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어릴때 식사예절 엄격했고 지금도 지키는 사람들 많습니다 식사예절없는건 요즘 먹방하는사람들과 젊은사람들만 그렇지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교육을 시킵니다 저 어릴때는 반드시 어른부터 드시고 같은반찬 반복적으로 못먹고 식탐도 내면 안되고 먹다 남기는것도 안되며 자세도 반듯하게 식사후에도 어른이 일어나기전에는 허락을 받고 자리를 일어나야 하지요 요즘 우리나라 식사예절도 없는것처럼 보이는거 속상합니다
말씀에 동감 하는세대 로써 저도 그렇게 배웠습니다 하지만 식습관의 변화가 제일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80년대만 하더라도 뜨겁게 먹는 음식이 별로 없었어요. 뚝배기라던가.버너라던가 화력이 약하고 한번에 여러가지 요리를 못하니 음식이 식기 마련이라 굳이 소리를 내지않아도 되지만. 요즘 같이 뜨거운 음식 먹을때 소리를 안내고 음식 들어가자마자 입을 닫으면 입천장이랑 혀가 안남아나죠. 그래서 소리를 낼수밖에 없어요
@@소원-d9c 제글을 띄엄 띄엄 읽으셧군요 그 시대에 가스버너 나 아궁이가 여럿이 아니여서 한번에 따뜻한 음식을 조리 할수 없다는 걸 말합니다. 님이 예시 하신 문헌은 왕 외엔 여러 화구를 둘수 없었습니다. 왕도 화구를 가 동원된 식사를 바로 할수 없어서 약간은 식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때 휴대용 이나 이동식 부탄 가스 버너 있단 말씀은 안하시겟죠 . 물론 숯을 이용해서 덥히는수준은 가능했지만 왕 조차도 특별한날에만 그렇게 먹을수있었습니다. 요즘같은 신선로 생각 하시면 큰 오해입니다. 왕을 제외한 거의 모든사람은 지금처럼 뜨거운 음식이 아닌 그저 따듯한 음식입니다. 부탄버너에 끓이면서 먹는 탕 입에 바로 넣으시고 입 꾹닫고 드실수 있다고 말씀 하시는거라면. 님의 기행의 박수를..
@@소원-d9c 소리내고 먹는데 상당히 거부반응이 심하시네 음식을 소니래지않고 먹기 위해 작은숟가락 사용하시고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 해서 잘게 짤라 드세요. 전 한식을 그리고 쌈을 입안 가득 넣고 먹는걸 좋아하니 소리내면서 먹겠습니다. 옛날 문헌 들이 댈때 부터 님은 문화라고 설명 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현재의생활문화 란 다수가 행해서 널리퍼지고 거부감이 없다는 뜻입니다. 다수가 님처럼 생각하고 안하면 현재의 문화는 언제든지 바뀝니다. 소리 안내고 먹는 문화가 그리 우수하다고 전혀 생각 안하는 사람으로써 님 의견에 전 절대 동의할 생각 없고 생활방식도 바꿀 생각이 없으니 시간 낭비 하지 마시고 주무세요. 식당가서 소리내고 먹는사람들 한테 일일히 따지시던가 지금처럼...님 용기에 박수를,,,
먹방,방송도 영향있겠지만 외국인 면먹는거보면 저렇게 말하는 이유를 알게될거임 우린 후루룩을 소리내서 먹는거라 생각하는게 아니라 씹을때 쩝쩝대는걸 소리내는거라 생각하고 외국인들은 후루룩마저 무례하다고 생각하니 다들 신기해하는거임 외국인 젓가락으로 면먹는거보면 한국사람 답답해 미침
님 말씀도 맞는 말이죠. 하지만 나가서 식당에서 사람들 먹는 걸 한번 둘러보세요. 한국인들 정말 더럽게 먹습니다. 저도 한국인이지만 밖에 나가서 사먹을 때마다 다른 사람들 밥 먹는거나 먹고 난 후의 모습보면 너무 하다 싶음. 본인들 집에서도 그렇게 먹는지. 식탁 위가 그냥 쓰레기장인 느낌. 집에서도 그렇게 질질 흘리고들 먹나? 식당 홀 알바만 해봐도 알 겁니다. 자기가 밥 먹는 장소를 그렇게 더럽게 하고 먹는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 감. 소리내고 쩝쩝 거리고 질질 흘리고 음식물 튀고... 예절이 아니라고 한들 외국인들은 나가서 눈으로 직접보고 피부로 느끼는게 더 와닿는데. 식당에서 그렇게 먹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데 누굴 탓하겠나요.
@@skim7923 이거 ㅇㅈ합니다. 예전 뷔페서 알바할적에 진짜 느낀건. 한국사람들 밥 진짜 추잡스럽고 개걸스러우며 드럽게 먹는다 라는 생각에 나도 저따구로 먹나? 싶엇던 적이 있네요. 진짜 막 다 흘리고 먹다 웃으면서 튀고 흘린거 쭈어먹고 큰 그릇에 여럿이 수저담고 좋다고 짭짭짭 거리고.. 알바하는 동안엔 진짜 입맛이 없었음...
우리나라의 식사예절은 원래 굉장히 엄격했습니다. 음식먹는 소리나 수저와 식기 부딪히는 소리가 천정까지 들리면 안된다할 정도였습니다. 단,음식의 특성상 막걸리등 술이나 면을 먹을땐 약간 소리가 허용되는 정도였던거 같구요.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했고 식사중엔 거의 말을 해서도 안됐었습니다. 음식을 남긴다거나 지저분하게 먹어도 안되었죠.밥알을 한톨도 남기면 안되구요 밥그릇도 숭늉으로 헹궈 마셔서 깨끗하게 남겨야 했어요. 음식먹는 소리를 내는 요즘 현상은 순전히 드라마나 오락프로, 라면광고 그리고 최근의 먹방이 그 원인입니다. TV에서 음식먹는 장면을 과장해서 보여주다보니 생긴 현상입니다. 특히 친한 젊은 사람들끼리 아주 편하게 함께 어울리다보니 그런 예절을 신경쓰지 않아서 그런거지 어른들이나 격식있는 식사자리에선 절대 시끄럽고 천박하게 식사하면 안됩니다. 외국 유학생들은 주로 같은 또래 젊은이들끼리 어울리다보니 그런 오해를 할수도 있겠네요.
원래 우리의 음식예절도 소리내서 먹으면 복이 나간다고 해서 쩝쩝거리거나 소리내며 요란스럽게 먹지 말라는 것인데 외국인들이 친구들끼리 편하게 소리내며 먹는 것을 우리의 식문화로 이해하는 모양이네요 우리의 밥, 국, 반찬이라는 식단 구성은 사실 다른 나라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구성이고 특히 국이나 탕류 등 국물이나 채소류의 반찬은 특성상 소리를 내지 않고 먹는 것이 쉽지는 없죠..
처음 보았들 때 멋있는 분이라 생각해서 자주 들어 옵니다. 음식예절은 아래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말씀이 맞습니다. 한국 식사예절에서는 음식을 먹을 때 소리를 내지 말아야 합니다. 요즘 언론이 뭔자 잘 못된 정보를 알려주고, 어떤 것은 일본식 문화를 한국식으로 말하는 등 좀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먹방이나 술자리 문화에서 그렇습니다. 한국의 예절은 그 다음으로는 그릇을 들지 않고 상(테이블)에 놓인 채로 먹어야 하고, 상(테이블) 위에 손이나 팔을 놀려 놓으면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이건 특히 요즘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지만 밥을 다 먹었을 때 숫가락과 젓가락을 밥그릇이나 반찬그릇 위에 올려 놓지 말고 상위에 가지런히 놓아 두어야 한다는 것 등입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식사예절이 있지만, 요즘 시대에는 잘 맞지 않는 것이 많아서.....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한 답글이 올라왔다길래 와보니 사라졌군요. 제대로 배우지 못했으면 배워야 하는 것인데...... 그리고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한국을 찬양하는 겻도, 비하하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죠. 다만 잘못 알고 있는 것은 고쳐야 하겠죠. 그것이 찬양하는 것이든, 비하하는 것이든.......
@@백석-c2x 네, 맞습니다. 절대로 수저와 젓가락을 한손에 같이쥐고 먹지않죠. 방송 먹방을 보면서 참 쌍스럽게 먹는다고 생각되었던것들이, 외국인들은 그것이 한국의 식사예절이라고 믿는듯하는데, 절대로 그렇지않습니다. 한국의 식사에절들이 먹방이나 방송들에 의해서 왜곡되어지곤하니 안타깝습니다.
전 잘 모르겠어요. 저도 어릴때부터 밥먹을때 주둥이 열지말고 닫고 소리 내지말고 먹으라고 맨날 혼나서 지금에서야 버릇과 습관이 됬지만. 전 소리내면서 맛있게 먹는 사람들 보면. 참 맛있게 먹는구나~ 하면서 뿌듯하게 쳐다보거든요. 특히 제가 해준 음식을 먹는 사람이 맛있게 먹고 있으면 되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낯선 직장상사나 직원 혹은 낯선관계라면 주의하는게 맞지만. 굳이 부모님, 집에서까지 그럴 필요성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제가 느끼는 바로는 부모님이랑 밥먹는게 꺼려지더라고요. 기본 적으론 같이 식사를 하지만. 가급적이면 격식 너무 차리는 저희 부모님하고는 같이 먹고 싶진 않더라고요. 오히려 친구들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게 먹는 친구들도 있고 서로 재밌는 대화를 오고가면서 하니까 더 좋은것 같아요. 저희는 식사할 때 대화도 안하거든요. 밥먹을 때 말하는 거 아니라구.. 아무튼. 이야기가 산으로 간것 같은데 제가 말하고 싶은 바는. 집에선 가급적이면 편하게 먹는게 어떨까 하는 마음입니다.
집에서나, 프라이빗한 공간, 관계에서는 어떻게 먹든 상관인한다 근데 소리내는걸 싫어하거나 입에 음식있을때 말하는걸 싫어하는 사람과 있다 또는 안 지 얼마 안된 사람, 격식을 차려야 하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른거지 안에서 새면 밖에서도 샌다 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고 진짜 몸에 베여있을 때나 집에서 편하게 먹어도 되는거지 몸에 베여있지 않으면 아직 노력해야한다 밖에서 이미 실수를 하면 나부터 시작해서 부모님 욕먹이는 짓이니까 세계 어느나라를 봐도 격식을 차려야 하는 곳에서 소리내서 먹고 음식이 입안에 있을 때 말하는 나라는 없다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건 가정교육이 잘 못된거다 오히려 우리나라는 식사예절이 엄격했으면 엄격했지 자유롭지 못하다
언젠가부터 외국인들이 자꾸 한국 식사 예절로 음식을 소리내어 먹는다고 얘길하는데.. 영상에서 그렇게 말하라고 시키는건지.. 어디서 자꾸 배워오는지 같은 말만 하네요. 아닙니다.. 소리내어 먹는건 예의 없는 행동이에요. 사람들이 뜨거운거나 매운거 먹을땐 소리를 낼때도 있는데, 그건 상황이 그렇다보니 어쩌다가 나는 소리일뿐, 쩝쩝 소리를 내거나 국물을 후루룩 후루룩 소리 내어 먹는건 엄마한테 등짝 맞을 짓이고, 상대방의 밥맛을 떨어지게 하는거에요.
