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는 시가전을 상정한 총이 아닌 개활지에서 막 쏴대기 위한 총이니 살상력 및 타격력에 주력한 총이라서 총열이 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대신 같은 총알을 사용하지만 컴팩트한 K-1을 따로 만들었죠, 외국의 기관단총들이 가벼운 총알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K-1은 5.56MM 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상력만큼은 같은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는 총이라 말할 수 있죠
@@battlecluser 그냥 똑같은 5.56미리 입니다. 말씀하신 k2탄은 k100탄 인데 이거 전시용 치장물자라서 평시에 불출이 안되고 훈련용은 km193탄 사용하는데 k1a 강선은 km193탄에 맞게 파여있어서 k1 명중률에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오히려 k2에 훈련용 km193탄을 쓰면 250m 이상일 시에 명중률 저하가 있습니다.
그냥 M16 시리즈 처럼 옛 기준이라 긴 겁니다. 250m 이상 사격 훈련 시키지도 않는 나라에선 불필요 합니다. 16인치가 다용도로 딱 적당해요. 미국의 DMR 인 mk12가 18 인치 총열이고 해병대 제식인 M27이 16인치 이며 육군의 14인치 M4로 600m 까지 문제 없이 , 10.5 인치 mk18로 400미터 사격 거뜬히 한다는 점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저는 M16, K2 모두 사용했던 군번입니다. K2의 제일 약점은 장전손잡이 분실과 개머리판 불량이 많았습니다. 자주 접다보니 느슨하게 풀린다거나 흔들렸었죠. 개머리판이 파손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보급 초기였기 때문에 사례들을 모아 이후 다른 재료로 개머리판을 바꾼 기억이 있습니다. 총목을 잡았을 때 M16은 자연스러운 느낌이었는데 K2는 총열쪽이 무거운 느낌. 보병에게는 M16보다 K2가 나았음. 장시간 휴대하기 편하다는 점. M16은 행군 시 어깨에서 흘러내려 짜증났음. 당시 행군 해봤던 분들이라면 M16은 군장 옆에 끼워서 행군 했던 기억이 있을 거임. 조준은 M16보다 편했음. 동그라미 원안에 가운데 점에만 마추면 되었으니. 성능은 M16이나 K2 차이 별로 없었음...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었음.
정상적인 사용환경에서 개머리판이 고장날 일은 드물다고 봅니다. 훈련소 조교들이 손으로 내려쳐서 한 동작으로 접는거 따라한답시고 계속 쳐서 고장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훈련소때는 개머리판 힌지가 느슨한 총들이 많았는데 자대에서는 다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M16은 후반기교육 받으면서 들고다니고 제식 하는데만 사용하고 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제식/총검술 할 때는 확실히 K2가 손에 더 착착 달라붙습니다. 현재는 보유하고 있는 AR-15은 확실히 K2보다 반동이 적습니다.
저는 K2c1 쓰다가 작년 전역했는데요. 총에 개선이 있었는지 저희가 선배님들 만큼 많이 구르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개멀판 파손이나 장전손잡이 가조기 분실같은 총기 문제는 생각보다 많이 없었네요. 요즘 많이 지적받는 구식설계 인체공학문제 같은거는 군대갈놈 없다고 막 끌려온 어중이떠중이들이 사용할거 생각하면 크게 영향 없을거같고😅 사격할때 탄걸림 문제가 많이 보였는데 대부분 탄알집 노후화 문제로 보였습니다. 특히 제 총은 탄피차개 마모가 있었는지 노리쇠 왕복할때 중간에 걸리듯이 저항감이 있어서 탄걸림이 극심해서 일병까지 수없이 많은 만발기회를 놓쳤었죠ㅠㅠ 그걸 모르고 총기수입만 열심히 했는데도 걸리니까 간부들께 총 잘 닦으라 소리만 듣는데 정작 어딜 닦는지는 자기들도 모르고 상병달고 군수간부님께 차개 기름먹이고 닦으라 지적받고 나서야 문제점을 확인해서 사격전에 차개랑 거기에 닿는 노리쇠 접촉부에 윤활유 떡칠하는 방법을 쓰고 나서야 결국 만발에 성공했는데 그때는 대대장 바뀌고서 만발사격이 대단한게 아닌데 만발자 포상주는게 납득이 안된다고 포상제도를 없에버린 이후ㅠㅠ
장전손잡이는 글쎄요 잘 모르겠고 개머리판은 사용자들이 막 다루기도 하고 부품 교체없이 그 상태로 계속 물려주게 되니 문제가 생기는 거였습니다. 정상적으로 부품교체만 해주면 문제될게 없습니다. 진짜 문제는 가스마개였죠. 별다른 뻘짓 안하고 그냥 행군하고 오면 없어지는게 아주 일반적인 일이었죠. 병기계였는데 이 문제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더 신경쓰고 다녔지만 저도 한번 잃어버림.ㅋㅋ
직접 사용한 총기인것도있지만... 정말 모든 부분에서 적당히를 잘한 소총이지요... ak만큼 무식한 신뢰성을 보이진 않지만 ar계열보단 신뢰성도높고 점검 및 청소도 쉽고 ar만큼은 아니지만 안정적이고 준수한 정확성과 반동을 보이지요... 정말이지 절묘한 밸런스를 유지한 소총이라 이걸 베이스로 현대화기를 몽땅 모듈화가 가능하다는게참.... k1과k2가 서로 몸통을 호환하기에 k2머리부분을빼고 k1머리를 달아도되는 제밋는 총기죠... 영상에서도나온 k2c등 파생형을 만들기 좋은데 이버전의 dmr도 있다고 하더군요... 밸런스가 좋아 여러가지로 개조할수있는장점이 나오는듯...
@@zero-i1b6w 기본 작동 방식은 사실 최신 소총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요즘 소총들의 내구성과 신뢰성, 그리고 명중율을 결정 하는 것은 제조 공정과 소재에서 나옵니다. 작은 운용 단점들은 총이 냉전시대 개념으로 설계 되었기에 수정이 가능하고요.(이미 시제품들이 있죠..) 그리고 한국 병사들의 총기 운용 및 관리에 대한 개념은 6.25 때의 그것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현대적인 신형 총기들도 그렇게 험하게 다뤄지면 얼마 못 갑니다. 한국 병사들 중 자기 총기를 애지중지 하는 친구들이 얼마나 있겠어요? ㅎㅎ AK도 신뢰성은 좋지만 중동 개릴라들 처럼 험하게 다루면 금새 명중률 나가리 됩니다.. 정기 점검과 정비도 병사가 받고 싶을때가 아니라 그냥 일괄적으로 아주 오랜만에 ‘재생’에 가깝게 받는데요..
Man I love google translate. One click and you really are reminded how much we are all the same. People just enjoying things they love with others. HK is a way ti bring anyone together. Everyone likes at least something HK I feel!
에이... 내구성 ak 안만져보면 이해 못해요...ㅎㅎ.. ak 진짜 물에 담그고.... 진흙밭에 굴리고 해도 정상 작동... 아군 아닌 대항군도 하고... 전시에 북으로 넘어가던 일 하던 1인이라..ㅎㅎ... 사실은 그들의 총기가 부럽더라는.... k2 보벙 k1 통신병 가지고 있었지만... 얘들은 흙 좀 들어가면 개고생해요 ㅠㅠ... 막말로 애들이...ㅋ... 이거 우리 싸우다.... 쟤들건 나가고 우리건 안나가면... 하는 질문도 많이 받아 본.... 그럴땐 그냥... 잘 숨어 있으면 된다고... 짱박히는 느그들 특기 살리라 농담반 진담반 가르쳤던 추억이 있네요
k2는 훈련소에서 자대에서는 k1을 사격해 본 경험으로는 k2가 참 잘만든 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k1은 장난감총, 딱딱이총 이라고들 많이 했는데 사격에 익숙해지면 사격이 어렵지는 않으나 표적이 150m가 넘는 거리에 있으면 꽤나 상향조준해야 했습니다. k2는 크리크 수정 안해도 대충 조준해도 표적 다 때려 맞으니 참 좋았죠.
