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으로 안된다고 주저하지 말고 해보고 후회안하는게 나아요. 같은 사람과 다른 처음이 있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헤어진 이유도 같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미묘하게 달라요. 왜냐 각자 그 이유로 헤어지고 싶지 않게 노력하거든요. 아무튼 결과가 좋지 않다고 안해보는 것 보다는 나았어요
재회를 할때 옛날의 추억이 그리워서 다시 만나면 얼마 못가 다시 헤어질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추억이 아니라 그 사람이 정말 그리워서 보고싶어서 바뀌어 버린 현재의 그 사람의 모습을 새로운 사람을 만나듯이 받아들이고 사랑해주고 처음부터 다시 서로를 알아가는 자세로 재회를 하면 더 좋은 만남이 될 수 있다고해요
아직도 너가 돌아올것만 같고 그립고 또 그리운데 ... 그게 벌써 1년이 넘었네 얼마전에 좋은 사람 만났다는 소식 들었어 ...그리고 얼마전에 둘이서 데이트하는거 우연히 봤어 넌날 못봤을지도 모르지만 .... 이제 진짜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어 ... 너무 힘드네 직접 내눈으로 본 그날 차안에서 소리내서 울었어 이젠 진짜 ...끝난거구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이야. 내가사랑 하는 여자가 내가 사랑했던 모습으로 다른 누군가와 데이트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숨도 쉬기 어려울만큼 힘들지만 너가 진심으로 행복 했으면 좋겠다...덕분에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를 배웠어 고마워 잘지내
헤어진지 1년이 넘었는데도 왜이렇게 그 사람이 그리울까.. 처음으로 돌아가는게 힘들다는걸 알면서도 첫사랑이라 잊기도 힘들고 군대 안이라 더 힘드네 나중에 시간될 때 얘기하면서 술이라도 한잔 했으면 좋겠다.. 너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좋은 사람 만나 응원할게 잘 살아라!!
너 진짜 나쁘다 너가 헤어지자며 너가 다시 만나자며 그래서 너가원하는대로 다 해줬잖아 근데 또 헤어지자는건 뭔데 처음 헤어지고서 얼마나 울고 힘들었는데 난 그감정을 다시 느끼고싶지않은데 또 다시 느끼고있네 너때문이야 너도 널 잘 알잖아 그냥 계속 그렇게 지내 너닮은, 너같이 대하는 사람 꼭한번 만나보고 꼭 느껴봤으면 좋겠다 잘살아라 이제 진짜잊어버릴게 나도
이미 잘 살고 있는 누나 보면서 어느 날은 울고, 어느 날은 웃었어 우스운 얘기일 수 있지만 그때의 우리가 가슴 먹먹해지도록 그립기도 하고, 내 기억 한편으론 너무나 예뻤어서 ...누나 내가 끄적인 이 몇 글자를 보게 될 일은 없겠지만 처음으로 내게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웠고 내 처음 사랑이 미숙해서 미안했어 누나는 잘 살고 있는 거 같아 다행이지만 나는 조금만 더 그 추억 속에서 살아볼게 언젠가 이 노래처럼, 너처럼 보란듯이 잘 살고 싶다
진짜 사랑해보고 좋은이별이란 걸 해보니까 알겠더라. 서로 너무 사랑하지만 아직도 좋아하지만 그래서 좋은 이별을 택했겠지. 우리둘 다 자신이 없었거든. 나는 우리가 처음 그 마음으로 돌아갈 자신이. 그래서 헤어짐을 결심한 너가 많이 미웠어.. 그리고 넌 나를 행복하게 해 줄 자신도 너가 우리로 인해 행복해질 자신도 없었다 했고. 다 알아 그런데 난 지금도 너 연락 기다린다.. 너는 이 댓글 절대 볼 일 없을거 같으니까 뭐
인생이나 시간이라고 우리가 부르는 것은 매순간 진행중이고, 앞으로만 흐르고, 되돌아가는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인생은 2편이라는게 없어요. 모든 일들에 애초에 2편이라는게 없어요. 그리고 당신의 연애들은, 매 번의 연애들은 속편이나 2편은 나오지 않습니다. 연애라는건 당신이라는 인생의, 그 영화의 한 단원이니까요. 그냥 보내주세요. 두고두고 추억으로, 한번씩 꺼내어보는게 가장 재미있을꺼고, 교훈도 있을꺼에요.
계속 힘든 상황에도 같이 이겨나가고 너무 당연하다는게 되버린 너랑 나 사이가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가벼운 일로 인해 멀어진거 같았어... 사실은 그런게 아니였는데 이미 지칠때로 지쳐있고 찢길때로 찢겨놓고서 단지 내맘 하나로 인해서 널 잡고있었나봐 정말 많이 사랑했었고 너가 정말 잘살고 있길 빌어 고마웠어
하 ,,, 6일 전에 헤어진 여친 생각난다 ,, 물론 재결은 3번은 했지만 지금은 뒤도 안돌아보고 해어져서 너무 힘들다 여친이 너무 잘해줘서 솔직히 너무 편해져서 아니 걔를 너무 쉽게 생각해서. 헤어지자하면 다 잡아주고 받아줄지 알았다 그래서 헤어지고 3일을 잡아보았다 안됐다 마지막으로 잘해주는 방법은 걔를 놓아주고 좋은 남자를 만나게 응원해주는 방법밖에 없다 몇달을 만난 여자인데 고작 하루만에 평생을 못 보게 될 사이로 됐다 여친 남친 있는 분들 제발 있을 때 편해지지 말고 말 한마디에 신중해주세요
안되는이유는없다.. 지켜낼수없는거지.. 한쪽만변하고 한쪽만 노력해선 변하는게없다.. 똑같은일로 싸우고 똑같은 일로 마음상하는건 당연하다.. 사람이 쉽게변하진않으니.. 하지만 똑같은 일이 생겼을때 풀어나가는방법을 달리한다면 얼마든지 사이가나아질수있다.. 연애를할때고 헤어졌을때고 다시만났을때고 결혼한후에도 여전히 예전헤어졌을때의 상황들로 다투긴하지만 헤어지진않는다.. 한사람의 노력으론 이루어지지않는다..
