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 누나를 내 호적에 배우자로 올릴까 한다. 아버지! 그 여잔 33년간 우리집 식모였어요!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다] 이혜숙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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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5

  • @papyrusbook
    @papyrusbook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멤버십가입]ruclips.net/channel/UCHdPbijhCdWv7-oY3uvTD1wjoin
    00:00:00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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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42:48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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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찌네-b7r
    @햄찌네-b7r 2 месяца назад +3

    ❤❤

  • @김홍희-s2w
    @김홍희-s2w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피붙이가 낫다''는 말이 소설 정황상 잘 느껴집니다
    초저녁 이제 바람이 살살부네요🎉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2 месяца назад

      ^__^ 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donnakim9175
    @donnakim9175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파피님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이
    늘 제가 하고픔 말들이라
    제 댓글 필요없어요(같은말)
    맨 끝으로 아주 시원하게
    잘라 버리는 주인공의 결정에
    찬사를 보내요
    교수 아들이란 녀석은 젊은것이
    지가 뭔데...
    교수님은 우유부단함땜에
    개피보고요
    아주 재미있는 끝마무리 입니다.

  • @창애박-z9i
    @창애박-z9i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젊은 아들이 인생 을 알 리가 없지요,
    K 교수 와 연순 누나가
    안타깝네요,
    참 잘한 결정 입니다 .
    연순 누나 화이팅 !
    K 교수 , 아들덕분에 노년이 더욱
    쓸쓸하겠네요 ㅠ ㅠ

  • @너무나말년복좋은나
    @너무나말년복좋은나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와,,,
    내용도
    감상평도
    긴여운을남기는
    음악도
    여자,남자에게도
    치우치지않는
    중립을지키는목소리도
    항상 선하실꺼같은 목소리도
    참참 여러모로좋습니다.
    당근
    좋아요🎉🎉

    • @papyrusbook
      @papyrusbook  2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ㅎㅎ 좋은 말씀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미소천사-b9g
    @미소천사-b9g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들은 석준이 아니라 누구라도 대부분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파피님의 주관적 평에서 말씀하신대로 지금껏 가족을 돌봐준 고마움의 표현과 아버지의 노후를 부탁할 수 있는 현명함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버지나 연순에게도요.

    • @유화영-p8n
      @유화영-p8n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죠 연순이 계획적으로
      재산이나 탐할 그런여자가 아닌데...
      자식입장에서보면 이해도 되고 참 답답하고 안타깝군요

  • @신경애-x5j
    @신경애-x5j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자식들은외로운
    아버지를돌보지도
    않으면서나중에
    아프다는소식들리면
    요양원에보낼것같네요
    파피님감상평에
    공감하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jzitup
    @jzitup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그런 경우가 많은거 같애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 @빗소리-w2t
    @빗소리-w2t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듣기전인데 전 약간의 반전이있는 내용이 참 좋더라구요 별로 예상상치못한 결말같은거요😂 이건 오늘저녁에 잠들기전 들을려구요^^

  • @데미안-z8z
    @데미안-z8z 3 месяца назад +6

    파피님의 감상평을 너무나 사랑하는 시드니의 애청자입니다. 늘 감사히 잘듣고있어요. 그리고 오늘의당당한주인공 연순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유화영-p8n
    @유화영-p8n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와우~12만명 축하 축하드려요
    무조건 좋아요부터 누르고 듣는답니다 왜? 파피님 목소리 좋고 작가님글도 항상 마음에 드니까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ㅎ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__^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소개해 드릴께요. 😉😀
      행복하세요.

  • @김정옥-v5w
    @김정옥-v5w 3 месяца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파피루스님 감사평에공감합니다연순의결정이맞아요
    케이교수는좀
    안되었네요자식이란부모를다알수가없지요정말아무일도없었네요~
    낭독하시기힘드셨지요수고많으셨어요 덕분에편안하고행복했습니다고맙습니다
    파피루스님 좋은일많으시고행복하세요수요일또뵈요❤❤❤

  • @은영신-u5l
    @은영신-u5l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내가 왜! 눈물이 찔끔 날까요! 훗~감사히 잘 듵었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잎새-x8y
    @잎새-x8y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많은 여운을 남기는 소설입니다. 차분한 낭독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 @수수-x5s
    @수수-x5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늘도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친정가는 버스안에서 듣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2 месяца наза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정가시는 버스 여행이 지루하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

  • @youngran813
    @youngran81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언니와 잘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마루맘아가다
    @마루맘아가다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파피루스님~
    편안한 목소리로 낭독해주시는 작품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두부네-u6z
    @두부네-u6z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러게요
    그러니까 연순이가 잘한거예요~ ^&*
    오늘 도 감사드립니다.