K2의 최대의 단점은 너무 오래전에 개발된걸 너무 오랫동안 개량도 거의 없이 사용했다는 것이다. 남들은 다들 한번씩 제식소총 바꿀 00년대 10년대에도 계속 썼으니 단점이 부각될 수 밖에.. 그런데 그게 기본적으로 좋은 총이니 오래 쓰는거지 안좋은 총이라면 우리도 L85나 FAMAS같은 삽질의 똥총역사를 가지지 않았을까?
The most important factor is that, as long as there is no problem with the live ammunition, it operates regardless of the air using a gas regulator in alpine areas or desert 'wet places'.
90년초반 군번입니다만 당시 가스 조절기 꽤나 분실이 잦았죠 철사로 얽어매고 사용했는데요 총포수리반 올때 가스조절기 얻으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총번 784486 이었는데 아직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K2는 무엇보다 개머리판이 접혀서 단독군장, 완전군장 둘다 자세가 잘 나왔습니다. 다만, 무게가 있어서 행군할 때 버리고 싶은 충동이...
미필이세요? 개머리판 파손 될 위험이 있고 실제로 내가 군생활 할 때 깨진 적이 있었수. 개머리판 깨지면 어케 총 쏘려고(전쟁시 백병전을 할 때 깨질 위험이 M1에 비해 무지무지하게 높음). 람보처럼 옆구리에 끼고 쏠 수 있다면 할 말 없고. 그리고 명중률은 의견이 갈렸지만 M1이 낫다는 의견이 좀더 많았었수(내가 일병때인가 M1에서 K2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둘 다 쏴봤음) 그리고 무게도 M1이 더 가벼웠을텐데 실제로 들었을 땐 수치 이상으로 M1이 훨씬 가볍게 느껴졌었수. 게다가 조준이야 둘 다 거기서 거기고(익숙해지면 둘 다 똑같수) 개머리판을 접을 수 있다고 휴대성이 좋다고? 사격 신나게 하고 개머리판 접고 총 메어 본 적 없수? 그렇게 하면 달궈진 총열이 엉덩이에 빈번하게 닿아 엉덩이가 바베큐가 되는 수가 있수. 아무리 조심해보쇼. 구보하면 제아무리 용을 써도 총열이 엉덩이를 지져버리지. 게다가 재수없이 탄통이나 기타 다른 물건을 들고 가면....진짜 엉덩이 작살나는거요.
하.... PRI 교장 트라우마 몰려오네요 거꾸로 머리위에 올리고 오리걸음 덜덜 떨리는 손으로 총잡고 바둑알 떨어뜨리면 다시 오리걸음ㅋㅋ 흙먼지 손은 핸드크림 없어서 다 부르트고 피터지고 아오 그래도 덕분에 자대가서 사격만발 여러번 포상휴가 받았네요 전 M16이 더 잘맞더군요
Two positions were eliminated on the safty knob in comparison with military version K2..(full auto and 3round burst shots..) That's the reason why the knob rotates 360degrees....
원래는 두세가지의 5.56 나토 탄종마다 가스 압력과 반동이 다르니 피스톤 스프링에 걸리는 가스 압력을 조절하여 탄피 배출 타이밍을 맞추는 드웰 타임 조절용 입니다. 반동도 적당히 조절이 되고요. 그런데 님 말씀 듣고 보니 아주 추운 날씨에 총이 얼어 붙었을때 초탄 발사시나 총에 이물질이 잔뜩 끼었을 때 노리쇠가 밀리는 힘이 강하니 효용이 있겠네요.
장,단점이 명확한 총이긴함. 시가전 훈련하다보면 저 유튜브처럼 꽤 무겁고 긴총열과 조정간위치땜에 매우 불편함. 다만 오래전 개발됐고 시가전용은 k1으로 대체하면 되지만 실전에선 언제 시가전할지 산악전할지 모르니 단점이긴함. 장점은 튼튼하고 내구성 신뢰도가 좋은편. 단점들은 새로 개발된 총들에서 개선될테니 기대해봐야할듯.
k2 썼었고 말년에 사격 탄소모 끌려나가서 띵까띵까 놀다가 사로통제 여간부랑 총이 바뀐지도 모르고 사격했던 적이 있어요. 제 클리크 수정이 딱 정중앙이였어서 그런지 몰라도 제 총으로는 만발도 해보고 했었는데 클리크도 안맞는 여간부 k2 가지고도 16발 나오더군요. 정작 여간부는 제 총으로 4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사격이 개인 실력차가 젤 크겠지만 k2가 좋은 총인건 틀림 없다 생각해요.
M1, 칼빈, K2를 사용해봤죠 K2가 영점 잡기도 편하고 청소도 편하더라고요 단 한손으로 단발 점사 연사를 변경하는기 조금 불편데 사실 그건 큰 의미없는거 같더라고요 특히 방독면 사격은 K2를 이길 총이없어요... k2로 장거리사격이 가능하다면 믿으실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K2에도 도트나 망원경을 부착할수있는 레일이 있고 군에도 보급된다면 좋겠더라고요 미군이 부러운건 그 장비를 사용하는거 정도 ㅋㅋㅋ
육군출신이 아니라 군생활할때 M16밖에 못쏴봤습니다만,K2가 육군제식소총이 된 가장 큰 이유는 개머리판이 접혀서 작업이나 행군이 많은 한국군의 현실에 가장 적합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야전에서 무장상태로 삽질하기에 K2보다 적합한 소총이 과연 있을까요?K1은 사용목적이 다르고 지급되는 병과가 한정적이니 논외로 합니다.
저 군대 있을때 사격 대회까지 뽑혀 중대 훈련 나갈 정도로 K2 정말 많이 쏴봤습니다. K2만 쏠땐 몰랐는데, 나중에 M16 쏴보고 K2가 더 잘 맞고 쏘기 좋은 느낌 있었어요. 더 많이 쏴봐서 그런건지 취향? 차이인지, 체형 차이 인진, 모르겠으나 M16은 일단 반동 제어가 K2보다 안되는 느낌이어서 K2가 그래도 사격하긴 좋은 총이라는 걸 제대로 느꼈습니다. ㅎ 물론 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군대에서 보직상 K2하고 M16을 같이 써봤는데, M16이 쏘기가 훨씬 편함. K2의 가늠좌 구멍 크기는 너무 작고, 앞에 가늠쇠 원형은 너무나도 커서 가늠좌 구멍안에 가늠쇠가 더 작게 보이게끔 조준하려면 정말 얼굴을 바짝 갖다 붙여야 하는데, 그때 어설프게 갖다 붙히면 반동에 의해 오른쪽 눈밑이 총반동에 부딪혀 띵띵 부음. 그래서 얼굴을 완전 총에 딱 붙혀서 조준해야 반동시 그나마 얼굴에 타격이 덜한데 그게 진짜 너무나도 불편하고, 총 몇십발 쏘고나면 얼굴에 충격때문에 얼얼함. 그것만 수정된다면 괜찮은 총.
미국 민간인 시장에 나온 K2 는 한국 국방위 제품과 조금 다릅니다. 총열 강선 회전수가 국방위 제품은 1-in-7.3 (185mm)이나 미국에 판매되었던 DR200/K2 는 1-in-12 입니다. 그리고 총열이 국산품과 다른 이유로 정밀도가 떨어지는 면도 있습니다. 이유는 90년대 초반에 K2 가 미국에서 판매금지되어서 대우 수입업체에서 그 후 DR200 으로 재명하여 판매시 총열을 바꿔서 완전 다른 제품으로 미국시장에 판매되었답니다. 이러한 이유로 M855/M856 사용시 명중률이 들숙날숙 해집니다. 오리지날 92년 Pre-ban 모델들은 2023년 시장에는 가격이 한나당 $2500 ~$3000 정도 되네요.
