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와 선배의 차이 1. 꼰대는 자기를 높인다. 그러나 선배는 겸손하고 사람을 아낀다. 2. 꼰대는 과거에 산다. 그러나 선배는 현재의 삶과 미래의 대비에 충실하다. 3. 꼰대는 사회생활에 대해 시비를 따진다. 그러나 선배는 정의롭지 못한 것을 짚고 넘어간다. 4. 꼰대는 후배 앞에서 강해진다. 선배는 선배 앞에서 강해진다.
우리나라 꼰대들은 그게 문제다..나도 50넘은 꼰대지만 나이값 못하는 노땅들..정말 노답이다. 모든걸 자기 기준에서 판단을 하지. 젊은 사람들도 나름대로의 입장이 있는데..그럼 또 꼰대들은 이렇게 말한다. "너도 내 나이 되어 봐!"나는 이렇게 대답했다."응. 나도 늙겠지. 근데 당신같이 추하게 않늙어"라고. 젊은 사람들을 대우해 줘야 꼰대가 대우를 받는 법이다.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지.
jyd1384 꼰대는 나이문제가 아니라 생각해요 나이값? 어른이면 더잘해야한다?그런고정관념도 꼰대마인드죠 나이가 많던 적던 잘생각하고 말해야죠 그러니 꼰대는 나이문제가 아니라 생각해요 그런 어린 꼰대들이 커서 그대로 나이많은 꼰대가 되는거라 생각해요 사람은 쉽게 안바뀌거든요 중학생도 고등학생도 20대초반도 30대도 40대도 50대에도 꼰대마인드면? 나이먹으면 꼰대 어리면??? 꼰대질을 나이차를 떠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유병재도 그렇게 설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ㄹㅇ 학교 다니다보면 꼭 졸업 할때쯤에 학교 운동장 잔디로 바꾸고 화장실 리모델링하고 이것저것 시설 업그레이드 많이 하는데 이거에 불만표출하면서 한다는 소리가 "와씨 우리도 못받은건데 후배들도 받지 못하게 해야지!!" 라면서 어떻게든 후배들도 ㅈ되게 할려고 지랄발광하는 애들 존나 많았음
닉값못하는포돌이 어머니도 그 세대 사람이라 그게 당연한줄 알고 학습되있어서 그러신것 같아요... 진심 심한말을 부모는 부모니까, 자식이랑 다른 급이라고 된다하고 제가 하면 자식이랑 부모랑 같냐? 하면서 그러시고ㅋㅋㅋㅋㅋ 아니 심한말 부모님이 한다고 심한말이 아닌게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 정말 자식을 생각하시고 가족을 생각하시고 가끔은 정말 다정하신 분인데, 가끔 진상같은 말을 하실때... 맘 아픕니다 진짜....(내가 알던 어머니 맞나..싶을정도로..)
꼰대보다 싫은건. 꼰대한테 한소리 듣고 나중에 자기도 꼰대가 되어 버리는 사람임. 그 소리가 싫었다면 자기도 하지 말아야함.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임. A가 이상한 행동을함 B가 그 행동을 보고 싫다고 C에게 말함 C가 볼 때 B도 그 행동을 하고 있어서 말해줌 "너도 그렇게 하던데?" B가 C를 보고 무척 화를냄. C는 그 행동을 이해할 수 없음.
그렇게 피해없이 사는게 이득임. 갠히 선생도 아니면서 가르칠려고 할필요가없음. 뒤에가서 그냥 가치 어울리면서 놀면되는데 머하러 참견하지? 그래서 나는 군대에있을때도 후임애들한테 아무것도 안가르침 나만잘하면 되니까. 지금은 10년정도 기술직 직업을 가졌지만 절대 밑에애들한테 안가르쳐줌 알아서 옆에서 보고 배우던가? 내가 가르쳐줄 의무가 있는것도아니고 나만잘하면 되는데 머하러? 그래서 내밑에서 배운 애들은 6개월~1년 있다가 다른직종찾던데 지인생 지가사는거지 옆에서 참견자체가 꼰대짓이지~
이서연 가르칠려고 기쓰고 할필요가 딱히 있느냐의 문제가 아닌가요? 왜 가르쳐서 좋은소리 못듣는걸 왜 해야하나요? 가르칠려고 하다보면 꼰대소리듣는데 왜 제가 아는걸 나눠주고 그런소리를 들어야하나요? 세상에 꽁짜로 배우는건 없습니다. 때에 따라선 안좋은말도 듣고 꼰대짓도 받아줘야죠. 꼰대짓이 문제이기보다 배울려는 태도가 문제죠. 그래서 전 그냥 냅둡니다. 제가 아는걸 공유해서 이득보는건 상대방인데 딱히 남에인생 가르칠필요없죠. 꼰대짓 보기싫으면 돈내고 학원가서 다 배우고 다 할줄아는상태에서 회사에 들어가야죠~ 돈받고 배우면서 뒤에가서 욕하는꼴 저는 못보기때문에 아예 안가르칩니다.
Rero 물어보지 않았다고 해서 조언이 아니라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세상이 뭐 물어봐야만 대답을 얻을 수 있는 건가요? 거의 뭐 안물안궁 수준의 초등학생 사고방식이죠. 남에게 도움을 주고 싶을 때, 남이 도움을 원할 때 그런 사람에게 피가 되는 말을 해주는 게 조언입니다. 다만 그게 과하면 오지랖이고 나아가서는 꼰대짓입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은 어디가서나 통합니다.
Umbra 유대관계가 없으니 조언이라고 할수 없는겁니다 급한 성격이 부작용 만드는겁니다 동물도 친해지지 않으면 안따르죠?? 권위나 힘(물리력)으로 억지로 따르게 끔 하면 그건 학대고요(조급함) 둘중에 하나 입니다 조언해주려는 사람이 감화력이 부족하거나 조언 받는 상대가 예민해진 상태(선천적 성격 혹은 자라온 환경에 따라 누적으로 장기적일수 있음) 아래는 경험담 개신교 다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똥군기 포스 잡는 목사들 많죠? 우리 부모님이랑 잘 아는 사이라며 초반부터 친한척하고 작업거는거 특히 ㅡㅡ 큰 교회일수록 위계질서 잡는다고 물리력 엄청 행사하죠
위 두분도 꼰대인가? 나 한테 피해 않끼치고 살면은 되지 그게 뭔상관? 아무리 친하고 같이 산다고 그래도 타인을 의견을 무시할정도로 도움을 주고 싶은것도 그 사람에대한 예의가 아닐텐데.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너한테 좋은거야, 도움이 될꺼야 하면서 그사람 의견을 묵살하는 짓이 꼰대짓이라는걸 유병재가 말하는건데
주변에서 꼰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저도 꼰대 싫어하고요. 근데 그렇게 꼰대를 싫어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보다 한두살 어린애들한테 똑같이 하는모습을 정말 많이 봐왔습니다. 군대 알바 회사 어디서나 다있어요 아마 본인이 꼰대짓이라 자각못한채 그렇게 행동하는것인데 우리도 그렇게 자각하지 못한 사이에 어린사람들에게 꼰대가 될수도 있는겁니다. 꼰대를 욕하기전에 본인부터 꼰대짓을 안하는지 되돌아보는것이 먼저라고 봅니다.
나때는 말이야~~~그게 훈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신이 고생을 이겨내고 지금의 위치에 있음이 가치가 있는 이유는 그로 인해 성장한 자신이지 남들이 알아주어서가 아닙니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후배들이 더 쉽게 가니 억울하신가요? 공평한 불행보다 모두의 행복을 생각해보세요.
@@핑냥이-o8y 문제는 자기가 느끼고 경험해본 말이아닌 어디서 주워들어와 자기가 깨달은마냥이야기하니 꼰대라는말이 나오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신뢰가 가고 믿음이 생기는 사람에게 조언들으면 그어떤사람들도 듣게지만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게 눈에보이는데 조언이랍시고 조잘거리니 그게 싫타는거져
우리 아빠한테 감사드린다. 아빠가 전에 술한잔하시면서.. 우리가 더 힘들거라고. 아빠때는 경제가 팽창하느 시기라서 회사를 골라서 취직했었는데, 만약 아빠가 우리세대라면 쉽게 취직못했을거라고.. 수험생인 나를 위로해주시는데, 평소 감정표현 잘 안하는 아빠라그런지 충격이었고 참 위로가 감사드렸다. 은근 아버지세대는 이해해주시는 경우가 많을수도 있을듯. 다들 아들딸뻘이다보니. 오히려 내가겪은 꼰대는 비슷한 또래의 동아리 선배들이었지.. 그리고 가끔 나도 누군가에게 꼰대가 될수도 있기에 항상 역지사지해야할듯.. 꼰대가 어르신들일거란 편견이 있었는데 꼰대는 나이불문이더라구요.
저도 체고졸업하고 체대다니다 자퇴하고 군대전역후 경시생 2년차 입니다. 너무 공감되는게 꼰대가 꼭 기성세대를 말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젊은 꼰대들이 문제죠. 진짜 싫은게 그렇게 많이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꼴랑 두세상 차이밖게 안나면서 '너무 어려서 남자로 안보인다' '애기네' '나 때는 어쩌구 저쩌구' ' 사회생활을 아직 안해봐서 그래' 등등 ㅋㅋㅋ 누가들으면 본인은 어른인줄?ㅋㅋ 10년 차이나도 나중되면 결국 같이 늙어갑니다.
어릴 적에 자신감에 차 행하던 모든 것들을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면 저절로 나를 겸손하게 만들더군요.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나의 행동이나 말을 뒤돌아 봐도 부끄럽지 않았다면 그것은 둘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그 말과 행동이 너무 완벽했거나, 이제 더 이상 내가 성장하지 않거나. 혹시 주변에서 꼰대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본인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거나, 나이가 어리거나 직위가 낮은 사람들의 모든 것이 한참 부족해 보일 때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뒤돌아보세요. 그럼에도 겸손해지지 않는다면 당신은 시대에 뒤쳐졌으며 이제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는 꼰대입니다.
유병재가 하는말이 맞는말이다 그런데 웃긴건 사람이 되게 간사한게 이런게 아예 없고 아랫사람에게 잘대해주고 편하게해주면 선을넘거나 윗사람을 만만하게보고 눈치하나도 안보면서 '이 사람은 만만하니까, 뭐라고 안하니까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열에 아홉이더라... 이런거 때문에 꼰대 문화가 안사라지는거임...
