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입니다. 창조 박물관과 아크인카운터는 차로 40분 거리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곳 모두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정말 규모가 큽니다. 영상으로 다 담지 못했어요. 하루에 한 곳씩 방문하셔야 합니다. 저는 아크 인카운터 2일, 창조 박물관 1일 방문했어요. 1. 주차가 포함된 3day 이용권(창조 박물관+아크 인카운터)을 온라인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1인당 100달러가 조금 넘습니다. 2. 숙소는 프로랑스 지역에 있는 INN을 추천드립니다.(홀리데이인, 베스트웨스턴인 등) 근처에 식당도 많고, 쇼핑 시설도 있어요.
창조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은 진화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과의 토론에서 절대 이길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토론에는 참여하지도 않으려 할 뿐더러 많은 검증이 필요한 국정교과서를 만드는 사업에도 낄 수가 없습니다. 세상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나 잘못된 과학은 사람들을 현혹하고 과학발전을 저해 할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절대'라는 말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과학은 실험과 실증을 통해 이론이 새롭게 바뀔 수 있는 영역입니다. 더군다나 진화론은 과거의 영역으로 실험을 통해 완벽하게 증명해낼 수 있는 영역이 아닌 현시대의 주류 가설이자 이론일 뿐입니다. 비록 비주류의 의견일지라도 접하고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고, 과학 발전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제대로 된 창조 과학의 이론을 미국에서 접하게 된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하는 창조론은 처음 접했으니까요. 미국에서는 기독교인이 아닌 분들도 많이 온다고 합니다. 이런 시설을 만들어내고, 누구든지 와서 보고 들을 수 있는 미국 사회의 유연함이 조금은 부러웠습니다.
@@유목민이야기그 실험과 실증이 가리키고 있는 과학적 사실이 바로 현재 주류과학의 입장이고 창조과학이 아무리 crackpot 같은 주장을 하더라도 영상 올린님이 보여주셨듯 적어도 목소리는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과학자 사회입니다. 토론의 창은 언제나 열려있고 이론이 뒤집어질 가능성도 언제나 열려있지만 과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반증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고 있는 것은 창조과학쪽이죠.
@@유목민이야기 소개해주신 사이트도 들어가봤지만,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수준입니다. "창조과학자들도 판게아 대륙이동설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다만, 알려진 것보다 빠르게 진행됐을 가능성을 말한다." 수준이죠. 제가 언급했듯이 [연구를 시작하기도 전에 답을 정해놓고, 불리한 자료들을 부정하면서 마냥 우기는 수법]입니다.
@@jeunages 수법이라니요. 와서 직접 보지도 않고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는 워싱턴 자연사 박물관과 뉴욕 자연사 박물관도 다녀왔습니다. 규모 면에서는 작을 수 있지만 내용 및 구성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미국 사회에서 무려 50달러의 입장료를 내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 있다는 거죠. 또 단체의 이름처럼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즉석에서 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고, 다양한 세미나와 강연도 진행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말도 안 되는 주장은 반대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일반인이 세운 곳이 아니라 미국의 과학자들이 세운 곳입니다. 연간 40만 명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제가 직접 다녀온 결과, 결코 허술하게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누군가는 동의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강요하는 곳이 아닙니다🙂
@@유목민이야기 창조과학론이 정식 이론으로 인정받을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는 [연구를 시작하기도 전에 결과를 정해놓고 덤빈다.]라는 점일겁니다. 끝없이 비교/분석/수정을 거쳐가며 전진하는 진화론과는 달리, 창조론은 그냥 "하나님이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한마디 던져놓고 끼워맞추기죠. 진화론의 [아직] 완전히 설명하지 못하는 빈칸을 트집잡거나, 불리한 자료는 무조건 부정해버리는 방식으로 버티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심지어 순수하게 "성경말씀대로 믿는다."라고 보기도 어려운게, 저마다 [자기가 믿고싶은대로 해석]하는 사람들의 대환장 파티가 펼쳐지곤 하죠.
대단히 감사합니다. 꼭 필요했던 유익한 정보입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영상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저희 가족들이 내년에 이곳을 방물할 예정입니다^^
미국은 처음방문이라,, 혹시나 숙소나 관광관련 팁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물론입니다.
창조 박물관과 아크인카운터는 차로 40분 거리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곳 모두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정말 규모가 큽니다. 영상으로 다 담지 못했어요. 하루에 한 곳씩 방문하셔야 합니다. 저는 아크 인카운터 2일, 창조 박물관 1일 방문했어요.
1. 주차가 포함된 3day 이용권(창조 박물관+아크 인카운터)을 온라인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1인당 100달러가 조금 넘습니다.
2. 숙소는 프로랑스 지역에 있는 INN을 추천드립니다.(홀리데이인, 베스트웨스턴인 등) 근처에 식당도 많고, 쇼핑 시설도 있어요.
@@유목민이야기 우와!!!유용한 정보어 감사를 드립니다^^
창조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은 진화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과의 토론에서 절대 이길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토론에는 참여하지도 않으려 할 뿐더러
많은 검증이 필요한 국정교과서를 만드는 사업에도 낄 수가 없습니다.
