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를.여러개 표시할 수 있으면 100개는 날리고 싶은 정성스럽고, 세부적이고,아주 전문적인 답글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만 들어도 디드릭의 달고나 호박엿 달근한 커피맛이 느껴지고 그리워지는 원문이네요~^^ 제 영상을 보고 배우고 응용을 했다는 말씀에 눈물나네요.~~ 보람을 느끼고 감사합니다.
@@tentcoffee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사실 크롭스터나 아티산 파이어스코프 등의 로스팅 그래프를 볼수 있는 프로파일러들이 있지만 그것과 동시에 직관적인 감각도 함께 따라가야 하는데 사실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로마의 변화나 색상의 변화 콩의 무게 등 감각으로 느끼고 로스팅하는 부분과 과학적인 프로파일의 만남이 가장 중요한것 같네요.. 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현대인에게 커피는 제 2의 기호식품이 된지 오래다, 전문적인 커피 전문가의 설명과 커피의 맛과 향이 그 전문가의 손꽅에서 자지우지 된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커피의 좋류에 따라 조금씩 맛이 달라질 것이다,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이 한잔의 커피를 최고의맛으로 만들기위해 밤 낮으로 연구하시는 로스터 의 노고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실것이다, 앞으로의 강의도 유익한 시간이길 빌며;,
브라질 보다는 타는 현상이 덜해서 본인 로스터가 배기조절이 가능한 로스타라도 한다면, 조금 배기를 브라질보다는 열고 해도 무방합니다. 초코렛티 강조하시면 2차 들어가는 부근에서 빼시면 되는데,콜롬비아는 냄새를 확인하시고 배출하는 습관을 갖는게 중요해요. 저도 쪼코쪼코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노르딕 로스팅 분석영상 신청해서 잘 보았고 전도, 대류에 관한 강의영상 덕분에 몇년을 고심했던 문제가 풀리게 되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ㅡ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전에 노르딕 로스팅 분석신청과 비슷하게 귀찮고 성가실 수 있는 주제가 아닐까 하는 염려가 되지만 혹시나 제 호기심에서 비롯된 고민을 풀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제 경험담과 영상신청에 관한 글을 올립니다 ㅡ 요즘 가족들과 작은 커피집을 운영하면서 스트롱홀드를 주력 로스터로 채택해서 (이것도 텐트커피 초기영상 덕분입니다) 커피를 볶아서 손님들께 제공하고 있는데요 로스터는 수동 조작할 때 할로겐과 열풍을 두가지를 조작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제외하고는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ㅡ 다만 드립을 할 때 코니컬버가 장착된 버추소 그라인더로 2차가 오지 않은 약, 중배전 원두를 분쇄하고 하리오 드리퍼를 이용해 스캇라오 푸어오버 방식으로 커피를 내리면 맛의 밸런스가 산미 쪽으로 지나치게 쏠리는 느낌을 항상 받습니다 플랫버로 갈면 확연히 그런 문제가 줄어들구요 찾아주시는 손님들께서 평균연령대가 꽤 높으신 편이라 산미에 민감하시고 그 문제로 지금도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ㅡ 그러다 떠오른게 텐트커피에서 여력이 되신다면 로스터와 그라인더 또는 배전도와 그라인더의 궁합(?)을 선생님의 경험담이나 개인적 견해를 담아 영상 시리즈를 만들어 주신다면 영상을 보시는 구독자분들께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신청을 해볼까 합니다 ㅡ 오랜만에 올리는 댓글이지만 늘 감사드립니다
대표님 . 급한질문이 잇습니다 ..!! 분명 에티오피아 아리차를 볶아서 어제까지 맛이 정말 좋았는데요 향도 잘 살고 산미도 밸런스있게 좋아서 다함께 맛있게먹었는데 하루만에 맛이 꼬꾸라져버렸습니다. 이런경우 무슨 원인이 있을까요? 똑같은 프로파일로 전에 아리차 볶았을땐 더 맛있어서 그건 끝까지 맛있게 마셨는데 , 이런경우가 오늘이 두번짼데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물도 바꿔봤는데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볶은지 5일차 되었습니다. 단 하루전에 싱글아메, 브루잉 전부 좋았었어요. 어이가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얼마전 지인이 비슷한 고민을 알려드리더군요 아리차 에이미를 볶았는데 맛이 훅 가버렸다고. 일차적으로 생두문제일 가능성이 제일 커요 여름철 보관이 잘 안되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스페셜티는 예민한 것 같아요. 동일한 프로파일 이라도 주변 여건에 따라 미묘하게 배기세팅이 틀어져서 그런경우도 발생하고요. 에디오피아를 맛있게 먹는 팁을 드리자면 소분해서 진공으로 밀봉해서 보관하면 오래두고 먹을 수 있어요. 2주이상. 그런데 개봉과 동시에 바로 드셔야해요. 금방 훅 갑니다. 그래서 소량 진공포장 추천합니다.
