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161명이고 야구부 학생들이 60명정도 되는 작은 학교입니다 교장선생님은 한국에서 건너가신 한국인입니다 교토국제고등학교는 한국정부 지원을 받는 국제학교입니다 전교생 161명중 조선적이나 한국국적을 가진 학생은 62명이고 나머지 학생들은 부모님중 한부모가 한국 국적을 가졌거나 조선적을 가진 학생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콘 사진은 10년전 사진이고 나는 금년 만72세 할아버지입니다. 교토국제고의 고시엔 우승장면과 시상식 영상을 보면서 교가 1절을 들으면서 절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럼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이 학교의 구글로 지도를 보면 야구장 옆이 임야 산지 땅 이었습니다. 대한민국대통령 윤석열은 학창시절 야구를 즐겼다는데 숫가락 얹어 맆 서비스만 하시지 말고 내년 2025년도 교육부 및 문화체육부예산을 대폭 개선하여 이 학교운동장(야구장)을 넓히려면 교토 지자체와 일본국에 막후 협상을 벌이고 대한민국 프로구단에서 십시일반으로 지원해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특히 대기업 롯데에서 어찌하여 이 학교를 지원하지 않지요? 금번 우승의 주역 투수 선수의 인상을 보면 푸근하고 꼭 한국인 조카나 아들 손자처럼 여겨집디다. 이 선수 장차 대한민국 롯데나 두산 기아로 프로선수로 입단의 길이 열리길 바라고 아마도 야구명문 학교로 등극한 국제고등학교 내년도에는 입학을 원하는 학생수가 늘어날 것으로 사료되는데 일본정부의 협조와 지원을 얻어내고 대한민국 외교부 문화체육부에서 대폭적 지원이 뒤따라야 된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학교운동장 옆 임야 산땅 포크레인으로 밀어내고 야구운동장 넓히면 됩니다. 하려면 예산이 필요하고 또 지자체 허가가 필요합니다.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버리도록 허락 승인한 대한민국 윤대통령님! 과연 맆서비스만 하시지 말고 적극협력 도와야 될 것이다. 이순신장군의 정신을 강조한 고마키감독과 선수들 교장을 한국으로 초빙하여 맛있는 한우고기도 좀 사주고 표창장이라고 주어야 되질 않나요?
맞습니다. 치마 저고리는 조총련계 여학생들만 입던 교복이고요. 지금은 어떻게 바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1970년대에 약4년간 일본에 살아 본 경험으로는 동경에 하나, 그리고 제가 살던 오사카에 금강학원이라고 민단계 학교가 있었습니다. 쿄토에도 작은 규모의 학교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그게 지금의 교토 국제고 였나 보네요. 민단계 교복은 전부 일본 학교와 비슷한 형태이였고요. 지금도 기억에 남는 건, 유독 한큐 전철을 타면 치마 저고리를 입은 조총련 여학생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는 우리나라 국력이 북한보다 약했던 시절이라 그 교복 보면 겁이 나서 무조건 도망 다니곤 했었죠...^^ 부친이 주재원이였던 저희 집에는 가끔씩 조총련에서 차나 한잔 하자는 회유 전화도 오곤 했던 기억도 납니다.
교토국제고의 선수들은 대부분 일본인들입니다. 한국계 학교일 뿐 한국 학생들이 아닙니다. 동해바다를 건너 야마토에 정착한 사람들은 가야나 백제계 사람들이었습니다. 야마토 즉 교토지역 사람들과 우리는 뿌리가 같습니다. 즉 교가에 나오는 한국어 동해바다는 우리조상들이 과거에 건넜던 동해바다지 현재 한일 갈등의 소재인 일본해와 대비되는 동해가 아닙니다. 한국계 학교(대부분 일본인 선수)라는 착시! 동해바다(과거 우리조상들이 건넜던)라는 착시!가 우리와 우리 언론의 애국주의를 부추기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번 교토국제고의 고시엔 우승이 열악한 여건(시설 등)과 비난(한국어 교가 등)을 이겨내고 일구어낸 학생(일본 선수)들의 값진 승리였기에 비주류이던 교토지역 일본인들과 재일교포들이 서로 합심하여 응원한 성과였기에 이번 결과가 한국과 일본의 갈등이 아니라 서로의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시작이 동해바다~~ 인게 마음에 듭니다.. 모두들 너무 멋있습니다❤❤❤
일본에서 한국 교가 울려퍼지네... 감동이다. 결승 진출 대단하다...교토 국제고 정말 멋진 경기력 최고입니다 고시엔 우승 가즈아~~~
그 교가를 100프로 일본인으로 구성된 야구팀이 해주었죠,...