맞음 리더쉽있고 카리스마있으면 좋음 근데 사람이 모두 같을수는없음 이런부분은 개인의 성격차이라고생각함 성격이 내성적인사람은 그렇게하기가힘든게 현실임. 윗사람이 잘해주고 편하게해주면 아랫사람도 그에 맞게 잘 행동해야 함. 꼰대문화가 없어지기를 바란다면 윗사람 한테만 뭔가를 바랄게 아니라 아랫사람도 모두 다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함
제 개인적으로는 사고를 하는 것을 멈추는 사람이 꼰대라고 생각됩니다. 비판적인 생각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반성하는 사람은 나이를 얼마나 먹든 꼰대가 될 수 없어요. 어느 순간 자기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이 쌓아올린 것들을 - 비록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해도- 아름답게 포장하기 위해서 그것을 되돌아보고 비판하는 행위를 멈춰버리는 것이지요. 그렇게 생각이 끝나는 지점에서 타인에 대한 몰이해가 시작되는 것이지요. 사람으로서 이해는 되지만 참으로 부끄러운 행위입니다. 현시대와 자기 자신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스스로 비판할줄 아는 모습, 정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직장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어차피 계약 끝나서 안 볼 사람이지만 재계약을 구태여 안하는 이유도 ㅋㅋㅋ어딜가나 또라이 꼰대는 많겠지만 ...진심 악성코드처럼 달라붙어서 스트레스 주니까 ... 제가 피해야죠... ㅠ ㅠ 오지라퍼들만 사라져도 스트레스 하나는 줄 것 같아요...
솔직히 나이가 들수록 꼰대가 아니기 참 어렵죠 흔히들 말하는 나잇값을 한다는게 그리 만만한일은아니죠... 자신도 꼰대가 되지않기위해 조심해야지, 배려해야지 하면서도 상대방입장에선 꼰대로 보여질수도있구요 저도 벌써 20대중반이 넘어가는데 저보다 나이많은사람과의 인간관계보다 어린사람과의 관계가 더 어렵더라구요 어른이된다는건 어려운것같습니다
내때는 안그랬는데..내때는 더 심했어.. 저도 이제 50이 다되어 가지만 이말은 저때에도 듣던말이였습니다.따라서 사람이 사는곳에서 가치관이 변하고 문화가 변하지 않는 이상 이와같은 상황을 결정하는건 과거나 현재 또는 미래에 따라 달리 결정되는 시간이 아니라 그 장소에서 어떤 사람이 있느냐에 따라 다른 그 사람들의 인격이라 생각합니다.적지만 저에게도 나름 그간 삶을 살아오면서 경험한 교훈이 있습니다.군대 이야기를 하셨는데 군대에서 선임의 권위에 도전하고 반항하는 후임들일 수록 그들도 나중에 고참되서 갈구리들이 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대로 갈구리같은 고참에 갑질에도 묵묵히 견디며 불이익을 참아낸 후임들이 나중에 고참되서 후임들을 더 배려하고 더 잘챙겨주는경우가 많았습니다.직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항상 직장상사 뒷담하고 욕하는 직원들이 나중에 진급하면 갑질하는경우가 많고 아무리 불만이 있어도 조직생활에 견디고 순응하는 직원들이 오히려 나중에 밑에 직원들은 더 살겁게 챙겨주는경우가 많습니다.제가 왜 이런 글을 쓰냐면 물론 꼰대행위를 하는행위는 좋지않은 행위이고 욕먹을 행동입니다만 유병재씨가 언급한것처럼 그건 나이가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닌 그사람의 성격의 문제라는게 중요합니다.어떤 꼰대짓을 하는사람은 100% 어렸을때는 싸가지가 없었던 사람인 경우이고.따라서 꼰대와 싸가지없는.. 은 실상 같은 말이라 생각합니다. 싸가지 없는사람이 나이들어 꼰대가 되는거죠..실상 우리주변을 둘러보면 꼰대꼰대...이러는사람은 싸가지 없는사람이 대부분이고 이런 싸가지 없는...거리는사람은 100% 꼰대들이 대부분 이였던것 같습니다.제나이또래가 되면 위엣분들은 젊은세대를 탓하고 젊은세대는 윗세대를 비난합니다..무엇보다 조심해야 할것은 위엣분과 젊은세대들 사이에 있는 저희 중년세대이죠. 실상 싸가지없는 행동과 꼰대짓 행동을 동시에 할수있는 세대이기도 합니다.우리가 진정 노력해야 할것은 도덕성이라 생각합니다. 실상 이 인간의 도덕성이 이러한 모든것을 결정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이기적인 사람..다른사람 뒷담을 자주하는사람..다른사람을 함부로대하는사람 다른친구를 왕따 시키고괴롭히기를 좋아하는친구..여성을 비하하는 남자...남성을 돈으로 보는여자...이런사람들 모두가 실상 함축적의미의 꼰대라 생각합니다.
님들아 우리는 유병재 말의 대한 비판적인 사고도 가지고 있어야 해요 지금 이 동영상에는 하나의 오류가 있습니다. “나는 꼰대가 싫다” 이게 이 동영상에 주제입니다. 꼰대가 싫은 이유 주저리 말하고 있고...근데 핵심은 해결책이 없어요 우리가 꼰대가 안될려면 이렇게 이렇게 해야한다 라고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 자기도 모르니까 유병재는 그냥 자기가 말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 싫은거에요 꼰대라는 말로 자기 합리화인거죠. 남의 인생 안끼어 들고 살려면 산속에 혼자 살아야죠 인간이란 어쩔수 없이 사람들하고 섞여 살아갈수 밖에 없고 저런 사람이 있으면 이런 사람이 있는거고 미친놈이 있으면 미치지 않은 사람이 있는거고 서로 이해 하면서 살아야하는거지 나때는 어쨋다 저쨋다 그게 사회입니다. 유병재씨가 말하는 부류의 꼰대가 저같은 이런거겠죠
난 가장 싫은게 남의일에 간섭하는것. 7년 연애하고 있는데 결혼 빨리 안하냐고 묻고.. 그래서 결혼했더니 아이는 왜 안낳냐고 묻고... 가족 제외하고 주변사람들한테 수도없이 들어와서 그런말 하는 사람보면 속으로 참 생각없이 내뱉는다...라는 느낌이듭니다. 본인인생이나 야무지게 살지. 왜 남의인생에 그리 관심이 많은지.. 우리나라만 유독 그러는걸보면 종특인가요?
민주주의라고 부르는 새끼들은 다 그래서 위선자들이지 ㅋㅋㅋㅋㅋ 여야합의가 잘 맞아서 결국 박근혜 끌어내리지만, 지들은 정작 일상생활에서 꼰대짓하고 하대하고 착취하고 깔보는 그지랄 하는데. 적폐 대상은 자기 자신이야 ㅋㅋㅋㅋ 만약 문재인이 나서서 나머지 회사 꼰대새끼들 숙청하고 건물주들 다 조져버리겠다면 동의하겠다는 진정 좌파 새끼들이 얼마나 될거 같냐
아버지한테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따지면 듣던 말: 어디서 버르장머리없이 꼬박꼬박 말대답이야! 허구한 날 저 말만 나오고 나면 그 다음 나오는 내 말은 인간의 입에서 나오는 존중받을 만한 발언이 아닌 거임. 아들을 1:1로 대해주지 못하던 어렸을 적 아버지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군요. 뭐 지금은 나이드시고 나름 유순해지시긴 하셨지만, 언쟁을 서로 피할 뿐이지 예전 성격이 어디 갔을 거라곤 생각 안 하네요.
김주영 현재 어떻게 살고계신가요. 저도 당신과 비슷합니다... 이젠 따지면 욕만쳐먹어서 말하기도 싫은데. 말대답 안하면 안한다고 개지랄을 다떱니다. 네. 혹여, 다른분들이 읽으시면 아빠한테 개지랄이뭐냐고 뭐라하실수있습니다. 근데. 당해보셨나요? 평소 많이먹는 저에게 비꼬는 식으로 넌 맨날 먹니? 라고 하시는 분을 매일매일 마주치며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말하는데 가끔 폭발할 수 도있죠? 근데 그럴때마다 뭐라하시느냐.ㅋㅋ 지금까지 버릇없던것들 다 데려오면서 욕과함께 설교 시작합니다. 그러고 대답안한대서 대답하면 그 대답이 자기의 마음에 쪼끔이라고 맘에안들면 ? "너는 아직도 내가 뭔 말을하는지 이해를 못했어~ 넌 지금 '뭔 개소리야 병신이' 라고 생각하겠지?" 라고 하십니다^^ 이런상황이 자주나오는데. 그중 가끔은 자살도하고싶습니다. 그런 생각에 울고있으면 맨날 마무리 멘트가뭐냐... "다 널 위해서 하는 소리야... 내가 살아보니까 그러더라고.." 네 이해합니다. 당연히 아빠니까 그러시겠죠. 근데 막말로 맨날 꼬투리잡고. 스트레스 맨날 주고. 그래서 자기가 내가 생각하는 자신의 이미지를 망가트려놓고서 내가 그 이미지를 바탕으로 터지면 또 욕과함께 뭐라뭐라 하시고? 또 마지막 멘트~ 다 널위해서 하는거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가끔가다 한두번 진심으로 하는 교훈.디스없는 가르침. 그런 참된 가르침이면 이런 개같은 생각 저도안합니다. 맨날 꼬투리잡고 맨날 디스하고 .. 지금 이걸 여기에쓰는 것도 이런 발언 아빠한테 하면 아빠가 또 무슨 심한욕이랑 폭력을 할지가 겁나서 말을 못하겠다. 독립하고싶다. 그전까지 개처럼 따라야지. 앞으로 10년도 안남았다~ 씨발 ㅋ 내가 30살 처먹고도 가만히있을까 이 꼰대새끼야.
꼰대라는 정의를 내리는 자체가 꼰대다. 관점을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 (그냥 내생각) * 구태의연 한 말을 반복한다 -> 예전에 내가 몰랐던 상황도 있었나보구나, 지금이 그런 상황인가? * 나 때는 말야~ -> 시대가 정말 많이 바뀌었구나 * 잔소리 한다 -> 혹시 내가 뭔가 중요한 것을 빠트린게 있나? * 고집을 피운다 -> 자기 방식으로 꼭 해보고 싶은가보다 꼰대라는 이름으로 방어소통을 하기보다는 왜 상대방이 그런 소리를 할 수밖에 없었는지 배경을 알아보고 상호 인정해 주고 꾸준히 소통 해야 하지 않을까? 꼰대라는 언행 뒤에 숨겨진 그 사람의 슬프고 고된 과거와 현재를 보듬어주어야 하지 않을까? 꼰대라고는 하지만 그 이면에는 "네가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어"라는 마음을 표현하기 수줍어서 그렇게 꼰대질로 표현하는 건 아닐까? (이건 아마도 대부분 부모에 해당 될 것이다)
얘는 자라면서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었나 누구앞에서 강의를 한다는건 인격적으로 성숙해야한다 그려지 못한 예가 바로 이런 모습이다 성공했다고 유명하다고 인성까지 훌륭한건 아니지 그동안 이 자리까 오면서 받은 기성세대의 멸시와 좌절애 화풀이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본인이 성공한 그 열정과 극복의 요소들을 차라리 들려줘라
쓸데없이 고생시키는 전통은 없어저야 하지 발전없이 비효율적으로 갈구기 위한 그런것들... 근데 과거에 비해 살림살이가 엄청 좋아지고 조건이 좋아진건 사실이니 이건 혜택이다. 내가 한것도 없는데 그냥 받는 혜택. 계속 주면 권리인줄 안다는데 사실은 권리가 아니라 감사해야된 혜택이다. 인류는 전체적으로 100년 전과는 상상도 할수 없을 정도로 풍족하게 살고 있고 인류 역사상 이런적이 없었으니 지금 태어난게 그래도 행운이라고 할수 있다.