K2는 시가전을 상정한 총이 아닌 개활지에서 막 쏴대기 위한 총이니 살상력 및 타격력에 주력한 총이라서 총열이 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대신 같은 총알을 사용하지만 컴팩트한 K-1을 따로 만들었죠, 외국의 기관단총들이 가벼운 총알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K-1은 5.56MM 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상력만큼은 같은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는 총이라 말할 수 있죠
k1탄 k2탄이랑 호환은 되는데 k1전용탄을 따로 쓰더라고요. 군대에 있을 때 k1에 간부의 실수로 k2탄 삽탄하고 쐇는데 잘 안맞더라고요.
@@battlecluser 그냥 똑같은 5.56미리 입니다. 말씀하신 k2탄은 k100탄 인데 이거 전시용 치장물자라서 평시에 불출이 안되고 훈련용은 km193탄 사용하는데 k1a 강선은 km193탄에 맞게 파여있어서 k1 명중률에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오히려 k2에 훈련용 km193탄을 쓰면 250m 이상일 시에 명중률 저하가 있습니다.
@@토아라-u2z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거지 같다고 생각하는 기계식조준기 때문에 막쏘라고 만든 총이지 표적사격 정조준하라고 만든 총은 절대 아님.
그냥 M16 시리즈 처럼 옛 기준이라 긴 겁니다. 250m 이상 사격 훈련 시키지도 않는 나라에선 불필요 합니다. 16인치가 다용도로 딱 적당해요. 미국의 DMR 인 mk12가 18 인치 총열이고 해병대 제식인 M27이 16인치 이며 육군의 14인치 M4로 600m 까지 문제 없이 , 10.5 인치 mk18로 400미터 사격 거뜬히 한다는 점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부럽다... 아 총을 마음대로 쏴서 부러운게 아니라 탄피 찾으러 안다녀서 부럽네요 ㅋㅋㅋㅋ
그러게요...그게 가장 부럽..
행보관님 탄피가 하나 안보입니다!
전부인원 탄피 찾을때까지 복귀하지않는다~~~ ㅎㅎ
탄피잃어버렸는데 소대장이 찾아오라고해서 분대원들데리고 산에 박혀서 판초의깔고 경계세우고 해떨어질때까지 오침하다 복귀했었는데 ㅎㅎ
극 공감합니다.
아... 그사진 생각난다..7...8...9....???? 탄피가 하나없네.??? ㅈ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소식 감사합니다
현역때 한미팀스프리트 훈련때 행정병으로 참가한적있었는데 행정병도 막사지을때나 보수공사시 전시상황을 가정해서 K2총을메고 삽질과 곡갱이질을 하는걸보고 지나가는 미군병사가 쳐다보길레 농담삼아 왜보냐고 물어보니 코팅된 목장갑과 접이식개머리판이 신기해서 쳐다본거라고... 이리오라고 불러서 한미친선을 위해서 빨간코팅장갑 한묶음 줬더니 신나서 뛰어감 그후에 막사까지 찾아와서 럭키스트라이크 담배 한보루 주고감.... 우리중대장 덩치큰 흑인병사2명이 찾아와서 개쫄았다고 실토함.
미군들 목장갑 좋아했져 ㅎㅎ
진지훈련 중 미군들 만나 초코파이 주었는데 이놈의 한국군인의 정이란 ㅎㅎㅎㅎㅎ
저는 M16, K2 모두 사용했던 군번입니다. K2의 제일 약점은 장전손잡이 분실과 개머리판 불량이 많았습니다. 자주 접다보니 느슨하게 풀린다거나 흔들렸었죠. 개머리판이 파손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보급 초기였기 때문에 사례들을 모아 이후 다른 재료로 개머리판을 바꾼 기억이 있습니다.
총목을 잡았을 때 M16은 자연스러운 느낌이었는데 K2는 총열쪽이 무거운 느낌.
보병에게는 M16보다 K2가 나았음. 장시간 휴대하기 편하다는 점. M16은 행군 시 어깨에서 흘러내려 짜증났음.
당시 행군 해봤던 분들이라면 M16은 군장 옆에 끼워서 행군 했던 기억이 있을 거임. 조준은 M16보다 편했음. 동그라미 원안에 가운데 점에만 마추면 되었으니. 성능은 M16이나 K2 차이 별로 없었음...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었음.
저도 두가지 다 사용해 봤지만 장단점은 이동시의 문제 보다 총 으로서의 본질인 사격에 있을텐데, 조준은 K2가 조금 더 편한 느낌이지만 반동은 m16이 훨신 적어서 사격이 편했음
정상적인 사용환경에서 개머리판이 고장날 일은 드물다고 봅니다. 훈련소 조교들이 손으로 내려쳐서 한 동작으로 접는거 따라한답시고 계속 쳐서 고장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훈련소때는 개머리판 힌지가 느슨한 총들이 많았는데 자대에서는 다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M16은 후반기교육 받으면서 들고다니고 제식 하는데만 사용하고 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제식/총검술 할 때는 확실히 K2가 손에 더 착착 달라붙습니다. 현재는 보유하고 있는 AR-15은 확실히 K2보다 반동이 적습니다.
저는 K2c1 쓰다가 작년 전역했는데요. 총에 개선이 있었는지 저희가 선배님들 만큼 많이 구르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개멀판 파손이나 장전손잡이 가조기 분실같은 총기 문제는 생각보다 많이 없었네요. 요즘 많이 지적받는 구식설계 인체공학문제 같은거는 군대갈놈 없다고 막 끌려온 어중이떠중이들이 사용할거 생각하면 크게 영향 없을거같고😅 사격할때 탄걸림 문제가 많이 보였는데 대부분 탄알집 노후화 문제로 보였습니다. 특히 제 총은 탄피차개 마모가 있었는지 노리쇠 왕복할때 중간에 걸리듯이 저항감이 있어서 탄걸림이 극심해서 일병까지 수없이 많은 만발기회를 놓쳤었죠ㅠㅠ 그걸 모르고 총기수입만 열심히 했는데도 걸리니까 간부들께 총 잘 닦으라 소리만 듣는데 정작 어딜 닦는지는 자기들도 모르고 상병달고 군수간부님께 차개 기름먹이고 닦으라 지적받고 나서야 문제점을 확인해서 사격전에 차개랑 거기에 닿는 노리쇠 접촉부에 윤활유 떡칠하는 방법을 쓰고 나서야 결국 만발에 성공했는데 그때는 대대장 바뀌고서 만발사격이 대단한게 아닌데 만발자 포상주는게 납득이 안된다고 포상제도를 없에버린 이후ㅠㅠ
장전손잡이는 글쎄요 잘 모르겠고 개머리판은 사용자들이 막 다루기도 하고 부품 교체없이 그 상태로 계속 물려주게 되니 문제가 생기는 거였습니다. 정상적으로 부품교체만 해주면 문제될게 없습니다. 진짜 문제는 가스마개였죠. 별다른 뻘짓 안하고 그냥 행군하고 오면 없어지는게 아주 일반적인 일이었죠. 병기계였는데 이 문제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더 신경쓰고 다녔지만 저도 한번 잃어버림.ㅋㅋ
잘 쏘는 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잘 찾는 게 중요합니다.
제대한지 20년 됫지만 지금도 이단어가 제일 겁난다.....탄피분실.....................................
우유곽과 청테이프로 튐방지막 만들어 편했었죠. ㅋㅋ
전 가스조절기를 잘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네요..
잘 찾는 게 중요하죠. 표적도, 탄피도.
