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뷰트 듀오페이스 사용 중인데, 블랑팡, 바쉐론 전부 다 실사용중인데 확실히 시계를 잘 모르는 분들이 봤을때도 와...소리를 전부 하시더라구요. 엄청나게 럭셔리하면서도 비싸보인다고.. 가장 피드백이 좋은 시계입니다. 그리고 구매한 지 1년 남짓인데 절대로 단 한 번, 한 순간의 후회도 없는 시계입니다. 예거르쿨트르 이름만으로도 굉장히 만족감을 주는 브랜드입니다! :)
예전에 예거의 울트라씬 시계리뷰 때도 얘기하셨지만 뭔가 화려하거나 정교한다는 느낌이 드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손목에 올렸을 때 느끼는 아름다움은 정말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리베르소 스물 세컨드 미듐을 얼마전에 구매하고 이런 비싼 가격에 이런 퀄리티와 헥기능이 없는 시계를 사야 했나라는 후회도 했지만 매번 찰때마다 그런 모든 생각을 사라지게 하는 마법이 있는 것 같네요😅 리뷰에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채널 없어져서 깜짝 놀랐는데 돌아오셨군요! 이 영상 접하고나서 그린모델 대기라도 걸어놓고자 매장방문했는데 역시 시계는 손목에 올려봐야 한다는 의견을 다시금 전적으로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린 블루 레드 3가지 색상을 다 올려보았는데 홈페이지에서 볼때 가장 매력이 떨어지던 레드가 오히려 제 팔목에 완전 감기더라구요ㅎ심지어 레드 모델은 바로 가져갈수 있다는 말에 대기없이 데려오게 되었습니다ㅠㅠ 영상에서 아름답다고 하신 부분이 저는 빛의 반사에서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반짝거립니다. 저도 모르게 빛쪽으로 자꾸 손목을 틀게 되더라는ㅎㅎ 하지만 손목이 두꺼우신 분들은 시계가 살짝 작은 느낌이 드니 꼭 손목에 올려보시고!! 색상도 손목에 올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빌런님 영상으로 시계에 입문하고 2번째 데려오는 아이가 리베르소 트리뷰트가 되었네요. 항상 퀼리티 뛰어난 시계리뷰 감사합니다^^
드레스 워치는 아무리 변형을 준다고 해도 한계가 있죠. 과도한 화려함은 오히려 드레스 워치의 목적에 벗어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일반적인 원형 워치와 차별이 되는 사각형 케이스에 클래식의 정석이라 보이는 장식들, 케이스가 회전한다는 독보적인 기믹까지 약간 꾸안꾸 처럼 드러내려 하지 않아도 눈에 띄는 워치인 것 같습니다. 드레스 워치에 환장하는 사람으로써 언젠가는 소장해보고 싶네요.
예거라는 브랜드를 사랑하고 드림워치인 울씬문을 진심으로 들이고싶었기에 2년동안 이런 고가 브랜드의 시계를 들이는것에대해 고민했었습니다. 리베르소 트리뷰트라인이 신상 라인으로 출시되었고, 관심도 없던 리베르소였지만 트리뷰트 블루모델을 손목에 올려놓자마자 이게 내 시계라는 확신이들어 바로 예약하고 구매하였습니다. 시계생활 시작 이후로 유일하게 후회안하는 시계입니다. 리베르소 하나 더 들일 계획입니다. 영상,사진 물론 고급스럽고 우아하지만 시계생활하시는 분들은 꼭 손목이 올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술력이나 역사는 빅5에 견주어지고도 남지요. 무브먼트 제작능력이나 기술력은 파텍 바쉐론 피게가 예거의 에보슈를 공급받아서 자기네들 시계에 사용했다는것만 보아도 알고도 남음이 있죠. 하지만 빅5의 범주는 기술력이나 역사만 가지고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역설적이게도 하이엔드로 갈수록 빅5로 갈수록 비싸면 비쌀수록 오히려 현대식 기술과는 더 멀어집니다; 오히려 더 전통적인 방식과 구시대에 쓰던 소재와 기술을 고수하거든요. 