한 단체의 중간입장에서 제가 느낀건 꼰대도 문제지만 개념없는놈들도 문제네요 개념없는것도 남에게 피해안가는선에서 하면 모르겠는데 꼭 그런것들이 남에게 피해를줍니다 그래서 지랄할것도 좋게 돌려말하면 꼰대니 어쩌니.. 꼰대라고 하기전에 자신이 단체에있어서 민폐끼치고 있는건 아닌가? 상황판단부터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자몽 개념이 있어도 꼰대는 꼰댄데... 나 개념있고 알겠고 이해했다고 해도 계속 지껄이는 꼰대들 유병재도 예시를 적절히 들어주고 있는데. 따지고 보면 사실 꼰대도 개념이 없는 거임 ^^ 진심과 정성이 담긴 조언을 무시할 사람이 누가 있을 까 걍 인스턴트 뽑아내듯 무분별하게 지적질하니까 꼰대라하는거지
맞음. 좋게 말하려니 그런거지. 누군 어려울때 떠올리고 싶나. 일은 내가 다하는데 구경만하면서 불만은 제일 많아요. 그러니 이 새끼들은 배가 불렀나 니 자신을 알라 이걸 좋게 얘기 해서 나때는 이정도는 버텼다. 이거 이대로 말하면 앙심을 품어요. 누군 나때는 이러면 싫어하는거 모르나. 유병재가 말하는 꼰대는 그 꼰대가 아니잖어. 그럼 무슨 말을 해야해?
Minsang1st 남용이라는 것도 주관적인 개인차 아닌가요. 제가 진짜 꼰대를 봐서 하는 말인데. 꼰대는 요즘 은퇴해서 골프치고 월세 받고 다닌다고 바쁘데요. 유병재가 저보다 어리다고 알고 있는데 꼰대라는 말을 만든거는 현재 40대들이죠. 꼰대는 이미 은퇴하거나 죽었어요. 유병제가 꼰대라는 말 뜻을 모르고 그냥 자극적으로 가져다 쓴거죠. 꽃은 꽃인데 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논리가 없잖아요. 제가 말하는 꼰대는 나이가 많다고 꼰대가 아니다. 이게 먼가요. 그냥 꼰대가 아니라 기득권이라고 하던가요. 저건 전형적인 선동 스킬입니다. 명확하지 않고 청자는 자신의 일이라고 착각하죠. 결국에는 꼰대라눈 말이 가진 원뜻 나이많은 어른들을 미워하게 될거예요. 말에는 힘이 있어요. 저는 그걸 걱정하는거죠.
꼰대 욕한다고 해서 어르신들 욕하는건 아님. 꼰대는 나이 불문임.
이게 정답~
저는 군대도 안 다녀온 학교 선배가 군대처럼 굴려준다고 했을때 웃음도 안나왔어요ㅋㅋㅋㅋㅋ
나이가 20이든 30이든 40이든 나이를 똥꼬로 쳐먹은 새기들은 동물새기나 다름없음 욕하든 뭐든 상관없음 빨리 뒤지길 바라겠지만
중3인데 우리반애가 입학한 중1애한테 꼰대짓 가오 ㄷㄷ함
유소년 꼰대 개 많이 봄
꼰대들이싫어하는것:말대꾸
꼰대들이항상하는것:말대꾸
ㅋㅋㅋㅣㄱㅋㅋㅋ
"아니 그게 아니라 오해하시는..."
"아니 어디서 어른이 말하는데 말대꾸야!"
"이것도 말대꾸 아닌..."
"어디서 말대꾸야!"
우리엄마특징: 대답이 말대꾸가 됨
개팩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싶은대로 다 해보세요 그럼 회사 취직하셔서 들 ㅎㅎㅎㅎ 열~심히 제발 꼰대들 걸러내면서 회사 잘 다니시길 바랍니다 ^^
꼰대와 선배의 차이
1. 꼰대는 자기를 높인다. 그러나 선배는 겸손하고 사람을 아낀다.
2. 꼰대는 과거에 산다. 그러나 선배는 현재의 삶과 미래의 대비에 충실하다.
3. 꼰대는 사회생활에 대해 시비를 따진다. 그러나 선배는 정의롭지 못한 것을 짚고 넘어간다.
4. 꼰대는 후배 앞에서 강해진다. 선배는 선배 앞에서 강해진다.
그런선배는 없습니다 그런사람인가보면 그냥다가식이던대요
@@bbbaaa6426 그런착한선배가없다고 빡대야 누가꼰대물어봣냐
RipSa ㅋㅋㅋ자기가 꼰대란 무엇인가를 보여주고있네
5. 그런선배는 어느센가 사회에서 매장되어 사라진다.
감사합니다엠씨더맥스 ㅇㅈㅋㅋㅋ
근데 나는 항상두렵다 나도 늙어서 꼰대짓 정말안할까? 내가 아무리 그렇겐 안늙는다곤 하지만 정작 내가 늙었을땐 시대가 많이 변할꺼고 내가 살아왔던 가치관과 정말 많이 바뀌었을때도 정말 나는 꼰대가 아니야 라고 말 할수있을까...
@Platina Star 진지깨지 맙시다,정말 진지하게 보고있는데 답글이 유머면 어떡합니까?ㅋㅋ
이미 자신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의심하는 자세부터가 멋진 어른으로 나이들어가는 증거같습니다.
프사를 보니 아닐것같아요^^
저도 두렵습니다
그런 고민을 한다는 자체가 좋은 사람이예요.
고민하고 항상 좋은 사람이 되려고 지금처럼 노력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 내 인생인데 왜 참견이냐
ㅇㅈ 괜히 오지랖 부리면서 참견하는 사람들 제일 싫음
개 씹ㅇㄷ이다 이건 팩트다
ㅇㅈ
eunice shin 내 인생에 안보이면 말 하겠니???
반찬 이거집었다가 저거집었다가 골르고 들었다놨다 엄청 뒤적거리길레 "같이 먹는데 좀 그렇다"이말한마디에 친구 얼굴색이 변하드라 "내가 뭘" 이럽니다
저 꼰댄가요? 전 어릴때 밥상에서 그러면 부모님한테 등짝맞았었는데. .이런게 꼰대인건가요?
우리나라 꼰대들은 그게 문제다..나도 50넘은 꼰대지만 나이값 못하는 노땅들..정말 노답이다. 모든걸 자기 기준에서 판단을 하지. 젊은 사람들도 나름대로의 입장이 있는데..그럼 또 꼰대들은 이렇게 말한다. "너도 내 나이 되어 봐!"나는 이렇게 대답했다."응. 나도 늙겠지. 근데 당신같이 추하게 않늙어"라고. 젊은 사람들을 대우해 줘야 꼰대가 대우를 받는 법이다.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지.
jyd1384 참되신 어른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진짜 멋있습니다!! 이런분이 진짜 어른...
남 비판할때는 옳은 말 잘하지
jyd1384 꼰대는 나이문제가 아니라 생각해요
나이값? 어른이면 더잘해야한다?그런고정관념도 꼰대마인드죠
나이가 많던 적던 잘생각하고 말해야죠
그러니 꼰대는 나이문제가 아니라 생각해요
그런 어린 꼰대들이 커서 그대로 나이많은 꼰대가 되는거라 생각해요
사람은 쉽게 안바뀌거든요
중학생도 고등학생도 20대초반도 30대도 40대도 50대에도 꼰대마인드면?
나이먹으면 꼰대 어리면??? 꼰대질을 나이차를 떠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유병재도 그렇게 설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jyd1384 젊은 사람이든 나이많은 사람이든 입장의 차이를 인정하는 기본적인 인격체로써 존중하는 마음의 부족함이 제일 큰문제다 싶네요
자신의 세대가 힘들었으면 그것을 대물림 하지 않으려고 하는것이 정상인데, 우리 꼰대들은 나도 힘들었으니 너도 느껴봐라 같은 심리가 박혀 있는듯.. 진짜 개짜증..
래식 약간 보상심리죠 너도 당해봐라는.
ㄹㅇ 학교 다니다보면 꼭 졸업 할때쯤에 학교 운동장 잔디로 바꾸고
화장실 리모델링하고 이것저것 시설 업그레이드 많이 하는데 이거에
불만표출하면서 한다는 소리가 "와씨 우리도 못받은건데 후배들도 받지 못하게 해야지!!" 라면서
어떻게든 후배들도 ㅈ되게 할려고 지랄발광하는 애들 존나 많았음
그런 피해보상 심리가 남아있어 군대부조리나 집단에 부조리가 안사라지죠. 사회생활해본결과 그런사람들이 더 많아요.. 결론은 대한민국 10명중 절반이상이 이런 행동을 함..
개인적으로 요즘 남녀갈등 심해지면서 성평등 움직임 일어날때 '응 그럼 여자도 군대가던가~' 이것도 같은 예인듯나도 의무복무 해야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남자들을 20대 초반이라는 인생 최대 황금기에 군대로 보내버리는거 짜증나고 가기싫지만 무슨 물귀신작전마냥 다같이 보내려고 함;;
La bel ㄴㄴ 그건 너도 당해봐라가 아니라 여자들도 전쟁나면 떨어진 총이라도 주워서 쏠줄알아야된다는거죠.
하수: 꼰대 욕함
고수: 꼰대한테 우쭈쭈해주고 빼갈거 다 빼감
애드라, 사실 세상에서 꼰대만큼 상대하기 쉬운 사람 없다
근데 꼰대 상대하다가 꼰대가 할말 없어서 버럭 화내면서 싸우려고 들면 어캐해야하나요
@@육송헌-c3d 그럴때 그냥 무시해 사람같지도 않은것들이
노홍철 같은 사람 ㅋㅋㅋ
이건 진짜 참말이다.. 난 일할때에서 꼰대만큼 쉬운사람 없더라
꼰대는 무시가 답
꼰대특
"말대답,말대꾸하지마"
그래서 수화로 해드렸더니 극대노하시더라구요ㅠㅠ
꼰대특
"어디서 말대꾸니?" 그래서 조용하면 "왜 조용해? 나랑 대화도 하기싫단거니?"