ㅋㅋㅋㅋ 현실고증 지리네 ㄹㅇ 사격 만발쏴서 쉬라해놓고 소대 고문관이 탄피 잃어버려서
어두워질때까지 랜턴키고 찾다가 포기하고 담날 우리 소대만 따로 가서 또 찾음 ㅋㅋㅄ같은군대
직접 사용한 총기인것도있지만... 정말 모든 부분에서 적당히를 잘한 소총이지요...
ak만큼 무식한 신뢰성을 보이진 않지만 ar계열보단 신뢰성도높고 점검 및 청소도 쉽고 ar만큼은 아니지만 안정적이고 준수한 정확성과 반동을 보이지요...
정말이지 절묘한 밸런스를 유지한 소총이라 이걸 베이스로 현대화기를 몽땅 모듈화가 가능하다는게참....
k1과k2가 서로 몸통을 호환하기에 k2머리부분을빼고 k1머리를 달아도되는 제밋는 총기죠...
영상에서도나온 k2c등 파생형을 만들기 좋은데 이버전의 dmr도 있다고 하더군요...
밸런스가 좋아 여러가지로 개조할수있는장점이 나오는듯...
어딜봐서 신뢰가 간다는건지 모르겠네요
@@zero-i1b6w m16은 정비를 매우 자주 해야하고 부품도 많고 ak랑 다르게 꼭맞게 만들어져 진흑탕이건 시베리아건 사막이건 탈탈 털고 사용해되 잘 작동하는 괴랄한 ak와 반대로 정말 잔고장이 많다고 할수있는데 그런부분애서 k2는 그나마 나은편이에요...
절대 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또 나쁘다고도 볼수없고 그리고 우린 징병제라 전부 나눠주려면 천조국도아니고 그러니 일률적으로 보급하려면 그나마 가능한 선에선 최선을 다한거죠...
물론 개머리판도 많이쓰면 덜그덕거리고... 단발 안전등은 리뷰처럼 솔직히 저도 맘에않들고... 가스 조절기는 툭하면 잃어버려서 찾는데 고생이고... 장전 손잦이는 톡하면 부러질거 같지만 나토규격과 호완되는게 많으면서도 준수하게 뽑아냈고 ak만큼 괴랄한 신뢰성을 보여주진 않지만 사계절인 우리나라 사정에 잘 적응한 준수한 신뢰성은 보여줍니다...
물론 최신 총기류애 비해 뒤쳐지는건 당연하지만 그건뭐... 우리나라 특성상 별수없죠...
저만해도 k2만 만졌지 m16은 만진적도없는데 예비군가면 m16써야해서 어색해요...
뭐... 그전 세대분은 m1개런드라니... 어찌됫든 더 좋은건 전방 일선애 보급중이고 차차 후방으로 넓혀가고있으니 예비군이 m16애서 일반 k2가 되겠지요...
그때면 전 예비군 끈난지 오래겠지만요.
그냥 전시때 신뢰성은 고장이 적고 손질도 자주안해도 나가는 총이 최고입니다. 안정적인 총이 아니란거죠 시대가 변했고 이젠 바꿀때가 되었다는거죠.더 좋은 총들이 많고 성능도 개선된 제품도 나오고 굳이 1970년대 만들어진걸 아직까지 끌고 가야하는게 아쉽네요
@@zero-i1b6w 기본 작동 방식은 사실 최신 소총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요즘 소총들의 내구성과 신뢰성, 그리고 명중율을 결정 하는 것은 제조 공정과 소재에서 나옵니다.
작은 운용 단점들은 총이 냉전시대 개념으로 설계 되었기에 수정이 가능하고요.(이미 시제품들이 있죠..)
그리고 한국 병사들의 총기 운용 및 관리에 대한 개념은 6.25 때의 그것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현대적인 신형 총기들도 그렇게 험하게 다뤄지면 얼마 못 갑니다. 한국 병사들 중 자기 총기를 애지중지 하는 친구들이 얼마나 있겠어요? ㅎㅎ AK도 신뢰성은 좋지만 중동 개릴라들 처럼 험하게 다루면 금새 명중률 나가리 됩니다..
정기 점검과 정비도 병사가 받고 싶을때가 아니라 그냥 일괄적으로 아주 오랜만에 ‘재생’에 가깝게 받는데요..
벌써 전역한 지 40년을 훌쩍 넘었고 주특기가 104라 주로 60을 쏘았지만
논산훈련소에서 M1, 칼빈, M16도 쏴보았고 K1은 구경도 하지 못하고 전역을 한 세대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제식소총을 스스로 만든다는 것에 그저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저하고 비슷한 시기에 논산 중화기 입소하신거 같은데 ㅎㅎㅎ 저도 104 논산의 꽃이라 하죠 ㅋㅋㅋ 논산에서 개고생한것과 조교들 엄청 빡세서 땅바닥 에서 얼차려 받은 기억만 있네요 ㅋㅋㅋ 자대는 12사 51연대 갔는데 그 무거운 총들고 행군을 갈 엄두가 안나서 어찌저찌 수송부로 빠졌는데 논산 104 만나니 반갑네요 참고로 저는 93년 1월 논산 입소 했습니다
와우....고생하셨습니다.
@@hun5549 제가 조금 빨리 갔네요. 군번은 12999***이고 79년 8월에 입대하였습니다. 그래도 같은 주특기를 갖고 계셔서 반갑습니다.
논산 호텔군번이라고 잘아시지요..
아카보, 칼빈은 군대에서 만져본
적은 있었지만 사격을 해 본 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사격해본 총은 M16 이었지요.
캘리버 50도 사격, 분해 조립
해 본 적은 있고...
그 외에는 81mm 박격포 사격
을 해봤다는... ^^
솔직히 K2가 HK416같은 최고의 총은 아니지만 한국처럼 60만 대군에게 무료로 지급해야 하는 입장에서 최고 사양의 돌격소총인 것 같다. 잔고장도 없고. FDC라 K1을 썼지만 사격할 때는 K2를 빌려서 했다
저는 FO였는데 중대장이 걍 k2쓰라해서 k2계속썻는데...
K1은명중율이떨어저서..K2는무게가많이나가고..
오오FDC! 저 다련장 FDC였는데 반갑습니다 *^^* 저도 K1쓰다 사격할때만 K2썼던 기억이.... ㅎㅎ
@@ptaMine K1명중률 떨어진다는거 다 헛소리임 짬부족할때 k2쓰고 짬차고 k1썼는데 사격할때 둘다 최소 18발 이하로 가본적이 없음
그냥 총기가 너무 노후화됬거나 실력이 없는거임
가끔 FN 스카와 k2 비교하는데 머저리같은게 스카 이전에 FNC라는 원조가 있다..
Klay sent us, great video!
Good ol Klayco
Man I love google translate. One click and you really are reminded how much we are all the same. People just enjoying things they love with others. HK is a way ti bring anyone together. Everyone likes at least something HK I feel!
미군은 2백미터 샷은 저격으로 생각해서 스코이프 끼고 사격하죠.
한국은 가늠자만으로 250미터 사격 못마추면 얼차려 받고요...ㅋㅋㅋ
ㅋㅋㅋ
아😅 그렇구나
총열이 긴건 당연히 30~40년전에 개발한거니까 백병전까지 상정한 전천후 다목적 보병화기로 개발됐으니 그런거지 ㅋㅋ
근데 K2가 사실 내구성이 한국인들 성에 안차서 그렇지 각개매어같이 실상황에서 편리함이나 정확성은 타의추종을 불허한건 사실이지 ㅋㅋ
총열이 긴건 총검술이 아니라 명중률을 위해섭니다 k2가스압이 상대적으로 명중률이 낮은편이라 총열과 반동억제에 신경썼죠
애초에 남들은 긴총만들고 카빈만들때
우린 반대로 K1부터 만들었음
에이... 내구성 ak 안만져보면 이해 못해요...ㅎㅎ.. ak 진짜 물에 담그고.... 진흙밭에 굴리고 해도 정상 작동...
아군 아닌 대항군도 하고... 전시에 북으로 넘어가던 일 하던 1인이라..ㅎㅎ... 사실은 그들의 총기가 부럽더라는....
k2 보벙 k1 통신병 가지고 있었지만... 얘들은 흙 좀 들어가면 개고생해요 ㅠㅠ... 막말로 애들이...ㅋ... 이거 우리 싸우다....