대신 요즘 대부분의 워치메이커들이 사용하는 양산형 시계를 잘 만들지 않거나 만들어도 수작업으로 일일히 다이얼 케이스 무브먼트의 피니언 폴 캠 휠까지 전부 사람이 피니싱을 합니다. 그래서 시계 무브먼트만 보아도 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예술적인 부분이 엄청 강조됩니다. 예거는 시계 무브먼트 헤리티지 역사는 빅5에 견줄만큼 엄청나지만 무언가 하나가 부족합니다. 엔트리와 플래그쉽의 간극차.. 빅5만 보아도 스틸제품은 거의없고 드레스는 기본적으로 골드소재인데 반해, 예거는 아직은 드레스에도 스틸을 적당히 많이 내주고 있죠! (이 덕분에 하이엔드 감성을 조금이라도 경험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과 무브먼트나 피니싱 등이 빅5의 그것과는 아직 조금 분발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아직은 빅5의 대열에 들어가긴 힘들지만 예거를 빼곤 시계역사를 논할 수는 없을만큼 시계사에 엄청난 발자취 존재감을 내뿜는 하이엔드 포지션 브랜드임엔 틀림없습니다. 무브먼트 제작능력이나 설계능력은 예거 르쿨트르와 블랑팡의 프레드릭 피게가 자강두천 용호상박의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워치메이커죠😅
값비싼 시계를 대여하주신 구독자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사용 중인데, 블랑팡, 바쉐론 전부 다 실사용중인데 확실히 시계를 잘 모르는 분들이 봤을때도 와...소리를 전부 하시더라구요. 엄청나게 럭셔리하면서도 비싸보인다고.. 가장 피드백이 좋은 시계입니다. 그리고 구매한 지 1년 남짓인데 절대로 단 한 번, 한 순간의 후회도 없는 시계입니다. 예거르쿨트르 이름만으로도 굉장히 만족감을 주는 브랜드입니다! :)
브금 리뷰 시계 모두 완벽한 영상이였습니다. 제가 정신이 나갔었네요 ㅋㅋ
훌륭한 식견 감사드립니다
와.... 이걸 정말 와치빌런님을 통해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나 사각 시계 좋아했구나... 진짜 아름답네요
항상 볼때마다 퀄리티에 입을 다물수가 없네요 빌런님 채널의 영상 자체가 하나의 무브먼트를 보는 느낌입니다 모든 영역에서의 디테일과 시청자가 폭 빠질수있게하는 연출까지 시계 채널에서 빌런님을 따라올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더 정진하겠습니다
@@watchvillainy 항상 응원합니다
값비싼 시계는 인덱스의 광택... 이게 진짜 너무 아름다운거같음..
오우.. 이 시계 현실적인 드림 워치인데..ㅠㅜ 일단 좋아요와 댓글 박고 영상 봅니다!
와... 진짜 개 이쁘다.
리베르소는 꼭 사야하는 컬렉션 모델
1931 존버..
저의 꿈의 시계네요. 리베르소만큼 빌런님 영상 퀄리티도 정말 예술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이얼 정말 영롱합니다. 좋은 영상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요청드려서, 여태 기다렸는데! 다른 예약이 있으셨던 거였군요!! 제 시계는 아니지만, 제 예물 시계가 빌런님 영상에 나와 너무 영광입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표현력과 방송이 another level 이세여~~
6:15 여기서 나오는 익스는 36 사이즈인가요?
와 영상미가 진짜 ㅎㄷㄷ ;; 시계도 영상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디자인, 마감, 예술성, 두께 종합적으로 최고의 시계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자세를 고쳐잡고 봐야겠다
크으 유명한 글이었죠 ㅎ
불편해?
@@puppyujin 아무 것도 모르면 그냥 손가락 가만 놔둬요.