@@loveOFmafia-c6t기분 좋다
첫소절이 애국가가사와 유사하고 부르기 쉽고 가슴 뭉클합니다
교가가 중독성있네요 가사도 애잔하고 좋아요 조상을기리는 마음같아요
수고했어요
너무멋져요
잘했어요~~~^^
결승보러가고싶네
감동이네
기아구단에서 지원을 많이 해준것으로 알고있다.
꼭 우승하길바란다
이 경기 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1회말 2대0으로 지다가 6회초 3점 내면서 역전하고 6회말 부터 11번 투수인 선수 정말 잘 하더라구요 무실점으로 마무리해 3대2로 이겼어요
이투수 8강전에도 무실점으로 4대0으로 마무리 했거든요~^^
우승 가즈아~!!^^
유튜브에선 못보죠?
기아타이거즈가 후원했습니다. 최고입니다. 👍👍👍👍👍
와아~~~
감동스런 소식!
재일동포들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세계가 느껴집니다!
🎉🎉🎉❤🎉🎉🎉
옛 도래인,백제인,신라인(또는 고구려인까지)의 숨결을 교가에 넣었네요
기아 단장님 넘 감사합니다
야구공 1000개 보내줬다는데
애국 기아 화이팅 !!
대 대 박 👍 👍👏👏💯💯💯💯💯💯
역사를쓰시네요💮💮💮💮💮💮💮
정말 정말 감동입니다.
꼭 우승해서 교가 한번 더 들어보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11
참으로 자랑스럽다. ❤❤❤❤❤
눈물 납니다.😂
어떤 분께서 이리 멋진 교가 가사를 지으셨나? 듣고 나니 너무 감동적이다.
자랑스럽고 대단하다,,
감동적이다. 듣는순간 눈물이 나네요
전교생 161명이고 야구부 학생들이 60명정도 되는 작은 학교입니다 교장선생님은 한국에서 건너가신 한국인입니다 교토국제고등학교는 한국정부 지원을 받는 국제학교입니다
전교생 161명중 조선적이나 한국국적을 가진 학생은 62명이고 나머지 학생들은 부모님중 한부모가 한국 국적을 가졌거나 조선적을 가진 학생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지원한다니 다행입니다. 어느정도의 도움인지는 모르지만~
@@joonghyo 연간 10억 지원하는 것으로 압니다.
대단하군요
더해줘야대는거 아니냐?? 가슴이 뭉클해진다 교가...
교가가 엇잇고 동해바다로 시작하는 가사 작곡 멋잇네요 뭉클합니다
조카가 교토국제고 졸업했는데 이소식을 들으니 너무 기쁘네요 화이팅
축하 합니다. 단군 할아버지께서 주신 인류사랑의 위대한 가르침, 홍익인간(弘益人間 )의 교훈(敎訓)을 품은 교토 국제고의 아룸다운 청년들은 야구뿐만 아니라, 일본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할것으로 믿습니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교가 눈물나네요
우승 축하합니다🎉
교토국제고의 활약에 감동해서 교토국제고의 교가로 쇼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의 결승, 우승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너무나 자랑스러워요. 교토국제고 만세!!! 동해바다~ 한국의 학원이라니...만세!!!
가슴이 뭉클하고 울컥하네요
승리 축하합니다.
젊은 청춘들 높이높이 비상 하소서
일본은 어려울텐데 도쿄국제고에 우리가 모금운동 이라도 하고 결승전때 원정 응원이라도 어떼요,
동의합니다
결승전 응원 1000명 모집한다고 함
축하합니다.