많이 정말 많이 좋아했어. 너만큼 누굴 또 좋아할 순 없을 거 같아 ㅎㅎ. 너와 전화할 때의 누가봐도 날 좋아한단 그 말투가 그립고, 배려해주던 너의 생각들과, 칭찬해면 쑥쓰럽다는 듯 하는 말투, 너와 새벽마다 하던 전화들. 그것들이 너무 좋았어서 너무 아파. 아직도 못 잊어서 날 버리고 간 너가 행복하지 못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어. 난 너가 잠깐 지쳐서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너가 이렇게 단호한 사람일 줄 몰랐는데 뭔가 정말 아프더라. 너가 나한테 그런 모진 말들을 할 수 있는 줄도 몰랐고.. 바쁘다고 연락할 시간도 없다던 너가 다른 사람이랑 사귄다고 sns에 올린거 보니까 더 비참하더라. 나한텐 톡한번 줄 시간도 없다더니 걔랑 사귈 시간은 있었나봐. 그래.. 나한테만 바쁜 사람인거 알고있었어. 우리 꽤 오래 질질끌었잖아. 다시 만날 생각은 없지만 그때가 많이 좋았어서 돌아가고 싶긴해. 잘살지말고 꼭 너같은 사람 만나서 버려지는게 얼마나 비참한지 알아줬음 좋겠다. 많이 좋아했어 개새끼야
안녕? 우리가 처음 만난날 기억해? 그날은 되게 나한테 의미잇고 특별한날 이엿어 이제 막 따뜻해지는 시기엿고 나의 맘에도 봄날이 왓던 날이엿어 서로 처음 만나 맛잇는 밥도 먹고 같이 볼링도 치고 룸쏘가서 술도먹고 그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에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갖고 너무나 좋앗던 기억이자 추억이엿어 날위해 순천으로 와줫던 오빠가 너무 좋앗어 되게 그런게 이뻐보엿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줄 알앗어 그렇게 처음 보내고나서 우리 전주갓을때 그날도 기억에 너무 남아 전주 가기전날 나 너무 떨리고 설레서 잠도 많이 못자구 오빠랑 첨 가는 여행이라 들떠잇어서 뭘입지 뭘먹을지 뭘할지 이런고민 이런생각할수 잇다는게 좋앗어 차타고 전주 도착해서도, 그 설렘 떨림이 멈추지도 않앗어 그렇게 하늘도 맑고 더운데도 손잡고 팔짱끼고 걸으며 이것저것 먹어보고 구경도 하고 어느연인 남들 다하는거 다해보고 그 계단높디높은 많은데 올라가서 풍경한번 찍겟다고 힘들어도 올라가서 사진 찍고 해지는 노을도 같이보고 서로에게 이쁜추억 이엿어 저녁엔 술집가서 술도먹고 맥주 몇개사서 숙소에 들어가서 그동안 하지못햇던 말들 오빠의 속마음을 난 들엇지 난 그날 오빠가 얘기하면서 떨던 목소리를 들엇고 우는것도 첨 봣어 넘 맘이아프더라 그래서 도와주고 싶어서 도와준거엿어 원래 연인이란건 서로 도와주고 의지하는거니까 그때 오빠를 다시봣지 맘이 되게 여린 사람이구나 하고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내가 추천햇던 맛집가서 밥도 먹고 커피도 사서 차 타고 바로 출발햇지 오빠가 순천까지 데려다주고 피곤햇을텐데 고생햇을텐데 고마웟어 난 여태까지 이런 감정은 첨,이엿거든 내가 사랑받고 잇구나 하는감정... 그렇게 여행 갓다오고나서 한참 뒤에 오빠가 나한테 할말잇다며 전화햇엇던것도 기억이난다 첨으로 오빠가 너무힘들다 신경못써줄거같다고 친한오빠동생사이로 지내자는 말에 나는 어찌해야할바를 몰랏어 당황하기도 햇엇지만 그래도 오빠가 힘드니, 내가 이상황을 이해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괜찮다고 내가 옆에 잇어주겟다고 햇구 오빠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거 자체가 좋앗엉ㅎ 하지만 이제 이 모든 이쁜추억 오빠가 나한테 매일해줫던말 서로 밥먹엇어? 뭐먹엇어? 저녁메뉴가 뭐야?,밤잠 못이루며 전화로든 카톡으로든 얘기햇던거,사랑해라는 말 좋아한다는 말 이젠 할수가 없게,되버린 사이가 된거같네..아직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이젠 보고싶단 말조차도, 나오지가 않아.아니 할수가 없어 내가 내욕심에 오빠를 붙잡고 붙들고 잇엇던거 같네 마지막으로 그냥 얼굴 한번보고싶어. 맘 아프네 날 사랑해주고 좋아해줘서 고마워 사랑받고 잇다는걸 느끼게 해줘서 고맙고 이젠 정말 안녕, 몸 건강히 아프지말고 잘지내