그래서 입열면 다시 저거 존나 무한루트
닉값못하는포돌이 어머니도 그 세대 사람이라 그게 당연한줄 알고 학습되있어서 그러신것 같아요... 진심 심한말을 부모는 부모니까, 자식이랑 다른 급이라고 된다하고 제가 하면 자식이랑 부모랑 같냐? 하면서 그러시고ㅋㅋㅋㅋㅋ 아니 심한말 부모님이 한다고 심한말이 아닌게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 정말 자식을 생각하시고 가족을 생각하시고 가끔은 정말 다정하신 분인데, 가끔 진상같은 말을 하실때... 맘 아픕니다 진짜....(내가 알던 어머니 맞나..싶을정도로..)
저 말의 의미 (내 말은 ㅈ논리니 만약 논리적인 비판이 들어오면 반박할 방법이 없다 반박하지 마라)
저번에 음악 선생님이
나보고 왜그래냐고 물어봐서
내가 "아 그게 ....라고 말하다가
음악 선생님이 나보고 "아니 조용히 해"
라고 함 ㅋㅋㅋㅋ
꼰대들 다 몰려들어서 욕하는거 보니 영상을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 성공함
ㄹㅇㅋㅋ
꼰대보다 싫은건. 꼰대한테 한소리 듣고 나중에 자기도 꼰대가 되어 버리는 사람임.
그 소리가 싫었다면 자기도 하지 말아야함.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임.
A가 이상한 행동을함
B가 그 행동을 보고 싫다고 C에게 말함
C가 볼 때 B도 그 행동을 하고 있어서 말해줌 "너도 그렇게 하던데?"
B가 C를 보고 무척 화를냄.
C는 그 행동을 이해할 수 없음.
내로남불의 정석 ㅋㅋㅋ
악용하는새끼들도 있을듯. 앞에선 꼰대 극혐이러고 뒤에서 꼰대짓거리 하는새끼들 있을거임 진짜 꼰대극혐하는애들은 유병재가 말한것처럼 얼버무리면서 피하거나 말수 좀 적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애들이지 나쁜쪽말고
지은이 인정합니다. 뭘하든 남탓은 자기가 자길 욕먹게합니다.
김문경 이거ㄹㅇ...
평소에 보이는거로 표현하자면
A가 육두문자 발포함.
B:욕하지마 X발아
......????
인정합니다
꼰대 특징
Who: 내가 누군줄 알고
When: 나 때는 말이야..
Where: 어디서 감히
What: 니가 뭘 안다고
How: 어떻게 나한테!
Why: 내가 그걸 왜?
Wow
아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긴데 댓이 왜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Wow 까지 완벽
완벽하다ㅋㅋ
ㅋㅋㅋㅋ ㄲㅋㄲㄲㄲㅋㅋ기
과거만 보는자는 꼰대고 현재와 과거,미래를 다 보시는 분은 어르신입니다
꼰대와 어르신을 구분합시다
황홀한충시니 띵언
황홀한충시니 꼰대가 꼭 나이 문제는 아니라고 말했는데
HAN 나이 언급 안했는데
에베베 어르신과 꼰대를 구분합시다. 이게 나이언급이지 뭐란말인지~~;
HAN ㅋㅋㅋ;;문장이해를 못하신듯 오히려 나이문제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듯 한데
전 회사 이사님이 이런말씀을 하셨지....나이먹을수록 할 말이 많아지지만 참아야한다. 말 많아지는순간 외로워진다고...
아무래도 나이먹을수록 말보다는 귀를열고 경청하려는 노력이 필요...
가장 극혐인건 꼰대들은
자신이 하는짓이 꼰대인걸모른다는거죠....
ㄴㄴ 알고 일부러 하는새끼들도 줫나많음.. 그런 새끼들이 진짜 까다로움
@@respicefinem6743 그런넘들은 싸이코인거고요 대부분 지가 꼰대인지 잘모름 졸라 좋은 상사 선배라고 알고있는 사람이 대부분
자신이 병이 있다는걸 인지하면 심한 환자가 아닙니다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죠 하지만 그런 최소한의 인식마저 없으면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꼰대들, 대화하다가 대답할 말이 없으면
예의,버릇 항상 언급하죠 그게 한심해서
보기 싫어요
ㅇㅈ다죽여버려야함
ㅇㅈ 그런사람들은 지하실에가둬서 불질러서 한꺼번에 다죽여함
그런 말 나온거면 님이 이긴거임 ㅎㅎㅎ 걔네가 진거고
패드립 당했는데 반박을 못하겄네
ㅇㅈ 개때리고싶음
내가하면 조언
남이하면 꼰대
솔직히 이게 팩트
ㅇㅈ ㅋㅋㅋㅋ
네다꼰
꼰대들 어쩌고 하는놈들. 누워서 침뱉는거 보는 거 같아 즐거움
이게 팩트죠 꼰대한테 꼰대라고하는것도 꼰대죠. 만약 지가 꼰대가 아니면 그냥 신경 끄고살면 되죠ㅋㅋ
근데 젊은꼰대도 상상이상으로 많음 ㅋㅋ 선임을 꼰대라고 생각하고 정작 자신이 저렇게 하는 사람도 정말 많아요
나이가 들면 저절로 지식과 경륜이 늘고 인격이 높아질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공부하지 않으면 무식이 늘고
절제하지 않으면 탐욕이 늘며, 성찰하지
않으면 파렴치만 늡니다. 나이는 그냥 먹지만
인간은 저절로 나아지지 않습니다.
쁘린이 시간 앞에 가만히 안아있으면
그냥 늙죠.
10년 그냥 사는 것보다
3년 열린 인식으로 사는게 낫죠
키야....명언입니다
한 구절로 철학서적 한권 읽은 기분이 드네요 대단히 명언입니다 마음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이네요
좋은말씀입니다
지가 당했다고 따라하는 애들이 빡대가리죠 지멋대로도 나름이 있는거지 강요도 강요 나름이고
그냥 나는 남에게 피해 없게 살자 란 생각으로 살면 된다고 생각함
그렇게 피해없이 사는게 이득임. 갠히 선생도 아니면서 가르칠려고 할필요가없음. 뒤에가서 그냥 가치 어울리면서 놀면되는데 머하러 참견하지? 그래서 나는 군대에있을때도 후임애들한테 아무것도 안가르침 나만잘하면 되니까. 지금은 10년정도 기술직 직업을 가졌지만 절대 밑에애들한테 안가르쳐줌 알아서 옆에서 보고 배우던가? 내가 가르쳐줄 의무가 있는것도아니고 나만잘하면 되는데 머하러? 그래서 내밑에서 배운 애들은 6개월~1년 있다가 다른직종찾던데 지인생 지가사는거지 옆에서 참견자체가 꼰대짓이지~
시크리오프스
군대같은 곳은 님만 잘하면 되는게 아닐텐데요..? 이 세상은 님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가르칠건 가르치고 좋은건 나누는게 정상인데...
좀 개인주의신듯? 프랑스인들 처럼 ㅇㅇ 프랑스인은 남의 일에 관여 자체를 안하니까 ㅇㅇ
이서연 가르칠려고 기쓰고 할필요가 딱히 있느냐의 문제가 아닌가요? 왜 가르쳐서 좋은소리 못듣는걸 왜 해야하나요? 가르칠려고 하다보면 꼰대소리듣는데 왜 제가 아는걸 나눠주고 그런소리를 들어야하나요? 세상에 꽁짜로 배우는건 없습니다. 때에 따라선 안좋은말도 듣고 꼰대짓도 받아줘야죠. 꼰대짓이 문제이기보다 배울려는 태도가 문제죠. 그래서 전 그냥 냅둡니다. 제가 아는걸 공유해서 이득보는건 상대방인데 딱히 남에인생 가르칠필요없죠. 꼰대짓 보기싫으면 돈내고 학원가서 다 배우고 다 할줄아는상태에서 회사에 들어가야죠~ 돈받고 배우면서 뒤에가서 욕하는꼴 저는 못보기때문에 아예 안가르칩니다.
시크리오프스
기술 가르쳐 주는걸 보고 꼰대라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겁니다.
시크리오프스
그리고 인생을 좋은소리 들으려고, 칭찬 받으려고 사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다르다와 틀리다만 구분해도 우리 사회는 꽤 나아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ㅆㅇㅈ
조언 : 내가원해요
오지랖 : 니가원해요
Rero
물어보지 않았다고 해서 조언이 아니라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세상이 뭐 물어봐야만 대답을 얻을 수 있는 건가요? 거의 뭐 안물안궁 수준의 초등학생 사고방식이죠.
남에게 도움을 주고 싶을 때, 남이 도움을 원할 때 그런 사람에게 피가 되는 말을 해주는 게 조언입니다.
다만 그게 과하면 오지랖이고 나아가서는 꼰대짓입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은 어디가서나 통합니다.
Umbra 유대관계가 없으니 조언이라고 할수 없는겁니다
급한 성격이 부작용 만드는겁니다
동물도 친해지지 않으면 안따르죠??
권위나 힘(물리력)으로 억지로 따르게 끔 하면 그건 학대고요(조급함)
둘중에 하나 입니다
조언해주려는 사람이 감화력이 부족하거나
조언 받는 상대가 예민해진 상태(선천적 성격 혹은 자라온 환경에 따라 누적으로 장기적일수 있음)
아래는 경험담
개신교 다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똥군기 포스 잡는 목사들 많죠?
우리 부모님이랑 잘 아는 사이라며 초반부터 친한척하고 작업거는거 특히 ㅡㅡ 큰 교회일수록 위계질서 잡는다고 물리력 엄청 행사하죠
Umbra 원한다고 요청하거나 묻는게 아닌 원하고 있다고 그때는 제대로 위로 못해줄 망정 필요없을때나 ㅡㄱㅇ극ㄴㄱㅇ븝ㄴㅂㅇㄱㄷㄱㆍ이러니까 오지랖 소리듣지
조언하기전에 한마디만하면됨.
"도와줘? or 도와줄까?"