@@tentcoffee 아.. 그렇군요 희안한게 그 다음날엔 또 다시 조금씩 살아나더라구요. 아직 스스로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견문이 좁다 보니 항상 제 문제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당황도 많이 하는데 이렇게 좋은 답변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엔 진공포장 해보겠습니다 !☺️
![[텐트커피]로스팅강의36강 겨울철로스팅tip](http://i.ytimg.com/vi/fhAUXYxcatw/mqdefault.jpg)
![[텐트커피]로스팅강의36강 겨울철로스팅tip](/img/tr.png)
![[텐트커피]52강:로린이를 위한 로스팅미션:투입온도로 총시간을 맞춰라!](http://i.ytimg.com/vi/xRB4oiOHJYU/mqdefault.jpg)
![[텐트커피로스팅강의]34강:에티오피아 로스팅 팁](http://i.ytimg.com/vi/ZpYBp8eNjis/mqdefault.jpg)
![[Roasting Journey] KCRC 챔피언 김민호 선수](/img/1.gif)
대표님 반갑습니다 젊은 로스터입니다
로스터는
1.8 lpg 이지스터
ir-12 디드릭 사용중입니다
에스프레소 및 에스프레소베리에이션음료를 중요시하는편입니다
보통 빈은
콜롬비아 과테말라 이디오피아내추럴 인도카피로얄 정도 사용합니다
포인트를 정말 잘 짚어주신것같습니다
일단 콜롬비아 수프리모 기준으로
이지스터 1.8 모델로 로스팅시
1.2키로 투입합니다 배기는 4내지 5를 사용하고
시작화력은 엘피지 1kpa 입니다 용량대비 배기대비 약한화력은 아닙니다
150도가 3분30초 늦어도 4분전에오고
1차팝이 대략 204~208도에 옵니다
소리로 판단하지않고 데이터로깅프로그램 상대적으로 빈알오알 가라앉는부분으로 1팝을 보는편입니다
7분30초 늦어도 8분전에는옵니다
2팝이 대략 226-228도에오고 배출은 230~232에 배출합니다 토탈 로스팅시간은 9분30초 늦어도 10분전입니다
소형로스터기 기준으로 풀배치보다는 적정량을 측정해서 넣고 배기를 상대적으로 많이닫아주고 볶는경우가
단맛바디묵직 커피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디드릭12모델또한 동일합니다 보통 배기를 클로즈 또는
중간으로 맞춰놓습니다
스페셜티 향미위주 드립이라든지 묽은 중배전이하 에스프레소 씬에서는 대류열이 적합한것같지만
대중적인 에스프레소씬에서는 쓰지않은 쓰더라도 비터스윗 다크커피에서오는 다크초콜릿 풍미는 전도열이나 복사열비중이 높은 로스터기가 유리한것같습니다
이와추가로
일팝후 중강배전 , 미디움다크정도가 배출포인트라면
길게끄는것보다 빠르게 치핑이 안생기는 빈알오알을 측정해서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배출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의적으로 늘리거나 그래프등을 이쁘게만드려고하면
오히려 베이크드 현상을 맛볼수있는것같습니다
내려먹어보면 군내나 입을 감싸는 맛이 느껴지는것같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발열 , 퍼스트크랙이후 커피자체에는 수분이 거의없는 상태 즉 나약한상태에서 열기가득한 드럼챔버에 오래있는것은
일팝이 8분에오고 10분에 230도랑 12~13분에 230도까지 끌은 커피는 똑같은 배출온도의 커피여도 뜨거운열,생두 내부압력으로 열기가 커피성분을 태워버려 질감을 잃게 만드는것같습니다
로스터들이 로스팅테크닉도 중요하지만 로스터기의 쿨링능력도 중요하다는말이 공감이됩니다
(이로인해 1.8엘피지모델 1.8풀배치 2팝배출시 열기상당하고 쿨링하기가 어려운부분도 있었습니당)