역시 척추교정기
@@Insgi드립은 본인이 모르시는거 같은데…
예전에 예거의 울트라씬 시계리뷰 때도 얘기하셨지만 뭔가 화려하거나 정교한다는 느낌이 드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손목에 올렸을 때 느끼는 아름다움은 정말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리베르소 스물 세컨드 미듐을 얼마전에 구매하고 이런 비싼 가격에 이런 퀄리티와 헥기능이 없는 시계를 사야 했나라는 후회도 했지만 매번 찰때마다 그런 모든 생각을 사라지게 하는 마법이 있는 것 같네요😅 리뷰에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훌륭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titles!
채널 없어져서 깜짝 놀랐는데 돌아오셨군요!
이 영상 접하고나서 그린모델 대기라도 걸어놓고자 매장방문했는데 역시 시계는 손목에 올려봐야 한다는
의견을 다시금 전적으로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린 블루 레드 3가지 색상을 다 올려보았는데 홈페이지에서 볼때 가장 매력이 떨어지던 레드가 오히려 제 팔목에 완전 감기더라구요ㅎ심지어 레드 모델은 바로 가져갈수 있다는 말에 대기없이 데려오게 되었습니다ㅠㅠ 영상에서 아름답다고 하신 부분이 저는 빛의 반사에서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반짝거립니다. 저도 모르게 빛쪽으로 자꾸 손목을 틀게 되더라는ㅎㅎ
하지만 손목이 두꺼우신 분들은 시계가 살짝 작은 느낌이 드니 꼭 손목에 올려보시고!!
색상도 손목에 올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빌런님 영상으로 시계에 입문하고 2번째 데려오는 아이가 리베르소 트리뷰트가 되었네요.
항상 퀼리티 뛰어난 시계리뷰 감사합니다^^
이렇게 주관적인(?) 영역만을 강조해서 리뷰한 적이 없으신 것 같은데 정말 사고싶어지네요
리베르소는 인정할만 하네욥
Thoroughly enjoyed the review of the reverso. It was a well curated and captivating video.
이 시계를 보고 갑자기 생각난게. 시계는 대부분 원형인데 이게 사실 우리 손목에 맞나 싶습니다. 우리 손목 움직임에 원형의 끝이 무조건 걸리리게 되잖아요. 시계도 악세사리고 이런 관점에서는 팔찌처럼 사각이 시계에 맞는 자연스러운 형태가 맞는거 같습니다.
오 신선한 접근 멋집니다👍🏻
시계 찰 때 손목 뼈 위로 차면 걸리지 않습니다.
Great watch and well presented in your videography
시계도 너무 이쁘고 리뷰도 너무 좋고 배경음악도 딱 어울립니다!
훌륭한 식견 감사드립니다
구입 직전까지 갔지만 결국 내려뒀습니다. 이돈롤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서요. 믈론 너무 멋진 시계고 저 또한 팔목에 올리고는 넋이 나갔습니다.
케이스 돌아가는거는 정말 볼때마다 경이롭네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보고싶었던 브랜드와 모델인데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정도로 극찬하실줄은 ㅋㅋ 대단하네요
아름답지만..요즘 너무 가격 올려서 괴씸하네요 😢 그치만 이 친구만큼 이쁜 사각시계는 까르띠에 말고는 대체가 불가능한 아이코닉같네요. 과연 실물도 빌런님 영상처럼 이쁠지 궁금하네요 😮
아ㅠ저번에 울씬문 영상보고 예거의 진정한 맛인 트리뷰트 듀어페이스 대여 드리려고하다가 메일 주소를 못찾아서 찾고있었는데 이미 하셨네요ㅋ 아끕다요ㅠ
^^a
리뷰보고 구매하였네요. 알파인이글보러 갔다가 대기중 들어간 매장에서 바로 구매하였네요. 알파인이글은 보고 오지도 않았습니다 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 한 가지 7:53 부근에 시리얼 넘버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
수정했습니다!
죽기전 가지고싶은 시계인데 거기다
그린... 지금도 그린이 없어 미친듯 가지고싶은 색상에 예거라...