음식 먹을때 소리가 나는게 당연한건데 씹선비니.처먹는다.추잡 스럽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 당신들은 소리 안나게 먹을수 있는지 보고 싶군요 음식을 먹을때 소리나지 않게 먹으려면. 그것도 고욕이고 잘못된 문화의 하나라고 봅니다 소리 내라고 해도 먹을때 소리가 아주 적게 나는 음식도 있고 소리가 많이 나는 음식도 있으며 숨죽여 가며 소리나지 않게 먹다 보면 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배가 너무 고파서 남몰레 소리나지 않게 먹을때 당연한 것을 부적합한 예의로 설정하여 내려은 관습은 고치고 업에야 한다고 봅니다 부족한시대의 맛있게 먹는 소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감추려는 의도도 깊습니다 부자집 식사 시간이나 잔치 때른 아이들이 그집 주변을 어슬렁 거리거나 기웃 거리는 경우도 많앗엇지요 그렇게 서로간을 챙겨주지 못할 만큼 먹을게 부족한 시대의 감추려는 문화 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서 소리가 나는데로 먹는 것은 추잡한것도.예의에 벗어 난것도.씹선비도.아니고 처먹는다고 예의 없이 할 소리도 아닌 것입니다 맛있게 먹으며 나는 소리는 다른 사람에게도 식욕을 돋우는 좋은 것입니다 믈론 지나치게 의도척으로 소리를 내는것은 오히려 민폐가 될수도 있기는 하지만 소리내지 않고 음식을 섭취하는것을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원래 한국에서도 소리내면서 먹는게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반대로 일본은 면요리 먹을때 소리내면서 먹어야 예의.. 먹방 티비 프로그램에서 김준현씨나 몇몇 방송인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면을 끊지않고 소리내어 먹는 모습들이 영향이 컸는지 먹방 유튜버나 bj들이 따라하며 일반인들에게도 오히려 유행처럼 되었는데 외국인 시선에서 이런게 한국 문화로 받아들여지니 심각하다고 느껴지네요 면요리 먹을때 자연스런 소리 정도는 괜찮지만 과장되게 후루룩 거리며 먹는건 한국에서는 예의가 아닙니다 일본문화입니다ㅠㅜ 외국 친구분들에게도 좀 알려주세요
@롱지. 10프로라니까...그 10프로가 '이게 음식에 대한 예의다 안 따르면 제재받는다'라고 하던가요? 애초에 일반 서민들은 그런거 따졌다는 기록 없어요. 하긴 서민이 무슨 기록이겠습니까마는 현대인들이 우리의 식사예절문화라고 굳게 믿는건 고작 마을에서 방귀 깨나 뀐다고 자부하고 동네사람들 업신여기던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다는 겁니다. 그걸 안따라준다고 눈치주고 잔소리하는 게 웃기다는 겁니다. 포크나이프 몇십개씩 늘어놓고 상황따라 바꿔가며 사용하는 그런 서양 음식예절을 그 쪽 전체의 것으로 말하진 않자나요. 안 지킨다고 그걸 예의가 없다느니 못 배웠다느니 그런 식으로 말하진 말라는게 뭔 그리 해된 소리라고..... 지킬 사람은 지키세요. 강요하진 말고...
유튜브 보면서 항상 의아하게 생각하는건데,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식사할 때 소리내서 먹는게 예의(?)라고 알고 있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일본에서 면요리 먹을 때 소리내서 먹는게 맛있다는 표현이고 예의라고 했던거 같던데... 여튼 잘못된 정보는 제대로 잡아줬으면 좋겠네요. 거의 모든 외국인 반응 채널에서 다 그러더라구요.
@There is no limit to the song 소리내고 먹지말라는 말의 논지가 그게 아닐텐데요 깍두기 오이는 입다물고 먹는다해도 오독오독하고 작게 소리나니 어쩔 수 없는거지만 굳~이 입벌려가며 쩝쩝좝좝 음식물섞이는거 다 보이게 먹으니까 예의없다 보기싫다 소리를 듣는거 아니겠습니까 ^^ 그렇게 안해도 먹을 수 있잖아요~ 면도 마시듯이 후루룩 진공청소기마냥 주둥이로만 쳐먹지말고 젓가락으로 들어올리면서 먹으면 소리 최소한으로 내고 먹을 수 있는데 일부러 오바육바 하면서 좝좝좝초로로롭후루루룩쭈르릅 먹으니까 그렇죠~ 방구석에서 혼자 쳐먹을때면 모를까 다른사람이랑 같이 먹는데 그렇게 쳐먹는 사람들은 신체에 문제있는 사람 아니면 예의없고 배려없는거 맞습니다~ 그렇게 쳐먹는다고 헌법에 저촉되는건 아니지만 세상이 법으로만 이루어진게 아닌데 참 난감하네요 ^^ 영화관에서 다먹은 콜라 빨대로 쪼로록하거나 시험칠때 볼펜 딸각거리는게 죄는 아니지만 욕먹잖아요~
한국에서 밥먹을 때 소리내면서 먹으면 게걸스럽다 예의없는 상놈이다 라고 합니다. 일본인이 면을 먹을 때 소리내서 먹는 예의인데, 2000년대에 한일문화개방이 된 이후 한국문화에 유입되어서 면은 소리내면서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어요. 그래야 더 맛있다며...
팩트는 한국은 소음 신경 잘 안씀. 무관함. 소음에 관한 법도 허술함. 원래 포크로 감아서 천천히 먹으면 소리 안나~ 젓가락 쓰면 빨리 먹을 수 있고 (후루룩) 소리 날 수 밖에 없어. 유럽은 (후루룩) 소리도 안내고 먹는다는거지. 그리고 뜨겁고 매운 국물있는 음식 먹으면 소리 날 수 밖에 없고 (호호~ 후~ 스읍하~) 술 마실 때 (카아~) 이런 소리는 한국인들이 기분 나빠하지 않음. 이해하는 편. 쩝쩝을 싫어하는거지. 차이점 특징이라면 유럽문화 자체가 후루룩 소리도 안내고 먹는다는거지. 그래서 보통 면을 먹을 때 입다물고 빨아당김. 한국인들처럼 막 넣고 먹는게 아니라~
@@jinmannpark1350 시골이나 지방가면 나이 먹은 아줌씨들은 뭐 밥상 차려주면 소리내서 먹어주면 좋아함. (어이구 잘먹네~) 맛있는줄 알고. 인식이 그럼. 소음충 유발함. 말할 때도 침 튀면서 말하는데 입을 가리지도 않음. 유럽이 좀 신사적인 부분이 있음. 한국 직장인이 입는 수트 양복도 서양 영국에서 먼저 입어서 퍼진거지.
근데 이거 너무 웃기지 않아요? 소리내는거 매너 아니라면서 식기로 온갖 먼지와 머릿기름이 가득할 머리를 때리고는 그 더러워진 식기로는 당연하다는듯 다시 밥을 먹는게 가능하고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우리 문화 ㅎㅎㅎ 밥먹을따 소리내면 거슬리는건 맞지만, 그거 지적한답시고 아동학대와 비위생이 동시에 이뤄진건데 그건 아무도 못느낌 ㅎㅎ
우리나라에서 면을 소리내서 먹는게 언제부터 식사예절에 어긋났음? 우리나라 포크 쓰는 문화였음? 아니면 식은 음식 먹는 문화? 왜 없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외국인이 이상하게 볼까봐 그래? 우리는 쩝쩝거리는 소리가 예의에 어긋나는거지 외국인들이 말하는 면이나 국물 떠먹는 소리가 예의에 어긋나는게 아님
@@factman491 그렇다고 지금처럼 면치기니 뭐니 하면서 후루룩하고 의도적으로 소리내고 난리치면서 먹으면 예전에는 밥상머리에서 한대 맞고 쫒겨나는게 기본이었습니다. 요즘들어 먹방이니 하면서 많이 완화된거죠. 뜨거운 면을 먹어도 최대한 조심스럽게 먹는게 기본이었어요. 최소한 제 연령대 가정은 그게 기본이었습니다. 없는 소리 아닙니다. 외국인 이상하게 볼까봐가 아니라 한국인들이 봐도 그런건 이상하게 봐요.
@@일곱난장이-d5s 밑에 다른 댓글보면 실제로 23살짜리 애가 영상하나 링크해놓고는 거기서 어른들이 쩝쩝후루룩하고 먹는다고 모든 어른들이 다 그렇다며 무논리로 시비거는 댓글도 있어요. 참 요즘 애들 버릇도 없지만 논리를 떠나 상대를 비하하고 무시함으로 자기우월감에 빠지려는 습성 너무 자주 격네요. 유튜브 10년을 넘게 하다보니 최근 7~8년사이 더 씸해진것 같아요 이런 댓글들 어휴
밥먹을때 소리 안내는게 맞는 거죠.....근데.....국수 먹을때는 나도 생각해 봤는데......유럽 음식중에 우리 나라처럼 국물이 있는 뜨거운 국수가 없을걸요??........국물있는 뜨거운 국수는 소리 안내기 어렵죠........사실 한국 예법도 소리 안내며 먹는게 맞죠.......
@@씨송-j2e 양반가 식사예절중 국에 밥을 말지 않는 것읏 상내림 문화때문입니다. 따로 노비들의 식사를 준비하지 않고 주인들이 먹다 남겨 내려야했습니다. 그래서, 밥에 반찬을 묻혀 먹어도 안 되고, 밥을 국에 말지도 않았습니다. 최대한 깨끗히 먹고 상내림을 해야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양반들이 국밥을 안 먹은것은 아닙니다. 남한산성에서 한양으로 새벽배송했다던 탕반종류가 양반들의 음식으로 기록되어 있으니까요.
@Ricky Johnson 그건 아닌것같은데? 후루룩 쩝쩝? 식사예절은 우리나라도 깐깐한편에 속하는데 윗분 말처럼 먹방유튜버나 방송에서 과장되게 먹는걸 외국인들이 봐서 오해하게 된것이지 어른들이 식사하는걸 보고 외국인들이 오해한걸까? 그리고 나는 밥먹을때 과하고 쩝쩝거리거나 한냄비에 수저를 같이쓰는걸 극혐하는 스타일로 그런사람들하고는 밥 같이 안먹는데 내 주변 어른 중 그런 분들은 소수거든? 너무 과장되게 말하는거 아냐? 옜날분들이라고 다 꼰대거나 못배워서 무례하다는 식의 표현은 좀 그렇네. 나이드시고도 나같은 젊은애한테도 존댓말해주시는 분들도 많은 세상에. 어른들이 예의가 없는게 아니고 젊은애들이 예의가 부족한 것 같아.
@Ricky Johnson 논리적으로 먹방탓하는게 맞음. 주변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겟지만. 아래 있는 댓글들을 보셔도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알거다. 다른 사람이 예쓰라하는데 혼자 노라고하는건 아닌것 같아. 물론 너님 주변환경이 그래서 넌미이 그런 잘못된 인식을 가질 순 있어도 그걸 일반화하면 안되는거야. 밑에 댓글들 일어보고 다시 생각해봐
@Ricky Johnson 너의 추리에 미안한데 서른하나고 사회생활중이고 내 상사들은 다 나보다 어른이고 다른 업체랑 일할기회 많아서 나이드신분들 많이 만나봤고 저 영상같은 분들 없다고 안했다 소수일뿐이라 했지. 어디서 부터 너의 무논리 반박해줘야 할지 모르겠다마는... 적어도 상대방 글은 다 읽고 시비를 걸자. 너야말로 세상을 영상으로 배웠구나... 나가서 일좀 해라 ㅉㅉ. 얼마나 할짓없으면 영상이 진리인양 저러고있을까... 나는 무논리와 대화를 할 수없음을 이미 오래전에 깨달은 사람이야. 너는 차단할게. 혼자 떠들어 아마 니 댓글에 더 이상 내가 댓글 남기는 일은 없을거야 - 참고 니가 링크 건 영상도 봤다마는 밑에 댓글들좀 읽어라. 댓글에서도 봤다시피 저 영상분들이 특이한거지 일반적인게 아니다.