중요한건 그 꼰대들도 병원가서 의사말 지키는 놈들 못봄 ㅋㅋㅋㅋㅋㅋ그런놈들이 조언을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
꼰대라는 말에 발끈하시면 이미 제 발 저린거죠 상대가 요청하지 않은 모든 주절거림은 꼰대 맞습니다~
제 발 저려서 그런지 몰라도 꼰대라는 말에 발끈하게 됩니다...30년 살면서 진심으로 꼰대, 애새끼라는 말을 해본적이 없거든요...이런말쓰는 사람들보면 솔직하게 이 사람들이 욕하는 "꼰대"라는 사람들처럼 개념없어 보여요
네다음꼰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히 찔리니까 물타기하고있네 병신 아재새끼 자결해라
이선생 꼰머를 과시?
여러분 저는 저희 아버지가 꼰대이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맨날 욕처먹습니다... 내가 니 친구냐고 하시네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님 잔소리는 꼰대가 아닌데수...
꼰대에 나이 없다
가장 무서운건...자기 자신이 꼰대라는걸 인식하지 못한다는것이고.. 더 무서운건 그런사람이 꼰대를 욕한다는것이다 ㅋㅋ
자신이 병이 있다는걸 알면 병을 고칠 수 있는데 최소한의 자각조차 없다면 병을 고칠 수 없죠
나도 누군가에게 꼰대였겠구나 라는 생각과 후회가 밀려온다
채원 아닌데 아싸는 개쫄보라서 애초에 말을안꺼냄; 리얼아싸가 말하는거임 믿어보셈
후회할게 있나보네. 나는 없는데. 후회 많이 해라 진심으로
Jonghun Kim 니가 모를뿐으로 있을지도모르지
코네 그건 니 생각이고. 난 태어나서 가슴에 손 얹고, 단 한번도 꼰대부린적 정말 없거든. 스스로 꼰대짓 해와서 그게 기억나고 자괴감 비슷하게 들 정도면 어느정도 꼰대짓 꾀나 해왔다고 볼 수 있겠지.
Jonghun Kim 그니까 니가생각하기엔 아니지만 상대가듣기에 그랬던적이 있을수있다는소리지 누가 니가 그랬데?
원래 세상에 있을수없는건 있을수없댔어
진짜 공감. 남의 인생에 끼어들지 말자.
행운의카자르 ㅋㅋㅋㅋㅋㅋ어리다
por tavoz
그거 알아요? 밑도 끝도 없이 나이드립 치는 것도 꼰대라는 거ㅋ
근데 완전부정은 항상힘든게 같이 살아가는 세상아님?ㅋㅋㅋㅋ 완전 남남이면 꼰대짓도 안할듯ㅋㅋ
일을 제대로 하면 암말 안하죠 ㅋㅋ 일을 ㅈㄴ 못하니까 간섭하는거지
위 두분도 꼰대인가? 나 한테 피해 않끼치고 살면은 되지 그게 뭔상관? 아무리 친하고 같이 산다고 그래도 타인을 의견을 무시할정도로 도움을 주고 싶은것도 그 사람에대한 예의가 아닐텐데.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너한테 좋은거야, 도움이 될꺼야 하면서 그사람 의견을 묵살하는 짓이 꼰대짓이라는걸 유병재가 말하는건데
꼰대가
꼰대인지 알면 꼰대겠느냐,,,
ㅠㅠ
인정
난 이런글 쓰는것 자체도 별로.... 님 그리고 저도 이미 꼰대인듯,,
세상이 뒤집어 지는순간까지도 꼰대는 바뀌지 않을거 같음
나도 좀 근데 꼰대임
린정
타인의 입장이 되서 생각하는 버릇을 들이면 꼰대는 절대 될수없습니다 오다가다 보는 60대 중반정도 되신분 계신데 항상 젊은애들한테도 먼저 인사하고 그들을 말을 경청해서 듣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정말 어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마디도 안질려고 한다...정말 본인의 무력함을 단순히 권위로 찍어누를려는 안이한 말이죠.
진짜 맞는말입니다. 논리의 부재를 자신의 위치로 찍어누르고 싶어하는 쓰레기같은 발언이죠
맨날 아빠랑 싸우면 하는말이 한마디도 안 질려고 한다고...
@김민서 이거 현답이네
@@김세연-e5i 그니깐 윗세대들이 그런문화를 없애려고 했어야지 안그러니깐 좆같은 문화가 계속이어지는거아니야?
ㅋㅋㅋㅋㅋ...이 말에 공감하면서도 솔직히말해 나도 그런 적 있음.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나도 꼰대였던 순간이 있엇네.ㅋㅋㅋㅋ
여우와_ 별밭 대부분이 그럴거에요...
진정한 꼰대는 지가 꼰대짓 한다는 것조차도 깨닫지 못하죠!
주변에서 꼰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저도 꼰대 싫어하고요. 근데 그렇게 꼰대를 싫어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보다 한두살 어린애들한테 똑같이 하는모습을 정말 많이 봐왔습니다. 군대 알바 회사 어디서나 다있어요 아마 본인이 꼰대짓이라 자각못한채 그렇게 행동하는것인데 우리도 그렇게 자각하지 못한 사이에 어린사람들에게 꼰대가 될수도 있는겁니다. 꼰대를 욕하기전에 본인부터 꼰대짓을 안하는지 되돌아보는것이 먼저라고 봅니다.
BALCKOUT2000
그렇죠. 자신을 혼자 합리화한다고 진짜
정의로워질 수는 없으니까
자기한테 뭐라하는사람= 꼰대 논리가많죠
그쳐 사람은 일관성이 있어야 됩니다.
BALCKOUT2000 ㅇㅈ
꼰대 욕하면서 다음 날 꼰대질한게 생각나 자괴감이...
자신을 선생"님" 이라고 대우 해주니까 뭐 된것처럼 남의 말은 듣지않고 자기주장이 항상 옳다고 생각함
살면서 선생만큼 꼰대짓 하는 직업 못봄 ㄹㅇ;;;
나때는 말이야~~~그게 훈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신이 고생을 이겨내고 지금의 위치에 있음이 가치가 있는 이유는 그로 인해 성장한 자신이지 남들이 알아주어서가 아닙니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후배들이 더 쉽게 가니 억울하신가요?
공평한 불행보다 모두의 행복을 생각해보세요.
아직도 그런 사람들 넘쳐남
아직도소주병으로 때리고 욕하고 담배셔틀도 시키는사람도있음
잘 말하시다가 마지막이 엉뚱해요ㅋㅋ
공평한 불행 만드는건 진짜 아무말도
안했을때 벌어지죠. 아무런조언도 지식도없이 무슨수로 편하게 올라갑니까?;;;
@@핑냥이-o8y 문제는 자기가 느끼고 경험해본 말이아닌 어디서 주워들어와 자기가 깨달은마냥이야기하니 꼰대라는말이 나오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신뢰가 가고 믿음이 생기는 사람에게 조언들으면 그어떤사람들도 듣게지만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게 눈에보이는데 조언이랍시고 조잘거리니 그게 싫타는거져
@@GemBluePurple 그건 맞는말이예요.
근데 더큰문제는 나이든사람 전체가 아니라고는 하면서 실제로는 모든어른에게
꼰대라고 갖다붙여버리니 문제예요.
나때는말이야 라는말을 도대체 왜 쓰는걸까요 ㅋ 지금은 안힘들고 편하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듣고 싶은건지 아니면 와 정말 힘드셨겠어요 ㅠㅠ 이 말을 듣고 싶은건지 별로 궁금하지도 관심도 없는 옛날 이야기 그만하시라구요 시발
우리 아빠한테 감사드린다. 아빠가 전에 술한잔하시면서.. 우리가 더 힘들거라고. 아빠때는 경제가 팽창하느 시기라서 회사를 골라서 취직했었는데, 만약 아빠가 우리세대라면 쉽게 취직못했을거라고.. 수험생인 나를 위로해주시는데, 평소 감정표현 잘 안하는 아빠라그런지 충격이었고 참 위로가 감사드렸다. 은근 아버지세대는 이해해주시는 경우가 많을수도 있을듯. 다들 아들딸뻘이다보니. 오히려 내가겪은 꼰대는 비슷한 또래의 동아리 선배들이었지.. 그리고 가끔 나도 누군가에게 꼰대가 될수도 있기에 항상 역지사지해야할듯.. 꼰대가 어르신들일거란 편견이 있었는데 꼰대는 나이불문이더라구요.
자몽 아버지가 좋은분이시네요!ㅎㅎ
최대건 대건아 국회가서말하렴
대단하시다.. 깨어있으신 분이네!!
븝사 우는얼굴 댓글은 우는얼굴
자몽
꼰대들 특성:
지가 꼰대인 줄 모른다.
꼰대짓 해놓고 꼰대라고 그러면 개기분나빠함.
지들은 맨ㅡ날 남 인생에 조언이랍시고 참견질하면서 남이 자기인생에 한번 조언하면 지랄발작을 떰.
논리보다는 지가 맞다고 생각하는게 무조건 맞는거임.
이호경 ㅆㅇㅈ
그런의미에서 유병재도다를거없는듯
꼰대싫어하다 본인이 꼰대되셨답니다 ㅋㅋㅋ 글내려주세요
이분 좌좀꼰대임?
나때는 더심했어 이렇게 말할거면 지금은 덜해지도록 바로잡아야지
이름안알랴쥼 ㅎㅇㅈ
꼰대로 태어나는게 아니에요. 꼰대로 변해갈 뿐입니다. 유병재씨도 누구도 말이죠.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사람들에게 더욱 더 잘 일어나는 현상이죠. 꼰대의 기준에 나이는 상관없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아 꼰대들 그켬. 근데 요즘 괜찮아 진거임. 나 때는 꼰대들 더 심했었음.
Bestest Stre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겼다
너도꼰대네 나때는ㅋㅋ 개뿔이
딸기소녀 아 제가 님만 할 때 진짜 똑같았었죠... 그래서 님 걱정되서 해드리는 말입니다...
Bestest Stream 네다음 꼰대
ㅋㅋㅋㅋㅋㅋㅋ
라떼는 말이야~ 커피:우유 1:3이 최고다~ 이말이야~
꿀팁 ㄱㅅ
나만 2:3으로 넣엇나
@@켄타-l8u 야 당근빳다 2:3이지 ㅡㅡ
@@켄타-l8u 2:3이 극룰입니다
악성코드에 비유한거 완전 적절하다,,
니 인생도 누구에겐 악성코드 ^^
로데론 아무한테나 시비걸고다니는 니가 악성코드로보이는데 니가하는짓은 자존감0에가까운 애들이 하는짓이다 아무 잘난게없는데
익명성이없으면 니가 누구한테 의사표현을할수있겠냐 이러고사는데 ㅋㅋㅋ
그냥 보기 딱하다 니가 이러고있는거
니주변사람들은 알지? 남한테 알리기 쪽팔리는짓을 왜하니 병신아
로데론 나가 뒤져라 그냥 왜사냐 부모님한테 실망시키지말고 잘살아사
로데론 넌 모두에게 악성코드
굉장히 신세대에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청소년이나 20대층이나 30대층을 잘 이해하시는것같아요 잘보고갑니다!