감동,,눈물나네요😢
오늘 결승 꼭 이겨라
울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으로 기특한지고~^^
교가 중 동해바다도 중요하지만 야마토땅 이란말이 더 의미있는 단어입니다. 야마토는 명치유신으로 일본이란 국호가 생기기전 일본을 야마토라 불렀습니다. 즉 일본은 우리 조상들의 꿈이어린 땅이란 뜻입니다.
낭만 그 자체!!
대단하다
하지만 얼마나 열심히
꾸준히 노력했는가에 촛점을 맞추어야한다
그래야 우리도 더 배우고
그들의 가치가 더욱
지속될 것이다
죽창가든자들 저들학생에게 뭐라고 할것인가.. 기부하고 지지해라.... 그들은 우리의 영웅이다..
국가를 떠나 그들은 세계의 영웅이다
멋지다!
동해 바다!우와! 미치겠다! 고맙다!
결국 우승했군요. 쿄토 코쿠사이. 고시엔 우승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축하합니다 화이팅
우승 축하축하 ❤❤
밥먹다가 테레비에서 한국어가
흘러나와 얼마나 놀랐는지
감동이었어요〜
축하드립니다
정말 대단해요.
눈물이 나네요.
노래도 너무좋다 뭉클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우승함🎉🎉🎉🎉🎉
가슴이 뭉클합니다😂🎉
원래 일본인들 조상이 우리나라에서 건너간 사람들이라 교토국제고 교가 첫소절은 일본인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임.
일본인이 일본땅에서 한국교가를 울리게 하다니..ㅋㅋㅋ
선수전원 일본인.............일반학생도 예전엔 40%로만 일본인이었는데 현재는90%로 일본인..........
오늘 아침에 경기 재밌게 보긴했는데...그래도 뿌듯은하네.....9회말에 ㄷㄷㄷ했지만........
23일 오전10시 관동제일과 결승전.....관동제일경기도 아침에 체크했는데......에이스가 150가까이 던지고........체격큰애 두어명있든데...나머지는 다 쿄토랑 비슷한 수준......두팀다 수비좋고 조직력으로 야구하는 팀......
동해바다 건너서 야마토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
아침 저녁 몸과 덕. 닦는 우리의
정다운 보금자리 한국의 학원 ❤❤💙💙❤❤💙💙❤❤💙💙
우리정치계보다 낮다. ㅎ하이팅!!!!!!!!
가사에 한일 고대사가 묻어있네. 정말 시적이며 함축적인 고대사네요...
일제때 고시엔 8강 학교 더 있음
경성상업 부산상업 경성중학
단 전부 조선인 선수로 구성된 학교는 휘문고보
부산상고=백퍼 조선인학교
너무 기뻤습니다...
근데 오늘 뉴스에서 관동제일 고등학교(2등 우승한 학교입니다) 뉴스만 흘려나왔습니다
치사한 넘들...
기적이라니? 실력이지!
한국민족은 정말 대단한 민족이다 자랑스럽다 고시엔 결승에 반드시 우승기원합니다 교토국제고등학교 파이팅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반일감정을 조장, 선동하는게 얼마나 국익을 해치는 행위라는걸 제발 좀 깨달아야지
아무리 열등해도 일본혐한극우보다는 수준이 높아야지,,,안그냐?
세금만 축내고 싸움질만 하는 정치인들!
보고 배우시길...
일본 갈때 책 기부하고 만원식 기부해야겠어요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조상들 ㄷㄷㄷ
규슈도 사실 한국땅이엇음
일본의 열린 글로벌시민의식 에 배울점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방송국 생방 하세요.
정말 멋지네요.
지원할수있으면 지원하세요.
이뉴스를 용산이 싫어합니다.