칩핑 (곰보)가 배출할 생두양에서 한개라도 안나오는 압축된 시간으로 1팝에서 2팝사이를 줄여준다면
보통에스프레소에서는 좋은결과물을 얻은것같습니다
최근 e80슈프림을 구매하였는데
디드릭12모델과 말코닉e80 시너지 상당한것같습니다
텐트커피 대표님 유튜브로 로스팅을 배우고 응용한 유저라 동영상 하나하나에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말씀하신 언더나 대류열로 대량을 로스팅하는경우 수프리모커피를 회피하는 경향성도 있어
엑셀소커피를 사용 하는경우가 많이보이는데
이로인해 저또한 단가를 낮추는 목적도 있었지만 콜롬비아수프리모자체에서 너무 밝은 맛들이 많이나와
엑셀소로 바꿔서 사용하였습니다 디드릭12영입이후에는 다시 수프리모등급이 주베이스가 되었습니다
복사전도 , 대류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가 되고서 콜롬비아 워시드커피를 로스팅하는데 고민이 많이사라졌습니다
하트를.여러개 표시할 수 있으면 100개는 날리고 싶은 정성스럽고, 세부적이고,아주 전문적인 답글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만 들어도
디드릭의 달고나 호박엿 달근한 커피맛이 느껴지고
그리워지는 원문이네요~^^
제 영상을 보고 배우고 응용을 했다는 말씀에 눈물나네요.~~
보람을 느끼고 감사합니다.
@@tentcoffee 감사합니다 대표님 분명 유저분들이 대표님 유튜브 로스팅부분 영상을 참고하면 도움이많이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핵잠수함로스터 안녕하세요 하나만 물아봐도 될까요?!
시작화력을 1?로 하셧다고하는데
이게 투입에 화력을 주신건가요 ?
@@으이구-b6u 넵 시작부터용
영상 감사합니다. 대표님 아니면 어느누가 이렇게 정성스럽게 로스팅 정보를 알려줄까요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의 단맛을 강조한 프로파일을 적용해 콜롬비아를 로스팅한 결과 커머셜이지만 아주 스페셜한 콜롬비아를 볶을 수 있었습니다. 친구가 케냐냐고 물어봤습니다 ㅋㅋ 늘 도움받고 있고 겸손한 마음까지 느껴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덕분에 로스팅에 대해서 개념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두고두고 계속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이런 보석같은 영상을 찾아서 너무 기쁘네요.
재생목록 정렬 부탁합니다
로스팅 방법은 보고보고 또 보게 됩니다
지금 콜롬비아 볶고 있습니다
대표님 사랑합니다 덕분에 먹고삽니다 언제한번 한우세트 들고 가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넵 구독자님 진심 감사합니다.좋은 댓글좀 남겨주세요.^^
@@tentcoffee 열을 잘받고 있는 콩의 상태는 무엇으로 판단해야하는지욥?
@@커알남-w5e 각 단계별로 나오는 향과 거기에 적합한 빛깔과 외관..다 아시면서 ~ 커알남님
@@tentcoffee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사실 크롭스터나 아티산 파이어스코프 등의 로스팅 그래프를 볼수 있는 프로파일러들이 있지만 그것과 동시에 직관적인 감각도 함께 따라가야 하는데 사실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로마의 변화나 색상의 변화 콩의 무게 등 감각으로 느끼고 로스팅하는 부분과 과학적인 프로파일의 만남이 가장 중요한것 같네요..