@Ricky Johnson 니가 좋아하는 논리적으로 말해줄게. 내가 너처럼 먹방 쩝쩝거리면서먹는거 링크 몇개 걸어주면 두가지 결론이 남. 저게 일반화가 될수없다는 의견. 니 글인 일반화의 오류가 틀렷다는 사실이 증명됨. 혹은 일반화 유튭쩝쩝이들이 세계적으로 먹방을 알리면서 한국 이미지를 많이 알렸으므로 내 의견이 맞다는게 증명됨. 하지만 너같이 머가리는 이렇게 말해줘도 싸울 꼬투리만 잡으려들겠지. 그래서 너같은 무논리랑 대화를 안한다는거야. 니 영상 링크보고 와서 글 추가하다 니가 싸지른 똥보고 답변달아준다. 더는 추가답변 기대하지말고 혼자 ㅂㄷㅂㄷ 똥싸렴. 그리고 일 좀 해. 방구석에서 여포짓이나하니깐 그렇게 쌈닭이 되는거야 ㅉㅉ
웬진 모르지만 소리내서 먹게 된 것이고 나이 지긋하시거나 보수적인 경우 소리 안내고 먹는 게 예의였었죠. 심지어 서양은 식사 때 대화하는 경우를 많이 보여주지만 보수적이거나 사극 같은 경우 말없이 소리 안내고 식사에 집중하는 게 예의로 나오고 한국도 20~30년 전에는 그 게 예의바르다 했죠. 그런데 소리없이 먹는데만 집중하면 먹는 방송인은 몰라도 보는 시청자에게는 먹는 모습의 생동감이 없어 지루하고 맛이 있는지 없는지의 느낌을 전혀 줄 수 없으니 맛집발굴(이라고 쓰고 돈 받고 홍보해주는 방송 프로그램 1990년대 연천이나 일동막걸리의 일동등의 경기북부 지방 맛집음식점이라는 가게 보여주며 가출한 며느리도 돌아오게 하는~~ 등등의 표현도 만들어내며 오픈한지 한달 전후 된 집이 지역민에게 꾸준히 소문난 맛집이라던지로 소개하며 뒷소문은 출연료로 당시 큰 돈인 수천만원을 주고 출연청탁하는데 한번 방송타면 한두달 안에 본전 이상을 뽑는다고 했음) 지상파 맛집방송 덕에 생겨난 문화라고 해야겠죠...현재 먹방의 원조격
한국 여자 애교는 전략, 전술임. 1~2년만 지나보시요. 남녀 사이엔 안 먹힘. 아빠한테만 영원히 통하는 거고요. 먹을 때 소리내는 건 가까운 사이에서나 그렇고 낯선 사람, 처음 본 사람 앞에서 그렇게 먹으면 바로 예의 없다고 찍힙니다. 연예인들이 후루룩 면치기하는 거 그거 방송용이요.
후루룩소리 내지마라.(면 국 종류는 살짝 소리내면서 먹어도 됌.그정도는 이해함) "쩝쩝".. 아 쩝쩝소리 내지마라! 입좀 오므리고 먹어라~ 쌈 한입에 먹어라~ 제발 끊어 먹지마라~ 입속에 음식 있을때 먹으면서 말하지마라! 숟가락으로 밥 국 떠먹고 젓가락으로 면이나 반찬 먹어라. 흘리지 마라.. 남기지 마라.. 팔꿈치 올리지 말고 바닥에 손 놓지 말고 바르게 앉아서 먹어라. 그릇 들고 먹지마라! 젓가락 상에다 탁 소리내며 맞추지 마라. 양손이나 왼손 쓰지마라(이건 바꿔야함ㅋ 어릴적에 양손으로 먹다 할아버지께서 오른 손으로 안먹을거면 밥 먹지말라고 ㅠㅠ) 윗 어른께서 먼저 드시는거 보고 그리고 먹어라. 다 먹고 어른신 보다 먼저 일어나지 마라. 등등.. 한국에도 밥상머리 예절이 있고 서로 다른 문화 차이 일뿐~
왼손 쓰지 마라 극공감요. 어릴때 양손잡이였어서 젓가락질을 왼손으로 배웠는데 어른들이 싫어해서 정말 많이 혼나고 울고... 어른들이랑 밥 같이 안먹으려고 굶기도 하고 그랬어요. 고집도 세고 성격도 급했어서 젓가락질이 서툰 오른손으론 죽어도 안하고 버텼고요. 그래서 지금도 젓가락은 왼손, 숟가락은 오른손으로.
저는 어머니도 이해가 충분히 되고 비비님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좋은 부분은 잘 간직하시고 프랑스의 여인으로서도 좋은 부분이 많이 있네요. 어머니가 알려주신 좋은 부분도 몸에 간직한채 한국 친구들과는 한국에서 처럼 편하게 지내시고 가족들과 있을 때는 가족들의 시선도 존중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쪽도 나쁜게 아니니까요. 즐겁고 잼있게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음식 먹을때 소리내는건 공감 못하겠지만... 그 외에 다른 부분은 새삼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어렸을때 유행했던 책인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와 함께 부모들이 아이를 키울때 칭찬을 많이 해줘야 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칭찬을 많이 하게 됐던 것 같아요. 애교도 신기하구요 ㅎㅎㅎ
In Korea, people try not to make a sound when they eat. I’m questioning why none of the creators didn’t correct her word and just step back and observe. I think you should deliver more accurate info as long as you guys create content about Korean culture. I’m writing in English bc I’ve read comments that RUclips exposes English comments more often.
이분 너무 매력 적이시다.. 가까이 가보고 싶은 끌림이 있는.. 예쁜것 보단 더 깊이가있는... 참 소리 내며 음식을 먹는건 음악으로 따지면 공기반 소리 반이라 할수 있겠네요 예를 들자면 라면을 소리 내지않고 먹는다면 라면의 본연의 맛을 절때로 늦낄수가 없을거에요 제 게인적인 생각이지만 대체적으로 한국 음식은 뜨거운 국물 요리가 많아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암튼 영상 인상깊었습니다 ~~ 참 애교는 꽃으로 비교하자면 꽃의 향기와도 같다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더 사랑 스럽거든요ㅋㅋㅋ
asmr이나 먹방에서는 효과음 때문에 일부러라도 소리를 낼 때도 있는 건데, 일반적으로는 '국물이 있는 면 요리' 외에는 차분하게 조용히 먹는 게 예의가 맞습니다. 상견례나 윗어른과의 식사자리 같은 데에서는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상견례 같은 자리나 예의를 차려야 할 만한 자리에선 웬만해선 면요리도 잘 먹지 않죠.
밥먹을때 소리내서 먹는거 밥그릇에 반찬 양념이 묻으면 혼났는데 밥먹을때 소리내면 아빠의 무거운 숟가락에 한대 맞고 ㅎㅎㅎ 어릴적입니다! 지금은 대화도하면서 가끔 큰그릇 아닌 제 밥 그릇에 양념비벼서 먹어요! 하지만 오늘 영상의 내용은 우리 문화 아닙니다!! 대화는 하면서 음식 먹을때 입으로 소리는 안냅니다!! 역겨움
1. 대한민국에서 식사할 때 소리 내는 건 못 배운 짓이라고 손가락질 당합니다. 나 어렸을 때는 밥 먹으면서 얘기하는 것 조차도 무례한 짓이라고 혼났습니다. 2.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여성과 과한 애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나 개인적으로는 애교 부리는 거 보기에 불편합니다.
외국에 사시니 사소한 것 조차도 깊이생각하는 철학자가 되신듯하여 부럽습니다. 한국 음식예법도 소리없이 먹습니다. 수저 놓는 소리, 젓가락 부딫치는 소리, 씹는 소리조차도 들리지 않게 식사하죠. 동양의 유교 국가인데 서양보다는 훨씬더 강하겠지요? 그러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격식이나 예법보다 중한게 즐거고 행복한 식사라고 생각합니다. 가풍은 부모님 뜻을 따라야죠.
어릴때 소리내서 먹으면 당장 지적받았어요. 우리 문화 아닙니다. 전통적으로 식사 예법 엄격했어요.
맞아요. 요즘에서야 그냥 넘어가는데 심하게 쩝쩝거리면....... 아가리 존ㄴ나 때리고 싶음
쩝쩝대는거 중국 문화였던 걸로 아는데...
역시가 역시...?
ㅇㅈ 심지어 밥그릇에 숟가락 긁히는 소리까지 금지였음
난 눈칫밥 먹고 자라서 쩝쩝거리는 거 절대 못 했는데 크고 나서야 그게 예절이였단 걸 알게 됨.
맞습니다.
어릴때 식사예절 엄격했고 지금도 지키는 사람들 많습니다 식사예절없는건 요즘 먹방하는사람들과 젊은사람들만 그렇지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교육을 시킵니다
저 어릴때는 반드시 어른부터 드시고 같은반찬 반복적으로 못먹고 식탐도 내면 안되고 먹다 남기는것도 안되며 자세도 반듯하게 식사후에도 어른이 일어나기전에는 허락을 받고 자리를
일어나야 하지요
요즘 우리나라 식사예절도 없는것처럼 보이는거 속상합니다
원래 한국도 음식소리내서 먹으면 안되는게 예의였는데, 어느순간 면치기가 유행하면서 국수 종류 먹을때 다들 소리내서 먹고 있더라구요.
음식은 소리 안내고 먹는게 좋죠
국물있는 음식들을 주로 먹고 오돌뼈같은 서양에서 잘 안먹는 음식을 먹으니 소리가 날 수 밖엔 없음.
면치기가 유행하면서 소리가 안날수가 없는 방법이다 보니 이제는 당연하게 생각 하는 것 같아요. 식문화에는 식사예절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런 문화들이 점점 변해가고 있네요. 저는 최소한의 지킬것은 지켰으면 좋겠어요. 쩝쩝 소리만이라도 제발 내지 말았음 좋겠네요.
@@effectpowerful7797 소리 없이 먹으라는게 아닙니다
@@effectpowerful7797 국물먹는데 소리가 남? ㅋㅋㅋ안 나던데
@@user-wow303 뜨거운 국물 떠먹으면 나요. 저도 안나게 먹을 순 있는데 결국 100번 떠먹으면 나게되고 그게 더 편해서 사람들 후루릅 스르릅 그렇게 먹더군요.
한국에서 음식예절은 쩝쩝 후루룩 같은 소리내지않고 조용히 먹는거예요
옳소.지당하신말씀.
친구들과 식사만 하시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당
티비에서 면치기라는 일본식문화를 소위 미식가라는 김준현씨등 몇몇분들이 이렇게 먹는 게 맛있게 먹는거야 하면 방송을 하니 젊은 분들이 따라 하면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 같으면 동네 어르신들이 니가 개 XX야?? 후루루 쩝쩝 거리게?? 그러고 숟가락 날라 왔죠
젊은애들 기준이 어디임 20대는 일단 안그럼; 추잡시렵게쩝쩝거리지 말라그러지....
@@user-ho5vt2bk6q 20대도 그래요... 친구들이랑 뭐 먹으러 가면 애들 입벌리고 쩝쩝거리면서 먹는데 진짜 미치겠어요ㅠㅠ 특히 국물 튀면 화남...
언제부터인지 소리내며 밥 먹는게 한국문화처럼 외국인들이 알던데, 우리도 식사예절엔 밥 먹을 때 소리내지 않는게 있음. 먹방이나, 드라마등에서 과장해서 연기할 때나 보던게 널리 퍼진 느낌.