쟤들건 나가고 우리건 안나가면... 하는 질문도 많이 받아 본.... 그럴땐 그냥... 잘 숨어 있으면 된다고... 짱박히는 느그들 특기 살리라 농담반 진담반 가르쳤던 추억이 있네요
@@kaesory ak, 오토매틱 카라시니코프. 전 세계서 가장 많이 생산된 소총. 구조가 간단하여 튼튼하고 잔고장 없는 장점이 있는 반면, 반동이 너무 세 다루기 쉽지 않은 총이죠. 특히 연사때는 제어가 힘들 정도로...
K2는 총열이 긴게 아니라 쓸때없은 빈공간이 길이를 차지함 불필요하게 긴 개머리판도 한몫을함
복무하면서 k1이랑 k2 or k2c1을 다 사용해봤는데 가장 베스트는 k1상부와 k2c1 하부 결합한게 제일 베스트 였음 길이도 적당하고 딱 요새 트랜드에 맞는 소총 느낌임
킹정
나도 그러고 놀았는데 k1 k2합체
k2는 훈련소에서 자대에서는 k1을 사격해 본 경험으로는 k2가 참 잘만든 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k1은 장난감총, 딱딱이총 이라고들 많이 했는데 사격에 익숙해지면 사격이 어렵지는 않으나 표적이 150m가 넘는 거리에 있으면 꽤나 상향조준해야 했습니다. k2는 크리크 수정 안해도 대충 조준해도 표적 다 때려 맞으니 참 좋았죠.
장전 손잡이(노리쇠)를 분리하면 총기를 아주 쉽게 정비할수 있는점을 생략하신게 아쉽네요.매우 용이한 총기정비를 할수 있게 도와주는 장전 손잡이 사용법이 빠진게 매우 아쉽습니다.
K2의 최대의 단점은 너무 오래전에 개발된걸 너무 오랫동안 개량도 거의 없이 사용했다는 것이다. 남들은 다들 한번씩 제식소총 바꿀 00년대 10년대에도 계속 썼으니 단점이 부각될 수 밖에..
그런데 그게 기본적으로 좋은 총이니 오래 쓰는거지 안좋은 총이라면 우리도 L85나 FAMAS같은 삽질의 똥총역사를 가지지 않았을까?
The most important factor is that, as long as there is no problem with the live ammunition, it operates regardless of the air using a gas regulator in alpine areas or desert 'wet places'.
조준이야 익숙해지면 의외로 큰문젠 아니고,,,
조정관 위치는 솔찍 동감, 다만 총열의 문제는 취향차 혹은 사용환경차라 봐야죠,
솔찍 시가전에서 쓰기 힘들긴 하니깐...
사격 잘 못해서 맨날 피알아이하고 걸어서 복귀하고 그랬는데 휴가나가서 안경 새로 맞추고 다음 사격에 바로 만발 쏘고 휴가 받음.
쏠때마다 표적이 넘어가는데 그 짜릿함..
마지막 표적 넘어갈때 소대장이 만세 외쳤었지..
이건 거짓말이네요.
ㅎㅎㅎ
K2는0점만 제대로 됐다면 조준이 원안에 원만 두면 200사는 그냥 박히는 구조라.
원시 교정과 크게 관련 없죠. 안경 쓰던 놈들도 2급 까지는 안경 벗어도모두 맞출 수 있는게 K2 입니다.
@@GaegolMaster 난시인뎁쇼..? 그리고 원시든 근시든 표적이 제대로 안보이면 사격을 어떻게 한답니까? 말같은 소릴
@@GaegolMaster 군대 댕겨왔냐 진짜?ㅋ
@@GaegolMaster 미필 검거
@@GaegolMaster 에엥 나 안경 벗으면 젤 가까운 100인가 150인가도 잘 안뵈는데 현역 갔다왔는데잉ㅋ너 군대 부대 넘버 뭐야? 내가 군번은 까먹어도 부대번호는 안까먹더라ㅋㅋㅋ
가스조절기 이탈 문제는 총이 낡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제가 복무하던 90년대 초반 K2 K1에는 가스조절기 이탈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커다란 느티나무에 총검술 연습하며 마구 때렸어도 이탈 안됐어요.
애초에 K1은 가스조절기가 없는데 미필이신듯
90년초반 군번입니다만 당시 가스 조절기 꽤나 분실이 잦았죠 철사로 얽어매고 사용했는데요
총포수리반 올때 가스조절기 얻으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총번 784486 이었는데 아직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K2는 무엇보다 개머리판이 접혀서 단독군장, 완전군장 둘다 자세가 잘 나왔습니다. 다만, 무게가 있어서 행군할 때 버리고 싶은 충동이...
@@sungmincho8037 자세가 나온다 딱 그거하나였던거 같아요 가스조절기 전군 동일 문제가 맞나보네요 ㅋㅋ 힌지 앞으로 안밀어서 호송가는 인원은 없었나요? 전 M16쏘다가 K2 새 총 받아서 첨 쏴보는날 귀에서 삐~ 소리가 날정도로 소음이 비교작 크더라고요
@@sungmincho8037 90군번입니다. 복무중 저나 기타 중대에서 가스조절기분실 본적없습니다.
@@sungmincho8037 2022년 9월에 훈련소 갔다왔는데 총번 4로 시작하는 번호도 아직도 있더군요 ㅋㅋㅋㅋㅎ
대부분이 6~9로 시작하는 번호였고
특이하게 7자리, 백만번대 총번각인 되어있는 총도 봤는데 그건 각인이 탄창 삽입구 좌측이 아니라 우측에 각인이 있었어요
K2 돌격소총은 1980~2020년대 한국군의 주력 소총으로써 조준이 쉽고 명중률이 높기 때문에 적과의 조우시 선제 타격을 가할수 있는 총이며 잔고장이 없고 휴대성이 좋아 산악지역이 많은 한국 지형에 유리하게 설계된 총입니다.
미필이세요? 개머리판 파손 될 위험이 있고 실제로 내가 군생활 할 때 깨진 적이 있었수. 개머리판 깨지면 어케 총 쏘려고(전쟁시 백병전을 할 때 깨질 위험이 M1에 비해 무지무지하게 높음). 람보처럼 옆구리에 끼고 쏠 수 있다면 할 말 없고. 그리고 명중률은 의견이 갈렸지만 M1이 낫다는 의견이 좀더 많았었수(내가 일병때인가 M1에서 K2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둘 다 쏴봤음) 그리고 무게도 M1이 더 가벼웠을텐데 실제로 들었을 땐 수치 이상으로 M1이 훨씬 가볍게 느껴졌었수. 게다가 조준이야 둘 다 거기서 거기고(익숙해지면 둘 다 똑같수) 개머리판을 접을 수 있다고 휴대성이 좋다고? 사격 신나게 하고 개머리판 접고 총 메어 본 적 없수? 그렇게 하면 달궈진 총열이 엉덩이에 빈번하게 닿아 엉덩이가 바베큐가 되는 수가 있수. 아무리 조심해보쇼. 구보하면 제아무리 용을 써도 총열이 엉덩이를 지져버리지. 게다가 재수없이 탄통이나 기타 다른 물건을 들고 가면....진짜 엉덩이 작살나는거요.
@@rheeyeha3955 m1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이젠 보기도 힘들어서 m1을 모른다고 미필 취급까지 할 필욘 없지 않나 싶네요 저도 예비군은 끝났는데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개인화기 다 써봤어도 m1은 구경도 못했네요
@@rheeyeha3955 M1은 625 전쟁때 쓰던 총인데.
@@rheeyeha3955 M16A1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김건균-i9n 제가 89년 군번인데요, 그 어떤 누구도 M16을 M1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절대로.