  • @kgp7076
    @kgp707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잘 들었습니다❤❤❤❤❤❤❤❤❤
    돈~~~ 연순 그 마음이 눈물이 나네요~~

    • @papyrusbook
      @papyrusbook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은숙-l1k
    @이은숙-l1k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따뜻한 목소리

    • @papyrusbook
      @papyrusbook  3 месяца наза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순이-d9l
    @김순이-d9l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Rosa-xz7yt
    @Rosa-xz7yt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파피님 오늘도 오셨군요😊
    편안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최고십니다👍
    늘 고맙습니다❤

  • @송송이-v4f
    @송송이-v4f 3 месяца назад +8

    파피루스님 오늘밤도 좋은책 낭독해주심에 감사히 잘듣겠읍니다 행복한밤 보내세요 ~🎉🎉🎉

  • @김정옥-v5w
    @김정옥-v5w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그리고아무일도없었다파피루스님❤❤

  • @jeakim8924
    @jeakim8924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이소설의 마지막 순이의 한마디
    "피붙이가 남보다야 낫겠지요" 그 부자가 정곡을 찌르는 이말을 알아들었겠지요

  • @들꽃草
    @들꽃草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늘 감사한마음으로 잘듣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 @정정자-x7s
    @정정자-x7s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잘듣고갑니다.🎉
    다음 편도 있나요?
    궁금 해요.

  • @oisoonko
    @oisoonko 3 месяца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일주일의 시작을 파피루스님과 함께합니다.

  • @먼순옥
    @먼순옥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비옵니다
    비 내리는 통유리 카페에서 누군가와 가볍게 차 한잔 하고싶어지네요
    파피루스닝 이시라면 안전하게 차 마실듯 한 시간이 됩니다
    잘 들을게요
    그러고 차 한 잔 대신 ❤❤❤ ❤❤

  • @순희박-g8b
    @순희박-g8b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김선자-b2t
    @김선자-b2t 3 месяца назад +19

    연순이란 한여자가 참 안되었단 생각이듭니다
    누구나 삶의방식이 있겠지만
    33년을 한집에서 살아오면서
    자신도 그집에 가족구성원이란 생각으로 살아왔다고 생각이드네요
    K교수는 앞으로 혼자외롭게
    늙어가겠네요 자식이 아버지의 건강까지 감당하며
    살아줄까요 오히려 아버지의
    앞날을 살펴줄 연순에게 고마워 해야될텐데 k교수가
    안됐네요 연순같은 가족이 또
    있을까요

    • @paulkwon8106
      @paulkwon8106 3 месяца назад

      재산 다 연순에게 가면 누가 책임?

    • @김선자-b2t
      @김선자-b2t 3 месяца назад

      @@paulkwon8106 연순이란
      성품은 재산받고 배신할 사람아니예요 33년 그집에서
      살았고 결혼안해 자식도없고
      오히려 k교수한테 최선을 다할여자죠

  • @똘레랑스-c9v
    @똘레랑스-c9v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어리석은 아들때문에 혼자남겨질 아버지만 곤란하게되었네요.뒤늦게 아차 싶었을겁니다.

  • @김용숙-x7x
    @김용숙-x7x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오늘도 충만한기대감으로 듣겠읍니다
    늘 수고하심에 깊히 감사올립니다😊😊😊

  • @권소이-z2i
    @권소이-z2i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잘 듣겠습니다!
    ☁️

  • @박경희-p7s2g
    @박경희-p7s2g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잘 듣게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месяца наза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은하-h8x
    @이은하-h8x 3 месяца назад +6

    그냥 저냥 살아간다면 편하게 살겠지만 키우다시피한 그 아들의 차가운 눈빛을 봤을때 오만정이 떨어졌을것 같아요.
    그래ᆢ내 복에ᆢ무슨ᆢ에이 퉤~
    하고 대문을 박차고 나올것 같습니다.^^

  • @밖-w5f
    @밖-w5f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듣고보니 있을수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연순이 퇴직금이나 적잖게 타서 노후가 편안했음합니다