은서야 벌써 헤어진지 5개월이 다된다 너무 보고싶어 우리가 너무 어렸던 탓일까? 너무 성숙하지 못한 탓일까?.. 내가 다잘못했어 돌아와줘 미안해... 너가 해줬던 행동들 별거 아닌것처럼 느꼈지만 없는 지금은 너무나도 행동하나하나가 중요하고 큰걸 느껴 빈자리가 너무 쓸쓸하다 보고싶어 여기서라도..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답답해서 가슴이 먹먹해서 숨을 쉴수가 없어 .. 이걸 본다면 꼭 다시 연락 주라... 너 이거 자주 보잖아 .. 너무 보고싶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2~3주 지나고 지금까지도 가슴이 미워지고 아프다.. 너무너무 보고싶어
친구가 네가 댓글 쓴 것 같다기에 왔는데 아무리 우리가 서로 그립다고 해서 다시 만난다고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아. 아마 너 아니면 나 둘 중에서 한 명은 또 지치고 상처받고 그때처럼 똑같은 상황이 될 것 같아 그리운 건 잠시나마 함께해온 정 추억들이 그리운 거지 다시 만난다고 해서 예전처럼 쉽게 돌아갈 순 없을 것 같아. 미안 잘지내
아무런사이도 아니였고,혼자만의 착각이였는데 그럼에도 난 아직도 널 놓지 못하겠네 내가 제일 힘들때 옆에 너가 있었던게 큰 힘이 되었나보다. 미안하다 차마 너의 행복까진 못빌어주겠다 꼭 불행했으면해 그냥 너무 힘들다 난 의지할 사람도 믿을만한 사람도 없어 근데 넌너무나도 행복해 보이더라 너에게 이말이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많이 좋아했어, 잘살고 있을게 행복하자.
평생을 모르던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할것처럼 지내다가
평생 안볼사람처럼 뒤돌아선다
염병자제좀
잉앙잉엥 이이이이잉 앗사말라이꿈
@@Drrr-aa--kk ㅋㅋㅋㅋ이이이링
승범이형님 주접 그만 떠시고 영화나 찍으십쇼
팩트찍노
이미 떠나간 마음을 잡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상처만 더받는것같다
이제 진짜 놔줘야지.. 너무 고맙고
처음으로 진짜 사랑햇엇다..
잘지내
했었했었
토닥토닥 ㅜㅜ
시발 오글거려
나만 놓으면 끝이었던 관계
내가 힘든만큼 나중에 후회하고 힘들었으면 좋겠다 행복하지마
나도 이제 널 보내려고. 잘 지내 진심으로 사랑했다
같이 보내봐요ㅠ
저두~!!!
꼴깞을ㅋㅋ영화을찍어라
이모뜔렐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사랑했다
헤어져도 다시마주칠일이 있을것같이 느껴졌는데.. 시간이 점점흐르면서 어쩌면 죽을때까지 다시는보지못할수도있겠구나 생각이드니까... 슬프고 더보고싶다... 항상내옆에 언제어디서든 있을줄알았는데 반년이 지났는데도 너가너무밉고 싫은데 밤만되면 너의 헤맑게웃던 얼굴이떠올라서 미쳐버릴거같다
저두..공감..
와 인정...
이게 진짜다
처음처럼으로 안된다고 주저하지 말고 해보고 후회안하는게 나아요. 같은 사람과 다른 처음이 있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헤어진 이유도 같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미묘하게 달라요. 왜냐 각자 그 이유로 헤어지고 싶지 않게 노력하거든요. 아무튼 결과가 좋지 않다고 안해보는 것 보다는 나았어요
heejin1524
오 용기를 주셨지만
이미달라진 그녀는.......
재회를 할때 옛날의 추억이 그리워서 다시 만나면 얼마 못가 다시 헤어질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추억이 아니라 그 사람이 정말 그리워서 보고싶어서 바뀌어 버린 현재의 그 사람의 모습을 새로운 사람을 만나듯이 받아들이고 사랑해주고
처음부터 다시 서로를 알아가는 자세로 재회를 하면
더 좋은 만남이 될 수 있다고해요
저도 공감해요. 다시 만나 다시 헤어지더라도 해보고 깨닫는게 훨씬 더 나았어요.
해볼수있는거 다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더라 난 다해보고 후회는 안남았지만
그래서 다시 만났는데 너무 힘드네요 그 이유로 헤어지기 싫어서 그사람 눈치보고 또 기분나빠있으면 괜히 내탓같고 그냥 제가 처음처럼 그 사람 대하는게 힘들어요..
다시 만나면 안되는 이유가 이미 헤어짐을 말한순간 다시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쉬워져서인것 같아요...
뭐든 처음이 어려운법..
뭐 어때?
계속 반복하면 되지?
연애에서 결혼이 안되니 문제인거지?
그리운 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1194기
와 진짜로 그대일까요 그때일까요 ㅠ
조윤민-미련
뻔한 답글이 올라올 댓글입니다.