저는 1순위가 이 시계로 바뀌었습니다ㅜㅜ
리베르소 미디움 사이즈가 딱 좋더라구요, 메뉴얼이라는점이 잇긴한데,
갈색 가죽줄에 흰판이 진짜 예뻐요 ㅋㅋㅋ 오리지날
훌륭한 식견 감사드립니다
빌런님 섭마헐크 리뷰도 해주신다고 했지않나요!??
이 모델은 볼 때마다 Classic 의 정점 같습니다
피라미드 맨 꼭대기에 경쟁자 없이 혼자 군림하는 느낌.
그러네요. 경쟁자가 없습니다
빌런님 브라이트링 네비타이머 노크로 모델은 리뷰 안하나요
무브먼트 등 궁금한데…
기회가 되면 진행하겠습니다
와... 그동안 그냥 지나쳐버리던 리베르소인데 저 녹판은 진짜 예쁘네요
훌륭한 식견 감사드립니다
스트랩이 무슨색이죠? 그린? 블랙? 이게 무슨 기념으로 만든건데
제가 마스터컨트롤캘린더를 선택한것도 실착하면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예거는 그런것같아요.
제일 소장하고픈 모델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내 드림워치입니다. 조금 무리하면 가능선이라 입맛 다시고 있는데 인상 얘기가 있군요 ㅜㅜ 시계는 지금이 젤 싸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네요. 영상은 라지 사이즈 같은데 생각보다 크지 않네요
17cm 손목에 저스트 사이즈였습니다.
빌런님은 트리뷰트와 클래식 라인중 어떤 라인이 더 좋으십니까?
트리븃트 넘사로 이뻐요
시계 진짜 섹시하다
너무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
역시 시계는 밥주는 맛이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드레스워치는 더 얇고 작고 가볍고 직접감아주고^^
영상미가 정신 나갈 정도네요ㄷㄷ
닉이 상당히 훌륭하십니다
요즘 예거 진짜 넘 이쁘긴한데 과거 미듐 사이즈 트리뷰트로 좀 내줘라 다 넙디리한게 너무 크다ㅜㅠㅜ
^^
좋은 리뷰 잘봤습니당^^
혹시 브금이 뭘까요?
이러면 나가리네요. 구입하기 위해 관심있게 지켜보는 모델이고, 특히나 이미 지금 주문해도 1년은 족히 기다려야 된다는 그린모델인데, 빌런님이 멋진 리뷰까지 해주시니 인기가 더 많아져 진짜 나가리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
가격인상폭도 너무 빠르고 급해요.
예거 멈춰!
@@watchvillainy 2023년부터 또 가격인상 예정이라는 문자가 왔더라구요.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리베르소는 희대의 역작이다
Qc 마감퀄이 이름값을 전혀 따라가지 못하면 시계 의미있나요?
그세 롤은 퀄이 극상인것은 압니다만..
하이엔드들 중 이름값에 퀄이따라가는 브랜드를 추천부탁합니다.
랑에? 제니스?
탑급의 하이엔드의 퀄리티 컨트롤은 거의 비슷비슷 했습니다.
와! 드디어 리베르소❤️❤️
왔습니다
제가 그시계를 군휴가 나가서 바로 찍힘을 만들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정말 가지고픈 시계탑 3중 한 가지ㅜㅜ
이럴 때면 정말 돈이 부럽네요ㅜㅜ
실물보니 레드,블루도 엄청 이쁘더라고요 기본 디자인 자체가 진짜 잘 나온듯
댓글 감사드립니다
드레스 워치는 아무리 변형을 준다고 해도 한계가 있죠. 과도한 화려함은 오히려 드레스 워치의 목적에 벗어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일반적인 원형 워치와 차별이 되는 사각형 케이스에 클래식의 정석이라 보이는 장식들, 케이스가 회전한다는 독보적인 기믹까지 약간 꾸안꾸 처럼 드러내려 하지 않아도 눈에 띄는 워치인 것 같습니다. 드레스 워치에 환장하는 사람으로써 언젠가는 소장해보고 싶네요.
꾸안꾸!
