한 제안도 불편충이라 치부하는 이런 애들은 거르시는걸 추천합니다.
처 보지마세요
그니까 여자가 뭐 해달라고 할때 해주면 안데 ㅋㅋ 알아서 하게 냅둬 ㅋㅋ
왜캐 살쪘어 이분
냠냠 냠냠 냠남냠냠 맛있게 먹어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