세상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나 잘못된 과학은 사람들을 현혹하고 과학발전을 저해 할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절대'라는 말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과학은 실험과 실증을 통해 이론이 새롭게 바뀔 수 있는 영역입니다. 더군다나 진화론은 과거의 영역으로 실험을 통해 완벽하게 증명해낼 수 있는 영역이 아닌 현시대의 주류 가설이자 이론일 뿐입니다.
비록 비주류의 의견일지라도 접하고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고, 과학 발전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제대로 된 창조 과학의 이론을 미국에서 접하게 된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하는 창조론은 처음 접했으니까요. 미국에서는 기독교인이 아닌 분들도 많이 온다고 합니다. 이런 시설을 만들어내고, 누구든지 와서 보고 들을 수 있는 미국 사회의 유연함이 조금은 부러웠습니다.
@@유목민이야기그 실험과 실증이 가리키고 있는 과학적 사실이 바로 현재 주류과학의 입장이고 창조과학이 아무리 crackpot 같은 주장을 하더라도 영상 올린님이 보여주셨듯 적어도 목소리는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과학자 사회입니다. 토론의 창은 언제나 열려있고 이론이 뒤집어질 가능성도 언제나 열려있지만 과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반증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고 있는 것은 창조과학쪽이죠.
창조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은 진실과 양심보단 교회에서 얻는 이득과 돈이 더 중요시하니까 뭐 ㅋ
그렇지 않습니다. 거짓말 하지 마세요. 진화론의 허구는 속속 밝혀지고 있으며, 진화론자들은 의도적으로 창조과학자들을 배제시키고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절대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4:27 우와.... 진짜로 극단적인 문자주의로, 지구의 나이를 6천년이라고 주장하는군요....
혹시..... 대륙 이동설에 대한 설명도 있을까요? 남미/아프리카 분리를 어떻게 설명할지.
안녕하세요.
창조 박물관에서는 격변적 판구조론으로 대륙의 이동 및 지층, 화석의 형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창조 박물관을 세운 단체 Answers in Genesis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nswersingenesis.org/
@@유목민이야기 소개해주신 사이트도 들어가봤지만,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수준입니다.
"창조과학자들도 판게아 대륙이동설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다만, 알려진 것보다 빠르게 진행됐을 가능성을 말한다." 수준이죠.
제가 언급했듯이 [연구를 시작하기도 전에 답을 정해놓고, 불리한 자료들을 부정하면서 마냥 우기는 수법]입니다.
@@jeunages 수법이라니요. 와서 직접 보지도 않고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는 워싱턴 자연사 박물관과 뉴욕 자연사 박물관도 다녀왔습니다. 규모 면에서는 작을 수 있지만 내용 및 구성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미국 사회에서 무려 50달러의 입장료를 내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 있다는 거죠. 또 단체의 이름처럼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즉석에서 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고, 다양한 세미나와 강연도 진행됩니다.
역시 대륙😂
역시 대륙이 맞더라고요!
신기하고 의미있는영상이네요 . 과학의 발전으로 제시하고있는 진화의증거들을 거부하는 인간들이 이렇게까지 한다는걸보여주네요 . 근데 아직 자아가 완성되지않은 아이들에게까지 교육시키는건 좀 폭력적이네요
안녕하세요.
이 단체에 소속된 분들도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정말 열심히 연구하시는 분들이더라구요😊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과학자가 자연이 법칙이 있다고 동의하는데 그 법칙은 저절로 만들어진걸까요 누가 설계한 걸까요
그나저나 인종에 대한 설명은 없나요. 창조과학이론에 따르면 대홍수에 쓸려나갔다가 살아남은 타락한 인간들이 유색인종이던가...
안녕하세요.
인종에 관해서는 유전학적으로 설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내용을 다 아는 게 아니라서 설명을 못 드리지만, 굉장히 폭넓은 분야를 다루고 있어서 저도 깜짝 놀랐네요.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말도 안 되는 주장은 오히려 역효과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말도 안 되는 주장은 반대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일반인이 세운 곳이 아니라 미국의 과학자들이 세운 곳입니다. 연간 40만 명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제가 직접 다녀온 결과, 결코 허술하게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누군가는 동의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강요하는 곳이 아닙니다🙂
@@유목민이야기 창조과학론이 정식 이론으로 인정받을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는 [연구를 시작하기도 전에 결과를 정해놓고 덤빈다.]라는 점일겁니다.
끝없이 비교/분석/수정을 거쳐가며 전진하는 진화론과는 달리, 창조론은 그냥 "하나님이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한마디 던져놓고 끼워맞추기죠.
진화론의 [아직] 완전히 설명하지 못하는 빈칸을 트집잡거나, 불리한 자료는 무조건 부정해버리는 방식으로 버티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심지어 순수하게 "성경말씀대로 믿는다."라고 보기도 어려운게, 저마다 [자기가 믿고싶은대로 해석]하는 사람들의 대환장 파티가 펼쳐지곤 하죠.
@@유목민이야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계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성경구절을 자기식대로 해석해서 정확한 수치를 무시하며 만든 창조과학을 하나님께서 좋다고 생각하실까요?
진화론 믿는 인간들은 사실상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 우연하고 필연하고 어떤 것이 인생의 의미가 있게하나?
@@donghyunjo85 네 하찮은 도그마에 남들 평가질 함부로 하지 말고. 신자들은 독선적인 습성이 기본 장착?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