쩝쩝거리면서 먹는 사람들이 외국인이랑 밥 먹을 때 자기 이미지 지키려고 이건 코리안 컬쳐라고 말하고 다니는 거 아닐까요 ㅋㅋㅋ
말씀에 동감 하는세대 로써 저도 그렇게 배웠습니다
하지만 식습관의 변화가 제일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80년대만 하더라도 뜨겁게 먹는 음식이 별로 없었어요.
뚝배기라던가.버너라던가 화력이 약하고 한번에 여러가지 요리를 못하니 음식이 식기 마련이라 굳이 소리를 내지않아도 되지만.
요즘 같이 뜨거운 음식 먹을때 소리를 안내고 음식 들어가자마자 입을 닫으면 입천장이랑 혀가 안남아나죠. 그래서 소리를 낼수밖에 없어요
@@소원-d9c 제글을 띄엄 띄엄 읽으셧군요 그 시대에 가스버너 나 아궁이가 여럿이 아니여서 한번에 따뜻한 음식을 조리 할수 없다는 걸 말합니다. 님이 예시 하신 문헌은 왕 외엔 여러 화구를 둘수 없었습니다. 왕도 화구를 가 동원된 식사를 바로 할수 없어서 약간은 식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때 휴대용 이나 이동식 부탄 가스 버너 있단 말씀은 안하시겟죠 . 물론 숯을 이용해서 덥히는수준은 가능했지만 왕 조차도 특별한날에만 그렇게 먹을수있었습니다. 요즘같은 신선로 생각 하시면 큰 오해입니다. 왕을 제외한 거의 모든사람은 지금처럼 뜨거운 음식이 아닌 그저 따듯한 음식입니다. 부탄버너에 끓이면서 먹는 탕 입에 바로 넣으시고 입 꾹닫고 드실수 있다고 말씀 하시는거라면. 님의 기행의 박수를..
@@소원-d9c 소리내고 먹는데 상당히 거부반응이 심하시네 음식을 소니래지않고 먹기 위해 작은숟가락 사용하시고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 해서 잘게 짤라 드세요. 전 한식을 그리고 쌈을 입안 가득 넣고 먹는걸 좋아하니 소리내면서 먹겠습니다. 옛날 문헌 들이 댈때 부터 님은 문화라고 설명 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현재의생활문화 란 다수가 행해서 널리퍼지고 거부감이 없다는 뜻입니다. 다수가 님처럼 생각하고 안하면 현재의 문화는 언제든지 바뀝니다. 소리 안내고 먹는 문화가 그리 우수하다고 전혀 생각 안하는 사람으로써 님 의견에 전 절대 동의할 생각 없고 생활방식도 바꿀 생각이 없으니 시간 낭비 하지 마시고 주무세요. 식당가서 소리내고 먹는사람들 한테 일일히 따지시던가 지금처럼...님 용기에 박수를,,,
먹방,방송도 영향있겠지만 외국인 면먹는거보면 저렇게 말하는 이유를 알게될거임 우린 후루룩을 소리내서 먹는거라 생각하는게 아니라 씹을때 쩝쩝대는걸 소리내는거라 생각하고 외국인들은 후루룩마저 무례하다고 생각하니 다들 신기해하는거임 외국인 젓가락으로 면먹는거보면 한국사람 답답해 미침
한국에서도 국또는 보통식사를 할때 소리내는 것은 예전에는 예의없는 행동으로 생각했습니다 뜨거운국을 빨리먹거나 냉면등을 빨리 먹을때 주로 소리가납니다 지금도 너무 큰소리가 나는 행동은 주변사람에게 불쾌감을 줄수있습니다
너무 바쁘게 사니 가족들끼리 식사할 시간이 적어진거고 주로 혼밥하면서 편하게 먹게되니 식사예절을 신경안쓰게된것같아요 제 뇌피셜입니다
밥먹을때 소리내는게 지금은 예의없는행동에서 맛있게먹는다고 인식이 바뀌었음 티비에 먹방보면 쩝쩝거리는거 말고 후루룩후루룩 이런건 봐줄만 하다고 생각됨
@kosmhk 맞아요 밥상머리 예절은 앞으로도 꼭 필요한거라 생각해요^^
혹시 먹방이라고 아세요?
ㅇㅇ 식삭예절은 지금도 똑같지만 다른 댓글에서 누가 그러더라 먹방유튜버나 방송에서 과장되게 먹는게 방송되며 그게 퍼진것같다고. 내 생각도 어느정도 동의하는 글 이었어. 추가하자면 소리내서 먹는건 가족간의 식사 중 어른들이 바로잡아주지 못한게 이유겠지만.
어느한국인들이 소리내면서 먹는걸 당연하게 생각할까?
맞아요 라면은 소리내면서 먹는게 맛있는뎁 ㅋㅋㅋ 친한 사이에서만 그러죠! 근데 스파게티는 소리 없이 먹는 거 같아요
ㅇㅈ 면 소리내면서 먹으면 다 튀어서 그냥 입에 욱여 넣음
쩝쩝쩝만 아니면 되긴함 후루룩은 킹정이지
쩝쩝으로 착각한거같구나?
저는 소리내는거 그런거 상관없이 편하게 먹을려고 먹었는데 소리날 때가 많아용
먹방때문에 소리내는게 많이 부각되었지만 우리나라도 음식먹을때 소리를 많이 내는건 교양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쩝쩝거리는 소리 너무 싫어합니다. 같이 밥먹기 싫을정도로..
밥상머리교육은 가정에서 다 배우는데 말입니다.
요즘핵가족화로 잘안함
님 말씀도 맞는 말이죠. 하지만 나가서 식당에서 사람들 먹는 걸 한번 둘러보세요. 한국인들 정말 더럽게 먹습니다. 저도 한국인이지만 밖에 나가서 사먹을 때마다 다른 사람들 밥 먹는거나 먹고 난 후의 모습보면 너무 하다 싶음. 본인들 집에서도 그렇게 먹는지. 식탁 위가 그냥 쓰레기장인 느낌. 집에서도 그렇게 질질 흘리고들 먹나? 식당 홀 알바만 해봐도 알 겁니다. 자기가 밥 먹는 장소를 그렇게 더럽게 하고 먹는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 감. 소리내고 쩝쩝 거리고 질질 흘리고 음식물 튀고... 예절이 아니라고 한들 외국인들은 나가서 눈으로 직접보고 피부로 느끼는게 더 와닿는데. 식당에서 그렇게 먹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데 누굴 탓하겠나요.
쩝쩝 거리고 먹어요 많은 사람들이 라면 먹을때나 김치 먹을때나 근데 정작 본인들은 모르거나 그걸 쩝쩝 거리다고 생각을 안함 ㅋㅋㅋ 팝콘 씹어먹는 소리도 뒤에서 대가리 한대 때리고 싶음 ㅋㅋㅋ 국밥집이나 고깃집만 가도 젊은 여자건 남자건 흔히 볼수있음
맞습니다 특히 라면 먹을 때 소리내는건 진짜
@@skim7923 이거 ㅇㅈ합니다. 예전 뷔페서 알바할적에 진짜 느낀건. 한국사람들 밥 진짜 추잡스럽고 개걸스러우며 드럽게 먹는다 라는 생각에 나도 저따구로 먹나? 싶엇던 적이 있네요.
진짜 막 다 흘리고 먹다 웃으면서 튀고 흘린거 쭈어먹고 큰 그릇에 여럿이 수저담고 좋다고 짭짭짭 거리고..
알바하는 동안엔 진짜 입맛이 없었음...
우리나라의 식사예절은 원래 굉장히 엄격했습니다.
음식먹는 소리나 수저와 식기 부딪히는 소리가 천정까지 들리면 안된다할 정도였습니다.
단,음식의 특성상 막걸리등 술이나 면을 먹을땐 약간 소리가 허용되는 정도였던거 같구요.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했고
식사중엔 거의 말을 해서도 안됐었습니다.
음식을 남긴다거나 지저분하게 먹어도 안되었죠.밥알을 한톨도 남기면 안되구요
밥그릇도 숭늉으로 헹궈 마셔서 깨끗하게 남겨야 했어요.
음식먹는 소리를 내는 요즘 현상은 순전히 드라마나 오락프로, 라면광고 그리고 최근의 먹방이 그 원인입니다.
TV에서 음식먹는 장면을 과장해서 보여주다보니 생긴 현상입니다.
특히 친한 젊은 사람들끼리 아주 편하게 함께 어울리다보니 그런 예절을 신경쓰지 않아서 그런거지 어른들이나 격식있는 식사자리에선 절대 시끄럽고 천박하게 식사하면 안됩니다.
외국 유학생들은 주로 같은 또래 젊은이들끼리 어울리다보니 그런 오해를 할수도 있겠네요.
맞아요 요즘 예능이나 먹방에서 음식먹는거 보여주는 쇼가 유행이니까 과장되게 그러는거고 젊은 사람들끼리 사석에서 예의 안따지니까 그래 보이는거지 한국이 쩝쩝댄다는건 오해죠 좀만 격식있는 자리가면 누가 짭짭대면서 먹나 ㅋㅋ
먹방에서도 소리가.크게 들리는건 asmr이나 마이크 성능덕에 크게 들리는거에요. 한국에서도 소리내며 먹는건 정말 예의 없는 거에요. 식사예절이 이상하게 와전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맞아요.저도 어렸을때 할아버지께서 바르게 앉아먹어라.소리내지마라.말하며 먹지마라.한톨도 남기지마라.젓가락질 바르게해라.두손다 상에 올리지마라 등 많은 하지말아야할것이 있었던듯 해요
원래 우리의 음식예절도 소리내서 먹으면 복이 나간다고 해서 쩝쩝거리거나 소리내며 요란스럽게 먹지 말라는 것인데
외국인들이 친구들끼리 편하게 소리내며 먹는 것을 우리의 식문화로 이해하는 모양이네요
우리의 밥, 국, 반찬이라는 식단 구성은 사실 다른 나라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구성이고
특히 국이나 탕류 등 국물이나 채소류의 반찬은 특성상 소리를 내지 않고 먹는 것이 쉽지는 없죠..
숭늉은집에서는잘안먹고식당에서만 대화는요즘은괜찮은거임 대화하지말라는건 시대에맞지않는꼰때적 핵가족으로 완화된거지.
처음 보았들 때 멋있는 분이라 생각해서 자주 들어 옵니다. 음식예절은 아래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말씀이 맞습니다. 한국 식사예절에서는 음식을 먹을 때 소리를 내지 말아야 합니다. 요즘 언론이 뭔자 잘 못된 정보를 알려주고, 어떤 것은 일본식 문화를 한국식으로 말하는 등 좀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먹방이나 술자리 문화에서 그렇습니다. 한국의 예절은 그 다음으로는 그릇을 들지 않고 상(테이블)에 놓인 채로 먹어야 하고, 상(테이블) 위에 손이나 팔을 놀려 놓으면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이건 특히 요즘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지만 밥을 다 먹었을 때 숫가락과 젓가락을 밥그릇이나 반찬그릇 위에 올려 놓지 말고 상위에 가지런히 놓아 두어야 한다는 것 등입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식사예절이 있지만, 요즘 시대에는 잘 맞지 않는 것이 많아서.....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저를 동시에 움켜 쥐고 식사하는 것도 어른들한테 혼나는 행동이었죠.
방송이 우리 예절의 상당 부분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접시를 사용해서 음식을 덜어먹는것도 어릴때부터 배운교육이였어요
음식뒤척이지않고 한번건든건 반드시 먹어야했어요ㅠㅠ
소리내서 먹는음식이 있어요 안내려해도 내지는소리는 쩝쩝소리와는 틀린겁니다
@@백석-c2x 네! 지금은 핵가족으로 어른들이랑살지않아서 약화되는추세
이상한 답글이 올라왔다길래 와보니 사라졌군요. 제대로 배우지 못했으면 배워야 하는 것인데...... 그리고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한국을 찬양하는 겻도, 비하하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죠. 다만 잘못 알고 있는 것은 고쳐야 하겠죠. 그것이 찬양하는 것이든, 비하하는 것이든.......