에어컨도 없는 연습장에서 땀흘리는 아이들을 위해 뭔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조금씩 도와 줬음 좋겠는데 클라우드 펀딩 같은거 외국 뉴스 보면 어려운 사람들 위해 많이 하는가 같던데 잘
아는 사람있음 알려주세요😢
아이콘 사진은 10년전 사진이고 나는 금년 만72세 할아버지입니다. 교토국제고의 고시엔 우승장면과 시상식 영상을 보면서 교가 1절을 들으면서 절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럼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이 학교의 구글로 지도를 보면 야구장 옆이 임야 산지 땅 이었습니다. 대한민국대통령 윤석열은 학창시절 야구를 즐겼다는데 숫가락 얹어 맆 서비스만 하시지 말고 내년 2025년도 교육부 및 문화체육부예산을 대폭 개선하여 이 학교운동장(야구장)을 넓히려면 교토 지자체와 일본국에 막후 협상을 벌이고 대한민국 프로구단에서 십시일반으로 지원해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특히 대기업 롯데에서 어찌하여 이 학교를 지원하지 않지요? 금번 우승의 주역 투수 선수의 인상을 보면 푸근하고 꼭 한국인 조카나 아들 손자처럼 여겨집디다. 이 선수 장차 대한민국 롯데나 두산 기아로 프로선수로 입단의 길이 열리길 바라고 아마도 야구명문 학교로 등극한 국제고등학교 내년도에는 입학을 원하는 학생수가 늘어날 것으로 사료되는데 일본정부의 협조와 지원을 얻어내고 대한민국 외교부 문화체육부에서 대폭적 지원이 뒤따라야 된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학교운동장 옆 임야 산땅 포크레인으로 밀어내고 야구운동장 넓히면 됩니다. 하려면 예산이 필요하고 또 지자체 허가가 필요합니다.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버리도록 허락 승인한 대한민국 윤대통령님! 과연 맆서비스만 하시지 말고 적극협력 도와야 될 것이다. 이순신장군의 정신을 강조한 고마키감독과 선수들 교장을 한국으로 초빙하여 맛있는 한우고기도 좀 사주고 표창장이라고 주어야 되질 않나요?
지금까지 쳐다도 안봐놓고 대형 이벤트 터지니까 너도나도 관심이네...
잘하나 못하나 관심가져줘야 합니다.
알아야 관심 갖지 왜이리 삐딱하게 봐.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応援してますすごくカッコ良かった。🎉🎉🎉🎉🎉🎉🎉頑張れ🎉
굉장히 노후된 열악한 학교라던데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요 ❤ 기업에서 많이 도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윤통보다 저학생들이 애국하네
홍철없는 홍철팀...
대부분이 일본인 학생...90퍼...
모두 힘내라ㅡ
성열님 이런 감동을 국민에게
주시면 존경 받아요!
자랑스러운 이곳에 지원혀!
술마셔야 해서 돈 없답니다.
찢죄명 혜경궁이 스시 먹으면서 응원하고 있어요!❤
이게 뉴스꺼리가 되는게 신기하다. 815날은 베어즈 시라카와 선발투수 안된다는 나라에서는 기사꺼리가 될 수 있겠지만.
자랑스럽습니다
당신들은 진정한 영웅입니다
1루수가 교포학생
네 알겠습니다.
1번 타자 가네모토(金本)는 이름상 교포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혐한 나올까봐 학교에서 언급을
조심한다네요
京都国際高校、優勝おめでとう🎉
교토국제고가 얼마나 자랑스럽냐? 쟤네들한테 위협하고 테러를 가하려는 일본혐한극우들을 정신나간 떠라이들이라고 욕을 할 수 있는 입장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야지,,,안그냐?
그려!!
썩열이와 껀희가 이 장면을 싫어합니다
동해물과 배두산이~~ 동해로 시작해서 애국가느낌이 살짝나면서 넘~ 좋네요👍👍
교가 염청난 내용인데 전체 가사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교가 가사가 너무 감동적임
🎉🎉🎉
박상수 변호사 좀 이상하네? 치마저고리 입고 다닌 학교는 조총련계 학교 밖에 없었음. (재일거류)민단계 학교들은 애초에 치마저고리 안입었음.
치마저고리 때문에 차별 어쩌고 하는 건 전부 조총련계임. 조사를 이상하게 한건가?
교토국제교는 민단계이고 한국교육청에서 매년 지원금주고
교장성생님도 한국교육청에서 발령하는데 야구선수는 일본인이
대부분이라고!
@@user-7008 뭐래냐? 재일 민단학교 이야기하는데 조총련계 학교에서나 입는 치마저고리 운운하는 변호사한테 뭐라는 건데 아침 부터 뭐 잘못먹었나?
맞습니다. 치마 저고리는 조총련계 여학생들만 입던 교복이고요.