하.... PRI 교장 트라우마 몰려오네요 거꾸로 머리위에 올리고 오리걸음 덜덜 떨리는 손으로 총잡고 바둑알 떨어뜨리면 다시 오리걸음ㅋㅋ 흙먼지
손은 핸드크림 없어서 다 부르트고 피터지고 아오 그래도 덕분에 자대가서 사격만발 여러번 포상휴가 받았네요 전 M16이 더 잘맞더군요
7:56 perfect for the can 이 여기서는 깡통을 쏘는게 아니라 소음기를 단 채로 쏘는 걸 의미합니다. 소음기를 달면 가스양이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생각해보면 가스조절기는 항상 중에 맞춰져있던가 전역한지도 오래되고 예비군도 끝나니 가물가물한데 화살표로 친절하게 표시되서 다른곳으로 되어있으면 큰일 나는듯이 생각했는데 상황에 맞게 조절가능하다는 교육이 훈련병때 있었으면 좋았을것같다.
21군번인 저는 배우긴 했어요 엄청 잠깐 배웠고 그냥 가스조절기 '대' 를 사용하는 경우는 옛날에 총을 디자인할때 총구 발사 수류탄인가? 발사 할때만 쓴다고 항상 '중'으로 놓고 쏘라고만 배우고 잊어버리지 말란것만 강조했어요... 확실한 교육이 필요하긴 하네요.
상황에 맞게 를 스스로 판단 할 일이 별로 없음
교육계라 탄두 비행괘도 가스조절기등 여러가지가 아직 기억나네요 ㅋ 그놈에 괘도 만들던 기억때문에 ㅡ.ㅡ;;;94군번임
Two positions were eliminated on the safty knob in comparison with military version K2..(full auto and 3round burst shots..)
That's the reason why the knob rotates 360degrees....
exactly
훈련소 첫 사격 만발로 당일 야간사격까지 풀휴식과 함께 특등사수 자격부여, 첫휴가 +1일까지.. K2는 나에게 사랑이었읍니다..😅
가스조절기와 수통뚜껑은
편안한 군생활에 긴장감을 유지시켜주고 은폐 엄폐 매복 침투 훈련에 최고의 이유가 돼주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ㅋㅋㅋㅋ 13년 전일인데 그 트라우마를 끄집어 내누 ㅋㅋㅋ 행군하다 중간중간 가스조절기 만지던거 기억나네
고참새끼들 가스조절기 소매치기 해놓고 그걸로 조짐.
복무기간중 가스조절기 분실 본적없습니다.
괜히 갖고 놀지 않으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죠.
개머리판 덜컥도 땅짚고 발로 까니까 문제가 생긴거죠.
가스저절기 잃어버릴까봐 마지막 훈련때 군복 야상에 넣어놨는데 그냥 전역해버린…ㅎ 그거 메꾸려고 후임은 고생했겠지
가스조절기는 수출용 온대 한대 냉대 맞춰쓰라고 있는거임
원래는 두세가지의 5.56 나토 탄종마다 가스 압력과 반동이 다르니 피스톤 스프링에 걸리는 가스 압력을 조절하여 탄피 배출 타이밍을 맞추는 드웰 타임 조절용 입니다. 반동도 적당히 조절이 되고요. 그런데 님 말씀 듣고 보니 아주 추운 날씨에 총이 얼어 붙었을때 초탄 발사시나 총에 이물질이 잔뜩 끼었을 때 노리쇠가 밀리는 힘이 강하니 효용이 있겠네요.
군에서 그리 배웠어요
수출용보다는 전쟁나서 북한으로 올라갔을때 개마고원 쪽 겨울온도가 영하 2~30도는 기본이고 대구처럼 여름 낮기온 38도 넘어가는 곳도 있으니 ㅈㄹ맞은 한반도기후에 전천후로 쓰려고 저래 만들었다 들었는데 아닌감?
가스 조절 하는구간에 "소"모드는 깡통 쏘는데 최고입니다 라고 번역 됐는데 저 사람이 얘기하는 캔은 소음기를 얘기하는겁니다 ㅋㅋㅋ
ㄷㄷ번역 실수였군 어쩐지 이상했심
아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Hello from Klayco lol
총 리뷰는 역시 총기소지가
많은 미국이 최고네요 ㅋㅋ
나도 국뽕 좋아하긴 하는데 K2 칭찬하는건 선 넘었지 ㅋㅋ
기능 고장 시도때도 없이 나는게 K2 인데
사격시 탄피 걸림 경험 안해본 군필자들 없을거다 ㅋㅋ
거기다 내구성도 엄청 안좋아서 뭐만하면 가스조절기 빠지고
역대급 쓰레기총 ㅋㅋㅋ
@@2214-h8s ??? 난 탄걸림 없었는데. 총관리 개똥으로 하니 걸리는거임
@@2214-h8s 총관리를 얼마나 개똥으로 했으면 ㅋㅋ
@@2214-h8s 너무 오랜 기간 여러 사람 손 타서 그럼. 이건 총을 욕할 게 아니라 보급 체계를 욕해야 되는 부분임.
K2는 무거운게 백병전 대비도 했던 총으로 기억합니다. 칼 부착하면. . . 후 . K2로 26년전에 북한의 창격술? 의 방어동작 연습했던게 기억나네여 막고차고 돌려쳐 ㅎ
m16 k2를 다 쏘아본 나로써는 k2가 더 잘맞더라 !!! 받자마자 3발쏘고 바로 영점을 잡았으니
조준이 더 직관적이죠 아무래도..ㅎ
저도 훈련소 자대에서 각각 m16 k2 썼는데
산에서 수색정찰이나 탐색격멸같은거 할때
m16들고 했을거 생각하면 끔찍..
개머리판 접는게 생각해보면 꽤나 편리했던..
M16.K1.K2 다 사용해봄.
K2는 시범 사단(30필승)본부라서
거짓말 안보태고 K2가 명중률이 제일 좋습니다 ^^
00군번입니다. 3발쏴서 영점못잡으면 pri였쥬
솔직히 총 빨도 많이 탐. 훈련소 때는 뒤져라 쏴도 안 처맞던거 본대 와서 총 바꾸니까 만발로 다 맞는거 보고 좀 얼탱이 없었음ㅋㅋ
단점에 대해서도 말해주는거 보니까 신뢰가 가네요.
AR < AK < PRA
한가지 빠짐
천호에서 육탄전시 착검을 위한 설계임
길이 무게 모두 착검후 최대 기능을 발현 하기 위함
진짜
단점은
시간에서 사용 불가능 , 연사 불가능
장전손잡이가 부러지는거랑
가끔 총기에 압력이 가해져서
개머리판전방받침힌지축이
부러지는경우가 있을뿐
그외 고장은거의없음
ㅋㅋ 잘노시네요
오늘 따라 기븐 조으내요 ㅎㅎ
저거 3발씩 점사 되는데... 실제 전쟁에선 점사가 유용.. 한발로 제압이 잘안될수 있으니 1인표적당 3발 자동으로 나가는걸 기능으로 만듦.. M16의경우 연사로 놓고 손가락으로 조절해야함.. 흥분하면 한방에 탄창하나 다써버림..
지나가다. M16 A2는 3발씩 걸리게 되어있어요. 한방에 다쓰는건 M16A1에 있는 자동모드.
I wish I could afford a k2, great rifle.
90이라 m16, K2새총 겪어봤는데. K2봉다리 뜯으니 기름이 줄줄 흘렀던 기억이..
우야됐건 M16은 조준하는데 0.5초 더 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조준하는데에는 K2가 훨 편했습니다.
개인차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원안에 원맞추는 느낌이라 제게는 훨 편했습니다.
과거 군생활 하면서 연대 사격측정 대회 참가로 인해 k2를 사용한 사격훈련을 많이 해본 입장에서 250미터 이상은 쏴본적이 없으니 뭐라 말할순 없지만 250미터까지는 영점만 잘 잡아놓으면 명중률이 상당히 좋은 소총이라 봅니다.