@@백석-c2x 네, 맞습니다. 절대로 수저와 젓가락을 한손에 같이쥐고 먹지않죠. 방송 먹방을 보면서 참 쌍스럽게 먹는다고 생각되었던것들이, 외국인들은 그것이 한국의 식사예절이라고 믿는듯하는데, 절대로 그렇지않습니다. 한국의 식사에절들이 먹방이나 방송들에 의해서 왜곡되어지곤하니 안타깝습니다.
한국에서도 부모님이나 직장 상사 등과 식사를 할때 소리를 내면서 먹으면... 예의 없다고 생각하고 많은 경우 혼나요~
그러게요 광고나 방송에서 사람들이 소리내고 먹으면 짜증이 올라와요 소리내고 먹으면 학교, 집에서도 예의가 아니라고 배웠는데 어느새 맛집프로에서처럼 땀흘리며 후루룩챱챱 소리내고 먹는게 한국 문화가 된건지. 일본사람처럼 젓가락으로 바쁘게 국수 빨아올리는게 제대로 먹을줄 아는 사람이 되고 후루룩 소리내고 먹어야 복스럽다질 않나 매너도 시대에따라 변하는거지만 이건 퇴화나 다름없는데 듣도보도못한 해방기때스러운 핑계를 댐. 아니 스파게티 먹을때도 소리 낸다는건 어떤 경지에 올라야 할수있는건지
방구뽕이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잘 모르겠어요. 저도 어릴때부터 밥먹을때 주둥이 열지말고 닫고 소리 내지말고 먹으라고 맨날 혼나서 지금에서야 버릇과 습관이 됬지만. 전 소리내면서 맛있게 먹는 사람들 보면. 참 맛있게 먹는구나~ 하면서 뿌듯하게 쳐다보거든요. 특히 제가 해준 음식을 먹는 사람이 맛있게 먹고 있으면 되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낯선 직장상사나 직원 혹은 낯선관계라면 주의하는게 맞지만. 굳이 부모님, 집에서까지 그럴 필요성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제가 느끼는 바로는 부모님이랑 밥먹는게 꺼려지더라고요. 기본 적으론 같이 식사를 하지만. 가급적이면 격식 너무 차리는 저희 부모님하고는 같이 먹고 싶진 않더라고요. 오히려 친구들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게 먹는 친구들도 있고 서로 재밌는 대화를 오고가면서 하니까 더 좋은것 같아요. 저희는 식사할 때 대화도 안하거든요. 밥먹을 때 말하는 거 아니라구.. 아무튼. 이야기가 산으로 간것 같은데 제가 말하고 싶은 바는. 집에선 가급적이면 편하게 먹는게 어떨까 하는 마음입니다.
집에서나, 프라이빗한 공간, 관계에서는 어떻게 먹든 상관인한다 근데 소리내는걸 싫어하거나 입에 음식있을때 말하는걸 싫어하는 사람과 있다 또는 안 지 얼마 안된 사람, 격식을 차려야 하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른거지 안에서 새면 밖에서도 샌다 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고 진짜 몸에 베여있을 때나 집에서 편하게 먹어도 되는거지 몸에 베여있지 않으면 아직 노력해야한다 밖에서 이미 실수를 하면 나부터 시작해서 부모님 욕먹이는 짓이니까 세계 어느나라를 봐도 격식을 차려야 하는 곳에서 소리내서 먹고 음식이 입안에 있을 때 말하는 나라는 없다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건 가정교육이 잘 못된거다 오히려 우리나라는 식사예절이 엄격했으면 엄격했지 자유롭지 못하다
@There is no limit to the song 라면이나 김치는 소리 아주적게나면서도 섭취 가능합니다
언젠가부터 외국인들이 자꾸 한국 식사 예절로 음식을 소리내어 먹는다고 얘길하는데..
영상에서 그렇게 말하라고 시키는건지.. 어디서 자꾸 배워오는지 같은 말만 하네요.
아닙니다.. 소리내어 먹는건 예의 없는 행동이에요.
사람들이 뜨거운거나 매운거 먹을땐 소리를 낼때도 있는데, 그건 상황이 그렇다보니 어쩌다가 나는 소리일뿐, 쩝쩝 소리를 내거나 국물을 후루룩 후루룩 소리 내어 먹는건 엄마한테 등짝 맞을 짓이고, 상대방의 밥맛을 떨어지게 하는거에요.
먹방이 유명해지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유난히 쩝쩝대거나, 면치기라고 면을 소리내서 입 안으로 빨아들이는 행동 같은게 먹방에 많이 나오더라고요.
먹방 쩝쩝이들 때문에 소리내서 먹는게 한국 예절로 보는것임
또 방송에서도 쩝쩝이들 쩝쩝 소리내서 먹음
@@달빛마을그림자 방송은 아무래도 청각을 자극 시키려고 과하게 소리해는건데, 그걸 예의라고 아는거면 참 안타깝네요..
경 처먹어라 뭔 예절 ㅋ
@@naru7518 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은 원래 음식먹을때 소리안내는데 맛있음을 표현하고 맛있게먹는 모습 방송에서 보여줄때의 과장된 리액션이 오랜먹방방송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긴하네요^^
금방 다봐지네요 잼나네요 한국사람 다됐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됩시다 한국에서 좋은일만 일어나시길~~
한 때, 예의에 대해 글을 올리면
"씹선비" 테러를 당하던 시절이 있었죠!
소리내서 먹는 추잡스러운 행동은 우리나라에서도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씹선비 덕후들의 추태에
식사문화 예의범절이 좀 벗어났습니다.
추잡스러운 방향으로...
음식 먹을때 소리가 나는게 당연한건데
씹선비니.처먹는다.추잡 스럽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 당신들은 소리 안나게 먹을수 있는지 보고 싶군요
음식을 먹을때 소리나지 않게 먹으려면.
그것도 고욕이고 잘못된 문화의 하나라고
봅니다
소리 내라고 해도 먹을때 소리가 아주 적게 나는 음식도 있고
소리가 많이 나는 음식도 있으며
숨죽여 가며 소리나지 않게 먹다 보면 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배가 너무 고파서 남몰레 소리나지 않게 먹을때
당연한 것을 부적합한 예의로 설정하여 내려은 관습은 고치고 업에야 한다고 봅니다
부족한시대의 맛있게 먹는 소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감추려는 의도도 깊습니다
부자집 식사 시간이나 잔치 때른 아이들이 그집 주변을 어슬렁 거리거나 기웃 거리는 경우도 많앗엇지요
그렇게 서로간을 챙겨주지 못할 만큼 먹을게 부족한 시대의 감추려는 문화 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서 소리가 나는데로 먹는 것은 추잡한것도.예의에 벗어 난것도.씹선비도.아니고 처먹는다고 예의 없이 할 소리도 아닌 것입니다
맛있게 먹으며 나는 소리는 다른 사람에게도 식욕을 돋우는 좋은 것입니다
믈론 지나치게 의도척으로 소리를 내는것은 오히려 민폐가 될수도 있기는 하지만
소리내지 않고 음식을 섭취하는것을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게요
먹방보고
그러는가 봐요
맛있게 먹는 소리는 혼자 듣거나 먹방으로 들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쩝쩝 후루룩 우적우적 거리는 소리 듣는건 대부분 싫어합니다..
가정교육은 밥상머리에서 출발합니다
천박한 사람들이나 소리내고 먹습니다
예전에 어려서 식사할때 소리내면 혼났었죠....
언젠가부터 우동이나 면먹을땐 후루룩 소리내면서 먹는게 일본 영향으로 오리지널처럼 됐죠....
소리안내는게 예절에 맞다고 배워왔었는데....
4:45 어릴때 밥먹을 때 소리내서 혼난적 있음. 한국도 식사예절이 중요해서 국그릇 위치도 따졌음. 그러던게 먹방이 생기면서 국수를 소리내서 먹는게 젊은층에서는 어색하지 않지만, 어르신들이랑 같이 식사할때는 그러면 안됨.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거참..
NO NO 한국도 밥 먹을때 소리내지 않습니다.
일단 어머님이 훌륭한 어머니인것 같네요 자식들에게 엄격한 교육도 힘든일 중에 하나예요!
원래 한국에서도 소리내면서 먹는게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반대로 일본은 면요리 먹을때 소리내면서 먹어야 예의..
먹방 티비 프로그램에서 김준현씨나 몇몇 방송인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면을 끊지않고 소리내어 먹는 모습들이 영향이 컸는지 먹방 유튜버나 bj들이 따라하며 일반인들에게도 오히려 유행처럼 되었는데 외국인 시선에서 이런게 한국 문화로 받아들여지니 심각하다고 느껴지네요 면요리 먹을때 자연스런 소리 정도는 괜찮지만 과장되게 후루룩 거리며 먹는건 한국에서는 예의가 아닙니다 일본문화입니다ㅠㅜ
외국 친구분들에게도 좀 알려주세요
쩝쩝거리며 소리 내어 먹다간 집안 교육 못 받았다며 욕먹을 일임.
소리내서 먹는다고 예의가 없다느니 집안 교육을 못 받았다느니 하는건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고작 10프로도 안되는 성리학 꼰대들이 만들어낸 문화를 마치 한민족 고유의 것인양 몰아가는 것도 좀 웃기고요.
소리쩝쩝내서먹는건 일반한국가정에도 예절로가르치는 한부분인데~~
그냥먹을땐 맛있게 먹는게 중요하니까
그리 강요하지는 않는거 같네요^^
짜장면을 스푼에올려먹고 조용하게 소리나지않게 않게 먹을순 있지만 ~ 음 걍 맛있게 편하게 먹는게 좋으니 소리가나도 패스~~~
@롱지. 10프로라니까...그 10프로가 '이게 음식에 대한 예의다 안 따르면 제재받는다'라고 하던가요? 애초에 일반 서민들은 그런거 따졌다는 기록 없어요. 하긴 서민이 무슨 기록이겠습니까마는 현대인들이 우리의 식사예절문화라고 굳게 믿는건 고작 마을에서 방귀 깨나 뀐다고 자부하고 동네사람들 업신여기던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다는 겁니다. 그걸 안따라준다고 눈치주고 잔소리하는 게 웃기다는 겁니다. 포크나이프 몇십개씩 늘어놓고 상황따라 바꿔가며 사용하는 그런 서양 음식예절을 그 쪽 전체의 것으로 말하진 않자나요. 안 지킨다고 그걸 예의가 없다느니 못 배웠다느니 그런 식으로 말하진 말라는게 뭔 그리 해된 소리라고.....
지킬 사람은 지키세요. 강요하진 말고...
@@S33Saw-c2y 꼰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비비는 밝고 좋은기운이 나오는거 같아요~항상 잼있게 보고 있어요~~
유튜브 보면서 항상 의아하게 생각하는건데,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식사할 때 소리내서 먹는게 예의(?)라고 알고 있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일본에서 면요리 먹을 때 소리내서 먹는게 맛있다는 표현이고 예의라고 했던거 같던데...
여튼 잘못된 정보는 제대로 잡아줬으면 좋겠네요.
거의 모든 외국인 반응 채널에서 다 그러더라구요.
@There is no limit to the song 그런건 어느 정도 감안해주는 것도 있는데 입벌려서 먹지 않는게 예의인데 입술이 들썩들썩 입 안 내용물이 다 보이게 소리내며 씹는 사람들이 있죠.