지금은 어떻게 바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1970년대에 약4년간 일본에 살아 본 경험으로는 동경에 하나, 그리고 제가 살던 오사카에 금강학원이라고 민단계 학교가 있었습니다.
쿄토에도 작은 규모의 학교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그게 지금의 교토 국제고 였나 보네요. 민단계 교복은 전부 일본 학교와 비슷한 형태이였고요.
지금도 기억에 남는 건, 유독 한큐 전철을 타면 치마 저고리를 입은 조총련 여학생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는 우리나라 국력이 북한보다 약했던 시절이라 그 교복 보면 겁이 나서 무조건 도망 다니곤 했었죠...^^ 부친이 주재원이였던 저희 집에는 가끔씩 조총련에서 차나 한잔 하자는 회유 전화도 오곤 했던 기억도 납니다.
교가 가사에
동해바다 에 독도 까지 너어서 부르는날이 오길 바람니다
우승을 축하합니다. 가사 듣고 울컥했네요. 어려운 시절 나라 잃은 설움에 먹고 살기위해 떠났다 돌아오지 못하셨던 분들의 자손들이 잘자라 큰 성과를 냈네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20년대 일제시대때 휘문고가 고시엔에 진출한적이 있다고합니다 .. 우리 어릴땐 보통 갑자원으로 들었는데
처음진출은 부산상고 였습니다.
대부분인 일본인 학생들이 자랑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일본에 대한 편견을 제발.
일제때 나라 빼앗기고 해외에서 떠돌아 다녔던 애국지사들은 피눈물흘리면서 독립을 위해 싸웠는데
예전에 오키나와 갔을 때 그 지역 학교가 고시엔 우승하자 빅맥이200엔 하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일본에서도 한국교가 이렇게 감동인대 우리나라 정부 일배들아 정신차려라
얘들아! 고맙다.
오 MBN… 건국이 언제인지 대답해봐… 뉴라이트 인지 아닌지 보게…
교토국제고, 도쿄한국학교 같은데 나라에서 지원 좀 해줬으면. 상암에 있는 일본학교는 엄청 좋던데 일본에 있는 한국학교들은 열악해요. 그 와중에 이런 쾌거를. 축하해요!
따라부르는 학생은 없네
고시엔 경기에서 우승???
대단하다...
축하합니다
선수는 전원 일본인 ? 이럴수가.
한국계라도 국적이 일본이면
일본인입니다
이야 댓글들 보니 뉴라이트 들 몰려왔나? ㅋㅋ
한국 국적 선수도 있다던데
한국인 3세가 많답니다
혐한 시비 나올까 그 부분
언급을 일체 안하죠
야구모자의 이니셜 중에 K의 폰트가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폰트와 똑같네요.
동해바다♡♡
교가가 이렇게 슬픈거였나?
한일가요인지뭔지 하는 니네는 이런 기사 올릴 자격이 있나 싶군 채널돌리다 우리가요 일본어로 들려서 진짜 깜놀했다 어휴 ㅡㅡ
교토국제고의 선수들은 대부분 일본인들입니다. 한국계 학교일 뿐 한국 학생들이 아닙니다.
동해바다를 건너 야마토에 정착한 사람들은 가야나 백제계 사람들이었습니다.
야마토 즉 교토지역 사람들과 우리는 뿌리가 같습니다.
즉 교가에 나오는 한국어 동해바다는 우리조상들이 과거에 건넜던 동해바다지
현재 한일 갈등의 소재인 일본해와 대비되는 동해가 아닙니다.
한국계 학교(대부분 일본인 선수)라는 착시! 동해바다(과거 우리조상들이 건넜던)라는 착시!가
우리와 우리 언론의 애국주의를 부추기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번 교토국제고의 고시엔 우승이
열악한 여건(시설 등)과 비난(한국어 교가 등)을 이겨내고 일구어낸 학생(일본 선수)들의 값진 승리였기에
비주류이던 교토지역 일본인들과 재일교포들이 서로 합심하여 응원한 성과였기에
이번 결과가 한국과 일본의 갈등이 아니라 서로의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런걸 가만히 놔둔 일본애들도 너무 착한것 같은데?? 내가 일본정치인이었으면 애초에 민족학교 자체를 인정안했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