장,단점이 명확한 총이긴함. 시가전 훈련하다보면 저 유튜브처럼 꽤 무겁고 긴총열과 조정간위치땜에 매우 불편함. 다만 오래전 개발됐고 시가전용은 k1으로 대체하면 되지만 실전에선 언제 시가전할지 산악전할지 모르니 단점이긴함.
장점은 튼튼하고 내구성 신뢰도가 좋은편.
단점들은 새로 개발된 총들에서 개선될테니 기대해봐야할듯.
실전에선 예비군 지급할 총이없음
긴 건 저격에 특화된거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전시에 여러 상황이 있겠지만 탄약이 부족한 작전할 때는 유리할 듯. 그리고 무거운 건 다이어트에 좋더라.
k2 썼었고 말년에 사격 탄소모 끌려나가서 띵까띵까 놀다가 사로통제 여간부랑 총이 바뀐지도 모르고 사격했던 적이 있어요.
제 클리크 수정이 딱 정중앙이였어서 그런지 몰라도 제 총으로는 만발도 해보고 했었는데 클리크도 안맞는 여간부 k2 가지고도 16발 나오더군요.
정작 여간부는 제 총으로 4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사격이 개인 실력차가 젤 크겠지만 k2가 좋은 총인건 틀림 없다 생각해요.
현역일땐 k2, 예비군일땐 m16을 썻었는데 솔직히 탄 나가는거 자체의 차이가 뭔지 느끼기 힘들겠던데.. 다만 조작과 손잡이,무게중심등이 m16이 더 좋았고 더가벼웠다 다만 총기분해를 했을때 k2의 구조가 매우간단하더이다
Klayco is one bad Johnny
M1, 칼빈, K2를 사용해봤죠
K2가 영점 잡기도 편하고 청소도 편하더라고요
단 한손으로 단발 점사 연사를 변경하는기 조금 불편데 사실 그건 큰 의미없는거 같더라고요
특히 방독면 사격은 K2를 이길 총이없어요...
k2로 장거리사격이 가능하다면 믿으실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K2에도 도트나 망원경을 부착할수있는 레일이 있고 군에도 보급된다면 좋겠더라고요
미군이 부러운건 그 장비를 사용하는거 정도 ㅋㅋㅋ
비교대상이 너무 ㅜㅜ 차라리 카우보이 엽총하고 비교하시던가요. 지금 비교대상은 러시아나 중국 북한의 ak 개량화된 모델이나 독일의hk사 모델 미국이나 유럽 이스라엘제랑 비교해야지요 ㅜㅜ
현역 때 장교 한명이 자기 k2에 레일달고 도트달고 했더라구요.
87년도때 유격 훈련가서 M16으로 18발 맞췄는데
88년 1월에가서 K1으로 사격하니 20발 다 맞추더라..
그만큼 k1. k2 가늠좌 가늠쇠로 충분히 백발백중 다 맞출수 있는 멋진 총임
깔끔한 편집 부탁 드립니다.!!🙏🙆♂️🙋♂️💕💕
육군출신이 아니라 군생활할때 M16밖에 못쏴봤습니다만,K2가 육군제식소총이 된 가장 큰 이유는 개머리판이 접혀서 작업이나 행군이 많은 한국군의 현실에 가장 적합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야전에서 무장상태로 삽질하기에 K2보다 적합한 소총이 과연 있을까요?K1은 사용목적이 다르고 지급되는 병과가 한정적이니 논외로 합니다.
마켓팅을 잘 못한 비운의 소총.
마케팅을 할샐각도 할수도 없던총 아니었을까합니다
제식소총이고 우리에겐 윗동네 북한이있으니 말이죠
무식한 총으로 배워 나야 멋찐총 잡으면 날아 다니죠.
@@전지용-l6s ㅋㅋ무식한총ㅋㅋㅋㅋ
징병제는 돌아가면서 쓰고, 물량이 우선이라 고급총을 보급 하기 힘듬...
모병제로 축소되면 좀 더 좋은 총 지급하겠지.......
저 총으로 한국 군대 판단하는건 오류지......
@@honshin23 애초에 육군은 보병보단 포방부의 나라ㅋㅋ
저도 논산훈련소에서 20발 중 17발 1발은 늦게 쏴서 뒷통수 후려맞고 취소 되고 ㅋㅋ 1발은 시간오바되서 못쏘고 1발은 100미터 살짝 아래맞고 그렇게 빼고 17발. 문제는 17발 맞춰서 그다음에 못쏨.ㅠㅠ 열외.ㅠㅠ
방산기술자 뷴들이 진정한 애국자 입니다
정부는 이분들에게 최고의 대접을 해주길 바람 니다
K2 자체가 시가전용이 아니라 대규모 전면전을 가정한 야전위주를 상정하고 만든 총이라
반동이 심한거 빼고는 휴대성 갑이지 과녘 잘 맞지 총도 간지나지 한국인 체형에 잘 맞춘 총이라 만족스러웠지. 특히 행군간 팔 받침으로 쓰면 편해서 정말 좋았었지.
A K2 and a Japanese Type 89 are bucket list guns I doubt I'll ever get to own
가스조절기는 기온에 따른 가스압력을 조절하기 위함이고...조정간은 저 위치에 있는게 이상적이라 생각함. 실질적으로 사격이 시작되면 오른손이 방아쇠에서 떨어지지 않고 탄창교환부더 장전, 조정간 조절까지 모두 가능함.
스코프나 도트사이트보다 실전에선 스나이퍼가아니라면 가늠자로 보는게 주변환경인지가 잘돼서 더 빠르고 좋을수있어요
스코프는 모르겠는데 요즘 도트사이트 얇고 고성능인거 한두개가 아닌데요?
저 군대 있을때 사격 대회까지 뽑혀 중대 훈련 나갈 정도로 K2 정말 많이 쏴봤습니다. K2만 쏠땐 몰랐는데, 나중에 M16 쏴보고 K2가 더 잘 맞고 쏘기 좋은 느낌 있었어요. 더 많이 쏴봐서 그런건지 취향? 차이인지, 체형 차이 인진, 모르겠으나 M16은 일단 반동 제어가 K2보다 안되는 느낌이어서 K2가 그래도 사격하긴 좋은 총이라는 걸 제대로 느꼈습니다. ㅎ 물론 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한국 방산의 장점이 호환성임 이거를 제일 우선으로 생각해 만들기에
어떤 상황이 올지도 모르기에 왠만하면 다른거 가져다 붙여도 최대한 호환 되게 만들죠
이는 휴전중인 나라의 특성도 생각한듯
공지합동훈련때 10대중에 7대정도가 2탄창 연발로쏘면 총열니 가열되서 151ㅜㄴ이상쉬어야 사용가능....3대는 6탄창연발로갈겨도 잘나갔....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이 기억이 맞는 건가요? ㅋ 암튼 대한민국 예비역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제대한지 28년
넘어가는데
기억이새록
가스조절기 겁나게
잘잊어먹고 훔쳐가고
100미터보다 300미터가
이상하게 더 잘맞네
다른 총을 경험할일이 없어서 m16과 k2로만 본다면 저는 m16이 더 편했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둘이 자세히보면 같은 애들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저는 그리느낀거라. ,딴거보다 반동이 다른듯..
개인적 경험으로는, (요즘 총들은 모릅니다)
M16 과 K2 중에서 특등 사수가 아닌 일반 사수 능력치에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지 않은 상황에서의 초탄 명중률을 따지면 K2가 시간적으로 상당한 우위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돌격소총이라기 보다는 앉아쏴 엎드려쏴 용도로 생각하면 될 듯. 작계상 돌격은 어차피 기갑이나 기계화가 하고 K2쓰는 곳은 전선유지하거나 벙커파고 향토방위용도임.