@There is no limit to the song 소리내고 먹지말라는 말의 논지가 그게 아닐텐데요 깍두기 오이는 입다물고 먹는다해도 오독오독하고 작게 소리나니 어쩔 수 없는거지만 굳~이 입벌려가며 쩝쩝좝좝 음식물섞이는거 다 보이게 먹으니까 예의없다 보기싫다 소리를 듣는거 아니겠습니까 ^^ 그렇게 안해도 먹을 수 있잖아요~ 면도 마시듯이 후루룩 진공청소기마냥 주둥이로만 쳐먹지말고 젓가락으로 들어올리면서 먹으면 소리 최소한으로 내고 먹을 수 있는데 일부러 오바육바 하면서 좝좝좝초로로롭후루루룩쭈르릅 먹으니까 그렇죠~ 방구석에서 혼자 쳐먹을때면 모를까 다른사람이랑 같이 먹는데 그렇게 쳐먹는 사람들은 신체에 문제있는 사람 아니면 예의없고 배려없는거 맞습니다~ 그렇게 쳐먹는다고 헌법에 저촉되는건 아니지만 세상이 법으로만 이루어진게 아닌데 참 난감하네요 ^^ 영화관에서 다먹은 콜라 빨대로 쪼로록하거나 시험칠때 볼펜 딸각거리는게 죄는 아니지만 욕먹잖아요~
우리나라도 소리 안내고 먹는게 예의 맞긴한데 서양인들 먹을때 소리 안내는건 우리나라 기준이랑 많이 달라요. 정말 씹는 소리도 거의 안나요. 그 사람들 기준으로 봤을땐 우리나라 사람들이 식사할때 소리를 많이 내는걸로 느껴질 수 있어요.
오...밑에 댓글에도 쓰여있지만 과장된 방송문화에서 만든겁니다. 실제로 식당에서 소리내고 밥먹으면 다 째려봅니다. 정말 예의없는 행동이거든요.
면 같은경우는 좀 소리가 날 수 있지만 다른건 진짜 소리내면 별루 입니다. 우리나라 문화 아녜요.
쩝쩝대며 먹는건 개인적으로 극혐ㅋ
면 먹을땐 그래도 이해하는 편이나 그외에는 진짜 극혐 ㅋ
쩝쩝소리 진짜 극혐 이죠. 입만 닫으면 되는데 ㅠㅜ
쩝쩝소리 내는 사람이랑 먹으면 진심 스트레스..
인정요. 친구들이랑 뭐 먹으러 가면 괴로움.... 애들은 저보고 왜 면 먹을때조차 후르릅 소리가 없냐고 그러는데, 전 애들이 이해가 안간다는ㅠㅠㅠㅜ 입만 닫고 씹어도 소리가 줄어드는데 왜 남한테 씹고있는 음식물을 보여줄까요.....
@이름이름 소리 내는게 더 힘들지 않아요?? (시비가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저는 면먹을때 보통 그냥 입닫고 씹는 그정도 소리만 나던데... 면치기하는거 아니면 별로 소리 안나더라고요
음식이 입 안에 있을 때
말을 하거나 입을 벌리고 음식을 씹어도 매를 맞았답니다.
우리 집 얘들은 지금도 셋 다 그렇게 가르칩니다.
👍👍👍👏👏👏
굳!
원레 한국은 식사중 대화금지 국먹을때 후루룩소리 안내기
대화금지는 시대에맞지않지 대화는하면서먹는다
유교씹쓰래기 소리내는건 비매너지
@@원s-x8h 누가 지금 그렇게 하라니?
예전에 그랬다고 말하잖아
@Kore wa FEN'desu 나 어렸을때도 식사중 대화금지 였습니다.
밥풀흘리고 먹어도 안되었구요.
이게 그당시 풍습이었는 걸 어쩝니까?
그래서 떠들면서 그릇들고 먹고 손으로 음식먹는 일본 서양 인들이 상놈으로 보옇겠죠.
면 먹을 때도 그렇지 않나요? 아직도 종갓집에서는 그렇게 한다 들었는데 식사 소음 싫어하는 사람이라 그게 맞다 생각합니다
면 빨아먹는 소리 이런 거 다 일본에서 배워 온 거라고
맞아요 식사하면서 얘기하는 게 예의가 아니란 걸 배우며 자랐는데, 핵가족화가 되고 맞벌이가 늘면서부터 식사때 말고는 가족들 얼굴 볼 시간이 없다며 식사때 대화하는 걸로 바뀐듯 ㅋㅋ
어머님께서 음식먹는 교육은 잘 시키셨었네요.^^
우리도 식사때 소리내는거 엄청 예의없다 생각해요. 유트브나 영화에서 과장되게 나오고 그것을 따라하는 젊은이들이 늘어 난것뿐입니다. 국수도 면치기라고하죠? 그것도 우리문화는 아닙니다. 왜인들 문화가 일제때 받아들여지고 일본문화를 동경하던 미디어에서 부축인탓입니다. 우리나라는 소리내거나 하면 어른들한테 엄청 혼났어요
부추긴
상대방이 소리내서 먹을 때 말은 안하는데 속으로 드럽게 먹는다고 궁시렁 대고 있음...
한국에서 밥먹을 때 소리내면서 먹으면 게걸스럽다 예의없는 상놈이다 라고 합니다. 일본인이 면을 먹을 때 소리내서 먹는 예의인데, 2000년대에 한일문화개방이 된 이후 한국문화에 유입되어서 면은 소리내면서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어요. 그래야 더 맛있다며...
그러게요. 특히 요즘 면 먹을때 소리내서 먹어야 맛있는것처럼 방송에서까지 그따위로 먹어대는거 정말이지 비위 상하고 거슬려 죽겠어요. 우리나라가 원래 그런 문화가 아닌데 이리 변질된건 잘못된 매스컴과 방송인들 탓이 큰거같네요.
정확히 아시고 있네요
2000년이후 입니다
한국에서도 소리내거나 입안에 쩝쩝 거리면서 먹으면 예의없다해요 ㅎㅎ.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좀 편안하게 신경안쓰는거같아요~^^
방송에서 하는 먹방이 악영향을 주웠죠..
언제부턴가 소리내서 먹는게 맛있게 먹는거라고......나원참.
먹을때 소리내면 안좋은 소리 들어었는데요...
팩트는 한국은 소음 신경 잘 안씀. 무관함.
소음에 관한 법도 허술함.
원래 포크로 감아서 천천히 먹으면 소리 안나~
젓가락 쓰면 빨리 먹을 수 있고 (후루룩) 소리 날 수 밖에 없어. 유럽은 (후루룩) 소리도 안내고 먹는다는거지.
그리고 뜨겁고 매운 국물있는 음식 먹으면 소리 날 수 밖에 없고 (호호~ 후~ 스읍하~) 술 마실 때 (카아~) 이런 소리는 한국인들이 기분 나빠하지 않음. 이해하는 편.
쩝쩝을 싫어하는거지.
차이점 특징이라면 유럽문화 자체가 후루룩 소리도 안내고 먹는다는거지. 그래서 보통 면을 먹을 때 입다물고 빨아당김. 한국인들처럼 막 넣고 먹는게 아니라~
@@jinmannpark1350 그건 먹방 방송이니까 맛있어 보일려는 컨셉아닐까요?
@@jinmannpark1350 시골이나 지방가면 나이 먹은 아줌씨들은 뭐 밥상 차려주면 소리내서 먹어주면 좋아함. (어이구 잘먹네~) 맛있는줄 알고. 인식이 그럼.
소음충 유발함.
말할 때도 침 튀면서 말하는데 입을 가리지도 않음.
유럽이 좀 신사적인 부분이 있음.
한국 직장인이 입는 수트 양복도 서양 영국에서 먼저 입어서 퍼진거지.
한국 문화자체가 그래서. 유럽처럼 신사적으로 먹진 않음.
매운 베이스 음식에 젓가락으로 면 먹는데 소리가 어떻게 안날 수가 있나.
음식 먹을때 소리 내는거 아니에요
소리내는거 방송이나 유투버들이 하는겁니다
방송 이니까요
밥그릇에 숫가락 긁는 소리, 상 위에 젓가락 놓을 때 소리만 나도 디지게 매 맞았답니다.
이게 한국의 식 문화 입니다.
상놈들이나 소리내고 먹는 것이지요!
그게 원래의 식문화인건 맞는데 21세기에 상놈 양반 하는건 진짜 웃긴듯 ㅋㅋㅋㅋㅋㅋ 연세가 어떨게 되실지 진짜 궁금함 625는 백퍼 겪으셨을거 같고..
헉 저도 제 주변에 소리내고 먹는사람 없는데ㅠㅜㅠ누구지... ㄷㄷㄷ
외국인들이 잘못알고 있는 듯해요
소리 내면서 밥 먹다가 아빠 한테 숟가락으로 머리통 맞은 친구가 제 주위에 2명 입니다;;
저도맞았는데...
저도 맞은적이 있었죠..
근데 이거 너무 웃기지 않아요? 소리내는거 매너 아니라면서 식기로 온갖 먼지와 머릿기름이 가득할 머리를 때리고는 그 더러워진 식기로는 당연하다는듯 다시 밥을 먹는게 가능하고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우리 문화 ㅎㅎㅎ 밥먹을따 소리내면 거슬리는건 맞지만, 그거 지적한답시고 아동학대와 비위생이 동시에 이뤄진건데 그건 아무도 못느낌 ㅎㅎ
미소띠며 보다가 3번 소리내며 먹기에서 좀 걸리네요.
지금은 싸우기 싫어서 굳이 누가 뭐라하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그건 분명히 식사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모든것을 방송보며 배우진 마세요. 우리도 인상 찌푸려집니다.
우리나라에서 면을 소리내서 먹는게 언제부터 식사예절에 어긋났음?
우리나라 포크 쓰는 문화였음? 아니면 식은 음식 먹는 문화?
왜 없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외국인이 이상하게 볼까봐 그래?
우리는 쩝쩝거리는 소리가 예의에 어긋나는거지 외국인들이 말하는 면이나 국물 떠먹는 소리가 예의에 어긋나는게 아님
@@factman491 면을 먹든 밥을 먹든 소리내면 안되는거 님은 안배우셨나 봐요? 외국인때문요? 별...ㅉ
근데 왜 나한테 반말이지? 나 알아?
@@factman491 그렇다고 지금처럼 면치기니 뭐니 하면서 후루룩하고 의도적으로 소리내고 난리치면서 먹으면 예전에는 밥상머리에서 한대 맞고 쫒겨나는게 기본이었습니다. 요즘들어 먹방이니 하면서 많이 완화된거죠. 뜨거운 면을 먹어도 최대한 조심스럽게 먹는게 기본이었어요. 최소한 제 연령대 가정은 그게 기본이었습니다. 없는 소리 아닙니다. 외국인 이상하게 볼까봐가 아니라 한국인들이 봐도 그런건 이상하게 봐요.
@@factman491 님이 식사예절교육을 못받아서 그런거지 원래 면을 먹을때도 소리내서 먹는거는 식사예절에 어긋난거임. 80년대 넘어오면서 식사예절 같은거 집에서 엄하게 훈육을 안하니까 모르는거지 후루룩 거리면 숟가락으로 대가리 쳐맞을 행동임.
@@factman491 그건 못배워서 그럼
식기끼리 나는 소리도 안나는게 예의이고 예절임
식탁머리에서 소리내며 먹는건 상놈들인데 그렇게 배웠다면야 상놈의 자식이네
밥먹는소리.. 배고픈 사람이라면 듣기만 해도 입가에 침이 고이는 행복해지는 사운드입니다.
예절이나 문화에서 조용히 밥먹으라고 강요하는건, 주변에 음식물이 튈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차원에서 강요되는게 아니었을까요?