저도 체고졸업하고 체대다니다 자퇴하고 군대전역후 경시생 2년차 입니다.
너무 공감되는게 꼰대가 꼭 기성세대를 말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젊은 꼰대들이 문제죠.
진짜 싫은게 그렇게 많이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꼴랑 두세상 차이밖게 안나면서
'너무 어려서 남자로 안보인다' '애기네' '나 때는 어쩌구 저쩌구' ' 사회생활을 아직 안해봐서 그래' 등등 ㅋㅋㅋ 누가들으면 본인은 어른인줄?ㅋㅋ
10년 차이나도 나중되면 결국 같이 늙어갑니다.
어릴 적에 자신감에 차 행하던 모든 것들을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면 저절로 나를 겸손하게 만들더군요.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나의 행동이나 말을 뒤돌아 봐도 부끄럽지 않았다면 그것은 둘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그 말과 행동이 너무 완벽했거나, 이제 더 이상 내가 성장하지 않거나.
혹시 주변에서 꼰대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본인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거나,
나이가 어리거나 직위가 낮은 사람들의 모든 것이 한참 부족해 보일 때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뒤돌아보세요.
그럼에도 겸손해지지 않는다면 당신은 시대에 뒤쳐졌으며 이제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는 꼰대입니다.
아 브금 너무 안어울리는데 브금을 안넣었으면 어땠을까;;
@@황현성-m1w 너가 꼰대 아닐까?
안 어울리는 건 팩트
@@황현성-m1w 이건 제안인데요?
요즘
동아리 군기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본 영상인데, 엄청 공감받고 진짜 큰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살면서 꼰대짓을 안할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듣는 사람이 꼰대라 느끼지 않게 조절해주고 배려해주는게 진짜 중요하다 생각함..
미안한데 그게 꼰대에요
요청하지도 않은 조언 하지마세요
진짜 공감.
세대가 변해서 요즘 세대들의 행동을 이해못하는 때가오면
그것은 자신이 변화할때다
유병재가 하는말이 맞는말이다 그런데 웃긴건 사람이 되게 간사한게 이런게 아예 없고 아랫사람에게 잘대해주고 편하게해주면 선을넘거나 윗사람을 만만하게보고 눈치하나도 안보면서 '이 사람은 만만하니까, 뭐라고 안하니까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열에 아홉이더라... 이런거 때문에 꼰대 문화가 안사라지는거임...
오지성 윗사람이 리더쉽,카리스마있는거랑 그냥 아랫사람이 꼰대짓하고 짜증나게하는거랑.. 뭔가 차이가 있는거 아님?
오지성 자기가 최고의 윗사람이 되고싶다면 아랫사람한테 만만하지도 않으면서 또 꼰대도 아닌 윗사람으로 보이도록 신경을 당연히 써야겠지
맞음 리더쉽있고 카리스마있으면 좋음 근데 사람이 모두 같을수는없음 이런부분은 개인의 성격차이라고생각함 성격이 내성적인사람은 그렇게하기가힘든게 현실임. 윗사람이 잘해주고 편하게해주면 아랫사람도 그에 맞게 잘 행동해야 함. 꼰대문화가 없어지기를 바란다면 윗사람 한테만 뭔가를 바랄게 아니라 아랫사람도 모두 다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함
누가보면 30-40년 산줄알겠네; 꼰대기질강한새끼
q uttup 꼰대한테 많이 당하셨나보네 근데 그걸 왜 나한테 한풀이함? 어이없네 ㅋㅋ
자기가 남보다 더 힘들다고 남들이 힘들지않은게 결코아닌데 무조건 상대적으로만 바라보는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인애들은 상종조차 하지말아야함
근데 꼰대들 입장이 이해도 가는게 나는 빵먹고있는데 남은 고기먹으면서 불만 말하고있는거지
제 개인적으로는 사고를 하는 것을 멈추는 사람이 꼰대라고 생각됩니다. 비판적인 생각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반성하는 사람은 나이를 얼마나 먹든 꼰대가 될 수 없어요. 어느 순간 자기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이 쌓아올린 것들을 - 비록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해도- 아름답게 포장하기 위해서 그것을 되돌아보고 비판하는 행위를 멈춰버리는 것이지요. 그렇게 생각이 끝나는 지점에서 타인에 대한 몰이해가 시작되는 것이지요. 사람으로서 이해는 되지만 참으로 부끄러운 행위입니다. 현시대와 자기 자신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스스로 비판할줄 아는 모습, 정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야차후 오오 생물은 죽을때까지 학습 해야 한다는걸 가르쳐주시는 내용이군요 옳고도 좋은 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 본받으실만한 내용입니다
공감합니다
띵언이다 이게 올바른 말이다
저와 정확하게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군요. 추천합니다.
꼰대가 싫어서 본인이 꼰대가 되어버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내로남불 유병재. ㅋㅋㅋ
ㄹㅇㅋㅋㅋ
@@AiGoogle-l3d 좌병재
악성코드 개웃기네 ㅋㅋㅋ
개공감 ㅠ
우와 이 방송은..여자만 오나
근데 허벅지 미쳤당
툴바에서 터졌어욬ㅋㅋㅋ
김uk ㅇㅈ
강파루ガンパル 허벅지가 누구 허벅지인지 말하지도않았는데..단정하시고 화를내시면...
직장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어차피 계약 끝나서 안 볼 사람이지만 재계약을 구태여 안하는 이유도 ㅋㅋㅋ어딜가나 또라이 꼰대는 많겠지만 ...진심 악성코드처럼 달라붙어서 스트레스 주니까 ... 제가 피해야죠... ㅠ ㅠ 오지라퍼들만 사라져도 스트레스 하나는 줄 것 같아요...
직장의 나이든 상사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일 수록 꼰대가 많음. 진심 많음
어린애들도 많음
ㅣㅣㅖ
한국 사회가 꼰대를 양산하는 구조죠 내가 나이가 많고 학년이 높고 군번이 빠르고 사회경험이 많고...그런 사회에서 자란 저조차 나이어린 후배가 맞는말을 하면 수긍하기보단 반발심리가 먼저 생기데요...어린 놈이 하고 발끈하죠
서용운 양산하는구조 공감되네요... 나이많은사람에게 항상 더 높은위치에있어야함을 강요하는것도 한가지 요인인거같아요
ㄹㅇ팩트..
꼰대들이 분명 문제인건 맞는데
진짜 선배들이 뭔 말만 하면 꼰대라면서 배척하는 애들도
좋아보이진않던데
솔직히 인생 살면서 인생선배들의 조언이 되게 도움 될 때가 많은데
그런 조언조차 꼰대라며 배척하면...
뭐 자기인생 발전없는 것도 자기 맘이겠지만..
그런 조언을 해주는 사람들은 생색내면서 해주진 않겠죠
꼰대말이 틀린건 아닌데 계속욕먹는 이유가 있음
그거 그냥 오지랖아님? ㅋ 요즘사람들 특히 오지랖땜에 스트레스 오지는데
그냥 누군가가 먼저 조언을 구하고, 또 조언을 부탁받은 사람도 동의하면 그때 도와주는거지요
요즘은 특히 오지랖에 대해서 예민한 시대에 살고 있으니 굳이 누가먼저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이상 남신경안쓰고 자기인생이나 사는게 편합니다
설마 피드백이랑 꼰대를구분못하겠습니까
솔직히 나이가 들수록 꼰대가 아니기 참 어렵죠 흔히들 말하는 나잇값을 한다는게 그리 만만한일은아니죠... 자신도 꼰대가 되지않기위해 조심해야지, 배려해야지 하면서도 상대방입장에선 꼰대로 보여질수도있구요 저도 벌써 20대중반이 넘어가는데 저보다 나이많은사람과의 인간관계보다 어린사람과의 관계가 더 어렵더라구요 어른이된다는건 어려운것같습니다
찌엔짱 맞아요..
문화자체가 아랫사람들이 윗사람에게 불평하기 힘드니까요... 사실 장유유서 문화가 심각하게 강한 한국에선 나이만 가지고도 쉽게 권력악용이 가능하니까요...
꼰대라는 개념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정해지는 것이다보니 참된어른이 되는게 참 어려운듯합니다
저는 서른 중반됐는데 꼰대인 사람인 그런 습성을 가지고 태어나서 고등학교때도 동생들한테 형인척 스무살되면 어른인척 뭐 나이가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은 나이 먹어서 꼰대가 아닙니다
어른이라는거 별거없습니다 그냥 자기 인생 멋지게 살면됩니다 남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까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내때는 안그랬는데..내때는 더 심했어.. 저도 이제 50이 다되어 가지만 이말은 저때에도 듣던말이였습니다.따라서 사람이 사는곳에서 가치관이 변하고 문화가 변하지 않는 이상 이와같은 상황을 결정하는건 과거나 현재 또는 미래에 따라 달리 결정되는 시간이 아니라 그 장소에서 어떤 사람이 있느냐에 따라 다른 그 사람들의 인격이라 생각합니다.적지만 저에게도 나름 그간 삶을 살아오면서 경험한 교훈이 있습니다.군대 이야기를 하셨는데 군대에서 선임의 권위에 도전하고 반항하는 후임들일 수록 그들도 나중에 고참되서 갈구리들이 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대로 갈구리같은 고참에 갑질에도 묵묵히 견디며 불이익을 참아낸 후임들이 나중에 고참되서 후임들을 더 배려하고 더 잘챙겨주는경우가 많았습니다.직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항상 직장상사 뒷담하고 욕하는 직원들이 나중에 진급하면 갑질하는경우가 많고 아무리 불만이 있어도 조직생활에 견디고 순응하는 직원들이 오히려 나중에 밑에 직원들은 더 살겁게 챙겨주는경우가 많습니다.제가 왜 이런 글을 쓰냐면 물론 꼰대행위를 하는행위는 좋지않은 행위이고 욕먹을 행동입니다만 유병재씨가 언급한것처럼 그건 나이가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닌 그사람의 성격의 문제라는게 중요합니다.어떤 꼰대짓을 하는사람은 100% 어렸을때는 싸가지가 없었던 사람인 경우이고.따라서 꼰대와 싸가지없는.. 은 실상 같은 말이라 생각합니다. 싸가지 없는사람이 나이들어 꼰대가 되는거죠..실상 우리주변을 둘러보면 꼰대꼰대...이러는사람은 싸가지 없는사람이 대부분이고 이런 싸가지 없는...거리는사람은 100% 꼰대들이 대부분 이였던것 같습니다.제나이또래가 되면 위엣분들은 젊은세대를 탓하고 젊은세대는 윗세대를 비난합니다..무엇보다 조심해야 할것은 위엣분과 젊은세대들 사이에 있는 저희 중년세대이죠. 실상 싸가지없는 행동과 꼰대짓 행동을 동시에 할수있는 세대이기도 합니다.우리가 진정 노력해야 할것은 도덕성이라 생각합니다. 실상 이 인간의 도덕성이 이러한 모든것을 결정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이기적인 사람..다른사람 뒷담을 자주하는사람..다른사람을 함부로대하는사람 다른친구를 왕따 시키고괴롭히기를 좋아하는친구..여성을 비하하는 남자...남성을 돈으로 보는여자...이런사람들 모두가 실상 함축적의미의 꼰대라 생각합니다.