그리운건 그때에 그대죠!(뻔한답글)
필승 1192기
오늘 헤어졌어요 서로 만날때는 서운한거만 생각했는데 헤어지니 좋았던 것만 생각하네요...많이 사랑했어
헤어졌다면 그 커플은 이미 안맞는거임, 좋은사람 만나셈
정상현 말애 가시가 있네요ㅋㅋ모쏠이 커플들보고 열등감 느낀거마냥ㅋㅋㅋ
오 신기하네요.. 저는 항상 나빴던 기억만 남게 되던데
@@김민우-z9m4n 정확해
흐응~ 많이 사랑했져ㅠㅠㅠ
갈 사람은 무슨짓을 해도 떠나더라 나 혼자 난리피워도 남는건 아픔뿐이더라
아직도 너가 돌아올것만 같고 그립고 또 그리운데 ... 그게 벌써 1년이 넘었네 얼마전에 좋은 사람 만났다는 소식 들었어 ...그리고 얼마전에 둘이서 데이트하는거 우연히 봤어 넌날 못봤을지도 모르지만 .... 이제 진짜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어 ... 너무 힘드네 직접 내눈으로 본 그날 차안에서 소리내서 울었어 이젠 진짜 ...끝난거구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이야. 내가사랑 하는 여자가 내가 사랑했던 모습으로 다른 누군가와 데이트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숨도 쉬기 어려울만큼 힘들지만 너가 진심으로 행복 했으면 좋겠다...덕분에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를 배웠어 고마워 잘지내
헤어진지 1년이 넘었는데도 왜이렇게 그 사람이 그리울까.. 처음으로 돌아가는게 힘들다는걸 알면서도 첫사랑이라 잊기도 힘들고 군대 안이라 더 힘드네 나중에 시간될 때 얘기하면서 술이라도 한잔 했으면 좋겠다.. 너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좋은 사람 만나 응원할게 잘 살아라!!
그리운건 그때인거지 다시만나면 자기가 행복했을때의 그 상대가 이미 아님
애초에 헤어진연인들이 친구하는것 자체가 너무 힘듬
친구하는순간 차후 뒤탈남..무조건.. 이후 연인생길때나 썸탈때.. 친구하자는거 자체가 최소한의 책임감으로 전과비슷하게 만나자는건데...말도안되지
힘듦임
힘들지만 됨 요즘은 더많음
힘들어서 기대하면안됨
섹수한 사람이랑 친구를 어케하녀..
잘살고싶다 너 처럼.
서로 좋았던건 좋은 시절의 기억 그때 ...지금은 잘 살고 있다 시간이 조금 걸릴지라도...
마지막 모습..........눙물나.....만질수 없는 사진만 보는 심정...
처음처럼 안되면 참이슬로 해 그게 뭐가 중요한건데 제발 보고싶다
다시돌아온~~~~진로!
연애의온도가 생각나네
그 처음처럼이 안되면
다시 만나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질게 뻔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었다
이미 떠난 마음...하........................
너 진짜 나쁘다
너가 헤어지자며 너가 다시 만나자며
그래서 너가원하는대로 다 해줬잖아
근데 또 헤어지자는건 뭔데
처음 헤어지고서 얼마나 울고 힘들었는데
난 그감정을 다시 느끼고싶지않은데 또 다시 느끼고있네
너때문이야 너도 널 잘 알잖아
그냥 계속 그렇게 지내 너닮은, 너같이 대하는 사람 꼭한번 만나보고 꼭 느껴봤으면 좋겠다 잘살아라 이제 진짜잊어버릴게 나도
너 아니지?
맞아 나 나쁜놈이야
정신차려라 격리당하고싶냐?
다 잊었나요 2달이 지났는데
내 얘기네.. ㅎㅎ 하 ... 씁쓸하다
세상에 모든게 답이 정해져있다면 다들행복하고 잘살겠지
되는게 정해져있고 안되는게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구 각자 하기나름임
괜찮은줄 알았는데 또 니생각에 눈물이 터졌다.
댓글들 보면서 더 서럽게 울었다.
나만 이렇게 힘든줄 알았는데 상처받은사람들이 참 많구나. 언젠가 괜찮아지는 날이 오겠지.
이것도 지나가겠지.
한번 깨진 그릇은.. 붙여봐도 조그마한 충격에도 다시 쉽게 깨지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조심하면.....정말....구...그릇 안깨질수 있잖아요...휴..
이렇게 하면 깨지는 구나 라는걸 알아서
더 조심히 다룰 자신이 있는데 그땐 이미 마음 이 떠난 후 더라구요..
@@죠스바죠아 많이 힘들죠?
죽을듯이 아플거에요
그래도 여자는 많아요!
지금은 그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죠?
그 누구보다 최고의 남자친구,여자친구 였을거라구요
그래도 세상에 절반은 여자,남자 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죠스바죠아 최선을 다한사람은 극복도 잘하는법이에요, 힘내세요^^!
@@피가로-y7p 맞아요
자신이 잘해준 만큼
좋았던 날들만 기억나서
조금이라도 더 웃으면서 보내 줄 수 있더라구요
처음본 순간부터 서로 좋아서 만나게 되었고 그렇게 사귀고 있던 중 마음이 떠났다고 이별을 통보당햇고 어떻게든 잡고싶었는데 안잡혀주네.. 이젠진짜 잊을께 잘살아
20대 처음 연애를 했을 때, 만나다 헤어지고 또 만나다 헤어지고, 또 만나다 헤어지고. 결국 너는 내 돈 안 갚았지.
고마웠다 이제는 놓아줄게...