좋은 영상이긴한데 이런거 찍을때 제작진도 외국인인가?
한국에서도 음식먹을때 소리내면서 먹으면 예의 아닌거 모르나?
이건 제작진이 거르던 제대로 알려주던가 해야지
잘못 알고 있는건 제대로 알려주면서 국뽕컨텐츠를 찍던가해라
옛날 좀 산다하는 양반들 놋그릇에 밥먹었는데
밥그릇에 수저 안닿게 소리 안내려고 뭐 그랬다네요
입에 넣기전부터 그랬으니 입에 넣고 소리내면서 먹으면 숟가락으로 머리 쳐맞았을듯.
실제로 맞아본 1인으로서 어렸을때 가족간의 식사 중 고쳐지는게 참 많음. 젓가락질이라던지 소리라든지 편식이라든지. 식사 중 잘못된건 어른들이 지적해주고 고쳐줘야한다고 생각함. 안해주면 커서 매너없는놈되는거고.
@@lililiilillllillililililililli 우리집도 어렸을때 반찬투정하면 밥그릇 뺏어버리고 밥 남기거나 입벌리고 소리내서 먹으면 숫가락 날라왔는데... 요즘애들은 오냐오냐하고 키우니까 식사예절을 모름
@@일곱난장이-d5s 밑에 다른 댓글보면 실제로 23살짜리 애가 영상하나 링크해놓고는 거기서 어른들이 쩝쩝후루룩하고 먹는다고 모든 어른들이 다 그렇다며 무논리로 시비거는 댓글도 있어요. 참 요즘 애들 버릇도 없지만 논리를 떠나 상대를 비하하고 무시함으로 자기우월감에 빠지려는 습성 너무 자주 격네요. 유튜브 10년을 넘게 하다보니 최근 7~8년사이 더 씸해진것 같아요 이런 댓글들 어휴
밥먹을때 소리 안내는게 맞는 거죠.....근데.....국수 먹을때는 나도 생각해 봤는데......유럽 음식중에 우리 나라처럼 국물이 있는 뜨거운 국수가 없을걸요??........국물있는 뜨거운 국수는 소리 안내기 어렵죠........사실 한국 예법도 소리 안내며 먹는게 맞죠.......
왜!소리가 나는거죠?조심해야죠
@@씨송-j2e 많이 아시고 많은걸쓰셨네요 !좋은말 배웠네요
@@씨송-j2e 맞는 말씀입니다.....원래 양반 식습관은 국에 말아 먹지도 않죠.......저도 어릴때가 생각 납니다....전 할아버지가 일제 시대에 일본에서 대학 나오신 분이고 일본서 오래 사셨어도 밥그릇 들고 밥먹으면 혼내셨어요.......
@@씨송-j2e 양반가 식사예절중 국에 밥을 말지 않는 것읏 상내림 문화때문입니다. 따로 노비들의 식사를 준비하지 않고 주인들이 먹다 남겨 내려야했습니다. 그래서, 밥에 반찬을 묻혀 먹어도 안 되고, 밥을 국에 말지도 않았습니다. 최대한 깨끗히 먹고 상내림을 해야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양반들이 국밥을 안 먹은것은 아닙니다. 남한산성에서 한양으로 새벽배송했다던 탕반종류가 양반들의 음식으로 기록되어 있으니까요.
먹을 때 쩝쩝 소리내며 먹는거 진짜 옥수수 털어버리고 싶음~~~~
ㅋㅋㅋㅋㅋㅋ
쩝쩝짭짭 소리내면서 먹는것/식당 종업원에게 함부로 대하는것/음식 남기는것 ...한국사람들이 싫어합니다..다만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사람이라면 상대방을 지적하지 않고 그냥 냅두는거죠..잔소리만 안할뿐 표시안나게 살금살금 멀어집니다..
어렸을때 소리내고 먹는다고 항상 꿀밤 맞았는데..
한국인도 애교를 꼭 좋아만 하는 것은 아니에요. 애교는 좋지만 의존하는 듯한 모습은 안 좋죠.
우리도 기본 베이스는 소리내지 않는것 입니다 다만 맵고 뜨거운 것 등등 쩝쩝대지않는 한도내에서 나는 부수적인 소리는 압묵적 용인이되는 문화라 생각됩니다 쩝쩝소리는 정말 극협이라 생각됩니다
가족들도 소리내서 음식을 먹으면 개들이나 하는 행동이라해서 좋게 안봤어요.
와우~ 너무 이쁘고 귀여우시다^^
밥먹을떄 쩝쩝 소리내는건 예의가 아니죠
50년도 넘은얘기지만 저희도 식사할때 시끄럽게 먹으면 아버지한테 혼났어요.조신하고 예의바르게 먹어야 했어요
저는 밥먹을때 소리 많이 내면 아들딸한테 잔소리해요.
소리내는거 한국인들 안좋아하는데,
먹방 등에서 과장되게 하는것 같고,
국수는 한국인이 스파게티처럼 먹는게 아니라 후루룩 급히 먹는 거 때문에 그런거 같아여ㅜㅜ.
가족들앞에선 할수도 남앞에선 안하고 어머니는 좋아하심 자식이 맛잇게 먹는모습
먹방 찍거나? 광고의 효과를 크게 올리기 위해서 하는 행동 을 당연하다고 생각지 말아 주세요 그거 매우 상스럽고 배우지 못한 가정의 식사 예요
변화라기보단 교육의 부재로 인한 퇴화라고 보는게 맞죠. 쩝쩝거리는게 시대에 맞춰진행된 변화로 보다니. 당신같은 쩝쩝이 근처에서 쩝쩝거리며 먹으면 엄청 거슬리니까 제발 입다물고 드세요. 지저분하게 쩝쩝거리며 주변에 민폐끼치지 말구요. 해외여행가면 중국인이라고 해주시구요. 세계어딜가도 쩝쩝이들은 환영못받음.
나는 후루룩은 OK 인데 ㅋㅋ 쩝쩝은 못 참겠던 ㅋㅋ
@@SKang-hi1vi 음, 이분 말이 맞지. 자신이 만든 감옥에 타인까지 구겨 넣으려고 난리들 이군요 ㅋㅋ 만국 공통은 무슨 ㅋㅋㅋㅋㅋ
@@WriterNakwanjong ㄹㅇ ㅋㅋ인데 숟가락으로 뜨겁지도 않은 음식 국 먹을때 후루룩은 못참음
이쁘다 한국 좋아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시간들 많이 만들길 바래요. Merci beaucoup Vivi~
소리내며 면을 먹고있는 한국의 문화는 젊은이들을 통해 대략 20~30년래에 일본에서 전해진 너저분한 식문화. 한국에서도 식사 때 소리내며 먹으면 부모들이 천박하다고 못하게 했으나 어느 순간부터 유행처럼 되어버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결코 좋지않은 경향임.
ㅋㅋ 한국에서 좋은 남자 만나 사세요
앞으로 좋은경험 느끼시구요
부모님들과 함께 한국으로 ㅋ앞으로 한국도 좋아질꺼예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식습관을 오해하게 된 원인은(먹으며 소리내는것이 일반적이다라는 착각) 다 먹방 유투버들과 먹방하는 연예인들의 과장된 방송탓임
@Ricky Johnson 그건 아닌것같은데? 후루룩 쩝쩝? 식사예절은 우리나라도 깐깐한편에 속하는데 윗분 말처럼 먹방유튜버나 방송에서 과장되게 먹는걸 외국인들이 봐서 오해하게 된것이지 어른들이 식사하는걸 보고 외국인들이 오해한걸까? 그리고 나는 밥먹을때 과하고 쩝쩝거리거나 한냄비에 수저를 같이쓰는걸 극혐하는 스타일로 그런사람들하고는 밥 같이 안먹는데 내 주변 어른 중 그런 분들은 소수거든? 너무 과장되게 말하는거 아냐? 옜날분들이라고 다 꼰대거나 못배워서 무례하다는 식의 표현은 좀 그렇네. 나이드시고도 나같은 젊은애한테도 존댓말해주시는 분들도 많은 세상에. 어른들이 예의가 없는게 아니고 젊은애들이 예의가 부족한 것 같아.
@Ricky Johnson 논리적으로 먹방탓하는게 맞음. 주변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겟지만. 아래 있는 댓글들을 보셔도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알거다. 다른 사람이 예쓰라하는데 혼자 노라고하는건 아닌것 같아. 물론 너님 주변환경이 그래서 넌미이 그런 잘못된 인식을 가질 순 있어도 그걸 일반화하면 안되는거야. 밑에 댓글들 일어보고 다시 생각해봐
@Ricky Johnson 너의 추리에 미안한데 서른하나고 사회생활중이고 내 상사들은 다 나보다 어른이고 다른 업체랑 일할기회 많아서 나이드신분들 많이 만나봤고 저 영상같은 분들 없다고 안했다 소수일뿐이라 했지. 어디서 부터 너의 무논리 반박해줘야 할지 모르겠다마는... 적어도 상대방 글은 다 읽고 시비를 걸자. 너야말로 세상을 영상으로 배웠구나... 나가서 일좀 해라 ㅉㅉ. 얼마나 할짓없으면 영상이 진리인양 저러고있을까... 나는 무논리와 대화를 할 수없음을 이미 오래전에 깨달은 사람이야. 너는 차단할게. 혼자 떠들어 아마 니 댓글에 더 이상 내가 댓글 남기는 일은 없을거야 - 참고 니가 링크 건 영상도 봤다마는 밑에 댓글들좀 읽어라. 댓글에서도 봤다시피 저 영상분들이 특이한거지 일반적인게 아니다.
@Ricky Johnson 니가 좋아하는 논리적으로 말해줄게. 내가 너처럼 먹방 쩝쩝거리면서먹는거 링크 몇개 걸어주면 두가지 결론이 남. 저게 일반화가 될수없다는 의견. 니 글인 일반화의 오류가 틀렷다는 사실이 증명됨. 혹은 일반화 유튭쩝쩝이들이 세계적으로 먹방을 알리면서 한국 이미지를 많이 알렸으므로 내 의견이 맞다는게 증명됨. 하지만 너같이 머가리는 이렇게 말해줘도 싸울 꼬투리만 잡으려들겠지. 그래서 너같은 무논리랑 대화를 안한다는거야. 니 영상 링크보고 와서 글 추가하다 니가 싸지른 똥보고 답변달아준다. 더는 추가답변 기대하지말고 혼자 ㅂㄷㅂㄷ 똥싸렴. 그리고 일 좀 해. 방구석에서 여포짓이나하니깐 그렇게 쌈닭이 되는거야 ㅉㅉ
웬진 모르지만 소리내서 먹게 된 것이고 나이 지긋하시거나 보수적인 경우 소리 안내고 먹는 게 예의였었죠.
심지어 서양은 식사 때 대화하는 경우를 많이 보여주지만 보수적이거나 사극 같은 경우 말없이 소리 안내고 식사에 집중하는 게 예의로 나오고 한국도 20~30년 전에는 그 게 예의바르다 했죠.