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구닥다리를 마시면서 생각나서 들렀습니다. 과연 본인 로스팅의 자부를 가지실 정도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하지만 농밀하고 섹시한 맛이었습니다 ㅎㅎ
넘 감사한 맘으로 보고 있습니다^^
로부스타 로스팅방법도 궁금합니다
카피로얄 말고 요즘 리브레에서 나온 아자힌드 로부스타를 볶는데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져서요
로부스타에 대한 로스팅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인에게 커피는 제 2의 기호식품이 된지 오래다, 전문적인 커피 전문가의 설명과 커피의 맛과 향이 그 전문가의 손꽅에서 자지우지 된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커피의 좋류에 따라 조금씩 맛이 달라질 것이다,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이 한잔의 커피를 최고의맛으로 만들기위해 밤 낮으로 연구하시는 로스터 의 노고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실것이다, 앞으로의 강의도 유익한 시간이길 빌며;,
브라질 타지않게 조용조용히 가라 10~12분에 1차를 보내고 조용히 빼라
영상 내용을 보면 콜롬비아도 브라질과 다를게 없는 것 같은데 어렵다고하니 참 어렵네요
온도조절만 잘하면 브라질하고 같은 프로파일로 가면될까요?
쪼꼬쪼꼬 한걸 좋아하는데 2차는 보고 빼야되겠죠?
브라질 보다는 타는 현상이 덜해서 본인 로스터가 배기조절이 가능한 로스타라도 한다면, 조금 배기를 브라질보다는 열고 해도 무방합니다.
초코렛티 강조하시면 2차 들어가는 부근에서 빼시면 되는데,콜롬비아는 냄새를 확인하시고 배출하는 습관을 갖는게 중요해요.
저도 쪼코쪼코 좋아합니다#^^
@@tentcoffee 저의 로스터가 중국산 통돌이라 불조절말고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냄새 확인 못하는게 가장 안타깝네요
로스팅 너무 재미있어요
커피많이 마셔서 몸이 만신창이네요
홈까페 입문 한달됬습니다 시큼한 커피가 맛있는거라고 알고있었는데 위철원님 만나고나서 진짜 커피를 알게되었습니다 부라질 구수함도 좋고 케냐 쪼꼬도 맛있고 에띠오피아는 그닥 안땡기네요 콜롬비아 기대해봅니다
@@tentcoffee 2차 첫음 듣자마자 잽싸게 빼면 되겠지요? 16분정도 예상합니다 투입량은 150그램 입니다
안녕하세요.
텐트커피 강의 30개이상 정독하면서 재미로 홈로스팅하는 로린이입니다.
위에 향을 맡아가면서 배출하는 습관을 길러라는 이유가 2팝직전 '단향>쓴향' 넘어가는 부분을 캐치하라는 말씀이신지요?
아티산 같은 프로그램 안쓰고 보카보카 직화식 로스터기로 오감을 이용해서 현상에 따라 배출포인트 잡는 로린이인데.. 2팝직전 쓴향 바뀌고 나서부터는 향의변화를 거의 못느끼겠던데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노르딕 로스팅 분석영상
신청해서
잘 보았고
전도, 대류에 관한 강의영상 덕분에
몇년을 고심했던 문제가
풀리게 되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ㅡ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전에
노르딕 로스팅 분석신청과
비슷하게
귀찮고 성가실 수 있는
주제가 아닐까
하는 염려가 되지만
혹시나
제 호기심에서
비롯된 고민을
풀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제 경험담과 영상신청에 관한
글을 올립니다
ㅡ
요즘 가족들과
작은 커피집을 운영하면서
스트롱홀드를
주력 로스터로 채택해서
(이것도 텐트커피 초기영상 덕분입니다)
커피를 볶아서
손님들께 제공하고 있는데요
로스터는 수동 조작할 때
할로겐과 열풍을 두가지를 조작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제외하고는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ㅡ
다만
드립을 할 때
코니컬버가 장착된
버추소 그라인더로
2차가 오지 않은
약, 중배전 원두를
분쇄하고
하리오 드리퍼를 이용해
스캇라오 푸어오버 방식으로
커피를 내리면
맛의 밸런스가 산미 쪽으로
지나치게 쏠리는 느낌을
항상 받습니다
플랫버로 갈면
확연히 그런 문제가
줄어들구요
찾아주시는
손님들께서 평균연령대가
꽤 높으신 편이라
산미에 민감하시고
그 문제로
지금도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ㅡ
그러다
떠오른게
텐트커피에서
여력이 되신다면
로스터와 그라인더
또는
배전도와 그라인더의
궁합(?)을
선생님의 경험담이나
개인적 견해를 담아
영상 시리즈를
만들어 주신다면
영상을 보시는
구독자분들께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신청을 해볼까 합니다
ㅡ
오랜만에 올리는
댓글이지만 늘 감사드립니다
네 해드릴게요~^^
선생님..오늘만큼은 무슨말인지 전혀..