나 때문에 많이 불안하고 힘들었들텐데 잘 버텨줘서 고마워 좋은 사람 만났으면...
끝이있는 연애는 하지않는게 좋다
서로한테 독만 될뿐이니까..
때로는 독이 득이 될수도 있죠
끝이 있는 연애라는걸 알고하는사람이 있을까
사랑할때는 뭘 하든 무슨이야기를 듣던 소용없으니까... 끝나고나서 알게되조
진심으로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웠어..다시 너 같은 사람 또 못만날지도 몰라 진짜 사랑했고 잘살길 바라고.. 나도 열심히 잘살게 잘가.
결국엔 다 똑같은거야.
떠날 사람은 떠나게 되어 있는거고,
난 붙잡았지만, 넌 떠나갔어.
안녕, 잘 지내라.
앞으로는 연애하면서 헤어질까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래.
너의 그 불안한 생각들이 날 불안하게 만들었으니.
사랑의 처음과 끝맺음은 결국엔 타이밍인거야.
하~ 타이밍이라는 그말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ㅠㅡ
아 내가 지금 그래 차이고 너무 힘들어 하다가 연락 와서 다시 사귀는데 언제 또 헤어지자고 할 지 몰라서 불안하고 또 힘들어질까봐 무서움
타이밍 이즈 나우
여자친구 잘 만나고 있더라. 가끔 한번씩 내 생각 났으면 좋겠어 우리가 알던 10년이라는 시간, 널 만나서 행복했고, 하나도 아깝지않아. 이제는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길 바랄게. 정말 진심이야 잘지내.
그분도 그래도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을겁니다. 힘내세요
누구한테 얘기하세요?
ㅋㅋㅋㅋ 지금쯤 딴여자랑 쎅스하고있겠노 ㅋㅋㅋ
쉿-섹스중
2:26착시효과 지리네;;;;
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무섭다..
말 안해도 눈빛만 바라봐도 알수있었던 사랑해 라는 눈빛 그게 그립다
결혼축하해 임신축하해 내가 널이렇게 얼굴도모르는 사람들이 보는 이곳에 글을쓰는게 참 비참하다.. 넌항상 웃는일만 가득했음좋겠다 진심이야 행복해라
송빈 진심으로 다 잊고 지낼사람 만날거에요 힘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슬프자나여 ㅠㅠㅠㅠㅠㅠ
존나슬프다
고맙다
아랐어오빠
뒤지게 슬프다
헤어지고나서 아직까지도 생각많이 나고 힘들었어 근데 다시 연락 닿았을때 혹시라도 다시 시작할수있을까라는 기대감이 컸는데 냉정함도 그리움도 미련도 없이 깨끗해진 오빠 보면서 마음 다시 정리할수 있게됐어 고마워 행복했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이제 놓아줄께 안녕
이미 잘 살고 있는 누나 보면서 어느 날은 울고, 어느 날은 웃었어 우스운 얘기일 수 있지만 그때의 우리가 가슴 먹먹해지도록 그립기도 하고, 내 기억 한편으론 너무나 예뻤어서 ...누나 내가 끄적인 이 몇 글자를 보게 될 일은 없겠지만 처음으로 내게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웠고 내 처음 사랑이 미숙해서 미안했어 누나는 잘 살고 있는 거 같아 다행이지만 나는 조금만 더 그 추억 속에서 살아볼게 언젠가 이 노래처럼, 너처럼 보란듯이 잘 살고 싶다
ㅅㅎ이니?..
진짜 안그럴거 같은데 헤어지는 이유 헤어지는 방식 예전이랑 똑같아서 그때 스트레스를 또 받는 느낌
답이 처음처럼이였구나
명작은 다시봐도 명작이지...
핑크보이 와 진짜 와닿는다.
무슨 말이에요?
나는 그래도 보고싶은건 모지...ㅠㅠ
정말 사랑했고 지금도 정말 많이 사랑해. 근데 이미 돌아선 누나 마음은 다시 돌릴수 없겠지. 정말 많이 아픈데 그래도 내가 이겨내는게 좋겠지. 누나는 별로 안 힘들겠지..정말 많이 사랑해. 못 잊을거야. 사랑해
진짜 사랑해보고 좋은이별이란 걸 해보니까 알겠더라. 서로 너무 사랑하지만 아직도 좋아하지만 그래서 좋은 이별을 택했겠지. 우리둘 다 자신이 없었거든. 나는 우리가 처음 그 마음으로 돌아갈 자신이. 그래서 헤어짐을 결심한 너가 많이 미웠어.. 그리고 넌 나를 행복하게 해 줄 자신도 너가 우리로 인해 행복해질 자신도 없었다 했고. 다 알아 그런데 난 지금도 너 연락 기다린다.. 너는 이 댓글 절대 볼 일 없을거 같으니까 뭐
연락 오셨나요...
글이 너무 공감돼요ㅠㅠㅠㅠㅠ
지금은 어떻게 되셨으려나..
ㄹㅇ 헤어질때 개같이 싸우고 결말 욕다박고 차단으로 끝내야 서로 미련이없는듯
그 사람 이름이나 소식 듣고 가슴이 갑갑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 다들 안될거라고만 생각해요
우리가 그 영화를 끝까지 안본걸 수도 있잖아요 2가 나왔을 수도 있고 시리즈였을수도 있고 정 아니면 쿠키영상이라도 더 있는거일 수도 있잖아요...
민 이미 다 본 재미없는 영화를 굳이 다시 몇번이고 본다고 재미있어 질까요?