0:53 저는 리베르소를 낀 고객을 보면 자세를 바로 고쳐 앉습니다. 그다음 뭐였죠ㅋㅋㅋㅋ 어디서 나온 말인진 모르지만 이제는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ㅎㅎㅎ
이 시계는 앞뒤로 안 뒤집어지나요?
예거... 대단한 브랜드죠 개인적으로 리뷰하신 제품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빌런님께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나중에 기추 후기로 볼 수 있는건가요~?
드디어 이 시계를 너무 이쁘네요ㅠㅠ
시청 감사합니다
@@watchvillainy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예거라는 브랜드를 사랑하고 드림워치인 울씬문을 진심으로 들이고싶었기에 2년동안 이런 고가 브랜드의 시계를 들이는것에대해 고민했었습니다.
리베르소 트리뷰트라인이 신상 라인으로 출시되었고, 관심도 없던 리베르소였지만 트리뷰트 블루모델을 손목에 올려놓자마자 이게 내 시계라는 확신이들어 바로 예약하고 구매하였습니다.
시계생활 시작 이후로 유일하게 후회안하는 시계입니다.
리베르소 하나 더 들일 계획입니다.
영상,사진 물론 고급스럽고 우아하지만 시계생활하시는 분들은 꼭 손목이 올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좋은 경험담 감사드려요
무쳤다 리베르소…
외쳐! 리!
작년에 까르띠에에 산토스랑 탱크 사러 가서 차보고 옆에 있는 예거 가서 리베르소를 한 번 올려봤는데 비교가 안되더군요. 물론 까르띠에 시계들도 충분히 멋지고 역사적인 시계들이지만 리베르소 올리고나니 다 오징어같이 보였네요. 물론 개인 취향이겠지만요 ^^
좋은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매장에서 다이얼 마감을보고 구입을 잠시 미루고 있는시계.
당시 GS 몇점을 사용중 이여서… 상대적으로 마감이 좀……
빌런님이 이렇게 극찬한 시계는 처음인 것 같네요..
극찬 자주해용!
하 드림워치를 이렇게 빌런님 영상을 통해보니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집에있는 탱솔이 꼴뚜기로 보입니다. 손목에 올리는 그날까지 ㅜ
탱솔은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믿고보는 와치빌런!! 리베르소 그자체를 담아낸것 같습니다!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뒤집어서도 자세히 보여줬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조금 남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watchvillainy 저도 조심스럽게 요청드려봅니다. 뒷판이 항상 조금씩만 나와서 아쉬웠어요
다이얼 색감 좋네요
리베르소 너무 아름다운 시계죠. 하우스 오브 구찌에서 구찌오 구찌가 차고 나오는 금통은 시선을 강탈합니다.
훌륭한 식견 감사드립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시계…
^^
저도 동의하는 멘트가 리베르소 라인업에서 올라가면 틀리긴하드라고요
예거 마스터컨트롤 가지고 있지만, 가치에 비해서 인지도가 낮은 브랜드여서 아쉽네요. 좋은 리뷰 잘 보았습니다.
방수 기능있어서 돌핀 이랑 고민중이 였는데 아쉽게 밤에는 볼수 없을꺼 같아 돌핀으로 가야겠네요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트리뷰트와 클래식
와치빌런님이 둘 중에 고른다면 어떤 얼굴을 더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전 1931 하나 보고 있어요
드디어 리베르소 나오네요
드디더!
QC로 말 많은 예거인데, 왜 명품인지 QC보다는 디자인과 벨런스로 보여주네요. 사각시계에 별 감흥이 없었는데 리뷰보고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이번 리뷰는 정자세로 고쳐앉아서 봐야겠네요
훌륭한 식견 감사드립니다
전 리베르소 그린을보고 리베르소 그린 과 폴라리스 그린이랑 고민중 폴라리스 그린으로 선택하고 6개월 기달려서 기추 했는데 다른 느낌의 그린이지만 폴라리스 그린도 다이얼 이쁘게 나왔어요
그리고 나서도 사각드레스 워치가 가지고싶어
독일에 간김에 노모스 테라를 데리고 왔어요
좋은 시계를 가지고 계시군요
Difference between photo and reality - WHAT?