K2의 총열이 긴 이유는 유효사거리를 늘리고, 백병전에서 길이가 충분하길
바라는 구시대적인 설계라고 봐야죠 ~ 고로 시가전에는 불리하므로 개선하란 것
개머리판은 오래사용하면 이격이 생겨서 덜렁거리죠 은근 개머리판 접고 움직일때 딱딱 거리는 소리 신경쓰였습니다
I'd LOVE Two of these in 7.62X39mm, using Standard AK magazines. Yes. Yes indeed!
k3는 분석영상 없을까요..?
탄 ㅈㄴ 걸려서 악평이 자자한.. 십중팔구는 관리를 제대로 못한 탓이겠지만, 송탄기능 관련 부품이 많이 민감한건 맞는듯
이분 영상 보면 표적을 놓치는게 없음.. 사달임. 사격의 달인
군대시절 m16이 내 총기였고 전방부터 k2가 보급이 시작되고 있었고 간부들이 k1과 k2를 사용 하고 있어서 다 쏴봤는데 m16이 제일 잘 맞고 k2, k1순이었음 특히 k1은 진짜 졸라 안맞음 ㅋㅋ m16이 진짜 잘만든 총이긴 합니다
엥 K1 그거 만발 되던... 읍읍
개인적으로 K2보다 M16이 더 잘맞는 느낌
신장이나 체형에 따라서도 같은 총도 다르게 느낄듯
여러분들 총성소리에 PTSD가 오고있다면 당신은 대한민국군인입니다
k1 k2 두가지를 군생활 하는동안 쏴봤는데 k1이 k2보다 가볍고 편한대신 잘맞추기 더 어렵긴했음..
저도 훈련병때는 k2쓰고 지뢰병과라 k1 으로 군생활했는데 k1은 일단 가늠좌가 액션가면처럼 생긴게 에러입니다 정렬이 되어있는지 아닌지 알수가 없어요
저도 k2쓸땐 거의 다 맞추던게 상병때 k1으로 교체후 반밖에 못맞추더라구요 어려움
당연한게 총열이 짧으니까..
6:57 발사 위치를 옮기면서 쏠꺼면..저렇게 총구를 내밀고 쏘지 않는다고..그냥 들고 쏘고 다음 구멍으로 옮겨 쏘지...
K2가 개발됀게 북한특작부대가 흔한 m16 들고 오니까 그런것
수출할 생각도 안했음
저렇게 탄피걱정없이 맘편하게 총을 쏴본적이없다 항상 이동사격간에도 옆에서 탄피 받침해주는 보조가 따라다녔으니깐 하나잃어버리면 중대전체가 찾아야하니 스트레스였지 ㅋㅋㅋ
57미리무반동총m60k3k2k1m1카빈k203ak47 3개나라버전별로 사격해봤는데 k1k2이젠 신형총기로 넘어가야하지않을까요...
105mm 견인포병 으로 특히 전포 주특기 제대한 사람만 느끼는 점이
방렬하고 가신 묻을때 M16 / K2 차이 크죠~~
개머리판 도 접히고
군대서 사격을 너무해서 지금도 귀 이명으로 고생 중 이네요
예비군 가서 m16 이등병 일병때 탄약수 부사수때 k2 일병 상병 사수때 k1 상병 병장 분대장때 k2
개인적으로 k1 실거리 입사호 때 괜찬았고 k2 전진무의탁 할때 괜찮았움
M16은 영점만 싸봐서 모르겠네요 ㅋㅋㅋ
이 영상에서 가장 부러운건 탄피받이 없이 총을 쏜다는 것입니다....ㅋ
단 한 번도 탄피받이 없이 총을 쏴본 경험이 없네요.....ㅠ
하이바에 탄피받았는디... 죠낸 부럽네...
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Hello from Kentucky 🤓 such cool weapons systems🤌🏻
2:45 이근 대위가 말한 k2 문제점을 말해주고있네요
k2가 앞에 구멍하고 뒤에 구멍하고 맞추면 되서 조준이 좋긴한데 상대적으로 시야가 그안에 가려져서 개방향 가늠쇠 가늠자 보단 시야가 좀 좁았던 느낌.. 내가 알기론 엠16보다 무겁 가스조절기는 거의 조절해본적이 없음..그리고 고장이 잘안난다는건 아닌듯 생각보다 오염에 취약 m16계열이 좀 그런걸루 아는데 겉모양은 ak에서 따왔지만 내부적인건 엠16에서 따와서 그렇지 않을까 추정.. 결론 짬뽕해서 만든 변종..
케이원이 최고
군대에서 보직상 K2하고 M16을 같이 써봤는데, M16이 쏘기가 훨씬 편함. K2의 가늠좌 구멍 크기는 너무 작고, 앞에 가늠쇠 원형은 너무나도 커서 가늠좌 구멍안에 가늠쇠가 더 작게 보이게끔 조준하려면 정말 얼굴을 바짝 갖다 붙여야 하는데, 그때 어설프게 갖다 붙히면 반동에 의해 오른쪽 눈밑이 총반동에 부딪혀 띵띵 부음. 그래서 얼굴을 완전 총에 딱 붙혀서 조준해야 반동시 그나마 얼굴에 타격이 덜한데 그게 진짜 너무나도 불편하고, 총 몇십발 쏘고나면 얼굴에 충격때문에 얼얼함. 그것만 수정된다면 괜찮은 총.
단점은 내 생각이랑 똑같아. 지금 저렇게 길고 무거운 총 쓰는 나라가 있을까? 길이 조금 줄이고 무게도 좀 줄여야 한다.
솔직히 좀 부담스러운 길이와 무게다.
두총의 단점만을 모아 만든 총 아니던가??
총검술할 때 개머리판 부러져 나갔던게 기억나네....훈련 때는 탄 걸리는건 다반사...
깨끗하게 소재해서 써야 잘 나가고 구르고 뒹구는 훈련 하면 탄걸려서 불발 나는게 다반사였는데...
그리고 K2정말 잘만들진 무기임니다 영쩜부터 조준사격까지 훈훈 합니다
민수용으로 수출하는 초기 AR100는 군용 K2에 미국기준의 제한을 걸어 단발사격만 되는 걸로 아는데 후에 미국이 권총손잡이 형태를 금지해 개머리판과 손잡이가 일체형이 된 버전으로 나왔던 걸로 기억함.
옛날 장전 손잡이가 진짜 잘 부러져서 전시에 숟가락 들고다녀라는 부소대장말이 생각나네요....진짜 시멘트바닥에 쫌 심하게 놓으면 잘 부러졌음......
군시절 적화기 사격시간에 ak를 쐈었는데 진짜 잘맞습니다.
한사람 영점 맞추고 뒷사람들이 쏴도 잘맞아요.
분해해보면 부품도 단순함.
미국 민간인 시장에 나온 K2 는 한국 국방위 제품과 조금 다릅니다. 총열 강선 회전수가 국방위 제품은 1-in-7.3 (185mm)이나 미국에 판매되었던 DR200/K2 는 1-in-12 입니다. 그리고 총열이 국산품과 다른 이유로 정밀도가 떨어지는 면도 있습니다. 이유는 90년대 초반에 K2 가 미국에서 판매금지되어서 대우 수입업체에서 그 후 DR200 으로 재명하여 판매시 총열을 바꿔서 완전 다른 제품으로 미국시장에 판매되었답니다. 이러한 이유로 M855/M856 사용시 명중률이 들숙날숙 해집니다. 오리지날 92년 Pre-ban 모델들은 2023년 시장에는 가격이 한나당 $2500 ~$3000 정도 되네요.
80년대 초반 군번입니다.
소총수는 전부 m16 이었구요.
특보직은 k1 이 고참 순으로 지급되었지요.
나름 사격좀 했는데 사격해보면 진짜 안 맞드라구요.
비록 경미한 장애가 있어 면제이지만 총 구별않고 만발은 될걸요? 볍영집체 훈련에서 칼빈으로 만발 했었고 공기총 사격으로는 선수 할까 고민할 정도로 쏘았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