1편만큼 재밌는2편은 대부분 없죠
@@오쓰-p9p 터미네이터...
@@오쓰-p9p 응마블시리즈~존잼
인생이나 시간이라고 우리가 부르는 것은 매순간 진행중이고, 앞으로만 흐르고, 되돌아가는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인생은 2편이라는게 없어요. 모든 일들에 애초에 2편이라는게 없어요. 그리고 당신의 연애들은, 매 번의 연애들은 속편이나 2편은 나오지 않습니다. 연애라는건 당신이라는 인생의, 그 영화의 한 단원이니까요.
그냥 보내주세요. 두고두고 추억으로, 한번씩 꺼내어보는게 가장 재미있을꺼고, 교훈도 있을꺼에요.
무조건 안된다 하다말고 해보고 안되면 어쩔 수 없는거고~사람의 감정처럼 미묘한게 없으니 반드시 단정지으면 안돼
댓글들 보니까 술냄새 진동하네;
ㅋ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주식 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메 다메 다메요~
계속 힘든 상황에도 같이 이겨나가고 너무 당연하다는게 되버린 너랑 나 사이가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가벼운 일로 인해 멀어진거 같았어...
사실은 그런게 아니였는데 이미 지칠때로 지쳐있고 찢길때로 찢겨놓고서 단지 내맘 하나로 인해서 널 잡고있었나봐 정말 많이 사랑했었고 너가 정말 잘살고 있길 빌어 고마웠어
와... 진짜 이쁜여자친구랑 헤어지면 더욱 잊기 힘든거같다 누굴 만나도 걔랑 비교밖에 안됨
모든 사람들이 헤어진 남친이나 여친과 다시 만나는게 안되는 이유를 똑같은 반복되는 싸움이 시작되서라고 하지만 그건 착각이다. 처음처럼 노력할 생각이 아예 없는것 뿐이다 편하니까. 우연이란 노력하는 사람에게 운명이 놓아주는 다리이거늘.
영상이랑 노래랑 너무 잘맞아 떨어져서 마음이 찡함....
그 추억과 행복함이 그리운 거지 그 사람이 그리운 건 아니지..그리고 그 사람이 다시 붙잡더라도 예전으로 돌아갈 거 같고 다시 리플레이 될까 봐 그거에 지쳐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겠지.
그사람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때 나를 사랑했던 그사람이 그리운거다
그 말이 맞는거 같네. 깨진그릇은 다시 붙일순 있지만 예전처럼 튼튼하지 않다는거. 엎지러진 물은 다시 담을수있다는건 솔찍히 거짓말같음
사람으로 태어나서 할수있는 모든걸
다해보는게 좋다고생각해
포기하지마 한번사는 인생 후회없이
매달려 보기도하고 차갑게 굴기도하고
어차피 인연은 반드시 존재해
하 ,,, 6일 전에 헤어진 여친 생각난다 ,, 물론 재결은 3번은 했지만 지금은 뒤도 안돌아보고 해어져서 너무 힘들다 여친이 너무 잘해줘서 솔직히 너무 편해져서 아니 걔를 너무 쉽게 생각해서. 헤어지자하면 다 잡아주고 받아줄지 알았다 그래서 헤어지고 3일을 잡아보았다 안됐다 마지막으로 잘해주는 방법은 걔를 놓아주고 좋은 남자를 만나게 응원해주는 방법밖에 없다 몇달을 만난 여자인데 고작 하루만에 평생을 못 보게 될 사이로 됐다 여친 남친 있는 분들 제발 있을 때 편해지지 말고 말 한마디에 신중해주세요
한달도 안채 깊은사랑에 빠져서 지금은 연애하기엔 힘든 시기 인거 아는데 너무 좋아서 근데 너무 좋아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내 마음을 넌 알까...
남자 버전 “안되겠지?” ㅜㅜ
너무 매정하게 가버려서 아픈기억밖에는..
안되는이유는없다.. 지켜낼수없는거지.. 한쪽만변하고 한쪽만 노력해선 변하는게없다..
똑같은일로 싸우고 똑같은 일로 마음상하는건 당연하다.. 사람이 쉽게변하진않으니.. 하지만 똑같은 일이 생겼을때 풀어나가는방법을 달리한다면 얼마든지 사이가나아질수있다.. 연애를할때고 헤어졌을때고 다시만났을때고 결혼한후에도 여전히 예전헤어졌을때의 상황들로 다투긴하지만 헤어지진않는다.. 한사람의 노력으론 이루어지지않는다..
끝나면 남이지...
많이 정말 많이 좋아했어. 너만큼 누굴 또 좋아할 순 없을 거 같아 ㅎㅎ. 너와 전화할 때의 누가봐도 날 좋아한단 그 말투가 그립고, 배려해주던 너의 생각들과, 칭찬해면 쑥쓰럽다는 듯 하는 말투, 너와 새벽마다 하던 전화들. 그것들이 너무 좋았어서 너무 아파. 아직도 못 잊어서 날 버리고 간 너가 행복하지 못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어. 난 너가 잠깐 지쳐서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너가 이렇게 단호한 사람일 줄 몰랐는데 뭔가 정말 아프더라. 너가 나한테 그런 모진 말들을 할 수 있는 줄도 몰랐고.. 바쁘다고 연락할 시간도 없다던 너가 다른 사람이랑 사귄다고 sns에 올린거 보니까 더 비참하더라. 나한텐 톡한번 줄 시간도 없다더니 걔랑 사귈 시간은 있었나봐. 그래.. 나한테만 바쁜 사람인거 알고있었어. 우리 꽤 오래 질질끌었잖아. 다시 만날 생각은 없지만 그때가 많이 좋았어서 돌아가고 싶긴해. 잘살지말고 꼭 너같은 사람 만나서 버려지는게 얼마나 비참한지 알아줬음 좋겠다. 많이 좋아했어 개새끼야
재회는 버린 쓰레기를 다시 주워오는 것과 같다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
이제는 놔줄때가 되었나 보다 힘들다 그 사람이 정말 좋지만 내가 매달리는 연애는 하기 싫다
결말을 아는 봤던영화를 다시보는거라그랬어.....