꼰대는 그냥 싸가지가 없는 사람이다... 크 명언입니다
네 ..지금 툭하면 꼰대꼰대 하는젊은이들 그사람들이 나이들면 꼰대인거죠. 이집트 상형문자를 보시면 2천년전에도 꼰대가 있었습니다.앞으로 20년 30년 40년 50년 후앤 꼰대가 없을까요?
그럼 그땐 지금의 어떤젊은이들이 꼰대가 될까요? 툭하면 꼰대꼰대하는 그런 싸가지 없는젊은이들이겠죠.
꼰대꼰대하는 젊은이들을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꼰대 늙은이들을 옹호하는것도 아니고요.
이문제의 근본원인은 인격과 도덕성 에 있다는 것이죠.
난 꼰대보다도 그들이 하는 말이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맞아떨어지는 이 사회가 더 문제인거 같음..
"어디 어린게 어른한테..!"
님들아 우리는 유병재 말의 대한 비판적인 사고도 가지고 있어야 해요 지금 이 동영상에는 하나의 오류가 있습니다. “나는 꼰대가 싫다” 이게 이 동영상에 주제입니다. 꼰대가 싫은 이유 주저리 말하고 있고...근데 핵심은 해결책이 없어요
우리가 꼰대가 안될려면 이렇게 이렇게 해야한다 라고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 자기도 모르니까 유병재는 그냥 자기가 말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 싫은거에요 꼰대라는 말로 자기 합리화인거죠. 남의 인생 안끼어 들고 살려면 산속에 혼자 살아야죠 인간이란 어쩔수 없이 사람들하고 섞여 살아갈수 밖에 없고 저런 사람이 있으면 이런 사람이 있는거고 미친놈이 있으면 미치지 않은 사람이 있는거고 서로 이해 하면서 살아야하는거지 나때는 어쨋다 저쨋다 그게 사회입니다. 유병재씨가 말하는 부류의 꼰대가 저같은 이런거겠죠
공감합니다.
유병재씨의 저명성과 비지엠의 효과로 마치 엄청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하지만 별거 없는 이야기
이영상 보고 유병재 참 안좋게 보임
difnfkdk pljskdjdeo 님 지금 하는말도 꼰대짓이에요. 꼰대세요? 그리고 왜 반말하세요. 반말충이세요? 님 지금 저한테 피해주셧어요. 참고 이해해야하나요?
difnfkdk pljskdjdeo 난 이해하라고 한적 없는데요? 먼소리하세요. 허언증 잇으시나
difnfkdk pljskdjdeo 나 아니고 다른사람이겟지..
요즘은 젊은 꼰대가 더 무섭다죠.....
인정
지들이 해야할 도리는 안하고
어른조언 무시하고
그게 젊은 꼰대다.
유은혜 해야할 도리부터 따지는게 ... 꼰대인데요.... 조언을 부탁했을 때 조언을 한다면 그건 존경하는 어른이지만 궁금하지 않은데 얘기를 하고, 자신의 경험을 강요한다면 그건 꼰대입니다...
@@유은혜-p6y 느거매요
@@유은혜-p6y
나는 그랬다 도움이됬으면 좋겠다. 해봐라 (조언격려)
너는 그래서 안된거다 틀렸다 내말대로하면맞다 (꼰대)
@@유은혜-p6y 조언을 했을때 무시한다 느끼셨으면 꼰대로 오해받으실수 있습니다..... 정말 조언을 했다면 들을지 말지는 상대에게 주어진거기 때문에 무시했다 느낄 이유가 없거든요.....
내 말에 선택권을 상대에게 주느냐 아니냐가 꼰대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덕담을 할거면 조언에서 그쳐야지 남의 인생 너무 관여하는것도 민폐다
꼰대: 자기가 꼰대일 수 있다는 생각을 안(못)하고, 다른 꼰대을 욕함
꼰대아닌사람: 자기도 언제든 꼰대가 될 수 있음을 경계하며, 남한테 관심 갖기보단 자기 내면을 늘 갈고닦고 반성하고 고쳐나감.
꼰대 안 되기 진짜 어려움.. 늘 정신차리고 살아야 함
존중 받는 것과 존중을 받고싶어 하는 것은 확연히 다르다
선배: 선택의 폭을 늘러준다
꼰대: 선택을 강요한다
스무살 초의 나에게 인생 훈계하던 스물 중반들... 스물 후반인 지금 생각해도 개소리 ㅎㅎ 인생 다 산척, 나이먹은척 정말 역겹죠
대학교에서 군기잡는게 제일 한심함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엔 연고대에서 술강요하고 그랬음
난 가장 싫은게 남의일에 간섭하는것. 7년 연애하고 있는데 결혼 빨리 안하냐고 묻고.. 그래서 결혼했더니 아이는 왜 안낳냐고 묻고... 가족 제외하고 주변사람들한테 수도없이 들어와서 그런말 하는 사람보면 속으로 참 생각없이 내뱉는다...라는 느낌이듭니다. 본인인생이나 야무지게 살지. 왜 남의인생에 그리 관심이 많은지.. 우리나라만 유독 그러는걸보면 종특인가요?
지은이 팩트가 캬..이걸 꼰대들이 읽어야되는데
그냥 지힘든거 알아달라는거 ㅋㅋㅋㅋㅋㄱㄱㅋㅋ 더 나아가면
내가느낀 힘듬과 고통이 너보단 많으니깐 힘들단소리 하지말라고
입막음하는거 ㅋㅋㄲㅋ
길을 제시해주는 사람은 멘토이고 스승인데
길을 강요하는 인간 그게 바로 꼰대임
확실 강요하고 비난해버리기 뺌~
이 개념으로 보면 누가 됐든 충고 라는거 자체가 다 꼰대짓인거 같은데.
잘생각해봐바 무슨 말이든 내가 듣기 싫은 소리 하면 다 꼰대. 잔소리 하지마가 되는거지.
진짜 도움이 될만한 충고나 조언도 듣기싫으면 그 화자를 꼰대라고 하는게 요즘.... 걍 알아서 냅두는게 답ㅋㅋㅋㅋ 좆되라 하죠뭨ㅋㅋ
2,30대들에게 지금의 고통을 만들어준 그들에게 한마디 말도 못할 사람이 할 말은 아닌것 같다. 누가 누구에게 꼰대라는건지..
나도 누군가에겐 꼰대였을 수도 있겠구나...반성하다가 마지막에 악성코드에서 뿜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긴거는 여기서 공감된다고 댓글 쓰는 사람들도 본인이 꼰대짓 한다고는 생각 못하는 듯 ㅋㅋㅋ
민주주의라고 부르는 새끼들은 다 그래서 위선자들이지 ㅋㅋㅋㅋㅋ 여야합의가 잘 맞아서 결국 박근혜 끌어내리지만, 지들은 정작 일상생활에서 꼰대짓하고 하대하고 착취하고 깔보는 그지랄 하는데. 적폐 대상은 자기 자신이야 ㅋㅋㅋㅋ 만약 문재인이 나서서 나머지 회사 꼰대새끼들 숙청하고 건물주들 다 조져버리겠다면 동의하겠다는 진정 좌파 새끼들이 얼마나 될거 같냐
님이말하는건 핀트가 많이 어긋난거같은데요
ㅋㅋㅋㅋ님포함^^
ㄹㅇ루다가ㅋㅋㅋㅋ 저포함 누구나 그럴수있죠 내로남불은 인간본성ㅋㅋㅋ
꼰대는 진짜 나이개념 아님. 나이있어도 머리 트인 분들이 있는가 하면 어려도 개꼰대 많음.
진짜 싫어하는 꼰대가 우리아빠라서 너무 슬프네
지은이 폐륜아네 집가는길 조심해라
예비꼰대가 지애비 욕하고있네 ㅋ
그럼 집을 나가서 진정한 독립을 하면되잖아? 그런 능력도 용기도 없으면서 부모를 꼰대라고 하는것들도 꼰대야.
rich carter 뭐라는거야... 꼰대를 막같다붙이네 진짜 돈 있으면 바로 나가 살겠지ㅠㅠ 아동학대가 괜히 있나 아동학대 당하는 아이들한테 왜 당하고만 있어 집 나와~ 엄마한테 하지말라해~ 이거랑 뭐가 다르니 꼰대야... 뇌도 업그레이드 해야지
낭독인가? 여기서 아동학대가 왜나와? 나이 처먹고 능력없고 독립못하는 인간들 말하는거지.
아버지한테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따지면 듣던 말: 어디서 버르장머리없이 꼬박꼬박 말대답이야!
허구한 날 저 말만 나오고 나면 그 다음 나오는 내 말은 인간의 입에서 나오는 존중받을 만한 발언이 아닌 거임.
아들을 1:1로 대해주지 못하던 어렸을 적 아버지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군요.
뭐 지금은 나이드시고 나름 유순해지시긴 하셨지만, 언쟁을 서로 피할 뿐이지 예전 성격이 어디 갔을 거라곤 생각 안 하네요.
김주영 아버지가 왜 그랬는지 정말 모르시겠나요?