그런데 소리없이 먹는데만 집중하면 먹는 방송인은 몰라도 보는 시청자에게는 먹는 모습의 생동감이 없어 지루하고 맛이 있는지 없는지의 느낌을 전혀 줄 수 없으니 맛집발굴(이라고 쓰고 돈 받고 홍보해주는 방송 프로그램 1990년대 연천이나 일동막걸리의 일동등의 경기북부 지방 맛집음식점이라는 가게 보여주며 가출한 며느리도 돌아오게 하는~~ 등등의 표현도 만들어내며 오픈한지 한달 전후 된 집이 지역민에게 꾸준히 소문난 맛집이라던지로 소개하며 뒷소문은 출연료로 당시 큰 돈인 수천만원을 주고 출연청탁하는데 한번 방송타면 한두달 안에 본전 이상을 뽑는다고 했음) 지상파 맛집방송 덕에 생겨난 문화라고 해야겠죠...현재 먹방의 원조격
ㅋㅋㅋ~~~
세상 어딜가나 어머님들은 똑 같은것 같네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한국 여자 애교는 전략, 전술임. 1~2년만 지나보시요. 남녀 사이엔 안 먹힘. 아빠한테만 영원히 통하는 거고요. 먹을 때 소리내는 건 가까운 사이에서나 그렇고 낯선 사람, 처음 본 사람 앞에서 그렇게 먹으면 바로 예의 없다고 찍힙니다. 연예인들이 후루룩 면치기하는 거 그거 방송용이요.
아빠한테 통해?
솔직한 표현 좋았어요~^^
아닌건 아니라고 해주는거 칭찬해요~^^
우리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후루룩소리 내지마라.(면 국 종류는 살짝 소리내면서 먹어도 됌.그정도는 이해함)
"쩝쩝".. 아 쩝쩝소리 내지마라!
입좀 오므리고 먹어라~
쌈 한입에 먹어라~ 제발 끊어 먹지마라~
입속에 음식 있을때 먹으면서 말하지마라!
숟가락으로 밥 국 떠먹고 젓가락으로 면이나 반찬 먹어라.
흘리지 마라..
남기지 마라..
팔꿈치 올리지 말고 바닥에 손 놓지 말고 바르게 앉아서 먹어라.
그릇 들고 먹지마라!
젓가락 상에다 탁 소리내며 맞추지 마라.
양손이나 왼손 쓰지마라(이건 바꿔야함ㅋ 어릴적에 양손으로 먹다 할아버지께서 오른 손으로 안먹을거면 밥 먹지말라고 ㅠㅠ)
윗 어른께서 먼저 드시는거 보고 그리고 먹어라.
다 먹고 어른신 보다 먼저 일어나지 마라.
등등..
한국에도 밥상머리 예절이 있고 서로 다른 문화 차이 일뿐~
왼손 쓰지 마라 극공감요.
어릴때 양손잡이였어서 젓가락질을 왼손으로 배웠는데 어른들이 싫어해서 정말 많이 혼나고 울고...
어른들이랑 밥 같이 안먹으려고 굶기도 하고 그랬어요.
고집도 세고 성격도 급했어서 젓가락질이 서툰 오른손으론 죽어도 안하고 버텼고요.
그래서 지금도 젓가락은 왼손, 숟가락은 오른손으로.
대가족이시군요 지금은핵가족으로 약화된추세라
@@냥냐냐냥-k3t 님도 대가족이시군요
대가족이면 자유의제약이있어서 별루
핵가족이요즘은맞지
@@냥냐냐냥-k3t 왼손이나 양손으로 수저질을 하면 옆에 앉은 사람과 팔이 부딪혀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옆에 사람이 없다면 상관 없지만 여럿이 앉을때는 오른손잡이는 오른쪽에, 왼손잡이는 왼쪽에 앉는 센스☆
한국 예절이 그런게 아니라 한국에 예의 없는 사람이 많은 것 뿐입니다.
헐. 밥먹을 때 쩝쩝소리내는건 한국예의 아님. 나 어렸을때 소리낸다고 맨날 혼났었음...
저는 어머니도 이해가 충분히 되고 비비님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좋은 부분은 잘 간직하시고 프랑스의 여인으로서도 좋은 부분이 많이 있네요. 어머니가 알려주신 좋은 부분도 몸에 간직한채 한국 친구들과는 한국에서 처럼 편하게 지내시고 가족들과 있을 때는 가족들의 시선도 존중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쪽도 나쁜게 아니니까요. 즐겁고 잼있게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한국도 밥먹을때 소리내는거 싫어하지않았나 그러다 일본에선 면먹을때 소리내는게 좋다해서 신기하게 여겨지기도했었는데 어느순간 방송에서 소리내서 면치기같은걸 보여주다보니 자연스러워진거같은데
너무나 훈훈한 이야기이고, 물 흐르듯 잘 말씀 하셔서 공감이 더 되네요..
부디 이렇게 예쁜 모습 오래오래 간직하고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
Très agréable ~~~
She's cute and I kind of like her the way of absorbing Korean culture.
아이 귀여워라ㅋ 어머니도 귀여우시고 ㅋㅋ 다른 문화에 충격 받는 어머니 모습을 떠올리니 폭소가 터지내요 ㅎㅎㅎ
번역이 이상하네요.
소리내면서 음식먹기가 아니라 라면먹을때 후루룹 소리내는거죠.
한국사람들 밥먹을 때 쩝쩝소리안냅니다.
밥먹을 때 쩝쩝소리내는건 한국에서도 예의가 아니죠.
음식 먹을때 소리내는건 공감 못하겠지만...
그 외에 다른 부분은 새삼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어렸을때 유행했던 책인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와 함께
부모들이 아이를 키울때 칭찬을 많이 해줘야 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칭찬을 많이 하게 됐던 것 같아요.
애교도 신기하구요 ㅎㅎㅎ
나는어렸을때부터 소리내고 먹으면 상놈이라고 부모님께 교육받았는데 뭔말이지~?
정말 공감해요 ㅋㅋㅋ호주에서 유학했을때 다들 그러더라구요 ㅋㅋㅋ레알 공감 ㅋㅋㅋㅋㅋ
면요리를 먹을 때 소리를 내면서 먹는(일명 면치기) 문화는 최근 생겨난 것으로, 면요리를 먹을 때에만 한정된 것이고;;
우리 한국에서도 음식을 먹을 때 쩝쩝, 호로록 등의 소리를 내면서 먹는 것을 일반적으로 예의 없는 행동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젓가락 쥔 채로 숟가락을 같이 쥐면 엄청 혼났던 기억이 ㅎㅎㅎ
나는 학창시절에 울 형 입 벌리고 먹어서 쩝쩝소리 나는거때문에 고쳐주려고 식사때마다 입다물고 먹으라고 태클걸어서 몇 년동안 쳐맞았지만 결국 해냄.
문화차이 공감합니다
좋은 점은 가꾸고 유지하시고
안 좋은 점은 개선 하면 좋은
개인이나~~사회적으로 발전
하겠죠~~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성취하시길~^^
소리내서 뭘 먹는게 우리문화는 아니었는데 언젠가부터 신경 안쓰게됨
사실 예의없는 행동인데
비비님, 정말 멋지세요. 미인이시기도 하공 ^^^
요즘 유투브 구독 연쇄효과로 종종 보게 되지만, 말도 잘하고, 언어 전달력도 좋고요,
한국에서의 생활 만끽하시고, 보수적인 부모님과도 잘 소통하셔서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후루룩은 그냥 맛있는 소리랄까 ㅋ 쩝쩝짭쫩 거리면 저희도 어렸을때 부터 혼꾸뇽 나고 했어여~ 씹을때 다물고 씹으라고 하지요~:)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되요 . 맛있게 드시면 되니까요
In Korea, people try not to make a sound when they eat. I’m questioning why none of the creators didn’t correct her word and just step back and observe. I think you should deliver more accurate info as long as you guys create content about Korean culture. I’m writing in English bc I’ve read comments that RUclips exposes English comments more often.
비비님 멀리 떠어져서 살고있는 소중한 딸 비비님을 진심으로 걱정하시는 어머님의 마음이 비비님의 말속에서 느껴지네요!!!...
음식먹을때 소리 내는건 눈치것해야 합니다 혼나요
어른들앞이나 분위기봐서
이분 너무 매력 적이시다.. 가까이 가보고 싶은 끌림이 있는.. 예쁜것 보단 더 깊이가있는...
참 소리 내며 음식을 먹는건 음악으로 따지면 공기반 소리 반이라 할수 있겠네요 예를 들자면 라면을 소리 내지않고 먹는다면 라면의 본연의 맛을 절때로 늦낄수가 없을거에요 제 게인적인 생각이지만 대체적으로 한국 음식은 뜨거운 국물 요리가 많아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암튼 영상 인상깊었습니다 ~~ 참 애교는 꽃으로 비교하자면 꽃의 향기와도 같다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더 사랑 스럽거든요ㅋㅋㅋ
asmr이나 먹방에서는 효과음 때문에 일부러라도 소리를 낼 때도 있는 건데, 일반적으로는 '국물이 있는 면 요리' 외에는 차분하게 조용히 먹는 게 예의가 맞습니다. 상견례나 윗어른과의 식사자리 같은 데에서는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상견례 같은 자리나 예의를 차려야 할 만한 자리에선 웬만해선 면요리도 잘 먹지 않죠.
아 ~
모두가 공감가는 얘기네요
한국사신지 얼마안되는데도 생활속에 스며드는군요
밥먹을때 소리내서 먹는거
밥그릇에 반찬 양념이 묻으면 혼났는데
밥먹을때 소리내면 아빠의
무거운 숟가락에 한대 맞고 ㅎㅎㅎ
어릴적입니다!
지금은 대화도하면서 가끔 큰그릇 아닌 제 밥 그릇에 양념비벼서 먹어요!
하지만 오늘 영상의 내용은 우리 문화 아닙니다!! 대화는 하면서 음식 먹을때 입으로 소리는 안냅니다!! 역겨움
매우 현명하신 숙녀같군요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옛날 한국은 가난한 사람도 밥먹을 때 소리내면서 먹으면 부모가 때렸다. 하물며 양반가 예절교육서에는 수저내려놓을때 소리내면 안된다고 했다
칭찬을 하는 것을 문화라고 표현한것이 엄청 인상이 깊었어요. 그리고 소리내어서 음식을 먹는 행동은 너무 과하게 하면 한국인들도 불쾌하다고 생각한답니다! 한국 문화를 좋아해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한국을 좋아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한국은 면요리 먹을때만
허용되지 딴음식은 소리
내면 싫어해요
You are a beautiful and classy lady. Korea needs more women like you for future generation.
1.
대한민국에서 식사할 때 소리 내는 건 못 배운 짓이라고 손가락질 당합니다.
나 어렸을 때는 밥 먹으면서 얘기하는 것 조차도 무례한 짓이라고 혼났습니다.
2.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여성과 과한 애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나 개인적으로는 애교 부리는 거 보기에 불편합니다.
외모가 정말 아름다우시다..눈 초롱초롱한것 봐..ㅎㄷㄷ
음식먹을 때 어느 정도 소리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쩝쩝거리는 소리는 다소 거슬림
너무 이쁜거 아닌가 싶다.. 보조개까지 대박이쁘네~~
다 큰 성인이 애 같이 구는 걸 좋게 보는 애교 좀 없어지면 좋겠다
비비는 항상 틀린것이 아닌 다른것이라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넘넘 좋아요 🙆♂️🙆♂️
눈이 참 예쁘군요... 한국 생활을 응원합니다...
외국에 사시니 사소한 것 조차도 깊이생각하는 철학자가 되신듯하여 부럽습니다. 한국 음식예법도 소리없이 먹습니다. 수저 놓는 소리, 젓가락 부딫치는 소리, 씹는 소리조차도 들리지 않게 식사하죠. 동양의 유교 국가인데 서양보다는 훨씬더 강하겠지요? 그러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격식이나 예법보다 중한게 즐거고 행복한 식사라고 생각합니다. 가풍은 부모님 뜻을 따라야죠.
늘 보면서 감탄하네요. 역시 비비님 굉장한 미인이시네요.. 넘 이뻐요~
비비 볼수록 예쁘네요. 자주보면좋겟어요
같은 여자가 봐도 넘 이쁘고 매력적이셔요~~
사랑스럽고 이쁘기만하네요~~^^♡♡