봣던영화를두번보고 세번볼때 못봣던 ...놓쳣던부분을다시볼수잇고 새릅게느껴질때가잇어여
@@린저씨-h6e 새롭게 느껴 질수는 있겠지만
결과는 똑같죠
담화 열린결말이면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죠
담화 지렸다 반박
담화 근데 그영화가 명작이면 ?
처음으로 니 근황 니 사진을 봐도 아무렇지않더라 이제서야 다 끝났나보다 잘 살아
얼마나 걸리셨나요
권준헌 1년 2개월
87년
3년
너무 허무하게 헤어져서 너무 격하게 공감된다
헤어진 연인들이 다시 만난다는건 , 이미 본 영화를 다시 보는 것과 같은 거 아닐까.. 모든 사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누구는 한 번쯤은 다시 보고싶은 영화가 있지 않을까...
아직도 많이 사랑해 정아...
나도 경히 사랑했다 잘지내 경히ㅠㅠ 내가미안했우
안녕과 안녕으로
같은 말로 시작하고 끝나는 건
결국 다시 또 안녕.
처음이건 끝이건...
맞아...처음처럼 안되는거 아는데 ...보고싶은거는 어쩔수 없나봐 잊기는 힘들어...같이 보내시간이 있어서 잊으라고 하지마 아직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해
ㅅㅁ야...많이 미안했어 많이 고마웠어~!!
안녕? 우리가 처음 만난날 기억해?
그날은 되게 나한테 의미잇고 특별한날 이엿어
이제 막 따뜻해지는 시기엿고 나의 맘에도 봄날이
왓던 날이엿어 서로 처음 만나 맛잇는 밥도 먹고
같이 볼링도 치고 룸쏘가서 술도먹고 그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에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갖고 너무나 좋앗던 기억이자 추억이엿어 날위해 순천으로 와줫던 오빠가 너무 좋앗어 되게 그런게 이뻐보엿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줄 알앗어 그렇게 처음 보내고나서
우리 전주갓을때 그날도 기억에 너무 남아
전주 가기전날 나 너무 떨리고 설레서 잠도 많이 못자구 오빠랑 첨 가는 여행이라 들떠잇어서 뭘입지 뭘먹을지 뭘할지 이런고민 이런생각할수 잇다는게 좋앗어
차타고 전주 도착해서도, 그 설렘 떨림이 멈추지도 않앗어 그렇게 하늘도 맑고 더운데도 손잡고 팔짱끼고 걸으며 이것저것 먹어보고 구경도 하고 어느연인 남들 다하는거 다해보고 그 계단높디높은 많은데 올라가서 풍경한번 찍겟다고 힘들어도 올라가서 사진 찍고
해지는 노을도 같이보고 서로에게 이쁜추억 이엿어
저녁엔 술집가서 술도먹고 맥주 몇개사서 숙소에 들어가서 그동안 하지못햇던 말들 오빠의 속마음을 난 들엇지 난 그날 오빠가 얘기하면서 떨던 목소리를 들엇고 우는것도 첨 봣어 넘 맘이아프더라 그래서 도와주고 싶어서 도와준거엿어 원래 연인이란건 서로 도와주고 의지하는거니까 그때 오빠를 다시봣지 맘이 되게 여린 사람이구나 하고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내가 추천햇던 맛집가서 밥도 먹고 커피도 사서 차 타고 바로 출발햇지 오빠가 순천까지 데려다주고 피곤햇을텐데 고생햇을텐데 고마웟어 난 여태까지 이런 감정은 첨,이엿거든 내가 사랑받고 잇구나 하는감정...
그렇게 여행 갓다오고나서 한참 뒤에
오빠가 나한테 할말잇다며 전화햇엇던것도 기억이난다 첨으로 오빠가 너무힘들다 신경못써줄거같다고
친한오빠동생사이로 지내자는 말에 나는 어찌해야할바를 몰랏어 당황하기도 햇엇지만 그래도 오빠가 힘드니, 내가 이상황을 이해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괜찮다고 내가 옆에 잇어주겟다고 햇구 오빠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거 자체가 좋앗엉ㅎ 하지만 이제 이 모든 이쁜추억 오빠가 나한테 매일해줫던말 서로 밥먹엇어? 뭐먹엇어? 저녁메뉴가 뭐야?,밤잠 못이루며 전화로든 카톡으로든 얘기햇던거,사랑해라는 말
좋아한다는 말 이젠 할수가 없게,되버린 사이가 된거같네..아직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이젠 보고싶단 말조차도, 나오지가 않아.아니 할수가 없어
내가 내욕심에 오빠를 붙잡고 붙들고 잇엇던거 같네
마지막으로 그냥 얼굴 한번보고싶어. 맘 아프네
날 사랑해주고 좋아해줘서 고마워 사랑받고 잇다는걸
느끼게 해줘서 고맙고
이젠 정말 안녕, 몸 건강히 아프지말고 잘지내
보고싶어서...처음처럼 되지 않는다는걸 아니까 더 담담하게 버티고... 보고싶어서 친구로 지내는거야..