전 님이 4가지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버지가 잘못키우신건 맞네요
님이 뭔가를 잘못했는데 잘못 인정 안하고 핑계대니깐 그런소리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아니라면 님 아버지가 문제인거구요
김주영 말투나 상황이 맞지않았겠죠 어떤 상황에나 논리적 이성적으로 해결되는게 아니라는건 잘아실텐데
김주영 현재 어떻게 살고계신가요. 저도 당신과 비슷합니다... 이젠 따지면 욕만쳐먹어서 말하기도 싫은데. 말대답 안하면 안한다고 개지랄을 다떱니다. 네. 혹여, 다른분들이 읽으시면 아빠한테 개지랄이뭐냐고 뭐라하실수있습니다. 근데. 당해보셨나요? 평소 많이먹는 저에게 비꼬는 식으로 넌 맨날 먹니? 라고 하시는 분을 매일매일 마주치며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말하는데
가끔 폭발할 수 도있죠? 근데 그럴때마다 뭐라하시느냐.ㅋㅋ 지금까지 버릇없던것들 다 데려오면서 욕과함께 설교 시작합니다. 그러고 대답안한대서 대답하면 그 대답이 자기의 마음에 쪼끔이라고 맘에안들면 ? "너는 아직도 내가 뭔 말을하는지 이해를 못했어~ 넌 지금 '뭔 개소리야 병신이' 라고 생각하겠지?" 라고 하십니다^^ 이런상황이 자주나오는데. 그중 가끔은 자살도하고싶습니다. 그런 생각에 울고있으면 맨날 마무리 멘트가뭐냐... "다 널 위해서 하는 소리야... 내가 살아보니까 그러더라고.." 네 이해합니다. 당연히 아빠니까 그러시겠죠. 근데 막말로 맨날 꼬투리잡고. 스트레스 맨날 주고. 그래서 자기가 내가 생각하는 자신의 이미지를 망가트려놓고서 내가 그 이미지를 바탕으로 터지면 또 욕과함께 뭐라뭐라 하시고? 또 마지막 멘트~ 다 널위해서 하는거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가끔가다 한두번 진심으로 하는 교훈.디스없는 가르침. 그런 참된 가르침이면 이런 개같은 생각 저도안합니다. 맨날 꼬투리잡고 맨날 디스하고 .. 지금 이걸 여기에쓰는 것도 이런 발언 아빠한테 하면 아빠가 또 무슨 심한욕이랑 폭력을 할지가 겁나서 말을 못하겠다. 독립하고싶다. 그전까지 개처럼 따라야지. 앞으로 10년도 안남았다~ 씨발 ㅋ 내가 30살 처먹고도 가만히있을까 이 꼰대새끼야.
일부는 동의하지만 일부는 동의할수없다.
중요한건 개방성이다.
다른사람의 말을 자기의 생각과 달라도 수용할여지가 있느냐이다.
내가 느낀건 인간은 죄성이있음 그래서 남을 판단하는것도 죄임 그러니 참견을할수없다고봄 이것만깨달아도 꼰대짓못할겁니다.
꼰대가 되지않는 방법=과거를 그리워 하지말고 미래를 대비해 현재를 직시하는것이 중요하다.
사람이 늙으면
노인
꼰대가 늙으면
No인
입으로 흥한자 입으로 망한다
이세상 모든 사람들 한텐 배울점이 다 있습니다. 본인이 어떻게 필터링을하냐의 차이지...
마음 넓은 사람이 되야지라고 생각하지만 그 하나 지키는게 그렇게 안힘들수가 없네요...
나도 내가 너무 주변을 신경쓴다는걸 알고 그냥 신경 끄고 사는걸 연습하고 있는데
그냥 이것대로 잘 살아지더라.
결론은 제발 내 할일만 열심히 하고 도와달라고 하기 전까지는 제발 나서지말자.
힘든 시기를 거쳐온 것이 자랑은 될수 있어도 가르침이 될순 없죠
꼰대:나때는 말이야~ 다 힘들었어!
요즘세대:니가 힘들었든 말든 그건 니 인생이지 그게 내 인생에까지 적용돼야 하냐? 블루투스야?
꼰대라는 정의를 내리는 자체가 꼰대다.
관점을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 (그냥 내생각)
* 구태의연 한 말을 반복한다 -> 예전에 내가 몰랐던 상황도 있었나보구나, 지금이 그런 상황인가?
* 나 때는 말야~ -> 시대가 정말 많이 바뀌었구나
* 잔소리 한다 -> 혹시 내가 뭔가 중요한 것을 빠트린게 있나?
* 고집을 피운다 -> 자기 방식으로 꼭 해보고 싶은가보다
꼰대라는 이름으로 방어소통을 하기보다는 왜 상대방이 그런 소리를 할 수밖에 없었는지 배경을 알아보고 상호 인정해 주고 꾸준히 소통 해야 하지 않을까?
꼰대라는 언행 뒤에 숨겨진 그 사람의 슬프고 고된 과거와 현재를 보듬어주어야 하지 않을까?
꼰대라고는 하지만 그 이면에는 "네가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어"라는 마음을 표현하기 수줍어서 그렇게 꼰대질로 표현하는 건 아닐까? (이건 아마도 대부분 부모에 해당 될 것이다)
늘 영상 올려주시는거 감사히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 올라온 강의 영상들에 까는 bgm이 말을 이해하는데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음에도 아직까지 시정하지 않는건 좀 의문입니다.
Bgm을 깔지 않는게 세바시처럼 집중이 잘될듯합니다.
Terry Noh ㅋㅋㅋ그걸 굳이 시정까지 해야하나요?상사가 부하직원한테나 요구할법할 단어를 공짜로 보는 유투브 영상에서 까지 쓰시네요ㅋ그것도 꼰대에관한 영상에서ㅋㅋㅋ의견은 의견이지 제작자가 넣고싶으면 넣는겁니다.
저도 bgm 굉장히 듣기 불편했습니다 싫어하는 분이 분명 계실거에요.
이게 피드백이지 왜 명령임...
쩜쭈 시정이라는 단어때문에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단지 편집자가 소통에 신경써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덧글을 달았습니다.
김문직 네 죄송합니다 집중력을 길러보겠습니다.
라떼는 말이야~~~
유병재씨 말이 너무나도 공감됩니다
그런데 댓글에 조금이라도 자기 생각이랑 어긋나면 물고 뜯는 사람들 역시 꼰대가 아닐까요
바짓가랑이 맞죠
사람들은 전부 조금이라도 꼰대력은 다 있음 ㅋㅋㅋ 그게 심한가 적당한가 약한가의 차이지.. 여기선 착하게 저기선 나도 모르게 꼰대짓하는게 사람인데 누가 누굴 뭐라하냐 그게 사람의 본능이라 어쩔 수 없음
제생각에 꼰대는 공감능력결여에서 나오는것 같네요 저사람은 저렇구나 이사람은 그렇구나 하면서 서로 스트레스안받고 유순하게 살면 좋을거같은데ㅋㅋ
얘는 자라면서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었나 누구앞에서 강의를 한다는건 인격적으로 성숙해야한다 그려지 못한 예가 바로 이런 모습이다 성공했다고 유명하다고 인성까지 훌륭한건 아니지
그동안 이 자리까 오면서 받은 기성세대의 멸시와 좌절애 화풀이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본인이 성공한 그 열정과 극복의 요소들을 차라리 들려줘라
꼰대는 "옛날에 더 힘들었지"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힘듬을 지금의 세대에게 강요하는게 꼰대라고 봅니다. 옛날이야기 듣듯이 추억을 되집는 의미일수 있는데, '옛날에 힘들었다.' 이 말 한마디로 꼰대라고 낙인찍는건 아니라봅니다.
조언한답시고 쓸데없는 tmi 남발하면 의심여지없이 꼰대임
필요할말만 하면됨
또 상대방과 공감을 하려고 노력하면 꼰대소리 안들음
사람은 누구든 어떤식으로든 늙는다
누구든 자신이 비판하던 사람의 위치에 놓일수 있다....스스로 자신하지 말아라
꼰대는 싫지만 내로남불은 좋아하나봐 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이 고생시키는 전통은 없어저야 하지 발전없이 비효율적으로 갈구기 위한 그런것들... 근데 과거에 비해 살림살이가 엄청 좋아지고 조건이 좋아진건 사실이니 이건 혜택이다. 내가 한것도 없는데 그냥 받는 혜택. 계속 주면 권리인줄 안다는데 사실은 권리가 아니라 감사해야된 혜택이다. 인류는 전체적으로 100년 전과는 상상도 할수 없을 정도로 풍족하게 살고 있고 인류 역사상 이런적이 없었으니 지금 태어난게 그래도 행운이라고 할수 있다.
한 단체의 중간입장에서 제가 느낀건 꼰대도 문제지만 개념없는놈들도 문제네요 개념없는것도 남에게 피해안가는선에서 하면 모르겠는데 꼭 그런것들이 남에게 피해를줍니다 그래서 지랄할것도 좋게 돌려말하면 꼰대니 어쩌니.. 꼰대라고 하기전에 자신이 단체에있어서 민폐끼치고 있는건 아닌가? 상황판단부터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john 맞아요. 진짜 개념있는 사람이면 누가 지적해줬을때 자신을 돌아보지 꼰대니뭐니 말안해요
자몽 개념이 있어도 꼰대는 꼰댄데... 나 개념있고 알겠고 이해했다고 해도 계속 지껄이는 꼰대들 유병재도 예시를 적절히 들어주고 있는데. 따지고 보면 사실 꼰대도 개념이 없는 거임 ^^
진심과 정성이 담긴 조언을 무시할 사람이 누가 있을 까 걍 인스턴트 뽑아내듯 무분별하게 지적질하니까 꼰대라하는거지
맞음. 좋게 말하려니 그런거지. 누군 어려울때 떠올리고 싶나. 일은 내가 다하는데 구경만하면서 불만은 제일 많아요. 그러니 이 새끼들은 배가 불렀나 니 자신을 알라 이걸 좋게 얘기 해서 나때는 이정도는 버텼다. 이거 이대로 말하면 앙심을 품어요. 누군 나때는 이러면 싫어하는거 모르나. 유병재가 말하는 꼰대는 그 꼰대가 아니잖어. 그럼 무슨 말을 해야해?
개념없는 사람들은 위아래 상관없이 존재하지만, 꼰대라는 존재는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남용해 개념없는짓을 하니깐 특별히 꼰대라는 소리를 듣는거겠죠.
Minsang1st 남용이라는 것도 주관적인 개인차 아닌가요. 제가 진짜 꼰대를 봐서 하는 말인데. 꼰대는 요즘 은퇴해서 골프치고 월세 받고 다닌다고 바쁘데요. 유병재가 저보다 어리다고 알고 있는데 꼰대라는 말을 만든거는 현재 40대들이죠. 꼰대는 이미 은퇴하거나 죽었어요. 유병제가 꼰대라는 말 뜻을 모르고 그냥 자극적으로 가져다 쓴거죠. 꽃은 꽃인데 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논리가 없잖아요. 제가 말하는 꼰대는 나이가 많다고 꼰대가 아니다. 이게 먼가요. 그냥 꼰대가 아니라 기득권이라고 하던가요. 저건 전형적인 선동 스킬입니다. 명확하지 않고 청자는 자신의 일이라고 착각하죠. 결국에는 꼰대라눈 말이 가진 원뜻 나이많은 어른들을 미워하게 될거예요. 말에는 힘이 있어요. 저는 그걸 걱정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