I am looking at your RUclips - it's still considered as photo - duh
리뷰를 보다가 자세를 고쳐 앉았습니다...
ㅋㅋㅋㅋ
"나는 리베르소를 착용한 고객과 만나면 긴장하며 앉은 자세를 다시 바로잡습니다. 그는 엄격한 변태츄ㅣ향일테니까요."
- 익명을 요구한 금융인 -
헐,,,,나이모델 살까고민중이었는데,,,아놔,,,사야하나,,,
😢
극찬을 넘어서 진심 사랑에 빠지신 듯
텐션이 조금 올랐나봐요
예전에 댓글에서 예거를 별로 안 좋아하신다고 했는데ㅋㅋㅋㅋ 그걸 깨부수는..
^^a
얼마인가요?
정말 말씀데로 아름다운 시계지만 옷차림을 너무 타더라구요..
탱크가 리베르소가 되는 날까지...
빌런님
시린이라 문의드립니다.
예거가 빅5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로얄오크 하나로 빅5에 들어가있는 ap보단 예거가 기술적으로 더 나은건 아닐까요?
기술력이나 역사는 빅5에 견주어지고도 남지요.
무브먼트 제작능력이나 기술력은 파텍 바쉐론 피게가 예거의 에보슈를 공급받아서 자기네들 시계에 사용했다는것만 보아도 알고도 남음이 있죠.
하지만 빅5의 범주는 기술력이나 역사만 가지고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역설적이게도 하이엔드로 갈수록 빅5로 갈수록 비싸면 비쌀수록 오히려 현대식 기술과는 더 멀어집니다; 오히려 더 전통적인 방식과 구시대에 쓰던 소재와 기술을 고수하거든요. 대신 요즘 대부분의 워치메이커들이 사용하는 양산형 시계를 잘 만들지 않거나 만들어도 수작업으로 일일히 다이얼 케이스 무브먼트의 피니언 폴 캠 휠까지 전부 사람이 피니싱을 합니다. 그래서 시계 무브먼트만 보아도 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예술적인 부분이 엄청 강조됩니다. 예거는 시계 무브먼트 헤리티지 역사는 빅5에 견줄만큼 엄청나지만 무언가 하나가 부족합니다. 엔트리와 플래그쉽의 간극차..
빅5만 보아도 스틸제품은 거의없고 드레스는 기본적으로 골드소재인데 반해, 예거는 아직은 드레스에도 스틸을 적당히 많이 내주고 있죠! (이 덕분에 하이엔드 감성을 조금이라도 경험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과 무브먼트나 피니싱 등이 빅5의 그것과는 아직 조금 분발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아직은 빅5의 대열에 들어가긴 힘들지만 예거를 빼곤 시계역사를 논할 수는 없을만큼 시계사에 엄청난 발자취 존재감을 내뿜는 하이엔드 포지션 브랜드임엔 틀림없습니다. 무브먼트 제작능력이나 설계능력은 예거 르쿨트르와 블랑팡의 프레드릭 피게가 자강두천 용호상박의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워치메이커죠😅
역시 👍 👍 👍 👍
^^
와;; 영상미에 반했네
훌륭한 식견 감사드립니다
꿈의 시계... 언젠가 손목에 얹고 말테야
빌런님 루미녹스시계도알고싶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저런 시계는 가격이 얼마나 합니까?
1,500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watchvillainy 손가락 한마디만한게 엄청나군요 ㅎㅎㅎ
제가 예거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모델..
사각 넘버원..
탱크고 뭐고 리베르소는 넘사입니다
ㅇㅈ입니다~
리베르소 ㅋㅋㅋ 위압감이 미친 시계죠... ㅋㅋ
훌륭한 식견 감사드립니다
진짜 꿈의 시계
모노페이스 인가여 듀오페이스 인가여?
모노페이스입니다
@@watchvillainy 세로 길이가 45.6mm 라는데 이게 러그 투 러그 길이 인가요? 만약 아니라면 러그투러그가 얼마나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