  • @그린티-z9x
    @그린티-z9x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우리가 책을 읽을때 처럼 사람속을 다 알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람속을 알 수 없으니 서로 감정들이 엇나가고 오해속에 복잡해진다

  • @eun-hiewerner6729
    @eun-hiewerner6729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고맙슴니다 좋은음악 너무낮ㅎ아요. 독일에서

  • @K5자주포
    @K5자주포 3 месяца назад +2

    ⛄️🍉

  • @유화영-p8n
    @유화영-p8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마도~
    떠나려는 순이를 찾으러
    아버지와 아들이 공항에 나와서 사정사정할듯~
    순이없으면 아버지 너무 외롭지요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K 교수는 노후에 귀한 사람을 잃는 것이고
      꾸준히 남에집에서 열심히 살아온
      연순이 에게는
      그성품을 보아서도
      무안한 가능성의
      새생활을 할겁니다 !
      재미있게 잘 감상 했어요 !!
      감사합니다 !!!
      소망의 월요일밤 좋은꿈 꾸세요 ~
      ☀️💖🌴

    • @papyrusbook
      @papyrusbook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공감해 주셔서 감시힙니다. 😊 저도 그럴거라 생각해요. 좋은 사람을 귀하게 여길줄 이는것이 지혜지요. ❤️🙆🏻‍♂️

  • @latethirtieslife1815
    @latethirtieslife1815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연순이 베트남 가기전에 잡길 바래요 .. 베트남가면 더 힘든 삶이 기다릴듯 해서 안타까울따름이에요. 그냥 살아도 한국서 살길 바래요.😢

    • @papyrusbook
      @papyrusbook  2 месяца назад

      음...베트남에 가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가족이 같이 있으니 좀 힘이 되지 않을까해서
      저는 그 가족에게선 벗어나서 다른 나라에 가서 살아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일단 베트남의 기후가 저는 맘에 들어서..ㅋ

  • @말뚜기-k1h
    @말뚜기-k1h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들 마음도 이해하고
    K 놈은 아무 생각이 없었네요.
    예상컨데...후배였거나 서로 사랑한 제자의 결혼식날 괴로워하며 연순의 옷을 벗기고...그리고 그게 꿈인줄 알았다느니....
    대책없이 호적에 올린다느니...

  • @이숙자-l5v
    @이숙자-l5v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내가 자존심이 상하네요
    괴씸한 석준아ㆍ

  • @뚱뚱한마녀몬생긴마녀
    @뚱뚱한마녀몬생긴마녀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제생각도 파피님과 같은데요.
    나이든 노땅이라그런지 ... 😊

  • @이재은-g4u
    @이재은-g4u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연순이 석준으로 부터 모욕감을 느끼는 것 맞지만 연순의 미래를 위해 K교수를 위해서나 같이 있었으면 좋았는데요
    그 나이에 결혼도 쉽지 않고 서로 친구처럼 의지하며 살면 좋은데요
    자식은 내 자식도 결혼하면 해외동포라잖아요
    사실 나이 들어 식당일 하는것도 고단하고 형제라고 뜻이 맞는건 아니예요

  • @S누피
    @S누피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5:14 45:47 '석준'을 '석순'이라고 오독하였습니다.😂

  • @해피에덴
    @해피에덴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불효자 아들ㆍ늙어 혼자가 되어봐야 혼자된 아버지의 외로움을 알런지 ㆍ

    • @papyrusbook
      @papyrusbook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인현-c3l
    @남인현-c3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재산 때문이겠죠

  • @꼬마땡크
    @꼬마땡크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소설 재밌네요. 연순/k교수 모두 안타깝네요

    • @papyrusbook
      @papyrusbook  2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랑도 타이밍이 있는데 이 두 사람은 서로의 시간을 잘 못맞춘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게 생각되었죠. ^^

  • @이명교-i1l
    @이명교-i1l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바보같은k교수 ,이기적인 아들 그집에선 나올때가 됐네요 ㅎ

    • @papyrusbook
      @papyrusboo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ㅎㅎㅎㅎ 네 맞아요. 그럴 때가 되었죠. 😀

  • @이용규-g3h
    @이용규-g3h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왜곡된 사고가 빚어낸 현실? 자식은 아버지의 재산에만 관심.분명 효자는 아닌거로.

  • @paulkwon8106
    @paulkwon8106 3 месяца назад +2

    K교수 자식은 무슨 죄?

  • @박옥선-b5w
    @박옥선-b5w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잘듣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