정리좀해주시고 찍으셨으면 부탁드립니다.
늘 잘보고있습니다
출장교육도 하시나요"?
혹시 아직 로스팅출장교육도해주시나요.,?
대표님 . 급한질문이 잇습니다 ..!!
분명 에티오피아 아리차를 볶아서 어제까지 맛이 정말 좋았는데요 향도 잘 살고 산미도 밸런스있게 좋아서 다함께 맛있게먹었는데 하루만에 맛이 꼬꾸라져버렸습니다. 이런경우 무슨 원인이 있을까요? 똑같은 프로파일로 전에 아리차 볶았을땐 더 맛있어서 그건 끝까지 맛있게 마셨는데 , 이런경우가 오늘이 두번짼데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물도 바꿔봤는데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볶은지 5일차 되었습니다. 단 하루전에 싱글아메, 브루잉 전부 좋았었어요. 어이가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얼마전 지인이 비슷한 고민을 알려드리더군요 아리차 에이미를 볶았는데 맛이 훅 가버렸다고.
일차적으로 생두문제일 가능성이 제일 커요 여름철 보관이 잘 안되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스페셜티는 예민한 것 같아요.
동일한 프로파일 이라도 주변 여건에 따라 미묘하게 배기세팅이 틀어져서 그런경우도 발생하고요.
에디오피아를 맛있게 먹는 팁을 드리자면 소분해서 진공으로 밀봉해서 보관하면 오래두고 먹을 수 있어요. 2주이상.
그런데 개봉과 동시에 바로 드셔야해요. 금방 훅 갑니다. 그래서 소량 진공포장 추천합니다.
@@tentcoffee 아.. 그렇군요 희안한게 그 다음날엔 또 다시 조금씩 살아나더라구요.
아직 스스로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견문이 좁다 보니 항상 제 문제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당황도 많이 하는데 이렇게 좋은 답변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엔 진공포장 해보겠습니다 !☺️
🙏
1팝을 8분에서 10분으로 늘리는방법에서 rpm조절 외에는
투입온도나 화력을 낮춰야할까요?
네 화력을 조금 줄이고 배기를 조절할 수 있는 로스터는 댐퍼를 좀 닫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투입온도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투입온도 기준이 빈템퍼. 에어템퍼 중에 어떤걸 기준으로 삼아야 하나요?
기센 로스터 쓰고 댐퍼조절기능은 따로 없습니다.
전 기종 다 통일하게 한가지 온도기준으로만 투입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빈템퍼로 잡으세요.
1차크랙 온도 기준으로 투입온도 잡아나가시면 됩니다. 기센 터닝포인트 늦게오니, 초반에 온도변화 감지가 둔한편이라 신경 많이 안쓰셔도됩니다. 기센은 기계가 잘 볶아줍니다.
기센은 드럼 속도 조정으로 대류조절하는게 더 효과적 입니다.
@@tentcoffee 헛.. 감사합니다 ㅜ 기센w1이라 드럼속도조절이 없습니다..
이때까지 에어템퍼 중점으로 투입했었는데 다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 요즘 왜 뜸해요.
영상 올려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