밤하늘의 저 별을 따줄수잇을만큼 행복햇는데
내가 이별을 따다줫나보네
띵구 ㅈㄹ하네
처음처럼 저말이 너무 소중하고 후회스러운 말이에요..
나도 보고싶지만 참는다
은서야 벌써 헤어진지 5개월이 다된다 너무 보고싶어 우리가 너무 어렸던 탓일까? 너무 성숙하지 못한 탓일까?.. 내가 다잘못했어 돌아와줘 미안해... 너가 해줬던 행동들 별거 아닌것처럼 느꼈지만 없는 지금은 너무나도 행동하나하나가 중요하고 큰걸 느껴 빈자리가 너무 쓸쓸하다 보고싶어 여기서라도..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답답해서 가슴이 먹먹해서 숨을 쉴수가 없어 .. 이걸 본다면 꼭 다시 연락 주라... 너 이거 자주 보잖아 .. 너무 보고싶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2~3주 지나고 지금까지도 가슴이 미워지고 아프다.. 너무너무 보고싶어
친구가 네가 댓글 쓴 것 같다기에 왔는데
아무리 우리가 서로 그립다고 해서 다시 만난다고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아. 아마 너 아니면 나 둘 중에서 한 명은 또 지치고 상처받고 그때처럼 똑같은 상황이 될 것 같아 그리운 건 잠시나마 함께해온 정 추억들이 그리운 거지 다시 만난다고 해서 예전처럼 쉽게 돌아갈 순 없을 것 같아. 미안 잘지내
하는 말 다 맞는데 말이지..
그냥 저 사람들은 맞는 말은 하는데 말이지...
자신들의 마음은 저렇지 않잔아..
넌 다른사람 만나 잘지내는데.. 나혼자 미련못버리고 이러는 내가 너무 싫다..
우리 다시 만날순 없겠지만 진심으로 사랑했어.. 잘지내..
잘지내라 그리고 진심으로 좋은사람만나서 행복해줘 그거면 충분하다
마치...김해사는 슬픈눈을 가진남자의 방송을 기다리는 저의 마음같구만요...쩦..
처음처럼 강요하는게 ㄹㅇ 발라드지
처음처럼 말고 참이슬
이런 좋은 노래와 영상에 처음처럼 이라고 말하고 장면 바뀔 때 갑자기 노라조 나오면서 처음처럼 소주 들고 신나게 노래 할것 처럼 생각이 들다니 ..
사랑했어요
잘지내요
난 아직 안될꺼 같아, 나는 아직도 너가 나만 좋아해줬음 좋겠고 나만 사랑해줬음 좋겠어 그냥 조금만 더 니가 내 옆에 있어줬음 좋겠어 진
0:15 맞지 ㅈㄴ 부르기힘들긴해
진심으로 보고싶다 자신이 상당히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사람인지 모르고 자신이 왜 사랑받아야하는지 모르는 바보 정말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한 번만 보고싶다 정말
그때의 장면을 다시보려고 그동안의 장면을 지우고 다시 보지만 눈은 지웠지만 머리는 아직 장면을 지나갈때마다 흔들린다
2020년 1월9일에 헤어졋는데..
10개월하고도 20일 지낫네..
난 여전히 너가 생각나..
어디서 누군가를 또 만나기엔..
이젠 지친다..
나도 처음처럼말고 참이슬이 좋더라
아무런사이도 아니였고,혼자만의 착각이였는데
그럼에도 난 아직도 널 놓지 못하겠네 내가 제일 힘들때 옆에 너가 있었던게 큰 힘이 되었나보다.
미안하다 차마 너의 행복까진 못빌어주겠다 꼭 불행했으면해 그냥 너무 힘들다 난 의지할 사람도 믿을만한 사람도 없어 근데 넌너무나도 행복해 보이더라 너에게 이말이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많이 좋아했어, 잘살고 있을게 행복하자.
ㅜㅜ 잘 살고있니?
지금은 친구도 될수없고 너무 많이 와버렸지만, 그 동안 고생했고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가끔 같은 동네여서 마주치더라도 지금처럼 없던사람처럼지내줄께
우여곡절이 많아서 그랬는지 너무 보고싶다
처음처럼은 소준데;;
아픔과 후회는 온전히 네 몫이여야하는데 왜 나만 왜 나혼자만 그 속에 갇혀있나 모르겠다. 시간이 지나 그 귀찮음에 가려진 내가 다시 보일때쯤이면 나는 이미 영영 떠나고 없을테니까 그제서라도 지금 나처럼 아프고 후회하길 바랄게
너를 보내야 하는걸까
내가 이기적이라서
너가 힘든데도 붙잡는건가
처음처럼 난 왜 그토록 처음처럼을 바라는걸까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될거같아 만나서...이 사람이 맞겠지 싶어 만남을 유지하고...이 사람은 아니다 싶어 헤어짐을 택하게 되는데...어떤 사랑이든 이별앞에 방식만 다를뿐 후회없는 이별은 없다!
보고 싶지만 다시 마주치지 말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